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명단] 김진애 1번·최강욱 2번·김의겸 4번·주진형 6번·황희석 8번…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명단] 김진애 1번·최강욱 2번·김의겸 4번·주진형 6번·황희석 8번…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20인의 순번을 23일 결정했다.김진애 건축가(전 국회의원)가 1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이 2번, 중학교 교사 출신 강민정 씨가 3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4번, 허숙정 전 육군 중위가 5번을 받으며 상위권에 나열됐다.또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6번을,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이 8번을 받아 비교적 앞쪽 순번에 들었다.열린민주당은 22~23일 이틀간 일반 시민 참여 열린공천선거인단 3만1천864명 투표(50%), 당원 2만5천636명 투표(50%)를 합산, 이같이 순번을 결정했다.그런데 이게 아직 중앙위원회 인준이 남아 있다.원래 열린민주당은 이날 투표 직후 중앙위 인준을 거쳐 유튜브 채널 손혜원TV와 BJ(봉주)TV를 통해 완성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오후 8시쯤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발표 자체는 무산돼, 명단만 언론에 전해졌다.향후 중앙위가 다시 열려야 하고, 자칫 순위 확정을 위해 전 당원 투표를 할 수도 있는 등 아직은 잠정 명단이기는 하다.다음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1번 김진애 건축가(전 국회의원)2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3번 중학교 교사 출신 강민정 씨4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5번 허숙정 전 육군 중위6번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7번 한지양 노무사8번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9번 이지윤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10번 방송인 김성회11번 교육 전문가 변옥경12번 서정성 광주시 남구의사회 회장13번 정윤희 도서관위원회 위원14번 안원구 전 대구국세청장15번 국령애 사회적기업 다산명가 대표16번 황명필 울산지역 노사모 활동가17번 피아니스트 김정선18번 조대진 변호사19번 조혜영 전 여성신문 편집국장20번 김종숙 사회복지법인 곰두리재단 용인시 대표

2020-03-24 00:30:15

총선 간판 선수 없는 TK 선대위…"각자도생해야"

총선 간판 선수 없는 TK 선대위…"각자도생해야"

4·15 총선 미래통합당이 대구경북(TK) 지역 선거를 이끌 간판 선수가 마땅치 않아 대구시당·경북도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잠재적 대권주자인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갑)을 TK 선대위원장으로 내정하고 선거를 주도하도록 했다.통합당은 불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안동)이 중앙선거대책위 대구경북권역위원장을 맡아 TK 선거를 진두지휘하도록 했다. 3선의 김 의원은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데다 정책통으로 황교안 대표의 각별한 신임을 받고 있다.하지만 김 의원은 안동 선거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서 소위 '제 코가 석 자'인 상황이다. 김 의원이 물밑 지원하는 김형동 통합당 후보에 맞서 무소속 후보가 나오면 발을 빼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경북 중진 의원으로 대구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점에서 운신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김 의원과 함께 공동 대구경북권역위원장 물망에 오르는 TK의 최다선인 4선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도 선대위를 이끌기 쉽지 않다. 이 지역에서 김부겸 민주당 의원과 정치 생명을 건 대결을 펼쳐야 하는 탓에 선대위를 돌아볼 여력이 없어서다. 특히 이진훈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탓에 어려운 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지원 유세를 할 상황이 아니라는 얘기다.대구시당위원장으로 대구공동선대위원장을 이끌 정종섭 의원도 상황이 여의치 않다. 불출마를 선언한데다 통합당 동갑 후보 경선에서 류성걸 예비후보가 승리하면서 오랜 갈등을 빚어온 정 의원이 정치적 내상을 입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에 통합당은 정 의원과 3선에 도전하는 김상훈(서구)·윤재옥(달서을) 의원을 대구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잠정 내정했다.경북도당위원장으로 경북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최교일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한 탓에 주도적으로 선대위를 이끌기에는 한계가 있다. 3선 의원 두 명이 모두 컷오프되면서 선대위 선수도 낮아졌다. 재선에 도전하는 송언석(김천)·이만희(영천청도) 의원 정도가 경북공동선대위원장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역대 최약체 TK 선대위'라는 얘기마저 들린다. 황교안 대표가 서울 종로에 출마하면서 지원 유세가 어려운데다 TK 선대위도 적극적으로 나서기 쉽지 않아 각자도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한 정치권 인사는 "지난 총선은 정권의 실세인 최경환 의원이 TK 선거를 이끌면서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인 것과는 대조되는 모양새가 펼쳐지고 있다. 그야말로 각자 살아서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2020-03-23 17:13:35

③한무경·⑨조명희·⑲허은아…TK 여성 인사 이름 올려

③한무경·⑨조명희·⑲허은아…TK 여성 인사 이름 올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3일 재공천을 사실상 확정했다.당은 이날 오후 5시 선거인단 투표 후 오후 6시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천 명단을 확정할 방침이다.앞서 미래한국당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을 후순위에 배치했고, 이에 반발이 일자 한선교 대표가 사임한 뒤 비례대표 재공천 절차를 밟아왔다.이날 공개된 재공천 예정 명부에 대구·경북지역과 관련한 여성 인사 3명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지난 16일 미래한국당 공천 발표에서 39번에 배정됐던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비례 3번에 안착했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 박사 출신으로 1998년부터 효림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제4대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뒤 2016년에는 2년 동안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직을 마쳤다.이어 공천 9번을 받은 조명희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은 신명여고를 졸업한 뒤 학사와 석사 모두 경북대 지리학을 전공했다. 이후 경북대 원격탐사 및 GIS 박사와 도카이대 대학원 원격탐사 및 GIS 박사를 지냈다. 현재 경북대 과학기술대학 융복합시스템공학부 학부장, 교수를 맡고 있는 그는 2014년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조명희 후보는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에서 비례대표 19번을 받으며 낙마한 이력도 있다.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도 당초 비례 순번에 들지 못했지만 비례대표 공천을 새롭게 함에 따라 19번을 배정받았다. 허 소장은 20대에 창업해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해왔다. 세계 26개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이미지 컨설팅 분야 최고학위인 CIM(Certified Image Master)을 국내 최초이자 세계 14번째로 취득했다. 또한 경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교수로 대한항공 승무원 생활도 했다. 현재 정치인과 기업 임원의 개인 브랜딩 코치, 서비스 경영 및 개인 브랜드 경영 코치 등과 함께 칼럼니스트자 방송인으로도 활동한다.

2020-03-23 16:59:33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34명 명단 확정 "순번은 아직"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34명 명단 확정 "순번은 아직"

더불어민주당 참여 범여권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23일 오후 34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향후 최고위원회에서 비례대표 순위를 결정하고, 이에 대해 비례대표 선출 선거인단이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비례대표 후보 명단에는 故(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의장을 비롯해 최혜영 강동대 교수,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이 포함됐다.34명 중 민주당 출신이 20명이고, 소수 정당 및 시민단체에서 추천한 인물이 14명이다.여성이 19명, 남성이 15명.다음은 34명 명단 (순번은 아직 없음)◆여성 19명강경숙(나이 52세) 원광대학교 교수권인숙(나이 55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문아영(나이 36세) 사단법인 피스모모 대표박명숙(나이 60세)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박은수(나이 25세)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백혜숙(나이 53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신현영(나이 39세) 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양경숙(나이 57세)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양이원영(나이 48세)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양정숙(나이 54세)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용혜인(나이 29세) 전 기본소득당 대표유정주(나이 45세)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윤미향(나이 55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미영(나이 52세) 전 환경부장관 정책보좌관이소현(나이 37세)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수진(나이 50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정종숙(나이 52세) 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정지영(나이 48세)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사무처장최혜영(나이 40세) 강동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교수◆남성 15명권지웅(나이 32세) 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김경만(나이 57세)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김병주(나이 58세)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김상민(나이 48세) 전북 농어민위원회 위원장김홍걸(나이 56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남기업(나이 50세) 토지+자유연구소 소장박주봉(나이 62세) 전 대주코레스(주) 회장이경수(나이 63세) 전 ITER 국제기구 부총장이동주(나이 48세)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이상이(나이 56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이창현(나이 56세) 전 KBS 이사전용기(나이 28세)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정우식(나이 51세)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조정훈(나이 47세) 전 시대전환 공동대표최회용(나이 44세) 전 참여자치21 공동대표

