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경북여심위, 당내 경선 여론조사…24회 중복 응답한 예비후보 고발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경북여심위)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 자유한국당 후보자 공천을 위해 시행한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서 24회 중복 응답한 예비후보 A씨를 24일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여심위에 따르면 A씨는 자유한국당이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진행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5개 당내 경선 여론조사(일반인 대상)에서 선거사무소 및 사업체 등에 설치한 유선전화 22대를 자신의 휴대전화에 착신전환하는 방법으로 자기 선거에 6회 응답하는 등 총 24회 중복 응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려고 둘 이상의 전화번호를 착신 전환하는 등의 조치로 같은 사람이 두 차례 이상 응답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다.

2018-05-24 20:18:03

한국당 6.13 지선 선거대책위 발대식

23일 오전 대구 수성구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와 선대위 관계자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8-05-24 00:05:00

허대만 캠프 포항 선거펀드 3시간 만에 1억 달성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포항시장 후보 캠프는 23일 출시한 '오직 포항 선거펀드'의 목표액을 3시간 만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허 후보 캠프에 따르면 펀드는 이날 오전 9시 모금을 시작해 정오에 목표액인 1억원을 채웠다. 선거펀드는 선거가 끝난 뒤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법정 선거자금을 보전받으면 순차적으로 원금에 연 2.3% 이자를 더해 투자액을 상환할 예정이다. 허 후보 캠프 관계자는 "온라인 홍보만으로 3시간 만에 목표액을 달성했다"며 "후보 등록 뒤에는 후원회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5-24 00:05:00

[도전! 6·13 地選] 청도군수…이승율 한국당 예비후보

재선에 도전하는 이승율(65) 자유한국당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23일 "중단 없는 청도 발전을 이룰 적임자로서 지난 4년의 행정경험을 살려 청도 행복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지금까지 군민 여러분과 마음을 나눴다면 이제부터는 군민 여러분의 삶을 보듬으며 '군민이 보람되고 삶이 행복한 청도'를 꼭 만들고 싶다"고 했다. 또 '아름다운 생명고을, 강소도시 청도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농가소득 향상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산업기반 구축 ▷젊은 인구 유입으로 활기찬 미래 ▷교통중심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도시계획정비와 도시재생 ▷노인복지와 주민생활편익 증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2018-05-24 00:05:00

[도전! 6·13 地選] 대구시의원…김원규 달성군당원협 홍보위원장

김원규(56) 자유한국당 달성군당원협의회 홍보위원장이 대구시의원 달성군 제2선거구(논공·유가읍, 옥포·현풍·구지면)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또 그들과 함께 정책을 마련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유아 보육문제 해결 ▷지역 맞춤형 고용지원센터 운영 ▷어린이·노약자·여성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 건설 ▷논공·금포지구 주거타운 완성 ▷현풍지역 원도심지역 활성화 ▷달창지 유원지 개발 ▷옥포지역 국도 5호선 교통 혼잡 해소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테크노폴리스공해대책위원회 실무이사, 바르게살기 달성군협의회 사무국장, 현풍유가지역 생산녹지지정반대위원회 사무국장, 대구시 시민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2018-05-24 00:05:00

강은희-홍덕률 '후보 자격' 설전

613 지방선거 본 후보 등록에 앞서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자격 시비와 단일화 문제로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홍덕률 예비후보는 23일 강은희 예비후보의 자유한국당 탈당 시기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교육감 후보가 되려는 사람은 과거 1년 동안 정당의 당원이 아니어야 하는데, 강 후보는 지난해 7월 7일 여성가족부 장관에서 퇴임했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가 교육감 후보가 되려면 지난해 5월 24일 이전에 탈당했어야 한다. 홍 예비후보는 "강 후보가 지난해 5월 24일 이전에 탈당했다면 교육감 선거에 나갈 목적으로 장관 재임 중 한국당을 탈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당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기소돼 옥중 조사를 받고 있을 때였으며, 정유라를 비호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선 데 대한 '보은 인사'로 장관이 됐다는 비판을 받아온 인물이 잇속만 차렸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 예비후보 측은 "후보 등록 1년 전 탈당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예비후보가 됐겠냐"고 반문하면서 "대학 총장 출신이라면서 연일 음해 공작을 쏟아내는 것은 치졸한 처사"라고 맞받아쳤다. 캠프 측은 강 예비후보가 지난해 5월 9일 한국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 김사열 예비후보도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어떠한 단일화 방식도 받아들이겠다"며 홍 예비후보에게 단일화를 다시 요청했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김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진영 논리에 의한 단일화는 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축이 된 '대구시교육감 선거 김사열, 홍덕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대구시민 모임'도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선거를 20일 앞둔 시점에서도 김, 홍 예비후보는 경쟁만 하고 연합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두 후보는 대구 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박한 마음을 수렴하고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5-24 00:05:00

경북도교육감 장규열 예비후보, 임종식 후보로 단일화

경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온 임종식 예비후보와 장규열 예비후보는 23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 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장 후보는 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했다. 두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경북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향후 가칭 '경북미래교육혁신위원회'를 설치해 연구와 논의를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경북도교육청 직속 인사위원회를 설치해 인사정책을 펴는 데 합의하는 한편 미래사회 대비 인재 육성을 위한 경북수학문화관, 1인 제작자 교육의 산실이 될 메이커센터, 그리고 인성교육개발센터 및 인문학교육연구센터 설립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지난 3월 교육정책국장 출신끼리의 원샷 단일화에 성공한 임 예비후보는 본 후보 등록 직전 장 예비후보와 후보 단일화 담판을 매듭지으면서 대세를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언론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상섭 예비후보에 오차범위 안팎으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 당선을 자신하기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진보적 색채의 단일 후보인 이찬교 예비후보에 맞서 난립한 보수 색채의 후보 단일화는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안상섭, 이경희 예비후보 역시 각자의 길을 가고 있어 코앞으로 다가온 본 후보 등록 마감(25일)까지 단일화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2018-05-24 00:05:00

