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포토뉴스] 11월 15일 대입 수능시험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 실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5일)을 30일 앞둔 16일 전국단위 마지막 모의평가 시험이 진행됐다. 대구 경신고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2018-10-16 19:05:03

비리유치원 실명 공개 가닥, 다음 주 재방방지대책 발표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감사결과를 ‘실명 공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다음 주 중 감사결과와 함께 재발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한다.교육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감사관·유아교육 담당자 긴급회의를 열고 사립유치원 투명성 강화를 위한 유치원 감사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시·도 교육청 편차를 고려해 감사 결과의 실명 공개와 실시 주기, 기준 등을 논의했다. 교육청마다 감사 시기나 기준이 다른 것이 비리 유치원 감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실명공개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큰 만큼 참석자들도 합의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회의에 참석한 감사관들은 각 시·도교육청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18일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통해 감사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실명 공개 여부도 이날 확정된다.감사 결과를 포함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종합대책은 이르면 다음 주중, 민주당과 정부의 협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책 조정회의에서 "다음 주 중 정부와 협의해 유치원 비리 재발 방지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또 당정은 이번 주말 당정 협의를 열고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방안 중 하나로 '에듀파인'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에듀파인은 회계정보 공개 시스템으로 국공립 유치원과 공립 및 사립 초·중·고등학교에서 적용되고 있으나 사립유치원에는 업계의 반발로 도입되지 못했다.당정은 법적, 제도적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홍 원내대표는 "중대한 횡령, 비리가 적발된 유치원에 대한 처벌과 지원금 환수를 위한 법적, 제도적 근거도 마련하겠다"며 "특히 횡령, 비리를 저지른 유치원 원장이 간판만 바꿔 다시 유치원을 열지 못하도록 제도적 보완장치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어느 유치원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다른 곳의 잘못은 없는지, 잘못에 대해서는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국민이 아셔야 할 것은 모조리 알려드리는 것이 옳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에 지시했다.

2018-10-16 18:14:08

EBS '2018 10월 모의고사' 문제 정답 다운로드 및 해설 오후 6시 오픈 예정. EBS 홈페이지

EBS '2018 10월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강의…"현재 오픈 지연"

16일 치뤄진 '2018 10월 모의고사'에 대한 EBS 홈페이지의 문제, 정답 다운로드 및 해설 강의가 이날 오후 6시 오픈될 예정이지만, 이날 오후 6시 10분 기준 '오픈예정' 문구만 떠 있어 수험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오답률 톱 10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등급컷은 오후 7시부터 제공될 예정이지만, 앞서 문제, 정답 다운로드 및 해설 강의 제공 역시 늦어짐에 따라 연차적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8-10-16 18:10:27

EBS '2018 10월 모의고사' 문제 정답 다운로드 및 해설 언제? 오후 6시 오픈. EBS 홈페이지

EBS '2018 10월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강의 오후 6시 넘었는데 아직 오픈 안 됐다?

16일 치뤄진 '2018 10월 모의고사'에 대한 EBS 홈페이지의 문제, 정답 다운로드 및 해설 강의가 이날 오후 6시 오픈될 예정이지만, 이날 오후 6시 3분 기준 아직 오픈이 되지 않고 있다.한편, 등급컷의 경우 1시간 뒤인 오후 7시에 제공된다.

2018-10-16 18:03:42

EBS '2018 10월 모의고사' 등급컷 오후 7시 오픈. EBS 홈페이지

EBS '2018 10월 모의고사' 등급컷 오후 7시 오픈

16일 치뤄진 '2018 10월 모의고사' 문제, 정답 다운로드 및 해설 강의가 이날 오후 6시 EBS 홈페이지에 오픈될 예정이다.그러나 등급컷의 경우 1시간 뒤인 오후 7시에 제공된다.오답률 톱 10은 오후 6시 30분 공개될 예정이다.