2020-03-23 16:39:42

미래한국당 비례 초안 1번 윤주경…영입인재 순위↑

미래한국당 비례 초안 1번 윤주경…영입인재 순위↑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출마 목적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3일 비례대표 공천을 세 번 뒤집은 뒤에야 영입인재 우선순위를 앞당겨 잠정 명단을 확정했다.앞서 통합당 측 영입인재 대부분이 당선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당 지도부가 크게 반발하자 한국당이 수정 작업에 나선 결과다.이날 미래한국당이 내놓은 비례대표 공천 명단 세번째 초안은 지난 16일 두번째로 내놓은 초안과 비교해 미래통합당 영입인재 공천 순위를 대거 포함하거나 많은 단계를 높여 상위권으로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미래통합당 영입인재였던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이 조수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제치고 1번째 순서를 차지했다. 윤 관장은 앞선 명단에서 21번째에 머물렀다.또 다른 영입인재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은 22번째에서 4번째로, 지성호 나우 대표이사는 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 4번째에서 본 명단 12번째로 각각 대폭 조정됐다. 박대성(32→34번째)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은 순서가 소폭 내려갔다.지난 명단에선 포함되지 않았던 허은아(이하 이날 초안 기준 19번째)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백현주(27번째) 서울신문NTN 대표, 김보람(38번째) 인사이트 CCO 최고콘텐츠책임자, 이종헌(0→예비 6번째) 팜한농 노무관리자 등 영입인재들도 저마다 새로이 순서를 배정받았다.미래한국당은 이날 확정한 잠정 명단을 바탕으로 오후 선거인단 투표에 들어갔다. 이날 중 투표가 끝난 뒤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천 명단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아래는 23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명단 초안에 포함된 미래통합당 영입인재윤주경 / 독립기념관장 21번→1번이종성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22번→4번지성호 / 나우 대표이사 예비4번→12번허은아 /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0번→19번백현주 / 서울신문NTN 대표 0번→27번박대성 /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2번→34번김보람 / 인사이트 CCO 최고콘텐츠책임자 0번→38번이종헌 / 팜한농 노무관리자 0번→예비6번 ※ 아래는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명단 초안1번 윤주경 / 독립기념관장 2번 윤창현 / 한국금융연구원장 3번 한무경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대구) 전 39번4번 이종성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5번 조수진 / 동아일보 논설위원 6번 조태용 / 외교부 1차관 7번 정경희 / 국사편찬위원 8번 신원식 / 합동참모본부 차장 9번 조명희 /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10번 최승재 /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 11번 김예지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12번 지성호 / 나우 대표이사 13번 이영 / 한국여성벤처협회장 14번 박대수 /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15번 전주혜 / 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부위원장 16번 정운천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17번 서정숙 / 한국여약사회장 18번 이용 /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19번 허은아 /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20번 노용호 /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 21번 최영희 / 대한미용사중앙회 회장 22번 방상혁 /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3번 김은희 / 테니스 선수 및 코치 24번 우신구 / 한국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25번 박현정 / 서울시향 대표 겸 KEDI 선임연구원, 삼성생명 전무 26번 하재주 /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27번 백현주 / 서울신문NTN 대표 28번 권신일 / 국회부의장 비서관 경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29번 문혜정 / 새누리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30번 남영호 / 사막 무동력횡단 세계기록 보유 탐험가 31번 이진화 / 서울시의원 32번 신동호 / MBC 아나운서 국장, MBC 100분토론 앵커 33번 정선미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34번 박대성 /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35번 권순영 / 고양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36번 김철수 / 대한병원협회 회장 37번 서안순 / 미주중서부한인회 연합회장 38번 김보람 / 인사이트 CCO 최고콘텐츠책임자 39번 김경애 / 대한간호협회 자문위원 40번 이수영 /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집행위원장**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1번 신민아 / 매일경제 국제부 영문뉴스팀장2번 이승우 / 평통 서기관3번 송숙희 / 부산 사상구청장4번 백대용 / 소비자시민모임 회장5번 김란숙 / 연대공학연구원 교수6번 이종헌 / 팜한농 노무관리자7번 김정희 / 동반연 공동대표8번 김영근 / 새누리당 국제위원회부위원장9번 이효원 / 새로운보수당 대표10번 박소영 /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2020-03-23 16:34:31

여야 비례위성정당 '아수라장'…엉터리 선거법이 낳은 참극

여야 비례위성정당 '아수라장'…엉터리 선거법이 낳은 참극

이번 4·15 총선에서 처음 도입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관련, 비례 의석을 노린 이른바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의 창당 및 공천을 둘러싸고 여야가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역구 득표에서 득표를 많이 올린 정당이 비례 의석에서는 오히려 손해를 보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 때부터 이미 예고된 혼란극이었다는 것이 정치권 관계자들의 한목소리다.더불어민주당은 친문(친문재인) 성향의 '시민을 위하여'를 근간으로 한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 창당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민사회계 원로들이 참여하는 '정치개혁연합'이 사실상 빠지고 정의당·녹색당·미래당 등 주요 원내외 정당 역시 대오에서 이탈하면서 결과적으로는 비례민주당이나 마찬가지라는 당 안팎의 혹독한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더불어시민당의 '플랫폼'인 '시민을 위하여'는 지난해 말 조국 당시 법무부장관 사태 때 '조국 수호 집회'를 이끌었던 '개싸움 국민운동본부(개국본)'가 주축이 된 정당으로, 여기에 참여하는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환경당, 평화인권당 등이 대부분 올해 급조된 신생 정당들이다. 민주당 자신이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비례 정당을 만들기 위해 원외 신생정당들을 방패막이로 썼다는 지적으로 이어지는 이유다.특히 공천 과정에서 민주당 영입 인사들이 홀대를 받는 등 민주당 내부의 반발도 거세다.미래통합당도 선거법 개정에 반대하며 일찌감치 비례 위성정당(미래한국당)을 만들었지만, 미래한국당과의 공천 갈등으로 극심한 몸살을 겪은 바 있다.정치권 관계자는 "지난해 극심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대치 사태를 거쳐 통과한 선거법이 오히려 국민의 정치 혐오를 키웠다. 이럴 바에는 아예 비례대표 제도를 없애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고 지적했다.

2020-03-23 16:26:39

우원재 OUT 김보람 IN…미래한국당 비례 명단 수정

우원재 OUT 김보람 IN…미래한국당 비례 명단 수정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잠정 명단이 23일 오후 공개됐다.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4.15 총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 1번으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원래 1번이었던 조수진 전 동아일보 기자는 5번으로 밀려났으나, 역시 당선권이다.▶이 밖에 새로 들어간 인물, 이 때문에 빠진 인물이 적잖다.특히 당선이 확실한 순번 8번을 받았던 우원재(나이 30세) 유튜브 '호밀밭의 우원재' 채널 운영자(전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가 빠져 눈길을 끈다. 앞서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 운영자 가운데 유일하게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올라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 아예 제외됐다.이 밖에도 5번이었던 김정현 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 9번이었던 이옥남 현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소장, 11번이었던 권애영 전 자유한국당 전남도당위원장, 13번이었던 이경해 바이오그래핀 부사장, 15번이었던 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 19번이었던 윤자경 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가 배제됐다.모두 당선이 유력한 20번 내 순번을 부여 받았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국회의원의 꿈을 사실상 접게 된 셈이다.▶새로 들어간 인물 가운데서는 김보람(나이 36세) 전 인사이트 CCO(최고콘텐츠책임자)가 눈길을 끈다. 기존 영입 인재에 포함된 바 있고, 같은 30대 청년이며 뉴미디어 관련 인물 중 우원재가 빠진 대신 들어간 구도를 나타내고 있어서다. 다만 김보람 전 CCO의 순번은 38번으로 당선권 밖으로 평가된다.새로 들어간 인물 중에선 역시 영입 인재인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이 순번 19번을 받아 당선권으로 분류된다. 이 밖에 김보람 전 CCO와 함께 뉴미디어 전문가로 영입됐던 백현주 서울신문NTN 대표가 원래 명단에는 없었다가 순번 27번을 받았다. 가까스로 당선도 노려볼 수 있는 순번이다.또 '스포츠계 미투 1호' 김은희 테니스 코치도 새롭게 포함됐는데 23번으로 당선 또는 차후 승계를 노려볼 수 있는 순번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5시 선거인단 투표 후 오후 6시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천 명단을 확정한 방침이다.〈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명단 초안>1번 윤주경 / 전 독립기념관장2번 윤창현 / 한국금융연구원장3번 한무경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4번 이종성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5번 조수진 / 동아일보 논설위원6번 조태용 / 외교부 1차관7번 정경희 / 국사편찬위원8번 신원식 / 합동참모본부 차장9번 조명희 /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10번 최승재 /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11번 김예지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12번 지성호 / 나우 대표이사13번 이영 / 한국여성벤처협회장14번 박대수 /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15번 전주혜 / 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부위원장16번 정운천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17번 서정숙 / 한국여약사회장18번 이용 /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19번 허은아 /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20번 노용호 /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21번 최영희 / 대한미용사중앙회 회장22번 방상혁 /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23번 김은희 / 테니스 선수 및 코치24번 우신구 / 한국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25번 박현정 / 서울시향 대표 겸 KEDI 선임연구원, 삼성생명 전무26번 하재주 /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27번 백현주 / 서울신문NTN 대표28번 권신일 / 국회부의장 비서관 경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29번 문혜정 / 새누리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30번 남영호 / 사막 무동력횡단 세계기록 보유 탐험가31번 이진화 / 서울시의원32번 신동호 / MBC 아나운서 국장, MBC 100분토론 앵커33번 정선미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34번 박대성 /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35번 권순영 / 고양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36번 김철수 / 대한병원협회 회장37번 서안순 / 미주중서부한인회 연합회장38번 김보람 / 전 인사이트 CCO 최고콘텐츠책임자39번 김경애 / 대한간호협회 자문위원40번 이수영 /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집행위원장**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1번 신민아 / 매일경제 국제부 영문뉴스팀장2번 이승우 / 평통 서기관3번 송숙희 / 부산 사상구청장4번 백대용 / 소비자시민모임 회장5번 김란숙 / 연대공학연구원 교수6번 이종헌 / 팜한농 노무관리자7번 김정희 / 동반연 공동대표8번 김영근 / 새누리당 국제위원회부위원장9번 이효원 / 새로운보수당 대표10번 박소영 /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2020-03-23 16:23:09

