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특권귀족노조개혁특별위원회 오찬간담회에서 윤재옥 위원장으로부터 활동보고서를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당 노조개혁특위, 활동보고서 발간…"특권노조 국민 외면 받을 것"

윤재옥 자유한국당 특권귀족노조개혁특별위원장은 31일 지난해 발족한 특위의 노조개혁 관련 정책과제와 입법과제가 담긴 '2019 특권귀족노조개혁특위 활동보고서'를 발간하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게 이를 당 정책 및 총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특위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지속적인 특권귀족노조 개혁 ▷노동조합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존중하는 국가로 ▷특권화·귀족화를 막는 노동조합의 부당노동행위 도입 ▷노동조합의 투명성·책무성 제고로 노동조합 민주주의 확립 ▷과감하고 선도적인 공공부문 노동개혁 ▷대기업 및 공공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강화 ▷아웃사이드를 포용하는 노동 4.0 위원회 국회 설치 운영 ▷철밥통 깨기를 통한 N포 세대에게 대기업 취업 희망을 ▷특권 없는 정년연장과 관련한 정책 등 9가지 제안사항이 담겼다.아울러 ▷노조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외국 경험 ▷단체협약상의 고용세습에 관한 연구 ▷특권귀족노조의 악행 사례에 대한 정책 용역과제 결과도 담겼다.윤 위원장은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에서 더 이상 불법과 특권으로 일관하는 노조는 국민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며 "특권귀족노조가 사라지는 날까지 노동개혁에 대한 한국당의 끈질긴 의지와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려면 특권귀족노조개혁위원회를 당 상설기구로 설치하고 불법행위제보센터 상시 운용 및 피해기업 법률자문지원, 정기적인 활동보고서 발간으로 악행 사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이고 근본적 대응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대표에게 공식 건의했다"고 전했다.

2020-01-31 17:13:22

민주당 지지율 34%, 文정부 출범 후 최저치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지난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무당층은 문 정부가 들어서고 최고치를 나타냈다.한국갤럽은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2020년 1월 다섯째 주 민주당 지지도는 2주 전보다 5%포인트(p) 하락한 34%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민주당 지지도는 '조국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해 9월과 10월 36∼38%를 오간 뒤 10월 말부터 회복세를 보여 40% 안팎을 유지했으나, 이번 주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최저치로 내려앉았다.자유한국당 지지도는 1%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1%p 오른 6%,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은 나란히 1%p 내린 2%였다.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6%p 올라 33%를 기록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다.최근 민주당에서 총선 영입 인물과 예비후보자 적격심사를 둘러싼 논란이 일면서 지지 정당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갤럽 측은 분석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직무수행 긍정평가)는 4%p 내린 4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4%p 오른 50%로 나타났다.

2020-01-31 16:59:33

김장주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김장주 영천청도 예비후보 "온라인 선거운동 강화"

◆영천청도=김장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조짐에 따라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을 만드는 선거운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영천청도에는 아직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역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며 "손을 잡아가면서 공약을 알리고 목소리를 듣는 오프라인 선거운동은 지금 상황에서 오히려 부담만 줄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이달 15일 유력 정치인이나 지인들을 동원한 세 과시가 아닌 지역민들에게 진솔하게 다가선다는 차원에서 '장주야 뭐하노' 등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열어 이목을 끌었다.김 예비후보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선거운동 콘텐츠도 달라져야 한다"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표하는 선거운동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2020-01-31 15:55:06

도건우 대구 중남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도건우 중남 예비후보 노인복지청 신설 공약

◆대구 중남=도건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노인복지청 신설을 공약했다.도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복지와 일자리, 사회안전망 등을 총괄하는 노인복지청을 신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한 전달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맞춤형 노인정책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2040미래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2040년이 되면 대한민국 인구 중 노인인구 비중이 33%를 차지하게 되는데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인들의 복지, 일자리, 사회안전망 등을 총괄하는 정부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도 예비후보는 "현재 보건복지부의 1개 국(노인정책관) 50여 명에 불과한 직원이 국가 전체의 노인정책을 전담하고 있어 급증하는 노인인구 및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한 노인복지청 신설은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2020-01-31 15:54:44

이인선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인선 수성을 예비후보 '수성 4가 초등학교 문제 해결' 공약

◆대구 수성을=이인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수성 4가 초등학교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31일 거리인사 중 주민들로부터 수성 4가 초등학교 문제 해결을 요구받았다.이날 수성 4가 한 주민은 "4년 전 선거 때 후보가 초등학교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으나 아직 신설이 되지 않았다"며 "수성 4가 초등학생들은 강 건너 중구의 학교까지 가야 하는 불편과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이 예비후보는 "교육당국이 학교용지가 없고, 학교 분산에 별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아이들의 안전과 통학 불편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라고 꼬집었다.그는 이어 "단기적으로 수성구 학교 배정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초등학생 수 증가 등 교육환경 변화와 학교용지 파악 등을 통해 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0-01-31 15:54:26

