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1 '사랑의 가족'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활 속 점자 표기 오류 점검

KBS1 TV '사랑의 가족'이 13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장애재활센터에서 일하는 전맹 시각장애인 최상민(41) 씨에게 점자는 없어서는 안 될 소통 수단이다. 하지만 점자 표기의 오류들로 인해 불편함이 많다. 시각장애인들에게 편의를 도와주는 점자 표기는 구색만 갖추고 관리가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의약품 점자 오류, 국가에서 지원하는 점자지도, 주거환경 속 크고 작은 오류까지 우리 주위를 둘러싼 점자 표기 오류의 문제점을 점검한다.경기도 화천의 조그만 공연장은 남편 홍기성(64) 씨와 아내 박성희(61) 씨가 2016년 새롭게 터전을 잡은 곳이다.원래는 남이섬에서 활동하던 부부 가수 '해와 달'은 아들 정빈(27) 씨를 공기 좋은 곳에서 남의 눈치 안 보며 살게 하고 싶은 마음에 이곳에 온 지 4년이 되었다. 그전까지는 아들을 시설에 맡기고 뿔뿔이 흩어져 생활했다.시설에서 생활하며 적응을 못해 힘들어했던 아들은 이제 많이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다. 그러나 아들은 여전히 돌발행동을 하고 실수를 한다.힘든 순간 오늘도 다시 기운을 내는 가족을 만나본다.

2020-02-12 15:03:32

EBS1 '지식채널 e'

부사 사용 빈도 변화로 알아보는 당신의 '진짜' 속마음

EBS1 TV '지식채널 e'가 14일 오전 1시에 방송된다.국어에는 9개의 품사가 있다. 그중 우리말로 '어찌씨'인 부사는 용언의 앞에 놓여 뜻을 분명하게 해주는 품사이다.최근 어느 신문사에서는 대학 연구팀에 의뢰하여 지난 60여 년간의 기사 말뭉치들을 분석해 부사 사용 빈도 변화를 살펴보았다. '정말, 굉장히, 엄청'처럼 빈도나 강도를 나타내는 정도부사 쏠림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무릇, 넌지시' 등 표현이 약한 부사의 사용 빈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더 자주 사용하는 부사는 개인의 내면과 그가 속한 세상을 동시에 비춘다.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부사를 통해 현대인의 심리를 들여다보자.

2020-02-12 15:03:03

사진. 영화 '기생충' 스틸 이미지

[매일 연예돋보기] 배우 최우식의 눈부신 성장 '계획이 다 있었구나'

영화 '기생충'을 통해 충무로의 유망주로 성장한 배우 최우식. 앳된 동안 외모를 자랑하지만 어느 덧 데뷔 10년 차를 바라보고 있다.최우식은 중앙대학교 아시아문화학과를 졸업한 뒤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했다. 이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특히 영화 '거인' '부산행' '옥자' '마녀' '기생충'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을 펼쳤다.영화 '거인(2014)'은 그가 배우로서 선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다. 최우식은 '거인'을 통해 무능한 부모를 떠나 스스로 고아가 된 영재 역을 맡아 다면적인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거인'의 영재를 연기한 후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됐다"며 "배우로서 연기하고 싶은 작품의 기준이 좀 더 분명해졌고, 많은 감독님이 최우식이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다. '거인'이 배우라는 길에 대한 확신을 준 작품이다"라고 전했다.그는 영화 '거인'으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배우 최우식의 이름을 충무로에 각인시켰고, 이후 영화 '부산행', '옥자'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거인'이 배우라는 길에 대한 확신을 준 작품이라면 영화 '마녀'는 그에게 도전할 용기를 주었다. 최우식은 영화 '마녀'에서 자윤의 앞에 나타나는 의문의 남자 귀공자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은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까지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이 역할을 맡은 이후 더 다양한 결의 캐릭터에 도전할 용기와 다른 표현 방식으로 연기하는 것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며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여러 영화를 통해 주목받은 최우식은 2017년 '옥자'로 봉준호 감독과 첫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기생충'에서 송강호 가족의 아들 기우 역을 맡아 세계 영화인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영화 '기생충'의 처음과 끝을 이끄는 화자로서, 자신의 몫을 200% 이상 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그는 '기생충' 시나리오 집필 단계에서부터 일찌감치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봉 감독은 그에 대해 "착하고 부드럽고 유연하지만, 끈질긴 느낌도 있는 묘한 매력을 가졌다. 그런 점이 '기우'와 닮았고 우리 시대 젊은이의 모습을 품고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기생충'은 지난해 5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데 이어, 뉴욕비평가협회상, LA비평가협회상,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토론토 워싱턴 비평가협회상,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까지 수상했다. 이번 2020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하는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최우식은 '기생충'에 이어 또 다른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영화 제작·배급사인 A24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영화 '전생(Past Lives)'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20-02-12 14:14:54

사진. 방탄소년단 뷔

'이번엔 복고풍' 방탄소년단 뷔, 핑거웨이브도 완벽 소화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앨범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12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세 번째 컨셉포토는 앞서 두 컨셉 포토와 다른 느낌의 복고풍 무드를 담았다.공개된 사진 속 뷔는 금빛 수트를 입고 찻잔을 든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구준표의 헤어 스타일로 유명한 핑거웨이브를 완벽 소화해내며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뷔 답게 고풍스러운 반지와 가죽 시계를 악세서리로 매치해 개화기 시대의 엘리트같은 느낌을 한층 더 구현해냈다.일본의 트위터 분석 사이트 트위플에서는 컨셉 포토 공개 직후 뷔가 단숨에 트렌딩 4위까지 오르는 등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호주, 러시아, 스위스, 싱가포르 등 총 10개국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앞서 패션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도 뷔의 펌헤어 스타일에 한차례 주목한 바 있다.지난해 12월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뷔는 빈티지 스타일의 핑거웨이브를 선보였고,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스타일링은 멤버 진이 뷔의 생일 축하와 함께 '태준표'라 칭하며 사진을 다시 한번 올려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에 '얼루어'에서도 뷔의 태준표 스타일링을 다루며 레트로풍의 뷔의 헤어스타일이 마릴린 먼로, 위대한 개츠비 등을 연상시킨다는 팬들의 반응과 실험적인 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뷔의 센스를 극찬했다.컨셉 포토가 공개될 때마다 '컨포 장인'이라 불리며 찰떡같은 컨셉 소화 능력을 보여주는 뷔의 매력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진다.