미래한국당 비례 초안 확정…TK출신 ③한무경 ⑨조명희

미래한국당 비례 초안 확정…TK출신 ③한무경 ⑨조명희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 대표후보 1번에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공천하는 등 비례명단을 전면 수정했다.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22일 531명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에 대한 재심사를 진행했다. 23일 오후 선거인단 투표와 최고위원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 명단을 발표한다.비례대표 후보 1번에는 윤 전 독립기념관장이,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이 올랐다.윤 전 관장과 윤 전 원장은 기존 명단에서 당선권 밖으로 여겨지는 21번, 26번에 배정됐지만 재심사에서 1번과 2번을 받았다.미래통합당의 영입인재들도 당선권 바깥에 배치됐다가 재심사로 20번 안쪽으로 들어왔다. 영입인재 중 윤 전 관장과 윤 전원장을 비롯해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4번), 지성호 탈북 인권운동가(12번) 등 7명이 당선 안정권에 들어갔다.기존 명단에서 1번을 차지했던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새로운 명단에서 5번을 배정받았다.이번 명단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제외됐고, 기존 명단에 있었던 우원재 유투버, 김정현 변호사 등은 명단에서 배제됐다.▶다음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명단 초안이다.1번 윤주경 / 독립기념관장 2번 윤창현 / 한국금융연구원장 3번 한무경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번 이종성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5번 조수진 / 동아일보 논설위원 6번 조태용 / 외교부 1차관 7번 정경희 / 국사편찬위원 8번 신원식 / 합동참모본부 차장 9번 조명희 /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10번 최승재 /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 11번 김예지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12번 지성호 / 나우 대표이사 13번 이영 / 한국여성벤처협회장 14번 박대수 /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15번 전주혜 / 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부위원장 16번 정운천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17번 서정숙 / 한국여약사회장 18번 이용 /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19번 허은아 /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20번 노용호 /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 21번 최영희 / 대한미용사중앙회 회장 22번 방상혁 /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3번 김은희 / 테니스 선수 및 코치 24번 우신구 / 한국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25번 박현정 / 서울시향 대표 겸 KEDI 선임연구원, 삼성생명 전무 26번 하재주 /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27번 백현주 / 서울신문NTN 대표 28번 권신일 / 국회부의장 비서관 경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29번 문혜정 / 새누리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30번 남영호 / 사막 무동력횡단 세계기록 보유 탐험가 31번 이진화 / 서울시의원 32번 신동호 / MBC 아나운서 국장, MBC 100분토론 앵커 33번 정선미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34번 박대성 /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5번 권순영 / 고양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36번 김철수 / 대한병원협회 회장 37번 서안순 / 미주중서부한인회 연합회장 38번 김보람 / 전 인사이트 CCO 최고콘텐츠책임자 39번 김경애 / 대한간호협회 자문위원 40번 이수영 /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집행위원장 **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 1번 신민아 / 매일경제 국제부 영문뉴스팀장 2번 이승우 / 평통 서기관 3번 송숙희 / 부산 사상구청장 4번 백대용 /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5번 김란숙 / 연대공학연구원 교수 6번 이종헌 / 팜한농 노무관리자 7번 김정희 / 동반연 공동대표 8번 김영근 / 새누리당 국제위원회부위원장 9번 이효원 / 새로운보수당 대표 10번 박소영 /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2020-03-23 16:15:58

'50cm 이상' 역대 가장 긴 투표용지…47개 정당 등록

'50cm 이상' 역대 가장 긴 투표용지…47개 정당 등록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가 역대 최장(長)이 될 것으로 보인다.23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은 모두 47개다. 이 가운데 17개 정당은 선거법 개정 이후인 올해 창당했다. 현재 창당을 준비하는 창당준비위원회도 31개에 달한다.오는 26~27일 후보자등록 기간에 비례대표 후보를 내는 정당은 비례대표 투표지에 정당명을 올릴 수 있다.지난 총선에선 등록 정당 27개 중 21개 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하지만 올해 총선부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됨에 따라 국회 입성을 노리는 군소 정당이 4년 전보다 2~3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선관위는 기존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 보고 수개표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 중이다.현재 선관위가 보유한 투표지 분류기는 24개 정당(34.9㎝) 이상이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지난 총선에서 21개 정당명이 기재된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는 33.5㎝였다. 올 초 선관위는 39개 정당명을 기재할 경우 투표용지 길이는 52.9㎝로 예측한 바 있다.

2020-03-23 15:59:38

[속보]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윤주경·3번 한무경·9번 조명희

[속보]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윤주경·3번 한무경·9번 조명희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잠정 명단을 확정했다.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5시 선거인단 투표 후 오후 6시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천 명단을 확정할 방침이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명단 초안>1번 윤주경 / 전 독립기념관장 2번 윤창현 / 한국금융연구원장 3번 한무경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번 이종성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5번 조수진 / 동아일보 논설위원 6번 조태용 / 외교부 1차관 7번 정경희 / 국사편찬위원 8번 신원식 / 합동참모본부 차장 9번 조명희 /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10번 최승재 /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 11번 김예지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12번 지성호 / 나우 대표이사 13번 이영 / 한국여성벤처협회장 14번 박대수 /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15번 전주혜 / 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부위원장 16번 정운천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17번 서정숙 / 한국여약사회장 18번 이용 /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19번 허은아 /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20번 노용호 /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 21번 최영희 / 대한미용사중앙회 회장 22번 방상혁 /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3번 김은희 / 테니스 선수 및 코치 24번 우신구 / 한국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25번 박현정 / 서울시향 대표 겸 KEDI 선임연구원, 삼성생명 전무 26번 하재주 /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27번 백현주 / 서울신문NTN 대표 28번 권신일 / 국회부의장 비서관 경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29번 문혜정 / 새누리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30번 남영호 / 사막 무동력횡단 세계기록 보유 탐험가 31번 이진화 / 서울시의원 32번 신동호 / MBC 아나운서 국장, MBC 100분토론 앵커 33번 정선미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34번 박대성 /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5번 권순영 / 고양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36번 김철수 / 대한병원협회 회장 37번 서안순 / 미주중서부한인회 연합회장 38번 김보람 / 인사이트 CCO 최고콘텐츠책임자 39번 김경애 / 대한간호협회 자문위원 40번 이수영 /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집행위원장 **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 1번 신민아 / 매일경제 국제부 영문뉴스팀장 2번 이승우 / 평통 서기관 3번 송숙희 / 부산 사상구청장 4번 백대용 /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5번 김란숙 / 연대공학연구원 교수 6번 이종헌 / 팜한농 노무관리자 7번 김정희 / 동반연 공동대표 8번 김영근 / 새누리당 국제위원회부위원장 9번 이효원 / 새로운보수당 대표 10번 박소영 /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2020-03-23 15:57:01

안철수 "'n번방' 소비자에 벌금 물고 함정수사도 허용해야"

안철수 "'n번방' 소비자에 벌금 물고 함정수사도 허용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3일 청소년 성 착취물을 불법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소비자에게도 벌금을 물리고, 관련 범죄에 한해 함정수사도 허용할 방안을 내놨다.안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 이처럼 말했다. 안 대표는 앞서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료봉사를 마친 뒤 서울로 올라가 자가격리 중이다.안 대표는 "지난 1월 입국 기자회견에서 n번방 같은 디지털 성범죄 대책 마련을 약속했고, 지난 2월 국민의당 아동·청소년 공약과 여성 공약도 발표했다"며 국민의당 총선 공약을 구현하면 유사 사건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앞서) 불법 촬영물의 제작·유포자의 강력 처벌은 물론, 소비자까지 벌금형으로 처벌하겠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스토커 방지법'과 '그루밍 방지법'에서 주장한 내용이다.디지털 성범죄 가해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자의 신상정보를 찾아내 협박하는 것은 스토커 방지법으로, 신뢰감을 얻어 나체 사진이나 영상 등을 요구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그루밍 방지법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텔레그램 n번방 등의 성 착취물 공유방에 참여한 사람만 26만명에 이르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안 대표는 "n번방 사건처럼, 현재 디지털 성범죄는 소비자가 단순 시청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범죄 행위의 주요 구성 요소로 범죄에 적극 가담하는 양상"이라며 "처음엔 소비자, 그다음엔 유포자, 제작자로 변모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한해 '스위티 프로젝트', 즉 함정수사·유도 수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안 대표는 "(앞서) 국민의당은 아동·청소년 공약 때 '한국형 스위티 프로젝트'를 허용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안 대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불법 촬영물을 신속하게 차단·삭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자동 삭제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3 10:27:10

미래한국당 비례 명단 23일 확정…TK 몫은?

