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창업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모집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역대 최대인 1천65명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와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도 각각 50명과 60명을 내달 8일까지 선발한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3년 이내 청년창업자의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을 위한 연계지원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입교생에게는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관련 장비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구는 디지털의료헬스케어, 수송기기·기계소재부품, 고효율 에너지시스템 분야를, 경북은 라이프케어·뷰티, 친환경 융합섬유소재, 지능형 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 부품가공 분야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2011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까지 4천798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고 4조7천822억원의 누적 매출과 1만3천718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했다. '토스'로 유명한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 부동산거래 플랫폼 직방이 청년창업 사관학교가 배출한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

2021-01-19 14:19:22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올해 313명 모집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올해 313명 모집

대구시가 지역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목돈 마련 기회를 주는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시비 7억3천만원을 들여 313명을 지원한다.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지역 중소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청년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대구시 거주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구시 소재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는 경우다.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일반형'과 '정부연계형'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일반형은 기업이 청년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할 경우 기업에 450만원, 청년에 27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정부연계형은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규 채용한 청년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할 경우 기업에 추가로 150만원을 지원한다.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2년간 3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300만원, 정부가 600만원을 추가 적립해 청년에게 2년 후 1천200만원의 목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구시는 청년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다른 지역 청년도 대구 기업에 취업 후 1개월 이내 대구시로 전입하면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사업과 관련해서는 일반형은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053)354-6801), 정부연계형은 대구경영자총협회(053)560-7813)로 문의하면 된다.

2021-01-18 18:54:46

대구시-한국무역협회 차부품·기계 수출기업 판로개척 돕는다

대구시-한국무역협회 차부품·기계 수출기업 판로개척 돕는다

대구시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기업을 위해 온라인 가상전시회와 화상수출상담회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수출 마케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지역 자동차부품 및 기계 수출기업이다.이번 가상전시회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실감형 공간기술을 활용해 실제에 가까운 온라인 전시공간을 재현하는 형태다. 참관객의 관심 유도와 함께 바이어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시회 개최 기간은 3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이상 진행해 다수의 참관을 유도하며 지역 기업의 홍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화상 수출상담회는 3월15~19일 5일 간 대구무역회관에서 열린다. 해외 자동차 관련 협회 및 단체 등을 통해 구매력 높은 미주, 유럽, 아시아 유력 바이어 40여개사를 참여시켜 참가 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상담회 기간 이후에도 추진상황에 따라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대구시 수출지원시스템(trade.daegu.go.kr)과 한국무역협회 대구지역본부를 통해 가능하다. 대구시 수출지원시스템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1-01-18 17:37:05

㈜태동테크 김천1일반산단에 100억 투자, 자동차 부품 공장 신설

㈜태동테크 김천1일반산단에 100억 투자, 자동차 부품 공장 신설

경북 칠곡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업체 ㈜태동테크가 김천에 100억원의 규모의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짓는다.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태동테크(대표 정현우)와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태동테크는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내 2만5천192㎡(7천600평) 부지에 모두 10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최소 4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태동테크는 자동차 내장재 사출, 도장 전문 기업으로, 점차 고급화되는 자동차 시장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스마트 생산 공장 신설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특히, 이번 신설 투자는 자동차 내장재 부품인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의 판넬을 고광택 하이글로시 도장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 욕구 충족과 고객 만족을 실현해 안정적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도 끊임없이 투자가 이어져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8 06:30:00

경북도 '글로벌 강소기업' 11개사 모집

경북도 '글로벌 강소기업' 11개사 모집

경북도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중소기업을 '2021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시 해외마케팅 프로그램(4년간 2억원 이내) 지원 자격과 함께 연간 3천만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비용지원이 가능하다.선정 기업은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 사업 참여 시 가점이 부여되며,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7개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보증 보험료 할인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신 시장진출지원자금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글로벌 강소기업은 2019년 매출액 100억~1천억원 사이면서 지난해 직·간접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경북도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혁신형기업(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벤처기업)의 경우 매출액 50억~1천억원 사이, 직·간접수출 100만달러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지원 희망 기업은 내달 8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하인성 경북TP 원장은 "도내 우수기업의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혁신기술 중심의 유망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1-01-15 16:24:47

수성알파시티 '롯데몰' 기다림 7년째…올핸 첫삽 뜨나?

수성알파시티 '롯데몰' 기다림 7년째…올핸 첫삽 뜨나?

2014년 토지 분양 이후 7년 가까이 끌어온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 내 대형복합쇼핑몰 '롯데몰'이 올해 상반기에 첫삽을 뜰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업을 추진하는 대구현지법인 롯데쇼핑타운대구의 지분이 롯데자산개발에서 롯데쇼핑으로 넘어갈 예정인 가운데 빠르면 2월부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제기된다.앞서 롯데몰은 지난해 착공, 내년 상반기 개점을 약속했으나 코로나 사태로 기약없이 중단됐다.14일 롯데쇼핑타운대구에 따르면 아직까지 롯데몰의 착공시점은 미확정 상태지만, 사업추진에 긍정적 신호가 나왔다.롯데쇼핑은 지난 12월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롯데쇼핑이 롯데자산개발의 롯데몰 사업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롯데쇼핑은 롯데쇼핑타운대구 지분도 100% 인수하며 수성의료 지구 롯데몰 개발주체도 롯데쇼핑으로 넘어간다. 인수 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업계에서는 롯데자산개발에 비해 훨씬 덩치가 큰 롯데쇼핑이 사업주체가 되면서 인수가 마무리되는 2월부터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도 롯데 측이 사업 추진을 미루는 것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수성의료지구 롯데몰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관심사안이기도 하다. 롯데몰 사업을 위해 금융권으로부터 융통한 자금이 커 금융비용 부담도 상당하다"며 "다만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시장 변화 등을 감안해 쇼핑몰 구성을 놓고 심사숙고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경자청 관계자는 "2월 이후 사업 논의가 본격화 될 수 있을 것 같고 내부적으로는 5월 전후로 가시화되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롯데쇼핑타운대구 측도 그룹사 차원의 '결정'만 내려진다면 사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입장이다.지난해 2월 건축허가를 신청해 6월 건축허가를 받았고 이미 건축 구조심의도 통과했기 때문이다.롯데쇼핑타운대구 관계자는 "경영진의 결정, 이사회, 주총 결의만 나온다면 단시간 내 착공이 가능할 정도로 준비 상태는 높다"고 설명했다.상반기 롯데몰 추진이 가시화 될 경우 수성의료지구 SW융합클러스터 및 주거지역 정주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SW융합클러스터에만 61개사가 입주해 있고 수성의료지구 내 65개 필지 중 43곳에 건물이 들어섰거나 공사를 진행 중이다.수성의료지구 입주기업 관계자는 "이곳 유동인구가 적다보니 출퇴근 시간 이외에는 썰렁하지만 롯데몰이 들어서면 '상전벽해' 수준의 변화가 기대된다. 상권은 물론 대중교통 수단확보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2021-01-14 19:36:51

