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출처: SBS 스페셜

'SBS 스페셜' 모두의 영웅이었던 용현, 파라과이서 겪은 비극은?

29일 방송될 SBS 스페셜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씨돌·용현 - 다 하지 못한 말' 2부에선 한국을 넘어, 세계사의 아픔과도 함께 했던 용현의 비밀이 밝혀진다.남미 파라과이는 대한민국의 정 반대편에 있지만 우리나라와 비슷한 아픈 역사가 있다. 무려 35년 동안 군부독재를 유지했던 '스트로에스네르' 정권 당시 파라과이에서는 독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탄압했다. 원주민의 땅을 빼앗고, 저항하는 사람들과 수녀들마저 무차별적으로 죽였던 것이다. 용현은 이날 방송에서 '스트로에스네르' 정권 당시부터 33년 동안 묻어두었던 진실을 털어놓았다. 독재정권에 저항하던 이들의 방치된 시신을 수습했다는 용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또한 용현은 제주도에서도 큰 고통을 겪었다. 이날 'SBS 스페셜' 제작팀은 제주도의 한 마을에서 37년 전 청년 용현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의 기억 속에 용현은 '사랑과 믿음의 집'이라는 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을 돕는 생활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청년 용현은 갑자기 제주도에서 사라졌다.1968년 김신조 무장간첩 청와대 습격 사건, 1969년 전국 고등학생 교과과정에 포함된 교련 과목, 그에 대한 반발로 인한 교련 반대 시위, 1970년대 섬유회사의 열악한 노동 실태, 1982년 제주도 간첩 조작, 1987년 故 박종철 故 이한열 故 정연관 열사 등 청년들의 죽음과 6월 항쟁,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현장 등의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용현은 그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사람이었다. 그는 어디에서, 누군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생기면 항상 자기 일처럼 나섰고, 격동의 현대사를 통과해왔다.이에 이번 방송에서는 2019년의 끝자락, '요한, 씨돌, 용현'으로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무한경쟁의 현대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잊고 있던 진정한 삶의 의미는 무엇일지 전한다. '요한, 씨돌, 용현 - 다 하지 못한 말' 2부작은 배우 '류수영'의 내레이션과 함께 12월 29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2019-12-29 08:24:53

출처: SBS 연예대상

김구라 시상식 개념발언…"구색 맞추기 대상 후보 없애야"

방송인 김구라가 지난 28일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지상파 3사의 연말 연예대상 구조가 변화해야 한다는 일침을 가했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김구라는 대상 후보 중 한 명으로 올랐다. 이날 대상 후보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주역인 백종원을 비롯해 유재석, 신동엽, 김종국, 서장훈, 이승기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대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묻는 잘문에 "사실 제가 대상 후보인 것에 대해 납득하기 힘들다. 구색을 맞춰서 후보 8명을 맞춘 것 같다"며 "이제 연예대상에 물갈이가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김구라는 "얼마 전 마무리된 'KBS 연예대상'도 시청률이 저조했던 것으로 안다. 현재 오랜 시간 방송을 이어온 국민 프로그램들이 많다 보니 이른바 '돌려먹기' 식으로 상을 받는다. 더 이상 쓸모없는 저 빼고 백종원, 유재석, 신동엽 정도만 후보에 올라야 긴장감이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대상 후보 8명을 선정해 놓고 아무런 콘텐츠 없이 개인기로 1~2시간을 보내는 것은 옳지 않다. 광고 때문에 각 방송사마다 오래 시상식을 여는 것은 알지만, 방송 3사 본부장이 만나서 통합 시상식을 개최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김구라는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동상이몽2'를 대표해 트로피를 받았으며, 이날 대상은 9년간 '런닝맨'을 이끌어온 유재석이 거머쥐었다. 이는 2015년 수상에 이어 4년 만인 것으로 전해진다.

2019-12-29 07:52:17

출처: JTBC '한끼줍쇼'

'집사부일체' 강동원과 동거한 사부는 누구?

29일 저녁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 예고편에서 '얼음공주'라 불리는 의문의 사부에 대한 힌트가 제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이날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새로운 사부에 대해 '얼음공주'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얼음공주의 정체에 대한 힌트로는 "강동원과 한 방을 썼다' 는 일화가 공개돼 많은 궁금증을 모았다. 예고편에서는 강동원이 사부에 대한 전화 힌트를 주기 위해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그는 얼음공주에 대해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치시는 분" 이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단서를 남겼다.강동원의 힌트가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얼음공주가 여배우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으며 주요 후보로는 문소리가 거론되고 있다. 강동원과 문소리는 영화 '1987'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으며, '1987'의 연출이 문소리의 남편인 장준환 감독이었기 때문이다. 장준환 감독은 '지구를 지켜라', '화이', '1987' 등 다수의 명작을 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이에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문소리와 장준환은 2003년 장준환이 연출한 가수 정재일의 뮤직비디오 '눈물꽃'에 문소리가 출연하면서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해왔다. 이후 두 사람은 2006년 12월 24일 결혼해 결혼 5년 만인 2011년 8월 초 딸을 낳았다. 문소리는 1974년생(46세), 장준환은 1970년생(50세)이다.

2019-12-29 06:32:24

사진. 장나라

[매일 연예돋보기] 데뷔 19년차 장나라, 연기대상 도전

어느덧 데뷔 19년 차에 접어든 배우 장나라. 최근 종영한 'VIP'에서 그녀는 빛나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또 한번 화룡정점을 찍었다. 그녀의 연기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장나라는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으며, 10년 넘게 흥행불패 신화를 자랑한다. 원조 한류스타인 장나라는 가수와 배우로 둘 다 성공한 몇 안 되는 스타이기도 하다.장나라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 'Sweet Dream' '고백' '나도 여자랍니다'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특히 2002년은 장나라의 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SWEET DREAM'은 연말 시상식 대상을 휩쓸었다.그녀는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면서, 귀엽고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전 국민적으로 사랑받은 대표작 '명랑소녀 성공기'(2002)을 통해 준수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그렇게 장나라는 연기와 음악활동을 병행하며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장나라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중국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중국에 진출한 그녀는 외국인 가수 최초로 정규음반 100만장 판매 기록을 세웠고, 중국 최고의 여성 연예인의 호칭인 '천후'로 불리기도 했다.그녀는 사랑스러웠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본격 흑화된 연기로 무한한 변신 가능성을 알렸다. 2017년 KBS 2TV '고백부부'에서 '독박 육아'에 지쳐 자존감이 떨어진 서른여덟의 엄마 마진주 역을 맡아 김미경과 절절한 모녀 호흡부터 모성애 연기, 손호준과의 멜로, 젊은 날 발랄함과 코믹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 연기를 선보이며 진가를 입증했다.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황후가 된 뮤지컬 배우 '오써니' 역을 맡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그리고 마침내 장나라는 SBS 드라마 'VIP'에서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백화점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 역을 맡은 그녀는 유쾌하고 명랑한 '로코 여제'에서 긴장감을 높이는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밝고 명랑한 모습에서 세련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장나라. 오는 31일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른 그녀가 화려한 피날레(대상 수상)를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019-12-27 18:31:38

EBS1 '한국기행'

겨울 풍경 속에 만나는 알차고 흐뭇한 인생 이야기

EBS1 TV '한국기행'이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찬바람 불고 흰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 알차고 흐뭇한 겨울의 시간을 만난다. 찬바람이 불면 충남 태안의 어머니들은 완전무장을 하고 갯벌로 향한다. 갯바위에서 모양이 작고 까맣다고 해서 깜장 굴이라고 불리는 굴을 캔다. 굴 캐느라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해도 어느새 동네 사랑방이 된 갯벌에서 수다 한 번 신나게 떨고 나면 금세 소쿠리 한가득이다.서산의 가로림만에는 청정한 곳에만 난다는 감태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 푹푹 빠지는 펄을 거뜬히 걸어가는 박성호 씨는 5년 전 고향에 돌아와 겨울 갯벌에서 감태를 맨다. 맑고 선명한 초록색의 감태는 추운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특산물이다.