미래한국당 비례 명단 23일 확정…TK 몫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3일 비례대표 후보 공천 명단을 확정한다. 4·15 총선을 앞두고 '같은 뿌리'인 두 정당이 공천 과정에서 '최대 텃밭인 대구경북(TK)에 대해 최소한의 배려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지역민의 분노를 해소할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22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후 2시에 공천관리위원회가 심사에 들어가고 23일 오후 5시에 선거인단 투표를 하고 6시에 최고위원회를 개최해 명단을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공천 방향에 대해 "공관위는 국민의 마음에 드는 후보를 추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고 민생과 경제, 외교와 안보 등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국정 실정을 막아내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후보를 찾아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미래한국당의 4·15 총선 승리를 위해서 필요한 야권통합, 보수통합과 관련된 좋은 분들을 찾아내기 위해 공관위가 연일 수고하고 있다"면서 "4·15 총선에서 국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이기는 공천', 국민과 함께 희망 만드는 '희망 공천'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미래한국당은 앞서 지난 16일 통합당 영입 인사들이 당선권 밖으로 밀린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 통합당과 극심한 갈등을 빚은 끝에 한선교 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공관위가 대거 교체되는 내홍을 겪었다.특히 보수정당이 힘들 때면 TK를 찾아와 도움을 호소했지만, 기존 공천에서 TK 출신이 공천을 받은 경우는 당선권(20번) 밖 한 명뿐이었다.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중에는 대구 경제를 이끌어가는 여성경제인과 한국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가는 여성문화예술경영자 등 TK 지역 여성 인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서울 TK 낙하산 공천, 후보 돌려막기 등으로 통합당이 지역구 공천에서 TK 민심을 철저히 외면한 만큼, 미래한국당은 최대 지지층이자 텃밭인 TK에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미래한국당 관계자는 "기존 명단에서 '10명 정도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다만 추가 공모 없이 기존 신청자 531명을 대상으로 공천 심사에 착수한 만큼 애초 낙천했으나 새롭게 명단에 진입하는 이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2 17:36:07

국민의당 비례 1번 동산병원 최연숙·10번 사공정규

국민의당 비례 1번 동산병원 최연숙·10번 사공정규

국민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최종 명단에 대구경북(TK) 인사 2명이 포함됐다. 하지만 당선 안정권에는 1명만 포함돼 21대 국회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TK출신 인사는 단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은 22일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26명을 공개했다. 지난주 공개한 40명 가운데 집단토론과 면접, 선거인단의 찬반 투표를 거쳐 선발됐다.TK 출신 인사로는 1번에 최연숙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10번 사공정규 대구시당위원장이 포함됐다. 현재로선 국민의당 비례대표는 많아야 4~5명을 배출할 것으로 보여 사실상 최 간호부원장만 안정권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최 간호부원장이 소속된 동산병원은 안 대표가 최근 2주 동안 대구에 내려가 코로나19 진료 봉사활동을 한 곳이다. 그는 간호사협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애초 보름 동안 안철수 대표와 동산병원 의료봉사를 함께했던 사공 시당위원장의 상위권 배정이 점쳐졌으나, 안 대표와 깊은 친분관계가 일부 당권파 인사들의 시샘(?)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국대 정신과 의사 겸 교수인 사공 위원장 전력이, 역시 의사 출신인 안 대표와 중복된다는 점도 후순위로 밀려난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당은 최연숙·사공정규 후보와 관련해 "국민의 안전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실용적 문제해결에 나서는 국민의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위기의 현장에서 헌신적 활동을 벌인 코로나19 사태 극복의 전사들을 전면 배치했다"고 설명했다.한편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에는 두 사람 외에 2번 이태규 의원, 3번 권은희 의원이 전면 배치됐다.4번에는 '조국 퇴진' 서울대 집회를 주도한 김근태 전대협 서울대 지부장, 5번에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 대표 캠프에서 대변인을 한 최단비 원광대 로스쿨 교수가 각각 배치됐다. 김도식 당 대표 비서실장과 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 김윤 서울시당 위원장, 김예림 당 부대변인이 6∼9번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중앙당 최고위원회는 23일 의결을 통해 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2020-03-22 17:04:51

[4·15 핫플레이스] 대구 수성갑 양강이냐, 3자냐?

[4·15 핫플레이스] 대구 수성갑 양강이냐, 3자냐?

대구경북(TK) 지역 4·15 총선 여야 대진표가 마무리되고 있다. 매일신문은 TK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무소속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는 격전지 현장을 취재해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한다.대구 수성갑은 대구 정치 1번지로 통한다. 통합당은 지난 총선에서 이 지역을 김부겸 민주당 의원에게 넘겼다. 통한의 패배다. 이번에는 옆 동네 4선 중진 의원을 전격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쓰라린 패배는 한 번으로 족하다는 의미다.◆유권자들도 혼란지난 20일 오후 3시 30분쯤 수성구 만촌동 화랑공원. 3천300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 대단지 인근에 있어 코로나19 여파에도 산책 나온 주민들이 많았다.이진훈 통합당 예비후보가 흰색 점퍼를 입고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무소속 후보들은 백의종군 의미가 있는 흰색을 선호한다. 8년 동안 수성구청장을 지낸 그는 "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70대 한 주민은 "여기 출마하나? 수성을에 안 가고? 그럼 어쩌노. 구청장 선거 때 찍어줬는데…"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수성을에 있던 주호영 통합당 의원이 수성갑으로 옮긴 것을 이미 아는 듯했다. 이 예비후보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런, 경우 없는 공천이 어디 있습니까? (주 의원과) 경선하자고 했습니다. (경선)하면 제가 이깁니다."같은 날 오후 6시쯤 수성구 만촌동 만촌네거리. 핑크색 점퍼를 입은 주호영 의원이 퇴근길 인사에 여념이 없었다. '주호영 인사드립니다'라고 적힌 이동식 푯말을 목에 건 채 손을 흔들었다. 갈 길 바쁜 차 안에서 경적을 울리며 반가움을 표시하는 운전자들도 간간이 보였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주민이 다가와 "정권 교체해야 한다. 뉴스 볼 때마다 화가 난다"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선거구를 전격 옮긴 주 의원은 바빠 보였다. 그는 "수성갑·을이 같은 생활권이어서 수성갑 주민들도 많이 안다. 고향(울진) 분들도 많이 살고, 법조계 인사도 적지 않다"고 했다.21일 오후 2시쯤 수성못 옆 상화공원. 파란색 점퍼를 입은 김부겸 민주당 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수성을 선거구에 온 이유를 묻자 "갑·을 선거구를 가릴 것 없이 수성못에 주민들이 가장 많이 온다"고 했다.김 의원에게 다가와 반가움을 표시하는 주민들도 보였다. 한 지산동 주민은 "주호영 의원과 붙었다고 해서 수성을로 온 줄 알았다. 여기 오면 적극 도왔을 텐데 아쉽다"고 했다.보수 분열에 대한 전망을 묻자 "이진훈 예비후보가 끝까지 갈지 아직 모르는 거 아니냐"면서도 "정치 공학적인 얘기는 이르다"고 손을 저었다.◆복잡한 초반 구도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극에 달하면서 김부겸 의원 심판론이 최대 이슈였다. 코로나19 사태 확산에 정부의 미온적 대처가 한몫했다는 여론이 커지면서 '하나 마나 한 선거'라는 여론도 적잖았다.하지만 주호영 의원이 이 지역에 전격 전략공천되면서 초반 선구 구도가 다소 혼란스럽다. 이진훈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게 직접적인 이유다.여야 4선 중진 의원의 전략은 확연히 다르다. 김 의원은 '인물론'이고, 주 의원은 '문재인 심판'이다.김 의원은 "2012년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에서 지지해준 40% 넘는 지지층이 무너지지 않았다"며 "그 지지층들을 실망시키지 않았고, 다시 한 번 호소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주 의원은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TK의 상징적 인물이다. 문 정부의 적폐 청산, 탈원전, 한미동맹 약화 등을 저지하려면 (김 의원을) 반드시 떨어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양강 구도에 이 예비후보가 변수로 등장했다. 이 후보가 선전하면 김 의원이 유리하고, 반대 상황이면 주 의원이 유리하다. 김 의원은 이 예비후보의 완주를, 주 의원은 중도 사퇴를 바란다.이 예비후보는 양강 구도에 맞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맞불을 놓았다. 탄핵 '찬성 대 반대' 전선을 만들어 양강 구도를 허물겠다는 다목적 포석이다. 득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김·주 의원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인다.이 예비후보는 "경선을 통한 단일화 제안이 아직도 유효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책임 있는 두 의원을 '배신자' 프레임에 가둘 것"이라면서도 "후보 등록일(26, 27일)까지 시간이 있다"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주 의원은 "이 예비후보가 자기를 빼고 정상환 예비후보만 수성을로 보낸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저는) 공천관리위에 기존 수성갑 예비후보들 모두 수성을로 보내자고 제안했다. 당의 결정이었다. 오해가 풀리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2020-03-22 16:39:22

