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4·15 총선] '경산' 이권우 "윤두현, 불법문자 연관"

[4·15 총선] '경산' 이권우 "윤두현, 불법문자 연관"

◆경산=이권우 무소속 후보가 7일 "제3자가 특정후보 지지를 부탁하는 불법 선거운동이 경산에서 일어나 부끄럽다. 윤두현 미래통합당 후보는 사퇴하라"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법으로 후보자 본인만이 할 수 있는 동보문자를 1만8천건이라는 엄청난 양을 발송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우선 이런 불법을 저지르기 위해 1만8천건의 인명 데이터가 있어야 하고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 과연 비용과 데이터를 누가 전달했는지 충분히 추측할 수 있지 않느냐"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문자로 지지를 부탁한 후보가 가장 큰 수혜자다. (그 사람은 바로) 동보문자에 지지후보의 대상인 윤두현 후보"라며 "불법문자에 연관된 후보는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고 사실일 경우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또 "미래통합당 중앙당과 경북도당은 이번 불법선거운동 사전을 철저히 조사해 후보자사퇴 등 특단의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며 "검찰은 시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갖고 투표를 하도록 조속히 이번 사건을 수사하여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라"고 요구했다.

2020-04-07 16:21:14

[4·15 총선] '북갑' 조명래 "자영업자 위한 대책 제안"

[4·15 총선] '북갑' 조명래 "자영업자 위한 대책 제안"

◆대구 북갑=조명래 정의당 후보가 7일 "국가 경제 실핏줄인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3가지 대책을 제안한다"고 발표했다.조 후보는 "첫 번째로 최소한 5년 만기 무이자 대출을 실시해야 한다. 1.5%의 대출금리가 아니라 무이자로 과감히 지원해야 한다"며 "또한 최소 5년 이상의 장기 상환도 가능하도록 조치하여 안심하고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두 번째로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신용등급이 낮아도 충분한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며 "현재 신용등급 관계없이 받을 수 있는 긴급대출은 금액 한도가 적고, 영세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경우 7등급 이하 저신용자들이 많다. 보증보험료 5천억원을 국가가 대신 내주면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도 보험료 부담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세 번째로 대출금을 갚기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채권추심독촉 중지를 조치해야 한다"며 "이미 대출을 받아 장사를 하며 조금씩 갚아나가고 있던 이들이 빚 독촉에 더욱 고통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07 16:18:38

여론조사가 총선 결과라면…미래한국당 16석·시민당 14석

여론조사가 총선 결과라면…미래한국당 16석·시민당 14석

6일 발표된 비례대표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이 4·15 총선 결과로 굳어진다는 가정하에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의 의석수를 분석한 결과, 미래한국당이 16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의석이 각각 14석, 9석으로 조사돼 범여권으로 범위를 넓힐 경우 미래한국당보다 많았다.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3월 30일∼4월 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1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p))한 결과는 미래한국당 25%, 더불어시민당 21.7%, 열린민주당 14.4%, 정의당 8.5%, 국민의당 4.7%이었다.이 밖에 지지율이 비례대표 의석배분에 참여할 수 있는 득표율 기준인 3%에 미치지 못하는 정당들의 지지율 합계는 13.3%, 지지정당이 없다(무당층)는 12.4%였다.실제 총선에선 무당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당층 지지율(12.4%)을 정당득표 비율대로 배분할 경우 미래한국당 28.58%, 더불어시민당 24.77%, 열린민주당 16.44%, 정의당 9.7%, 국민의당 5.37% 등으로 환산된다.이런 결과가 총선에서 그대로 이어진다면 미래한국당 16명, 더불어시민당 14명, 열린민주당 9명, 정의당 5명, 국민의당 3명이 각각 비례대표 의원으로 배정된다.현행 공직선거법은 비례대표 의석 47석 가운데 30석을 준연동형(50%)으로 배분한다. 국회의원 정수(300명)에서 무소속 당선자 수를 제외한 의원 수에 특정 정당의 정당득표율을 곱한 값에서 해당 정당의 지역구 당선자 수를 뺀 값의 절반을 해당 정당에 비례대표 의원으로 배정한다.이렇게 되면 지역구 당선자 수가 많은 정당은 비례대표 의원을 거의 배정받을 수 없다. 나머지 17석은 각 정당의 득표율에 비례해 나눠 가진다.

2020-04-06 21:52:39

[포토뉴스] 대구시선관위,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선거빵' 출시

[포토뉴스] 대구시선관위,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선거빵' 출시

6일 대구시 수성구 브래드바바 빵가게에 21대 국회의원 선거날짜인 4.15와 기표 도장 문양을 새긴 '선거빵'이 판매돼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탓에 선거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시선관위와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시민들의 투표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선거빵을 기획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20-04-06 18:42:56

[야수의 이빨] ‘코로나19 TK 죽음·희생, 도적질 말라’

[야수의 이빨] ‘코로나19 TK 죽음·희생, 도적질 말라’