2020-02-12 10:04:54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방탄소년단 정국,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우월한 귀족 비주얼'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은 12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 정국은 깔끔한 수트에 화이트 셔츠와 보타이로 고풍스러운 신사의 매력을 뽐냈다. 또한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우월한 귀족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누리꾼들은 "정국이 개인컷은 뭔가 젊은 귀공자같네" "컨셉 소화력도 좋고 무엇보다 너무 진짜 잘생겼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무척 행복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번 세 번째 컨셉트 포토는 전 앨범 수록곡 '디오니소스'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과 소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과 11일 백조와 흑조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남은 콘셉트 포토에서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또 다른 면모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한편, 지난 1월 컴백 맵을 통해 컴백을 예고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2020-02-12 09:46:25

EBS1 '세계테마기행'

튀니지에서 만나는 천년의 도시 오래된 유산

EBS1 TV '세계테마기행'이 1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북아프리카 튀니지, 지중해 연안의 유서 깊은 도시 수스(Sousse)로 향한다. 메디나 전통시장은 신발, 옷가지 등 다양한 물건을 사고파는 상인과 행인들로 북적거린다. 커피 가루를 넣어 끓이는 독특한 모래 커피를 한잔 마시고, 천년이 넘는 도시의 골목길을 걷는다. 우리 시골 마을처럼 정감이 넘치는 방앗간과 소박한 이발소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 추억이 가득한 풍경으로 눈길을 끈다.수스에서 1시간 거리에 로마제국이 건설한 도시 엘젬(El Jem)이 있다. 건조한 사막 환경 덕분에 원형 경기장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리고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지였다. 지하에는 목숨을 걸고 싸워야 했던 검투사들의 대기실과 맹수들의 우리까지 처절했던 과거의 유산이 그대로 남아 있다.북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제르바섬(Jerba Island)은 너무나 아름다워 그리스 신화에서는 '근심을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섬'이라고 불렀다. 가장 큰 도시이자 해산물 천국인 홈수크의 골목을 돌아다니며 신기한 요술램프를 구경한다.

2020-02-11 14:48:44

KBS1 '생로병사의 비밀'

피부에 나타나는 우리 몸의 다양한 질환과 치료법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이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피부를 통해 나타나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법과 피부로 간편하게 질병을 진단하는 첨단 기술까지 알아본다. 피부 상태를 보면 당뇨, 신장, 간 질환뿐 아니라 호르몬, 정신 질환까지 알 수 있다.몸무게가 130㎏에 육박했던 김자은(30) 씨는 고도비만으로 고생했다. 김 씨는 겨드랑이 등 자신의 신체 곳곳이 까맣게 변한 것을 발견했다. 단순한 색소 침착으로 생각했던 그녀의 피부 변화는 흑색가시세포증이라는 질병이었다. 이 질환의 주범은 바로 비만으로 방치하면 당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특이하게 얼굴에만 가려움증을 느꼈던 원종희(44) 씨는 8년 동안 앓았던 가려움증의 원인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2020-02-11 14:48:35

오오극장 상영관. 사진제공 오오극장

"지역 최초 독립영화관 오오극장…5주년 맞을 수 있을까 걱정했죠"

"지역 최초의 독립영화전용관이지만, 사실 5주년을 맞을 수 있을지 저희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올해 5주년을 맞은 오오극장(55석 규모)은 매년 독립영화 60여 편을 꾸준히 개봉하며 관객 곁을 지켰다. 소외된 이들이나 소수자를 위한 작품, 사회적 문제를 다룬 작품을 골고루 선보이고 있으며 개봉되지 못한 영화나 단편영화는 기획전을 통해 소개해왔다.노혜진 오오극장 홍보팀장은 "멀티플렉스 상업영화 위주의 소비환경에서 영화의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하나라도 더 소개해드리는 것"이라며 "대구에는 영화 관련 종사자가 많은데도 영화를 제작하거나 상영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 지역에서 영화인의 활동의 장을 펼쳐 드리고 건강한 지역 영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했다.오오극장은 자칫 묻힐 뻔한 '진주'를 세상에 내보였다는 자부심을 양분으로 자랐다. 세월호 유가족 이야기를 다룬 2015년 개봉작 '나쁜 나라'는 개봉작 중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아 있다. 이 영화를 관람한 한 관객은 영화 전석을 구매해 '티켓 나눔' 활동을 벌였고, 해당 영화와 오오극장이 함께 입소문을 타며 알려졌다. 최근 흥행에 성공한 '벌새' 역시 많은 관객을 끌었다.이처럼 상업영화의 홍수 속에서 설 자리를 잃은 독립영화에 상영 기회를 주고자 문을 열었지만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노 팀장은 "2015년 개관 당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지원금이 나오지 않아 후원금을 모아 겨우 개관할 수 있었다"며 "운영상의 어려움은 여전하다. 1일 평균 관객 수 30여 명으로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설립 이후 영진위에서 매년 운영지원금을 지원받아 살림을 꾸려가지만 그마저도 줄어드는 추세다. 지원금이 줄다보니 궁여지책으로 기획전 규모를 줄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지원금이 비교적 넉넉했던 지난해에는 기획전 40여 회를 열었고 공동기획 '독립영화 반짝반짝전'은 한 달 가까이 진행했지만 올해는 이처럼 큰 행사를 선보이기는 힘들다.그럼에도 개관 초기와 비교하면 지금은 "살 만 하다"고 했다. 노 팀장은 "개관 초 1~2년은 홍보가 전혀 안 된 상태였고 당시에는 독립영화 가운데 흥행작도 많이 없었던 시기라 1일 관객 수가 지금의 절반이었다"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지원금이 40%가량 줄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극장을 찾아주는 관객 분들의 힘으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했다."오오극장은 관객 분들께 만만한 극장이 되고 싶습니다. 오오극장과 독립영화는 항상 관객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이 공간을 친숙하게 여겨주시고 지나가다가도 들르시고, 괜찮은 영화가 눈에 띈다면 한 편 봐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2020-02-11 11:46:57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화이트→블랙스완' BTS 지민 완벽 변신…해외 매체 집중보도