김문수 자유공화당 탈당…‘태극기 세력 통합’ 무산?

김문수 자유공화당 탈당…‘태극기 세력 통합’ 무산?

'태극기 세력 대통합'을 내세웠던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자유공화당을 탈당했다.김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3월21일 자유공화당을 탈당했다. 당원과 국민여러분을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저의 역량부족으로 양당(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의 노선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태극기와 십자가로 3년 동안 거리에서 싸워 오신 수백만 국민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4월15일 총선에서 주사파 소탕이라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탈당하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특히 그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4명의 국정원장 등 희생자들과 문재인 주사파 일당과 용감하게 앞장서서 싸우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전광훈 목사를 생각하면 눈물만 흐른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지난 3일 자유통일당을 이끌고 조원진 대표의 우리공화당과 합당해 자유공화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공동대표에 올랐다. 이날 발표에서 양당의 노선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분명히 밝힌 점은 우리공화당을 이끄는 조원진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차명진 전 의원(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병 공천)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 전 지사와 조 대표와의 갈등 지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차 전 의원에 따르면 김 대표와 조 대표는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방식에 대해서 많은 갈등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역구는 조 대표 한명만 내자고 주장했으나, 조 대표는 253곳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자는 주장을 펼쳤다고 한다.차 전 의원은 또 비례대표 후보에 대해서도 김 대표는 '아스팔트 투사' 중심의 신진 인사로 후보를 공천하자고 했지만, 조 대표는 '친박 좌장'인 서청원 당 상임고문뿐 아니라 김순례, 이주영 의원 등 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인사를 앞 순번에 배치하자고 주장했다고 밝혔다.김 대표의 이날 탈당 발표로 '태극기세력 대통합' 이라던 당초의 목표가 18일만에 무위로 돌아간 셈이다. 다음은 김문수 대표의 자유공화당 탈당 성명 전문저는 3월 21일 자유공화당을 탈당했습니다.자유공화당 당원과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켜서 죄송합니다.저는 광화문광장 "문재인퇴진 국민대회"의 높은 뜻을 받들어 1월 31일 자유통일당을 창당했습니다.이후 태극기세력 대통합이라는 열망으로 3월 3일 우리공화당과 합당하여, 자유공화당을 창당했습니다.그러나 저의 역량부족으로 양당의 노선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중도하차 하게 되어 참담한 심경입니다.태극기와 십자가로 3년 동안 거리에서 싸워 오신 수백만 국민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4월 15일 총선에서 주사파 소탕이라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탈당하게 되어 죄송합니다.촛불난동으로 탄핵되어 3년 동안 구속된 채, 32년 형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4명의 국정원장 등 희생자들과 문재인 주사파 일당과 용감하게 앞장 서서 싸우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전광훈목사를 생각하면 눈물만 흐릅니다."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주사파 척결"이라는 대업을 마칠 때까지 저는 태극기 들고 백의종군하겠습니다.2020년 3월 22일 김문수

2020-03-22 11:57:22

[명단] 열린민주당 비례 김의겸·최강욱·황희석·주진형·김진애

[명단] 열린민주당 비례 김의겸·최강욱·황희석·주진형·김진애

열린민주당이 20일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정부와 여당 관련 인사 및 SNS와 대중매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인물들이 포함, 꽤 화려한 진용을 갖췄다.우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한 달여 전 '총선 불출마 선언'을 번복하고 공천 신청을 한 점이 눈길을 끈다.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확인서 관련 뉴스에 자주 올랐던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역시 조국 전 장관이 장관 시절 검찰개혁추진단장으로 임명했던 황희석 전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도 시선을 모은다.3인 모두 친(親) 조국 인사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주진형 전 한화증권 사장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때 최순실 게이트 관련 청문회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SNS(페이스북)에서 활동해 네티즌들에게 익숙하다.김진애 전 국회의원은 18대 국회에서 한차례 국회의원으로 일한 적 있는 건축가이다. 2017년부터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고, 2018년 tvN 예능 '알쓸신잡 시즌3'에 뮤지션 유희열, 유시민 작가, 김영하 소설가 등과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널리 알린 바 있다.열린민주당은 일요일인 22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 투표를 진행, 열린공천 선거인단 투표 50%와 당원투표 50%를 합산해 비례대표 순번을 정할 예정이다.다음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김의겸(나이 57세) 전 청와대 대변인황희석(나이 54세) 전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최강욱(나이 53세)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주진형(나이 61세) 전 한화증권 사장김진애(나이 67세) 전 국회의원안원구(나이 60세) 전 대구국세청장서정성(나이 49세) 현 광주시남구의사회 회장김성회(나이 48세) 방송인조대진(나이 41세) 변호사황명필(나이 46세) 울산지역 노사모 활동가조혜영(나이 53세) 전 여성신문 편집국장정윤희(나이 47세) 도서관위원회 위원국령애(나이 59세) 사회적기업 다산명가 대표허숙정(나이 45세) 전 육군 중위이지윤(나이 54세) 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변옥경(나이 56세) 로마교황립 살레시오 대학교 교육학 박사김정선(나이 48세) 다문화오케스트라 단장강민정(나이 58세) 전 교사김종숙(나이 62세) 사회복지법인 곰두리재단 용인시대표한지양(나이 53세) 노무사

2020-03-20 19:06:13

김의겸 열린민주당 공천 신청 "불출마 선언 번복"

김의겸 열린민주당 공천 신청 "불출마 선언 번복"

한겨레 기자 출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20일 열린민주당에 합류,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열린민주당은 정봉주 전 의원·손혜원 의원이 이끄는 비례정당이다.아울러 열린민주당은 이날 김의겸 전 대변인은 물론,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을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했다. 모두 현 정부 및 여권 인사이다.앞서 김의겸 전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전북 군산 출마 준비를 했고, 이 지역구 공천도 신청했지만 서울 흑석동 재개발 예정 지역 건물을 매입한 데 따른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휩싸여 탈락한 바 있다.이어 김의겸 전 대변인은 지난 2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는데, 이를 한달여만에 번복한 것이다.이날 열린민주당이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김의겸(나이 57세) 전 청와대 대변인황희석(나이 54세) 전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최강욱(나이 53세)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주진형(나이 61세) 전 한화증권 사장김진애(나이 67세) 전 국회의원안원구(나이 60세) 전 대구국세청장서정성(나이 49세) 현 광주시남구의사회 회장김성회(나이 48세) 방송인조대진(나이 41세) 변호사황명필(나이 46세) 울산지역 노사모 활동가조혜영(나이 53세) 전 여성신문 편집국장정윤희(나이 47세) 도서관위원회 위원국령애(나이 59세) 사회적기업 다산명가 대표허숙정(나이 45세) 전 육군 중위이지윤(나이 54세) 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변옥경(나이 56세) 로마교황립 살레시오 대학교 교육학 박사김정선(나이 48세) 다문화오케스트라 단장강민정(나이 58세) 전 교사김종숙(나이 62세) 사회복지법인 곰두리재단 용인시대표한지양(나이 53세) 노무사

2020-03-20 19:03:19

통합당 TK, '친유승민계' 강대식·김희국 본선행 "체면치레"

