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김건우, 데뷔 3작품만에 주연배우로 성장한 비결은?

사진. 굳피플 / MBC 사진. 굳피플 / MBC

배우 김건우의 지칠 줄 모르는 연기 열정이 엿보이는 '나쁜형사'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김건우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 장형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할 정도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방송 첫 주 만에 단 번에 두 자릿수 시청률까지 치솟으며 퍼펙트한 출발을 알린 '나쁜형사'에서 김건우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신하균과 대결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10%대의 시청률을 가뿐히 뛰어 넘으며 역대급 명장면이자 엔딩으로 등극해 대박 흥행작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완벽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르며 연기 열정을 제대로 뿜어내고 있는 김건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높은 계단 난간에 매달려 있는 김건우의 모습이다. 이 장면은 2회 엔딩에 등장한 김건우와 신하균의 대결 장면으로, 높은 계단 위에 매달려 떨어질 위기에 처한 김건우와 그를 방관해 목숨을 위태롭게 만든 형사 신하균의 한 치의 양보 없는 미친 연기 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이 장면은 그 어떤 CG 처리 없이 실제로 높은 계단 난간에 매달린 채 촬영을 한 리얼 100% 실제 상황. 물론 현장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의 안전한 조치 속에서 촬영을 했지만, 높은 곳에서 와이어에 매달린 채 감정을 쏟아내며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 하지만 김건우는 안전에 관한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하며 연기에 순식간에 몰입했을 뿐만 아니라 신하균과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역대급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높은 곳에 매달린 채로 연기를 해야 했기 때문에 체력 소비 또한 만만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김건우는 보다 완벽한 장면과 연기를 위해 몇 번이고 재 촬영에 임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이어 또 다른 스틸에서는 김건우가 화염 속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는 죽음의 위기를 넘긴 후, 신하균을 향한 첫 번째 복수로 그의 아내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또 사람들을 향해 망치를 휘두르며 살인을 저지르던 김건우가 점점 좁혀져 오는 신하균의 수사망을 피해 도주를 한 끝에 터널 속에서 다시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된 장면 속 한 컷이다. 특히 이 장면에는 폭파씬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 있던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은 초 긴장상태였다고. 사방에서 터지는 화염 속에서도 끝내 자신의 죄를 반성하지 않고 모든 악을 쏟아내는 장형민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김건우는 오전부터 수없이 많은 리허설을 진행했을 정도로 남다른 연기열정을 제대로 뽐냈다. 화염 속에 휩싸이게 되는 장면을 촬영 할 때에도 김건우는 두려움 없이 오직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몰입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 외에도 김건우는 카액션 등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촬영에서도 지치지 않는 연기 열정을 뽐내며 장형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와 같은 열정과 노력 덕분에 김건우는 데뷔작 '쌈 마이웨이'부터 '라이브' 그리고 '나쁜형사'까지 3작품 연이어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주연 배우로 급 성장한 것에 이어 2019년 대세배우로도 단 번에 등극할 수 있었던 것. 때문에 김건우가 '나쁜형사'에 이어 또 어떤 다른 작품 속에서 자신의 연기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쁜형사'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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