2019-12-27 15:01:26

KBS1 '인간극장'

헌신적인 봉사로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의사

KBS1 TV '인간극장'이 30일부터 5일간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의료 장비와 의료진이 턱없이 부족한 몽골에서 10년 동안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 의사 박관태 씨가 있다. 혈관외과 전문의인 그는 현지인들에게 실력 좋고 마음씨 따뜻한 명의로 통한다.척박한 의료 환경에 든든한 동지이자 아내 정수경(50) 씨가 함께한다. 의과대학 동기로 만난 두 사람은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일 외에 의술의 힘이 닿지 않는 몽골의 오지를 누비며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박 씨가 몽골로 떠나온 가장 큰 이유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의과대학 동기로 뜻과 포부가 통했던 친구는 갑자기 악성 임파종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친구의 당부를 가슴에 새긴 관태 씨는 의사로서 누릴 수 있는 부와 명예를 뒤로하고 몽골로 떠나왔다.이런 박 씨에게 유난히 아끼는 몽골인 제자들이 있는데, 특별히 이들의 교육과 훈련에 집중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다. 오늘도 환자의 생명을 구해야 하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통해 이런 귀한 행복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2019-12-27 14:57:58

EBS1 '아이언맨'

EBS1 '아이언맨' 12월 29일 오후 1시 10분

EBS1 TV 일요시네마 '아이언맨'이 29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된다.천재적인 세계 최고의 무기업체 CEO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는 이라크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를 공개하고 돌아가던 중, 자신이 개발한 무기로 무장한 테러조직의 습격을 받아 납치된다.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토니는 미군을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 개발을 종용받지만, 철갑슈트 마크1을 제작해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자신이 만들었던 무기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달은 토니는 미국으로 돌아오자 무기 제작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선언한다.한편, 마크1을 토대로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기술을 완성한다. 최강의 하이테크 슈트를 개발한 토니는 마침내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영화는 자기중심적인 무기제조사의 CEO에서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그러면서 기존의 비사실적인 히어로물과 달리 초사실적인 히어로 시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원래 기획 단계에서 아이언맨은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는 히어로로 설정됐었는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정체를 밝히는 쪽으로 마무리하자고 감독에게 건의한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명대사가 "제가 아이언맨입니다"(I am Iron Man)이며, 바로 이 대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장대한 시작을 알리는 서곡이 됐다.

2019-12-27 14:44:22

사진. 엠넷 제공, 방탄소년단

[2019 연예계 결산] ③ 2019 톱스타 'BTS-송가인-봉준호'

2019년은 가요와 영화 등 각 분야별로 전 세계를 상대로 자랑스런 한국인이 반짝반짝 빛났던 한 해였다. 방탄소년단(BTS)은 올해 또 한번 전 세계 음악시장을 뒤흔들며 월드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흥 트로트 대세'로 떠올랐다. 봉준호 감독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한국영화 100년사를 빛냈다. 올 한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화제의 톱스타들을 살펴보자.◆K팝 역사의 새로운 시작 '방탄소년단'2019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라 할 만큼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2년 6개월 동안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로 '너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올해 4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빌보드 200 차트 1위, 핫 100 차트 8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는 발매 당시 빌보드 200에서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22주 연속 차트를 지켰고, 통산 29차례 차트 안에 들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뮤직 어워드로 꼽히는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한국가수 중 최초로 '톱 아티스트' 차트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을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5월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2018년 8월 정규 4집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표, LOVE YOURSELF 기승전결(起承轉結) 4부작을 완성했고 이후 14개월간 펼친 월드 투어와 스타디움 투어에서 62회 공연으로 총 206만 관객을 만났다. 미국 빌보드 차트 뿐 아니라 영국에서도 오피셜 차트도 정상을 차지하며 '21세기 비틀즈'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미스 트롯 여왕돌 "송가인 이어라~."올 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로트 열풍 중심에는 '미스트롯'이 있다. 지난 5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 방영되면서 움츠려 지내던 트로트계가 다시 황금기를 맞았다. 그 중심에는 송가인이 있었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로 승부를 걸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특히 판소리로 단련된 발성과 창법, 거기에 소탈하면서 친근한 성품을 가진 서민의 딸이라는 캐릭터로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송가인이어라~.'라는 걸쭉한 사투리와 털털한 성격을 뽐내 더 큰 사랑을 받았다.송가인은 2012년 그의 본명인 '조은심'으로 성인 가요계에 데뷔했다.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표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해 무명으로 활동했으나, 올해 '미스트롯'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후 '미스트롯 콘서트' 등 각종 공연의 매진 행렬은 물론, 출연하는 방송마다 역대급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현재 송가인은 자신의 첫 정규앨범 '가인(佳人)'의 활동과 더불어 '미스트롯 콘서트 시즌2 청춘' 투어를 통해 팬들과 호흡중이다.◆세계적 거장으로 우뚝 선 봉준호 감독2019년 국내 영화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을 꼽는다면 단연 봉준호 감독이다. 올해 봉준호 감독은 일곱번째 장편 영화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상에 선정돼 전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을 모았다.'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박 사장네 고액 과외 선생이 되면서 일어나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그린다. 가난한 가족과 부자 가족 이야기를 통해 빈부격차 문제를 다룬다.북미에서 개봉 후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기생충'은 연일 수상 낭보를 전하고 있다. LA, 뉴욕, 시카고,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비평가협회가 주는 상을 줄줄이 휩쓸었으며, 내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도 감독·각본·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내년 2월 9일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는 국제 장편 영화상(외국어영화상)과 주제가상 예비후보에 지명된 상태다.