2018-10-16 18:01:15

EBS '2018 10월 모의고사' 문제 정답 다운로드 및 해설 언제? 오후 6시 오픈. EBS 홈페이지

EBS '2018 10월 모의고사' 문제 정답 다운로드 및 해설 언제부터? 오후 6시 오픈

16일 치뤄진 '2018 10월 모의고사' 관련 EBS 홈페이지의 문제, 정답 다운로드 및 해설 강의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2018-10-16 17:58:59

김진만 기자

경산 S유치원 학부모들의 공분과 소망

"어린아이들에게 먹일 급식과 간식비는 아까워 부실급식을 하더니, 자신의 구속수사를 막기 위해 서울의 로펌 변호사 3명에게 수천만원의 수임료를 주는 것은 아깝지 않은가 보죠?"부실급식과 회계부정을 저질러 공분을 샀던 경산의 S유치원에 아이를 맡겼던 부모들의 말이다. 부모들은 S유치원 폐쇄 조치와 원장 자격 박탈 등을 주장하며 유례없이 뜨거웠던 지난 여름 한 달 넘게 1인 릴레이 시위를 했었다.이들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비리 유치원 명단' 을 공개한 것을 지켜보면서 밝혀질 것이 밝혀졌다고 반기면서도 마음 한쪽으로는 허탈했다.지난 여름 1인 시위를 하면서 그렇게도 외쳤던 유치원 감사결과에 대한 실명 공개가 어렵다고 하던 교육 당국이 한 국회의원의 공개로 유치원 비리가 적나라하게 밝혀졌기 때문이다.S유치원은 이번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에서 15건의 지적사항과 2천641만원을 회수 조치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장 개인 휴대폰 사용료를 유치원 회계에서 납부하고 국유재산 사용에 대한 변상금 및 대부료를 납부하는 등 비위 사실이 적발됐다.지난 7월 퇴직한 이 유치원의 한 전직 조리사는 "93명의 유치원생이 먹을 국에 계란 3개, 간식으로 사과 7개(이중 3개는 썩은 부분을 도려냄)를 나눠줬다"는 등 부실급식에 대해 양심선언을 했다. 이후 학부모들의 감사요청과 교육지원청의 감사와 고발, 경찰조사에서 부실급식과 횡령 혐의 등 온갖 비리들이 드러났다.경찰조사에서 이 유치원 원장은 2016년부터 지난 7월까지 유치원 회계에서 5억여원을 개인 채무 변제 등으로 사용한 혐의와 방과 후 활동비 보조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으나 영장실질심사에서 기각됐다.이 유치원 원장은 구속수사를 받지 않기 위해 서울의 로펌 변호사 3명을 선임해 경찰조사 단계에서부터 영장실질심사까지 대처해 조사를 맡았던 경찰관들이 매우 의아해 했다고 한다.S유치원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먹일 것은 제대로 챙겨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뒷주머니'를 챙긴 유치원장에 분노가 치밀고, 아이들에게는 죄책감을 느꼈어야만 했다"면서 "다른 유치원에서도 이같은 불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S유치원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벌에 처해 달라"고 했다."이번 유치원 비리 명단 공개에서 회계부정 사례는 많이 적발됐지만 아이들 먹는 것을 빼돌려 원장이 뒷주머니를 차는 것은 거의 적발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적폐가 꼭 척결되길 바랍니다."이들의 소망(?) 아닌 소망이 이번에는 꼭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2018-10-16 17:39:56

용인대학교가 16일 오후 3시 수시 합격자 발표를 단행했다. 용인대학교 홈페이지

[대학뒷담] 용인대학교 수시 합격자 16일 오후 3시 발표

용인대학교가 16일 오후 3시 2019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합격자 발표를 했다.현재 용인대학교 홈페이지에 접속, '입학정보사이트'에 접속한 뒤 '합격자 발표 바로가기'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이곳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합격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2018-10-16 15:37:40