박형룡 대구 달성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박형룡 달성 예비후보 '달성-수성 경계지역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 제안

◆대구 달성=박형룡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달성-수성 경계지역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박 예비후보는 31일 "최근 수성구 일부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 주장을 계속 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더 이상 하지 말아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창면에 수성구 편입을 반대한다는 현수막이 붙기 시작했다. 갈등을 부추기는 주장은 중단하시라"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이라는 이기적 주장 속에서 어떤 해결의 실마리도 찾을 수 없다. 달성군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그는 "소아적인 이기주의를 벗어나 대승적인 상생발전 전략을 수립하자"면서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아 생기는 불편함을 애써 외면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차제에 양 지자체를 주체로 하고 정치권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달성-수성 경계지역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2020-01-31 15:52:47

류성걸 대구 동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류성걸 동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대구 동갑=류성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류 예비후보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우려해 의례적인 행사를 생략한 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류 예비후보의 방향 제시 및 주민과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그는 두 가지 큰 방향을 제시하며 "첫째 대구경제, 동구경제가 매우 어려우므로 '천지개벽 동구경제'를 구호로 정했다. 경제정책·재정정책 전문가로서 국민이 바라는 것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둘째는 '정권심판'으로 이는 작금의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많은 분야가 좌편향 되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제대로 된 나라로 돌려놓겠다는 취지"라고 했다.이후 류 예비후보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2020-01-31 15:51:19

강동필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강동필 달서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대구 달서을=강동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총선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강 예비후보는 "대구시민의 소중한 자산이며 70% 이상의 시민이 원하는 대구민간공항의 존치 및 확장을 주장해 왔으나 정치적 역량의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대구공항을 지키기 위해 직접 정치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세계 최고의 접근성을 지닌 도심 공항이며 대구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자산인 대구공항을 시민과 함께 지키고 지역 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싶다"고 강조했다.강 예비후보는 ▷대구수목원 인근 제2 어린이대공원 조성 ▷상화로 교통정체 개선 ▷제2 현풍 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 ▷유천IC 톨게이트 양방향 확장 ▷물리치료실 목욕시설 등을 갖춘 도심형 경로당 개설 ▷보육기능을 겸비한 복합문화도서관 설치 ▷지하철역 연계 마을버스노선 개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020-01-31 15:51:15

임병헌 대구 중남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임병헌 중남 예비후보 "대구 중남구를 교육중심 도시로"

◆대구 중남=임병헌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대구 중·남구를 교육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임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출산율을 제고하고 지역의 인구유출을 방지해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질 높은 교육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중·남구 학생에게 직접 혜택이 가는 교육정책을 추진하면 자연스럽게 지역 우수학생의 유출을 막고 다른 지역 우수학생 유입이 이루어지는 선순환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역 기반 교육지원 네트워크의 통합 운영 ▷학습 및 입시진학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컨설팅 제공 ▷진로 설계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등을 제시했다.임 예비후보는 "대구 중·남구에 밀어닥친 진로, 진학 문제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서 교육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다.

2020-01-31 15:50:53

노형균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

[4·15 총선 출마합니다] 노형균 달서을 예비후보 총선 출마 선언

◆대구 달서을=노형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노 예비후보는 30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나라와 국민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답보하고 있는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다"면서 "달서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나라와 당을 살리는 정치 ▷스마트한 달서구 ▷바르게 치료하는 정치가 ▷따뜻한 정치 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대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달서구가 앞장서야 한다. 소외되는 달서구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고 대한민국의 병든 곳을 바르게 치료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노 예비후보는 대구의료원 이비인후과장을 거쳐 서울 마포구 보건소 의약과장, 중앙신체검사소 징병검사 전문의사, 대구 달서구 보건소장 등을 역임했다.

2020-01-31 15:40:10

김승수 대구 북을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김승수 북을 예비후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후속조치 촉구

◆대구 북을=김승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이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유치 신청 등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2016년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서 K-2 대구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합동 TF에 참여했었던 만큼 이전부지가 확정된 것에 대해 감회가 크다"며 "유치 신청과 사업시행자 선정 등 후속조치가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통합신공항과 K-2 대구공항 이전 후적지의 중간에 위치한 강북지역을 통합신공항 건설에 맞춰 항공물류 클러스터 입지와 연결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공항 배후거점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2016년 국무총리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국방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 차관 등으로 구성된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정부합동 TF'에 대구시 대표로 참여했다.