2019-12-26 19:18:23

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4'

송가인 유산슬에 듀엣 제안…"노래 파트·수익 배분도 정해"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신인 유산슬로 활동 중인 유재석에 듀엣을 제안했다.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선 흥겨운 트로트와 함께하는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트로트 여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연한다.이날 방송은 트로트 여제들과 현재 트로트 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유산슬로 활동하는 유재석의 만남으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유산슬로서 트로트 계 까마득한 선배들에게 가감 없는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이에 이들은 즉석에서 유재석만을 위한 트로트 레슨이 진행했다. 특히 숙행이 집어준 유산슬의 단점과 이를 고치기 위한 비법 전수는 모두의 무릎을 탁 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트로트 여제들의 레슨을 받은 유산슬의 노래는 어떻게 바뀔지 기대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유산슬이 앨범을 내기 전부터 잘 될 거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산슬에게 듀엣을 하고 싶다고 제안하며 스튜디오를 기대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송가인은 '유앤송'이라는 그룹명을 지었다고 말하며, 듀엣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송가인은 노래 파트와 수입 분배 등 구체적인 듀엣 운영 방안까지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송가인과 유산슬의 듀엣이 성사될 수 있을지, 26일 오후 11시 10분 '해투4'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2-26 17:50:55

출처: KBS 2TV '2TV 생생정보'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40년 밴댕이완자탕+33년 전통 오리 한 상 맛집 위치는?

26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선 40년 전통 맛의 밴댕이 완자탕, 33년 전통 오리 한 상, 손만둣국과 문어해물보쌈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코너인 '전설의 맛'에선 오랜 전통을 이끌어온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인천 강화군의 '청강횟집'과 세종시 모산고개길의 '운주산오리집'이 그 주인공이다. '청강횟집'은 부드러운 식감의 제철 밴댕이회, 밴댕이무침, 밴댕이구이 등을 코스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선 다양한 요리 중 밴댕이 완자탕이 소개될 예정이다. '청강횟집'의 주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845번길 19-1'이다.'운주산오리집'은 30년 전통의 오리 코스 요리로 유명하다. 이곳은 사과, 배, 양파, 생강 등 10가지 천연재료로 만든 특제양념장의 오리주물럭과 엄나무, 황기. 마늘,생강,무화과 등 10가 재료를 넣고 삶은 한방오리백숙 등이 대표 메뉴이다. '운주산오리집'은 '세종시 모산고개길 143'에 위치해 있다.한편 이번 방송에서 세 번째로 소개될 맛집은 손만둣국으로 유명한 곳이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진진만두국'은 잡내 없는 담백한 양지 육수에 매일 뽑는 가래떡, 속이 꽉 찬 김치만두에 두툼한 계란 고명을 더한 만둣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한파로 고생하는 겨울에 인기 음식으로 떠오른다. '진진만두국'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34'이다.끝으로 소개될 맛집은 사당역 근처 맛집으로 알려진 '통영해물보쌈'이다. '통영해물보쌈'은 당일 고수한 싱싱한 해산물에 보쌈 고기와 문어숙회를 함께 먹는 '문어해물보쌈'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보쌈고기는 식은 상태에서도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 향신료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말린 연잎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통영해물보쌈'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48'에 위치해 있다.

2019-12-26 17:17:43

출처: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평점·후기는? "최고의 감동" VS "뻔한 내용"

26일 개봉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호평을 얻으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한석규와 최민식이 출연한다고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이는 세종이 총애하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세종 24년 안여사건(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 이후로 역사에서 사라진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하면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평점 및 후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현재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에 9.14점(26일 오후 4시 30분, 네이버 기준), 8.3점(26일 오후 4시 30분, 다음 기준)이다.영화의 후기는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일부 네티즌은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훌륭하다'(song****), '연말 최고의 감동적인 영화다'(w3i4****) 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영화 개봉 이후 역사 소재 영화라면 피하기 힘든 역사왜곡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에서 역사를 왜곡한 것 같아 보기 불편했다'(zoop****)는 의견을 표했다. 영화 내용처럼 간의대를 철거하고 천문기기와 자료를 불태우면 세종의 또 다른 업적인 칠정산은 탄생할 수 없게된다는 것이다.또한 일각에선 영화의 전개에 아쉬움을 표했다. 일부 네티즌은 '영화가 다소 지루했다'(ljmi****), '세종과 장영실 모두 국민들이 잘 아는 위인이기에 극 중 내용이 뻔했다'(shab****) 등의 평가를 전했다.

2019-12-26 16:44:15

출처: tvN

이승기·이서진·은지원·송민호 예능서 뭉친다, 첫 방송 언제?

이서진, 은지원, 이승기, 송민호가 나영석 PD의 신작 '금요일 금요일 밤에'로 뭉친다.26일 tvN 측은 나영석, 장은정 PD가 연출을 맡은 새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내년 초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스포츠, 과학, 미술, 여행, 요리, 공장 등 6개의 쇼트 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코너마다 출연진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신작에선 배우 이서진, 이승기, 송민호, 은지원, 박지윤 아나운서, 홍진경, 장도연 등의 방송인들과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한준희 축구 해설가 등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자 라인업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나영석 PD와 공동연출을 맡은 장은정 PD는 "짧은 콘텐츠, 이른바 쇼트 폼 콘텐츠가 모바일 콘텐츠의 대세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서로 다른 10분 내외의 짧은 코너들을 묶어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내달 10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2019-12-26 16:17:25

MBC '공부가 머니?'

아이들의 추억과 학습력까지 효율성 높은 역사 공부 팁

27일 오후 9시 50분 MBC TV '공부가 머니?'에서는 수능 필수 관문인 한국사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된다.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역사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팁이 있다. 다양한 역사 여행지는 물론 섬세함과 관찰력을 키워주는 상세 학습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초등학교 고학년생들을 위한 역사 공부법으로는 체험 학습을 적극 권장한다. 특히 전문가 군단들은 역사 여행 전에 배경 지식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서적과 지도, 영상을 활용한 선행학습법을 조언한다.또한 박물관에 갔을 때는 부모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가 주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노하우를 제시한다.

2019-12-26 14:59:45

EBS1 '명의'

눈을 맑고 건강하게 노안과 백내장 진단과 치료

EBS1 TV '명의'가 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노안과 백내장 증상의 수술 및 치료 방법에 관해 소개한다. 명함 안에 있는 작은 글씨를 30㎝ 이상 떨어진 거리에 놓아야 비로소 읽을 수 있다면 노안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눈앞이 조금씩 뿌옇고 침침해진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이 같은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어느새 눈의 노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이다.수정체의 노화로 인한 변화로 첫 번째는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다. 우리 눈의 수정체는 가깝고 먼 사물을 인식하기 위해 공처럼 자유자재로 늘어났다 줄어들 수 있어야 한다. 노안은 바로 이 탄력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노안은 질환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다.두 번째로는 수정체에 혼탁이 오는 백내장이 생기는 것이다. 단백질로 구성된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는 현상이 바로 백내장이다. 시력이 질적으로 저하되었다면 정밀 검사를 받고 안경으로 시력을 보조한다. 그러다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백내장을 방치하면 수정체가 단단해지기 때문에 하루빨리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2019-12-26 14:59:41

KBS2 '제보자들

여행 사기, 임신 중이라 실형 면했는데 또 같은 범행

KBS2 '제보자들'이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한 여행사 대표 이지영(가명) 씨는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녀는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형 집행정지로 실형을 면했다. 하지만 또다시 같은 수법으로 여행 사기를 벌이고 있다.그녀의 사기 수법은 일단 여행 경비를 완납하라고 한다. 그런 다음 좀 더 저렴한 상품이 나왔다며 기존 경비는 환불해 줄 테니 다시 결제해 달라고 한다. 그리고 떠날 날짜가 다가올수록 불안해하는 피해자를 안심시키며 일정 변경을 유도하거나, 일단 여행지로 떠나면 모든 것을 해결해 주겠다고 한다.하지만 피해자들이 현지에 도착해 보니 호텔은 예약만 되어 있고 경비가 지불되지 않아 다시 현장 결제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2019-12-25 14:42:16