이번주 TV매일신문 [야수의 이빨]은 코로나19로 인한 대구경북(TK)의 엄청난 희생(2일 기준=사망 158명, 확진자 8천여 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코로나19 선거 프레임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다.사실 TK는 코로나19 사망 및 확진자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아픔을 겪었지만, 그에 상응한 보상은 받지 못했다. 대신 현 정부와 여당은 정권 중간평가 성격의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걸 덮으려 할 뿐 아니라 TK의 희생과 고통마저 외면한 채 세계적 찬사를 정부의 잘한 대응 탓으로 돌리려 하고 있다.야수(권성훈 앵커)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사태에 TK의 희생은 결코 전 국민이 잊어서도 안되며, 외신에서 칭찬한 상당 부분이 대구경북민의 슬픔과 절제와 무관치 않음을 역설했다. 이런 상황에도 코로나19 창궐 초기에 중국발 입국금지를 하지 않은 사실과 이후 어설픈 시장개입으로 마스크 대란을 불러온 정부의 잘못도 지적했다.또, 야수는 "여든 야든 민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이 정부의 중간평가는 결코 혼동해서는 안된다"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의 공은 상당부분은 TK의 피눈물나는 희생, 헌신, 봉사, 절제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4월6일자 [야수의 이빨] 대본"아직도 아프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4월2일 기준으로 대구에만요. 117명이 세상과 이별했구요, 경북에 41명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확진자는 이 대한민국 땅에 1만명 정도인데, 대구경북에만 8천명이 넘습니다. 코로나19 희생의 8할이 TK란 말이죠. 다행히 큰 고비는 넘기고, 조심스런 '종식 선언'이란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그런데요. 뭔가 어리둥절한 대목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구경북의 안타까운 희생과 대한민국 의료진들의 숭고한 헌신이 정치적으로 도적질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미국과 유럽 전역 그리고 일본 등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적인 국경마비 사태와 혼동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상대적으로 잘 대처했을 뿐 아니라 이겨내고 있다는 상대적 찬사를 받으면서 그 공을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가로채고 있지 않나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 속을 스칩니다.냉정하게 함 따져봅시다. 이 정부가 뭘 잘했죠? 정부 관계자 중 누가 이 야수를 한번 설득해 보십시오. '우한 폐렴'이라는 네이밍으로 괴질이 창궐했다는 외신으로 전 세계가 주목할 때, 중국발 입국을 차단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다. 중국 북쪽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몽골은 발병 즉시 국경을 전격 폐쇄하면서 이제껏 코로나 청정국가라고 합니다. 또 사회주의 형제국가라 일컫는 북한도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멍을 멍 뚫어놓고, 그 희생과 피해를 특정지역이 고스란히 입었는데도 'TK의 희생과 아픔'은 온데간데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국가마비 사태를 겪고 있을 때도, 마스크 대란을 더 부치긴 것도 정부의 인위적인 시장개입 탓이 더 컸다고 봅니다.158명의 죽음에 대한 숭고한 애도도 보이지 않구요. 설마, 죽을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그런 분을 없을거라 믿습니다. 혹시나 그런 분이 만에 하나라도 있다면, 임상준 기자의 청라언덕 '할배'할매들도 '호상'(好喪)은 없다'는 칼럼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 갑자기 떠올랐는데요. 같은 언론 쪽 종사자로 언급하기 싫지만 실명 거론하겠습니다. YTN 강진원 앵커와 연합뉴스TV 이윤지 아나운서! 경산의 17세 고교생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는데, "다행히 음성판정이 나왔다."정말 참담하다 못해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놓네요. 차라리 유가족과 지인들의 심장에 십자가 대못을 박으십시오. 뭐가 다행입니까? 음성이라서요? 세상사의 선후도 구별 못합니까? 사과로 그칠 게 아니라 평생 뼈에 사무치도록 반성해야 할 겁니다. 욕 나올 것 같이 이쯤하겠습니다. >'코로나 정국을 집권여당에 유리하게'라는 큰 타이틀 아래 '현 정부의 각종 문제점을 다 덮고, 코로나 극복의 공은 우리 몫으로', '개거지 같은 경제상황도 코로나 탓, 정부는 예산 퍼주는 천사로', '정권 중간평가가 아니라 여전히 보수 적폐청산 프레임으로' 등은 서브 캐치 프레이즈의 속내가 훤히 보입니다. 이를 위해 친정부 성향의 방송, 신문, 여론조사 기관까지 총동원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왜곡하고 특정지역의 희생마저 도적질하면서도, 양심에 '요만큼'도 찔리는 것이 없어서 그러겠죠.제 대학원 체육학 석사 공부 때 논문지도 교수는 아니지만 강의를 2번이나 수강했던 은사이기도 한데요.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계신 영남대 김동규 명예교수(체육철학 전공)가 엊그제 개인 톡으로 저한테 보내주신 몇 문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공감 백퍼(100%)입니다."기승을 부리던 코로나19 전염병이 한 풀 꺾인 듯하다. 공사구분이 불분명하고 비전문인이 전문가 행세를 하는 후진사회의 특징이 우리에게도 예외일 수 없었다. 전염병의 예방대책이 정치권의 늪에서 허우적거렸으며, 의료전문인의 진단은 늘 정치집단의 그늘에서 빛을 잃었다.감염공포에 싸여 개인방역으로 대처한 국민의 내구력과 열정적으로 헌신한 의료인들의 노고는 온데 간데 없고, 아직 갈 길이 멀건만 자화자찬을 천연덕스럽게 늘어놓는 정치권력자의 겸손치 못한 치졸한 행태가 역겹기만 하다."가슴을 치게 합니다. 제가 '야수의 이빨'에 인용하겠다고 허락까지 받고 이렇게 공개를 합니다. 참고로 김동규 교수는 수시로 제자들에게 밥을 사주는 사리사욕 없는 청렴결백 그 자체로 대한민국 체육철학 쪽에 권위자입니다. 정년퇴직 후에도 많은 제자들로부터 마음의 존경을 받는 학자입니다. < 김동규 교수 사진 >또 한번 봅시다. 저 뿐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하는 대구경북민들이 적지 않은가 봅니다. '이번 총선의 본질은 문 정권 3년의 평가다'는 제목의 2일자 매일신문 두 번째 사설 한번 비춰주시죠. 역대 최악의 '깜깜이 선거'가 될 것이라 우려하고 있구요. 문 정권 지난 3년의 정치, 경제, 외교안보, 법치 등 각 분야를 막론하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국민에게 떠안긴데 대한 냉철한 중간평가를 코로나 사태가 덮어버릴 수는 없다고 강하게 역설하고 있습니다.< 4월2일자 매일신문 사설 27면 >내나 본지 1일자 27면 조두진 편집부국장의 '시각과 전망'이라는 제목의 칼럼인데요. 제목이 "민심은 도륙될 수 있다". 내용을 한번 들여다보죠. 핵심은 친여 성향의 여론조사 기관의 힘으로 민심을 왜곡하려는 의도가 비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만 가지 일을 제쳐두고라도 투표소에 가서 민심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사실 저도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로 애가 많이 쓰입니다. 중요한 것은 현 정권이 제대로 된 심판을 받아야 하고, 그로 인해 정국 주도권을 여당에게 그대로 줄지, 야당에게 넘겨줄지 4월15일 이후 결판이 날 겁니다. 여든 야든 그 민심을 받아들여야 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이 정부의 중간평가는 결코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사실상 코로나19 사태 극복의 공은 상당부분은 "대구경북민의 피눈물나는 Sacrifice(희생), Devotion(헌신), Moderation(절제)"임을 대한민국 5천178만579명(2020년 기준)에게 분명하게 알려드립니다.- 이상, 야수의 이빨이었습니다. -

2020-04-06 18:35:23

[포토뉴스] 4.15총선 달성군 화원시장 유세...박형룡·추경호·서상기

[포토뉴스] 4.15총선 달성군 화원시장 유세...박형룡·추경호·서상기

대구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후보가 6일 오후 화원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6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에서 무소속 서상기 후보가 주민들에게 명함을 건네며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6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에서 미래통합당 추경호 후보가 지지를 호소를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0-04-06 18:24:43