2020-01-31 15:40:00

이승천 대구 동을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승천 동을 예비후보 방촌·해안 도시재생 및 다목적 센터 건립 공약

◆대구 동을=이승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방촌·해안 도시재생과 동구 다목적 센터 건립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방촌·해안권을 도시재생으로 발전시키겠다. 노후화된 주택과 상가 건물들을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문화마을로 개발해 부도심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족적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고, 해안권도 동구의 한 축으로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방촌, 해안동의 도시재생으로 복합문화공간인 '리사이클(Recycle) 방촌·해안'을 건립해 옛것과 새로움의 공존으로 도시재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또 "동구 주민의 건강증진 및 친목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해안동 대구수목원 묘목장 자리에 동구 다목적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2020-01-31 15:39:49

[관풍루] 유권자들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마스크에다 악수도 꺼리면서 총선 예비후보자 얼굴 알리기 난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울산시장 선거개입 피의자로 출석하며 "국민 신뢰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고 검찰 비판. 검찰 걱정하지 말고 본인 걱정이나 하시지.○…이해찬 민주당 대표, 30일 "작년에는 (우리 경제가) 겨우 2% 성장했는데, 올해는 여러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고 걱정. 경제가 좋다고만 하더니 이제 정신이 드셨나?○…유권자들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마스크에다 악수도 꺼리면서 총선 예비후보자 얼굴 알리기 난감. 누구는 한숨 짓고, 한쪽에선 수돗물 틀어놓을 판이니 선거도 복불복?

2020-01-31 06:30:00

매일희평.김경수화백

[매일희평] 사법부가 빚어준 따끈한 직권남용 무죄 판례 두부...먹고 달려라 총선!!

[매일희평] 사법부가 빚어준 따끈한 직권남용 무죄 판례 두부...먹고 달려라 총선!!

2020-01-30 19:36:09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위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위원장, 이석연, 이인실, 조희진, 엄미정, 김세연. 연합뉴스

예비후보, 면접 심사 앞두고 '열공 모드'

4·15 총선에 지역구에 출마한 여야 예비후보들이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면접 대비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공천 신청서 접수를 끝냈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예비후보들은 면접에서 후보 간 우열이 드러날 공산이 크다고 보고 예상 질문을 뽑고 차별화된 답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일찌감치 공천 신청서 접수를 끝낸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2월 9일부터 시작될 면접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역 현안 공부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허소 민주당 예비후보(달서을)는 "예상 질문에 따라 임팩트 있는 답변을 만들고 있다. 저만의 강점을 최대한 어필하려고 한다"며 "예를 들어 대구의 민주당 후보인데 어떻게 돌파할 수 있겠느냐, 낙선하면 지역에서 어떻게 버틸 것인가와 같은 압박 질문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민주당은 면접 심사 전에 서류 심사, 현장 실사와 후보자 적합도 조사도 벌인다. 현장 실사는 현역 의원이 단수 신청한 지역을 제외한 170여 곳을 대상으로 민주당 당직자들이 직접 해당 지역을 찾아 조사한다. 적합도 조사는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한국당 예비후보들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제출할 서류만 당적확인서를 포함해 최대 26종류에 달한다. 심사비는 100만원이다. 예비후보들은 "선거 운동을 제쳐 두고 심사 서류 작성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국당은 공천 심사 시간이 촉박한 탓에 신청서 마감 후 10일부터 면접 심사에 들어간다. 면접 심사는 지역구별로 집단 면접으로 진행되는 탓에 예비후보 간 우열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한국당은 면접 후 전략공천 지역과 경선 지역, 단수후보 지역 등을 결정한다. 경선 지역이 정해지면 컷오프를 통해 후보자를 줄여서 빠르면 2월 말부터 경선에 들어갈 방침이다.정상환 한국당 예비후보(수성갑)는 "면접 심사에 대비해 예상 질문을 뽑고 답변도 준비하고 있다. 집단 면접이어서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01-30 18:09:36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 박완수 사무총장(왼쪽), 이석연 위원 등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당 TK '컷오프', 전·현 원내대표에게 물어봐?