정의당 대구시당 地選 후보 선출 대회 열어

정의당 대구시당은 23일 오후 대구 중구 엘디스리젠트 호텔에서 613 지방선거 후보 선출 대회를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후보자 및 지역위원회 깃발 입장-사전행사-본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5월 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심상정 국회의원이 참석해 출마자들을 격려했다. 심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를 바꾸자"며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과 이합집산을 반복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낡은 정쟁 구도'를 청산하고, 정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서 '민생 경쟁' 구도로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바꿔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정당 투표는 정의당에 몰아줌으로써 제1야당 교체의 교두보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21일 2차 공직 후보자 선출 선거를 치러 장태수 대구시의원 후보(서구 제2선거구), 김성년 대구 수성구의원 후보(수성구 라선거구), 이남훈 대구 중구의원 후보(중구 가선거구)를 비롯한 11명의 후보를 선출했다.

2018-05-24 00:05:00

[6·13 地選 격전지를 가다]<끝>상주시장…무소속 빅3·여야 공천 2人 '박빙 대결'

상주시장 선거는 상주 정치판을 삼등분하고 있는 성백영이정백 전현직 시장, 김종태 전 국회의원이 모두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모은다. 모두 무소속 출마자이지만 고정 지지층을 확보한 후보들이라 정송 더불어민주당 후보, 황천모 자유한국당 후보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평가다. 더욱이 상주에서는 역대 지방선거 및 총선에서 무소속 후보나 군소 야당 후보가 승리하는 이변이 종종 벌어졌다. 지역 정가에서는 무소속 '빅 3' 후보와 정당 공천 후보 간에 힘의 균형이 맞춰진 만큼 역대 가장 치열한 박빙 승부를 점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송 민주당 정송(63) 후보는 "한국당 후보나 무소속 후보가 상주시장이 되면 상주의 위기를 돌파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능력 있고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가 당선돼 획기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 지원을 받아내는 일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경북도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정 후보는 이번이 상주시장 세 번째 도전이다. 상주 출신인 민주당 소속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원도 기대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천모 한국당 황천모(61) 후보는 "인물이 바뀌지 않고서는 상주의 대변화와 발전을 기약할 수 없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을 갈등 구도로 몰고 간 과거 인물들을 청산하고 유일한 새 인물인 저를 중심으로 새로운 상주 건설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한국당 수석부대변인 출신으로 지난 대선 때 홍준표 후보의 유세 브리핑을 도맡았다. 박영문 상주군위의성청송 당협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무소속 김종태 무소속 김종태(69) 후보는 "지금 상주에 필요한 시장은 모든 시민과 계파를 하나로 뭉쳐내 대도약의 길로 이끌 수 있는 포용력과 경륜을 갖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또 "시민들은 전현직 시장의 갈등을 청산해야 하고, 검증되지 않은 정치 신인에게 상주를 맡길 수 없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의원 출신이 시장에 도전하는 사례는 상주에서 두 번째다. 제13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근수 전 의원이 민선 초대 상주시장에 도전해 당선된 바 있다. ◆무소속 성백영 무소속 성백영(67) 후보는 이번 한국당 공천의 가장 큰 피해자로 꼽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현직 시장을 앞서는 성적을 여러 차례 받았는데도 컷오프됐기 때문이다. 그는 재임 시절 총 1천700여 가구의 주공아파트단지와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한국타이어 등 대기업을 유치한 추진력이 강점이다.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왔다는 평가 속에 상주의 검증된 참일꾼임을 내세워 2010년 지방선거 승리의 영광을 재현하려 한다. ◆무소속 이정백 무소속 이정백(68) 후보는 현 시장으로서 각 후보들로부터 '책임론' 공격을 받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중단 없는 상주 발전'을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그는 "중단 없는 시정 추진만이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와 시민께 봉사하는 길"이라며 "화합과 안정 속에 지금까지 구상하고 추진해 온 사업들을 잘 마무리한 뒤 세대 교체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성백영 후보와는 그동안 1승 1패를 주고받았고 이번이 세 번째 대결이다.

