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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 보는 장애인의 불편함과 남매의 사연

마트에서 장 보는 장애인의 불편함과 남매의 사연

KBS1 TV '사랑의 가족'이 5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뇌병변 장애를 갖고 있는 정용기(51) 씨는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 데 불편을 많이 겪고 있다.손과 다리가 마비된 그에게 전동 휠체어는 이동수단 그 이상의 존재이다. 그렇지만 전동 휠체어를 조작하면서 동시에 커다란 카트를 끌 수는 없다. 사야 할 물건이 많은 날엔 난감한 일이 계속 발생해서 식은땀을 흘려가며 장을 봐야 한다.한편 11살 서현이는 일찌감치 철이 들었다. 몸집은 크지만 하는 짓은 마냥 어린아이인 두 살 터울의 오빠를 지켜줘야 하기 때문이다.13살이지만 발달장애가 있는 충현이는 발음도 어눌하고 공부도 싫어하고 떼도 많이 부린다. 때론 그런 오빠가 부끄러울 만도 한데 서현이는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곤 하는 오빠가 늘 안쓰럽고 걱정이다.서현이는 어릴 때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와 일하느라 바쁜 아빠 대신 오빠를 살뜰히 돌본다. 그런 서현이지만 아빠의 관심이 온통 오빠에게 향할 때면 평범한 11살 막둥이로 변한다. 그래도 오빠의 애교 한번이면 화나고 서운했던 마음도 눈 녹듯 사라진다.

2020-03-04 15:06:54

이경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원 기부 "위로와 응원 되길"

이경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원 기부 "위로와 응원 되길"

개그맨 이경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1억원 기부금을 전달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은 4일 오전 "이경규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경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과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힘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저의 보탬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달된 기부금은 대구와 경북지역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을 위한 방역용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한편, 이경규는 현재 KBS2 '개는 훌륭하다'를 비롯해 '편스토랑',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 시대', JTBC '막나가쇼' 등에 출연하고 있다.

2020-03-04 14:23:58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이너차일드'…작곡가들이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이너차일드'…작곡가들이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 7'이 국내외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인기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ON' 외에도 다양한 유닛곡과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솔로곡이 수록돼 있으며, 특히 뷔의 솔로곡 '이너 차일드'의 공동 작곡가들과 프로듀서들의 애정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이너 차일드'에 참여한 프로듀서 듀오 'Arcades(아케이드)'의 'Matt Thomson(매트 톰슨)'과 'Max Graham(맥스 그래함)'은 영국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뷔의 목소리는 놀라웠고 옷 스타일 또한 정말 멋졌어요. 뷔는 다방면에서 멋진 사람 같았습니다" 라며 뷔와 작업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우리(매트와 맥스)의 최애는 사실 같아요. 제이홉 그리고 당연히 뷔 입니다" 라고 덧붙였다.북미 매체 코리아부 역시 '이너 차일드'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초기 작업물은 뷔의 자작곡 '윈터베어'와 같은 잔잔한 곡이 였으나 뷔가 '콜드 플레이'의 팬인 것에 영감을 얻은 '아케이드'가 곡을 발전시켰다고 한다.그들은 "윈터 베어를 비롯한 그의 곡들은 기타를 중점으로 포크, 인디 감성의 사운드를 담은 뷔의 취향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큰 스타디움에 걸맞는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줄 차례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전 앨범 수록곡 '소우주'를 비롯해 '이너 차일드'에도 참여한 'Koolkid(쿨키드)'는 "'소우주'가 분위기 있고 감동적인 스타디움에 적합한 곡이였던 것처럼 '이너 차일드' 또한 그런 음악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당신을 일어나게 만들고 음악의 일부가 된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뷔가 어린 날의 자신에게 건넨 위로가 담긴 가사와 웅장한 스케일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너 차일드'를 통해 어떤 울림을 전해 줄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0-03-04 09:37:09

레전드 트로트 5인방의 K-트로트 세계 진출 무대

레전드 트로트 5인방의 K-트로트 세계 진출 무대

SBS TV '트롯신이 떴다'가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대한민국은 지금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트로트의 신세계를 개척하기 위해 대한민국 트롯신(神)들이 모여 K-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시도한다.신개념 트로트 예능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레전드 트로트 가수 5인방이 모여 방탄소년단(BTS)을 패러디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로트계 최정상 가수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이 해외에서 트로트 버스킹 일명 트롯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트롯신 5인방은 방탄트롯단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놀라움을 안긴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DNA'를 트로트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트롯신들은 난생처음 시도한 아이돌 곡이지만 생소한 가사와 단체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트로트 감성과 각자의 독보적인 창법이 더해졌다.이런 가운데 난이도 최상의 엔딩 파트에서는 카메라 시선 처리부터 단체 동작까지 예상치 못한 NG도 터져 나왔다. 급기야 설운도는 "관절 아파요"라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020-03-03 15:12:44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간 사고의 전말과 여진이의 상처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간 사고의 전말과 여진이의 상처

MBC TV '실화탐사대'가 4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한 가족의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간 스쿨존 사거리 사고의 전말이 밝혀진다. 지난 1월, 일어난 차량 사고로 도로로 튕겨져 나간 16살 은영이는 심각한 뇌 손상으로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사고 직후 현장에 나타난 경찰이 마치 예견이라도 한 듯 운전자를 체포했다. 하지만 가해자는 곧바로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풀려났다.한편,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는 여진이는 섬유종이 자라면 그때마다 수술로 절제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다.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아이는 얼굴의 상처만큼 마음의 상처도 많았다. 섬유종이 눈 부위를 압박하는 데다 녹내장으로 인해 시신경이 크게 손상되어 시력마저 잃어가고 있다.

