연예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7' 꿀벌이의 비하인드 대방출 '광대미소 유발'

'국민 조카' 꿀벌이가 랜선 이모·삼촌들은 물론 현장의 사랑까지 독차지하고 있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측은 13일, '큐티뽀짝'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일등공신 꿀벌이와 '막영애' 군단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막영애17'은 사이다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불금' 고정픽으로 사랑받고 있다. 변함없는 인기 비결은 역시 연기 고수들의 끈끈한 팀워크. 이제 눈빛만 봐도 통하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오랜 세월에도 빛을 발하는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치명적인 귀여움을 장착한 '허니~' 꿀벌이도 성인 배우들 못지않은 신스틸러. 배우들과의 남다른 케미로 적재적소 웃음을 유발하는'타이밍 천재' 꿀벌이의 활약은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을 양성하며 '국민조카'로 등극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배우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꿀벌이' 헌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현숙과 이승준은 극 중 엄마, 아빠답게 현실에서도 꿀벌이를 향한 애정이 가득하다. 쉬는 시간에도 다정하게 눈을 맞추거나, 언제 어디서나 조그마한 손을 잡아주며 교감을 나누는 모습.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현장 속 꿀벌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애를 쓰는 두 사람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현숙과 눈을 맞추며 특급 애교를 펼치는 꿀벌이의 모습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또 다른 사진 속 촬영장 곳곳에 침투한 '꿀벌이 매직'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원동력. 거울을 활용한 '까꿍' 놀이부터 손가락 장난 중인 이승준과 고세원은 꿀벌이의 놀이 담당이다. 장난감으로 꿀벌이의 시선을 사로잡은 연제형 역시 보기만 해도 훈훈한 분위기로 미소를 자아낸다. 승준의 독박육아 첫날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며 삼촌 규한의 양말을 잡는 명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감기에 걸린 승준이 기저귀를 갈아주려는 대목에서도 적절하게 울어주는 센스까지. 타이밍을 아는 꿀벌이와 배우들의 시너지는 촬영장에서의 끊임없는 교감에서 탄생한 것. '막영애17' 제작진은 "꿀벌이가 편안한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배우들이 애정을 쏟고 있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든 꿀벌이와 배우들의 케미가 적재적소 재밌는 장면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약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2년이라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일궈낸 드림팀의 하드캐리는 여전히 빛나는 웃음과 '꿀잼'을 제조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낙원사로 컴백한 '워킹맘' 영애의 파란만장 오피스 스토리는 물론, 육아 휴직을 선언한 승준의 육아활투극은 이전 시즌과 또 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라 부장(라미란 분)이 그간 숨겨왔던 이혼 사실도 밝혀졌다. '워킹맘'으로 돌아온 영애와 새 사장 보석(정보석 분)을 비롯해 '막영애' 시리즈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 만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 6화는 오는 15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9-03-13 14:33:4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쇼리, 김종국에 팔씨름 도전장 '팽팽한 접전' 예고

가수 쇼리가 '라디오스타'에서 김종국에게 팔씨름 도전장을 내민다. 이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치열한 승부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늘(13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김종국, 이이경, 유세윤, 쇼리 네 사람이 출연하는 '왜그래 종국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쇼리가 김종국에게 팔씨름 도전장을 내밀어 시선을 끈다. "어렸을 때부터 힘이 센 거로 유명했어요~"라며 자신만만한 쇼리와 달리, 김종국은 "제가 제일 못하는 것 중 하나가 팔씨름"이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 것. 실제로 두 사람은 팽팽한 접전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쇼리는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청소기 키스'에 빠졌다고 답해 궁금증을 높인다. 알고 보니 작년 11월 결혼 후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 '청소기 키스'를 궁금해하는MC들을 위해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와 함께 그는 '스타 울렁증'을 고백해 기대를 모은다. 이이경과의 첫 만남 당시, 짧은 인사만 건넨 후 금세 사라져 버렸다고. 이에 쇼리는 "스타분들에게 못 다가가요"라고 말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쇼리는 미국에서 14살로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심지어 고등학생 역할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밝히며 '최강 동안'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과연 쇼리의 '청소기 키스'는 무엇인지, 팔씨름 대결의 승자는 누구인지 오늘(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3-13 14:21:13

사진 =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열혈사제' 웃음 폭탄만? 현실 꼬집는 풍자도 빵빵 터진다

부정부패가 판치는 세상. '열혈사제'가 웃음 속에 우리의 현실을 담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코믹을 빵빵 터뜨릴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사회 깊숙이 자리잡은 권력의 비리를 꼬집고, 이에 맞서 분노를 터뜨리는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공감과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있는 것.'열혈사제'의 극중 배경 '구담구'는 겉으로는 '살기 좋은 도시, 범죄 없는 도시'를 내세우지만, 속은 썩을 대로 썩은 '죄악의 도시'다. 구청, 경찰, 국회의원, 조폭이 결탁해 '카르텔'을 형성하고, 그들은 온갖 비리와 범죄를 저지른다. 서로 모르는 척 눈 감아 주기 일쑤이고, 도시 전체에 부정부패가 만연하다.'열혈사제'는 이러한 '구담구 카르텔'의 모습을 웃음과 풍자로 묘사하며 시청자들의 답답했던 속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극중 한 편이 된 구청장과 조폭의 관계를 '관폭유착'이라고 비웃어주고, 대대로 친일파 집안인 경찰서장을 '토착왜구'라며 비난하며, 단식투쟁을 벌이는 비리 국회의원에게 '간헐적 단식'이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이들을 "올 라운드 쓰레기"라고 말하며 혀를 차는 김해일의 모습은 블랙 코미디의 백미이다.김해일의 눈으로 본 '구담구'의 모습은 우리의 분노를 끓어오르게 한다. 구청은 위생 상태가 불량한 급식 업체를 눈 감아주고, 오히려 '원칙대로 했을 뿐'이라며 뻔뻔하게 나온다. 알고 보니 구청과 불량급식 업체는 뇌물을 주고 받는 사이. 김해일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말하며, 줄줄이 엮여 있는 '구담구 카르텔'을 뒤흔들기 위해 직접 나선다.'열혈사제'는 부담 없이 웃게 만들다가, 갑자기 현실의 폐부를 찌르는 풍자를 던져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온갖 악행들로 구담구를 주름잡는 '카르텔' 악당들의 모습을 악랄하지만 우스꽝스럽게 그려내는 것은 핵심 사이다 요소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분노를 대신 터뜨려주는 김해일의 시원한 대사와 액션들은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핵펀치 사이다이다.단순히 웃기기만 한 드라마가 아닌, 우리 사회 부조리를 웃음 속에 절묘하게 담아내는 '열혈사제'.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 미쳤다", "악당들이 판치는 도시 구담구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현실에서도 '열혈사제'가 필요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열혈사제'를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불금, 불토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광고 시장의 핵심 지표가 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9.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등 화제작으로 등극해 주목 받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2019-03-13 14:13:04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 하더니 시청률 다시 하락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tvN '왕이된 남자'가 종방 되고 뒤를 이어 새로 시작한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3월 11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3.0% (TNMS, 유료가입)로 시작해 전작 '왕이된 남자' 마지막회 시청률 8.8% 보다 무려 5.8% 포인트 낮은 저조한 시청률 성적으로 출발하더니 3월12일 2회 방송에서 시청률이 상승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해 전날에 이어 다시 한번 지상파와 비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시청률 (유료가입)은 2.9%를 기록 했는데 '왕이된 남자'를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이 시간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을 지켜 주지 않고 대거 이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왕이된 남자' 시청자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50대여자 마지막회 시청률은 11.0%였지만 이날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50대 여자 시청률은 2.6%를 기록해 8.4% 포인트 급 하락을 보였다. 시청자 수로는 총 131만명이 이탈 했는데 그 중 50대 여자는 34만명으로 전체 성연령대 중 가장 많은 이탈을 보였다.