창업기업 2곳 중 1곳은 수도권에, 기술창업 쏠림은 더 심해

국내 창업기업의 수도권 쏠림이 심각하며 기술창업의 경우 비수도권 지역이 특히 불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가균형발전위 의뢰로 한국창업경영연구원이 작성한 '지역 창업 기업의 정주화 개선 방안' 보고서 결과다. 연구원은 지역 대학의 연구역량이 지역기업 기술혁신을 돕고 기업운영에 보탬이 되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창업기업 수는 대구가 5만1천445개, 경북이 5만6천2개로 각 4% 비중을 차지했다. 경기에 36만1천1개(28%), 서울에 26만2천970개(20%), 인천에 7만9천719개(6%)가 몰려 창업기업 2곳 중 1곳은 수도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술창업기업이 수도권에 몰리면서 지역과의 창업기업 격차를 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2019년 기준 서울은 기술창업기업 비중이 24.3%, 경기는 30.8%로 수도권 쏠림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이에 반해 대구의 기술창업 비중은 2017~2019년 기간 동안 4.2%, 3.9%, 3.7%로 내리막이었고, 경북의 비중도 같은 기간 4.1%, 4.0%, 3.9%로 약화됐다.연구진은 창업기업 수도권 집중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 창업생태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창업생태계는 정부정책 및 규제, 투자지원 서비스, 기업가정신 및 창업문화, 창업지원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뜻한다.창업생태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지역별 창업생태계 종합지수 순위에서는 대구가 16개 광역지자체 중 6위, 경북이 12위를 기록했다. 경기가 1.7653으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과 충청이 1~5위를 독점했다.연구진은 특히 지역대학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놨다. 연구역량은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 지역과 격차가 있는 데다 지역 주력산업과의 미스매치도 심하다고 봤다.일례로 대구경북 지역대학의 특허 다출원 분야 1~3위는 '세제·화장품·광택제', '컴퓨터프로그래밍·정보서비스',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이 혼재돼 있었는데 주력산업군과는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김진수 한국창업경영연구원장은 "지역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확보하고 지역대학,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개선을 추진한 경우 지역 정주 기업 성공사례가 나왔다 "며 "특히 제조업의 경우 공장 설립 및 공간 확보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지역으로 확장 이전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역의 업종별 육성 분야에 맞춰 창업기업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01-13 18:02:04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시험분석성적서 발급 41% 증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시험분석성적서 발급 41% 증가

지난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KOIA)의 국제공인시험성적서 발급이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비즈니스 확대로 인해 시험분석성적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KOIA는 올해도 관련 지원항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KOIA는 지난 2018년 8월 국내 최초로 안경산업분야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운영 중이다. 최초 7개 규격, 20개 항목을 소화했지만 업체의 요청이 잦았던 안경테 내광성 시험, 안경렌즈 청색광 투과율 시험 등 20개 규격, 48개 항목까지 KOLAS 인정범위를 확대했다.KOIA의 시험성적서 발급은 지역 기업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안경 관련 대표적 국제 표준에 명시된 시험항목을 모두 진행할 시 미국, 스위스, 독일 등 해외 시험기관에서는 평균 200만원의 비용 및 약 2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데 비해 KOIA에 시험을 의뢰할 경우 평균 50만원 비용에 약 2주일이 소요돼 시간과 비용 모두 4분의 3정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관련 수요 증가도 뚜렷하다. KOIA는 지난해 567건의 시험분석성적서를 발급했다. 전년 실적인 402건에 비해 41% 이상 증가한 수치다. KOIA는 코로나19 이후 의료용 특수안경 및 안면보호구 시험평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표준에 대한 시험평가 지원을 확대한 것과 비대면 시장 확대로 국제공인시험성적서의 중요성이 부각돼 기업 수요가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국내 최고의 안경전문 종합시험검사기관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광학 업계 수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1-13 16:52:43

전진바이오팜(주), 캡슐형 세탁세제 '워시앤위시' 첫 론칭 완판…29일 2차 판매 앞둬

전진바이오팜(주), 캡슐형 세탁세제 '워시앤위시' 첫 론칭 완판…29일 2차 판매 앞둬

대구 스타기업인 전진바이오팜(주)이 지난해 말 론칭한 천연소재 캡슐형 세탁세제 브랜드 '워시앤위시'(WASH& WISH)'의 반응이 뜨겁다.지난 12월 23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 워시앤위시 첫 런칭 방송에서 준비한 물량을 130% 초과 달성해 완판했다.전진바이오팜 관계자는 "방송 40분 만에 전체 매진에 성공해 브랜드 론칭 홍보 효과가 컸다"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도 더욱 생겼다"고 밝혔다.회사는 1차 판매 인기에 힘입어 오는 29일 2차 추가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워시앤위시 쓰리웨이 캡슐세제 32개입 5팩, 무료체험분 5개로 구성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워시앤위시의 주력 상품인 '쓰리웨이(3WAY)' 캡슐세제는 ▶세정 ▶6종 효소 ▶섬유케어 등 3가지 특성을 가진 캡슐형 세탁세제로 별도의 계량이 필요하지 않아 세제 남용을 막아주고, 섬유유연제를 추가로 넣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전진바이오팜은 2차 판매 방송에 이후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입지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시장 진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또 1분기 내에 대량 생산설비를 확충 완료하고 국내 주요 홈쇼핑과 소셜커머스,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진출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세균의 병원성 유발을 억제하는 천연소재 기술과 천연식품소재로 정전기 방지기능을 가지는 소재 원천 기술을 활용해 섬유를 부드럽게 하고 향을 유지시켜 주는 건조기 전용 드라이시트와 세탁시 옷에서 나오는 염료를 흡수해 세탁물간의 이염을 방지해주는 이염방지시트, 건조기용 울볼 등 다양한 세탁관련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OEM, ODM 방식의 캡슐세제 생산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1-01-13 16:40:56