2020-03-03 15:07:54

'뭉쳐야 찬다' 멤버들 1억8000만원 기부 '코로나19 극복 응원'

'뭉쳐야 찬다' 멤버들 1억8000만원 기부 '코로나19 극복 응원'

JTBC '뭉쳐야 찬다'의 안정환 감독과 3MC 그리고 스포츠 전설 멤버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의료 지원을 위해 기부행렬에 나섰다.'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지난 2일 오후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1억 8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저희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있다.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분들을 비롯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앞서 전설들은 국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온 스포츠 스타들인 만큼 어려운 시국에 힘을 모으자며 녹화 중 자발적으로 의견을 냈고 이에 안정환 감독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기부금은 의료진 지원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보건용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JTBC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는 안정환 감독과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세 명의 MC를 비롯해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스포츠 전설들이 모여 축구라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창단 8개월 만에 첫 승을 이룬 '어쩌다FC'를 위해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역 황선홍과 설기현의 특급 코치로 출격, 8일 밤 9시 '뭉쳐야 찬다'에서 이들의 차원이 다른 원 포인트 레슨이 전격 공개된다.

2020-03-03 14:11:00

BTS 정국 솔로곡 '시차(My Time)'…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BTS 정국 솔로곡 '시차(My Time)'…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의 타이틀곡 '온(O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4위에 올랐다.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7일자 '핫100'에서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자체 최고 순위이자 K팝 그룹 최고 순위다.아울러 '온'은 첫 주 8만6천 회 다운로드돼 최신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고 빌보드는 밝혔다. 이는 방탄소년단 곡으로는 최다 기록이자, 지난해 5월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19만 3천 회) 이후 최다치라고 빌보드는 전했다.타이틀 곡 만큼이나 멤버들의 솔로곡도 단연 인기를 끌었다. 멤버들의 솔로곡 중 정국의 '시차(이하 My Time)가 타이틀 곡 ON 다음으로 높은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맵 오브 더 솔 : 7 의 개인 솔로곡 중 1위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됐다.방탄소년단 정국의 시차는 힙합 R&B 사운드에 강렬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흑인 음악에 한국어 가사를 붙인 것이다.정국의 진한 R&B 창법으로 쌓아 놓았던 감정을 뱉어내듯 자신만의 내면 목소리를 곡에 담아 깊은 울림이 전해진다.앞서 정국은 '시차'를 "새롭게 느낀 부분과 놓친 부분에 대한 내 마음속의 이야기를 시차에 빗대었다. 내가 어떤 공간 속에 있는 것인지, 사람들과 같은 공간을 걷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고 의미를 전한 바 있다.

2020-03-03 10:45:58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유닛곡 '美디지털세일즈 탑10 랭킹'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유닛곡 '美디지털세일즈 탑10 랭킹'

3일 빌보드는 금주의 탑10 베스트 세일링 디지털 싱글즈를 발표했다.포브스는 방탄소년단 4집 앨범 중 이 탑10에 포함된 곡들의 세일링 디지털 싱글즈 즉, 음원판매 수치를 전했다.탑10에는 톤즈 앤 아이, 위켄드, 마룬5가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7곡은 타이틀 'ON' 1위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곡들이 차지했다.그 중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지민이 직접 프로듀싱한 유닛곡 '친구'가 4위와 6위에 올라 미국내 큰 인기를 반영했다.음원 판매 수치는 'Filter' 17000, '친구' 12000으로 둘 합산은 29000이나 된다. 이는 단체곡을 제외한 앨범의 솔로곡과 프로듀스한 유닛곡으로서 합산을 보면 그룹내 1위의 음원 판매고를 올린 것.이에 해외 팬들은 SNS를 통해 지민의 솔로곡의 인기와 더불어 프로듀스로서의 다재다능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기쁨과 흥분을 표출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4개 앨범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2020-03-03 10:16:26

'작은 힘 보태고파' 배우 김영철,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부

'작은 힘 보태고파' 배우 김영철,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부

배우 김영철이 코로나19 관련 기부행렬에 동참했다.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따르면 김영철은 본인과 아내 이문희씨의 뜻에 따라 처음엔 조용히 전달되기를 당부하며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했으나,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기부 소식을 밝히는 것이 좋겠다는 사랑의열매의 권유로 기부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김영철은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하며 "전국을 돌다보니 최근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동네와 사람들의 모습에 안타깝고 마음 아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이 어려운 때를 다함께 극복해 동네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0-03-02 15:18:51

지리산 자락에 찾아온 이른 봄 소식에 설레는 마음

지리산 자락에 찾아온 이른 봄 소식에 설레는 마음

EBS1 TV '한국기행'이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으로 이른 봄소식을 찾으러 떠난다.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지리산을 오르는 정연대 씨가 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만들고 관을 넣으면 봄의 전령 고로쇠를 만날 준비가 끝난다.연대 씨가 양손 무겁게 고로쇠 물을 가져오면 집안의 대장 남이 할머니의 지휘 아래 며느리와 손녀가 팔을 걷어붙인다. 불붙은 짚을 독에 넣고 폴폴 연기를 피운 뒤 차곡차곡 메주를 쌓고 북어와 고로쇠 소금물 그리고 작년 간장에서 나온 간장 다이아몬드까지 넣어주면 올해 봄맞이 장이 완성된다. 푸릇푸릇하게 돋아난 냉이를 캐는 방법도 지리산에 피어난 봄을 찾는 방법도 알려주시는 남이 할머니에게 다시 봄이 찾아왔다.