2019-03-13 13:57:42

사진 = GnG 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리갈하이' 진구, 현실 폭로에 시청자들 '속이 뻥~'

'리갈하이' 진구가 부당한 법조계를 향해 제대로 독설을 퍼부었다. 서은수의 존경심까지 불러일으킨 속 시원한 독설이 시청자들의 속도 제대로 뚫었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에서 재판에 개입하는 법조인들에게 "대한민국 법조계가 망신을 당하건 까발려지건 체면을 구기건 여론의 뭇매를 맞든 아무 관심 없어"라며 폭주하기 시작한 고태림(진구). 공정하지 못한 법조계를 향한 독설의 시작이었다. 그가 법조계에 반발했던 이유는 자신을 항해 "그만 하랄 때 그만해라", "후환이 두렵지 않아? 일개 변호사 주제에"라는 법조인들 비아냥이 더해진 협박 때문이었다. 재판을 좌지우지하려는 모습에"절대 들켜선 안 되는 어두운 비밀"을 의심하며 "아프지 않게 살살 호미로 파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초대형 굴착기로 사정없이 마구 뚫어 버려야겠군"이라며 강경하게 맞선 것. 인맥을 중시하는 법조계의 관행 역시 고태림의 심기를 건드렸다. "너 지금 어디다대고 반말이야? 새카만 후배 놈이 싸가지 없이"라며 분노한 부장판사에게 "학연, 지연, 혈연으로 편 가르고, 나이 많다고 어린놈 어쩌고 하면서 사람 무시하고, 돈이 많다는 이유로 직위가 높다는 이유로 자기가 월급을 준다는 이유로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그중에서도 특히! 판사 검사라는 이유로 권위주의와 우월주의로 똘똘 뭉친 인간들만 보면 야! 눈깔아! 자식! 인마! 라는 단어가 목구멍을 비집고 막 튀어 오르거든? 근데 그걸 죽을힘을 다해 꾹 참고 있는 거라고, 이 정도면 최대한의 예의를 갖췄다고 생각하는데"라며 고태림의 주특기인 따발총을 쏘아댄 이유였다. 이렇게 법조계를 적으로 돌리자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한 고태림. 그렇다고 폭주를 멈추진 않았다. "말한 놈만 법조계 매장"이라던 법원과 로펌의 커넥션까지 폭로해버린 것. 국민 참여 재판에서"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로펌! 제일 높은 분들만 상대한다는 로펌! 그래서 이름도 하이인 하이로펌 내정자 리스트입니다", "내가 가야 할 직장 선배 부탁이라면 조금 부당해도 조금 하기 싫어도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라고 해야 할 말을 하고야 말았다.이제 고태림의 독설은 보복폭행으로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기고도, 뻔뻔하게 자신을 찾아온 망나니 재벌2세 성기준(구원)을 향하게 될까. 9억9천만배로 되갚아 준다는 고태림의 복수혈전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된다. '리갈하이'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방송.

2019-03-13 13:55:58

넷플릭스 영화 '블랙미러 : 밴더스내치'

[민용준의 엔터인사이트] 이것은 게임인가, 영화인가?

1984년 7월 9일 오전 8시 30분, 스테판(핀 화이트헤드)은 리버풀의 5인조 밴드 '프랭키 고즈 투 할리우드(Frankie Gose to Hollywood)'의 경쾌한 넘버 'Relax'를 듣고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화장실에서 알약 두 개를 삼키고 거실로 나와 서먹하게 인사한 아버지와 식탁에 마주보고 앉은 스테판은 책장을 넘긴다.스테판은 어머니가 살아 생전에 읽었다는 '밴더스내치'라는 책을 동명의 게임으로 개발 중이라 한다. '벤더스내치'는 독자가 직접 이야기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테판은 천재적인 게임 개발자로 꼽히는 콜린 리트먼(윌 폴터)이 소속된 게임 회사 터커소프트를 찾아가 게임 데모를 보여주고 정식 출시 계약을 의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버지는 아침 식사로 시리얼을 권한다. 두 가지 종류의 시리얼 중 하나를 선택하길 권한다. 그러니 선택해야 한다. 스테판이 아니라, 지금까지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을 당신이 말이다.◆영화의 결말도 선택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 서사 형식의 영화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이하, '밴더스내치')는 시청자가 이야기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이 선택하지 않으면, 혹은 정해진 시간 내에 선택하지 못하면 넷플릭스가 선택한다. 어떤 식으로든 '밴더스내치'가 제시하는 두 방향 중 한쪽으로 가게 돼있다는 말이다. 즉 적극적으로 방향을 선택할 수도 있고, 수동적으로 선택된 방향을 따라갈 수도 있다. 그렇게 이야기는 계속 진전된다. 하지만 전진만 허락된 것이 아니다. 후진도 가능하다. 이를 테면 극 초반에 찾아온 선택지에서 내린 결정에 따라 이야기 자체는 20여 분만에 결말을 맞이할 수도 있는데 그게 끝이 아니다. '밴더스내치'는 시청자가 끝내지 않는 이상 끝나지 않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허망하게 찾아온 이른 결말 외에 다른 선택의 결과를 보고 싶다면 '돌아가기'를 선택하면 된다. 간단히 말해 리셋이 가능하다. 이런 상황은 그 이후로도 몇 차례 되풀이가 가능하다.'밴더스내치'의 공식적인 프로그램 소개에는 러닝타임이 1시간 30분이라 명시돼 있다. 하지만 '밴더스내치'를 끝까지 본 이들 대부분의 시계는 1시간 30분보다 더 많이 돌아갔을 것이다. 선택에, 선택에, 선택을 거듭할 때마다 달리 진전되는 상황들을 마주하다 보면 내가 선택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끊을 수 없다.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반사적으로 이야기의 방향을 돌리길 주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걸 주저할 이유도 없다. 어차피 넷플릭스라는 정액제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리플레이를 반복한다해서 추가비용이 들어갈 일도 아니다. 반대로 그 모든 과정을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밴더스내치'가 제시하는, 인터랙티브 서사 형식은 넷플릭스라는 플랙폼에 최적화된 시도인 셈이다.서사적인 측면에서 '밴더스내치'가 새로운 판본인 것은 아니다. 사소한 선택이 판이한 결과로 이어진다는 '나비효과' 류의 설정과 동시간대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의 세계를 상상하는 '평행 우주'적 세계관은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동어반복된 것이다.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리셋 방식의 이야기라는 점에서는 타임슬립 영화의 유사판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밴더스내치'는 시청자가 직접 나비효과를 선택하고, 평행 우주를 수집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온다. 선택을 반복할수록 앞서 목격했던 장면들이 반복적으로 재조립되면서도 크고 작은 디테일을 수집할 수 있다. 선택 사항에 따라 인과의 경험이 달라지고, 결말의 양상도 달라진다. 그 과정에서 관람의 목적이 변하는 것 같다. 선택을 번복할수록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보다 이야기를 수집하고 싶다는 소유욕이 커진다. 새로운 선택지가 곳곳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점점 적극적으로 선택을 번복하게 된다. 이는 게임 내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를 수집하는 재미와 흡사하다.그러니까 이것은 영화인가, 게임인가. '밴더스내치'는 아이러니한 영화다.'밴더스내치'는 게임의 묘미로 관객을 유인한다. 주인공이 죽으면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게임과 같다. 리셋이 가능하다. 앞서 선택하지 않은 인과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막힌 벽으로 뛸 수 없는 캐릭터처럼 '밴더스내치'의 서사도 모든 방향으로 뚫린 이야기는 아니다. 다양한 인과와 결말을 갖고 있지만 무한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선택이 거듭될수록 이것이 우회전과 좌회전을 마음대로 허용하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꾸 오른쪽 깜빡이에 불이 들어온다. 그 순간에도 좌회전을 선택하는 건 역시 자유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와 우회전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그리고 '밴더스내치'의 결말은 하나같이 비극적인 정서로 수렴한다.각기 다른 결말을 하나씩 수집할 때마다 '밴더스내치'가 해피 엔딩을 고려하지 않은 작품임을 실감하게 된다. 게임의 문법을 빌려왔지만 지극히 영화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선택이 어찌 됐건 이야기의 큰 흐름은 되돌려지지 않는다. 길을 선택할 기회를 주지만 목적지는 달라지지 않는다. 끝내 이야기의 결정권을 쥐는 것은 시청자가 아니라 창작자다.◆곳곳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로 흥미유발1시간 30분으로 명시된 러닝타임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체험했을 때 5시간 12분 13초까지 확장된다고 한다. 넷플릭스에서 인정하는 결말은 5개 정도라고 하지만, 각본가 찰리 브루커는 그것보단 많다고 말했고, 프로듀서 러셀 맥리언은 10개에서 12개 정도까지 변형된 결말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심지어 연출한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는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이 결코 보지 못할 장면들, 즉 '골든 에그'가 존재한다며 숨겨진 이스터 에그의 존재를 시사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떡밥이 되기도 하지만 몇 차례 플레이한 입장에서는 그만큼의 선택을 다시 거듭해야 한다는 피로감으로 대체된다. 마치 영동대교로 건너야 할지, 동호대교로 건너야 할지, 자꾸 어느 방향으로 갈지 묻는 택시 기사를 재차 만난 기분이랄까.무엇보다도 5시간 가까이 유사한 장면을 되돌려가며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모든 경우의 수를 이루는 서사의 조각들이 일정한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진 않다. 다양한 인과로 진전되는 각기 다른 서사로부터 완성도의 편차가 느껴진다. 어떤 행위는 어떤 결말을 낳기 위한 수단 이상의 가치가 없어 보여서 해당 서사 자체가 잉여처럼 와닿고, 어떤 행동은 그저 과격한 충동으로 시청자를 몰아넣는 충격요법에 불과한 눈속임처럼 보여서 가증스럽다. 그래서 오히려 1시간 30분 분량으로 선별된 서사를 바탕으로 편집된 '밴더스내치'가 어떤 영화일 수 있었을지 되레 궁금해지기도 한다.그럼에도 흥미로운 콘텐츠라는 점은 확실하다. 콘텐츠와 소비자가 일대일로 매칭되는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에서 가능한 최상의 시도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충실한 내면의 디테일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작품처럼 보인다.'벤더스내치'는 1980년대의 주류 게임사였던 이매진 소프트웨어에서 실제로 개발하던 비디오게임 프로젝트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밴더스내치'가 시작되는 1984년 7월 9일은 이매진 소프트웨어가 도산한 날이라고 한다. 또 극 중에서 '벤더스내치'의 원작자로 등장하는 제롬 F. 데이비스 역을 맡은 이는 전문 배우가 아니라 1980년대 당시 8비트 비디오게임 디자이너이자 프로그래머였던 제프 민터라고 한다. 이처럼 깨알 같은 이스터 에그는 다시 한번 플레이하고 싶게 만드는 진심으로 와닿는다. '밴더스내치'가 던지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남기고 싶은 건 그래서다. 영화도 리셋이 될까? 그렇다. 오직 넷플릭스에서만.대중문화 칼럼니스트