대구경북 숙박앱 '꿀스테이' 수도권 진출한다

대구경북 숙박앱 '꿀스테이' 수도권 진출한다

대구에서 출발한 '착한숙박앱' 꿀스테이가 수도권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수도권 현지 가맹점 모집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올 3월 말부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지난해 10월 정식 오픈한 꿀스테이는 숙박업체의 광고비를 줄여 간접적으로 소비자 혜택을 늘리는 숙박예약 플랫폼이다. 가맹 숙박업체는 월 예약 건수에 따라 10만~50만원의 정액 요금만 내면 된다. 기존 숙박예약 플랫폼에서 상단에 노출되려면 별도의 광고비 집행이 불가피하고, 예약 건당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아가는 데 비해 부담을 크게 덜었다.수수료 부담에서 벗어난 숙박업체들이 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할 수 있고, 꿀스테이도 매스컴 등을 통한 광고비 지출을 지양해 할인 쿠폰을 제공할 여력이 생기는 등 소비자에게도 이점이 있다. 꿀스테이는 이 같은 상생 모델로 대구경북, 울산 지역에서 300여곳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수도권 가맹점 확보도 순조롭다. 박기현 꿀스테이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모집을 시작한지 한 달도 안돼 서울에서만 200여 개의 업소에서 가맹을 신청했다"며 "그동안 숙박앱 광고비와 예약수수료에 큰 부담을 느끼던 숙박업주 분들이 상생형 숙박앱 출시를 많이 기다려온 것 같다"고 했다.채지웅 꿀스테이 대표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꿀스테이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올해 1천500곳 이상 가맹하는 숙박앱으로 무난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과도한 광고비 부담과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숙박업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2021-01-13 15:44:52

대구시 "내년까지 10인 이상 공장 55% 스마트공장으로"

대구시 "내년까지 10인 이상 공장 55% 스마트공장으로"

달성군에서 고급형 트랜스미션의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퍼시픽엑스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았다. 생산 활동 모두를 대형 모니터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전년 대비 매출액 52.4% 증가, 공정원가 9% 절감, 설비가동률 17% 향상, 공정불량률 26% 감소, 납기 준수율 100%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들의 생산능력과 매출이 증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2022년까지 10인 이상 공장 55%를 스마트화 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생산 및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조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소요되는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국비를 지원받는다.대구시는 지난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으로 273개사를 지원하며 당초 목표(245개사)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기업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고자 시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26억원보다 대폭 증가된 65억원의 시비를 확보했다.대구시 관계자는 "내년까지 지역 내 10인 이상 등록공장 3천316개의 약 55%인 1천821개의 제조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스마트공장 시스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도 지역대학과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1-12 18:07:35

대구시·대구TP물산업 선도기업, 기술개발 돕는다

대구시·대구TP물산업 선도기업, 기술개발 돕는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 물기업 연구역량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돕고자 올해 '물산업 구매연계 기술개발사업' 참가기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양 기관은 물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구시가 지역 물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15억원을 전액 시비로 투입하기로 했다. 선정된 기업 당 약 1억원이 지원되며 사업기간은 올해 말까지다.지원대상은 대구에 소재지가 있는 물 산업 관련 기업 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 기업 및 입주예정 기업이다. 특히 수요처의 자발적 구매협약 동의서를 받거나 대경혁신인재양성(HuStar) 프로젝트 참여하는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대구TP 측은 지난 해 같은 사업에 참여한 7개사의 경우 가동보, 필터프레스, 총유기탄소측정기(TOC) 등의 기술개발을 통해 올해 약 31억여 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대구TP 관계자는"수돗물 소독장치 전문기업인 ㈜제이텍은 지난해 7월 중기부의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에 지정됐고, 본 사업 지원으로 개발중인 친환경 소금전기분해 기술을 이용한 현장발생형 차염소독장치는 실증 및 성능검증을 마치면 영주시 수도사업소 등 전국의 소규모급수시설에 개발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1-01-12 17:29:58

대구 소셜벤처 '청소대교', '할리케이' 투자유치 성공

대구 소셜벤처 '청소대교', '할리케이' 투자유치 성공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대구 소셜벤처 2개사에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MYSC가 이번에 투자한 업체는 대구시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임팩트 스케일업' 참여사인 청소대교와 할리케이다.청소대교는 전문적인 청소서비스가 힘든 1인 가구 여성을 위한 맞춤 청소 및 생활 케어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 김재현 대표가 1인 가구 여성의 경우 청소업체에서 의뢰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 서비스를 받기 힘들단 점에 착안해 2016년 창업했다. 축적된 청소 데이터를 통해 검증된 청소업체를 연결해준다.할리케이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vegan) 친환경 업사이클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2018년 창업했다. 이 회사 김현정 대표가 오랜 해외생활을 하면서 쌓은 친환경 수제품에 대한 관심이 토대가 됐다. 업사이클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을 덧입혀 20~40대 여성층을 주로 공략하고 있다.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은 2018년 시작해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다. 지역 청년 소셜벤처 창업과 함께 청년 고용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소셜벤처 민관협력 사업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기술보증기금의 '2019 소셜벤처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소셜벤처 비중이 9.1%로 수도권(54.4%)을 제외하고 가장 높다.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대구시 청년소셜벤처육성사업을 통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소셜벤처들이 많이 나와서 일자리창출과 지역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3년간 축적된 역량을 토대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키워드임팩트 투자 = 사회적, 친환경적인 효과를 재무적인 이익과 함께 낼 수 있는 곳에 하는 투자소셜벤처 = 사회문제 해결 및 공공 이익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벤처기업

2021-01-12 17:29:45

文 신년사 "경제 가장 많이 언급했지만…자화자찬?"