통합당 TK, '친유승민계' 강대식·김희국 본선행 "체면치레"

미래통합당 4·15 총선 대구경북(TK) 후보 경선에서 '친(親)유승민계'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정치권에서 "체면치레를 했다"는 얘기가 나온다.이번 경선에서 '친유' 경선 참여자는 강대식(대구 동갑)·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 등 두 명이었다.강 예비후보는 불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동을 경선에서 승리하며 안방 사수에 성공했다. 그는 동구 토박이인데다 동구청장을 지낸 인지도를 무기로 무난하게 경쟁자를 따돌렸다.이 지역에서 강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 여부에 따라 유 의원의 정치적 영향력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결과에 상당한 관심이 쏠렸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지역 정치권 인사는 "대표적인 친유계인 강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이 지역에서 유 의원의 영향력이 확인됐다"고 해석했다.고향인 의성이 포함된 복합 지역구에서 승리한 김희국 예비후보는 지역 맞춤형 '스펙'이 강점이다. 건설교통부 2차관과 19대 국회의원을 거친 그는 4년 전 대구 중남 공천에서 탈락했었다.이번 총선에서도 중남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고배를 마신 뒤 새로 조정된 군위의성청송영덕에서 경선을 통해 가까스로 본선행에 성공했다.건교부(현 국토교통부)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계파를 떠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등 산적한 지역 현안을 감안하면 지역에서 필요한 인물이라는 평가도 적지 않았다.김 예비후보는 "TK에서 누가 대선에 도전할 인물이냐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 앞으로 TK에서 젊고 유능한 정치인들을 많이 키워야 한다"고 했다.정치권 관계자는 "친유 인사 두 명이 경선에 참여해 모두 승리한 것은 향후 유 의원의 정치 행보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3-20 17:48:35

"꼼수! 기획극!" 민주당 비례정당 내부총질 세례

"꼼수! 기획극!" 민주당 비례정당 내부총질 세례

여당의 비례대표 연합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며 속도전에 나선 20일 안팎에서 총질이 터져 나왔다.이날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을 발표하고, 후보 선출 절차 준비에 들어간 터다.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후보 공모를 한 뒤 검증을 거쳐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비례대표 후보자 등록일이 26일인 만큼 발걸음을 재촉해야 하지만, 사면초가에 빠진 모양새다.모(母)정당인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창당 형식 등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아주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다는 얘기도 있지만 이런 형식으로 제대로 될 수가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저는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는) 이런 형식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며 "미래한국당의 형식이 나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친문(문재인)·친조국 계열의 '시민을 위하여'가 주도할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공식 창당했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실제 더불어시민당은 '시민을 위하여'를 중심으로 창당 1년이 안 된 몇몇 신생정당을 끌어들여 구색을 맞추려 했지만 '꼼수 창당'이라는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주요 원내 야당들이 일제히 보이콧한 가운데 막판까지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저울질한 민생당도 이날 '철군'을 최종 결정하고 더불어시민당 때리기에 나섰다.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시민당에 대해 "친문연합당인 사실이 확인됐고,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감독·각본을 맡은 한편의 기획극"이라고 목청을 높였다.그는 "정권에 껄끄러운 세력을 제치고, 친조국 인사·미성년자 성추행 전력 인사가 포진한 것을 보니 오직 정권 말을 잘 듣는 자가 간택의 기준이었던 것 같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정치사생아 친문연합정당은 민주당 몰락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민생당은 연합정당 참여를 놓고 계파 간 갈등을 빚은 끝에 이날 자체 선거체제 출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창당을 처음 제안하고도 배제된 정치개혁연합도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오늘부로 민주당에 대한 일체의 기대를 접는다"며 "더불어시민당은 노골적인 꼼수 위성정당"이라고 성토했다.그동안 민주당 책임론을 제기하면서도 연합정당 참여 가능성을 열어 뒀지만, 독자 노선 선언 속에 다른 방식의 '연합정당'을 모색할 태세다.정치권에선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보여준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비례대표 공천과정에서 파열음을 낸 미래통합당 및 미래한국당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야권의 한 관계자는 "창당도 꼼수였지만 후보 등록까지 시일이 촉박해 검증에 차질을 빚을 것은 보나 마나"라며 "결국 민주당 추천 후보들이 상위 순번을 독차지하면서 '도로민주당'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비판했다.

2020-03-20 17:36:40

'차포 뗀' 통합당 선대위…선거 흥행 잘 될까?

'차포 뗀' 통합당 선대위…선거 흥행 잘 될까?

미래통합당이 20일 황교안 대표를 당의 간판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심재철 원내대표와 박형준 전 혁신통합추진위원장, 신세돈 전 숙명여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등 3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박형준 선대위원장은 범보수 통합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중도로의 확장성을, 신세돈 선대위원장은 경제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하지만 정치권에선 선대위에 참신한 '간판'도 없는데다 '기원전(기준은 물론 원칙도 없고, 전횡만 있는) 공천' 논란 탓에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조차 과거와 같은 득표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제대로 총선을 치를 수 있을지 우려부터 나온다.특히 "유승민, 홍준표 등 스타급 선수들을 다 내몰아놓고 선거 흥행은 누가 일으키냐"는 내부 비판도 나오는 실정이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이번 총선은 결코 보통 선거가 아니다. 1948년 제헌 선거가 이 나라의 기틀을 새롭게 만드는 거였다면, 금년 총선은 이 나라의 뼈대를 지키고 헌정질서를 수호하는 총선"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는 기로에 서 있다. 망국이냐 복원이냐, 자유냐 탄압이냐, 번영이나 빈곤이냐, 민주주의냐 사회주의냐. 유권자의 선택이 그 운명을 결정한다"며 "대위기의 사이렌을 듣고도 공포를 느끼지 않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같은 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대위를 "문재인 정권의 각종 실정을 바로잡는다"는 의미를 담은 '대한민국 바로잡기 선대위'라 명명했다.이와 함께 권역별 선대위원장도 임명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서울 권역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경기·인천 권역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중부 권역 ▷김광림 최고위원은 대구경북 권역 ▷조경태 최고위원은 부산·울산·경남 권역 등이다.또한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복 의원은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실무를 이끌기로 했다.그럼에도 이번 '4인 체제' 선대위로는 컨벤션 효과(정치 이벤트 직후 지지율 상승 현상) 혹은 선거 흥행, 득표력 확장 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내부 비판이 나오고 있다.통합당에서 서울 동대문을 후보로 공천받은 이혜훈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유명하고 인기가 있고 인지도가 높은 사람은 모두 다 동원되는 것이 선거인데, 이번에는 유승민 의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등 유명하고 인기 있는 사람들은 다 배제되는 이상한 선거가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 의원은 또 "홍 전 대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를 공천에서 탈락시킨 것은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이었고 과연 이것이 황 대표의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됐건 선거에 앞장서야 할 사람들이 다 사라졌다"면서 "그래서 누가 표를 얻을 건지 굉장히 걱정되는 그런 선거"라고 우려했다.

2020-03-20 17:02:13

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 박형수·'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후보 확정

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 박형수·'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후보 확정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서 울진 출신의 박형수 예비후보,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선 의성이 고향인 김희국 예비후보가 각각 4·15 총선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선거구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3자 경선이 펼쳐진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서는 울진 출신 박형수 예비후보가 56.7%(가점 4점)를 얻어 영주 출신 황헌 예비후보(38.1%), 이귀영 예비후보(6.2%, 감점 3점)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3자 경선에서 1위 후보자가 50% 이상 득표하면 곧바로 공천자로 확정된다.박 예비후보는 대구고검 부장검사를 지냈으며 울진 평해중, 대구 영진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그는 애초 이귀영 예비후보와 봉화영양울진영덕 선거구에 경선 후보로 확정됐으나 이후 경북 북부지역의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영주예천문경에 단수 공천을 받은 황헌 예비후보와 3자 경선 구도로 새로운 선거구(영주봉화영양울진)에서 승부를 겨뤘다.타 선거구 낙천자 간 경선 구도가 만들어져 '패자부활전' 양상을 띤 군위의성청송영덕에서는 김희국 예비후보가 65.3%를 얻으며 최종 승자가 됐다. 경쟁자였던 천영식 예비후보는 42.7%(가점 7점)를 받으며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 박근혜 정부 마지막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천 예비후보는 앞서 대구 동갑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6일 탈락한 바 있다.김 예비후보는 의성 출신으로 의성중, 경북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토해양부 차관을 지냈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대구 중남에서 당선됐고, 20대 총선과 이번에도 대구 중남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배제됐다.대구경북에서 마지막 남은 통합당 공천장인 대구 달서갑 경선은 22, 23일 양일간 100% 국민여론조사로 진행된다. 조사원이 이 지역 주민에게 전화해 후보 적합도를 묻는 방식이며 목표 응답자 수는 1천명이다. 경선 주자는 이두아 전 의원,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다.한편 통합당은 이날 ▷부산 사하갑에 김척수 ▷부산 서구 안병길 ▷경남 창원진해 이달곤 ▷경남 사천남해하동 하영제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유상봉 예비후보 등을 최종 공천했다.