2019-03-13 13:08:11

영화 '캡틴 마블'

[이사강의 LIKE A MOVIE] 캡틴 마블

*관련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워 #가디언즈오브갤럭시 #캡틴아메리카*명대사: "지금까지 통제 속에 싸워왔어"*줄거리: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쳐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개봉도 하기 전에 이토록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영화가 또 있을까.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했던 '캡틴 마블'은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주연 배우 브리 라슨이 '이 영화는 페미니스트 영화'라고 소개를 하며 젠더 이슈에 특히 예민한 한국 관객들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덕분에 '캡틴 마블'은 개봉 전 10점 만점 중 1점대의 평점 테러를 역대급으로 많이 받은 작품이 되었다.하지만 마블이라면 이 모든 논란은 꼭 거칠 수 밖에 없는 필수코스라 여겨야 한다. 그만큼 팬들의 열기가 대단하다는 증거다. 영화 개봉도 전에 이미 보지않겠다며 불매운동을 선포한 관객들이 많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흥행 성적은 여느 마블 영화 못지 않게 훌륭하다. 개봉 5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고 부동의 의지로 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키고있다.'캡틴 마블'은 그동안 마블의 히어로 영화 중 처음으로 여성 캐릭터가 단독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다. 이 영화를 기점으로 마블 히어로 시리즈는 다음 챕터로 넘어가게 된다. '캡틴 마블'은 다음에 나오는 '어벤져스4'를 잇는 징검다리이자 마블 시리즈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향할지를 길라잡이하는 역할을 하는 시리즈다.영화는 주인공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기억을 잃고 크리족 행성에서 눈을 뜬 상황을 기점으로 이야기로 문을 연다. 캐롤은 크리 문명의 힘으로 캡틴 마블의 힘을 얻게 된 만큼 부족의 충실한 수하로 지내면서 크리족의 리더인 욘-로그(주드 로)에게 힘의 통제를 받는다. 캐롤에게 욘-로그는 "분노를 통제해. 그렇게 감정적이어서는 멋진 전사가 될 수 없어", "아직은 수련이 더 필요해. 늘 능력이 폭주하지 않도록 감정을 잘 컨트롤하도록 해"라고 이야기한다.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캐롤은 뜨거워지는 손을 주춤하며 솟아오르는 분노를 제어한다. 때문에 캐롤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키우는 대신 정신을 다스리는 데 더 시간을 쏟는다. 언뜻 보면 스승 욘-로그의 말은 그럴 듯한 참언같이 들리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불성설이다. 자신의 능력을 가둬놓기 위해 정신을 수양하는 꼴이니 말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캐롤은 적과 아군도 분별하지 못한다. 계속 세뇌당해왔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믿는 법도 모른다. 하지만 캐롤은 계속해서 자기 확신을 위해 기억 조각을 찾아 헤맨다. 과거의 캐롤은 연약했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비로서 억압을 인식한 캐롤은 분노를 힘으로 바꾸어 간다. 결국 뭇 여성일 뿐이었던 캐롤은 온전히 스스로를 믿음으로서 캡틴 마블로 재탄생하게 된다. 그녀가 초인이 되기까지는 그 누구의 가르침도 없었다. 오로지 캐롤 스스로 자각한 것이다.영화에서 주목하는 위기는 초강력 빌런이나 외부의 공격이 아닌 캐롤 과거의 기억과 악몽으로 내부적 갈등이다. 그녀의 거대한 능력 역시 실험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아니다. 그녀 안에 있던 능력이며 그 능력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달렸다. 때문에 캐롤이 자기 확신을 얻자 그녀의 능력은 자유자재로 발휘된다. 캐롤이 그녀를 억압하던 족쇄를 벗어나고 '난 캐롤이야'라고 일어서는 과정은 짜릿한 전율을 준다.영화가 배경으로 하는 90년대에는 여성들이 능력을 발휘하는 데에 사회적 장벽이 존재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역할은 가정에 뿌리를 두었고, 그것을 뛰어넘으려면 남성보다 더 어렵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어야 했다. 성차별이나 정치적 잣대를 대며 반박하기 앞서 단도직입적으로 현재의 상황과 과거를 비교해보자. 분명 그 때는 지금보다 여성의 사회적 능력 발휘가 어려웠다. 작품은 캐롤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자신의 진정한 내면의 힘을 믿고 일어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꼭 이 메세지가 여성에게 국한될 필요는 없다. 캐롤의 자각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자각이다.

2019-03-13 12:33:48

영화 '가버나움'

[이사강의 LIKE A MOVIE] 이번주 화제작

◆이스케이프 룸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탈출 게임에 초대된 6명의 사람들. 성별, 연령, 출신도 모두 다른 이들은 오직 초대장만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방탈출 게임 회사 '미노스'에 모인다. 하지만 초대자는 나타나지 않고, 예고도 없이 시작되는 게임. 불태워 죽일 듯이 순식간에 방안의 온도가 상승하고 6명의 참가자는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다음 방으로 넘어간 참가자들은 오븐 룸, 아이스 룸, 업사이드다운 룸, 포이즌 룸, 일루전 룸, 크러쉬 룸을 거치며 이것이 평범한 게임이 아니란 걸 알게 되는데… ◆가버나움 새해 첫 감동대작 '가버나움'은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 레바논의 빈민가를 배경으로 출생기록조차 없는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역경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과 부모를 고소할 수 밖에 없다. 영화의 주요 출연진은 모두 비전문 배우로 실제 영화 속 캐릭터와 같은 상황을 겪었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 그 어떤 영화보다 깊은 몰입도를 준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그때 그들재계 서열 1위, 미디어 장악, AC밀란 전 구단주, 망언 제조기까지. 이탈리아를 현혹시킨 최악의 이슈 메이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정치 스캔들에 연루돼 총리직에서 사퇴한 뒤,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 별장에 머무른다. 연예 기획자 세르조 모라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권력을 통해 인생 역전을 꿈꾸며 그에게 접근한다.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뒤틀린 두 남자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주하는데… 영화 '그때 그들'은 섹스, 마약, 부패 스캔들에 연루된 3선 총리이자 이탈리아를 현혹시킨 최악의 이슈메이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 코미디이다. 이번 작품은 '그레이트 뷰티'와 '유스'를 연출한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03-13 12:33:31