방탄소년단 지민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해외 매체들의 집중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에는 정규 4집 'MAP THE OF THE SOUL:7'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첫 번째 콘셉트 포토 화이트 스완에 이어 거대한 날개를 단 블랙스완의 모습으로, 단체 사진과 더불어 각 멤버들의 단독 사진 한 장이 포함돼 있다.지민은 블루 헤어와 허리에 코르셋을 착장하고,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게임 속 캐릭터가 영상을 뚫고 나온듯한 강렬한 인상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앞서 지민의 첫번째 콘셉트 포토는 33개국 트렌드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화이트 스완에 이어 이번 두번째 콘셉트 '블랙스완'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미국의 할리우드라이프(HollywoodLife)를 비롯해 엘리트데일리(EliteDaily)와 얼마 전 방탄소년단과 인터뷰를 진행했던 아이하트 라디오(iHeartRadio), 올케이팝(allkpop), 비즈니스타임스(businesstimes), 스타일캐스터 (stylecaster) 등의 해외 매체들은 각각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의 소식과 함께 "블루 헤어의 지민이 또다시 전 세계 트렌드를 장악"했다며 지민에 대한 열풍을 전했다.특히 페이퍼메거진(papermagazine)은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의 코르셋이 되고 싶다"며 그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지민의 모습은 윌드 와이드와 한국의 실시간 트렌드에 오름과 동시에 전 세계 동시다발적인 트렌드 바람을 몰고 왔다.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2020-02-11 10:53:15

사진.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입기만 하면 완판? '방탄소년단 지민 효과' 입증

방탄소년단 지민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착용한 블라우스가 큰 인기를 모으며 품절 사태를 맞고 있다.10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THE OF THE SOUL:7'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짙은 흑발에 올 화이트 착장으로 완벽한 '백조'를 연상시켯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분위기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민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33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유일하게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그가 착용한 의상이 품절로 이어졌다.지민이 착용한 상의는 명품 지방시(GIVENCHY) 브랜드의 리미티드에미션 실크 블라우스임이 알려져 있다. 특히 고가임에도 이날 당일 빠르게 품절됐다고 전해졌다.그동안 지민은 연말무대, 콘서트,그래미,빌보드 등 무대에서 악세사리, 의상 등이 큰 주목을 받으며 해당 아이템들을 연이어 완판시키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감사의 의미로 지민 커스텀 제품을 제작한다는 후문.한편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THE OF THE SOUL:7'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2020-02-11 10:17:04

[포토뉴스] '기생충' 작품상까지 4관왕…92년 오스카 역사 새로 썼다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 배우 제인 폰다가 트로피를 들고 영화 '기생충'을 최우수작품상으로 호명하자 봉준호 감독(오른쪽)과 출연배우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2-10 19:35:30

▲ 정형돈 한유라 부부. 사진_ 황마담 웨딩 컨설팅

[매일 연예돋보기] 개그맨은 미녀를 좋아해 '미모의 아내 얻은 비결은?'

개그맨들은 유독, 미인 아내를 둔 경우가 많다. 미녀들과의 잦은 결혼 소식으로 대한민국 노총각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미모의 여성들을 아내로 맞이한 그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미녀의 마음을 훔친 개그맨들의 특급 비결을 파헤쳐보자.개그계 톱스타와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유재석과 나경은. 두 사람은 200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년 동안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왔다. 이후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0년 아들 지호 군과 2018년 둘째 딸 나은 양을 출산했다.나경은은 연애 전부터 유재석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사원 시절 당시 꼭 집어 재밌고 성실한 유재석 같은 남자가 좋다고 언급했다.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교제 사실을 공개한 뒤 한 달 정도 후 전남 광주에 사는 나 아나운서의 부모를 찾아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딸이 연예인과 사귀는 걸 그리 탐탁지 않게 여기던 나 아나운서의 부모는 유재석을 직접 만난 뒤 예의바르고 공손한 그의 태도에 둘 사이를 인정했다.개그맨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미모의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낳았다. 한유라는 '무한도전' 방송작가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정형돈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한유라는 탤런트 못지않은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과거 정형돈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몇개월을 쫓아다닌 끝에 아내의 마음을 얻게 됐다"며 "아내를 쫓아다니면서 '결혼해야지'라고 계속 세뇌시켰는데, 어느날 한유라가 진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 나름의 구애 성공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그의 아내 한유라는 SBS '미스터리 특공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성 작가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결혼 전, '이바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이휘재. 그가 미모의 아내를 사로잡은 매력은 의외의 면모에서 드러났다. 지인의 소개로 문정원을 처음 만난 이휘재는 "축구 리그로 따지면 프리미어리그 급의 여성분이 나왔다. 보자마자 반했다"며 당시 모습을 회상했다.문정원 역시 "오빠가 소개팅하고 일주일 정도 내가 어디에 있든 왔다. 회식하다가도 날 보러 왔다. 그때 반했다. 아직도 이렇게 순수한 남자가 있구나 싶었다" 라며 마음을 빼앗기게 된 계기를 밝혔다. 현재 문정원은 이휘재의 아내로,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의 엄마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미모의 개그우먼 아내를 둔 이들도 있다. 그 주인공은 최양락, 이봉원, 박준형.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우리나라 1호 개그맨, 개그우먼 커플로, 지난 198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팽현숙은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을 때 '어떻게 저렇게 멋지고 올바른 말만 하는 사람과 결혼했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최양락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이봉원과 박미선은 1989년 '철없는 아내'라는 코너에서 만나 연인이 된 후 1993년 결혼에 골인했다. 박미선은 이봉원과의 결혼한 계기에 대해 "잘생겨서"라고 답했다가 '충격발언'이란 기사를 보고 "왜 그게 충격발언인지 이해가 안 갔다"라고 전했다.이에 이봉원은 "내가 박미선씨와 결혼한 이유는 내 말을 잘듣고 예쁘고 성실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요즘은 예전처럼 말을 잘 듣지 않아 고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KBS 개그맨 공채 13, 14기 선후배사이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3년 3월 '개그콘서트'에 함께 출연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공식적인 연인사이임을 밝힌 뒤 3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박준형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유행어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김지혜는 미녀 개그우먼으로 화제를 모았다.김지혜는 결혼 발표 기자회견 당시 "박준형의 자상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리더십 있는 모습에 반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0-02-10 18:30:36