민주당이 때리자 사과한 '배달의민족'…통합당 뭐했나

민주당이 때리자 사과한 '배달의민족'…통합당 뭐했나

4·15 총선이 8일 남은 상황에서 미래통합당이 영세자영업자들의 당면한 고충을 외면하고 있어 '무감각하다'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사실상 국내 배달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배민)의 최근 수수료 인상방침에도 지금껏 해법은커녕 일언반구조차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일각에선 서민층 지지확보를 위해 배민의 수수료 인상방침에 연일 칼날을 들이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발빠른 행보와 빗대 통합당의 현안대처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음식 주문 앱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6일 논란이 되고 있는 요금체계 변경과 관련해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요금제를 바꾼 지 6일 만이다.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 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정치권에선 '배민'이 일선 외식업체의 집단반발과 여권의 맞춤형 대응방침에 무릎을 꿇은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여론과 정부가 모두 돌아설 경우 시장에서 우월적 지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은 이날 '배민'의 사과에 앞서 실질적으로 배달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특별법 입법 등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특별법 입법을 통해 서비스 경쟁 촉진 ▷단기적으로 '착한 소비자 운동' 동참을 통해 외식업계 지원 ▷수수료가 없는 군산시의 배달앱 '배달의 명수' 사례를 지역별 확산 유도 등 3가지를 내놨다.김진표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책본부회의에서 "민주당은 배달의 민족의 잘못된 수수료 부과 체계와 독과점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과도한 수수료를 낮추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배민'이 이날 백기 투항하자 여론의 화살은 통합당으로 향하고 있다. 서민의 고충을 헤아리고 정부에 대안을 촉구해야 할 야당이 선거에서의 득표에 눈이 멀어 정부 비판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통합당은 일부 총선 출마 후보들이 배달시장 독점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긴 했지만 중앙당 차원에서 정책 대안을 내놓지는 못했다.정치권 관계자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생활정치'인데, 여전히 통합당은 '구호정치'에 머물고 있어 총선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여당이 이슈를 선점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선 딴지를 거는 모습만 보이고 마땅히 살펴야 할 중소상인들의 고충은 외면하는 정당이 어디서 표를 받을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2020-04-06 18:24:13

선거 코앞…민주당도 통합당도 "재난지원금 다 주자"

선거 코앞…민주당도 통합당도 "재난지원금 다 주자"

4·15 총선을 8일 앞두고 긴급재난지원금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여야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해 긴급 '수혈'이 절실하다는 데 공감하지만 방법론에 있어선 차이가 확연하다.소득하위 70% 국민에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추진해온 더불어민주당은 6일 방향을 급선회했다. 전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국민 1인당 50만원 지원'에 허를 찔린 듯 이날 '모든 국민에 지급'을 들고 나왔다.애초 민주당이 정부의 재정 여력 등을 고려해 결정한 기존의 당정청 협의안을 뒤집었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표퓰리즘이란 비난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가뜩이나 소득하위 70%의 적절성과 자산가 '컷오프'(지원대상 배제) 기준 등의 문제로 보완이 시급한 상황에서 '확대'에 나섰기 때문이다.또한 살림이 상대적으로 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별도로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면서 지역 간 불균형 해소가 발등에 불이 되고 있다. 재원 확보 방안 마련으로 추가경정예산이 거론되면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우선 지원에 초점을 맞추되 추후 환수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통합당의 '국민 1인당 50만원' 주장은 민주당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크다. 4인 가구 기준 2배 이상이다. 통합당의 분석만으로도 약 25조원이 소요된다. 결정적 차이는 추경이 아닌 2020년 예산의 활용이다.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 명령권을 발동한다면 단기간 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1주일 내 지급을 약속했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출항목을 변경하면 예산을 늘이지 않고서도 재원을 100조원 마련할 수 있다"며 '예산재구성'을 여러 차례 촉구했다.통합당은 이날 일문일답 형식의 설명을 통해 "한 달에 200만원 벌던 사람들이 50만원을 못 버는 상황이 되었다"며 "이들을 위한 고용유지 및 소득 보전 대책이 시급하다"고 정부와 여당을 거듭 압박했다. 특히 일단 지급한 뒤 고소득자를 중심으로 추후 과세해 환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시한이 촉박한 만큼 대상이나 규모를 떠나 얼마나 조속히 지원이 이루어지느냐 관건"이라며 "추후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환수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내놓아야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06 18:11:57

"4인 가구 100만원" vs "1인당 50만원"…총선 핫이슈 급부상

4·15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최대 이슈로 급부상했다.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전날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줄 것을 제안하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6일 기존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맞받으면서다.총선 승리에 매몰돼 나라 곳간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퍼부기 공약을 남발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은 가운데 과세를 통한 부유층에 대한 향후 일부 환수 대책 마련이 각 당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대책은 복지정책이 아닌 긴급재난 대책"이라며 "지역과 관계없이, 소득과 관계없이, 계층도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마지막까지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겠다는 것이 당의 의지"라고 밝혔다.강훈식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전 국민에 줘야 한다는) 당내 의원들 요구가 많았다"며 "70% 기준에 소요 비용이 9조1천억원 정도였다면 100% 다 할 경우에는 13조원 내외로, 4조원 안 되게 추가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하루 전날 황교안 대표는 전날 서울 종로 유세 중 대국민 브리핑을 열고 '국민 1인당 5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제안한 바 있다. 황 대표는 신속한 집행을 위해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 명령권'을 발동할 것을 주장한 뒤 "필요한 25조원가량의 재원은 512조원에 달하는 2020년 예산의 재구성을 통해서 조달하라"고 촉구했다.앞서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올해 정부 예산 512조3천억원 중 100조원가량을 '코로나19 비상 대책 예산'으로 전환하자"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올해 다 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 부처 예산에 대해 대통령이 긴급재정명령을 발동하면 빠른 예산 조정이 가능하다"고 했다.