사진. 지담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X김병철X최원영, 심상찮은 삼자회동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의 심상찮은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 제작 지담)측이 13일 3인 3색 강렬한 포스가 맞부딪치는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의 첫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남궁민은 태강병원에서 축출된 뒤 교도소 의료과장 자리에 지원한 천재 의사 나이제로, 김병철은 남궁민과 대립하는 현 의료과장 선민식을, 최원영은 태강그룹 1순위 후계자 이재준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수트 차림으로 흡사 큰 계약이 걸린 비즈니스 현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 속 심상치 않은 세 사람의 첫 만남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과 김병철은 서로의 반대편에 최원영은 상석에 앉아있어 이들 사이의 권력 상하 관계를 한 눈에 보여준다. 상대의 복심을 꿰뚫어 보는 듯한 최원영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이처럼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도 남궁민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미소를 띄우고 있는 모습. 반면 김병철은 뭔가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듯 불쾌한 표정으로 싸늘한 살기마저 뿜어내고 있어 이번 만남이 교도소 의료과장 자리를 두고 갈등을 빚는 남궁민과 김병철의 미묘한 관계에 어떤 파장을 미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어진 사진 속 남궁민은 최원영이 내민 손을 두 손으로 공손히 맞잡는가하면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며 최원영에 충성을 다짐하는 느낌마저 전달한다. 최원영은 역시 그런 남궁민을 흡족한 눈길로 바라보며 후일을 기약하는 듯한 여지를 남겨둬, 그가 자신의 계열사 병원에서 축출된 의사라는 정보를 모를리 없는 최원영이 남궁민을 만나게 된 연유가 무엇인지, 또 남궁민이 그와 손잡고 노리고 있는 진짜 목적이 무엇일지 다양한 추측을 낳게 만들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이번 삼자회동을 시작으로 남궁민, 김병철간 치밀한 수싸움이 밀도 높게 전개되는 가운데 최원영이 이 둘의 싸움에서 모종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믿고 보는 세 배우의 불꽃 열연이 안방극장을 휘몰아칠 '닥터 프리즈너' 첫 방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의 숨 막히는 삼자대면으로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KBS 2TV '닥터 프리즈너'는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9-03-13 11:43:43

사진. 에스이 엠앤엠(SE M&M)

나인뮤지스 출신 소진, 에스이 엠앤엠과 전속계약… 배우 '조소진'으로 새 출발

나인뮤지스 출신 소진이 배우로 새 출발을 알렸다.조소진의 소속사 에스이 엔엠엠은 "나인뮤지스 출신 소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동안 가수 소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제 배우 '조소진'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2010년 데뷔 앨범 'Let's Have A Party'의 타이틀곡 'No PlayBoy'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나인뮤지스는 그간 '티켓', '뉴스', '돌스', '와일드', '드라마', '다쳐', '러브 시티' 등 연이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소진은 2015년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잦은 멤버 교체와 계약종료 등의 사유로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 '리멤버(Remember)' 발매와 24일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9년여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하며 해체를 결정했다.조소진은 "나인뮤지스 소진을 사랑해주신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배우 조소진으로서의 모습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라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에스이 엠앤엠(SE M&M)에는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조소진을 비롯 연민지, 정성희, 김현우, 연미주, 아이원, 강보민 등이 소속돼 있다.

2019-03-13 11:35:55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더 뱅커 박서연, 김상중과 부녀 호흡 '극 완성도 UP'

아역배우 박서연이 '더 뱅커'에 캐스팅 됐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 연출 이재진 / 제작 MBC)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이에 박서연은 극중 김상중이 맡은 감사 노대호의 딸 노한솔 역으로 분한다. 한솔은 겉으론 툴툴대기 바쁜 영락없는 여고생이지만 속으론 누구보다 아빠를 생각하고 의지하는 딸. 김상중과는 때로는 현실적이고 때로는 감동적인 부녀호흡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박서연은 '공항가는 길', '운빨로맨스', '우리갑순이', '강덕순 애정 변천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사연 깊은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명품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에는 XtvN '복수노트2'에서 말괄량이 고딩 정보라 역으로 분해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고, SBS '여우각시별'에서는 공소희 역을 맡아 현실 딸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연기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연이은 작품 활동을 통해 아역 타이틀을 벗고 완성형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박서연이 이번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더 뱅커'는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3월 27일 수요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9-03-13 11:24:20

사진= '아이템' 방송 화면 캡처

'아이템' 주지훈, 김강우의 악랄한 계획 밝혀낼까?

'아이템'이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가 소시오패스 김강우의 불장난에서 시작됐다는 충격적인 사실로 안방극장을 또 한 번 뒤흔들었다. 초능력 아이템을 둘러싼 모든 사건들이 화재 참사와 연관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지훈과 진세연. 김강우를 상대로 아이템을 모두 모으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지난 12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19-20회에서 조세황(김강우)과 대치하던 신소영(진세연)은 그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자 폴라로이드 사진이 인화되는 걸 목격했다. 사진엔 구동영(박원상) 신부가 백승문(정형석) 경찰청장과 함홍서(이승철) 주필을 살해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순간 잠언 부분이 찢겨져있던 구동영의 성경책을 떠올린 신소영. 믿고 싶지 않았던 사실을 두 눈으로 목격한 순간이었다.조세황의 별장을 나온 신소영은 들풀천사원에 있다고 연락해온 강곤을 만나 조세황에게 미래를 보여주는 폴라로이드가 있다며, 사진을 건넸다. 구동영의 실체를 신소영 역시 알게 됐다고 판단한 강곤도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구동영이 목숨을 잃은 13명의 아이들의 복수를 위해 참사의 은폐와 관련된 이들을 처단하고 있으며, 살인사건으로 유추해봤을 때 구동영의 아이템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 이에 두 사람은 더 이상의 살인을 막아야한다고 뜻을 모았다.그리고 사라진 구동영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찾은 밀실에서 발견된 수상한 사진 한 장. 바로 드림월드 앞에서 구동영이 천사원의 아이들, 그리고 서요한과 함께 촬영한 것이었다. 문제는 이 사진이 2003년에 찍혔다는 점. 16년 전 사진임에도 서요한의 모습은 그대로였다. 수상함을 감지한 신소영은 경찰에 함홍서의 위치 확인을 요청해, 강곤과 함께 이동했다.그 사이 구동영은 레이저포인터로 백승문과 함홍서를 살해했다. 잠언 구절 중, 악한 일을 하려고 서둘러 가는 발과 거짓말을 하는 망령된 증인에 해당하는 인물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강곤과 신소영은 도주하던 구동영을 쫓았다. 그러다 아무렇지 않은 척 서요한으로 모습을 드러낸 구동영. 하지만 그의 손목에서 자신이 선물한 묵주를 발견한 신소영은 그제야 수상한 사진의 의미를 알게 됐다. 충격에 휩싸여 총을 겨누며 "이제 제발 멈춰요"라고 소리치는 신소영에게, 아이템 반지를 빼고 구동영으로 돌아온 그는 "미안하다. 난 내 일을 끝내야 돼"라며 돌아섰다.한편, 조세황이 드림월드에 불을 지른 이유는 아버지 조관(김병기)의 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였다. 엄마를 애타게 찾으며 눈물을 흘리던 어린 아들에게 "너 같은 괴물놈은 내 왕국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소리쳤던 조관. 아버지의 왕국 드림월드의 벽화 속에서 웃고 있는 동물 그림에 기분이 나빠진 조세황은 "가질 순 없어도 무너뜨릴 순 있어요"라며 불을 질렀다. 그리고 청소를 담당하던 한 직원이 소화기로 진화하려 하자 이를 막아섰다. 조세황이 화재를 일으켰다는 걸 처음 알게 된 이 청소부가 바로 강곤의 아버지 김태구였다.병실에 누워있는 조관을 찾아간 조세황은 이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러게 왜 그러셨어요. 그때 그냥 제가 잡혀가게 하시지"라고 읊조렸다. 조관 역시 참사를 은폐했던 인물이었던 것. 조세황이 백승문과 함홍서의 살해 소식을 듣고 "다음은 나인가? 아님 우리 아버지?"라고 스스로 물었던 이유였다. 그러나 이내 "너 또 불장난 하고 싶지 않냐? 떠올려 봐. 그때 얼마나 짜릿했는지"라며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은 조세황. 그에겐 대형 참사가 고작 불장난이었다는 충격과 함께, 또다시 유희를 위해 방화를 저지를 수도 있다는 불길함을 조성한 순간이었다.강곤과 신소영은 도장의 소유자 하승목(황동주)이 아이템 이야기를 꺼내자 공포에 질려 사라졌다는 신구철(이대연)의 조사 내용을 전해 들었다. 이때 신구철의 사건수첩에 있던 유류품 사진을 떠올린 신소영. 지금까지 목격한 아이템이 모두 그 사진 속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물건들이 드림월드 화재 현장에서 나온 유류품이며, 하승목 역시 사건 당시에 있었던 사람일 것이라 추측했다."우리를 둘러싼 모든 일들이 그날의 사건으로 모아지고 있어요"라던 강곤은 아이템을 추적하기 위해선 방학재(김민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한유나(김유리)로부터 조세황이 법무장관을 움직여 방학재를 이감시키려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신소영은 그를 탈옥시킬 계획을 세웠다. 바로 방학재를 면회실에서 만난 신소영이 알약을 전했고, 이감 차량에서 이를 삼킨 그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으며, 앰뷸런스를 빌려 대기중이던 강곤과 신구철이 방학재를 싣고 도주하는 것. 계획은 성공했지만, 그 사이 강곤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뒤를 쫓던 형사팀이 앰뷸런스에 탑승하려는 신소영을 발견했다. 그녀가 도주중인 강곤에게 조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된 것이다.방학재는 빼냈지만 또다시 위기에 처한 강곤과 신소영. 구동영의 살인을 막고, 조세황의 악랄한 계획을 모두 밝혀낼 수 있을까. 숨 쉴 틈 없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템'. 매주 월, 화 밤 10시 MBC 방송.