EBS1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

푸른 바다와 시가 머무는 곳에서 작가와의 만남

EBS1 TV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이 26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함께 동네 책방을 찾아가는 책방 여행기가 이어진다. 동네 골목길의 모퉁이 구석구석 동네 책방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소소한 발견의 즐거움이 채워진다.책동무 백영옥 작가와 함께 열네 번째 여정을 떠난 오늘의 작가는 문태준 시인이다. 그는 담백하고 서정적인 시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인이다. 두 사람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제주도 닭모루해안길에서 만나 바다가 보이는 카페와 제주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동백동산을 걸으며 문태준 시인의 시와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풍부한 감성과 깊은 사유로 가슴을 울리는 문태준 시인과 백영옥 작가가 찾아간 책방은 '시인의 집'이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이곳은 손세실리아 시인이 운영하는 시집 책방으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쉼과 낭만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시인의 집 책방에서 독자들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문태준 시인의 저서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를 통해 그의 시 세계를 나누어 본다.

2019-12-25 14:42:02

영화 '캣츠' 스틸컷

[김중기의 필름통] 뮤지컬 영화화한 '캣츠', CG 이질감 극복 못해 아쉬워

뮤지컬 '캣츠'가 영화로 개봉했다.'캣츠'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음악에 화려한 춤과 분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뮤지컬이다. 음악과 춤, 분장과 무대효과 등이 가장 뮤지컬다운 작품이다. 그러니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도 이상할 것은 없다. 거기에 '레미제라블'(2012)로 비평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톰 후퍼 감독의 연출이 아닌가.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이 영화, 그러나 이상하다. 뮤지컬과 똑같은 분장과 노래, 흡사한 설정이지만 낯선 이 이질감은 뭘까?영화 '캣츠'는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뮤지컬을 그래도 옮겨온 설정이다. 뮤지컬이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면 영화는 1930년대 런던을 그려내고 있다. 사자상으로 유명한 트라팔카 광장 등이 주 무대다.뮤지컬은 '캣츠'는 스토리 보다 퍼포먼스가 강조된 작품이다. '레미제라블'이나 '오페라의 유령'처럼 내러티브를 따라가면서 극을 이해할 필요가 없이 인간을 의인화한 고양이들이 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퍼포먼스를 관람하면 된다.1년에 한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 선지자 고양이가 새로운 삶을 부여받을 고양이를 선택하는 날. 바람둥이 고양이, 부자고양이 등이 자기소개에 여념이 없다. 늙은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나타나 무리와 어울리려고 하지만 거부당한다.그리고 악당 고양이가 나타나 선지자 고양이를 납치하지만 마법사 고양이가 되찾아온다. 선지자 고양이가 젤리클 고양이를 선발하려는 순간 그리자벨라가 나타나 '메모리'를 부른다. 그녀를 경계하던 고양이들은 그리자벨라를 받아들이고, 그녀는 올해 젤리클 고양이가 된다.이 스토리는 시인 T.S. 엘리엇의 우화를 따와 판타지로 재현한 것이다. 영화는 뮤지컬의 조연인 하얀 고양이 빅토리아를 주연으로 재해석했다. 낯선 곳에 온 빅토리아의 성장 스토리로 극을 가미한 것이다.'캣츠'는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직접 느끼고 접하는 재미가 있었다. 쿵쾅거리는 무대의 역동성과 현장이 주는 긴장감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했다. 거기에 객석에 준비된 터널로 고양이들이 깜짝 출현하면서 퍼포먼스의 지루함을 달래기도 했다.그러나 영화는 그런 현장성을 전달할 수 있는 매체가 아니다. 단조로운 무대 대신 다양한 공간에서 촬영해 극복하려고 시도했지만, 그것 또한 뚜렷한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는 것이다.영화는 관객을 얼마나 캐릭터에 공감시키느냐가 관건이다. '캣츠'의 고양이는 낯 설 수 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배우에 CG를 입혀 전혀 호감가지 않은 기묘한 고양이들을 만들어낸 것이다.배우의 얼굴 아래로 몸에 CG를 입힌 털 쫄쫄이, 움직이는 꼬리와 위로 솟은 귀가 눈에 띈다. 뮤지컬의 분장과 흡사한 모습이지만, 스크린에서는 흉물스럽다는 느낌이 먼저 든다. 마치 애니메이션 '폴라 익스프레스'의 차장이 톰 행크스의 실제와 너무 닮아 혐오감을 준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이른바 사람과 닮을수록 더 거부감을 느낀다는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 이론이 현실화한 것이다.노래와 춤, CG의 도움을 받아 구현된 생생한 고양이털의 질감 등 최신 기술을 동원해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의도가 엇박자를 냈다. 관객이 외피의 질감보다 이야기와 캐릭터에 호감에 더 큰 공감을 한다는 사실을 놓친 것이다. 그래서 미국 개봉 후 새로 CG를 손을 봐 새 버전으로 내놓기도 했다.낯선 이질감은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지만, 완전하지는 않다. 마지막에 가서야 익숙해지지만 '메모리'란 명곡에 몰입된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드림걸즈'의 제니퍼 허드슨과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세계적인 배우들이 함께 하면서 라인업은 풍성하다. 음악과 춤은 역시 수준급이라 뮤지컬 넘버만 놓고 보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다.영국 명배우 주디 덴치가 늙은 선지자 고양이로 출연했다. 그녀는 1981년 뮤지컬 초연에 그리자벨라 역으로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사고로 출연하지 못했다. 그녀는 결국 85세가 되어서야 '캣츠'에 출연하게 됐다. 영국 연극의 거성 이안 맥컬린이 극장 고양이 거스로 나온다. 109분. 12세 이상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12-25 13:16:30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스틸컷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천문', '고흐, 영원의 문에서', '와일드 라이프'