2020-04-06 17:58:34

비례대표 위성정당 30% 득표 때 16,17번 당선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30% 득표 때 16,17번 당선권

여야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 도입에 따른 획득 의석 감소를 피하기 위해 앞다퉈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을 창당한 가운데 각 정당의 정당득표율에 따른 비례대표 의석배분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정치권에선 거대 정당들이 꼼수로 위성정당을 창당하는 바람에 비례대표 의석 배분방식은 오히려 단순해졌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지역구와 비례를 동시에 낸 정당이 손에 꼽기 때문.4·15 총선 정당투표에서 30%의 득표율을 기록한 위성정당은 전체 47석의 비례대표 의석 가운데 득표비율인 14석(14.1)보다 2~3석가량 더 챙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현행 공직선거법은 비례대표 의석 47석 가운데 30석을 준연동형(50%)으로 배분한다. 국회의원 정수인 300명에서 무소속 당선자 수를 제외한 의원 수에 특정 정당의 정당득표율을 곱한 값에서 해당 정당의 지역구 당선자 수를 뺀 값의 절반을 해당 정당에 비례대표 의원으로 배정한다.(표)이렇게 되면 지역구 당선자 수가 많은 정당은 비례대표 의원을 거의 배정받을 수 없다. 반대로 지역구 당선자가 없는 위성정당은 정당득표율에 준한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 나머지 17석은 각 정당의 득표율에 비례해 나눠 가진다.결국 정당투표에서 30%를 득표한 위성정당 A는 기본적으로 연동형이 적용되는 30석 중 최소한 9석(30%) 이상을 가진다. 득표율이 3%가 넘는 정당들만 30석을 나눠 가지기 때문이다.정치권에선 비례대표 후보를 낸 35개 정당 가운데 정당지지율이 3%에 이르지 못하는 군소정당(약 30개 전망)의 득표율 합계가 15%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소정당의 득표율 합계가 15%일 경우 A정당의 비례대표 획득 의석수는 최대 11석까지 늘어난다.나머지 17석은 정당득표 비례로 나눠 가지기 때문에 5~6석가량 의석을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 민생당과 정의당 등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를 동시에 공천한 정당이 지역구 당선자를 배출할 경우 A정당의 비례대표 의석은 더 늘어날 수 있다.

2020-04-06 17:39:58

경북도선관위, 기부행위·허위사실 공표 혐의 7명 고발

경북도선관위, 기부행위·허위사실 공표 혐의 7명 고발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A씨 등 4명과 경북도의원 B씨 등 2명을 고발했다. 또 예비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C씨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경북선관위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경산 선거구민 42명에게 71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이와 별개로 경북도의원(경주시) B씨 등 2명은 선거구민 8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C씨는 안동예천에 출마한 한 예비후보자의 경력사항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라고 경북선관위는 설명했다.공직선거법 제115조는 제삼자의 기부행위 제한하고 있으며, 같은 법 제250조는 허위사실 공표를 엄격히 금하고 있다.경북선관위는 "이번 총선에서 현재까지 경북지역 고발 조치건수가 16건"이라고 밝히면서 "이후에도 매수·기부행위, 불법 선거여론조사, 허위사실공표 등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06 17:17:30

곽대훈 "홍석준, 대구시 지원기업 주식 보유 공개하라"

곽대훈 "홍석준, 대구시 지원기업 주식 보유 공개하라"

4·15 총선 대구 달서갑의 곽대훈 무소속 후보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홍석준 미래통합당 후보가 보유한 특정 기업 주식과 공직 업무 연관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해당 주식을 매매한 시점과 거래량을 정확히 밝힐 것"을 공개 질의했다.대구시 경제국장을 비롯해 경제 분야에서 공직 생활을 한 홍 후보가 기업 주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이에 홍석준 후보는 "공직 선배인 곽대훈 후보의 네거티브에 실망스럽다"고 응수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홍 후보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씨아이에스㈜의 주식 8천436주를 갖고 있다. 이 회사는 2002년 설립된 2차전지 제조설비 및 자동화 설비 설계제작 업체로 2014년 코넥스에 최초 상장된 후 2017년 한국 제3호 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됐다.2010년에는 대구 우수기업인 '스타기업' 인증을 받고 2015년 대구시가 조성한 청년창업펀드 투자(8억원)와 대구테크노파크의 연구개발 지원을 받았다. 2016년과 지난해 각각 '대구 스타기업 100'과 '대구시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홍 후보는 연수 중이었던 2018년을 제외하면 2013년부터 창조경제산업국장, 첨단산업의료국장, 미래산업추진본부장, 경제국장 등 대구시 경제 분야에서 근무했다.곽 후보는 "대구 스타기업 100 선정, 청년창업펀드 투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공직자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 자체가 비도덕적"이라며 "공적으로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홍 후보 재산 형성에 대한 경위도 질의했다. 선관위에 게재된 후보자 재산신고액 자료상 홍 후보 재산은 약 36억7천만원인데, 이 중 87.9%인 32억2천만원이 예금 등 현금성 자산이라는 점에 의구심을 보였다.곽 후보는 "36억7천만원은 정상적인 24년 공직생활을 통해 모을 수 있는 재산이 절대 아니다"고 꼬집었다.이에 대해 홍석준 후보는 "고위공직자가 재산등록을 하면 감사원에서 재산 형성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들여다본다. 퇴직 때까지 훈장은 받았어도 징계는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업무상 연관이 없다. 일반적 주식거래였고 상장 후 취득했으며, 자본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기업육성이라는 신념을 갖고 투자를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그는 또 "맞벌이로 착실하게 저축했고 돈 쓸 일이 별로 없었다"며 "처가 형편이 좋았고, 아내 재산이 내 재산의 두 배"라고 덧붙였다.

2020-04-06 17:06:57

주성영 "홍준표 대구 떠나라"…홍준표 "허위사실, 용서 않겠다"

주성영 "홍준표 대구 떠나라"…홍준표 "허위사실, 용서 않겠다"