2019-03-13 11:15:20

드림캐쳐토큰(DRC), 콘서트 시장서 '암호화폐 유용성' 증명

드림캐쳐가 'DRC(드림캐쳐토큰)'를 통해 콘서트 시장에 새로운 환경을 제시했다.드림캐쳐는 최근 자신들의 콘서트 좌석의 일부를 'DRC'로만 예매할 수 있게 했다. 콘서트 티켓은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1분여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사용이 일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제는 암호화폐로 아이돌 콘서트 티켓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DRC는 지난해 11월 드림캐쳐가 팬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그룹의 이름을 걸고 발행한 암호화폐다. 드림캐쳐 팬들은 후원과 지지에 대한 보상으로 획득한 DRC를 디지털 콘텐츠를 구입하거나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는 등 팬 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DRC는 아이돌 토큰 사상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입성했고, 상장 이후 안정적인 가격으로 시장가치를 유지하고 있다.드림캐쳐는 팬 미팅 예매, 셀카권 추첨, 디지털 화보집 구입, 멤버들의 친필 사인 CD 추첨 등 DRC를 보유한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 DRC 전용 좌석은 20%를 해외 팬이 구입, 별도의 수수료 없이 DRC를 전송함으로써 편리한 예매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의 유용성을 증명했다.아이돌토큰 발행 플랫폼 업체 스타시아의 민경환 대표는 "글로벌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이 장착되면서 암호화폐 결제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열릴 거라 기대한다"며 "아이돌 팬덤 분야에서 암호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내의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난다.

2019-03-13 11:07:52

EXO 디오. 매일신문 DB

EXO 디오, SM과 결별설…SM 측 "사실무근, 계약 기간 많이 남았다"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가 전한 디오와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에 "(디오와의 재계약 불발설은) 사실무근이며,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이날 앞서 한 매체는 디오가 SM과 결별 수순을 밟으며, 디오를 제외한 엑소 멤버들은 전원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확인되지 않은 오보로 확인됐다.지난 2012년 데뷔한 엑소는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수차례 대상을 수상한 K-POP 대표 가수 중 한 팀이다. 지난해 말에도 '템포'와 '러브 샷'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한편 디오는 본명 도경수라는 이름으로 '카트', '순정', '형', '신과 함께', '스윙키즈'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9-03-13 11:05:17

사진. 초록뱀미디어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드디어 간 이식 수술받는다 '성공할 수 있을까?'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오늘(13일) 밤 드디어 간 이식 수술을 받는다. 이에 유준상이 눈물로 자신을 배웅하는 딸 김지영에게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어 애틋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수술대에 오른 그가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3일 간 이식 수술대에 오른 풍상씨(유준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풍상은 간 공여를 약속한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이 돈까지 받고 도망친 사실을 알고 큰 절망에 휩싸였다. 결국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이 풍상을 살리기 위해 풍상 몰래 간 공여를 하겠다고 나섰고 그 결과 풍상의 수술이 이뤄지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풍상이 자신의 수술을 앞두고 눈물을 쏟는 딸 중이(김지영 분)를 달래기 위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애써 환한 미소를 지으며 큰 수술을 받는 자신보다 딸을 챙기는 풍상의 모습에서 절절한 부성애가 느껴진다. 풍상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응원하는 중이와 그런 중이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풍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선사한다. 앞서 중이는 풍상에 대한 원망 때문에 풍상과 서먹서먹했지만 풍상의 건강 악화를 알고 눈물의 화해를 한 바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뭉클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긴장감이 흐르는 풍상의 간 이식 수술 현장이 공개돼 과연 풍상이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중이가 수술을 앞둔 풍상을 눈물로 배웅한다"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확인한 풍상-중이 부녀가 수술실 앞에서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풍상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유준상을 필두로 '제2의 풍상씨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네이버 해피빈 릴레이 굿액션을 종영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간암에 걸린 풍상씨에게 간을 줄 사람은 누구일지 의견을 내는 시청자 참여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13일) 수요일 밤 10시에 37-38회가 방송된다.

2019-03-13 10:50:20

박봄 앓고 있다는 'ADD'에 네티즌 관심 집중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이 가요계 복귀를 앞두고 과거 마약류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박봄이 앓고 있다는 ADD가 어떤 병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ADD는 주의력 결핍증(Attention Deficit Disorder)의 영어 이니셜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대상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시간이 극히 짧으며 금방 주위가 산만해지는 증상을 보인다. 충동성, 과잉행동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한편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봄은 현재까지도 ADD라는 병을 앓고 있고, 국내 대학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한국에서 복용할 수 있는 성분이 비슷한 합법적인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다"고 전했다.소속사가 이런 해명을 내놓은 데에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빅뱅의 멤버 승리가 촉발시킨 클럽 내 마약 유통 등에 대한 이슈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10년 국제특송 우편으로 미국에서 에더럴이란 의약품을 들여왔던 건에 대하여 현재까지도 마약 밀수, 마약 밀반입 등의 표현으로 언급이 되고 있는데 에더럴은 처방전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미국 FDA에서 정식으로 승인한 합법적인 의약품"이라며 "단, 아직 국내법으로는 마약류로 분류되는 항정신성 의약품으로 유통이 금지되어 있고 당시 이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설명했다.

2019-03-13 10:47:20

박봄, 솔로 복귀일 "마약 안했다…ADD 치료 중으로 합법적 약 복용" 재차 반박

솔로 활동 복귀를 앞둔 가수 박봄이 과거 불거진 '마약 밀수' 의혹에 대해 "합법적인 정신과 의약품"이라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박봄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 '디네이션'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작곡가 용감한형제, 투애니원 시절 멤버인 산다라박과 손잡고 이날 오후 6시 새 솔로 앨범 '봄(Spring)'을 발표한다.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은 13일 오후 앨범 쇼케이스를 앞두고 "사실과 다른 부분은 바로 잡고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마약 밀수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문을 냈다.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2010년 국제특송 우편으로 미국에서 에더럴이란 의약품을 들여왔던 건에 대해, 현재까지도 마약 밀수나 밀반입 등 표현으로 언급되는데 박봄은 명백히 마약을 하지 않았기에 이 부분을 바로 잡는다"라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에더럴이 처방전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미국 FDA에서 정식으로 승인한 합법적 의약품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 아직 국내법으로는 마약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유통이 금지돼 있고 당시 이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서는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국내에서 허가받은 다수 의약품들도 광범위하게 마약류로 분류되며, 이를 복용했다고 전부 마약을 한다고 표현하지는 않는다"라며 "박봄 역시 치료 목적으로 복용 중이고, 당시 진행한 소변 검사에서도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경찰 조사도 마무리된 것"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박봄이 현재도 ADD(주의력결핍증)라는 병을 앓아 국내 대학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한국에서 복용할 수 있는, 성분이 비슷한 합법적인 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라고 설명했다.2014년 인천지검은 그룹 2NE1으로 활동하던 박봄이 2010년 국제특송우편을 통해 국내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암페타민 80여정을 반입하려한 혐의로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으나 치료 목적으로 들여온 정황이 확인돼 입건유예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2019-03-13 10:42:31

사진.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김진우 지키기 위해 몸 사리지 않는 육탄전

'왼손잡이 아내' 오산하(이수경 분)가 박도경(김진우 분)과의 재회를 앞두고 납치됐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도경을 납치해가려는 김남준(진태현 분)의 사람에게서 도경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멈추지 않는산하의 모습이 펼쳐졌다.남준은 또다시 도경을 제거하기 위해 사람을 붙여 입원한 도경을 납치하려 한다. 그러나 도경 옆을 계속해서 지키던 산하에게 의심을 사게 되고, 산하는 도경을 데려가려는 남준의 사람을 뒤쫓는다.다행히 산하는 납치범으로부터 도경을 지켜냈지만 역으로 자신이 납치를 당하게 된다. 그 사이 도경은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모두 회복하지만 산하가 위기에 처하며 또다시 두 사람 사이에 끝을 알 수 없는 난관이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은 오산하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납치범과의 사력을 다하는 육탄전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완벽하게 산하의 남편 수호의 기억을 회복한 도경과의 애틋함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두 사람의 슬픈 운명을 절절하게 표현해냈다.한편, 산하와 기억을 되찾은 도경이 힘을 합쳐 에스더와 남준에게 본격적인 복수를 진행하며 긴장감 폭발하는 전개를 펼쳐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왼손잡이 아내'는 매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2019-03-13 10:36:14

사진.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유세윤, '예술가 병' 과거 청산! 고정 프로그램만 4개?