2018-05-24 00:05:00

[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정책토론회 이모저모

치열했던 토론회였던 만큼 화제도 만발했다. 상대 허를 찌르기 위한 촌철살인의 비유가 잇따르는가 하면 쉽게 설명하기 위한 도표도 등장했다. 하지만 인신공격이나 흠집 내기, 상호 비방 등은 토론 내내 찾아볼 수 없어 '토론자의 품격'을 뽐냈다는 평가다. ◆대구 신사들 납시오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은 남색, 검은색 등 무게감 있는 색깔의 정장 차림으로 토론에 임했다. 특히 하나같이 검은색 안경을 쓰고 나와 안정감을 더했다. 지난주에 경북도지사 후보들이 소속 정당 색깔에 맞춰 형형색색 선거운동복을 입고 토론회에 참석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연출됐다.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남색 계통 정장에 노란색 타이, 권영진 후보는 감청색 정장과 빨간색 타이를 선택했다. 김형기 바른미래당 후보는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푸른색 타이로 마무리했다. 박연미 패션디자이너는 "후보들이 안정감과 신뢰감을 드러내기 위해 의상을 연출한 것 같다"고 했다. ◆갈치, 꽁치, 삼치에 이어 도표까지 토론 도중 어물전에나 있을 법한 갈치, 꽁치, 삼치가 등장했다. 임 후보는 모두발언 때 정치를 생선에 비유하며 다양한 생선 이름을 거론,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대구 신성장 동력을 묻는 공통질문에 답변하면서는 K2 군공항 이전과 관련, 활주로와 일대 지도가 나와 있는 도표를 동원해 이해를 도왔다. 그러면서 "권 후보가 이 도표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정치 신인 맞아? 정치 9단 면모 발휘 김 후보는 정치 신인이지만 정치 9단 같은 면모를 발휘했다. 경쟁 후보들이 가끔씩 원고를 들춰본 것과 달리 원고도 없이 과감한 몸짓을 섞어 청산유수의 연설솜씨를 뽐냈다. 하지만 임 후보와 권 후보가 주도권 토론에서 핑퐁 질문과 답변을 이어가자 한동안 오른손을 턱에 괴고 지그시 눈을 감는 여유를 보였다. 주도권 토론은 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다른 후보들에게 12분간 질문→답변→재질문 등을 하는 토론방식으로, 중점적으로 공격하고 검증해야 하는 후보에게 질문이 몰리기 마련이다. ◆5월은 장미의 계절? 주도권 토론에서 권 후보가 "군공항만 이전은 불가능하다"며 "임 후보는 불가능한 장밋빛 청사진만 제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임 후보는 "5월은 장미가 많이 피는 계절"이라고 운을 뗀 뒤 반론을 펼쳤다. 이어진 마무리 발언에서도 "오늘 후보들끼리 싸워서 얼굴이 발갛게 장밋빛으로 물든 것을 양해해 달라"며 다시 장미를 거론했다. ◆'에어시티'가 뭐길래 김 후보는 임 후보가 K2 군공항 이전터를 항공산업과 레저문화가 결합된 에어시티로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자 에어시티는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에어시티는 관문공항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다. 김해공항도 안 된다"며 "도심 공항은 수요가 없어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권 후보도 "민간공항을 남겨 두고서는 고도제한 때문에 에어시티는 조성할 수 없다"며 김 후보를 거들었다.

2018-05-24 00:05:00

[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경기 회복·4차 산업혁명 대비' 한목소리 약속

대구시장 후보들은 자신의 시정 청사진을 담은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권영진 자유한국당, 김형기 바른미래당 후보(기호순) 는 한목소리로 경기 회복,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약속했다. 임 후보의 '중소형 비행기 제조산업 육성', 권 후보의 '서민경제 지원 강화', 김 후보의 '민생경제 살리기' 공약은 모두 경기 진작을 위한 대책이다. 또 '대구형 전기자동차 양산설비 구축'(임대윤),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권영진), '디지털 도시 조성'(김형기)은 차세대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후보별 5대 공약을 살펴보면 임 후보는 ▷대구공항 국제화, 군사공항 이전 ▷임기 1년 내 취수원 문제 해결 ▷중소형 비행기 제조산업 육성 ▷명품행복교육도시 조성 ▷대구형 전기자동차 양산 설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임 후보는 "군 공항 이전 뒤 대구공항을 국제화된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발전시키고 공항 주변에 대규모 에어시티를 조성해 물류산업, 컨벤션산업 등을 유치하겠다"며 "항공 부품정비산업을 발전시켜 쇠락한 대구에서 새로운 기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통합신공항 이전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 ▷서민경제 지원 강화 ▷청년희망도시 구축 ▷동서남북 균형발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권 후보는 "통합신공항 이전을 반드시 성공시켜 도심 속 군사공항으로 인한 소음 피해 및 재산권 침해를 해결하겠다"며 "공항 이전터는 동촌유원지, 금호강과 연접해 부산 센텀시티를 넘어서는 친환경 수변 신도시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민생경제 살리기 ▷시민 참여 행정 ▷디지털 도시 조성 ▷평생직업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숲과 공원, 예술문화스포츠가 어우러진 도시 분위기 속에서 첨단 혜택을 누리는 희망의 도시가 대구의 미래"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실현으로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2018-05-24 00:05:00

23일 매일신문 주최 6&#129;1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예비후보들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권영진 자유한국당, 김형기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공항 이전 문제에 가시 돋친 발언 오가

