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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 홍보 영상 속 베레모 스타일링 화제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인형 같은 베레모 스타일링으로 단 2초 만에 아미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방탄소년단은 7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Dynamite' 글자가 폭발하는 레트로 감성의 애플리케이션 필터를 사용해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그중 지민은 수려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재킷을 입고 검지 손가락으로 '다이너마이트' 글자를 가리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에 잘 어울리는 검은색 베레모와 볼드한 이어링을 매치해 세계적 파급력을 지닌 패션계의 뮤즈답게 귀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아미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이에 팬들은 '글로벌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링이 남다르다.',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얼굴이 워낙 작아서 베레모가 찰떡궁합이다.', '2초? 보는 순간 이미 첫눈에 반했다.'는 등의 반응이 줄을 이으며 단 2초의 등장 만으로 일본의 트위터 경향 분석 사이트 '트위플(Twipple)' 차트에 오르는 등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브이 라이브를 통해 영어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한 방탄소년단은 제목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공개하고 지난 5일 공식 SNS에 프로모션 스케줄을 업로드하며 새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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