개그맨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서 '예술가 병'과 우울했던 과거를 청산했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담력 훈련' 콘텐츠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늘(13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김종국, 이이경, 유세윤, 쇼리 네 사람이 출연하는 '왜그래 종국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세윤이 '예술가 병'과 우울했던 과거를 청산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 '라스'에 출연해 눈물을 보이며 우울증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 다행히 지금은 '난 이제 철들었어~'라며 작가들에게 안부 문자를 보낼 정도로 좋아졌다고. 그 덕분에 고정 프로그램 4개 외에도 출연료만 맞으면 가리지 않고 출연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질투(?)의 눈빛을 쏟아냈다고.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SNS에서 '담력 훈련'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담력 훈련'은 유세윤이 김종국-강호동-김동현 등 연예계의 '강한' 사람들을 약 올리며 그들의 반응을 포착하는 영상 콘텐츠. 특히 김종국과 함께한 영상은 해외 유명 유머 사이트에 오르기도 했다고. 이에 그는 김구라에게 즉석에서 '담력 훈련' 촬영을 제안해 모두를 주목하게 했다. 김구라를 위한 맞춤 아이템 '턱치(?)'를 준비한 것. 모두가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스튜디오가 콘텐츠 촬영 현장이 되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는 후문. 또한 유세윤의 약 올림에 김구라가 현실 동공 지진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유세윤은 그가 편곡한 '국악 동요'가 심의에 걸린 사연도 공개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남녀노소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 EDM으로 편곡한 것. 그러나 특정 단어가 심의에 걸려 시위까지 했다고 밝힌 가운데, 과연 그 단어가 무엇인지는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게다가 그는 즉석에서 그 단어를 바꿔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그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유부남 유세윤'의 모습을 스스럼없이 보여줘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유세윤이 김구라를 위해 준비한 '턱치(?)'는 무엇인지, '유부남 토크'로 새롭게 거듭난 그의 모습은 오늘(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3-13 10:23:38

사진. KBS 2TV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와 폭풍 갈등...고개 숙인 김수빈 '무슨 일?'

'살림남2' 김승현과 딸 수빈이 가출(?)을 감행했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 수빈의 대학생활을 둘러싸고 어머니와 폭풍 갈등을 빚는 김승현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수빈이 대학에 입학한 이후 밤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아지자 단속에 들어갔다. 아무리 자유로운 대학생이라도 늦은 밤 술자리에서 자칫 위험한 일을 겪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에서였던 것. 이에 김승현은 대수롭지 않은 듯 "학교 모임은 어쩔 수 없다", "수빈이도 성인이고 다 알아서 판단한다"면서 어머니의 걱정을 그저 잔소리로 치부했다. 수빈 편만 드는 김승현의 태도에 어머니는 "넌 판단을 안 해서 지금 이러고 있냐"라고 말하는 등 김승현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던 20년 전 과거사를 끄집어 내며 설전을 벌였다. 갈등이 점점 더 깊어져 가는 가운데 수빈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였고, 더이상 참지 못한 김승현은 급기야 딸 수빈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수빈이가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던 '조부모와 살면서 힘든 점'이 공개될 예정. 한편, 부녀가 집을 나간 후 김승현의 어머니는 머리를 싸매고 누웠다고 전해져 이들의 위험천만한 관계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딸 수빈의 대학생활을 둘러싼 김승현과 어머니의 폭풍 갈등의 전말이 밝혀질 '살림남2'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2019-03-13 10:15:41

사진= MBC '봄이 오나 봄'

'봄이 오나 봄' 엄지원, 본격 복수혈전 시작…최병모 향한 응징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 최병모를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가운데, 부분 기억 상실에 걸리며 해피엔딩 길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6,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연출 김상호, 극본 이혜선) 21-24회에서는 이봄(엄지원 분)과 김보미(이유리 분) 그리고 이형석(이종혁 분)이 박윤철(최병모 분)에게 복수 하기 위해 의기투합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에스시티 건설현장과 관련, 미수건설 최진국(손진환 분) 대표를 MBS 9시 뉴스에 출연시키면서 박윤철의 모든 악행을 낱낱이 밝히려 했던 이봄과 김보미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것.하지만 24회 엔딩에서 몸이 바뀌는 약의 부작용으로 점점 기억을 잃어가게 된 이봄과 김보미의 모습에서 끝이 나면서 통쾌한 복수보단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이처럼 웃음과 재미, 스릴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전개 속에서 이봄이 박윤철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사이다 복수를 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 밤 방송 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9-03-13 10:11:14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진심이 닿다' 박경혜, 톡톡 튀는 인간 비타민 매력…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진심이 닿다' 박경혜의 에너지 넘치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경혜는 오윤서와 권정록이 일하는 올웨이즈 로펌의 소심한 금사빠 단문희 변호사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감초 연기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감자탕집 둘째 아들, 샌드위치가게 알바생, 번개맨 직원, 카페 사장 등 수많은 훈남들에게 마음을 주었다가 이내 차였던 문희(박경혜 분)의 사랑의 행방은 현재 앙숙관계였던 동료 변호사 최윤혁(심형탁 분)에게 향한 상황이다. 박경혜는 윤혁과 '최단커플'(최윤혁-단문희)을 이루며 러브라인의 시동을 걸기 시작한 문희의 물오른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며 코믹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박경혜의 매력이 가득 담긴 촬영현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경혜는 시크하면서도 단정한 슈트패션으로 올웨이즈로펌의 변호사 단문희만의 매력을 완성시켰다. 당당함이 느껴지는 포즈에서부터 단문희의 명패를 들고 활짝 웃는 모습까지 박경혜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경혜는 극에서도 현장에서도 '진심이 닿다'의 생기를 불어넣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누구와 만나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박경혜는 촬영하는 내내 시종일관 환한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로 현장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드라마 '도깨비' '조작' '저글러스' '흉부외과' '복수가 돌아왔다' 영화 '1987' '꿈의 제인' '마약왕' '내 안의 그놈'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오는 4월 개봉예정인 영화 '다시, 봄'에 은조(이청아)의 시간여행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동생 미조로 분하며 신스틸러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경혜가 출연 중인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19-03-13 10:07:16

MBC '라디오스타' 화면과 지코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

지코 "정준영 '황금폰' 에서 제가 본 건…"

가수 지코가 정준영의 이른바 '황금폰' 영상에 대해 직접 해명혔다.지코는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방송에서 언급한 휴대전화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며 "해당 휴대전화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코는 "섣부른 추측은 삼가해주시고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정준영이 불법 영상을 촬영·유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과거 지코가 방송에서 언급한 '황금폰' 발언이 화제가 됐다. 지난 2016년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코는 "정준영에겐 '황금폰'이라고 정식으로 쓰는, 카카오톡만 하는 비상사태에 쓰는 휴대전화가 있다"고 말해 그 핸드폰이 문제의 동영상을 유포한 핸드폰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혹제기가 있었다.해당 영상은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역주행'을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네이버TV에선 조회수 32만6천590회를 기록했다.

2019-03-13 09:29:13

배우 이청아, 정유미. 연합뉴스.