23일 정책토론회 백미는 단연 주도권 토론이었다. 특정 후보가 경쟁 후보 2명을 상대로 12분 동안 주도권을 가지고 질문, 답변에 대한 재질문 등을 통해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시정 청사진을 검증하는 시간이었다. 세 후보는 공항 이전 방안, 경기 진작 대책을 주제로 갑론을박을 거듭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특히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권영진 자유한국당 후보는 공항 이전 방식을 두고 거친 언사를 주고받기도 했다. '주도권'을 잡은 임 후보는 권 후보가 대구공항 이전 방식을 두고 말 바꾸기를 했다고 공격했다. 임 후보는 "권 후보는 2016년 7월 박근혜 정부가 통합이전을 발표하기 열흘 전까지만 해도 군공항만 이전하는 방안도 가능하다는 입장이었는데 정부 발표 이후 통합이전으로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이에 "당시는 밀양신공항 건설 대신 김해신공항 확장으로 정부 방침이 정해지면서 대구 민간공항 이전마저 물 건너갈 상황이었고 그러면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추진하고자 했던 군공항 이전도 물거품이 될 수 있어 정부 압박 차원에서 군공항 이전을 언급했고 그 결과로 통합이전을 얻어냈다"고 반박했다. 특히 두 후보는 민간공항 대구 존치 여부를 두고 정면충돌했다. 임 후보는 최근 도시경쟁력은 관문공항 보유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추세라며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대구의 미래를 스스로 버리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군공항만 이전하고 민간공항을 활성화시킬 자신이 있다"며 "대구공항 주변을 항공산업 메카로 조성하고 그 일대를 공항도시로 키워가겠다는 청사진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권 후보는 공항부지 개발이익으로 이전 비용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군공항만 이전할 수 없음에도 임 후보가 무책임한 공약으로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그는 "군공항만 옮기려면 기부대양여 방식을 규정한 공항이전특별법을 고쳐야 하는 것은 물론 가까스로 퍼즐을 맞춰놓은 공항 이전 여건 전체가 틀어질 수 있다"며 "임 후보는 구체적 대안과 재원 마련 대책을 갖고 민간공항 존치 가능성을 언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예천공항으로 군공항만 이전하는 방안을 두고도 양측은 첨예하게 대립했다. 권 후보는 "활주로 하나 더 만드는 방식으로 우리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 전투기를 예천공항에서 운용할 수는 없다"며 "수많은 공군 전문가들이 예천공항 K2 이전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투비행단 외 각종 사령부까지 포함한 상주인구가 9천여 명 수준인 K2 이전을 예천주민들이 수용할지도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이전 규모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는데 역대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가운데 한 분과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한 명은 4천400억원 정도면 예천으로 군공항 이전이 가능하다고 발언한 바 있고 예천군의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예천주민 70% 정도가 K2의 예천공항 이전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공방 과정에서 '착각인지, 억지인지, 거짓말인지 밝혀야 한다'(임대윤), '뭘 좀 알고 얘기를 하시라'(권영진), '목숨을 걸겠다고 하시니 당선되시면 안 되겠다'(권영진) 등 가시 돋친 발언을 주고받기도 했다. 한편 김형기 바른미래당 후보는 임 후보의 에어시티 공약이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했고, 권 후보를 향해선 청년인재 유출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대구공항 인근을 에어시티로 만들겠다는 공약이 현실성이 있느냐"고 반문한 뒤 "세계적으로 에어시티는 관문공항 인근에나 가능한데 대구와 김해공항 배후지역은 에어시티가 조성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권 후보에게는 "부산은 현 시장 임기 동안 청년 실업률이 줄었는데 대구는 같은 기간 일자리가 1만2천 개 줄었다"며 "유치한 대기업은 고용효과가 거의 없는 점을 고려해 지역 중소기업을 제대로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몰아세웠다.

2018-05-24 00:05:00

[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대구 경제 무너졌다" vs "대기업 도시로 변모"