주성영 미래통합당 대구공동선대위원장이 홍준표 무소속 후보(대구 수성을) 저격수를 자처했다. 주 위원장은 6일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 후보는 대구를 떠나라"며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그는 "홍 후보는 세 가지 모순에 대해 대답해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고향(창녕)을 떠나 타향(대구)에 와서 타향을 고향이라고 우기는 모순 ▷문재인 정권 타도라고 외치면서 정권 심판의 대열에 선 통합당 후보 등 뒤에서 총 쏘는 모순 ▷문 정권 심판 대의에 따라 무소속 후보를 사퇴한 이진훈 후보를 무소속인 자신의 볼모로 잡은 모순에 대해 설명할 것을 촉구한 것.그러면서 "홍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로 대통령 될 사람은 이 고향에서는 홍준표밖에 없다'고 얘기했다. 대구를 제2의 고향이라고도 얘기하지 않았다. 홍 후보를 따라다니는 대구 사람은 배알도 없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주 위원장은 또 "우리 정치에는 유시민, 박지원, 홍준표 따발총이 있다. 세 명의 따발총 중에서 홍 후보가 가장 질이 떨어진다. 유·박이 자기편을 향해 쏘는 거 봤느냐"며 "홍 후보는 앞뒤,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 나경원 의원을 저격하는 걸 보면서 역시 홍 후보답다고 생각했다. 황교안 대표도 쏘고,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당할거다"며 거칠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진훈 구청장 문제는 따로 말하지 않겠다"고 입을 닫았다.주 위원장은 "앞으로 선거일(15일) 전까지 수(8일)·금(10일)·월(13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 후보 공격을 계속하고, 홍 후보 선거사무실 앞에서 유세도 할 것"이라며 저격수임을 자처했다.같은 시각 기자간담회를 하던 홍준표 후보는 "누가 뭐라고 해도 관심을 쏟지 않는다. 다만 허위사실을 얘기할 때는 용서치 않는다. 자기 정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 주 전 의원이 얘기하는 거 수성을 주민들이 믿지도 않을 것이고, 보지도 않을 것"이라며 "주 전 의원이 변수가 되겠느냐"고 불쾌함을 숨기지 않았다.그러면서 "15%포인트 이상 차이로 압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당선되면 모든 정당 연합으로 반문연대를 추진하고 그 중심에 서서 문재인 타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0-04-06 17:06:30

비례대표 선거전 'TK 여풍' 시대…정당 지지 끌어모은다

비례대표 선거전 'TK 여풍' 시대…정당 지지 끌어모은다

4·15 총선을 8일 앞두고 비례대표 '전문' 정당과 기존 정당의 비례대표 표심 흡수 전략도 치열하다. 이번 비례대표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대구경북(TK) 지역 출신 여성 후보들이 대거 포진해 새로운 역사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는 점이다. 미래한국당 후보들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 전략이고, 다른 정당은 개인의 특성을 살린 특화 전략에 매달린다는 방침이다.◆'뭉쳐야 산다'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0명의 당선 가능권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4명의 TK 출신 여성 인사를 배치했다. 이들은 오는 10일 대구시당에 모여 비례 표심 흡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비례대표 3번을 배정받은 한무경 후보는 CEO로서의 경력을 살려 표심을 자극기로 했다. 그는 "지역에서 영세기업에서 출발해 중소기업을 넘어 중견기업으로까지 사업체를 성장시켰다"며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들이 기를 펴고 살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 후보는 또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본법 제정에 노력하겠다"며 "뭐니뭐니해도 먹고사는 문제가 주민들에게 가장 급선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어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그 기업이 세계무대로 나갈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에너지를 모두 사용할 생각"이라는 말도 덧붙였다.공직선거법 때문에 선거운동이 원활하지 않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조명희 후보(9번)는 "여성과학자로서 과학기술분야의 성원을 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과학기술에는 지역이 따로 없다"며 "고향은 물론 우주관련 연구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호남지역 연구자들을 수시로 만나고 있다. 많은 투자를 통해 구축해 놓은 우리 인공위성 인프라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는 분야에서 제 특기를 발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조 후보는 특히 "원내 등원하게 된다면 국내 많은 과학자들이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여건을 획기적으로 마련하는 법안을 가장 먼저 내놓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17번에 배정된 서정숙 후보는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과 영적인 건강까지를 모두 갖춘 국민건강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전인건강의 모범은 이번 코로나19 확산과정에서 대구경북 시도민이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과 품격있는 대처였다"고 강조했다.허은아 후보(19번)는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보여주신 TK 지역민의 성숙한 태도를 전 세계 알리는 역할을 맡을 생각"이라며 "'전쟁통'에도 품격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상황에 대처한 TK의 모범은 세계에 널이 알려야 한다는 게 평소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더불어시민당, '토종 TK' 강조시민당의 19번 순번에 이름을 올린 정종숙 후보는 "그동안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사람으로 학력만 TK가 아니다"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여성·시민 운동을 해온 장본인이다.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활동해 온 사람으로서 앞으로 정치권 진출을 통해 중앙당의 변화뿐 아니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연대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TK는 민주당의 험지였고, 정치는 남성들만의 전유물처럼 공식화돼 있었다"며 "실력 있고 훈련된 여성들이 더 많이 적극적으로 정치적 행동에 나서주기를 바란다. 저의 출마가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많은 여성이 정치에 관심을 두고 용기를 내서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며 "여성 정치인들이 희망과 포부를 갖고 권력을 향해서 앞으로 나가는 길이 대구의 정치를 바꿀 수 있는 토양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자신의 공약과 관련해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 연령이 하향돼 만 18세에 대해 선거권이 부여됐으나 청소년에 대한 정책은 그동안 부재해 왔다"며 "청소년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청소년 정책영향 평가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소상공인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며 "위급할 때 쓸 수 있는 카드 개념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원포인트 카드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코로나 여전사' 전면 내세운 국민의당대구에서의 의료 봉사활동으로 전국적 이목을 집중시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비례대표 1번으로 동산병원 간호사 출신인 최연숙 씨를 전진 배치했다. 최 후보는 6일 현재에도 선거 활동을 뒤로한 채 병원 근무에 매진했다.최 후보는 정계 입문 결심에 대해 "간호(看護)라는 한자는 손 수(手), 눈 목(目) 말씀 언(言)으로 이뤄져 있다. 이는 간호 업무의 기본이 환자를 손으로 어루만지고, 눈으로 살펴보고,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간호사 경험을 살려 보살핌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어루만져 주고, 세세하게 보살펴 주며, 이야기를 들어 드리는 마음을 전하고자 정치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선거운동에 동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직 261명(5일 오전 현재)이 넘는 환자들이 입원해 있고,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 처음부터 간호 업무를 총괄해 온 내가 병원을 더 지켜야 한다"며 "비례 1번으로 선거운동에 직접 나서지 못하는 점은 미안하지만, 환자 곁을 지켜야 하는 중요한 일을 놔두고 선뜻 선거전에 나설 수 없는 처지를 당에서도 충분히 이해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최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시와 경북 경산·청도·봉화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여러 가지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외에 추가로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멸공' 우리공화당최혜림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1번 후보는 철저한 반공 국가관 소유자이다. "자유시장 경제 체제 속에서 성장한 사람의 투철한 반공사상은 기본"이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최 후보는 "두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 일상을 살던 제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게 했다"며 "셋째를 임신한 몸으로 가족과 함께 참석한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서 기성 언론이 말해 주지 않은 사실들을 접하게 됐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집권여당의 불법적이고 파행적인 국정운영도 문제지만 이를 견제해야 할 당시 자유한국당은 여당에 대한 질책보다는 연동형 비례제 처리나 선거법 개정안, 공수처법 등 여당에 대한 암묵적 동의 행보를 보인 현실에 절망감을 느꼈다"며 "이에 더 적극적인 투쟁을 결심하게 됐고, 국회에 입성해 국가 전반을 재건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그는 공약으로 ▷민주노총에 의한 고용세습 전면 금지 ▷전교조의 사상교육 금지 ▷국회의원 세비 50% 삭감 등을 제시했다.