이청아·정유미, '정준영 동영상' 루머에 침착한 대응 "팬들, 걱정말아요"

배우 이청아와 정유미가 정준영 관련 루머에 대해 침착하게 대응하며 팬들을 직접 안심시켰다. 이청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 하지만 걱정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유미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글을 남겼다.이들이 이러한 글을 남긴 이유는 바로 '정준영 동영상' 관련해 유포된 속칭 '찌라시'에서 두 사람의 이름이 거론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청아와 정유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두 사람은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글을 남긴 것.뿐만 아니라 해당 지라시에 이름이 거론된 하이라이트 용준형, FT아일랜드 이홍기, 허현, 트와이스, 엑소, 이종현 등도 "온라인에 유포된 당사 아티스트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루머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SBS 8뉴스'는 지난 11일과 12일 정준영이 지인들과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특히 SBS에 따르면 정준영과 지인들은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범죄임을 알면서도 이를 즐기는 대화를 이어나가 충격을 더했다. 논란이 커지자 해외에서 촬영 중이던 정준영은 12일 긴급 귀국했다. 이후 정준영은 13일 오전 0시 32분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모든 죄를 인정한다. 동의를 받지 않고 여성을 촬영하고 SNS 대화방에 유포했고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며 "영상에 등장한 여성분들, 그리고 실망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다. 평생 범행 행위를 반성하겠다. 14일 오전부터 시작될 수사기관 조사에도 거짓 없이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3-13 09:22:43

[속보] 정준영 인천국제공항 12일 오후 입국. YTN 캡처

[공식사과문]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인정, 경찰 조사 14일부터"

가수 정준영이 최근 불거진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파문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정준영은 13일 오전 0시 32분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다. 12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지 단 몇 시간만이다.정준영은 14일부터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내용도 사과문에 담았다. 수사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맡고 있다. 경찰은 정준영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12일 입건한 바 있다.아울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도 13일 낮 중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다음은 공식 사과문 전문.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저 정준영은 오늘 3월 12일 귀국하여 다시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미 늦었지만 이 사과문을 통해 저에게 관심을 주시고 재차 기회를 주셨던 모든 분들게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저에 관하여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하여, 제 모든 죄를 인정합니다. 저는 동의를 받지 않은채 여성을 촬영하고 이를 SNS 대화방에 유포하였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하였습니다.공인으로서 지탄받아 마땅한 부도덕한 행위였고, 너무도 경솔한 행동이었습니다.무엇보다 이 사건이 드러나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되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립니다.제가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이제는 자숙이 아닌 공인으로서의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범행에 해당하는 저의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행위들을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누구보다도, 저의 행동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신 여성분들게, 그리고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저를 공인으로 만들어 주시고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게 사과 드립니다.14일 오전부터 시작될 수사기관의 조사에도 일체의 거짓없이 성실히 임하겠으며, 제가 범한 행동에 대한 처벌 또한 달게 받겠습니다.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2019년 3월 12일 화요일정준영 올림

2019-03-13 00:59:08

MBC '더 뱅커'

대한은행 최고 에이스들이 뭉쳤다! '더 뱅커' 김상중-채시라-안우연-신도현-차인하, 특급 홍보요정으로 변신!

'더 뱅커' 김상중, 채시라,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가 내일(13일) 서울 여의도에 뜬다. 내일대한은행의 에이스 5인이 직접 오는 27일 '더 뱅커'의 첫 방송 사수를 위한 영업 이벤트를 벌인다.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 연출 이재진 / 제작 MBC) 측은 12일 "김상중, 채시라,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가 내일(13일) 낮 12시에 여의도 역 부근에서 '더 뱅커' 첫방사수 영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김상중,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특히 '더 뱅커'는 대한은행이라는 거대 은행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잘 알 수 없는 은행 내부의 숨겨진 이야기와 조직의 다양한 인물의 관계, 직장인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담길 예정. 이에 '더 뱅커'의 주역들이 실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은행 본점이 모여있는 여의도를 찾는 이벤트는 그 의미를 더한다.이들은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13시까지 '더 뱅커' 첫방사수 영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비타민 선물을 전할 예정.그런 가운데 '더 뱅커'의 네이버TV 채널(https://tv.naver.com/v/5656000)과 MBC DRAMA 공식 SNS(https://www.instagram.com/mbcdrama_now/)를 통해 기습적으로 공개된 이벤트 예고 영상에는 대한은행의 에이스 5인이 직접 첫방사수 영업 출격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대한은행의 킹스맨 감사 노대호 역을 맡은 김상중과 걸크러시 본부장 한수지 역 맡은 채시라와 감사실 트리오 서보걸 역의 안우연, 장미호 역의 신도현, 문홍주 역의 차인하까지 홍보요정으로 변신한 모습이 흥미를 자극한다.이들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한은행 '더 뱅커' 팀이 13일 수요일 여의도로 '더 뱅커' 첫 방 사수 영업을 나갑니다"라고 활기찬 목소리로 이벤트를 소개했다.또 "대한은행 킹스맨 감사 노대호, 걸크러시 본부장 한수지, 감사실 트리오도 함께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감사하러 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면서 "오는 3월 27일 첫 방송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 첫방 사수 꼭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더 뱅커'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김상중-채시라-안우연-신도현-차인하가 홍보요정으로 직접 '첫방사수' 영업 출격을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한편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를 비롯해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가 이끄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는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2019-03-12 22:25:57

사진제공= MBC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 도주 중인 주지훈과 마주한 진세연, 근심 가득한 재회 스틸컷 공개

'아이템' 주지훈과 진세연이 성당에서 재회한다.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이 오늘(12일) 밤 방송을 앞두고 도주 중인 강곤(주지훈)과 그를 돕고 있는 신소영(진세연)의 재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 사이 그녀가 드림월드 화재참사 유가족이며, 구동영(박원상) 신부가 드림월드 화재참사를 조작, 은폐한 사람들을 죽인 연쇄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곤. 근심 가득한 표정의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마 신소영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굳어버린 강곤. 그리고 그런 그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신소영.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사건에 서로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믿을 수 없는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강곤은 아버지가 살인마로 몰리면서 '김성규'라는 진짜 이름을 지우면서까지 고통 속에서 살았고, 때문에 아버지가 진짜 범인이 아니었다는 진실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에 휩싸였다. 그리고 아직 이 사실을 모르는 신소영은 아직까지도 신경안정제가 없으면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참사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누구보다 구동영 신부를 믿고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강곤이 과연 신소영에게 본인의 아버지가 드림월드 화재참사의 살인마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인물이며, 구동영 신부가 연쇄살인의 진범이란 사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또한 이 두 사람의 재회를 통해 끝을 모르는 조세황(김강우)의 악행이 세상 밖으로 밝혀질 수 있을지, 그리고 구동영의 살인을 막을 수 있을지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정형사(임영식)의 사체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얻은 신소영은 직접 조세황을 찾아가 그의 범행 사실을 파악했으며, 강곤은 자신을 도우면 아이템을 주겠다는 구동영의 제안을 통해 그가 살인을 멈추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인지했기 때문일 터. 하지만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648306)에서 "신부의 탈을 쓴 살인자와 살인 검사라. 아직도 믿어지지 않으면 한번 지켜보세요. 누가 진짜 살인마인지"라는 조세황의 독백은 그가 또 어떤 계략을 세우고 있을지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제작진은 "강곤과 신소영이 재회한다. 복잡한 감정을 담은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남은 전개를 어떻게 이끌어나가게 될지 기대해 달라"며 "선과 악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전개될 '아이템'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아이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 방송된다.

2019-03-12 22:23:09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 24시간 '피 땀 눈물' 다이어트 돌입! '지방 간' 탈출할 수 있을까?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가 24시간 극한 다이어트에 돌입해 '피 땀 눈물'을 쏟는다. 이와 함께 쌍심지 켜고 감시하는 최대철의 모습이 공개돼 과연 그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지방 간'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2일 밤낮으로 운동에 매진하는 둘째 진상(오지호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앞서 진상은 풍상을 위해 간 이식 적합 검사를 받았으나 '지방 간' 판정을 받아 좌절했다. 하루가 다르게 위급해지는 풍상의 상태에 진상은 지방을 빼기 위해 단식원에 들어가는 등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넘치는 식욕을 이겨내지 못해 보는 이들을 헛웃음 짓게 했다.이 가운데 풍상의 아내 분실이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에게 충격적인 배신을 당한 남편을 위해 간을 공여하겠다고 나서게 됐다. 이에 진상이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상이 땀을 뻘뻘 흘리며 계단을 오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를 매서운 눈초리로 감시하고 있는 전칠복(최재철 분)과 못 미더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분실의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한다.해가 저문 지도 모르고 운동을 하던 진상. 마침내 그의 노력이 통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흔들리는 그의 동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한다.'왜그래 풍상씨' 측은 "풍상을 위해 진상이 마지막 다이어트에 돌입한다"며 "수차례 '지방 간' 탈출에 실패한 그가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왜그래 풍상씨'는 유준상을 필두로 '제2의 풍상씨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네이버 해피빈 릴레이 굿액션 (https://fund.happybean.naver.com/congfund/FundView?fundno=1576490) 을 종영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간암에 걸린 풍상씨에게 간을 줄 사람은 누구일지 의견을 내는 시청자 참여 투표 이벤트(https://goo.gl/forms/Bif9zvSKn2AzYrFB3)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한편,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왜그래 풍상씨'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에 37-38회가 방송된다.