[포토뉴스] '기생충' 숨은 공로자들…번역·통역의 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정복한 데는 번역의 역할도 지대했다. 우리말을 영어 자막으로 옮긴 이는 미국 출신으로 한국에서 20년 넘게 자막 번역과 영화평론가 등으로 활동하는 달시 파켓(Darcy Paquet)이다. 그는 '기생충' 특유의 맛깔스러운 대사를 뉘앙스와 상징성을 잘 살려 번역해 호평을 받았다. [달시 파켓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2020-02-10 18:02:24

[포토뉴스] 아카데미 감독상, 국제영화상 받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감독상과 국제영화상을 수상한 뒤 프레스룸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한 뒤 프레스룸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2-10 18:01:23

[포토뉴스] '기생충' 작품상까지 4관왕…92년 오스카 역사 새로 썼다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출연진 및 제작진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2-10 17:56:32

MBC '편애중계'

돌싱남의 새로운 사랑 찾기로 중계팀 설렘 지수 최대치

돌싱남들의 새로운 사랑 찾기 편이 MBC TV '편애중계'에서 1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드디어 공개된 돌싱남 선수 3인방. 무려 3개 국어에 능통하고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남부터 화려한 패션 속 감춰진 와일드함의 반전, 장갑차 엔지니어 그리고 영 앤 핸섬 다정다감 딸바보 싱글대디까지.달리는 차 안에서 두 눈을 가리고 시작된 첫 만남은 오직 감각에만 의존하는 묘한 대화에 간질간질 스킨십까지. 지켜보는 중계석마저 설렘 지수 최대치이다. 잠시 후,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커플들의 반응은 과연?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3대 3 미팅에서 '재혼을 하지 않아도 동거를 할 수 있다 VS 없다?' 첫 질문부터 차원이 다른 대화에 중계진의 몰입도도 최고조로 치닫는다.

2020-02-10 15:18:00

KBS2 '고립낙원'

재활용품으로 정글에 행복 짓고 사는 부부

KBS2 TV '고립낙원'이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는 진정한 자유인 리차드(55)와 엘리사(49) 부부가 있다. 중앙아메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 벨리즈에서도 유독 거친 정글 속에 집을 지어 살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남편은 출판사 직원으로, 아내는 극장 배우로 일하며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았던 부부는 어쩐 일인지 10여 년 전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정글로 들어가 자발적 고립 생활을 하고 있다.2008년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올해의 탐험가이자 방송인 제임스 후퍼가 이들 부부의 삶을 직접 들여다봤다. 부부가 날것 그대로의 야생에서 찾아낸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아침에 눈을 뜨면 이곳 정글하우스에는 형형색색의 빛이 찬란하게 쏟아진다. 이 같은 장관을 만들어 낸 것은 벽면에 박혀 있는 5만 개의 플라스틱병과 1만8천 개의 유리병이다. 몬스터라 이름 붙인 부부의 침실부터, 화장실, 부엌 등 용도가 다른 총 8개의 건물은 모두 일종의 스테인드글라스 방식으로 부부가 5년 동안 직접 지은 것이다. 놀랍게도 건물을 지을 때 사용한 자재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했다.

2020-02-10 15:17:54

사진. 방탄공식 유튜브 계정

블랙스완 댄스연습 영상 속 방탄소년단 뷔 '시선강탈'

방탄소년단 뷔의 '블랙스완' 댄스연습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7일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공식 채널 BANTAN TV를 통해 뷔의 댄스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의 절도 있으면서도 우아한 춤사위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긴 팔과 손으로 안무에 우아함을 더하며 선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동작들을 선보인 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꽁지머리와 반다나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팬들은 "반다나 꽁지머리라니! 티존미남의 탁월한 선택", "포니테일 너무 귀엽다. 화랑의 한성이 생각나", "이탈리아 예술가 반테아니고 뷔 맞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일본의 유명 전문댄서인 '코바야시 아라타'는 "뷔는 마치 음악에 잠긴 것처럼 춤을 춘다. 음악과 그 곡의 정서를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그루브가 살아있는 영리하고 센스 있는 춤을 춘다"고 뷔의 퍼포먼스를 분석했다.또한 "디테일에 강하며 춤을 출 때 완급조절이 완벽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미국 CBS 채널의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던 '블랙스완' 퍼포먼스는 몽환적인 무대연출과 맨발의 아름다운 군무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0-02-10 09:59:20

KBS2 '개는 훌륭하다'

사랑으로 일곱 마리 반려견 키우는 보호자의 고민

KBS2 TV '개는 훌륭하다'가 10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반려견 일곱 마리를 키우는 다견 가족을 소개한다. 소중한 일곱 마리 애견들은 귀여움도 살벌함도 일곱 배이다. 보호자는 사정이 있는 반려견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온갖 텃세 다 부리며 집 안의 대장 노릇을 톡톡히 하는 '하늘이'. 뽀얗고 복슬복슬한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날카로운 성질과 공격성으로 집 안의 평화를 흐트린다.특히 유독 '망고'만 졸졸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탓에 보호자들은 별 거 아닌 별거까지 하게 되었다. 더욱 더 심각한 문제점은 방관을 넘어서 '하늘이'를 부추기는 다른 애견들의 행동이라고 한다. 수심에 가득 찬 보호자를 위해 개통령 강형욱과 제자들이 나선다