매일신문이 23일 주최한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대구의 현안에 대해 짜임새 있는 논리를 '창'과 '방패'로 삼았다. 때로는 다소 상기된 목소리로 토론에 임했고 때로는 상대 후보에게 농담까지 던지는 여유를 보였다. 상대방을 흠집 내거나 인신공격하는 모습은 지양하는 등 '토론의 품격'도 지켰다. 하지만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대구취수원의 구미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 후보들 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모두발언 ▷임대윤=정치는 생선이라고도 한다. 지금은 꽁치가 제철이다. 정치도 다 때가 있으며 생물이다. 이제 대구시민 식탁에는 싱싱한 생선을 올려야 한다. 일당 독점 정치만 올릴 순 없다. 무너진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무너진 대구 경제를 살리고 하늘길도 열겠다. 맑은 물을 공급해 시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 무상 의무급식도 시행하겠다. ▷권영진=지난 4년간 시장직을 수행하며 변화와 희망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해 일했다. 아직도 대구는 어렵고 힘들지만 희망이 보인다. 현대로보틱스 등 대기업을 유치해 대구는 대기업이 전무한 도시에서 대기업이 있는 도시로 바뀌었다. 경제 체질도 변하고 있다. 이제 도약만 남았다. ▷김형기=대구 경제가 무척이나 어렵다. 낡은 기득권 보수 수구 정치가 일당 독점하면서 생겨난 부작용이다. 최근에는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비정규직 문제 등 경제정책 실책으로 경제가 더 어려워졌다. 인재를 키우고 끌어오는 동시에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자치도시를 만들겠다. ◆공통 질문(로테이션) ▶대구는 20여 년째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 꼴찌에 머문다. 신성장동력이 있다면? ▷권영진=1997년 외환위기 이후 새로운 산업을 키우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대구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굵직한 기초 위에 미래형 자동차, 물, 의료, 사물인터넷(IoT) 로봇, 에너지 등 5대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전통산업을 고도화해 첨단산업도시로 발전시키겠다. ▷김형기=도시의 성장동력은 문화와 환경에서 나온다. 좋은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고 유입된다면 경제도 활기를 띤다. 인재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만들고 남성노년 중심 대구 경제의 축을 청년여성 중심으로 바꿔 나가겠다. ▷임대윤=뿌리사업 첨단화와 산업고도화도 대안이다. K2 공군기지를 이전하고 이전터에다 항공산업을 유치하겠다. 구미의 보잉사 엔진부품 생산, 영천의 항공 분야 제조수리공장에다 대구의 항공기술 개발 대학을 엮어 100년 미래를 담보하겠다. ▶후보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문제를 다른 시각에서 접근한다. 해법은? ▷김형기=부산은 각계각층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밀어붙이고 있다. 대구는 이 문제에 대해 인식이 너무 약하다. 원안인 밀양신공항부터 재추진해야 한다. 동시에 전략적으로 공항 이전 정책에 대한 맹점을 파악해야 한다. 권 후보의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미주 노선 취항이 거의 불가능하다. 임 후보의 에어시티는 활주로 몇 개 만든다고 가능한 게 아니다. 신공항 차선책을 모색해야 한다. ▷임대윤=세계의 도시들은 관문공항을 다변화하는 추세다.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주장하는 권 후보의 주장은 미래를 스스로 버리는 주장이다. K2만 이전하고 활주로를 확장해야 한다. 대구공항에서 동대구역환승센터까지는 2.3㎞인데 거기에서 셔틀 트레인을 놓으면 동대구역환승센터가 메가시티의 중심이 된다. 여기에다 광주와 대구 사이에 달빛철도까지 연결된다면 교통의 요지가 된다. ▷권영진=군공항의 극심한 소음 피해와 고도제한은 대구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더불어 대구의 근본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대구는 항공물류가 가능한 제대로 된 공항을 가져야 한다. 통합신공항으로 그간의 소음 피해와 고도제한으로부터 해방되고, 기존 공항 이전터를 인접 동촌유원지 등과 연결해서 부산의 센텀시티를 능가하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대구취수원 이전에 진척이 없다. 대안은? ▷임대윤=취수원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대구시장은 맑은 물, 맑은 공기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대구취수원 이전은 구미가 반대하고 있다. 하수배수기준을 강화해서라도 구미 해평 취수를 얻어내야 한다. 취수원을 상주로까지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권영진=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는 1년 안에 해결하겠다. 임 후보의 상주 취수원 제안은 대안이 될 수 없다. 구미를 집중해서 설득해야 한다. 대구-구미의 민간협의체, 중앙정부가 실무협의를 수차례 했다. 자유한국당 경북지사 후보, 구미시장 후보가 당선되면 이 문제를 전향적으로 풀기로 약속했다. ▷김형기=지지부진한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는 정치권 무능에서 비롯됐다. 근원적 해법으로 낙동강 물을 살려야 한다. 낙동강 수계를 개선해야 먹을 수 있는 물이 만들어진다. 향후 경북지사와 경남지사 등과 낙동강 물을 함께 살리는 그랜드 플랜을 실현, 대구취수원 문제를 해결하겠다.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이 높다. 대구시의 활용전략은? ▷권영진=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없이는 근본적 개선을 생각하기 힘들다. 남북관계는 냉정하게 차분히 풀어나가야 한다. 이미 시장 취임 뒤 남북협력기금 조례를 만들고 50억원을 모아놓았다. 문화와 역사 교류부터 시작해 물산업, 섬유산업 등 경제협력을 추진하겠다. ▷김형기=남북 긴장 완화와 함께 교류가 활성화될 것이다. 섬유 안경 등 북한과의 경제교류를 할 수 있는 채널 마련이 시급하다. 대구를 진정한 자치도시로 만들어 자치 북한 도시 간 교류를 통해 통일시대를 대비하겠다. ▷임대윤=본격적 평화시대가 열리면 시장 직속으로 평화협력위원회를 설립해 대응하겠다. 북한 에너지자원 개발사업에 대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개성 신의주 등에는 대구의 자율주행차 도시 기반을 시범적으로 구축하겠다.

2018-05-24 00:05:00

매일신문 주최 6&#129;1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가 23일 매일신문 교육원에서 열려 예비후보들이 공정선거를 다짐하며 기호를 손가락으로 표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권영진 자유한국당, 김형기 바른미래당 예비후보.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임대윤 "K2만 이전" 권영진 "통합 신공항" 김형기 "밀양 재추진"

교육원에서 주요 정당 소속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을 초청해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후보, 권영진 자유한국당 후보, 김형기 바른미래당 후보(기호순)가 참석,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 대상은 공직선거법 제82조가 규정한 방송토론회 참석 대상으로 한정했으며 토론회는 각 후보자의 모두발언, 공통질문에 대한 후보자 답변, 후보별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이어졌다. 세 예비후보는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대해 각기 다른 해법을 내놓으며 부딪쳤다. 지지부진한 대구취수원의 구미 이전 문제를 두고서도 날카롭게 대립했다. 임 후보는 "대구공항을 그대로 두고 K2만 예천 등으로 이전해야 한다"며 "그 이전터는 항공산업과 레저, 문화가 융합된 에어시티로 조성해 대구의 100년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현행법상 대구공항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옮겨야 하는데 K2 군공항만 옮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민간공항을 남겨두고 에어시티를 조성한다는 것도 고도제한 등으로 실현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원안인 밀양신공항부터 재추진해야 한다. 동시에 전략적으로 공항 이전 정책에 대한 맹점을 파악하고 신공항 차선책을 모색해야 한다"며 다른 후보들의 대구공항 대안을 모두 부정했다. 후보들은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각자 다른 논리를 폈다. 임 후보는 "대구시장은 맑은 물, 맑은 공기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하수'배수기준을 강화해서라도 구미 해평 취수를 얻어내야 한다. 취수원을 상주로까지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권 후보는 "임 후보의 상주 취수원은 대안이 될 수 없다. 지금은 구미에 집중해서 설득해야 한다"며 맞받았다. 또 김 후보는 "지지부진한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는 정치권의 무능에서 비롯됐다"며 근원적 해법으로 '낙동강 수질 개선'을 꼽았다. 질문→반론→재반박이 이어지는 후보별 주도권 토론은 이날 토론회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후보별 12분씩, 모두 36분이 할애된 주도권 토론 시간에 김 후보는 권 후보에게 대구시의 청년 일자리 문제를 캐물었고 임권 후보는 대구공항 이전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 과정에서 두 후보 간 다소 언성이 높아지고 발언 시간 문제 등으로 옥신각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후보들은 가벼운 농담으로 받아치며 감정싸움은 피해갔다. 남북관계 개선과 대구시의 활용 전략 부분에서는 세 후보 모두 대구시가 주도적인 남북 교류를 한다는 공통분모 위에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마무리 발언 또한 저마다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표심에 호소했다.

