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연예돋보기] 개그맨은 미녀를 좋아해 '미모의 아내 얻은 비결은?'

개그맨들은 유독, 미인 아내를 둔 경우가 많다. 미녀들과의 잦은 결혼 소식으로 대한민국 노총각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미모의 여성들을 아내로 맞이한 그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미녀의 마음을 훔친 개그맨들의 특급 비결을 파헤쳐보자.

▲ 유재석 나경은 부부. 사진_연합뉴스 ▲ 유재석 나경은 부부. 사진_연합뉴스

개그계 톱스타와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유재석과 나경은. 두 사람은 200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년 동안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왔다. 이후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0년 아들 지호 군과 2018년 둘째 딸 나은 양을 출산했다.

나경은은 연애 전부터 유재석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사원 시절 당시 꼭 집어 재밌고 성실한 유재석 같은 남자가 좋다고 언급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교제 사실을 공개한 뒤 한 달 정도 후 전남 광주에 사는 나 아나운서의 부모를 찾아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딸이 연예인과 사귀는 걸 그리 탐탁지 않게 여기던 나 아나운서의 부모는 유재석을 직접 만난 뒤 예의바르고 공손한 그의 태도에 둘 사이를 인정했다.

▲ 정형돈 한유라 부부. 사진_ 황마담 웨딩 컨설팅 ▲ 정형돈 한유라 부부. 사진_ 황마담 웨딩 컨설팅

개그맨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미모의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낳았다. 한유라는 '무한도전' 방송작가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정형돈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한유라는 탤런트 못지않은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 정형돈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몇개월을 쫓아다닌 끝에 아내의 마음을 얻게 됐다"며 "아내를 쫓아다니면서 '결혼해야지'라고 계속 세뇌시켰는데, 어느날 한유라가 진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 나름의 구애 성공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그의 아내 한유라는 SBS '미스터리 특공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성 작가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 이휘재 문정원 부부. 사진_사진=KAMA 스튜디오/랑콤 ▲ 이휘재 문정원 부부. 사진_사진=KAMA 스튜디오/랑콤

결혼 전, '이바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이휘재. 그가 미모의 아내를 사로잡은 매력은 의외의 면모에서 드러났다. 지인의 소개로 문정원을 처음 만난 이휘재는 "축구 리그로 따지면 프리미어리그 급의 여성분이 나왔다. 보자마자 반했다"며 당시 모습을 회상했다.

문정원 역시 "오빠가 소개팅하고 일주일 정도 내가 어디에 있든 왔다. 회식하다가도 날 보러 왔다. 그때 반했다. 아직도 이렇게 순수한 남자가 있구나 싶었다" 라며 마음을 빼앗기게 된 계기를 밝혔다. 현재 문정원은 이휘재의 아내로,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의 엄마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팽현숙-최양락, 박미선-이봉원, 박준형-김지혜 ▲ 팽현숙-최양락, 박미선-이봉원, 박준형-김지혜

미모의 개그우먼 아내를 둔 이들도 있다. 그 주인공은 최양락, 이봉원, 박준형.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우리나라 1호 개그맨, 개그우먼 커플로, 지난 198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팽현숙은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을 때 '어떻게 저렇게 멋지고 올바른 말만 하는 사람과 결혼했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최양락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봉원과 박미선은 1989년 '철없는 아내'라는 코너에서 만나 연인이 된 후 1993년 결혼에 골인했다. 박미선은 이봉원과의 결혼한 계기에 대해 "잘생겨서"라고 답했다가 '충격발언'이란 기사를 보고 "왜 그게 충격발언인지 이해가 안 갔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봉원은 "내가 박미선씨와 결혼한 이유는 내 말을 잘듣고 예쁘고 성실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요즘은 예전처럼 말을 잘 듣지 않아 고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KBS 개그맨 공채 13, 14기 선후배사이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3년 3월 '개그콘서트'에 함께 출연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공식적인 연인사이임을 밝힌 뒤 3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박준형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유행어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김지혜는 미녀 개그우먼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지혜는 결혼 발표 기자회견 당시 "박준형의 자상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리더십 있는 모습에 반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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