2020-02-07 14:55:05

EBS1 '다문화 고부열전'

다정한 엄마를 원하는 아이들과 시어머니의 바람

EBS1 TV '다문화 고부열전'이 10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오늘의 주인공은 경상남도 고성에 사는 결혼 16년 차 베트남 며느리 최보영 씨이다. 일하는 며느리 대신 아이들을 챙기는 건 시어머니의 몫이다. 아이들 역시 엄마보다는 할머니를 찾지만 사실 아이들은 엄마 품이 더 애틋하다. 아이들은 엄마의 관심을 얻기 위해 다가가지만 매번 칭찬보다 잔소리가 먼저 떨어진다.시어머니와 남편이 쏘아붙이지만 말고 아이들을 보듬어주라고 중재하는데 사실 엄마는 나름대로 서운하다. 며느리는 미안한 마음에 힘들게 일하고 와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해도 피로감에 하품만 나온다.아이들과 보영 씨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거리감이 생기기 전에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갔다. 그리고 아이들은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어 결국 보영 씨는 눈물을 흘린다.가족들은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이들을 데리고 놀아 줄거라 기대하지만 며느리는 한국에서보다 더 바쁘다. 도무지 아이들에게 애정 표현을 안 해주는 며느리의 속사정이 궁금해 사돈과 대화하는 시어머니는 그리고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2020-02-07 14:54:30

EBS1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EBS1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2월 9일 오후 1시 10분

EBS1 TV 일요시네마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가 9일(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된다.스페인 왕실은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함대를 보낸다. 이 소문을 들은 영국의 조지 왕 역시 젊음의 샘을 찾으라고 영국 해군에게 명령한다. 해적 출신 바르보사(제프리 러쉬)에게 임무를 맡기며, 젊음의 샘으로 가는 길을 잘 알고 있을 잭 스패로우(조니 뎁) 선장을 잡아 협력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왕실에 협력할 생각 따위는 절대 없던 잭은 우여곡절 끝에 해적들도 두려워한다는 해적선에 탑승하게 된다. 이 배에는 자신이 곧 죽을 거란 예언을 믿고 무슨 수를 써서든 젊음의 샘을 찾으려는 해적 검은 수염(이안 맥쉐인)과 부하들이 있다. 그리고 잭 스패로우와 상당한 악연을 가진 검은 수염의 딸 안젤리카(페넬로페 크루즈)와 생포한 선교사 필립(샘 클라플린)까지. 이들은 전설 속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베일에 감춰진 미지의 바다로 나아가는데...이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4편으로 전편들에서 잠깐 선보였던 복선과 캐릭터들을 다시 회수해 서사를 완성시켰다. 이번 편은 보물찾기를 주제로 한 영화이면서 영화 전반에 걸쳐 죽음과 구원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검은 수염으로 불리던 해적 에드워드 티치는 해적선 '앤 여왕의 복수' 호를 타고 다니며 18세기 초 서인도와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인근 해안을 약탈했던 실존 인물이다.

2020-02-07 14:22:19

사진. 방탄소년단 뷔, 배우 박서준

'같은 옷 다른 느낌' 방탄소년단 뷔·박서준 닮은꼴 패션 화제

평소 '우가팸'이라고 불리며 친분을 과시해온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서준의 닮은꼴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월 5일 배우 박서준이 공항 패션으로 선보인 파란 자켓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호랑이 모양으로 장식된 화려한 자켓은 방탄소년단 뷔가 러브유어셀프 투어 당시 무대의상으로 입었던 옷이기 때문이다.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자켓을 소화한 뷔와는 달리 박서준은 조금 더 남성다움을 드러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뷔와 박서준의 닮은꼴 패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화 '사자' 시사회 당시 뷔가 입고 나왔던 초록색 니트를 박서준이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했으며, 줄무늬 셔츠 역시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팬들은 같은 옷, 비슷한 패션을 다른느낌으로 멋지게 소화한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서준을 향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우가팸'은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 등과 함께 만든 연예계 사모임이다. 그 중 뷔와 박서준은 2017년도 방영된 드라마 '화랑'을 통해 친해졌다.이후 두 사람은 휴가 때 함께 여행을 가는가 하면 박서준의 영화 '사자', '청년경찰' 등의 시사회에 뷔가 참석하고 올 1월부터 방영 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홍보를 자처하는 등 꾸준히 소통하며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2020-02-07 10:46:33

도끼 인스타그램 캡쳐.

'1'을 좋아한 래퍼 도끼...'1LLIONAIRE RECORDS'와 결별

숫자 '1'을 유독 좋아해 일리네어레코즈(1LLIONAIRE RECORDS)를 설립한 래퍼 도끼(Dok2·본명 이준경)가 레이블을 떠났다. 일리네어레코즈는 더콰이엇(The Quiett·본명 신동갑)과 공동 설립한 레이블이다.일리네어레코즈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일리네어레코즈와 도끼는 2020년 2월 6일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도끼에게 보내주셨던 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일리네어레코즈는 도끼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더콰이엇은 개인 SNS를 통해 도끼와 함께한 무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도끼는 지난 2011년 1월 1일 자정 더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레코즈를 설립했다. 한국의 대표적 힙합 레이블 중 하나로 꼽히는 일리네어에는 빈지노도 소속됐으며 산하 레이블 앰비션뮤직에는 래퍼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 등이 소속됐다.도끼는 숫자 '1'에 유독 집착해왔다. 그는 111마디로 구성한 '111%', ' 11:11' 등의 음원을 만들고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도 111명을 유지해왔다. 특히 'Young King Young Boss'(영 킹 영 보스) 마지막 콘서트에서 그는 '111번' 티켓을 가지고 있는 관객에게 2011년쯤 랩으로 돈을 번 뒤 처음으로 구매한 백금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기도 했다.래퍼 도끼의 한 팬은 "여러 사건이 많았지만 좋아했던 래퍼이었기에 이제는 하는 일 다 잘풀렸으면 한다"며 "그가 다시 한국의 1번 래퍼가 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팬들은 "도끼없는 일리네어라니", "일리네어자체가 도끼아니였음? 씁쓸하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도끼는 지난해부터 미국 소재 귀금속 업체에 대금을 갚지 않았다는 시비에 휘말려 업체 측과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2018년 11월에는 도끼와 관련한 '빚투'·'밥값' 논란이 일었고 이와 관련된 신곡 '말조심'을 발표하기도 했다.