자유한국당 현역 국회의원 공천배제(컷오프)가 주민 여론조사와 전·현직 원내대표 평가 등으로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의원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9일 밝힌 현역 국회의원 컷오프 심사기준에 따르면 ▷지역구 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 여론조사 + 당원 의견 ▷책임당원 확보실적 등을 합산해 정량적 평가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특히 지난해 10월 실시한 당무감사 결과는 물론 이번에 처음 도입하는 제20대 국회 임기 중 한국당 원내대표들이 평가한 현역 의원 의정활동 평가도 정성평가 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정치권에선 상대적으로 한국당 지지율이 높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중앙무대 활동실적이 저조하다는 평가는 받아 온 대구경북(TK)에선 휴대전화 여론조사와 원내대표 평가 항목이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당내에선 지역별 당 지지율과 연동해 현역 의원에 대한 호응도를 검증할 예정이기 때문에 TK 의원들에게 보다 문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특히 김 공관위원장은 30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당 전·현직 원내대표 5명(정진석·정우택·김성태·나경원·심재철)에게 당내 의원 성적을 A·B·C 등급으로 매긴 평가표를 받았고 이를 활용하겠다는 의중을 밝혔다.김 공관위원장은 "5명에게서 받았으니 원내대표 개개인의 편견을 걸러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의정 활동을 계량화해 공천에 반영하는 사례는 대한민국 최초일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방침에 따라 지역 의원들의 ▷원내지도부 활동 이력 ▷당내·외 특별위원회 활동실적 ▷국회직 진출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따라 지역 의원 가운데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변인 등 당직을 역임했거나 맡은 의원이 고득점 후보군으로 평가된다.또한 최근 여권을 향한 저격수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거나 국방과 예산 분야 등 특정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한 의원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당 관계자는 "전·현직 원내대표와의 친소관계를 떠나 대(對) 언론 영역에서 활약하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거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등 각종 특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의원들도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30 18:05:02

자유한국당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 인사회가 2일 오후  수성구 범어동 당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21대 총선에서 승리를 기원하며 '2020 희망기원'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경북 출신 한국당 공관위원 '0'…"TK 운명, PK 손아귀에?"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역구 출마자들로부터 공천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TK) 공관위원이 한 명도 없어 지역 민심 전달 통로가 원천 봉쇄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공관위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공관위원 8명을 확정하면서 위원장을 포함해 부산경남(PK) 인사는 3명이 들어갔지만, TK 출신 공관위원은 아예 없다. 이를 두고 'TK 운명이 PK 손아귀에 들어갔다'는 감정적인 얘기마저 나온다. 수도권에서 보면 두 지역이 영남권에 포함되지만, 지역 정서가 다른데다 PK 공관위원이 TK의 바닥 민심까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이런 까닭에 공천 심사를 앞둔 TK 예비후보들은 지역 민심이 왜곡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혁신 공천 명분으로 TK 의원 대거 물갈이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새 인물군에 대한 바닥 민심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특히 4년 전 공천 파동으로 대구 12석 중 4석을 잃었던 전례를 비춰보면 공관위가 물갈이에만 방점을 두고 지역 민심과 동떨어진 공천을 할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는 실정이다.실제 일부 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은 공천 결과에 따라 무소속 출마까지 고려하고 있다. 현역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일부 지역은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이 때문에 불출마를 선언한 정종섭 대구시당위원장이나 혁신통합추진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상훈 의원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인물을 공관위가 활용해야 한다는 얘기도 힘을 얻고 있다. 정 시당위원장도 "각 지역 시·도당 위원장이 공관위에 의견을 제출하는 절차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예비후보들은 전략공천을 명분으로 지역 민심을 고려하지 않은 채 낙하산 공천을 강행할 경우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대구 동갑과 북을 등지에 '서울 TK'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자 기존 예비후보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TK 공관위원이 없는 탓에 서울 TK들에 평가를 PK 공관위원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한 예비후보는 "정확한 지역 정서를 파악하지 못한 채 엉뚱한 인물을 전략 공천하거나 돌려막기 공천으로 지역민의 생각에 반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걱정이 있다"고 했다.또 다른 예비후보는 "4년 전 진박 공천과 유승민 파동으로 대구 선거가 엉망이 됐고, 수도권까지 여파가 미친 전례를 공관위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며 "공관위가 TK 민심을 듣고 있다고는 하지만 비선을 통한 정보는 왜곡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2020-01-30 18:04:49

왼쪽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오른쪽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김의겸 페이스북