2020-03-02 15:12:36

절묘한 기울기가 선사하는 기적 같은 자연의 선물

절묘한 기울기가 선사하는 기적 같은 자연의 선물

KBS1 TV 다큐 인사이트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다큐 인사이트 '23.5'는 지구의 기울어진 자전축이 빚어낸 자연과 생명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이다. 만약 지구의 기울기가 10도라면 적도는 더 뜨거워지고 극지방은 더 추워진다. 만약 지구의 기울기가 60도라면 적도가 극지보다 적은 양의 태양빛을 받게 된다.11월, 얼음의 땅 남극은 마법의 공간이 된다. 남극을 다시 찾은 태양이 거대한 빙하를 녹이고 멀리 떠난 생명들을 옛 보금자리로 불러들인다. 주어진 단 5개월 동안 혹독한 겨울이 오기 전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 아델리펭귄은 둥지를 짓고 짝짓기, 성장, 새끼들의 독립까지 마쳐야 한다. 혹독한 자연과 지독한 천적을 이겨내고 임무 완수를 위해 자신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다.같은 시기 북극에는 겨울이 찾아온다. 태양이 뒤로 물러나면 어둠은 대지를 삼키기 시작한다. 보이는 것들은 성장을 멈추고 보이지 않는 뿌리를 키워야 하는 시간이다.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한다. 따뜻한 피와 신선한 날고기로 식사를 마친 러시아 네네츠족은 툰드라의 겨울 속으로 썰매를 내달린다. 밤하늘엔 초록빛 오로라가 춤을 춘다.

2020-03-02 15:11:06

'2월의 기적' 선정된 방탄소년단 제이홉

'2월의 기적' 선정된 방탄소년단 제이홉

제이홉(BTS)이 '2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인 2월 18일 45,420,986표를 받아 2월 생일인 아이돌 중 1위를 차지했다.2월 생일인 아이돌 중 인피니트 남우현(16,759,988표), NCT 텐(7,061,940표), 아이즈원 김민주(4,441,035표)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다음으로 많은 투표를 받았다.제이홉은 '2월의 기적'으로 선정돼 자신의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앞서 지난달 11일 홉온더월드 제이홉 팬베이스와 최애돌 제이홉 커뮤니티 회원들은 제이홉 생일을 맞아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1640개를 기부한 바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4번째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비틀스 이래 최단기간 4개 앨범 1위를 달성했다.

2020-03-02 11:11:25

'군복무 중에도 선행' 2PM 준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3천 만원 기부

'군복무 중에도 선행' 2PM 준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3천 만원 기부

군복무 중에도 선행을 이어간 스타가 있다. 가수(2PM) 겸 배우 준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월드비전에 3천 만원 기부했다.2PM 준호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3천 만원을 기탁했다.평소 그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꾸준한 나눔 실천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 큰 고통을 받지 않고 추가 감염자가 생기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본인이 직접 조용히 기부 의사를 밝혀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준호는 기부금과 더불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라는 마음을 전했다.그가 월드비전에 전달한 후원금은 바이러스 감염 및 결식 위기에 놓인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예방용품과 식료품, 생계비 지원 등 가장 필요한 부분에 지원될 예정이다.

2020-03-02 09:53:14

소년의 추락 사건 풀어가는 미스터리 감성 추리극

소년의 추락 사건 풀어가는 미스터리 감성 추리극

SBS TV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한 소년이 호텔 옥상에서 추락해 혼수상태가 된다. 모두가 자살이라 결론 내린 소년의 추락에 두 사람이 의문을 가진다. 추락한 소년 고은호의 윗집에 사는 광역수사대 형사 차영진. 그리고 은호의 담임 선생 이선우.두 사람이 소년의 추락 사건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집요하게 쫓는다. 소년에 대한 각자의 죄책감과 책임감을 동력 삼아 아무런 대가도 없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든다.주인공 김서형(차영진 역)을 필두로 류덕환(이선우 역), 박훈(백상호 역), 문성근(황인범 역) 등 자타 공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회적 시각을 지닌 드라마이자 치밀하고 탄탄한 감성 추리극이다.

2020-02-28 15:11:44

중증치매 어머니와 아들의 황금 같은 시간

중증치매 어머니와 아들의 황금 같은 시간

KBS1 TV '인간극장'이 2~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어머니는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창밖을 보며 집에 가야 한다고 한다. 올해로 97세가 된 이정직 할머니에겐 열일곱 살에 시집와 70년 동안 살았던 고택이 삶 그 자체였다. 자연히 고택 앞에 지어 놓은 넷째 아들 필환(63) 씨 집은 남의 집처럼 낯설다.필환 씨는 4년 전부터 중증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와 함께 황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6남매 중 첫째 아들이 일찍 세상을 떠난 후 어머니 곁엔 언제나 넷째 아들 필환 씨가 있었다. 8년 전, 인삼밭의 인삼을 풀이라며 뜯어낼 때부터 조금 더 관심을 가졌다면 어머니 상태가 지금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싶다.필환 씨는 어머니를 모시면서 이제 호박떡까지 만들 줄 아는 살림남이 되었다. 거기다 2년 전에는 치매라는 병을 제대로 이해하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땄다.신문의 사설도 읽고 결혼하는 집안의 사돈지까지 써줄 만큼 지혜롭고 올곧았던 어머니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실수를 할 때면 필환 씨는 아득해진다. 어머니의 봄날 같던 삶들을 생각하면 무심한 세월이 야속해진다.