박주현 영남대 교수

영남대 박주현 교수, IEEE 학술지 부편집장 선임

박주현(51)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가 발간하는 세계적 학술지 'IEEE 트랜잭션스 온 퍼지시스템(IEEE Transactions on Fuzzy Systems)' 부편집장(Associate Editor)에 선임됐다.'IEEE 트랜잭션스 온 퍼지 시스템'(영향력지수 8.415)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퍼지시스템의 이론, 설계, 응용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능시스템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로 손꼽힌다.박 교수는 이 저널에서 퍼지이론을 활용하는 동적시스템 및 네트워크 연구에 관한 논문 심사와 편집을 담당하게 된다. 그는 퍼지이론을 이용한 비선형 제어 시스템 해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현재 최상위급 국제 학술지 5곳에서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박 교수는 정보 분석 전문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에 2015년부터 매년 선정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한편 1963년 설립된 IEEE는 전 세계적으로 42만 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기·전자공학 분야 세계 최대 기술 조직으로 국제 표준 개발 및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다.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뿐만 아니라 물리학, 수학 등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도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IEEE가 발간하는 학술지는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2018-10-16 12:50:16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30일 앞둔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여고에서 올해 수능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고3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며 함께 예상 문제를 풀어보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수능 전 마지막 테스트" 2018 10월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제 실시

16일 수능 전 마지막 테스트라고 할 수 있는 2018 10월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가 일제히 실시중이다.

2018-10-16 09:05:37

대구, 경북 교육청 청렴도 최상위권

대구경북 교육청 청렴도 전국 상위권, 서울은 꼴찌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의 청렴도가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이 1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의 청렴도는 각각 2등급이었다. 지난해 전국 17개 교육청 중 청렴도 1등급을 받은 곳은 없었고, 부산, 세종, 강원, 경남, 제주 등이 대구·경북과 함께 2등급을 받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해 매년 12월 발표하고 있다. 측정 항목은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 평가 등이며 5등급으로 구분해 종합청렴도를 산출한다.대구의 경우 2015년에는 1등급, 2016년 3등급이었고, 경북은 같은 기간 2등급과 3등급이었다. 경북도교육청은 권익위 조사결과에 대해 "1등급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반면 서울시교육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서울은 2015년, 2016년 2년 연속 5등급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2018-10-15 18:09:32

[포토뉴스] '끼' 펼치는 대구학생동아리 한마당… 25일까지

15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에서 경명여고 댄스 동아리 학생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대구시교육청 주최로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초·중·고 602개 동아리 소속 학생 3만6천여명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발산한다. 15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에서 능인고 댄스 동아리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15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에서 경명여고 댄스 동아리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15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에서 온 학생들이 댄스 경연을 지켜보고 있다.

2018-10-15 18:01:09

2016년 12월 교육청 감사 결과 유치원 설립자 겸 원장이 교비를 숙박업소, 성인용품점에서 사용하거나 아파트 관리비와 노래방 비용 등으로 내는 등 약 7억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된 경기도 화성시의 한 유치원에서 15일 오후 통학 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잇따른 유치원 비리에 학부모들 분노

일부 사립 유치원들이 정부 지원금과 학부모들이 낸 원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감사 결과(10월 15일 자 2면 보도)가 공개되면서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도 교육청들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119개 유치원에서 700여 건, 경북은 167개 유치원에서 400여 건의 비리 사실이 집계됐다.지역 상당수 유치원들이 이번 명단에 올랐다는 소식에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사립 유치원과 교육 당국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5세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워킹맘이어서 아이를 유치원에 안 보낼 수도 없는데, 주변 유치원들이 거의 대부분 명단에 올라가 있어서 난감하다"며 "아이를 믿고 맡겨야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 유치원에 구체적인 내용을 물어보기도 어렵다"고 털어놨다.다른 학부모는 "감사에서 밝혀진 비리는 빙산의 일각일 것 같다"며 "교비와 관련해 범죄를 저지르는 원장들은 향후 유치원 운영을 아예 못하도록 엄벌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반면, 사립 유치원들은 일부의 비위 사례로 전체 유치원을 비리 집단으로 매도하는 분위기가 우려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수성구 한 사립 유치원 관계자는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구의 대부분 사립 유치원은 원아모집 경쟁이 치열해 온 동네에서 아이들을 모집해야 하는 형편"이라며 "곧 원아 모집 시기인데 학부모들이 사립 유치원에 나쁜 인식을 가질까봐 걱정"이라고 했다.대구시교육청은 3학급 이하 소규모 사립 유치원 전체 46곳에 대한 업무 컨설팅을 11, 12월 동안 집중 실시하기로 하는 등 유치원 관리·감독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포항지역 사립 유치원들은 이 같은 논란에 15일부터 돌입 예정이던 내년도 원아모집 절차를 잠정 연기했다. 원아 유치를 하다 역효과가 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포항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연합회 소속 원장들이 모여 논의한 결과 현재 각종 비리 논란에 학부모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아모집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날 사립유치원 비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유 부총리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사립유치원 비리 관련 국장 회의에서 "사립 유치원 비리 행태는 국민 상식에 맞서는 일이며 용납할 수 없다.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교육부는 16, 18일 전국 시·도 교육청 감사관 회의 및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사립유치원 비리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교육부는 사립 유치원에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활용하도록 하는 등 회계시스템 정비도 추진한다.