文 신년사 "경제 가장 많이 언급했지만…자화자찬?"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발표한 2021년 신년사에서 경제 관련 키워드를 많이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경제'라는 키워드를 29차례 언급, 이는 지난해 신년사에서 17차례 언급한 것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많았다.또한 관련 키워드들을 살펴보면 '고용'을 11차례, '뉴딜'을 10차례, '민생' '선도' '일자리'를 각 6차례 등 언급했다.상대적으로 남북관계 관련 키워드는 '남북'이 7차례, '평화'가 6차례 등 상대적으로 적었다.지난해 1월 신년사에서는 언급하지 않은, 지난해 2월부터 본격화 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이번 신년사에서 '코로나'라는 단어를 16차례나 언급하면서 강조했다.경제와 관련해서는 다만 '자화자찬' 내용이 대다수였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떠오른 부동산 정책 관련 문제를 인식한듯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매우 큰 주민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이다"고 사과했으나, 다른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호평하거나 낙관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주가가 폭등한 증권시장을 두고 "주가지수 역시 2000선을 돌파하고 14년 만에 주가 3000시대를 열며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위기 속에서도 한국 경제의 미래전망이 밝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해서는 유동성 과잉에 따른 '거품' 우려가 함께 제기되고 있어 밝은 면만 강조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또한 지난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GDP(국내총생산) 규모가 세계 10위권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 1인당 국민소득 역시 사상 처음으로 G7 국가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 등을 신년사에서 밝혔다.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특히 특별방역대책 연장에 따른 일부 업종 위축 운영 조치에 의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커진 상황에서는, 실제 국민들의 '체감'과는 거리가 있는 평가였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아울러 '한국판 뉴딜' 성과도 언급했는데, 이는 정부가 예산을 쏟아부어 얻은 성과라 말 그대로 '자화자찬'이라는 평가다.정부는 올해 한국판 뉴딜 취지의 SOC사업 등을 위해 올해 21조3천억원, 2025년까지 68조7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두고는 국가 채무 증가에 따른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 역시 장밋빛 전망만 언급한 것이라는 분석이다.또한 실은 경제만큼 많이 언급한 코로나 상황을 두고도 당장의 어려운 현실보다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경제와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하고 4차 산업혁명이 앞당겨지고 있다"며 경제 주제와 묶어서, 또 아직은 불확실한 미래 전망만 언급한 맥락이다.

2021-01-11 20:08:15

[이코노피플]박준 대구치맥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이코노피플]박준 대구치맥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대구치맥페스티벌 주최기관인 한국치맥산업협회가 최근 판매플랫폼 '치맥마켓'을 출시하고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는 등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치맥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의 적극적인 움직임 뒤에는 한국치맥산업협회 박준 집행위원장(뉴아시아 대표이사)이 있다.박준 위원장은 2012년부터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기획, 2013년 첫 축제부터 지금까지 축제를 이끌어 온 '치맥페' 역사의 산 증인으로 통한다.2012년 대구시 자매도시인 칭다오 맥주축제에 대구시 관계자와 함께 방문한 것이 시작이었다. 박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도 이런 축제가 있으면 좋겠고, 우리도 치킨이란 콘텐츠로 충분히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2013년이 칭다오와 대구시의 자매결연 20주년으로 대구의 치킨과 칭다오의 맥주가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구상한 것이 1회 행사로 현실화 됐다.내년이면 10회를 맞는 '치맥페'가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온 데는 그의 역할이 컸다. 특히 초기 행사가 억대의 적자를 내면서 상업성이 덧입혀질 우려가 있었을 때 그는 사재를 털어 이를 막았다. 당시 국내 최대규모 야시장 업체가 적자 전액을 해결해주는 대신 행사장 일부를 야시장 용도로 내달라는 조건을 걸었지만 그가 낸 사비로 없던 얘기가 됐다. 이 '사건'은 축제를 든든히 지원해줄 한국치맥산업협회의 창설에도 촉매제가 됐다.박 위원장은 "축제가 순수한 형태로 지속돼야 한다는 열정이 컸다. 특히 '치맥페'가 식품전문 특화 산업단지 조성 필요성을 알리는 차원이기도 했는데 재정적 부문 때문에 흔들려 행사가 상업적으로 변질되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했다.열정의 뒤에는 그 스스로가 20년 이상 치킨산업에 종사하면서 쌓은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1998년 치킨 제조·유통회사 경영에 참여하면서 치킨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 회사는 2009년 교촌에프앤비에 인수됐고 박 위원장은 이곳 대표이사를 지내다 2014년부터 같은 업종의 회사를 창업해 경영하고 있다.'교촌'과의 인연 덕분에 한국치맥산업협회 회장사로 후원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 교촌그룹이 '치맥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데에도 역할을 할 수 있었다. 매우 신중한 성격으로 알려진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을 그가 3번도 아닌 '사고초려' 끝에 '치맥페'의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 든든한 뒷배경이 될 수 있게 했다.최근 협회 측이 새롭게 밝힌 '치맥페스티벌 아이덴티티 구축방안'에는 관련 산업을 살리고 대구시 도시마케팅에도 기여하는 '산업축제'로서의 취지를 더욱 분명히 하려는 의중이 담겼다.협회 측은 올해부터는 '치맥페' 캐릭터 '치킹'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신규캐릭터 '치야'를 출시했다. 그는 "캐릭터는 앞으로 5종까지 확대할 방침이고 '닭이 되고 싶어 닭처럼 행세하는 오리' 등 개성있는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 축제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생명력을 부여하겠다는 취지에서지만 캐릭터 산업 자체의 성공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이 같은 노력 속에 '치맥페'는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지역 축제 규모를 벗어나 국가대표급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시 식품산업 클러스터 추진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박 위원장은 "지금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가장 즐기고픈 음식으로 치맥이란 응답이 많이 나온다. 대한민국을 표현하는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그 발상지가 대구라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대구의 젊은 세대들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이어 "옥토버페스트나 칭다오 맥주축제가 정형화된 글로벌 브랜드 치킨이라면 우리는 600가지 이상의 메뉴가 있는 우리나라 치킨시장처럼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다가가겠다. 늘 새로운 접근으로 구태의연해지지 않는 100년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2021-01-11 18:37:38