2020-03-20 16:39:18

범여권 비례연합 정당 공천 가속도

범여권 비례연합 정당 공천 가속도

여당의 비례대표 연합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며 속도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이 핵심인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을 발표하고, 후보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후보 공모는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다. 후보 검증을 위한 자체 팀 구성도 전날 마쳤다. 민주당 인사도 1~2명 정도 포함돼 검증 시스템을 공유한다는 복안이다.더불어시민당 내 원외 소수정당들은 각 당에 할당된 의석 1개의 3배수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미 선출한 비례대표 후보 25명을 후보로 올린다.16번 정도를 당선 안정권으로 볼 경우 1번부터 9번까지 더불어시민당 및 원외 소수정당 후보를 우선 배정하고, 그 뒤를 민주당 후보로 채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공천 작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지만 친문(친문재인)·친조국 성향의 '시민을 위하여'가 주도하는 데다 야권의 주요 정당이 모두 빠지면서 '도로민주당'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창당을 처음 제안하고도 배제된 정치개혁연합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오늘부로 민주당에 대한 일체의 기대를 접는다"며 "더불어시민당은 노골적인 꼼수 위성정당"이라고 성토했다.여기에다 정의·녹색·미래당 등이 참여하지 않았고, 민생당은 참여 논란을 둘러싼 계파 간 갈등을 접고 선거체제 출범 쪽으로 방향을 튼 상황이다.한편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여권의 비례연합정당이 42%,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33% 득표할 것으로 예상한 여론조사 분석 결과가 이날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비례연합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3%, 한국당은 23%로 나타났다. 정의당 7%, 국민의당 5%, 열린민주당 4%, 자유공화당 1% 등이다.한국갤럽은 "비례대표 정당 '예상 득표율'은 2016년 총선과 2018년 지방선거 성·연령대별 투표율을 평균해 셀 가중처리하고, 부동층에 대해선 다중 분류 모형에 따라 선택추정 배분하는 등 통계 기법을 통해 산출했다"며 "총선 지역구 판세나 전체 의석수까지 가늠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 등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20 15:53:49

[속보] 강영석 통합당 상주시장 공천자 "경선 피해자는 오히려 나"

[속보] 강영석 통합당 상주시장 공천자 "경선 피해자는 오히려 나"

강영석 미래통합당 경북 상주시장 공천자는 경선 탈락 후보 3명이 중앙당에 제기한 이의신청(매일신문 20일자 14면보도)에 대해 20일 오후 2시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강 후보는 이날 "경선탈락 후보 3명이 선관위 및 수사기관에도 고발을 했다"며 "내용을 요약하면 특정 마을에서 임시 전화 가설이 늘어났고 독거노인과 주민들의 일반전화를 저 강영석을 돕고 있는 사람들의 휴대폰으로 불법 착신 작업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강 후보는 "증거도 없이 정황 포착 운운 하면서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한것은 유례가 없을뿐더러 저의 공천 내정을 어떻게 해서든 무효화시키기 위한 시도라고 판단된다"고 했다.그는 특히 "경선이 실시되기 이전부터 강영석 후보 사무소가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급습 당했다. 압수수색 당했다. KT 상주지사가 압수수색 당했다 등 유언비어가 전 지역에 난무해 득표율에 큰 지장을 받았다"고 되려 억울함을 호소 했다.따라서 이번 경선의 최대 피해자는 탈락 후보들이 아니라 본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탈락후보들이 고발을 했기 때문에 수사기관이 조사를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그는 "수사 결과에 대해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책임을 지겠다"면서도 "반대의 경우가 되면 고발인 3명도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강 후보는 "전임 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가 실시되는 마당에 또 허위사실 유포로 지역이 혼란스러워진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도 했다.

2020-03-20 15:06:01

미래통합당 김희국·박형수 예비후보 최종 공천

미래통합당 김희국·박형수 예비후보 최종 공천

미래통합당 김희국, 박형수 예비후보가 각각 경선에서 승리, 오는 4.15 총선에 최종 공천됐다.20일 미래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에서 김희국(62) 예비후보가 최종 공천됐다. 이곳에선 천영식 예비후보와 양자 대결이 벌어졌다. 김희국 예비후보가 65.3%를 얻어 천영식 예비후보(42.7%, 7점 가산점)를 따돌리고 후보에 올랐다.김희국(62) 예비후보는 경북 의성군 금성면 청로초교, 의성중, 경북고, 경북대 법정대학 행정학과, 광운대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국토해양부 차관을 지냈다.김 예비후보는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대구 중·남에서 당선됐고, 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국토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예결위원, 계수조정위원으로 2015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김 예비후보는 "군위의성청송영덕 등 경북 북부 지역의 최대 현안은 통합신공항 이전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댐 수변 지역 피해 보상 및 관광 단지 개발"이라며 "국토해양부 차관으로 근무한 전문성을 살리고, 공직 생활 35년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낙후된 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같은 날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구에서 박형수(54) 예비후보가 최종 공천됐다. 이 지역구에선 이귀영, 황헌까지 모두 3명의 예비후보가 경쟁했다.경선 결과 박형수 예비후보가 56.7%(4점 가산점)를 얻어 황헌(38.1%), 이귀영(6.2%, 3점 감점) 예비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박 예비후보는 대구고검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다. 울진 평해중, 대구 영진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그는 "영양봉화울진영주는 미래 발전 전략 부재로 인해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쇠락을 해오고 있어 지방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정치 현실이 아무리 실망스러워도 외면하면 안된다. 낙후된 지역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했다.미래통합당 경선은 지난 18, 19일 각 지역구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면접 조사 결과를 100% 반영했으며, 가산점(신인·청년·여성·보좌진 등)을 더했다.이날 타 지역구 미래통합당 공천에서는 부산 사하갑 김척수 예비후보, 부산 서구 안병길 후보, 경남 창원진해 이달곤 예비후보, 경남 사천남해하동 하영제 예비후보,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유상봉 예비후보가 각각 최종 확정됐다.

2020-03-20 14:48:19

[속보] 미래통합당 부산 서구동구 안병길·창원진해 이달곤 후보 확정

[속보] 미래통합당 부산 서구동구 안병길·창원진해 이달곤 후보 확정

미래통합당 부산 서구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 후보 확정경남 창원진해 지역구 경선 결과, 이달곤 53%, 우언석 47%…이달곤 승리

2020-03-20 14:22:18

4.15 총선 투표소 마스크 지급? 코로나19 투표율 영향은?

4.15 총선 투표소 마스크 지급? 코로나19 투표율 영향은?