2020-02-07 09:54:04

사진. '케이팝 스타즈'(Kpopstarz)

해외 연예매체 '방탄소년단 지민' 활약상 보도 '재능+매력'

유명 케이팝 뉴스 사이트인 케이팝스타즈(KPOPSTARZ)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활약을 조명했다.5일 美 매체 '케이팝 스타즈'(Kpopstarz)에 따르면, 'Grammy Awards 2020'부터 'Black Swan'의 첫 공개 무대가 된 CBS '코 든 쇼'의 이르기까지 지민이 이슈화 된 일련의 과정이 공개됐다.케이팝 스타즈는 미국 'TIME Magazine'이 지난 1월 27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2020 Grammy Hair Look'이라는 타이틀로 그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였던 순간을 당시 전 세계 팬들의 실시간 반응을 인용해 함께 전했다.또한 미국 최고의 문화 예술 잡지 인 'Paper Magazine'이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의 Rockstar Visual로 등장한 그래미 무대 위 모습을 연달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Black Swan'의 안무가 공개된 후 북미 미디어 매체 '코리아부'와 '올케이팝' 등 해외 언론은 지민의 남다른 춤 테크닉과 예술성이 팀 안무에 기여도가 높았음을 밝혔다.이 밖에도 'iHeart Radio'및 'James Corden쇼'와 같은 미국 쇼에서는 "지민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팬들을 시선을 끌어 모았다"라고 전하며 지민이 전 세계에 미치는 화제성을 언급했다.

2020-02-07 09:53:49

영화 '클로젯' 스틸컷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클로젯' '페인 앤 글로리' '버즈 오브 프레이'

◆클로젯감독: 김광빈출연: 하정우, 김남길, 허율집을 공포의 대상으로 한 한국형 미스터리 영화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과 딸 이나(허율). 새로운 다짐을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그러나 둘의 사이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나가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면서 웃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나의 방 안에 있는 벽장에서 기이한 소리가 들려오고 이나에게도 이상증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런 상원에게 수상한 퇴마사 경훈(김남길)이 찾아온다. 벽장 문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지는 서양식 상상력에 무당 등 한국적인 색채를 담은 공포 영화다. 아이들에 가해지는 어른들의 학대를 그 속에 품었다. 하정우가 첫 미스터리 장르에 출연하고, 드라마 '열혈사제'의 김남길이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경훈으로 나온다. 98분. 15세 이상 관람가.◆페인 앤 글로리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으로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어 '기생충'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작품이다. 한때 영광을 누렸던 유명했던 영화감독이 몸과 마음에 고통을 받으면서 과거를 반추하고 성찰의 시간을 갖는 이야기다. 영화감독 살바도르 마요(안토니오 반데라스)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글을 쓰지 못한다. 32년 전 자신의 영화 '맛'을 리마스터링해 상영하는데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살바도르는 지금은 소원해진 주연배우 알베르토를 만날 결심을 한다. 동성애자로 태어나 영화감독으로 살아온 한 노인의 유년시절과 현재의 상실과 고통을 잘 그려낸 문제작이다. 페넬로페 크루즈가 어린 시절 엄마로 나온다. 71세 노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114분. 청소년관람불가.◆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감독: 캐시 얀출연: 마고 로비,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은 할리 퀸의 홀로서기를 그린 히어로물.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은 일탈로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고 한다. 그러나 고담시 최고의 악당 조커가 사라지자, 할리 퀸은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 여러 악당들 중 로만 시오니스(이완 맥그리거)가 그녀의 목숨을 노린다. 할리 퀸은 고음을 쏟아내는 블랙 카나리, 고담의 형사 르네 몬토야, 석궁의 달인 헌트리스, 12살 소매치기 카산드라 게인과 함께 팀을 규합해 악당과 싸운다. 할리 퀸은 경찰서, 놀이동산 등 가는 곳마다 곡예처럼 유연하고 색다른 격투 스타일로 악당들을 제압한다. 예측불허의 행동, 개성 돋보이는 패션과 휘황찬란한 무기로 무장한 그녀의 캐릭터가 이 영화의 매력이다. 108분. 15세 이상 관람가.