2020-04-06 16:22:19

비례 투표 의향…미래한국당 25.0% 시민당 21.7%

비례 투표 의향…미래한국당 25.0% 시민당 21.7%

4·15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와 관련 6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더불어시민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탈당 인사가 참여한 열린민주당도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정의당 지지율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1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p))한 결과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주 전보다 2.4%p 내린 25.0%였다.시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8.1%p 내린 21.7%로 나타났다. 열린민주는 2.7%p 오른 14.4%로 상승세를 이어갔다.민주당 지지층은 비례투표에서 시민당(43.8%)과 열린민주(27.9%), 정의당(7.9%)으로 분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통합당 지지층은 72%가 미래한국당에 비례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답했고, 우리공화당은 2.0%, 친박신당은 1.8%에 그쳤다.이런 가운데 정의당은 2.6%p 오른 8.5%였다. 국민의당은 0.4%p 오른 4.7%로 집계됐다. 민생당은 0.6%p 오른 2.8%, 우리공화당은 0.1%p 내린 1.9%, 친박신당은 0.2%p 내린 2.1%, 민중당은 0.4%p 오른 1.6%였다. 한국경제당은 1.6%였고 무당층은 12.4%였다.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6 16:12:57

안철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총선 직후로 당겨야"

안철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총선 직후로 당겨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 시기는 4월 중, 총선 직후로 앞당겨야 한다. 오(誤)지급은 나중에 연말정산 등으로 사후 회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목말라 죽을 위기에 처한 수많은 국민부터 일단 살리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안 대표는 "물에 빠진 사람에게 수영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우선 건져내서 살려야 한다. 장기전의 초입에서 경기 부양을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와 관련, 4·15 총선 직후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뒤 5월 중 지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안 대표는 또 민관 합동의 '범정부 코로나19 피해실태조사단'을 구성해 계층·직역별 피해 현황을 긴급히 파악하자고 제안했다.안 대표는 "자영업자에게 재작년 소득 기준 지원금을 준다는 게 웬 말이냐. 코로나19 이후에도 월급이 동일한 공무원에게 지급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왔느냐"고 언급하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비판했다.안 대표는 소득주도성장, 주 52시간제, 탈원전 등을 '대표적인 경제오류 정책'이라고 규정하며 전면 수정을 촉구했다.

2020-04-06 16:00:43

4·15 총선, 후보 구호에 '선거 전략' 보인다

4·15 총선, 후보 구호에 '선거 전략' 보인다

4·15 총선 후보들이 유권자에게 호소하고 싶은 내용을 압축적으로 담은 선거 슬로건에도 고심의 흔적이 엿보인다. 상대 후보에 따라 자신의 약점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는 등 각종 선거 전략이 담겼기 때문이다.선거에서 슬로건은 후보자의 정체성과 상품성을 한 문장으로 보여주는 '필살기'이다. 이와 함께 선거 구도를 만들어 내는 중요 '병장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슬로건을 정할 때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가 상대 후보이다.미래통합당 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나선 이인선 후보는 이곳에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홍준표 후보가 무소속으로 등장하자 슬로건을 바꿨다. 이 후보는 예비후보 시절 '바꿔야 바뀝니다'를 구호로 내걸었는데, 이 선거구 현역인 주호영 통합당 의원을 겨냥한 것이었다. 이런 구호를 이 후보는 최근 '미래통합당으로 정권교체'로 수정했다. 보수 정당 대선 후보였던 홍 후보와 인물 경쟁을 하기보다 정당을 앞세운 것으로 풀이된다.통합당에서 낙천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대구 북갑에 나선 정태옥 후보도 선거전 초기에는 '북구를 위해 일한 사람' '당보다 인물, 인물은 정태옥'과 같은 슬로건으로 통합당 공천의 부당함을 부각했다. 그러다 최근 '반드시 복당하겠습니다'로 바꿨다. 당에서 '낙천 불복 무소속 후보 복당은 없다'는 방침을 내세우자 보수적 유권자를 의식, 자신의 약점을 보완코자 '안심하고 투표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상대 후보를 향해 공격적인 슬로건도 있다. 고령성주칠곡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현기 후보는 상대인 정희용 통합당 후보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라는 점을 겨냥 '부지사냐 보좌관이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반면 정 후보 슬로건은 '젊은 보수가 대한민국을 바꿉니다'로 해 자신의 장점인 '새 일꾼'이라는 점을 부각했다.반면 정치적 포부가 담긴 슬로건을 택한 경우도 있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로 했다. 김 후보가 20대 총선 때 내건 '일하고 싶습니다'의 후속작이자 대권을 향한 의지를 숨김없이 녹여낸 슬로건이다.김 후보 측은 "대구 정치인으로서 '대구를 다시 나라의 기둥으로 세우겠다'는 꿈과 대권이라는 큰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을 평화와 번영의 길로 이끌겠다'는 소망이 동시에 들어간 슬로건"이라고 설명했다.

2020-04-06 15:52:42

[4·15 총선] '수성갑' 김부겸 "한국노총이 지지"

[4·15 총선] '수성갑' 김부겸 "한국노총이 지지"

◆대구 수성갑=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의장 김위상)가 6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지지선언문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대 위기를 겪을 때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당리당략과 본인들의 선거에만 매몰되어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고통은 나 몰라라 한 행태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하지만 김부겸 후보는 '대구폐렴'이라고 사람들이 말할 때 '대구시민들을 위해 특정지역을 차별하는 말을 쓰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며 "또한 맨 처음 정치권에서 추경편성을 주장했으며 국회 심의과정에서는 대구⋅경북 특별지원금 1조원을 추가 증액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강조했다.이어 "잘 알려진 것처럼 김부겸 후보는 보수의 텃밭인 대구에서 미래통합당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어 한국정치의 고질적 병폐인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졌다"면서 "그의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조금씩 대구의 정치지형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대구시민들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06 15:43:00

[4·15 총선] '달서갑' 홍석준 "성서 국립심장센터·국립요양병원 유치하겠다"