대구시 올해 청년일자리 2천620개 만든다

대구시 올해 청년일자리 2천620개 만든다

대구시가 청년 일자리 증대로 경제방역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서 특별·광역시 중 최대인 271억원의 국비를 확보, 2천620명의 일자리를 확보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사업에 지방비를 포함해 모두 5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대면, 디지털 등 산업 구조 대전환의 흐름에 맞춰 청년에게 적합한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우선 청년 1천332명이 참여하는 21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미 1천288명의 청년이 참여 중인 31개 사업과 함께 총 52개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사업 중에는 '디지털 청년 인재등용문'이 있다. 34세 이하 청년 146명에게 대구도시공사,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역 공공기관에서의 다양한 디지털 직무 일자리를 제공, 최대 10개월 인건비를 지원하고, 자격증 취득과 상담 등도 지원한다.'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프리(pre)허그'는 특성화,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출신 청년 200명을 4차 산업 핵심 인력으로 키우기 위해 지역 디지털 중소기업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벤처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IT, ICT 분야 전공자 및 국가공인 자격증을 가진 청년 174명이 지역 중소, 창업기업에서 직접 일하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돕는 사업이다.또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융합인재 직업훈련'을 통해 자동화 산업현장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인력을 양성한다. 직업교육 후 일자리를 제공하는 형태로 청년 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을 통해 언택트, 디지털 중심의 청년일자리도 제공, 월 160만원의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한다.기존에 추진해 온 '지역 정착 지원형' 사업은 제조업 등 중소기업에 월 160만원의 인건비를,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사업은 연간 1천500만원까지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청년 유출 심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년 2천620명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했다"며 "신규 고용을 주저하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줘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1-11 17:15:27

대구시 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1조550억원 지원

대구시 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1조550억원 지원

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를 돕고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우선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통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운전자금과 대출이자 일부(1.3~2.2%)를 1년간 지원한다. 중견기업용 자금은 1천500억원 편성을 유지했다.주요 변경사항으로, 연매출액·자산총액을 기준으로 한 융자추천제외 기준을 폐지했다. 기존에는 연매출액 400억원 이상 기업, 자산총액 1천억원 초과 기업 등이 제외돼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아울러 수출기업의 경우 기존에는 최근 1년 이내 수출실적이 있는 제조업체만 지원했으나 2년 이내 수출실적이 있는 제조기업도 지원대상으로 한다.올해 55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은 기업의 시설투자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저금리(1.95%~2.45%)와 상환기간 10년(3년거치 7년 균분상환) 및 대출한도 20억원을 유지하며 상반기(300억원), 하반기(250억원) 배분해 자금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수출기업의 역량강화와 인프라 조성을 위해 수출기업 자금(40억원 한도)을 신설해 시설자금을 지원한다.변경 사항으로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 최대 6개월간 원금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을 시행해 일시적인 금융부담을 완화했다. 기업들의 임차비 지원 수요를 반영해 5억원 한도로 공장 임차비를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사업장 확장의 경우 건축이나 건물 및 토지매입으로 용도가 한정돼 있었으나 올해부터 임차비까지 지원을 확대해 매입부담 없이 임차를 통해 사업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에, 경영안정자금은 신용보증재단 6개 영업점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정하는 유망창업기업은 신용보증기금 각 지점, 기술보증기금에서 정하는 기술형창업기업은 기술보증기금 각 지점에서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2021-01-10 17:35:23

"美바이든 정부 들어서면, 대구경북 친환경·바이오 뜬다"

"美바이든 정부 들어서면, 대구경북 친환경·바이오 뜬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글로벌 교역을 확대하고 친환경·의료에 투자를 강화하면 대구경북의 관련 신성장 산업도 수출 증가 등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됐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10일 '미 차기 정부의 주요 정책이 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 점검' 보고서에서 이처럼 분석했다.바이든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미국 내 그린뉴딜 등 친환경 산업에 오는 10년 동안 5조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제조업 활성화 지원, 의료보험 강화 등을 포함하면 10년 간 총10조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나타났다.GDP(2018년 기준 20조5천억달러)의 절반수준을 자국 경기 부양에 쓰는 것으로, 정부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온다.대외 정책은 트럼프 행정부 때 약화했던 다자주의 체제를 회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 노동, 환경 등 이념을 중시할 방침이다. 대중국 강경책 기조는 유지할 전망이나, 무역협상 때 비관세 수단을 선호할 것으로 점쳐진다.보고서는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산업 분야별로 상하방 잠재위기가 존재한다"면서도 "미국 경기회복, 글로벌 교역 증가 등을 고려하면 대체로 긍정적 요인이 우세할 것"이라고 관측했다.이와 관련, 대구는 미래형 자동차와 물산업, 의료, 로봇, 에너지 분야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경북은 전기자율차, 인공지능, 5G 융합기기, 미래혁신소재, 바이오·헬스케어 등 분야에 투자 중이다.전기·자율차 분야는 친환경차 수요 증대에 따라 LG화학 구미 공장(6월 착공)의 2차 전지 양극재 부품 등의 실적 개선과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등 인프라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바이오·헬스케어는 미 건강보험법 개선과 약값 인하 기조 등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백신 후보물질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에너지 분야와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선 친환경 에너지, 설비 투자용 철강 소재 수요가 늘고 중국 견제 정책이 지속함에 따라 미국 진출 기회가 확대할 전망이다.기존 주력 산업에서도 전자·영상·음향·통신 업종은 미국의 반중국 기조에 따라 중국과 경쟁하는 국산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등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관측됐다.자동차부품 분야는 미국 경제가 회복하면서 내연기관차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친환경차 의무 판매제 도입 등 환경규제에 관련 수출 증가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섬유 분야도 글로벌 교역 개선이라는 초록불이 켜졌다. 다만 생산기지 상당수가 노동조건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 있다 보니 대미 수출이 제약받을 수 있다는 위기도 공존한다.보고서는 미·중 갈등 장기화 영향을 고려할 때 대중국 중간재 수출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대 중국 무역의존도를 줄이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임종혁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금융팀 과장은 "미국 대규모 경기부양에 따른 재정적자 확대, 환율변동성 증가가 예상된다. 환리스크 관리 능력이 시급하다"면서 "지자체들은 신성장산업 분야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 수출하기 쉽도록 지원을 강화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2021-01-10 17:23:48

