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출기업 지원 나선다

상시 화상상담 서비스,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등 지원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수출 지원에 나선다.

대구시는 코트라(KOTRA)와 상시 화상상담 서비스와 긴급 지사화사업 추진, 온라인 플랫폼 기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대구 중소기업들은 각국 입국 제한과 금지 조치가 확산되면서 직접적 수출활동이 사실상 멈춰있는 상황이다. 대구시가 기획했던 무역사절단 파견이나 해외 전시회 참가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하반기로 연기됐다.

대구시는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별 특성에 맞춘 개별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해외 바이어 미팅 등 대면적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기업은 상시 화상상담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트라의 전문 화상상담 솔루션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화상상담을 지원한다.

현지 거래선과 계약이 임박했거나 현지 출장, 샘플 발송 등 거래 중단이 우려되는 기업은 긴급 지사화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3개월 단기 지원으로 1개 지역 당 75만원의 참가비를 기업이 부담해야 했지만, 대구시는 지역 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한 곳 당 15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해외 마케팅 사업을 대체하는 온라인마케팅도 지원한다.

대구시는 이 외 해외시장 정보조사 지원, 기업별 출장비, 통번역 지원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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