2020-02-28 15:10:44

EBS1 '레전드 오브 조로' 3월 1일 오후 1시 10분

EBS1 '레전드 오브 조로' 3월 1일 오후 1시 10분

EBS1 TV 일요시네마 '레전드 오브 조로'가 3월 1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설적인 조로로 거듭난 알레한드로(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아름다운 엘레나(캐서린 제타 존스)는 결혼 후 자신들의 정체를 숨긴 채 캘리포니아에서 비밀리에 약자들을 도우며 산다.엘레나는 캘리포니아가 미국의 한 주로 합류하면 알레한드로가 조로로서 활동하는 것을 그만둘 것을 기대한다. 캘리포니아가 미 연방의 31번째 주로 편입을 결정하자 토지 소유권을 독점하려는 대부호 연합은 걸림돌인 조로를 제거하기로 한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음모를 막으려는 조로와 엘레나 사이의 갈등은 점차 깊어지고 갈등을 겪은 두 사람은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된다.한편 와인 비즈니스를 위해 프랑스에서 온 아망드(루퍼스 스웰) 백작은 옛 애인 엘레나에게 교묘하게 접근하고, 조로는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을 알게 된다. 아망드의 정체에 의심을 품은 조로는 그를 추적하다 오르비스 우눔이란 단체를 동원해 미국을 분열시킨 후 파멸로 몰고 가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엘레나와 자신의 이혼에도 음모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영화 '레전드 오브 조로'는 흥행에 성공한 '마스크 오브 조로'의 속편이다. 화려한 검술과 액션을 보여주는 조로가 음모에 휘말린 상황을 헤쳐 나가는 한편 사회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와, 아들과 가족에게 소홀해지는 가장의 딜레마가 전개되어 전편에 비해 가족 드라마의 요소가 더 강하다.

2020-02-28 15:02:43

130년간의 한국 사랑, 마포삼열과 그의 아들들

130년간의 한국 사랑, 마포삼열과 그의 아들들

KBS1 TV '다큐시선'이 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사무엘 오스틴 마펫(한국명 마포삼열). 그는 일제강점기 말까지 한국에서 활동했던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였다.진귀한 기록사진을 통해 사무엘 마펫이 독립선언식에 참석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33인의 민족 대표 중 5명이 그의 제자였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사실 3·1운동은 사무엘 마펫의 일생에도 큰 전환점이 되었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교회 중심의 다소 보수적 선교사의 길을 걷고 있던 그는 민중들이 전개하는 조직적이고 일치된 비폭력 평화 시위에 깊이 감동해 독립운동을 적극 돕는다.사무엘 마펫은 미국인이라는 신분을 십분 활용해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근거지를 제공했다. 일제의 암살 시도를 피해 잠시 미국으로 피난 갔을 때 가진 모든 것을 한국에 쏟아부은 그에게는 단칸방을 얻을 돈도 없었다.뜨겁고도 간절했던 아버지의 한국 사랑은 아들들에게 이어졌다. 특별히 그의 넷째 아들 하워드 마펫은 미군 막사에서 시작한 작은 병원을 대구 동산병원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또한 둘째 아들 찰스 마펫은 세 명의 한국 고아를 입양해 훌륭하게 키워냈다.

2020-02-27 15:23:37

25억 년 전 형성된 지구의 타임캡슐 로라이마산의 비경

25억 년 전 형성된 지구의 타임캡슐 로라이마산의 비경

EBS1 TV '세계테마기행'이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남아메리카 동북부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브라질 세 나라의 국경에 위치한 로라이마(Roraima)산으로 향한다. 3일을 꼬박 걸어 드디어 도착한 해발 2,772m 정상은 오랫동안 지각의 변화를 겪으면서 기이한 테이블 산의 모습을 하고 있다.또한 정상에 펼쳐진 기이한 자태를 한 돌의 모습은 경이로운 태초 시대에 온 듯한 무아지경으로 빠져들게 한다. 지질학적으로도 이곳은 25억 년 전부터 형성된 아주 진귀한 곳이다. 과연 이 신비로운 지형은 어떻게 탄생했으며 그 오랜 세월 동안 살아남은 비결은 무엇일까? 이곳에 새겨진 지각운동의 흔적들을 살펴보며 25억 년 지구의 역사를 만나본다.

2020-02-27 15:00:45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인비저블맨' '젠틀맨' '더 테러리스트'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인비저블맨' '젠틀맨' '더 테러리스트'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출연: 엘리자베스 모스, 올리버 잭슨 코헨북미에서 최초 시사와 함께 호평을 받은 스릴러.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를 그린 영화. 투명인간이 공포로 나타난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엘리자베스 모스)는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거액의 유산을 상속 받는다. 하지만 그 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겟 아웃'과 '어스'의 제작진이 만들었다. '쏘우'와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각본가인 리 워넬이 기획부터 각본, 연출까지 참여했다. '어스'에서 키티 타일러 역으로 열연한 엘리자베스 모스가 세실리아 역을 맡았다. 이불 위로 선명하게 남겨진 의문의 발자국 등 보이지 않는 남자의 존재가 소름끼치게 한다. 124분. 15세 이상 관람가.◆젠틀맨감독: 가이 리치출연: 매튜 맥커너히, 휴 그렌트실사영화 '알라딘'으로 히트를 친 영국 감독 가이 리치의 신작. 유럽을 장악한 미국 출신 갱스터 마약왕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이 자신이 세운 마리화나 제국을 걸고 억만장자 매튜(제레미 스트롱)와 빅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영화다. 사립탐정 플레처(휴 그랜트)가 믹키 피어슨의 오른팔 레이먼드(찰리 허냄)를 찾아온다. 플레처는 자신이 캐낸 믹키 피어슨의 비밀을 피어슨의 천적이자 언론계 큰 손 빅 데이브(에디 마산)에게 팔아넘기겠다며 협박한다. 믹키 피어슨은 마약으로 대성한 미국 출신 갱스터다. 유럽으로 건너 온 그는 막대한 부를 축적해 '젠틀맨'으로 살고 있지만 뒤에서는 귀족들의 뒤를 봐주며 그들의 땅에서 비밀스럽게 마리화나를 재배한다. 113분. 청소년 관람불가.◆더 테러리스트감독: 에민 알페르출연: 메흐메트 외즈귀르, 베르카이 아테스제72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과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한 터키 영화. 정보원 임무를 조건으로 20년 만에 가석방된 카디르(메흐메트 외즈귀르)가 테러의 위협으로 가득 찬 도시 속 가족과 임무를 모두 지키려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느와르 범죄 스릴러다. 테러의 위협으로 가득 찬 이스탄불. 20년 넘게 복역한 카디르는 정보원 임무를 맡는 조건으로 가석방된다. 출소 후 동생 아흐메트(베르카이 아테스)를 만나지만 둘은 서먹하다. 자신을 피하는 동생과 가까워지기 위해 매일 찾아가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 아흐메트와 동네 주민들까지 의심하게 된 카디르는 실종된 둘째 벨리가 테러에 가담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의 강박증은 점점 심해진다. 119분. 15세 이상 관람가.