[이코노피플] 박영일 바이나리 대표

[이코노피플] 박영일 바이나리 대표

주로 바이오 분야 연구자들에게 '바이오 이미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나리는 대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 가운데 하나다. 유전공학도 출신인 이 회사 박영일 대표가 이 시장에 주목, 2014년에 핵심기술을 개발해 2017년 창업에 이르렀다.현재 바이오이미징(뇌, 신장, 혈관 등 생체기관의 정보 시각화)에 주로 쓰이는 기법은 빛의 투과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아주 얇게 자른 슬라이드 수백, 수천개를 제작하는 방식이다.반면 바이나리는 시약으로 조직을 투명하게 만드는 '조직 투명화 기술'을 쓴다. 전통적인 방식이 3천만원을 들여 전문인력을 투입, 2달 이상의 반복작업으로 낮은 품질의 이미지를 얻었다면, 바이나리의 기술은 200만원만 들이면 2주 이내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박 대표는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바꾸는 것만큼 편의성이나 활용도가 높아지는 기술"이라고 비유했다.현재 기초연구용 조직투명화 시장은 연간 6조원대로 추산된다. 미국이나 일본에도 조직투명화 기술을 쓰는 업체가 있지만 바이나리는 처리속도, 해상도, 처리후 안정성, 작업안전도가 월등하다. 조직투명화 원천기술 등 5건의 특허가 등록됐고 7건이 출원 중이다.국내시장은 이미 고객이 적잖다. 기초과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부설 안정성평가연구소가 바이나리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뇌연구원, 아산병원, 연세의료원에서도 연구용도로 쓰고 있다.해외시장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 대표는 "존스홉킨스대, 듀크대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긴 했지만 미국국립보건원(NIH)의 경우 지난해 2월 2억원 상당의 초도주문을 협의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했다.장기적으로는 바이나리의 기술이 세계 표준으로 자리잡는 게 관건이다. 박 대표는 "2014년에 태어난 기술이다보니 연구자들에게 받아들여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보통 10~15년 정도가 지나야 기술이 안정화, 보편화된다"고 했다.기업과의 협업 가능성도 주목된다. 현재 화장품, 신약개발사 등 기업체에서도 바이나리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산업분야에서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열린다는 게 박 대표의 지론이다.박 대표는 "고사성어에 '백문불여일견', 영어 속담에 '보는 것이 믿는 것'이란 말이 있다. 바이오이미징으로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다. 예를 들어 화장품 회사도 어떤 성분이 얼마나 흡수된다는 그래프를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것 보다 우리기술로 피부에 흡수된 성분을 시각화해 보여주는 게 훨씬 설득력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바이나리는 지난해 '대구스타트업 어워즈'에서 우수상인 대구시장상을 받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같은 해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벤처육성사업에도 뽑혔다.박 대표는 "올해는 회사가 본격적으로 뛰어오르는 해다. 우리 기술을 모르고 있지만 유용하게 쓸 사람들을 만나 상부상조 하고 싶다"고 했다.

2021-01-10 17:23:21

대구기업 33곳, CES2021에 '디지털 대구공동관'으로 참가

대구기업 33곳, CES2021에 '디지털 대구공동관'으로 참가

세계 최대규모 가전전시회 CES2021이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리는 가운데 대구시와 지역 ICT기업이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지역기업 33곳이 '디지털 대구공동관'으로 참여하며 대구TP와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도 수출상담회를 열고 지원사격에 나선다.대구시는 세계 최대규모 가전전시회인 CES2021(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디지털 대구공동관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달 11~14일 4일간 열리는 CES 2021은 키노트, 컨퍼런스 등의 행사부터 참가기업의 디지털 부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디지털로 진행된다. 디지털 전시공간은 전시회 종료 이후에도 30일간 유지돼 전시 참가사들과 바이어 간의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대구시가 마련한 디지털 대구공동관에는 명성, 보국전자, 대영채비, YH데이타베이스, 아이지아이에스 등 지역 기업 33곳이 참가해 '배터리기술 기반 무선소형 가전용품', '스마트 에어셀 베개-IoT 수면분석 콘텐츠', '전기차 충전시스템', '금융거래 이상탐지 솔루션', '지리정보플랫폼 및 AR솔루션' 등 다양한 ICT융복합 제품을 홍보한다.대구시는 기업별 참가비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비대면 마케팅 플랫폼 입점을 지원했다. 이후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사전 매칭을 진행해 CES 디지털 부스로의 내방을 유도할 방침이다.특히 12, 13일은 엑스코에서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와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등과 함께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비대면 상황이 이른바 '뉴노멀'인 시대로 접어드는 가운데 CES2021 디지털 대구공동관은 지역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1-01-10 17:21:16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천억원 예상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천억원 예상

LG전자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난해 4분기 6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6천198억원의 영업이익과 17조8천603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508.83% 증가한 수치다.