김의겸 "(총선) 도전 결심 조국 절대적 영향"…조국에 편지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편지글을 남겼다.제목은 '조국 교수에게'이다.김의겸 전 대변인은 자신과 조국 전 장관이 함께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김의겸 전 대변인은 4년 전인 2016년 초를 회상했다. 이때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2017년 5월)하기 1년여 전 시점이다. 그는 "당시 둘이서만 술잔을 기울이곤 했다. 두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하다가 청와대에서 만났다"며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회고했다.그러나 이어 "묘하게 우리 둘은 호된 시련을 겪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현재 두 사람이 처한 처지를 표현했다. 김의겸 전 대변인은 "조국 법무부장관은 검찰개혁을 추진하다 검찰의 반발을 샀다. 저 자신은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과 대립각을 세우다 몰매를 맞았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제 잘못이 크다. 하지만 돌팔매질은 너무도 가혹했다"고 평가했다.이어 대변인으로 일하며 조선일보, TV조선,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과 갈등을 겪은 점을 설명했다.또한 현재 전북 군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그는 "저에게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우선은 군산의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도 남겼다.더불어민주당은 30일부터 4·15 총선 후보 공천 심사에 들어갔다. 또 김의겸 전 대변인이 서울 흑석동 상가 매각 차익 8억 8천만원 가운데 양도소득세와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을 제외한 3억 7천여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졌다.김의겸 전 대변인은 이어 '군산의 경제를 살리는 것' 못지않은 과제가 '언론개혁'이라며 "언론과 권력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서로의 책임과 권한을 분명히 하는 입법작업"을 하고 싶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언급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제가 도전을 결심하는 데는 조 교수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국회의원 출마에는 조국 전 장관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글 전문.4년 전인 2016년 초였지 싶습니다. 우리 둘이서만 술잔을 기울이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같은 82학번이었기에 동시대를 살아오면서 함께 지나온 풍경들로 얘기꽃을 피우다가 급기야 정권교체가 얼마나 절박한 과제인지로 화제가 옮아갔습니다."그런데 정권교체가 안 되면 어쩌죠?"라는 질문에 조 교수는 "그럼 세상과 등지고 전공 책이나 읽고 논문이나 쓰죠"라고 답했습니다. 저도 "정치부 기자는 그만두고 문화부로 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조 교수는 "정약전이 흑산도로 귀양갔을 때 왜 물고기만 연구하며 를 썼는지 이해가 간다"고 덧붙였습니다.그 뒤 우리 둘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조 교수의 활약이야 다 아는 일이고, 저도 기자로서 '최순실 게이트'의 서막을 열며 촛불에 불을 댕기는 데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아는 얼굴이야 많았지만 조국 민정수석을 만났을 때가 가장 반가웠습니다. 행복했던 시절입니다.그런데 묘하게 우리 둘은 호된 시련을 겪었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조국 법무부장관은 검찰개혁을 추진하다 검찰의 반발을 샀습니다. 저 자신은 를 비롯한 보수언론과 대립각을 세우다 몰매를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잘못이 큽니다. 하지만 돌팔매질은 너무도 가혹했습니다.27~28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대변인을 만나왔습니다. 대개의 대변인은 친절하고 둥글둥글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변인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대통령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하고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언론과 불편한 관계가 되더라도 피하거나 돌아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대통령에게 날아드는 화살을 제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과 의 보도 중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기사를 적시하면서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비수 같은 위험성을 품고 있는 기사들"이라고 표현한 게 그런 사례입니다. 와 법적 분쟁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유별나게 까칠한 대변인이 되고 말았습니다.제가 공격적일 수 있었던 건 문재인 대통령이 든든하고 묵직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저는 청와대 출입기자였습니다. 홍보수석은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였고요. 두 분 다 뜨거운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두 분이 비슷해서 강성 이미지가 상승작용을 일으킨다"고 지적했습니다. 조기숙 수석은 무척 기분 나빠했습니다. 그런데 뒤끝이 없는 분이더군요. 세월이 한참 흐른 뒤 '그때 미안했노라'고 했더니 '그런 일이 있었나요'라며 환하게 웃어주시더군요.문재인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만큼이나 내면이 뜨거운 분이지만 그걸 참고 또 참는 분입니다. 저는 제 역할을 '주전자 뚜껑의 꼭지'로 생각했습니다. 수증기가 알맞게 새어나와 폭발하지 않도록 하는 그 작은 구멍 말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이시기에 대변인은 거칠게 나가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저에게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우선은 군산의 경제를 살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못지않은 과제가 언론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소모적이고 전투적인 관계가 아닌, 생산적이고 균형잡힌 관계로 바뀌어야 합니다.이를 위해 언론과 권력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서로의 책임과 권한을 분명히 하는 입법작업도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아니면 말고'식의 언론보도로 피해를 보는 경우는 없어야 하며 이를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등의 도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도 언론의 정보접근권을 대폭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제가 도전을 결심하는 데는 조 교수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난의 가시밭길을 걸어가면서도 의연하게 버텨내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에 파동이 일었습니다. 젊은 시절 숱하게 불렀던 "무릎 꿇고 살기보다 서서 죽기 원한다"라는 노랫말도 머릿속을 빙빙 돌았습니다.는 '할 말은 하는 신문'을 주요한 표어로 내걸고 있습니다. 저도 '조선일보에게 할 말은 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제가 지금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늦은 밤 긴 시간 동안 제 문제를 함께 고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 교수도 어제 서울대 직위해제라는 어려움을 겪었는데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드리지 못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이렇게 편지로 대신합니다.1월 30일 김의겸 드림