2018-05-24 00:05:00

[6·13 地選 정책발언대]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수성구청장 선거에 나선 김대권(56) 예비후보는 21일 "거리마다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주민들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동네마다 문화예술 전시공간, 작은 도서관박물관을 유치하겠다"며 "수성못 페스티벌을 시민 축제로 활성화시켜 수성못 둘레 전체를 거리공연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일등 교육·문화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도서관에 인문학 강좌와 독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복합 지식·문화 허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또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내진 보강 공사, LED 조명 교체 등으로 수성도서관 시설을 현대화하고 고산권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하겠다"고 했다.

2018-05-23 00:05:00

선관위 24일부터 이틀간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대구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24, 25일 이틀 동안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25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또 출마자는 선거일 현재 60일 이상(4월 15일 이전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후보자 등록 기간 중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2개 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어도 등록이 안 된다. 후보자 등록 시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 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 후보자는 본인 승낙서 추가)해야 한다. 교육감선거 출마자와 무소속 후보자는 유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2018-05-23 00:05:00

형제·PD·헌혈왕… 6·13 지선 이색 예비후보 눈길

6·13 지방선거에서는 톡톡 튀는 이색 직업과 특이한 경력을 가진 예비후보들도 눈길을 끈다. 정당인, 기업가, 명망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선거에 이들이 등장한 데 대해 정치권은 "그만큼 정치적 다양성이 넓어졌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대구 중구에서는 친형제가 나란히 출마했다. 김인석(53) 바른미래당 대구시의원(중구 제1선거구), 김광석(47) 바른미래당 대구 중구의원(가선거구) 예비후보다. 같은 대학(고려대)을 나온 이들은 같은 정당 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중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형인 김인석 예비후보는 "20년 이상 지속된 특정 정당의 독점 구도가 바뀌지 않으면 대구가 활력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현수막 사진도 동생과 같이 찍고 선거 운동도 함께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자랑했다. 대구시의원 달서구 제6선거구에 출마한 김주범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자타공인 헌혈왕이다. 1993년 첫 헌혈 주삿바늘을 꽂은 뒤 최근 157회째 헌혈 봉사를 했다. 그는 "꾸준히 실천한 헌혈 봉사처럼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의원 선거에는 20대 청년이 출사표를 던져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의원 선거 포항시 제3선거구에 출마한 'Cafe 1944' 대표인 이솔 정의당 예비후보다. 그는 "포항에서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훨씬 더 많은 27살 청년의 도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그는 2014년부터 버스킹밴드 '버스킹특공대'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대구 북구 제1선거구 광역의원 선거에 나선 대한애국당 김덕수(55) 예비후보는 1인 다역을 소화하는 일벌레다. 그는 13년째 북구청 인근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8년 전엔 같은 건물 2층에 당구장도 차렸다. 또 3년 전부터는 야간에 개인택시 영업도 하고 있다.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1인 4역을 하게 되는 셈이다. 김 예비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받아들일 수 없어 1년 반 전부터 태극기 집회에 참가하다가 현실 정치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김은숙 바른미래당 대구 수성구 마선거구 구의원 예비후보는 수성시장에서 옷가게를 10여 년째 운영하는 평범한 '시장 아줌마'다. 하지만 봉사만큼은 남에게 뒤지지 않는다. 수성2, 3가에 사는 30여 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수년째 정기적으로 집안 청소, 반찬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석윤 자유한국당 포항 타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는 지상파 TV의 PD로 활약하다 이번에 도전장을 냈다. 그는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겠다는 의미에서 슈퍼맨 복장을 하고 다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2018-05-23 00:05:00

민주당 달성군수 예비후보 김영식 전 시의원 자진 사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구 달성군수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김영식(61) 전 대구시의원이 21일 자진 사퇴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의 부족함으로 더 이상 달성군수 선거 예비후보로 활동하기가 어려워 예비후보자 신분을 내려놓고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달성군 광역 제2선거구에서 당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대구시의원에 당선된 김 예비후보의 사퇴로 달성군수 선거는 조성제 자유한국당 후보, 무소속 김문오·박성태 예비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018-05-23 00:05:00

[6·13 地選 정책발언대]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남칠우(58)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청장 후보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주부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구축 등 여성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남 후보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재취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4050 여성들을 위한 공동체 구축을 약속했다. 동네별로 10명에서 20명 안팎의 4050 여성 커뮤니티를 구성해 강연·독서모임·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기획하면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는 또 여성질환과 관절염·습진 등 주부질환 의료비 지원, 건강검진료 추가 지원, 맞춤형 건강지도 제작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갱년기 여성이 겪기 쉬운 정신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여성 심리상담소 등도 운영하겠다고 소개했다. 남 후보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내이자 엄마인 주부들이 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5-23 00:05:00