2021-01-08 14:17:22

대구시 올해 ‘자율주행차 신기술 전주기 지원체계’ 만든다

대구시 올해 ‘자율주행차 신기술 전주기 지원체계’ 만든다

대구시는 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율주행 관련 신기술 개발과 상용화 연구까지 전주기 기술지원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우선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5G 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추진한다. 올해는 127억원을 투입해 국가산단 R&D지구에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달성2차산단 일대에 71㎞ 길이의 자율주행 실증 환경을 구축한다.현재 자율주행 환경 조성에 필요한 정밀도로지도 구축용 스캐너 장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자율주행 실도로 주행환경 평가시스템'은 30%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도 운영한다. 앞서 수성알파시티와 테크노폴리스, 국가산단이 지난해 12월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자율차 유상운송 특례'를 적용 받는다.민간기업이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해당 지구에서 탑승자에게 요금을 받으면서 자율주행 실증에 나설 경우 상용화 촉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수성알파시티에는 셔틀버스 서비스,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단에는 수요응답형 택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구시는 경과를 보면서 시범운행지구를 확대할 예정이다.김종찬 대구시 미래형자동차과장은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221조원에서 2035년 1천348조원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핵심기술과 산업을 축적해 초기시장을 선점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대구 전역을 세계적인 테스트베드로 만들겠다"고 했다.

2021-01-06 18:01:05

수소인프라 핵심 'K-R&D캠퍼스' 대구 혁신도시 조성

수소인프라 핵심 'K-R&D캠퍼스' 대구 혁신도시 조성

오는 2024년 대구 혁신도시에 수소경제 핵심 인프라가 들어선다.한국가스공사는 동구 신서 혁신도시 본사 인근에 수소에너지 전문연구시설 등을 만드는 가칭 'K-R&D 캠퍼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에 따라 관련 지역기업 육성 등 대구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K-R&D 캠퍼스는 에너지 연구, 수소유통, 기술지원, 홍보·교육, 상생협력 기능을 집적하는 복합공간이다. 천연가스 연구센터, 테크니컬 센터, 신성장 비즈니스관, 홍보체험관, 상생협력관 건립을 골자로 한다.앞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9일 공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K-R&D 캠퍼스 사업 내용을 확정했다.K-R&D캠퍼스는 한국가스공사 본사 앞 부지에 들어서며 총 사업비 9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기존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던 한국가스공사는 전담조직을 편성해 운영계획 수립하고 설계, 시공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올해 구축사업의 명칭공모 및 운영계획 수립을 시작해 2021년 부지계약, 2022년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정부가 지난 2018년 수소경제를 '3대 전략투자 분야'로 선정하고 2019년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는 한국판 그린 뉴딜정책에 발맞춰 공격적인 투자를 이끌어 왔다.K-R&D캠퍼스가 대구에 들어서면 에너지 분야 협력사업모델 개발과 수소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너지 산업을 매개체로 지역 기업, 대학, 연구소, 지자체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플랫폼이 구축돼 한국가스공사와 대구가 동반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한국가스공사는 수소산업 선도기업으로 향후 수소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K-R&D캠퍼스 구축사업이 대구가 미래에너지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K-R&D캠퍼스를 주민친화형 시설로 구축해 혁신도시 주민과 기업의 유입 가능성을 높이는 등 선순환 효과도 유발한다. 2034년까지 2천875억원의 경제적 창출 효과와 함께 1천725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1-01-06 17:36:41

대구 치맥페스티벌 홈피 새단장 "치킨 1년치 받으세요"

대구 치맥페스티벌 홈피 새단장 "치킨 1년치 받으세요"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국치맥산업협회가 새로운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이달말까지 '1년치 치킨' 등 파격적인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협회 측은 축제 캐릭터를 강화하고 관련 상품, 문화 콘텐츠를 내놓는 한편 닭고기 상품 판매 플랫폼 '치맥마켓'을 출시해 산업축제로서의 성격을 한층 분명히 했다.한국치맥산업협회는 협회 홈페이지(www.chimacfestival.com) 새단장과 함께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협회 측은 온라인 축제 홍보를 강화하고자 기존 홈페이지를 새롭게 꾸몄다. 이 과정에서 디자인 전문가 경북대 이경용 교수(디자인학과)와 함께 기존 치맥페 캐릭터 '치킹'의 디자인과 색감을 대폭 개선하고 신규 캐릭터 '치야'를 개발했다.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 달력, 방향제 등 다양한 상품도 만들었다.개그맨 박명수와 함께 EDM비트를 기반으로 한 치맥 로고송 '치맥 FLEX'도 제작했다. 이 음원에 맞춰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는 영상을 찍어 SNS에 업로드한 응모자 중 126명을 추첨해 최대 1년치(52회분) 치킨 상품권과 기념품을 지급하는 '박명수가 쏜다'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갤럭시 및 카카오톡 모바일 테마도 제작해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다양한 경품 행사를 병행한다. 모바일 테마를 내려받아 설치한 후 SNS를 통해 인증하면 201명을 추첨해 치킨 상품권과 축제 기념품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치맥마켓'도 홈페이지에 함께 자리한다. 입점 기업은 대표상품 한 두가지만 내놓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영세한 이미지, 온라인 판매 플랫폼 미비로 어려움 겪었던 지역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개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모든 가입자에게 적립금 5천원을 증정하고 제품 구매 1건당 1개 제품을 추가로 준다. 구매후기를 남기는 사람들을 추첨해 320명에게 치킨 상품권과 축제 기념품 세트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올해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올 7월 첫주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상황에 따라 10월까지 개최가 미뤄질 수 있으며 지역별 분산개최, 비대면 축제화 등 대안도 검토하고 있다.

