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 신라 대표이사가 20일 저녁 온라인에서 화제다.
한 언론 보도에서 언급돼서다.
뉴스타파가 이날 이부진 대표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제기했고, 뉴스타파 기사에 따르면 호텔 신라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뉴스타파 측에 답변을 보냈다는 것.
그러면서 이부진 대표는 네이버와 다음 등 포탈사이트에서 실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삼성가(家) 3대인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남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맏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다. 올해 나이 52세.
둘째가 이부진 대표다. 올해 나이 50세.
막내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의 나이는 47세.
즉, 각 2살 및 3살 터울이다.
한편, 이들의 어머니 홍라희(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씨 나이는 75세, 아버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나이는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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