2020-02-07 06:30:00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스틸컷

[김중기의 필름통] 상영 중 '히트맨' '남산의…' 손익분기점 앞두고 살얼음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화관에 직격탄을 날렸다. 지난 주말과 휴일 영화관을 찾은 총 관객수는 82만 명. 평소 주말의 경우 하루에도 100만 명이 넘은데, 이틀을 합쳐 82만 명은 엄청난 폭락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극장을 초토화 시킨 것이다. 그 전주인 1월 25일과 26일 총 관객수는 272만 명이었다. 3분의 1 토막이 났다.'남산의 부장들'은 누적 관객 수 430만 명(2월 4일 현재)을 돌파했지만 이 같은 추세라면 손익분기점(500만 명) 돌파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히트맨'도 손익분기점(240만 명)까지 20만 명가량을 남겨두고 있지만,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이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전 두 영화의 손익분기점 돌파는 무난해 보였다. 특히 '남산의 부장들'은 중장년층을 극장가로 끌고 오면서 '대박'의 조짐도 보였다. 그러나 1월 말 12번째 확진자가 영화관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며 극장은 바이러스 공포의 대상이 됐고 관객의 발걸음은 뚝 떨어졌다.급기야 2월 개봉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전도연 정우성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지난 4일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12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배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도 지난 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했다.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 측은 "어린이 관객이 주로 찾는 애니메이션 장르로 관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영화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도 개봉일을 변경했다.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우려로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의 개봉일을 3월 26일로 변경하고, 2월 7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언론배급 시사회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12일 개봉 예정인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도 개봉 연기를 심각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뿐만 아니라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던 대종상 영화제도 연기됐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위원장 김구회)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 여러분들과 아티스트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에 영화제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대종상 영화제는 매년 하반기에 열렸다. 그러나 영화제 이후 개봉한 영화들이 다음 해 심사 대상으로 넘어가는 기형적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로 올해부터 2월에 개최하기로 변경했다. 그러나 그 첫 해부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잠정 연기되는 불운을 겪게 됐다.이에 따라 지난 1월 전국 영화관 관객수가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상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에 의하면 올해 1월 전국 영화관 관객 수는 1천684만 994명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약 1천436억5천700만원. 이는 1월 기준 2012년(약 1천663만명) 이후 8년 만에 최저 관객 수이자 2016년(약 1천326억원) 이후 4년 만에 매출 최저치다.문제는 끝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2015년 5월 메르스 사태가 터진 직후 6월 관객수는 전월 대비 19.8% 급감한 1천420만 명선이었다. 이번에는 메르스 사태에는 없었던 '임시휴업' 변수까지 터지면서 올해 상반기 극장가 실적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예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지난 2일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상위 10개 영화 평균 좌석판매율은 10.4%를 기록했다. 영화에 배정된 좌석 수 100석 중 10석 정도만 팔렸다는 의미이니, 이번 바이러스 사태가 미치는 여파가 어떠한지 실감케 한다.실제로 극장가에서는 '공동화 현상'이 현실화하고 있다. 앞으로 개봉될 대작영화도 없고, 있더라도 개봉을 기피할 가능성이 커졌다. 관객도 없고, 영화도 없는 그런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극장가 관객이 감소한 대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이 늘어났다. 왓챠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1일과 2일 역대 주말 시청분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 주말에 비해 14.6% 증가한 수치. 넷플릭스 등 다른 OTT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된다. 극장 나들이 대신 안방극장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0-02-07 06:30:00

미스터트롯 스틸컷. TV조선 제공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미스터트롯' 신드롬은 예견된 것이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이 결국 일을 냈다. 비지상파로서는 역대 최고 시청률인 25.7%를 기록한 것. 하지만 이런 성공은 이미 '미스트롯'의 대박 이후 '미스터트롯'을 후속 프로그램으로 하겠다했을 때부터 예견된 것이었다. 무엇이 이런 예견된 신드롬을 만들었을까.◆비지상파 최고시청률 경신한 '미스터트롯'TV조선 '미스터트롯'이 첫 회 시청률부터 무려 12.5%(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즉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이 첫 회에 거둔 5.8%의 두 배를 간단히 넘겨버렸던 것. 그리고 5회 만에 25.7%를 기록함으로써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JTBC '스카이캐슬'의 23.7%를 추월해버렸다. 이제 절반을 지나왔을뿐이라는 점에서 '미스터트롯'의 이 놀라운 기록은 향후 자체 경신될 가능성이 높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뒤로 갈수록 몰입도와 화제성은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물론 시청률은 지금의 방송환경에서 주요 지표라 말하긴 어렵다. 본방 시청보다는 '선택적 시청'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이 중요한 지표가 되는 건, TV조선이라는 채널의 특성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보수적인 시청층을 갖고 있는 TV조선으로서는 본방 시청이 타 방송사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충성도 높은 본방 고정 시청층이 존재한다는 의미기 때문에 본방 시청률이 정점에 오른다는 건 TV조선으로서는 더 큰 의미를 갖기 마련이다.한 프로그램의 성공은 그 채널의 다른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미스터트롯'의 성공으로 여기 출연했다 탈락한 트로트 신동들인 홍잠언, 임도형이 출연한 '아내의 맛' 역시 8.8%의 높은 시청률을 가져갔다. 게다가 '미스터트롯'은 거의 일주일 내내 베스트 편집 등으로 재방송을 내보내면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다. 실제로 설 명절에 방영됐던 '미스터트롯'의 재방, 삼방은 모두 6%대를 기록했다. 연령대가 높은 고정 시청층들은 이 프로그램을 보고 또 보고 했다는 이야기다. '미스터트롯' 열풍은 그래서 단지 프로그램 하나의 성공에 머물지 않는다. 트로트 오디션이라는 장르의 선점효과가 있고, 이를 통해 배출된 가수들을 통한 다양한 방송이나 사업 등의 연계까지 가능하다. 이미 '미스트롯'이 했던 것처럼.◆'미스트롯'의 후광효과에 실력자들이 모여드니'미스터트롯' 신드롬의 시작은 '미스트롯'의 후광효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작년 상반기 트로트열풍을 몰고 온 '미스트롯'은 '송가인 신드롬'으로 이어졌다. 결국 이 학습효과는 '미스터트롯'에 숨은 트로트 고수들이 모여들게 한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모여 드는가에 달려 있다는 걸 우리는 이미 여타의 오디션을 통해 알고 있다. Mnet '슈퍼스타K'가 시즌2에서 최고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지만 서서히 열기가 식고 결국 2016년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된 것도 결국은 인재 풀이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SBS 'K팝스타'가 국내 3대 기획사를 심사위원석에 앉히면서 인재들이 분산되었고 그렇게 인재들이 빠져나가자 '슈퍼스타K'는 보다 자극적인 편집을 통해 욕을 먹으면서도 시청률을 가져가든가 아니면 소소한 성취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됐던 것.'미스터트롯'은 다양한 실력에 끼까지 겸비한 인재들을 대거 출연시키면서 유소년부, 신동부, 타장르부, 아이돌부, 대학생부, 직장인부, 대디부 등등으로 나눠 그 부에 맞는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했다. 예를 들어 유소년부의 홍잠언이나 정동원 같은 아이들이 등장할 때는 귀여움과 그것을 뛰어넘는 반전의 어른스러운 노래 실력을 통한 스토리를 구사하고, 신동부의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출연자들은 울산 이미자 김희재, 리틀 남진 김수찬, 대구 조영남 이찬원 같은 닉네임을 더해 대결구도에 맛을 높였다. 또 현역부의 임영웅이나 영탁, 장민호 같은 출연자들은 프로가수들이 정통 트로트의 맛을 선사한다면, 타 장르부의 고딩 파바로티로 유명한 김호중이나 록커 Y2K의 고재근 같은 인물들은 트로트의 퓨전이 주는 묘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태권무를 하며 트로트를 부르는 나태주나 마술과 트로트를 접목한 김민형, 남녀 듀엣을 홀로 소화하는 한이재 같은 인물들이 보여주는 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정통 트로트에서부터 쇼에 이르는 버라이어티한 면면들이 다양한 출연자들에 의해 가능해지면서 프로그램은 특별한 조미료 없이도 날개를 달았다.◆오팔세대부터 젊은 세대까지최근 신 소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른바 '오팔세대'의 부상 역시 '미스터트롯' 열풍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오팔세대는 1955년에서 63년까지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로 기존의 노년층과는 달리 자신을 위한 삶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 중년'으로 불리는 이들을 말한다. 남다른 소비력을 가진 세대로서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이들에게 트로트라는 다소 그간 소외되어왔던 분야를 문화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미스트롯'이나 '미스터트롯' 같은 프로그램이 준 카타르시스는 남달랐다고 볼 수 있다. '미스터트롯'에 대한 정서적인 공감대는 그래서 더 단단할 수밖에 없다.이처럼 시작부터 오팔세대 같은 단단한 팬덤을 기본 바탕으로 깔아놓고 시작한 '미스터트롯'은 그 위에 젊은 세대들도 유입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더하는 것만으로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 오디션의 특성 상 젊은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보여주는 저마다의 놀라운 무대들은 그래서 나이든 세대들에게는 트로트에 대한 자부심을 자극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만들어주었다. 높은 시청률과 함께 인터넷을 바탕으로 하는 화제성도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목된 건, 이 프로그램이 어느덧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층을 확보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지상파나 케이블, 종합 편성 채널 등 올드미디어가 되어버린 방송사들의 고민이 전통적인 지표로서의 시청률을 가져가면서도 새로운 지표로 떠오르고 있는 인터넷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오는 것이라고 할 때, '미스터트롯'의 성취는 의미심장한 면이 있다. 즉 오팔세대 같은 중장년 이상의 세대들을 공략함으로써 기본 시청률을 가져가면서 동시에 젊은 세대들도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것이 지금의 과도기적 상황에 하나의 답으로서 제시되기 때문이다. 이른바 '뉴트로'라는 트렌드에서 읽히고 있는 것처럼, 옛것을 가져와 현재적 관점을 넣어 세련되게 재해석하는 콘텐츠들의 성공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미스터트롯'이 공식처럼 보여준 것처럼.