2021-01-06 16:51:11

"'마약혐의' 황하나와 추호도 관련 없다"…남양유업 측 피해 호소[전문]

"'마약혐의' 황하나와 추호도 관련 없다"…남양유업 측 피해 호소[전문]

남양유업이 집행 유예 기간에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황하나 씨에 대해 '당사는 황씨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남양유업은 6일 입장문을 내고 "황 씨 관련 기사 속에 지속적으로 '남양유업'이 언급되는 가운데 당사가 받는 피해가 매우 막심하다"라며 "최근 보도되고 있는 황 씨 관련 사건 역시 남양유업과 추호도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남양유업 측은 "저희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에 계신 남양유업 대리점분들과 주주들 등 무고한 피해를 받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널리 양해해달라"며 "이미 11년 전 고인이 되신 창업주를 인용하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라는 표현과 남양유업 로고, 사옥 사진 등 당사에 대한 언급은 지양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한편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황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방침이다. [입장문 전문]안녕하십니까? 남양유업 홍보실입니다.먼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이렇게 연락을 드린 사유는 다름이 아니라최근 황하나 씨(이하 황 씨) 사건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과거 입장을 밝힌 바와 같이 황 씨와 남양유업과는 일절 무관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최근 보도되고 있는 황 씨 관련 사건 역시 저희 남양유업과는 추호도 관계가 없습니다.황 씨 관련 기사 속에 지속 '남양유업'이 언급이 되는 가운데, 당사가 받는 피해가 매우 막심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저희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에 계신 남양유업 대리점분들과 주주들 등 무고한 피해를 받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널리 양해해 주시어,황 씨 관련 기사 속에,이미 11년 전 고인이 되신 창업주를 인용하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라는 표현과 남양유업 로고, 사옥 사진 등 당사에 대한 언급은 지양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저희 남양유업 또한 황 씨 관련 사건들의 각종 의문과 사실관계 등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 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새해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01-06 16:05:45

'창업도시' 대구,  5억원 이상 창업지원사업 전국 하위권

'창업도시' 대구, 5억원 이상 창업지원사업 전국 하위권

올해 대구시가 자체 기획한 5억원 이상 창업지원 사업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지원사업의 스케일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시는 "전체 창업지원 예산은 시 규모에 걸맞는 수준이며, 정부 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정부 창업지원 통합공고 대상사업' 지자체 예산 순위에서 대구시는 하위권에 그쳤다. 정부 창업지원통합공고 사업은 중앙부처별, 지자체별( 총사업비 5억원 이상) 창업지원 사업공고를 통합해 'K-스타트업'(창업지원포털)에서 안내하는 사업이다.공고대상에 오른 17개 지자체의 사업은 모두 104개, 총 사업비는 811억원이다. 서울시가 23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206억원), 대전(78억원), 부산(52억원)이 뒤를 이었다.이 중 대구시 사업은 3개(17억5천만원)로 금액 기준 10위에 그쳤다. 충남(50억원), 울산(42억원), 경북(38억원), 강원(24억원), 전북(23억원)도 대구시보다 공고대상 사업이 많았다.'창업도시'를 추구하는 대구시의 정책 기조에 비해 규모가 큰 자체 사업이 적다는 지적이 나올 상황이다.대구는 청년 소셜벤처육성사업(8억5천만원) 외 5억원이 넘는 사업이 없고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4억5천만원), 업사이클아트 청년창업프로젝트(4억6천200만원)가 뒤를 이었다.이에 대해 대구시는 "중기부가 총사업비 5억원 미만 소액사업은 공고 대상에서 대부분 제외해 지자체 창업지원 노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로 보기는 어렵다"며 "지난해 기준 60개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했고, 예산 규모는 500억원 선이었다"고 해명했다.시는 시비 투입은 줄이면서 많은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정부 예산 '매칭사업'을 주로 공략하고 있고, 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연결사업'을 시 자체 사업으로 기획하면서 거액을 한 번에 투입하는 사례가 적었다는 입장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가스공사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 에너지 스타트업과 연계하는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사업' 등 자체사업도 활발히 마련하고 있다"며 "대구창업허브(startup.daegu.go.kr)를 통해 시 지원 사업을 충실히 공고하고 있고 정부의 통합공고에도 더 많은 사업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05 17:57:56

“지역 기업 힘내라” 대구TP, DMI 올해도 임대료 감면책

“지역 기업 힘내라” 대구TP, DMI 올해도 임대료 감면책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 등 대구지역 기업지원기관들이 입주기업 임대료 감면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에 적잖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구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 174개사에 대해 올해 1~3월 임대료 3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감면금액은 약 1억2천만원이다. 동대구로, 성서산단 등에 위치한 대구TP는 지난해에도 '착한임대인 운동'에 참여했다.대구TP는 이와 별도로 신규로 입주하는 중소벤처기업, 협회 및 단체, 창업지원기관에는 최대 3년간 임대료 50%를 인하해주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역혁신거점 기능을 강화하려는 취지다.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새해에는 코로나19극복과 4차산업혁명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기업과 함께 상생하는 지원방안을 모색,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지원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DMI도 입주기업 24개사에 대해 올 상반기 임대료 50% 감면 대책을 내놨다. 감면금액은 4천여만원에 달한다. 장비사용료 감면 50%도 마찬가지로 올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3개 기업이 1천450만원 상당의 부담을 덜게 된다.

2021-01-05 15:46:16

30년 역사 '기아자동차' 사명 '기아'(KIA)로 바뀐다…6일 새 로고 사명 공개

30년 역사 '기아자동차' 사명 '기아'(KIA)로 바뀐다…6일 새 로고 사명 공개

기아자동차가 6일 새로운 로고와 사명을 공개한다.5일 기아차에 따르면 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기아차는 지난 1일 공식 채널에 '뉴 저니 비긴즈'(A New Journey Begin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로고 변경을 예고했다.기아차의 새 로고와 사명은 이미 알려진 대로 기아자동차(Kia Motors)에서 자동차(Motors)를 뺀 기아(KIA)다.슬로건은 기존 '파워 투 서프라이즈'(The Power to Surprise)에서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로 변경한다. 힘보다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면서 모빌리티의 유연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기아차의 사명 변경은 지난 1990년 3월 기아산업에서 기아자동차로 이름을 바꾼 지 30여 년 만이다.로고는 지난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에 적용된 것과 같은 기아를 필기체 형태로 그려 넣은 간단한 형상이다.한편 기아차는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 55만2천400대, 해외 205만4천937대 등 전년 대비 5.9% 감소한 260만7천33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는 6.2% 증가, 해외는 8.7% 감소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6만6천92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2만8천128대, K3(포르테)가 23만7천688대로 뒤를 이었다.기아차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는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판매 회복과 수익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1-01-05 15: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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