2020-01-30 17:14:11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가운데)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주요당직자 확대연석회의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보수통합' 물건너 가나… 새보수당, 총선후보 자체 공천 방침으로 선회

새로운보수당이 30일 자체 공천관리위원회를 꾸려 4·15 총선에 나설 후보를 선발하기로 하면서 보수 통합이 아닌 선거 연대 수준에서 멈출 것이라는 우려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새보수당 관계자는 이날 "공관위 출범 등 공천 관련 계획을 31일 발표할 것"이라며 "공관위원장 임명, 후보 신청, 공천 심사 등을 2월 안에 완료하는 일정"이라고 밝혔다.새보수당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논의 등으로 공천을 비롯한 자체 총선 채비를 유보해 왔지만, 통합 논의에 큰 진척이 없다고 보고 일단 총선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새보수당이 '합당'에 국한하지 않고 후보 단일화나 선거연대를 통해 한국당과의 통합을 모색할 수 있다는 입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인 유승민 국회의원(대구 동을)은 지난 22일 기자들과 만나 "통합을 넓게 생각하면 후보 단일화나 선거연대도 옵션으로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새보수당은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관위원장을 조만간 낙점하고, 2월 초 공관위 구성을 완료할 방침이다.또한 새보수당은 31일 공천 계획을 발표하면서 비례대표 후보 공천 방식도 제시할 예정이다.한편, 안철수 전 의원은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중심의 보수·중도 통합 논의에 대해 "관심 없다"며 참여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2020-01-30 17:13:44

거친 싸움닭으로 돌변한 진중권. 매일신문DB

김용판 "황운하에 비유? 모욕 삼가야" 진중권에 맞불

대구 달서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자신을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에 비유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비난했다.김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 전 청장과 함께 근무한 적도 있어 그를 잘 알고 있지만, 진 전 교수가 황 전 청장을 비판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뭐라고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하지만 난데없이 나를 걸고넘어지면서 인간 김용판을 모욕하는 점은 묵과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자료에서 ▷국정원 댓글사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 ▷당시 내 역할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검찰 공소장 및 법원 판결문을 제대로 읽어 봤는지 등 19가지 사항을 열거하며 진 교수에게 공개 질의했다.그는 "경찰에 대한 자긍심과 명예감으로 당당하게 근무했던 나에게 어떻게 이런 선입견에 젖은 모욕을 할 수 있느냐"며 "진 교수께서는 앞으로 왜곡된 편견과 선입견에 젖어 타인을 모욕하는 언행을 삼가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모든 것이 큰 업(嶪)이 되어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진 전 교수는 이에 앞선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에, 선거개입 의혹을 받는 황운하가 '적격'이랍니다. 데자뷔죠?"라며 "이 분(황 전 청장)을 보면 딱 지난 정권에서 김용판 청장이 했던 역할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이 분(김 전 청장) 요즘 뭐하나 찾아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대구에서 출마할 준비를 하는 모양"이라고 전했다.한편, 진 전 교수는 지난 2014년에도 김 전 청장이 국정원 댓글 사건 무죄 판결을 받자 "너무 충격이 커서 한동안 하늘을 바라봤다"며 김 예비후보를 자극한 바 있다.

2020-01-30 17:13:43

홍석준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홍석준 달서갑 예비후보 성서산업단지 디지털 메이커시티 공약

◆대구 달서갑=홍석준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성서산업단지를 디지털 메이커 시티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홍 예비후보는 "'디지털 메이커시티'란 신성장 분야인 6G(통신), BT(바이오기술), AI(인공지능) 중심의 미래 산업단지를 의미한다. 성서산업단지를 이전의 아날로그형 제조단지에서 소프트웨어 사업이 가미된 복합공간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지역 기업 및 대학과 연계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인공지능 사업과 6G 핵심기술개발사업 유치를 통해 핵심 과학기술 중심의 인력양성 및 과학기술 기반을 조성하겠다"면서 "기업이 변화·성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세금 감면, 개발비 지원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대구시 경제국장을 지낸 그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국비를 유치하여 기업에 신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자신했다.

2020-01-30 16:26:13

김석호 구미갑 예비후보

[4·15 총선 출마합니다] 김석호 구미갑 예비후보

◆구미갑=김석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전 경북도의원)가 30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했던 구미의 경제 추락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면서 "위기의 구미가 불렀고, 김석호가 다시 나섰다. 구미의 자존심과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그는 "시민들과 함께 이룬 구미국가4공단 조기착공, 노사분규 해결, 경북컨벤션센터 건립, 모바일특구 지정 등의 성과를 딛고 전기자동차 메카, 소형항공기 노선망 구축 등 구미 발전에 앞장서왔다"며 "구미공단에 AI 산업과 관광레저 산업을 육성시켜 지역 경제와 자영업을 회생시키겠다.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반드시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구미수출산업진흥협회장 등을 지낸 경제통이다.