홍덕률, 김사열과 단일화 거부…강은희 포함 '3자 구도' 굳어져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김사열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로써 대구시교육감 선거는 본후보 등록(24~25일) 전에 극적 변화가 없는 한 강은희 예비후보와 함께 '3자 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홍 예비후보는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영 논리에 입각한 후보 단일화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교육만큼은 정치인의 언어나 진영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김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진정성도, 배려도 없으며 오로지 자신을 중심으로 한 선거공학적 전술만 보일 뿐"이라고 비판하고, "홍보물과 현수막 등에 경북대 총장인 것처럼 표현해 유권자에게 그릇된 정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인 강은희와 겨뤄서 이기기 위한 것이라면 시민들로부터 폭넓게 지지를 받고 있는 나(홍덕률)로 단일화하는 것이 답"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 측은 예상 밖의 '강공'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재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홍 예비후보는 강 예비후보가 애초에 교육감 후보로 나설 자격이 없는 데다 불법 선거운동으로 선거를 혼탁하게 하고 있다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강 후보를 '자숙해야 할 지난 정권의 실패한 정치인'으로 규정하고 "중립성이 요구되는 교육계 지도자로 적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교육현장을 정쟁으로 오염시킬 것으로 예측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정 정당에 기댄 선거운동 방식으로 검찰에 고발되고 최근에는 특정 정당의 구청장 예비후보에게 선거 캠프 중책을 맡게 해 물의를 빚었다. 설령 당선된다 해도 당선 무효의 법원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성명을 내고 "중·고 교사 경험을 한 유일한 후보로서 다양한 경험과 행정 역량으로 대구교육 미래를 책임질 리더십을 가졌다"며 "이런 후보를 정치인, 기업인으로 폄하하는 것은 오히려 시민 정서를 호도하고 반사이익을 노리는 여론몰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예비홍보물 정당 표기 관련 고발건 등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검증을 받고 배포한 것이지만 사전 오류를 찾지 못했다"며 "큰 선거를 처음 치르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였고 바로 시정하고 성실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2018-05-22 00:05:01

[6·13 地選 정책발언대] 김형기 대구시장 예비후보

김형기(65) 바른미래당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 경기 회복을 당선 후 최우선 실천과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대구민생경제협의회를 설립해 실무팀을 현장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19일 "시장이 되자마자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든 노력을 쏟겠다"며 "우선 대구경제 응급대처를 위해 대구민생경제협의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으로 취업에서 퇴직까지 개별 근로자의 이력을 관리하는 평생직업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인'구직 연결기관 관리, 좋은 일자리 마련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기업 멘토제,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탁아'지역탁아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다.

2018-05-21 00:05:04

[6·13 地選 정책발언대] 김찬진 경산시장 예비후보

김찬진(67)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19일 김현권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경산은 대학과 산업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시장이 당선돼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산은 대학이 13개에서 10개로 줄었고 앞으로 더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업의 70%가 자동차부품 공장으로 대기업이 흔들리면 지역경제가 흔들릴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번에는 사람을 보고 뽑아야 한다. 욕을 먹더라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 맞아 죽더라도 경산을 위하는 사람이 시장으로 선출돼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18-05-21 00:05:04

1957년 서울 출생, 은석초, 보성중, 신일고,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미시간주립대 대학원 언론홍보학(매스미디어학) 박사. 전 미국 페퍼다인대 교수, 전 포항YMCA 이사장, 현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교수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인터뷰] ⑤<끝>장규열

장규열 예비후보는 현직 대학교수로서 경북도교육감에 도전한다. 공약의 처음이자 마지막은 '글로벌 교육 비전'이다. 우물 안 개구리로 갇혀선 안 된다는 것이다. 그는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진보냐, 보수냐를 따지는 이념적 색깔 구분을 거부한다. 교육에는 이념이 없기 때문이라는 논리다. -교육감후보로서 장점이 뭔가. ▶글로벌 마인드, 변화의 습관이다. 미국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페퍼다인(Pepperdine) 대학교에서 교수로 15년간 일했다. 2006년 한동대로 옮겨온 뒤에는 대학을 글로벌화해 학생들이 넓은 지평을 바라보게 했다. 언제나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고 독특한 접근을 해 처음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다르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습관이 있다. -단 하나의 공약만 완수할 수 있다면 어떤 공약을 밀고 가겠는가. ▶'글로벌 호연지기'다. 학생들에게 세상을 넓게 보는 버릇과 시야를 가르치고 싶다. 우선 선생님들이 자신의 교과 전공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해외로부터 적극적으로 배워올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것이다. 학생들이 '저렇게 넓은 세상이 있고 그곳에는 할 일이 저렇게 많았다'는 꿈과 비전을 확장하도록 돕겠다. 진정한 경쟁은 남을 넘어뜨리고 내가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나 자신을 만드는 일, 나 자신과의 경쟁이어야 한다. -타 후보군과 차별화된 공약은 뭔가. ▶'21세기 교과과정'이다. '창의'에 집중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20세기 교육이 '습득과 추격'이었다면 21세기 교육은 '창의와 상상력'으로 승부해야 한다.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무엇이라도 자기 손으로 만들어 내는 경험을 폭넓게 가지도록 이끌어 보려 한다. -상대 후보에게서 벤치마킹할 만한 공약은 뭔가. ▶한참 생각해봤으나 없다. 새로운 시대의 드넓은 지평을 향해 경북교육이 나아가려면 오늘에 만족하기보다 우리보다 나은 교육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나라 밖의 현실과 경험으로부터 배워와야 한다. -이영우 교육감 10년의 공과를 평가한다면. ▶경북교육에 안정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교육부가 관심을 갖고 평가하는 다양한 지표들에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둔 것도 긍정적이다. 하지만 이런 지표들이 실제 교육현장에서 학생'학부모들에게 어떤 결과와 영향을 안겨줬는지는 매우 불분명하다.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글로벌 시각과 새로운 시도를 통한 실질적 변화에는 어떤 흡족한 성과가 있었는지도 살펴볼 일이다. -교수 출신으로 유치원'초'중'고 교육 현실을 잘 모른다는 게 약점으로 꼽힌다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다. 변화는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문제를 낯선 시각으로 바라볼 때 생겨나는 것이다. 우선 세 자녀와 함께 미국, 유럽, 한국의 교육현장을 모두 경험해 학부모로서 충분한 체험을 했고 식견을 쌓아왔다. 대학교수로서 다양한 글로벌 경력을 갖고 있어 전문적이며 통합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교육청이든 학교든 인맥이나 정실 등에 제약을 받지 않을 것이므로 필요한 변화를 과감하게 이룰 수 있다.

