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에 출연중인 커플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출연진들이 최근 전해진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연애를 넌지시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녹화 내내 기분이 좋아보이는 마이크로닷에게 "뭐 좋은 일이 많은 모양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덕화가 마이크로닷을 찾자 "한 마리 잡고 문자 보내는 것 같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마이크로닷은 "요즘 너무 행복하다"며 뜬금없이 "사랑해 민어"라고 외치며 간접적으로 홍수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하며 띠동갑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채널A '도시어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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