2020-02-27 14:30:00

[김중기의 필름통] 극장가 20년만 초토화인데 OTT는 급성장…극과극 풍경

[김중기의 필름통] 극장가 20년만 초토화인데 OTT는 급성장…극과극 풍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영화관의 하루 관객이 7만 명대로 크게 줄었다. 2010년 이후 멀티플렉스로 스크린이 크게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20년 내 최악의 수준이다. 이와 반대로 극장 출입을 자제하고 안방에서 스트리밍으로 영화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OTT 서비스가 급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영화 관람의 극과 극 풍경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코로나19…극장가 초토화지난 17일(월)부터 23일(일)까지 한 주간 영화관을 찾은 대구 시민은 4만908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전산망 자료)이었다. 2.5% 점유율로 서울 31.1%, 경기 24.2%, 부산 6.6% 등 대도시와 비교하면 최저 수준이다. 그 전 주 13만5천566명(5.4%)이던 것이 3분의 1로 감소한 것이다.지난 25일 하루 동안 전국 극장 관객은 7만6천 명. 그 전 날에 비해 1천500명이 줄었다. 2004년 5월 31일(6만7천973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2000년대 초부터 급격하게 스크린 수가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20년 만에 사실상 최저 수준이다.전국 2천800여 개 스크린당 하루 20~30명 관객이 고작이다. 하루 5회 상영한다고 보면 4~5명이 영화를 보는 셈이다. 말 그대로 초토화된 것이다.박스오피스 1위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전국 하루 관객은 2만 1천명(26일)이다. 전 날에 비해 2천 명가량이 줄었다. 개봉 7일째 1위지만 누적 관객은 겨우 40만 명을 넘겼다. 제작비 90억원에 손익분기점이 240만 명, 정우성 전도연 주연의 영화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요원하다.각각 2위와 3위인 '1917'과 '정직한 후보'도 2만 명을 밑돌았고, '작은 아씨들'과 '클로젯' 등 나머지 10위권 영화들도 1만 명이 채 안 된다. 상위 10편의 평균 좌석 판매율은 3.5%에 불과하다. 100석 중 3석 정도만 팔렸다는 얘기로 사실상 조조영화보다 못한 텅 빈 극장이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영화관들은 상영 회차를 줄이거나 아르바이트를 축소하는 등 인건비라도 아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벌이고 있지만, 더욱 큰 것은 단기간에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봉을 앞둔 영화들도 줄줄이 개봉일을 연기하고, 오프라인 시사회도 취소하고 있다. 이번 주 개봉된 '인비저블맨' 등 외화의 경우 모든 오프라인 시사회가 취소되고 바로 극장에 개봉했다.◆안방1열에 모여라…성장하고 있는 OTT극장가와 반대로 온라인 스트리밍 OTT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 밖은 위험해' 안방에서 영화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OTT(Over The Top)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드라마나 예능, 영화 등의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집에서 제공받는 것을 말한다. 앱을 통해 콘텐츠를 클릭하면 TV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인데, 예전 비디오 대여점이 온라인 속에 들어가서 진열해 놓은 영화를 마음대로 골라 볼 수 있게 한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국내 OTT 서비스 왓챠플레이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달 19일을 기준으로 시청 시간은 꾸준히 늘어 지난 주말엔 14.2% 증가했다.현재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OTT업체는 넷플릭스이다. 넷플릭스는 비디오와 DVD 대여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해 2007년부터는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한국에서는 2016년 서비스가 시작됐다.현재 국내 OTT 시장은 넷플릭스와 함께 토종 OTT인 왓챠플레이, SK텔레콤과 지상파3사가 연합한 웨이브, KT의 시즌 등이 경쟁중이다. 여기에 CJ ENM의 티빙은 지난해 JTBC와 신설법인을 설립해 통합 OTT를 연내에 내놓게 되면서 OTT 시장은 뜨거운 격전장이 되고 있다.여기에 거대 공룡인 디즈니와 애플까지 가세하면서 올해 OTT는 대격변을 예고하고 있다.디즈니+는 마블의 영화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스타워즈'의 루카스 필름에 20세기 폭스 영화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폭 넓은 브랜드로 이 시장에 뛰어든다. 애플도 애플TV+ 한국 서비스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가 커지면서 OTT시장은 말 그대로 물을 만난 것이다. 영화 관람문화의 변화가 예고되는 첨예한 격전장에 코로나19가 어떤 뇌관으로 작용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0-02-27 14:30:00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웹툰 원작 '이태원 클라쓰' 인기 비결은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웹툰 원작 '이태원 클라쓰' 인기 비결은