2018-05-21 00:05:04

[6·13 地選 정책발언대]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류규하(61) 자유한국당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생활밀착형 공약 수립과 실천을 약속했다. 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의 공약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과 달리 생활밀착형이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를 위해 공약 작성단계에서부터 평가단계까지 검증하는 제도인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도입하기로 했다.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는 ▷후보자 공약 작성 ▷주민들의 공약 접수 ▷실천가능한 공약 선정 ▷공약 발표 ▷실천 ▷이행 ▷평가 및 검증 등의 과정을 거친다. 류 후보는 "주민여론 수렴 과정을 통해 구민들의 숙원과제가 도심 전역의 재개발과 재건축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도시재생사업위원회를 구성해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2018-05-21 00:05:04

이광호 청송군의원 예비후보 13일 선거사무실 개소

무소속인 이광호 청송군의회 가선거구(청송읍'진보면'파천면)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진보면에서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의회 3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 활동과 27년간 쌓은 행정 노하우로 가장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객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청송농산물 차별화를 위한 농산물 공판장 설치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제정 ▶꼭지 따지 않는 사과 포장재 개발 등의 정책 공약을 내놓았다. 이 예비후보는 청송군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명예퇴직한 이후 청송군 장애인협회사무국장과 청송군축구협회 회장, 청송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제5'6'7대 청송군의회 의원으로 5대 후반기 부의장과 7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2018-05-20 13:00:52

자유한국당 공천받은 신효광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14일 선거사무실 개소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공천을 받은 신효광 예비후보가 14일 청송읍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역대 청송군 지방선거 중 최다득표로 기초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부의장까지 역임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었다"며 "23년간의 공직생활과 성실히 임한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도의회라는 더 넓은 무대에서 청송군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청송군과 경상북도의 가교로서 ▶농업 6차산업 전문인력 양성 ▶어린이놀이터'장난감도서관'돌봄 확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국제슬로시티 관광자원화 ▶주왕산도로 4차선 조기 확장 등에 중점적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2018-05-20 12:59:27

윤종도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14일 선거사무실 개소

윤종도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청송읍에 선거사무소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안의종 전 청송군수,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농작물 재해보험 농민 부담률을 기존 25%에서 20%로 완화해 농가 부담을 총 56억원 덜어주었다"며 "경상북도 주요 농산물 가격 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농산물 가격 안정 관련 대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4년간 도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며 농민을 위해 달려왔다"며 "또 한 번 기회를 준다면 농업청송과 관광청송, 복지청송으로 새롭게 성장하는 청송을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청송군 4-H연합회장과 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초대 사무국장, 청송청년회의소 회장, 청송군 탁구협회 회장, 청송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8-05-20 12:53:03

[출마합니다] 경북도의원 방유봉 예비후보

방유봉(63'자유한국당)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경북도의원 울진군 제2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경험과 경륜'열정'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그는 "지역발전에 대한 혜안을 갖고 선제적이고 진취적인 의제를 먼저 제기할 수 있는 사람, 협상력과 포용력을 가진 사람이 나서서 지역 내부를 화합시키고 지역 외부에서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예비후보는 ▷침체된 백암온천지구 활성화 ▷후포 마리나항만 성공 운영 ▷자연치유시설 유치 및 확충을 주요 공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울진 후포중'고와 삼척대학교(현 강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울진군의회 2~3대 의원'울진군의회 의장, 경북도의회 7~8대 의원'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8-05-20 12:47:33

김주수 의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유한국당 김주수(65'사진) 의성군수 예비후보는 17일 의성읍에서 당원과 지지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 전 의성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군수로 출마해 당선됐고, 4년이 지난 오늘 그동안 일궈놓은 것들을 밑그림으로 의성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이 자리에 다시 섰다"고 했다. 그는 이어 "30년에 이르는 풍부한 농업행정 경험과 영향력 있는 인적 네트워크, 민선 6기의 성공적인 성과 등을 적극 활용해 지난 4년 동안 다져 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다시 한 번 군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8-05-20 12:45:07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캠프 합류

얼마 전까지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로 치열한 공천 경쟁을 치렀던 정순천(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전 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압승을 위해 스스로 백의종군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 김대권 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 합류 의사를 나타냈다. 정 전 의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이은 악재로 자유한국당의 위상 추락과 공천 파열음으로 지방선거가 더욱 힘들게 됐다"며 "지역의 미래와 한국당의 발전을 위해 가장 낮은 자리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지방선거가 2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당의 위축과 공천 파열음,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현역의원이 버티고 있는 녹록지 않은 수성구의 상황을 들며 "김대권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정순천 전 의원의 결단이 공천 후유증을 앓고 있는 한국당의 결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18-05-19 00:05:00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