[4·15 총선] '달서갑' 홍석준 "성서 국립심장센터·국립요양병원 유치하겠다"

◆대구 달서갑=홍석준 미래통합당 후보가 6일 "성서에 국립심장센터와 국립요양병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홍 후보는 "대구는 국내 최초로 심장수술을 집도한 도시"라며 "미국 텍사스와 독일의 베를린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심장센터를 달서구에 유치하여 대구의 심장이 힘차게 뛰게 하겠다"고 주장했다.이어 "심장수술 관련 다양한 수술도구와 진단 및 치료장비 연구개발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성서공단에서 상용화해 세계로 수출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국립요양병원을 지역에 유치하여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를 보살피고,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창궐 시에는 전염병 사회통합 치료센터로 활용하겠다"며 "이와 연계하여 와룡산 궁산을 연결하는 건강치유숲길을 조성해 환경 친화적 건강도시, 성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홍 후보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달서구가 헬스산업의 중심도시로 변모하고, 보다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2020-04-06 15:42:42

[4·15 총선] '중남' 이재용 "인공지능 횡단보도·미세먼지 프리존 설치하겠다"

[4·15 총선] '중남' 이재용 "인공지능 횡단보도·미세먼지 프리존 설치하겠다"

◆대구 중남=이재용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시민 안전과 관련해 인공지능 횡단보도와 미세먼지 프리존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학교 주변에 인공지능 횡단보도를 설치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보행자가 안전한 중구와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미세먼지 프리존은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그리고 국가정책제안 및 집행을 통해 국가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단계별로 중구 '반월당역~경대병원역', 남구 '영대병원역~안지랑역' 구간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해 실시하고 점차적으로 중구와 남구지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확장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대상지는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용이한 지하공간, 다중이 이용하는 역 혹은 상가 그리고 이용도와 이용객의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하겠다"며 "시민들이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1년 365일 운동, 휴식,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6 15:42:29

[4·15 총선] '달서갑' 권택흥 "영남대 민주단체協 지지"

[4·15 총선] '달서갑' 권택흥 "영남대 민주단체協 지지"

◆대구 달서갑=권택흥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영남대학교 민주단체협의회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았다"고 밝혔다.권 후보는 "영남대학교는 과거 각종 비리 등의 문제로 물러났던 구 재단이 학교를 다시 운영함으로써 비민주적인 행정과 재정적 불건전성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불거져왔다"며 "영남대 민주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영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올바른 학문공동체로서의 명예와 지위를 회복시킬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이어 "지역의 소중한 교육기관인 영남대학교의 재단 정상화는 70년 전통의 민족사학으로서의 명예를 되찾고 대학발전을 위해서라도 기필코 이루어져야 할 중차대한 문제"라며 "대학은 학생, 직원, 교원을 비롯한 구성원 모두의 자산으로서 특정세력에 의한 사유화 된 공간이 될 수 없다. 마땅히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는 것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다"고 강조했다.권 후보에 따르면 영남대 민주단체협의회는 영남대 민주동문회,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영남대 분회, 영남대학교 교수회, 영남이공대 교수협의회가 뜻을 모아 설립한 연대 단체다.

2020-04-06 15:42:19

[4·15 총선] '대구 서구' 김상훈 "서대구 역세권 개발로 보답"

[4·15 총선] '대구 서구' 김상훈 "서대구 역세권 개발로 보답"

◆대구 서구=김상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6일 "범사련은 환경, 복지, 교육, 정책 등 12개 분야 2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연합체로 매년 현직 정치인,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등을 대상으로 '좋은 정치인'을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12명의 심사위원이 4·15 총선에 출마한 전국 253개 지역 1천52명의 후보를 모두 검증해 그 중 21명을 뽑았다"고 덧붙였다.김 후보에 따르면 좋은 후보 선정기준은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 다섯 가지다.김 후보는 "좋은 후보로 선정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당선되면 서대구 역세권 개발과 주거환경 개선, 교육시설 확충 등 서구주민께 더 큰 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6 15:42:06

[4·15 총선] '대구 동갑' 양희 "지저동 저지대 주민 관심"

[4·15 총선] '대구 동갑' 양희 "지저동 저지대 주민 관심"

◆대구 동갑=양희 정의당 후보가 6일 "2014년 초 지저동 저지대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대책위를 꾸려 함께 활동했던 주민들을 다시 만나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당시 해결되었던 투명 방음벽 설치와 빗물 유입의 방지대책이 지속성이 있는지 살피고 다른 문제는 없는지 주민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며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주민들에게 대구시의 긴급 생계자금 지원 신청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번에 해결된 일들이 더 이상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챙기고는 있었는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여기 할머니들은 어떠신가 싶어 한 번 더 다녀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최근에 아픈 할머니도 계시고 모두 집에만 계셔서 코로나19가 마을공동체마저 무너뜨리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경북 의성 출신의 양 예비후보는 의성초, 경화여중, 효성여고, 대구대 산업복지학과를 졸업했다. 대구참여연대 동구주민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2020-04-06 15:41:35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장세호 "젊은 부부 임대 우선권"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장세호 "젊은 부부 임대 우선권"

◆고령성주칠곡=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일 청년 및 젊은 부부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공약 네 가지를 제시했다.장 후보는 "인구 20만명 이하의 지방 중소도시에 정착해 살고 있는 젊은 부부들을 위해 국민 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하도록 지원하는 법 개정을 하겠다"며 "특히 임대료는 자녀의 수에 따라 다르게 부여하고 3명 이상일 경우 완전 무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칠곡군에는 12세 이하의 아동수가 2만명이나 되는 데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낙동강변에 어린이 도서관, 장난감 도서관, 카페, 반려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키즈 복합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농업은 젊은이들이 도전해볼 만한 가능성이 큰 분야지만 관련 전문 기술을 전수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스마트 농업 전문교육기관을 유치해 청년들의 농업분야 진출을 돕겠다"고 공약했다.이밖에 장 후보는 분만과 치료가 가능한 공립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건립도 약속했다.