창업에 대한 이야기, 그 중에서도 요식업 창업 이야기는 최근 들어 대중들의 관심 콘텐츠 중 하나다. JTBC '이태원 클라쓰'도 큰 범주에서 보면 청춘들의 창업기를 다룬 드라마다. 하지만 안을 잘 들여다보면 청춘들의 기성사회에 대한 도전의식이 들어있다.◆'이태원 클라쓰'의 요식업 창업 판타지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인기 있는 건 백종원이라는 '장사의 신'이 허덕이는 골목식당을 찾아가 솔루션을 제공해 실제 상권을 살려내는 마법 때문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청년들은 물론이고 중장년까지도 관심이 부쩍 높아진 '창업'의 소재를 갖고 있어서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역시 그 소재를 요식업 창업에서 가져왔다는 건 우연이 아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가 이태원에 단밤 포차를 열고 성공시키는 과정을 담고 있다. 물론 그것은 자신과 아버지를 몰락시킨 장대희 회장(유재명)에 대한 복수지만, 그 복수의 방식이 창업을 통한 성공이라는 건 이 드라마가 가진 성격을 확실히 보여준다.장대희 회장과 그 망나니 아들 장근원(안보현) 때문에 아버지가 뺑소니로 죽고 자신은 감방까지 가게 된 박새로이. 그는 감방에서 장대희 회장이 포차로 시작해 굴지의 회사로 장가를 일궈낸 자서전을 외우다시피 읽으며 창업을 준비한다. 그리고 감방에서 나온 후 7년 간 원양어선을 타 창업자금을 마련한 후 드디어 단밤을 오픈한다.하지만 의욕과 패기만 넘쳤지 현실성은 제로인 그에게 마치 백종원 같은 능력자가 등장한다. 소시오패스로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는 데다 원하는 목표는 어떻게든 이뤄내는 조이서(김다미)가 단밤의 매니저로 들어온 것. 조이서는 순식간에 백종원처럼 마법을 부려 파리 날리던 단밤을 줄서서 기다리는 포차로 바꿔놓는다.SNS 시대에 걸맞게 사진이 예쁘게 나올만한 조명에 개성 가득한 인테리어로 재무장하고, 그저 그랬던 음식 맛도 업그레이드시킨다. 여기에 SNS 인플루언서인 조이서의 홍보 마케팅까지 더해지니 매출은 급신장된다. 하지만 박새로이의 단밤이 승승장구하기 시작하면서 장가의 방해공작은 본격화된다. 단밤이 세든 건물을 통째로 사버리고 세을 올리는 갑질의 시작. 복수극을 겉면에 세우고 있지만 이면에 놓인 요식업 창업의 어려운 지점들을 이 드라마는 잘도 버무려 판타지로 그려낸다.◆독특한 청춘 캐릭터들의 기성사회에 대한 도전하지만 '이태원 클라쓰'가 단순한 창업기 소재의 복수극이라는 건 아니다. 만일 그것만이었다면 단 5회 만에 10%를 훌쩍 넘기는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을 게다. '이태원 클라쓰'가 이런 인기를 끌게 된 진짜 이유는 독특한 청춘 캐릭터들에 있다.먼저 주인공인 박새로이는 우리가 최근 봐왔던 그 어떤 청춘 캐릭터와는 상당히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 '소신과 패기'가 무기인 이 청춘 캐릭터는 목표를 향해 돌아보지 않고 직진하며 어떤 고난이 닥쳐도 버텨내고 이겨내는 인물이다. 그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는 전직 조폭 최승권(류경수)이 박새로이를 따라 단밤 포차에서 일하게 된 사연에 담겨있다. 박새로이를 감방에서 처음 만난 최승권은 "전과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했던 자신과는 달랐던 박새로이의 '시간'을 언급한다. 출감해 최승권이 조폭생활로 살았던 그 시간들과, 자신이 세운 목표대로 차근차근 걸어온 박새로이의 시간이 달랐다는 것. 이것은 단지 현실의 조건들 때문에 겪는 어려움에 안주하기보다는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면서 성장하고 성공하는 새로운 청춘상이다.이 청춘상은 권위주의적인 기성사회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소신과 패기'가 이득이 없다면 '고집이고 객기'일 뿐이라는 장회장의 이야기에 박새로이라는 청춘은 정면으로 대결한다. 따라서 박새로이는 단지 성공하는 것만으로 목표로 삼지 않는다. 장회장이 했던 방식과는 다른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이루는 성공.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자 복수가 된다. 복수극과 겹쳐놓은 정당한 방법으로의 성공과정. 그것은 부정한 방법을 통해 성공한 자들에 대한 진정한 일침으로 다가온다.사실 청춘드라마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건 로맨스다. 하지만 최근 들어 청춘드라마는 무거운 현실의 그림자들을 드리우기 시작했다. KBS '쌈마이웨이' 같은 청춘물이 대표적이다. 스펙사회의 장대를 뛰어넘지 못한 청춘들이 이른바 '쌈마이'의 세계에서 살아가지만 그래도 '마이웨이'를 가야 한다고 외쳤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도 청춘드라마로서의 사랑이 빠지지 않지만 그 사랑이야기 역시 소신과 현실 사이의 팽팽한 대결구도를 담고 있다.어려운 취업현실 속에서 관심이 급증한 창업을 소재로 하고, 거기에 그런 현실을 만든 기성사회에 대해 청춘들의 목소리로 대결하는 이야기. 이러니 '이태원 클라쓰'가 주는 판타지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답답한 현실 속에 잠깐이나 속 시원한 청춘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드라마가 주는 카타르시스는 적지 않다.