2018-10-15 17:49:44

서울대학교 수시 미대·음대 1단계 합격자 발표 관련 화면. 서울대 홈페이지

[대학뒷담] 서울대학교 수시 미대·음대 1단계 합격자 발표…자기소개서·추천서 작성은 16일 오전 10시부터

현재 서울대학교 수시 미대·음대 1단계 합격자 발표가 이뤄지고 있다.15일 서울대학교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꾸몄다. 맨 위 합격자 발표 페이지 바로가기를 클릭한 후 뜨는 3개 메뉴 중 맨 오른쪽 메뉴를 클릭해 성명, 생년월일, 접수번호를 입력하면 합격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아울러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작성은 16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2018-10-15 17:21:28

2016년 12월 교육청 감사 결과 유치원 설립자 겸 원장이 교비를 숙박업소, 성인용품점에서 사용하거나 아파트 관리비와 노래방 비용 등으로 내는 등 약 7억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된 경기도 화성시의 한 유치원에서 15일 오후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15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환희유치원 취재진 운집

2016년 12월 교육청 감사에 따르면 유치원 설립자 겸 원장이 교비 7억원을 숙박업소, 성인용품점에서 사용하거나 아파트 관리비와 노래방 비용 등으로 내는 등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당 유치원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 환희유치원에 15일 취재진이 몰렸다.

2018-10-15 15:47:55

경일대 김용대 교수

경일대 기계자동차학부 김용대 교수 우수발표 논문상

경일대학교 기계자동차학부 김용대(사진) 교수가 최근 열린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학술 발표대회에서 우수발표 논문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고온용 센서 및 액츄에이터에 활용 가능한 Ni-Co(니켈-코발트) 박막의 제작 및 기계적 물성 추정'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이 연구는 고온용 플렉시블 디바이스(flexible device)의 기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Ni-Co 박막'의 두께가 수십 마이크로미터(㎛)에 이르는 새로운 제작공정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개발한 플렉시블 박막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항공우주용 고온 센서, 바이오메디컬 센서, 자동차용 센서 및 액추에이터에 적용이 가능하다.

2018-10-15 15:08:08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다양한 특강을 열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성공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2018년 하반기 채용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2학기 들어 취업캠프와 채용박람회를 개최했고 개별 상담과 컨설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월에는 취업 준비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구체적 진로 및 목표를 설정하고 논리적인 표현 역량을 길러주는 '드림토크' ▷입사서류 작성 실습과 컨설팅, 모의면접, 스피치 등 전반적인 준비과정을 점검하는 '직무중심 취업집중 프로그램' ▷ '논리적 사고향상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 '온라인 쇼핑몰 창업기획과정' ▷영상애니메이션과 현직 전문가 취업특강 및 포트폴리오 컨설팅 등 취업 준비생들의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설했다.11월에도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 리더십, 실전 면접 롤플레잉,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다.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 준비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사전에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준비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채용시장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5 05:00:00

허남원(계명문화대학교 컴퓨터학부 교수)