한달도 남지 않은 4.15 총선을 앞두고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 대비 투표소 운영 방침을 밝혔다.이때까지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른 각종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당연한 얘기이겠지만 선거인은 마스크를 쓰고 투표소에 와야 한다.그런데 지금도 그렇거니와 그때 모든 유권자가 마스크를 제대로 수급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마스크를 미처 착용하지 못한 선거인을 위한 별도 기표소 사용, 또는 이들에게 마스크를 주는 방안을 추가로 논의키로 했다.이에 투표 독려 차원에서 마스크를 지급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도 제기된다.▶마스크를 썼더라도 혹시나 코로나19에 감염됐을 수 있는 선거인이 투표소 안으로 들어온다면, 이 사실이 나중에 알려질 경우 다수 사람에 대한 감염 조사가 이뤄지는 등 집단감염 우려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선관위도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된다.이를 대비해 선관위는 투표소 입구에 별도 인력을 둬 모든 선거인에 대한 발열 체크를 할 예정이다.만약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측정되거나, 기침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선거인이 온다면? 이에 선관위는 다른 선거인과 동선이 안 겹치는 기표소를 마련할 예정이고, 이 기표소에 대해서는 총선 당일 계속 소독이 이뤄질 예정이다.▶투표소 안 투표 과정도 이전과 달라진다.입구 발열 체크를 통과한 선거인은 우선 소독제로 손을 소독해야 한다. 여기에 나눠주는 위생장갑까지 껴야 한다.투표소 안 투표 사무원과 참관인들도 마스크에다 위생장갑을 끼며, 선거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게 된다.또한 최근 확산하고 있는 1m 이상 거리두기가 투표소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투표를 위한 대기 줄이 마치 요즘 마스크 구입을 위해 서는 줄처럼 형성될 경우, 투표소 안내요원이 선거인들이 서로 1m 이상 거리를 두도록 할 방침이다.▶그렇다면 투표일에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거나, 예방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유권자들은, 설마 투표 기회를 얻지 못하는 걸까?아니다. 선관위는 우선 확진 판정을 받고 경증으로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선거인들을 위해서는 4월 10~11일 이틀 동안의 사전투표 기간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한 대책으로 분석된다.또한 투표소에 직접 가지 않고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부재자투표인 거소투표를 병원, 생활치료센터, 집 등에 머무는 확진자 내지는 자가격리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거소투표 신고 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3월 24~28일.그럼에도 투표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생기기는 한다. 거소투표 신고 기간 후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 명령을 받은 선거인들이다. 이들의 투표 여건 조성을 위해 선관위는 정부 관계부처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이런 노력에도 이번 4.15 총선 투표율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한 이전에 비해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선관위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투표소로 가는 것 자체를 꺼리는 일부 국민의 투표 포기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안 그래도 총선 투표율은 떨어지는 추세이다. 1948년 최초의 총선인 제헌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95.5%로 이제는 선관위가 어떤 독려 캠페인을 펼치더라도 깨기 힘든 최고 기록이 됐고, 앞자리수가 처음 바뀐 때만 꼽으면 2대(91.9%)→4대(87.8%)→6대(72.1%)→15대(63.9%)→16대(57.2%)→18대(46.1%) 등으로 하향세가 분명하다.역대 최저인 18대 총선 투표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08년 4월 9일 치러졌는데, 당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그날 서울에 11.5mm, 부산에 19.5mm, 대구에 15.5mm, 광주에 16.5mm의 비가 내렸다.또한 '여대야소' 판세가 먼저 굳어져 좀 재미 없는 총선이기도 했다. 당시 이명박 정부의 여당인 한나라당이 전체 299개 의석의 절반이 넘는 153석을 차지했다. 그 다음이 통합민주당으로 81석을 점했다.반면, 이번 21대 총선은 선거법이 바뀌어 비례정당이 난립하고,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의 성격도 강해 투표를 하는 재미와 개표를 보는 재미 모두 꽤 보장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 당시 내린 비에 비해 코로나19가 국민들의 투표소 행보에 혹시 더 강한 영향력을 끼칠 지 아닐 지가 투표율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비는 유권자들이 선거 때 종종 맞아본 것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선거가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물론 최근 19대가 54.2%, 20대가 58%로 '도긴개긴'이기는 하지만 총선 투표율이 조금씩 오르긴 했다. 이 흐름만 따지면 21대 총선에서는 60%를 넘겨야 한다. 그러나 그 흐름을 가로막을 수 있는 게 바로 코로나19이다. 70~80%는 기본으로 찍던 20세기의 총선 투표율을 생각하면, 투표율이 중요한 실적이기도 한 21세기의 선관위로서는 "아 옛날이여"이다.

2020-03-19 20:40:12

4·15 총선 때 마스크 써야 투표할 수 있다

4·15 총선 때 마스크 써야 투표할 수 있다

4·15 총선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유권자만 투표소 출입이 가능하고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투표해야 한다.중앙선관위가 19일 발표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투표소 운영방침에 따르면 투표소에 오는 유권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선관위는 유권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투표소에 도착할 경우에 대비해 별도의 임시 기표소로 안내하거나 마스크를 따로 배부하는 방안을 놓고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아울러 투표소 입구에는 전담인력을 배치해 유권자 전원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발열 체크를 한다.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유권자는 다른 유권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발열 체크를 통과한 유권자는 투표소 내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위생장갑을 착용해야 한다.투표소 안내요원은 투표소 내부나 입구에서 유권자의 줄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고, 투표소 내부를 주기적으로 환기한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는 오는 24∼28일 거소투표를 신고하고 병원, 생활치료센터, 자택에서 거소 투표를 할 수 있다.다만 거소투표 신고 기간 후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이나 자택에 있는 경우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와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0-03-19 18:34:42

통합당 TK 경선, 결국 '인지도'가 승패 갈랐다

통합당 TK 경선, 결국 '인지도'가 승패 갈랐다

미래통합당 4·15 총선 대구경북(TK) 경선 지역 10곳의 결과가 발표됐다. 100% 국민여론조사로 실시된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예비후보들은 통합당 간판으로 본선에 진출한다. 대다수 후보는 본선에서 마땅한 경쟁자가 없는 탓에 사실상 국회의원 배지를 단 것이나 마찬가지이다.◆인지도 높은 후보가 이겨인지도가 승부를 갈랐다. 경선 승리 후보 대부분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유권자들과 접촉 빈도가 높았다는 게 지역 정치권의 분석이다. 당원 참여를 보장하지 않은 완전 국민여론조사 경선 방식이 인지도 높은 예비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대구에서 본선 티켓을 확보한 후보 4명 모두 상대 후보보다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았다.동갑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밀려났지만 국회의원을 거친 류성걸 예비후보가 언론인 출신의 신예 이진숙 예비후보를 이겨 본선행을 확정했고, 동을도 동구청장 출신의 강대식 예비후보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출신의 김재수 예비후보를 제치는 등 지역 내 인지도가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북을도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김승수 예비후보가 이 지역 출신에다 검사를 지낸 권오성 예비후보를 넘어선 것도 인지도의 힘이라는 분석이다.수성을도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했고, 4년 전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이인선 예비후보가 수성갑에서 이 지역으로 갑자기 넘어온 정상환 예비후보를 이긴 배경도 인지도에서 앞선 덕분이다.경북도 마찬가지다.포항북은 현역 김정재 의원이 조선일보 출신의 정치 초년병인 강훈 예비후보를 넘고 재선 도전장을 얻었다.경주는 경북도의원을 지냈고, 경주시장 선거에도 나서 바닥 표심이 탄탄한 박병훈 예비후보가 서울에서 주로 활동한 김원길 예비후보를 이겼고, 구미갑도 경북도의원을 거치면서 바닥 민심을 다진 구자근 예비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경산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와신상담했던 윤두현 예비후보가 승리했다.◆김병욱·정희용 '깜짝 이변'40대 청년·신인들이 깜짝 승리하는 이변도 연출됐다.포항남울릉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김병욱(42) 예비후보가 처음 선거에 출전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열정과 패기, 힘'을 내세워 환동해연구원장 출신의 문충운(55) 예비후보를 뛰어넘었다.김 예비후보는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 측근으로 활동하면서 배운 정치 감각이 경선에서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고령성주칠곡의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거친 정희용(43) 예비후보가 성주군수 출신의 김항곤(68) 예비후보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정 예비후보는 상대에 비해 인지도에서 떨어졌지만, 유권자가 많은 칠곡 출신이라는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렸다는 분석이다.반면 30대 청년·신인은 모두 고배를 마셨다.경산에서 젊은 여성으로 과감하게 도전한 조지연(33) 예비후보는 '변화와 새정치'를 내세웠지만 눈물을 삼켰고, '변화와 혁신'을 내걸고 구미갑에 출전한 김찬영(37) 예비후보도 유권자의 최종 선택을 받지 못했다.◆여성 '절반의 승리'이번 경선에 참여한 여성은 6명 중에서 2명만 4·15 총선행 열차를 타게 됐다.이진숙(동갑), 김영희(동을), 이달희(북을), 이인선(수성을), 조지연(경산) 예비후보와 김정재 현역 의원(포항북) 중에서 이인선 예비후보와 김정재 의원만 본선에 진출했다. 두 여성 후보들은 나름 탄탄한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하지만 이인선 예비후보는 본선에서 홍준표 무소속 예비후보,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며, 김정재 의원도 본선에서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의 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인 오중기 예비후보를 맞닥트려 샴페인을 터뜨리기에는 이르다는 평가다.

2020-03-19 17:28:26

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홍준표에 보수 분열 책임 묻겠다"

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홍준표에 보수 분열 책임 묻겠다"

대구 수성을 미래통합당 공천 경쟁에서 승리한 이인선 예비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 총선 압승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지역구를 옮겨 온 정상환 예비후보를 10% 이상의 격차로 따돌린 이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소감에 대해 "부족한 저를 수성구을 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뽑아주신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그는 "경선을 함께 치른 정상환 예비후보와 수성구을에 출마한 권세호 통합당 예비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4·15 총선에서 압승하겠다"고 다짐했다.이 예비후보는 "대구가 여전히 코로나19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경제도 무너져내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다"며 "30년 실물경제전문가 경험을 파탄 난 대구경제를 바로 세우는 데 쏟아붓겠다.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총선에서 보수우파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질서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홍준표 무소속 후보에게는 자신을 키워준 통합당을 배신한 책임, 보수우파를 분열시킨 책임, 대구를 자신의 대권 소모품으로 여긴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2020-03-19 16: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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