◆천문: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출연: 최민식, 한석규조선의 위대한 왕 세종(한석규 분)과 관노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최민식 분)의 인간관계에 포커스를 맞춘 팩션 사극. 세종의 눈에 띈 관노 장영실은 종3품에 오르며 백성을 위한 군신의 관계를 유지한다. 20년의 세월이 지난 세종 24년. 임금의 가마(안의)가 부서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장영실은 문책을 당하고 궁 밖으로 내쳐진다. 영화는 20년의 세월을 오가면서 명나라와의 갈등, 그럼에도 백성을 향한 둘의 공통된 행보 등을 그려낸다. 세종은 장영실을 통해 하늘의 별을 관찰하는 간의를 만들게 하고, 태양과 달의 위치를 측정하는 혼천의를 만든다. 명나라가 반포한 역법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장영실이 안의사건으로 자취를 감춘 이후의 이야기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132분. 12세 이상 관람가 ◆고흐, 영원의 문에서감독: 줄리안 슈나벨출연: 윌렘 데포, 오스카 아이삭'잠수종과 나비'로 제60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줄리안 슈나벨 감독의 신작이다.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던 화가 고흐(윌렘 데포 분)는 운명의 친구 폴 고갱(오스카 아이삭 분)을 만난다. 하지만 고갱마저 자신을 떠나자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러나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기 위해 몰두한다. 줄리안 슈나벨 감독은 화가 출신으로 '검은 피카소'로 불리던 화가 장 미셀 바스키아의 삶을 그린 '바스키아'(1996)를 연출하기도 했다. 고흐를 그린 많은 영화가 있지만 이 영화는 화가가 그린 고흐라는 점이 색다른 점이다. 감독은 주연인 윌렘 데포에게 붓잡는 법 등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 프랑스 아를에서부터 고흐가 죽은 날까지 외롭지만 눈부셨던 그의 날들을 기록으로 담아낸 영화다. 111분. 12세 이상 관람가 ◆와일드 라이프감독: 폴 다노출연: 캐리 멀리건, 제이크 질렌할1960년 척박한 미국 몬태나의 한 소년이 바라본 가족의 풍경을 조용하면서 가슴 찡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14살 소년 조(에드 옥슨볼드 분)가 부모와 이사를 온다. 아빠 제리(제이크 질렌할 분)는 가난을 견디지 못하고 산불 진화 작업을 하겠다며 위험한 곳으로 떠난다. 엄마 자넷(캐리 멀리건 분)은 그런 남편을 못마땅해 한다. 가장이 없이 모자만 남겨진 집. 갑작스러운 변화가 두렵고 낯선 조. 어느 날 엄마 이웃의 부자 남자와 가까워지는 것을 보고 더욱 아빠의 부재가 가슴 아프다. 과연 첫눈이 내리고, 아빠가 돌아오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미스 리틀 선샤인'과 '옥자'에 출연했던 배우 폴 다노의 감독 데뷔작이다.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됐고, 제36회 토리노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105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12-25 13:15:44

SBS 드라마 'VIP'

[정덕현의 엔터인사이트] 종영 'VIP' 예상 깨고 선전

종영한 SBS 드라마 'VIP'는 애초 이 정도의 기대작이 아니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보란 듯이 15%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화제성도 뜨거웠다. 도대체 이 작품의 무엇이 이런 결코 적지 않은 성취를 가능하게 했을까.◆별 기대가 없었던 작품, 그러나SBS 드라마 'VIP'는 방영 전까지만 해도 굉장한 기대를 갖게 만드는 작품은 아니었다. 물론 장나라 같은 신뢰를 주는 배우에 대한 기대는 있었지만 작가와 감독 모두 첫 입봉작이라는 사실이 그랬다. 이 대본을 쓴 차해원 작가는 공모전에 당선된 후 첫 작품이고, 이정림 감독 역시 첫 연출이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큰 기대를 가질 수는 없었다.이런 낮은 기대감 속에서도 첫 회 시청률이 6.8%(닐슨 코리아)를 기록한 건 꽤 선전한 결과였다고 볼 수 있다.'VIP'는 단 몇 회 만에 시청자들을 주인공 나정선(장나라 분)의 시선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어느 날 갑자기 날아온 문자 메시지 하나를 통해서였다. 같은 VIP 전담팀의 팀장인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이 팀내 내연녀를 뒀다는 메시지. 나정선은 그 후 팀원들을 하나하나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게 되고, 시청자들도 누가 내연녀일까 하는 궁금증에 빠져들었다.이런 궁금증은 결국 '불륜'이라는 소재가 가진 힘일 수 있었다. 그래서 관심은 증폭되었지만 그것만으로 'VIP'가 순항하기는 어려웠다. 여기서 'VIP'는 또 다른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것은 '불륜'이라는 소재에 사회적 함의를 담아 넣을 수 있는 우리네 사회의 돈으로 구분되는 계급구조의 현실이었다. 성운백화점의 VIP들을 위해 파티를 열어주기도 하고 그들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전담팀의 일은 심지어 그들의 불륜까지 덮어주는 것이었다.부부이자 팀장과 팀원인 박성준과 나정선의 관계는 그래서 사적인 관계와 공적인 관계가 중첩되며 애매해진다. 자신들에게 벌어진 불륜은 사적인 관계로서 용서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러면서도 VIP들의 불륜은 감춰주는 게 그들의 일이 된다. 불륜이란 소재가 자본화된 세상의 사회적 의미를 끄집어내는 불쏘시개 역할을 해주게 된 것이다. 'VIP'는 이처럼 통속적일 수 있는 불륜이란 코드를 가져와 자본으로 서열화된 우리네 사회의 적나라한 민낯을 꺼내놓는다.◆사회생활을 하는 여성들의 현실과 판타지'VIP'는 여기에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들의 현실에 대한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 넣는다. 결코 호락호락하게 밀려나지 않는 나정선 같은 리더십을 가진 여성을 중심으로, 시크한 매력으로 전담팀의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에이스 이현아(이청아 분)라는 든든한 걸크러시 캐릭터와, 육아문제로 회사에서 승진하지 못하고 만년 사원으로 살아가는 송미나(곽선영 분) 그리고 누구보다 동료로서 함께 아파하고 즐거워해주는 강지영(이진희 분) 같은 여성들을 포진시킨다.물론 이 드라마는 전면에 페미니즘적 관점을 내세우지는 않지만 남성들의 세계와 여성들의 세계를 병치해 놓는다. 박성준과 그를 끌어주는 하재웅 부사장(박성근 분) 라인이나 배도일(장혁진 분)처럼 권력을 위해서는 뭐든 하고 심지어 성추행까지 일삼는 남성들의 세계가 그 라인문화에 의해 세워져 있다면, 나정선과 친구이지만 팀원인 이현아와 송미나, 강지영은 이 성운백화점에서 늘 한 걸음씩 밀려나 있지만 서로를 토닥이며 동지의식의 끈끈한 연대를 보여준다. 드라마가 보여주는 전담팀에서 실제로 일을 하는 이들은 대부분 여성들이지만 이들의 팀장이 박성준이라는 점은 우리네 사회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담아낸다.물론 성차별적인 현실만을 드라마가 강조한 건 아니다. 거기에 바람직한 남성상의 판타지들을 대안적으로 채워 넣음으로써 드라마는 균형감각을 유지했다. 장관 아들이지만 신분을 속이고 건실하게 팀원으로 일하며 나정선을 때로는 위로해주기도 하는 마상우(신재하 분)나, 성추행 사건을 미투 폭로한 일로 사내에서 편견의 시선을 받는 이현아를 든든하게 지지해주고 바라봐주는 차진호(정준원 분) 그리고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뒤늦게 이해하고 아내 송미나를 돕기 위해 나서는 이병훈(이재원 분) 같은 남성들이 그들이다.◆두 개의 세계, 당신에게 진짜 소중한 사람은그래서 드라마는 두 개의 세계를 병치시킨다. 하나는 VIP들과 그들을 보좌하는 수직적 관계로 이뤄진 세계이고, 다른 하나는 그런 수직적 세계 속에서 겪는 어려움과 서러움들을 서로 공감하며 보듬어주는 수평적 세계다. 박성준은 하재웅 부사장의 내연녀들과 차명계좌를 관리함으로써 이사로 승진하지만 그 수직적 세계가 그를 행복하게 해줄 지는 미지수다. 그는 자신의 연민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부사장의 딸인 하유리(표예진 분)와 내연관계를 이어가지만, 갑자기 다쳐 쓰러진 아내 나정선을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아내를 보살핀다. 수직적 세계가 만들어내는 막연한 사랑과 성공이라는 판타지가 실상은 불륜이자 욕망이었다는 그를 통해 드러난다.반면 이 힘겨운 현실 속에서 이현아는 차진호와 드디어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고, 송미나는 남편 이병훈과 위기를 이겨내고 알콩달콩한 가정으로 돌아온다.'VIP'는 그래서 이 두 개의 세계 속에 존재하는 두 개의 VIP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현실에서 우리가 갑이라 부르며 고개를 숙이고 그들의 허물조차 감춰주던 저 VIP와, 그런 현실에서 돌아와 서로를 다독이는 진짜 VIP 중 어느 쪽이 더 소중한가에 대한 질문이다. 그 답은 이미 나와 있지만 우리는 종종 그걸 잊는다. 자본화된 사회가 주는 화려해보이기만 하는 저들의 겉모습에 눈이 멀어서.'VIP'는 첫 입봉작이라고 믿기 힘든 작가와 감독의 역량이 묻어난 작품이다. 이렇게 불륜이라는 소재를 과감하게 가져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 모은 후 거기서 확장해 사회적 함의까지 끄집어내는 대본이 그렇고, 대단히 섬세한 감정 표현을 인물들의 손짓 하나 대사 하나에도 집중하게 만든 연출이 그렇다.게다가 김준석 음악감독의 효과적인 배경음악은 드라마 매회 말미마다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 압축적이면서 호기심을 자아내는 연출과 더해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장나라와 이청아, 곽선영 같은 연기자들의 호연이 더해져 대본, 연출, 연기의 삼박자를 갖춘 작품이 될 수 있었다. 애초 예상을 훌쩍 깨는 결코 적지 않은 성취를 이뤄낸 작품이 아닐 수 없다.대중문화평론가