2020-04-06 15:41:12

[4·15 총선] '포항 남울릉' 김병욱 "정책 대결로 떳떳한 승리"

[4·15 총선] '포항 남울릉' 김병욱 "정책 대결로 떳떳한 승리"

◆포항남울릉=김병욱 미래통합당 후보가 '인원동원 없는 정책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실제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 유세를 펼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김 후보는 계획된 유세 장소에 인원동원이라는 구시대적 유세방법을 과감히 탈피하고 이를 대신해 지역을 돌며 자신의 정책과 소견을 시민들에게 밝히는 '발품을 파는 선거방식'을 선택했다.김 후보는 "한산한 유세장에서 공약과 정견을 밝히며 연설하는 것이 다소 어색하지만, 유권자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겠다는 마음과 자세로 정책을 설명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며 "건전한 정책 대결을 통해 떳떳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살리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선거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것인 만큼 일부 기존 정치인들이 흔히 쓰는 흑색선전의 진흙탕 선거가 아닌, 새롭고 깨끗한 정치를 추구하는 '김병욱 스타일의 정책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평가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2020-04-06 15:40:38

[4·15 총선] '안동예천' 권택기 "동성애, 윤리 거스르는 행위"

[4·15 총선] '안동예천' 권택기 "동성애, 윤리 거스르는 행위"

◆안동예천=권택기 무소속 후보는 6일 경북유림문화회관과 안동 종교타운 일원에서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권 후보는 김명호 선거대책위원장, 김성규 담수회 사무국장, 배재일 안동기독교청년회 이사장 등과 함께 이날 공동입장문을 내고 "동성애차별금지법은 자유대한민국의 공동체와 소중한 가정문화를 파괴하고, 개인의 의사표현 자유를 제약하는 법안이라 제정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이어 "동성애는 국민정서와 윤리에 어긋나고 인륜을 거스르는 행위"라며 "지극히 사사로운 성적 취향을 보장·보호하고자 우리 사회의 존립 근간마저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동성애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법으로 정해 보장·보호하고, 동성애에 대한 반대의견만으로도 처벌하는 법안이라 개인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또 다른 차별의 시작이라는 것이 권 후보의 주장이다.권 후보는 "국민의 걱정과 우려의 뜻을 받들어 21대 국회에서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에 앞장서겠다"며 "자유대한민국의 공동체와 소중한 가정문화가 영속될 수 있도록 하고, 의사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6 15:40:23

[4·15 총선] '수성을' 이인선 "주호영도 당선시켜 달라"

[4·15 총선] '수성을' 이인선 "주호영도 당선시켜 달라"

◆대구 수성을=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가 4일 수성갑 선거구에 위치한 신매광장을 찾아 주호영 후보와 합동 유세를 했다.이 후보는 이날 주 후보와의 합동 유세에서 "미래통합당으로 하나가 되자는 큰 뜻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조국 전 장관의 대정부질문 당시 '장관으로 인정 못 한다. 사퇴하라'고 주장한 주호영 후보의 활동상을 소개했다.그러면서 "정치는 책임 정치가 되어야 한다. 미래통합당의 주호영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 이인선도 당선시켜 달라"며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에 주호영 후보는 "이인선 후보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다. 수성구를 대구의 중심을 뛰어넘어 전국의 제일가는 명문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겠다. 이인선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다.이 후보 측은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양 후보의 화합정신에 박수를 보냈다. 수성구에서 미래통합당 승리를 위해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2020-04-06 15:26:00

[4·15 총선] '구미을' 김봉교 "선산에 한국폴리텍대 캠퍼스"

[4·15 총선] '구미을' 김봉교 "선산에 한국폴리텍대 캠퍼스"

◆구미을=김봉교 무소속 후보는 6일 '선산읍 노상리(뒷골)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도농 통합 이후 구미 선산읍이 날로 쇠퇴하고 있다"며 "선산읍 노상리(뒷골)에 추진 중인 종합레저스포츠타운과 연계해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를 이전하겠다"고 했다.특히 그는 "대학 이전과 함께 구미 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및 신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인재 교육, 육성을 위해 학과 확대 개편 및 융합 기술교육원 설치도 동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청년 실업 극복 및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교육 및 육성과 지역 발전 불균형 극복 차원에서도 신산업 학과는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그는 "인근 지역의 국공유지를 추가 확보하고, 종합레저스포츠타운과 연계한 가운데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이전 및 융합 기술교육원을 신설할 경우 선산읍은 새로운 성장 발전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2022년 생곡에서 구포와 지산을 잇는 강변우회 도로 건설이 완료되면 접근성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국가 공공기관인 폴리텍대학 이전 비용은 국비로 충당하게 돼 시비에 부담을 주지 않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4-06 14:10:24

[4·15총선] '안동예천' 이삼걸 "100시대 복지 확립"

[4·15총선] '안동예천' 이삼걸 "100시대 복지 확립"

◆안동예천=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는 6일 '경북의 수도 완성을 위한 6개 분야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가장 먼저 '안동-예천-도청신도시 직통도로 및 순환철도 개설로 교통망을 확충하고, 쇠락하는 원도심을 재생하기 위해 안동역사 부지에 독립운동 역사공원 및 민족정신교육원 설립으로 도시재생의 원동력을 만들겠다는 포부다.또, "안동예천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고 관광거점도시사업, 문화도시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며 "100세 시대에 걸맞는 복지체계를 확립할 것"이라 했다.이 후보는 "육아보육 체계를 자연생태적으로 전환시키고 공공성 강화, 초등학교 학급당 인원수 조정, 돌봄교실 확대, 중학교 신설 등 교육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농도의 특성을 살려 농민기본소득제 도입,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유통전문조합 설립으로 안정적 판매망을 보급하겠다"고 밝혔다.이와함께 권영세 시장의 민주당 입당 관련 입장에 대해 "정치적 욕심없이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한 결단을 지역발전에 대한 대안도 없이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이야 말로 이번 선거에서 심판해야 할 행위"라 했다.

2020-04-06 13:38:45

[4·15총선] '안동예천' 김형동 "안동의정동우회 지지"

[4·15총선] '안동예천' 김형동 "안동의정동우회 지지"

◆안동예천=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에 대한 지역 정치계 인사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는 등 보수층 결집이 가시화되고 있다.김형동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직 안동시의원 모임인 '안동의정동우회'가 김형동 선거캠프를 방문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이들은 "이번 총선은 안동·예천의 미래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니만큼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압승을 해야된다"고 말했다.이어 "김형동 후보야말로 정권 심판의 최전선에서 싸울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이자 안동·예천의 희망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김형동 후보는 "안동시를 이끌어오신 어르신분들을 본받고 고견을 가슴 깊게 새기겠으며 앞으로 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린다"며 "오늘 보내주신 성원으로 여세를 몰아 보수층 결집에 나서 보수의 본향 안동·예천에서의 승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안동의정동우회 지지선언에는 배원섭 부회장, 이실건 고문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2020-04-06 08: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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