2020-02-27 14:30:00

방탄소년단 뷔 팬들 '코로나 19' 기부 릴레이 동참…'선한 영향력'

방탄소년단 뷔 팬들 '코로나 19' 기부 릴레이 동참…'선한 영향력'

방탄소년단 뷔의 팬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피해를 막기 위해 기부 릴레이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26일 뷔의 팬사이트인 리얼뷔는 "태형이의 이름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20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바이러스에 대한민국 국민들도 힘내서 이겨내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뷔의 본명인 김태형으로 기부한 내역을 SNS에 공개했다.또다른 팬사이트인 엑시트뷔 역시 "태형이의 이름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습니다"라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온 뷔의 한국 팬베이스 '뷔인사이드'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에 기부했습니다. 어려움을 모든 분들에게 사랑이 전달되길 바랍니다"라며 기부 증서를 올렸고, '팀퍼플뷔' 역시 "#김태형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20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했습니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개인 팬계정들도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다. 방탄소년단 뷔의 팬계정들 역시 수많은 팬들이 뷔의 이름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앞서 방탄소년단 뷔의 팬들은 지난 12월 뷔의 생일에도 기부 행렬을 이어왔고, 호주 산불 사태 당시 호주 적십자를 통해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의 좋은 예를 보여준 바 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0-02-27 12:01:14

美타임즈,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 'Filter' 극찬

美타임즈,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 'Filter' 극찬

미국 타임즈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앨범에 대한 리뷰를 남긴 가운데, 지민 솔로곡 'Filter'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타임즈는 25일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이 팝의 가장 큰 트렌드인 정직과 일치한다"며 "타이틀 'ON'의 후렴구인 'Can't hold me down cuz you know I'm a fighter' 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평했다.이어 타임지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중 가장 두드러지는 곡으로 지민의 솔로곡 'Filter'를 꼽았다. 'Filter'는 정감 있는 라틴 기타 멜로디가 뚜렷하고, 몸에 착 붙는 지민의 섹시한 보컬이 돋보인다며 극찬했다.더불어 타임즈는 "라틴탑 등 다양한 문화 양식을 자연스럽게 흡수한 방탄소년단의 접근 방식을 문화를 통합하여 서정성을 집중시킨다"며 "특별한 문화적 전통이나 소리를 자기 것으로 주장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작품에 자신을 삽입하려고 시도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이어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를 순회하며 다양한 개인적 음악적, 예술적 영향을 인용한 세계적인 팝 현상으로서, 자신들의 세계를 구축하며 그러한 세계화 속에서 축제와 상상이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는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고 높은 랭킹과 최대 스트리밍으로 데뷔한 스포티파이 역사상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2020-02-27 10:30:42

기적처럼 찾아온 네 쌍둥이 송아지 가족 이야기

기적처럼 찾아온 네 쌍둥이 송아지 가족 이야기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무려 네 쌍둥이 송아지가 태어났다는 기적 같은 이야기에 조용하던 시골 마을이 들썩인다.지난 14일, 경북 상주의 한 축사에서 예정일을 20일 앞둔 한 어미 소가 10시간여 만의 진통 끝에 첫째를 낳았다. 주인아저씨는 보통의 송아지보다 작은 체구를 보고 실망감을 느꼈지만 기적은 그때부터 시작됐다.30년 넘게 소를 키워온 주인 부부도 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기는 마찬가지다. 밤낮으로 새끼를 돌보느라 제대로 된 휴식 한번 취하지 못하는 어미 소를 위해 공동육아에 돌입했다. 축사 옆 임시숙소에서 머물며 어미 소와 함께 네 쌍둥이를 애지중지 돌보고 있다.문화부 이신혜

2020-02-26 14:59:32

아름다운 가족과 외면당하는 휠체어 장애인 권리

아름다운 가족과 외면당하는 휠체어 장애인 권리

KBS1 TV '사랑의 가족'이 27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재혼 9년째인 김채경(50)·송용남(56) 씨 부부. 외로운 사람끼리 만나 함께 살던 중 아내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자신의 딸을 잠깐 봐달라고 맡겨 놓고 가면서 손녀 주연이를 돌보고 있다.생후 10일 때부터 키워 온 주연이는 희귀질환으로 인한 뇌병변장애를 갖고 있어 발달도 늦고 걷는 것도 힘들어 한다. 남편의 동의가 있었기에 지금껏 손녀를 돌볼 수 있었던 아내는 항상 고맙기만 한데….손녀를 이렇게 딸처럼 정성껏 키우는 이유는 전남편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오면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미안함 때문이다. 최근 들어 고민이 생긴 부부! 주연이의 동생이 보육시설에 맡겨져 있는데 남편이 먼저 선뜻 주연이를 위해서라도 동생을 데려와 키우자고 제안한다.고령자나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물리적 장벽을 없애는 '배리어프리' 도입 12년. 휠체어 장애인들의 보행권은 오래전부터 사회에서 이슈가 되었지만 인식과 변화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휠체어 장애인들의 보행권이 무엇이 문제인지 밀착 취재해본다.

2020-02-26 14:58:57

방탄소년단 뷔, '지미 팰런쇼'서 심장 터질듯한 퍼포먼스 선보여

방탄소년단 뷔, '지미 팰런쇼'서 심장 터질듯한 퍼포먼스 선보여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ON' 무대가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방탄소년단은 24일(미국 현지시간) '지미 팰런쇼' 녹화에 참여해 진행자인 지미 팰런과 함께 '지하철 올림픽(Subway Olympics)' 게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뷔는 어린 시절 꿈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섹소포니스트였다고 답하자, 지미 팰런은 조지 마이클의 'Careless Whisper'을 불렀고 멤버들은 댄스로 화답하며 흥을 돋궜다. 방탄소년단은 뉴욕의 랜드마크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에서 2018년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이후 유일한 아티스트로서 마칭 밴드, 댄서들과 파워풀한 군무, 댄스 브레이크 등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퍼포먼스 신고식을 마쳤다.댄서들이 북을 치는 퍼포먼스로 시작한 무대는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강렬한 댄스와 웅장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뷔는 강한 비트를 따라 격렬한 춤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편 물 흐르듯 리듬을 타는 동작을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긴 팔다리를 이용한 강렬한 댄스와 파워풀한 보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 댄서 고바야시 아라타는 "뷔는 음악과 곡의 정서를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그루브가 살아있는 영리하고 센스있는 춤을 춘다. 디테일에 강하며 완급조절이 완벽하다"고 평가했다.진행자 지미 팰런은 퍼포먼스를 지켜본 후 방탄소년단과 팬인 아미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엄청났다. 그걸 소화하다니 믿기지 않는다. 끝나고 뷔와 포옹을 했는데 호흡이 거칠었다. 심장이 뛰는 것을 등으로 느껴졌다. 미쳤다. 어떻게 이걸 해내는지..."라고 소감을 남겼다.