2019-03-12 22:19:59

사진제공 = JTBC '눈이 부시게' 9회 방송캡처

JTBC '눈이 부시게' 월화극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 떠나려던 남주혁, 김희원에 납치당했다!

'눈이 부시게' 샤넬 할머니의 외로운 죽음이 씁쓸한 현실을 비추며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 9회에서 샤넬 할머니(정영숙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밝혀졌다. 기억되지 않는 죽음은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찔렀고, 납치된 남주혁은 또 다른 위기를 맞으며 궁금증을 증폭했다.이날 방송에서 혜자(김혜자 분)는 홍보관에 나오지 않는 샤넬 할머니를 수소문했지만,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떠나기 직전 혜자를 찾아왔던 샤넬 할머니의 행적에 혜자의 불안은 커졌다. 그러던 중 떠나려던 준하(남주혁 분)는 경찰들의 방문에 샤넬 할머니의 죽음을 알게 됐고, 혜자 역시 뉴스로 그의 죽음을 접하고 충격에 빠졌다.준하는 샤넬 할머니가 한국에 있는 아들(정원조 분)을 만나러 갈 때도 함께 했다. 준하의 예상과 달리 아들은 어머니를 반기지 않았다. 누구보다 샤넬 할머니의 죽음을 믿을 수 없는 준하였지만, 보험 수령인이 사망 직전 준하로 바뀌면서 용의자로 몰렸다. 혜자와 홍보관 노인들은 경찰서 앞에는 준하의 무죄를 외치며 침묵시위까지 벌였다. 준하의 무죄는 샤넬 할머니가 남긴 편지로 밝혀진다.샤넬 할머니의 상주가 되어 외롭게 장례식장을 지키던 준하는 "너도 네 인생이 애틋했으면 좋겠다"는 혜자의 말에 무너졌다. 혜자는 장례식을 마치고 방에 들어박힌 준하를 끌고 포장마차에 갔다. 늘 혜자(한지민 분)를 향한 마음을 숨겼던 준하였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평생 나라는 존재를 온전히 품지 못해서 괴로웠다. 그동안 날 괴롭게 했던 건 나 스스로였다"며 "그리워하는 건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 괜찮다. 내 인생을 끌어안고 울어준 사람이 처음이었다"는 말로 자신을 대신해 울어준 혜자에게 진심을 전했다. 그 말에 울컥한 혜자는 당장 오로라를 보러 가라며 등을 떠밀었다. "내 생각은 안 해도 되니까 스물다섯 우리 혜자를 생각해줘"라는 말로 혜자와 준하는 서로에게 안녕을 고했다. 그렇게 떠나려던 준하였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희원(김희원 분)에게 납치당하는 '심멎' 엔딩은 위기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아들을 그리워했지만 결국 죽음을 선택한 샤넬 할머니의 외로운 죽음은 씁쓸한 현실이었다. 그런 샤넬 할머니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는 사람은 혜자와 준하였다. 준하와 샤넬 할머니는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보고 아픔을 보듬어주는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었다. "우리가 또 만난다면 그때는 내가 꼭 이준하씨 엄마로 태어날게요"라는 샤넬 할머니의 마지막 편지는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사무쳤다. 혜자는 "칠십 해가 넘게 살았는데 결국 사진으로만 남았다"고 죽음 뒤에야 알게 된 샤넬 할머니의 이름을 따뜻하게 불러줬다. 김혜자와 정영숙의 세월이 묻어나는 깊은 연기와 남주혁의 섬세한 눈물 연기는 여운과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준하에게 닥친 위기는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사채 빚에 시달리는 희원은 샤넬 할머니의 보험금 문제로 준하에게 악의를 품기 시작했다. 홍보관의 검은 속내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형이었던 희원이 본색이 드러나면서 예측 불가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한편, 9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7.7%, 수도권 기준 9.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049 타깃시청률 역시 4.3%를 기록, 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전 채널 1위를 유지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어갔다.피투성이로 감금된 준하의 충격 엔딩으로 위기감이 증폭된 '눈이 부시게' 10회는 오늘(12일) 밤 9시 30분부터 JTBC에서 방송 중이다.

2019-03-12 22:17:48

사진제공= '아이템' 방송 화면 캡처

MBC 드라마 '아이템' 드림월드에 불을 지른 건 김강우, 주지훈,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 알았다!

'아이템' 드림월드에 불을 지른 건 소시오패스 김강우였고, 주지훈의 아버지는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17-18회에서 조세황(김강우)의 화물트럭이 덮치는 바람에 의식을 잃었던 강곤(주지훈)은 새로운 아이템의 소유자 하승목(황동주)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 파란색 용달차로 고물을 수집하는 그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강곤을 발견하고는 고통을 참아가며 손등에 도장을 찍었는데, 상처가 회복된 것. 강곤은 특별한 물건을 소유한 인물이 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그 사이 조세황은 강곤을 또 다른 살인 용의자로 만들어 궁지로 몰아넣고 있었다. 수상한 화물트럭을 뒤쫓아온 정형사(임영식)를 위협해, 도주중인 강곤을 발견했다고 보고하라 지시한 뒤, 강곤에게서 빼앗은 아이템 팔찌로 목을 꺾어 살해한 것. 정형사의 시신이 발견되고, 강곤이 이번엔 '제식구'를 상대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판단한 형사팀은 분노하며 수색을 강화했다. 이 모든 상황을 CC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던 조세황은 마치 게임을 즐기듯 "우리 강검사님 얼마나 잘 도망치는지 실력 좀 볼까요?"라며 강곤의 위치를 경찰에 제보했다. 결국 형사들에게 포위돼 꼼짝없이 체포될 뻔한 강곤. 그 순간 차를 몰고 와 그를 빼낸 건 다름 아닌 구동영(박원상)이었다.이 과정에서 형사가 쏜 총에 맞은 강곤을 보육원으로 데려와 치료해준 구동영. 의식을 찾은 강곤은 이곳에서 신소영과 신구철(이대연), 그리고 연쇄살인을 저질러온 구동영이 드림월드 화재 참사의 유가족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 강곤에게 "신부가 살인마라서 놀라셨습니까? 당신도 그날의 진실을 알게 되면 그들을 용서할 수 없을 겁니다"라고 운을 뗀 구동영이 꺼내놓은 이야기들은 충격 그 자체였다.드림월드에 불을 낸 건 조세황이었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강곤의 아버지를 살인마로 만들었다는 것, 진실을 알고 있는 자가 자신에게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찾아와 최근에 이 사실을 알았다는 것, 참사로 13명의 아이를 잃었으며 그 죗값을 치르게 하기 위해 조세황을 도운 자들을 처단해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소원의 방을 언급하며 자신을 돕는다면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을 주겠다는 제안이 이어졌다. '김성규'라는 진짜 이름을 지우면서까지 고통 속에서 살았고, 때문에 그로부터 전해들은 진실이 뼈에 사무칠 정도로 충격적이었지만, 강곤은 "제 손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며 이를 거절했다.한편 신소영은 다인(신린아)의 시신을 빼돌려 숨겨놓은 국과수로 향했다. 그리고 법의관으로부터 정형사의 사체에서 나온 결정적인 단서를 얻었다. 사인은 엄청난 악력으로 인해 목이 꺾였기 때문이라는 점, 정형사의 손톱에서 발견된 다잉메시지인 '비쿠냐 울'은 최상급 옷에만 사용되는 고가의 섬유로 범인은 엄청난 재력가라는 점이다. 신소영은 아이템 팔찌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강곤이 한 손으로 엄청난 무게의 철근을 들어 올렸던 기억을 떠올렸고, 팔찌를 조세황에게 빼앗겼다는 강곤과의 통화까지 더해 조세황이 범인임을 확신했다.신소영은 조세황을 찾아갔다. 절대로 증거를 남기지 않을 정도로 치밀하지만, 자신이 모든 걸 컨트롤하고 우위에 있단 심리를 이용하면 자신의 범죄를 자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소영은 온갖 악행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인생을 게임으로 생각하며 늘 새롭고 위험한 자극 욕구를 추구하는 소시오패스라며 조세황을 도발했고, "정진만 형사 당신이 죽였지?"라고 물었다. 조세황은 예상대로 보란듯이 팔소매를 걷어 올려 팔찌와 정형사의 저항으로 인해 생긴 멍 자국을 드러내며, 그녀의 목까지 움켜쥐었다. 그 순간 신소영 역시 권총을 꺼내 그의 머리에 겨눴다. 일촉즉발 긴장감이 폭발한 순간이었다.조세황의 끝없는 악행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며 폭풍전야를 예고한 '아이템'. 오늘(12일) 밤 10시 MBC 방송.

2019-03-12 22:13:07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