2020-01-30 16:25:18

허명환 예비후보

[4·15 총선 출마합니다] 허명환 자유한국당 포항 북 예비후보

◆포항북=허명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3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허 예비후보는 "포항은 변방이 아니라 경북 제일의 도시, 대한민국의 발전을 주도하고 견인할 수 있는 도시인데도 철강산업에만 안주한 결과 점차 쇠락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포항지진특별법을 국가배상 체계로 개정해 피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최초로 영일만 수중도시 건설, 포항~수서를 잇는 SRT 직통 노선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북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스대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허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들어선 후 포항시, 영일군, 경북도를 거쳐 국무총리실, 청와대 등에서 근무했다.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 용인을에 출마해 낙선했다.

2020-01-30 16:25:06

이만희 국회의원

[4·15 총선 출마합니다]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청도 중단없는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에 혼신"

◆영천청도=이만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30일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과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며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전날 대구경북(TK)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그는 출마 선언을 통해 농업·첨단산업·관광이 어우러진 '삼위일체'의 조화로 영천과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을 갖추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대구지하철 1호선 영천 연장 ▷구미~경산 간 광역철도 청도 연장 ▷영천 고경 남사재 터널과 금호~대창 간 확·포장 사업의 조기 추진 ▷로봇 및 자동차부품 소재 영천 클러스트 육성 ▷청도 드론산업 특화도시 집중 육성 등을 공약했다.한국당내 TK 현역의원 물갈이론과 관련해선 "공천받는 50%, 남는 30%에 반드시 포함돼 영천과 청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혼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1-30 16:24:52

이상길 대구 북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상길 북갑 예비후보 복현·산격 부도심 조성 공약

◆대구 북갑=이상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복현·산격지역 부도심 조성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대구의 관문인 북구는 550만 시도민의 자긍심으로 자리매김해야 함에도 복현동과 산격동 일원은 대구 군 공항으로 인한 피해와 함께 55년간 지속된 도청의 폐쇄적 운영으로 인해 낙후됐다"며 "이제 불합리한 도시계획을 변경해 역세권을 중심으로 특성화된 부도심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산격동·복현동 일대 불합리한 도시계획 정비 ▷불필요한 규제 혁파로 주민 재산권 강화 ▷엑스코선 확장에 대비한 행정수요 선제대응을 공약목표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역사 예정지 인근의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대구형 실리콘 밸리와의 연계 발전을 위한 역세권 개발에 나서겠다"며 "도시철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연암로~체육공원, 체육공원~ 경북대 구간의 도로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2020-01-30 16:24:26

문충운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문충운 자유한국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포항남울릉=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13명을 불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나라 운영보다는 오로지 선거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국민적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다.문 예비후보는 30일 성명을 통해 "정치적 중립과 공정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청와대와 정부의 부정한 선거개입은 법의 심판은 물론 역사적 심판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 "대통령의 솔직한 해명과 진심 어린 사죄가 필요하다. 문재인 정권에 평등, 공정, 정의의 원칙을 바라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라며 "앞에서는 숭고한 가치를 외치면서도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짓밟은 사람을 정권 요직에 앉혀 대한민국의 법치를 무너뜨린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0-01-30 16:23:17

김원길 경주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김원길 경주 예비후보 "경주 역사문화특별자치시 만들겠다"