2020-02-26 10:55:52

'마스크 3000개 기부' 티아라 효민 "필요한 분들께 도움 됐으면"

'마스크 3000개 기부' 티아라 효민 "필요한 분들께 도움 됐으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도 대구에 마스크 3000개를 기부했다.효민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24일 "효민이 마스크 3000개를 대구 시청에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안타까움을 표하던 효민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효민의 인사를 대신 전한다"고 덧붙였다.효민이 기부한 마스크는 대구 시청을 통해 대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현재 '코로나 19' 사태 확산 속 연예계 수많은 스타들이 응원메시지와 함께 기부 소식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배우 박서준은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의 성금을, 배우 이영애는 전날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방송인 장성규는 23일 5천만 원을 기부했다.배우 김고은 역시 같은날 저소득 가정의 코로나 예방 물품 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구입비 1억 원을 기부했다.김종국은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억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이에 앞서 방송인 유재석이 1억 원, 가수 이승황이 3천만 원, 방송인 이혜영이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한 선행에 동참했다.

2020-02-26 09:57:45

휠체어 농구팀 김태옥 선수 장애 넘어 슬램덩크를 꿈꾸다

휠체어 농구팀 김태옥 선수 장애 넘어 슬램덩크를 꿈꾸다

MBC TV '나누면 행복'이 27일 0시 35분에 방송된다.서울시청 휠체어 농구팀은 지난해 12월, 마침내 창단 10년 만에 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심에는 위암 투병 중에도 결승 3경기에서 16점을 득점한 김태옥 선수가 있다. 10년 전 사고로 하반신의 감각을 잃게 된 김태옥 선수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 준 것은 운동이었다. 재활치료 중 휠체어 럭비를 접하게 됐고 서울시청 한사현 감독을 만나 휠체어 농구를 시작하게 됐다.하지만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나서 그에게 위암이 찾아왔다. 오진이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항암 치료에 들어가게 됐다. 그는 2차 항암 치료를 받은 후 결승전에 출전하며 팀이 우승컵을 차지하는 데 일조하게 된다.

2020-02-25 15:13:32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식기 만드는 작업 현장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식기 만드는 작업 현장

EBS1 TV '극한직업'이 26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요즘 복고 유행의 영향으로 주문량이 늘어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작업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복고 열풍은 1970, 80년대 사용했던 식기를 다시 유행시키고 있다. 멜라민 그릇은 멜라민 수지를 이용해 만드는데 기계에 바로 가루를 넣을 시 불량이 많이 나서 불편하지만 예열을 꼭 해야 한다. 기계에서 바로 나온 그릇들은 모서리가 날카로워 그라인더로 그릇의 표면을 다듬어가며 작업해야 한다. 그릇 하나를 만들기 위해 섬세함은 필수다.복고 하면 떠오르는 양은그릇은 냄비부터 쟁반, 밥상까지 무려 130가지가 넘는다. 커다란 제품은 사람이 직접 성형해야 하는데 추운 겨울이지만 작업자들의 이마엔 땀방울이 맺힌다. 뜨거운 열과 무거운 압력이 도사리는 위험에서도 작업자들은 고군분투한다. 기계에 넣고 찍어내는 작업과 알루미늄 못을 박는 작업 등 모두 3t 이상의 힘으로 누르기 때문에 자칫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어 긴장을 멈출 수가 없다. 유난히 수작업이 많은 양은그릇 공장은 성형부터 피막처리, 염색까지 모두 사람의 손으로 하는 작업이다.

2020-02-25 15:09:28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이너차일드'… 아이튠즈 8개국 1위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이너차일드'… 아이튠즈 8개국 1위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INNER CHILD)'가 글로벌 8​개국에서 아이튠즈(iTunes) 1위에 등극했다.'이너차일드'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과 인도, 필리핀, 케냐, 카타르, 칠레 등에서 아이튠즈(iTunes) 순위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총 78개국의 아이튠즈 랭킹에 차트인 한 '이너차일드'는 특히 중동과 아시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북미매체 올케이팝에 따르면 중국의 왕이윈뮤직의 Hot&Popular 차트에서 최고 순위 3위까지 올랐다.'이너차일드'는 음악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전문 비평지 '올뮤직(ALL MUSIC)' 가이드는 '맵 오브 더 소울:7' 앨범을 리뷰하며 솔로곡 중 유일하게 '이너차일드'를 에디터 픽으로 선정했다.'올뮤직'은 새앨범에 대해 "방탄소년단은 명성과 관계성이라는 렌즈를 통해 정체성과 자아의 사상을 탐구하는 여행을 시작한다"고 리뷰하며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디오니소스', 'Lounder Than Bombs', 'On', 'Ugh!', 'Inner Child', 'We Are Bulletprrof: The Eternal' 총 7곡을 에디터 픽으로 꼽았다.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K팝 최초로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300만장을 넘어섰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24일 오전 판매량 300만 장을 넘어섰으며 이는 정식 발매가 시작된 지 65시간여 만이다.

2020-02-25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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