2019-12-25 13:14:56

출처: 영화 '증인'

'2019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 편성표에도 관심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 편성 일정 또한 주목받고 있다.먼저 KBS의 경우 25일 밤 11시에 문소리·박형식 주연의 '배심원들'이 편성됐으며, 이는 최초의 국민 참여 재판을 그린 영화이다. SBS에 편성된 크리스마스 영화는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2'로 25일 오전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넛잡2'는 말썽쟁이 다람쥐 설리와 다른 동물들이 놀이공원 건설로 사라질 위험에 처한 리버티 공원을 지키기 위한 작전을 그린다.끝으로 MBC에선 25일 오전 9시 30분에 배우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이 편성된다. 이는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한 변호사가 목격자인 자폐아를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 아이에게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렸다.EBS1에서는 24일 오후 10시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벤허'가 방영, 25일 새벽까지 이어진다. 영화 벤허는 1960년대 첫 개봉된 명작으로 로마제국시대, 예루살렘 귀족 벤허가 새 이스라엘의 총독과 함께 온 옛 친구 멧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외에도 이날 오전 1시에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마녀의 이야기를 다룬 '말레피센트'가, 오후 11시 40분에는 영화 '쿼바디스'가 방송된다.한편 OCN에서는 25일 오전 12시부터 나홀로집에 1,2,3 시리즈가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2019-12-24 17:57:30

▲ 故 전미선, 설리, 구하라, 차인하

[2019 연예계 결산] ②연예계 잇따른 비보! '악플' 도 넘어

2019년은 연예계에 연이은 비보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과 침통함에 빠졌다. 배우 전미선, 가수 설리, 구하라에 이어 배우 차인하까지 안타까운 별들이 차례로 우리의 곁을 떠났다. 대중과 함께 호흡했던 연예인들의 예상치 못한 세상과의 이별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며, 연예계에 만연한 '악성 댓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전미선-설리-구하라-차인하, 잇따른 비보지난 6월 29일 배우 전미선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겼다. 고(故) 전미선은 지난 6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차 머물던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는 고인을 발견하자마자 신고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생전 늘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서야 했던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도 대중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평소 SNS로 활발한 소통을 하던 설리가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였다.그리고 42일 만인 11월24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구하라가 사망했다. 앞서 구하라는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절친 구하라는 오열하며 설리를 추모하기도 했다. 경찰은 구하라가 발견된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자필 추정 메모를 확인했다. 잇따른 비보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 넘은 '악플'…강다니엘 "누가 좀 살려주세요"온라인 악성댓글 문화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설리와 구하라는 생전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자유분방한 패션과 행동으로 곧잘 논란의 주인공이 됐던 고 설리에게 악플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설리는 한때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을 만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구하라는 올해 전 연인이었던 헤어 디자이너 최종범과 폭행 및 리벤지 포르노 논란으로 법정공방까지 벌였다. 여기에 건강상의 이유로 안검하수 수술을 받으며 성형논란이 불거지며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아야 했다. 이에 구하라는 SNS를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악플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으나 결국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꽃다운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된 설리, 구하라가 떠나면서 충격이 사회적으로 확산됐다.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악플이 지목되면서 이른바 '설리법'(악플방지법)이 발의됐지만, 이후에도 악플러들로 인한 몇몇의 연예인들의 피해사례는 계속되고 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은 자신의 팬카페에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 내가 사랑하는 음악들이, 무대들이, 아끼는 팬들이, 가족들이 조롱당하고 욕을 먹는 게 힘들다. 내가 나라서 너무 힘들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배우 박진희가 2009년 연세대 사회복지학 석사 논문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기자 중 38.9%가 우울증에 시달리며 40%가 자살을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으로는 사생활 노출과 악성 댓글이 컸다. 연예계에는 안타까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악플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동시에 소속사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줄평성○○: 익명성에 숨은 마녀사냥이○○: 그렇게 할 일이 없는가권○○: 악플러들의 엔드리스 악마 근성!!!

2019-12-24 17:40:38

출처: JTBC '슈가맨3'

양준일 25일 '뉴스룸'서 손석희와 만난다

가수 양준일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1990년대 가수로 활동했던 양준일은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 열풍에 이어 '시간여행자'란 수식어를 받으며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 본격 소환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얻었다. 그는 여전한 춤 솜씨와 선한 매력으로 한동안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기도 했다. 최근엔 양준일의 팬미팅이 추진되면서 이른바 '양준일 신드롬'을 예고했다.한편 '뉴스룸'에선 이 같은 '양준일 신드롬'을 한차례 언급한 바 있다. 지난 9일, '뉴스룸'의 코너인 앵커브리핑에선 양준일을 향한 과거와 오늘의 시선을 다뤘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또 다른 양준일이 등장한다면 과연 세상은 선뜻 환영의 불을 켜줄까"란 질문을 건네며 시청자들을 비롯해 양준일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양준일의 '뉴스룸'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손석희 앵커와 양준일의 만남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손석희 앵커와 양준일의 인터뷰는 오는 25일 저녁 8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2-24 17:39:18

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치킨케이크&맵핑레스토랑&세빛섬 야경코스요리&20층 고층 한식 맛집 위치는?