◆경주=김원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경주를 역사문화특별자치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하고 잘 사는 서민 경제도시 ▷원자력클러스터 실현 등 에너지 메카 ▷도시 차별화 위한 역사문화특별자치시 지정 ▷부자 농업도시 실현 ▷경주 발전의 걸림돌 문화재보호법 개정 ▷복지 선진도시 구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주의 미래를 위한 6대 비전'을 발표했다.그는 "정치학을 전공하고, 자유한국당 중앙위 서민경제분과위원장 등 당직을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경주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경주 토박이로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새누리당 18대 대통령 후보 여론동향조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2020-01-30 16:22:47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공관위서 "잘못된 공천 최고위 제재할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잘못된 공천에 대해서는 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최고위원회의에서 제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한국당 공관위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제3차 회의를 이어갔다.이날 공관위 회의에선 현역 의원들의 공천배제(컷오프) 기준을 비롯한 공천 심사의 큰 틀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현역의원 컷오프 기준으로 활용될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협의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김 위원장은 황 대표가 전날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공관위 결정에 대해 최고위원회의가 검증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선 특별한 견해를 내놓지 않았다.황 대표는 앞선 28일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인 '신의 한 수'에 출연해 '공관위 구성이 광화문 세력을 등한시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잘못된 공천에 대해서는 당 최고위에서 제재할 수 있다. 공관위를 세우면 상당 부분 자율성을 줘야 하지만, 공관위에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향후 공관위의 결정에 대해 당 지도부에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는 의미다.이에 정치권에선 한국당의 공천을 둘러싸고 황 대표와 김 위원장 간 미묘한 신경전이 전개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임명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황 대표로부터 전권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황 대표가 28일 공관위에 대한 견제의사를 내놨기 때문이다.논란이 불거지자 황 대표는 29일 기자들과 만나 "당헌·당규에 정해진 공천 절차에 대한 답을 드린 것"이라고 진화에 나서면서도 당헌 당규상 공천의 최종 의결 기구는 최고위원회임을 재확인했다.한국당 관계자는 "공천혁신에 대한 권한은 공관위에 맡기겠지만, 총선전략과 관련한 최종 결정은 당원의 선택을 받은 대표가 맡겠다는 의지를 황 대표가 피력한 것"이라며 "당장은 두 사람이 갈등하기보다는 타협과 절충을 통해 잡음을 줄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다만, 친박계 또는 친황계 핵심인사 컷오프 등 혁신공천의 성패를 가를 중요 사안에 대한 양측의 의견이 엇갈릴 경우 파열음을 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둔 황 대표와 소신 공천을 천명한 김 위원장 사이에 이견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공관위는 조만간 제4차 회의를 열어 컷오프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늦어도 내달 5일 총선 후보 등록 전까지 컷오프를 포함한 공천 심사의 큰 밑그림을 내놓기로 했다.

2020-01-29 18:37:55

이인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대구 수성을)가 28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지역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인선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마스크 쓰고 선거 운동?…우한폐렴에 예비후보 '어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국내에 확산하면서 4·15 총선 예비후보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먼저 우한 폐렴 확산을 우려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기하거나 생략하는 예비후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경북 고령성주칠곡에 출마한 김현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다음 달 1일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우한 폐렴 국내 확진환자가 늘고 있는 현실에서 선거보다는 우한 폐렴 확산 방지 노력을 통한 군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대구 북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달희 한국당 예비후보는 30일 예정됐던 개소식을 생략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거사무소를 찾는 지역주민과 개별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일부 예비후보는 내달 초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완전 취소도 검토하고 있다. 아직 대구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국내외 확산 상황을 고려하면 지역 내 확진자 발생 가능성은 시간문제라는 우려가 나오기 때문이다.향후 선거 운동의 출발이라 할 수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차질로 속앓이를 해야 하는 예비후보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유세도 무접촉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시민들이 우한 폐렴 감염을 우려해 예비후보와의 신체 접촉을 조심하는 탓이다.수성을 이인선 한국당 예비후보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지역 유권자를 만나고 있다.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한창 얼굴을 알려야 할 때지만 유권자의 안전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요즘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민들을 만나러 가면 주민들께서 이미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신다"며 "처음에 마스크를 살짝 벗고 인사한 후 곧바로 재착용하고 얘기를 나누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수성갑 이진훈 한국당 예비후보는 주민에게 악수를 청해도 되느냐고 반드시 묻는다. 그는 "최근 주민들께서 악수하기를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그래서 악수를 청할 때 반드시 의사를 묻고 있다"며 "향후 선거 유세도 피켓을 들고 거리 인사를 하는 비중을 늘리려고 한다"고 말했다.수성을 권세호 한국당 예비후보는 선거원 모두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지급하는 등 예비후보 캠프가 우한 폐렴의 진원지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편 우한 폐렴의 영향으로 선거전이 급속히 냉각되면 인지도가 떨어지는 정치 신인들이 상대적으로 더 불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유권자에게 얼굴을 알리는 데는 대면 접촉만 한 게 없지만 현 상황으로는 그 기회가 원천 봉쇄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0-01-29 18:03:04

김원구 대구 달서병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김원구 달서병 예비후보 '동대구-인천공항 KTX 운행 재개' 공약

◆대구 달서병=김원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동대구-인천공항 KTX 노선 운행 재개'를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인천공항과 동대구역을 오가는 KTX는 2014년 6월 개통 이래 대구경북 지역민의 인천공항 접근성을 향상시켰다"며 "하지만 2018년 9월 노선 폐지 후 대구경북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내항기 노선이 지난해 2월부터 하루 1회로 감축됐고 이마저도 대한항공 국제편 티켓이 없으면 아예 이용할 수 없다"며 "결국 무거운 수하물을 끌고 서울역이나 광명역까지 이동 후 다시 갈아타거나 고속버스 등을 탈 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리고 있다"고 했다.그는 "KTX 노선 폐지 당시 대구경북민의 인천공항 이동 환경이 개선되지 않은 만큼 이를 반영한 이동 공공성 확보차원에서 노선 부활을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01-29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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