2020-02-07 06:30:00

EBS1 '명의'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예방접종

7일 오후 9시 50분 EBS1 TV '명의'에서는 증상이 비슷한 감기와 독감, 폐렴에 대해 알아본다.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합세하여 겨울철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공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감기나 독감, 폐렴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구분하기 어렵고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특히 폐렴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2018년) 3위에 오를 만큼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특히 노인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심할 경우 합병증과 호흡부전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독감은 '독한 감기'일까. 감기와 독감, 폐렴은 원인균이 서로 다르다. 폐렴과 독감은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다. 기침, 가래, 고열, 몸살 등의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히 감기로 착각하기 쉽다.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있다. 독감 검사 결과 한 사람은 감기, 다른 한 사람은 독감으로 나타났다. 증상이 비슷해도 검사 결과는 다를 수 있다. 예방접종은 완벽하게 병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병에 걸려도 증상이 심하지 않게 도와준다.

2020-02-06 15:11:09

KBS1 '독립영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봉준호 감독의 시작을 알리는 단편영화

KBS1 TV '독립영화관'가 8일 0시 40분에 방송된다.세계 최고의 영화제인 칸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봉준호 감독의 단편영화를 만나본다. 영화전문기자 주성철 씨를 초대해 세계적 감독으로 자리 잡은 봉준호 감독의 시작을 알린 단편영화 '지리멸렬'(1994)을 소개한다.아침 운동을 하면서 남의 집 문앞에 놓여 있는 우유를 습관적으로 훔쳐 먹는 신문사 논설위원과 만취해 길가에서 용변을 누려다가 경비원에게 들키게 되는 엘리트 검사, 그리고 도색잡지를 즐겨보는 교수. 이들 세 사람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회 문제에 관한 대담을 나눈다. 영화는 가식과 위선으로 포장된 사회 권위층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을 담고 있다.

2020-02-06 15:10:09

사진.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한붓 그리기 영재성 발견 "잘하네~"

방탄소년단 지민의 한붓그리기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방탄소년단 지민은 4일 방송된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EP 94에서 한붓그리기 실력을 뽐내며 맹활약을 펼쳤다.지난주에 이어 BTS 마블게임을 이어가는 멤버들은 구간마다 수행해야 하는 미션에서 지민은 한붓그리기를 통해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단번에 한 붓그리기를 성공한 지민을 향해 멤버들은 "지민이가 잘하네, 지민이가 해줄 수 있을꺼야, 지민이가 공간지각력이 좋네, 지민이 한붓그리기 잘하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지민은 한붓그리기에 이어 탁구공 50번 트래핑 미션에서도 멋진 스매싱으로 공을 날리며 성공 시켰다.하지만 지민에게도 구멍이 있었다. 007빵 게임에서 페이크 모션을 쓰려했던 지민은 자신이 놓은 덫에 스스로 걸려버리며 패배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장장 3시간에 걸쳐 진행된 마블게임이 파란팀의 승리로 종료되자 멤버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기쁨의 환희를 나누며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2020-02-06 0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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