24일 저녁 방송될 SBS '생방송투데이'에선 우유와 함께 먹는 치킨, 분위기 맛집, 영덕대게 맛집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첫 번째로 소개될 맛집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더 로맨티크'이다. 이곳은 다양한 맛의 이색케이크로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우유와 함께 먹는 '치킨케이크'가 소개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로맨티크'는 '경상남도 진주시 비봉로 101'에 위치해 있다.한편 이날 방송의 코너인 '먹킷리스트'에선 일명 분위기 맛집으로 불리는 식당 3곳을 소개한다. 이태원의 '비언유주얼', 서초구 반포동의 '이솔라 레스토랑', 목동의 '이화정원'이 그 주인공이다. '비언유주얼'은 최근 화제의 프로그램이었던 Mnet '썸바디2'에 등장하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이곳은 3D 영상이 담긴 공간에서 양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비언유주얼'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9-4'에 위치해 있다.'이솔라 레스토랑'은 한강과 세빛섬의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꽃등심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에 이곳은 기념일을 맞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이솔라 레스토랑'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683'이다.'이화정원'은 독립운동가가 먹었던 음식을 현대에 맞춰 재해석한 퓨전 한식집이다. 이곳은 20층의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해 있어 음식과 함께 탁 트인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이화정원'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225'에 위치해 있다.끝으로 소개될 맛집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아일랜드107 씨푸드레스토랑'이다. 이는 깊은 수심에서 끌어온 영덕대게를 찜을 비롯해, 게딱지볶음밥 등의 요리로 제공하는 식당이다. 이곳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687'에 위치해 있다.

2019-12-24 17:27:23

출처: KBS 2TV '2TV 생생정보'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4900원 한우국밥+6500원 한식·양식·분식 무한리필 맛집 위치는?

24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선 낙지요리와 붉은 대게 갈비 전골, 4,900원 한우국밥과 6,500원 양식·한식·분식 무한리필 맛집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첫 번째로 소개될 곳은 안양시 석수동의 '낙지섬'이다. 이곳은 쫄깃한 산낙지와 부드러운 육회가 조화를 이룬 '소고기 낙지 탕탕이'와 통 낙지를 나무젓가락에 올린 '낙지 호롱구이' 등으로 유명하다. 그뿐만 아니라 산낙지 철판볶음과 연포탕 등의 요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낙지섬'의 주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39번길 11'에 위치해 있다.다음으로 공개될 맛집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가마솥붉은대게'이다. 이번 방송에선 '가마솥붉은대게'의 '붉은 대게 갈비 전골'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는 겨울철 따뜻한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가마솥붉은대게'의 주소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59-12'에 위치해 있다.한편 이날 방송의 코너인 '리얼가왕'에선 가성비가 뛰어난 식당으로 평가받는 맛집 두 곳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양시의 '우리한우'와 강원도 원주시의 '돈가스 뷔페 밥아저씨'가 그 주인공이다. '우리한우'는 한우국밥을 4,900원의 가격에 제공하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인데도 푸짐하고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우리한우'의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동헌로 435'이다.'돈가스 뷔페 밥아저씨'는 생등심 돈가스를 비롯해 생선가스 등 다양한 종류의 돈가스를 비롯한 한식·양식·분식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맛집이다. 이 같은 무제한 음식이 6,500원이기에, 이곳은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돈가스 뷔페 밥아저씨'의 주소는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21-4 자유시장길 지층 31-9호'이다.

2019-12-24 16:56:10

출처: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母 고부갈등 이유는?

24일 밤 방송될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선 함소원과 그의 시어머니가 고부 갈등의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77회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와 시부모님이 함께한 베트남 다낭 여행 이야기가 전해졌다. 네 사람은 다낭의 관광 프로그램인 '바구니 배'에서 '수상 클럽'을 즐겼다. 그러던 중 함소원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남편 진화가 지체 없이 물에 뛰어드는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이와 관련 24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78회에선 함소원·진화 부부와 시부모님의 베트남 다낭 여행 그 마지막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함소원과 시어머니는 이른 아침 침대 맡에 쪽지 한 장만 남긴 채 은밀한 외출을 서둘렀다. 고부가 나란히 화려한 복장을 하고 부리나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베트남 다낭 부동산으로, 이들은 단순 상담이 아닌 베트남으로의 이주 계획을 구체적으로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하지만 짠순이 함소원이 시내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아파트를 선호한데 반해 시어머니는 조금 더 큰 집을 원하며 함소원의 손을 끌고 어딘가로 향했다. 시어머니가 이끌고 온 곳은 300평 규모 최고급 풀빌라였다.무엇보다 시어머니는 화려한 외부를 보고 크게 만족하더니 고급스런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고가의 계약금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계약 선언을 하는 통 큰 면모를 보였다. 또한 계약 선언 이후 시어머니는 베트남에서 합가 선언을 하기도 했다.그러나 시아버지가 뒤늦게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후 참았던 화를 폭발시키면서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시어머니 역시 지지 않겠다는 듯 싸늘한 표정을 지으면서,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살벌한 신경전을 벌였다.살벌한 신경전의 결말은 무엇일지, 24일 밤 10시 '아내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2-24 15:14:28

KBS1 '호두까기 인형'

문화소외계층 초대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KBS1 TV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호두까기 인형'이 25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국립발레단과 예술의전당, KBS가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은 문화의 향기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선물로 마련한다. 모든 좌석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초대석으로 마련되며 공연 실황은 생중계된다.2000년 러시아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안무로 첫선을 보인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은 원작 동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매년 연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가장 인기 있는 발레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4명의 무용수가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를 표현하는 1막의 피날레 눈송이 춤과 스페인, 중국, 러시아, 프랑스, 인도의 민속춤이 가미된 춤의 향연, 그리고 32명의 군무가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질서 있는 꽃의 왈츠는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아름다운 장면이다.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간판 무용수들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KBS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KBS myK 앱을 설치하면 생방송 화면 이외에 본인이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새로운 방식으로 공연을 체험할 수 있다.

2019-12-24 14:57:55

국내 최정상 K-POP 스타들의 화려한 페스티벌 무대

SBS TV '2019 SBS 가요대전'이 25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올해 최고의 K-POP 페스티벌 '2019 SBS 가요대전'은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2019년을 빛낸 최정상 아티스트로 구성돼 벌써부터 K-POP 팬들의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우선 갓세븐, 뉴이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가 확정됐다. 전 세계를 휩쓸며 활약 중인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부터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여러 인기 가수들까지 합세해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최고의 퍼포먼스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국내 최정상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티벌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19-12-24 14:55:39

출처: SBS

SBS 박선영 아나운서 사의 표명 이유는? 퇴사 후 행보 관심 ↑

'뽀뽀녀'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박선영 아나운서가 최근 SBS 측에 사의를 표명한 것이 알려졌다.24일 SBS 측은 "최근 박선영 아나운서가 사직 의사를 전했다. 하지만 아직 회사와 논의 중으로, 오늘 정상적으로 '본격연예 한밤'을 녹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직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SBS 측은 개인 사정이라고만 언급한 상황이다.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38세)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 학사를 졸업했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접속 무비월드' '애니갤러리' '좋은 아침 플러스원' 등을 진행했고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수상했다. 2008년부터 무려 6년간 '8시 뉴스' 메인 앵커로 활동해왔다. 이후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DJ, '궁금한 이야기Y' '본격연예 한밤' MC를 소화하고 있다.

2019-12-24 14:11:30

사진. 연합뉴스

[2019 연예계 결산] ① 속이고 속는 세상, "버닝썬, 조작듀스, 음원 사재기"

2019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초 연예·방송계를 강타한 클럽 버닝썬 사태부터 프로듀스 조작 사건, 음원 사재기 논란 등 각종 논란과 잡음이 터져 나왔다. '매일 연예돋보기'는 국민의 관심이 쏠렸던 연예계 이슈를 한 주간 짚어본다.◆'버닝썬 게이트' 정준영 징역 6년, 최종훈 5년일명 '버닝썬 게이트'는 연예계를 넘어 대한민국을 뒤흔들며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다. 버닝썬 최초 고발자 김상교 씨가 지난해 11월 클럽 버닝썬 직원에게 폭행을 당한 이후에 촉발된 사건이다. 경찰 간부 유착,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마약 판매, 성접대 의혹 등 나비효과처럼 일파만파 번져나갔다.버닝썬 클럽의 운영에 개입했던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는 성매매 및 버닝썬 자금 횡령 등 범행을 공모했다는 증거들이 나오며 결국 빅뱅 탈퇴 및 YG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해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버닝썬 비리와 동시에 승리가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는 '경찰총장'(윤 총경)이 뒤를 봐줬다는 언급이 나왔고, 여성을 몰래 촬영한 불법 촬영물이 공유됐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논란은 커졌다. 심지어 집단 성폭행 정황까지 드러났다. 정준영을 시작으로 최종훈, 이종현, 용준형 등이 단체 채팅방에서 활동한 것으로 밝혀져 각각 팀을 탈퇴했다. 이후 가수 정준영은 1심에서 징역 6년을, 최종훈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한줄평한○○: 승리가 제일 정상인줄 알았지 ..성○○: 버닝썬: 승리의 근거없는 자신감. 검은 커넥션박○○: 친구를 잘 사겨야한다!!!x100안○○: 수사 제대로 된 거 맞나? 꼬리 자르기 아이가?◆'프로듀스 101' 조작, 담당 CP·PD 구속시청자가 직접 문자투표를 통해 연습생들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X101'가 제작진의 투표집계 결과 조작 사실이 알려지자 방송·연예계에는 혼란이 찾아왔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여러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연습생 및 개인 연습생 101명 중 최종 데뷔할 멤버를 시청자들이 투표로 직접 선택하는 국민 프로듀서 방식이다.검찰에 따르면 CJ ENM 소속 안 PD 등은 '프로듀스 101' 시즌1~4 생방송 경연에서 특정 기획사의 연습생이 최종 데뷔할 수 있도록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았다. 또 지난해부터 기획사 임직원들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 상당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들은 시즌1에서는 1차로 61명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61위 안에 있던 연습생 2명을 그 밖에 있던 연습생 2명과 맞바꿔 투표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즌2에선 최종 11명 데뷔 조 선발에서 특정 연습생 1명의 득표수를 조작해 최종 합격자와 탈락자를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시즌3·4에 들어선 제작진의 조직적인 조작이 이뤄졌다. 이들은 최종 데뷔조를 미리 정해두고 조작된 득표수를 끼워 맞춘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아이즈원'의 컴백은 잠정 연기가 됐고,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모든 방송은 다시 보기 서비스가 중단됐다.* 한줄평권○○: 계획된 사기극전○○: 안타깝게 떨어져서 빛을 못 본 연습생들이 너무 아쉽다..이○○: J의 장난으로 상처받은 연습생과 국민 프로듀서들성○○: 오디션 의미없다.◆음원사재기 논란, '블락비' 박경의 SNS 폭로연말에는 음원사재기 의혹으로 가요계가 떠들썩했다. 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SNS를 통해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등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음원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것. 해당 가수 측은 박경을 고소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회사를 통해 사과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수로부터 전혀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다"면서 "이에 기정사실화 되어 버린 해당 논란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전했다.하지만 박경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사과없이 물러서지 않고 맞불을 놓았다. 또 마미손, 성시경, 강민경 등이 사재기에 대한 쓴 소리를 직간접적으로 내비치며, 박경에 힘을 실어주었다. 사실상 모두가 사재기 현상을 인정하고 묵과하는 셈.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까지 관련 조사에 나섰으나, "사재기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다"는 애매한 입장을 내놓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사재기 논란은 이미 가요계의 고질적 문제이다. 사재기의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은 모두가 같으나, 마땅한 제재수단이 없는 실정이다.* 한줄평박○○: 탑100듣기 애용자로써 배신감...!! 한○○: 사재기 안하는 사람들 바보 만들기이○○: 기계vs인간,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전○○: 괜히 음원 사이트마다 차트가 확연히 차이나는게 아닌 것 같다!성○○: 특정 발라더 그들만의 잔치옥○○: 그래도 안될 놈은 안될껴. 다만, 될 분이 안타깝다. 프로 음악시장이 포화. 듣는 음악에서 하는 음악으로 시대 변화할 듯.

2019-12-23 20:04:16

출처: 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 제2의 송가인 등장할까…15000 대 1 경쟁률

내년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15,000:1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전국구 실력파들을 소개됐다.내년 초 방송될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의 후속편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는 MC 김성주의 진행 하에 빨간 정장을 입은 101팀 참가자가 3열 횡대로 도열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번 방송에선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출격했다. 노란 수트를 입은 참가자는 입에서 큰 공을 내뱉는 마술을 선보였고,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난타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태권도복을 입고 공중돌기를 하는 참가자가 등장하는 등 보고도 믿기지 않는 풍성한 퍼포먼스가 줄줄이 이어졌다.그뿐만 아니라 '트로트'라는 장르와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어린이 참가자들의 무대 역시 시선을 잡아챘다. 앳된 얼굴로 정장을 갖춰 입고 구성진 트로트 가락을 뽑아내는 트로트 신동들의 모습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무엇보다 '15000: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이 지난 시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놀라운 가창력을 펼치면서, 더 강력한 '트롯맨'의 등장을 예고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보이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마스터 김준수가 끝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이외에도 "이 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라며 일찌감치 원픽을 선언하는 장윤정, "거의 완벽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조영수, "이런 친구들에게 기회를 안 주면 누구에게 주겠습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진성의 모습이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앞서 101팀의 빨간 수트 프로필이 공개된 후 포털사이트 댓글과 각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선 저마다 뽑은 '원픽'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팬들의 목소리가 쏟아지며 본격 '팬덤 전쟁'을 예고하기도 했다.'미스터트롯'은 내년 1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9-12-23 17: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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