[4.0시대의 천직, 나만의 心쿵Job] <1> 커피 한잔으로 찾아가는 천직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직업들이 명멸할 것이라고 한다. 대학생들은 취업이 최대의 관심사지만 끝까지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직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청년 실업이 사회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는 것은 사치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불편함을 견딜 수 없어 다른 일을 찾는 것은 개인에게도 불행한 일이고 사회적 비용 또한 만만찮다. 그럼 나의 천직(天職)은 무엇이며, 어떻게 찾을까? 천직 안내 전문가가 그 길을 제시한다. 편집자 주"나만의 사명을 알고 천직을 가지고 있는가?"사명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천직도 누구에게나 있지만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진정으로 바람직한 삶은 천직의 실행부터 일 수 있다."당신은 지금 가슴 설레는 천직 '心쿵Job' 을 수행하고 있는가?"이런 질문에 명쾌한 대답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인생을 후회하며 살아갈 가능성은 높아지게 된다.그러나 아직은 기회가 있다. 지금까지 어떤 일을 경험하며 살았든 간에 모든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 일어난 일. 그런 마음과 결심으로 시작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나만의 心쿵Job은 찾아낼 수 있다.주역과 같은 합리적인 동양의 천직발견 법을 담은 心, 성서와 같은 종교적이며 운명적으로 결정되는 서양의 Job, 오늘을 사는 한국인 가슴을 '쿵'하며 설레게 하는 천직. 이것이 바로 心쿵Job이다.왠지 하고 싶은 일, 자신을 속이지 않는 일, 할수록 보람을 느끼는 일,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 자신의 사명을 이루는 일, 변화된 세상에 적합한 일 등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이 시대에 필요한 心쿵Job은 4.0시대의 천직이라 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방법이 어렵지만은 않다. 나만의 커피를 택할 수 있다면, 나만의 心쿵Job도 찾아 낼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원하는 맛의 커피를 찾아가듯이 나만의 心쿵Job을 찾는 방법은 5단계로 정리된다.첫째는 커피 주문에 나서듯 실제로 천직을 찾아 나서야하며,둘째는 싫은 커피는 주문하지 않듯이 싫어진 일은 일찌감치 단념하며,셋째는 다양한 커피를 음미하듯이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해보며,넷째는 커핑으로 커피 맛을 평가하듯이 관심 있는 직업들의 선호도를 정하고,마지막으로는 나만의 커피를 결정하듯이 나대로의 心쿵Job을 만들어 가면 된다.커피 열매로서 생두가 있듯이 개인에게는 타고난 소질이 있다. 생두에서 원두를 만들어내듯 자신의 능력은 얼마든지 키워갈 수 있다.커피마다 독특한 맛과 향이 있듯이 누구에게나 특별한 心쿵Job이 있다. 진정으로 원하는 커피 향과 맛이 있으면 모두가 찾아가듯이, 가슴 설레는 일을 찾기만 하면 소질과 능력은 배양할 수 있다.사명을 가진 우리는 가슴 설레는 心쿵Job을 반드시 찾아가야 한다. 각자의 설레는 걸음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행진이 되기 때문이다.세상에 단 한 사람, 바로 나. 오직 한 번뿐인 나의 삶에서의 기회다. '4.0시대의 천직, 나만의 心쿵Job'을 발견하는 일에 나서라. 당신에게는 그것을 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계명대 졸업, KAIST 석사, Postech 공학박사. 다수의 컴퓨터 관련 회사 대표를 역임했으며 최면 및 전생안내사, NLP처리사, 상담전문가, 동기부여가, 영일통역사, 영어민요창시, 바리스트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동서양의 천직연구를 분석했고 진정한 천직 찾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인공지능을 전공한 계명문화대 컴퓨터학부 교수로, 발견법을 개발하였다. 2016년에는 천직을 안내하는 전문가로서 신지식인에 인증됐으며, 2016년, 2017년에는 청소년 진로안내사로 교육부 교육기부 대상을 연속 수상했다.

2018-10-15 05:00:00

왼쪽부터 영남대 천마인재학부 박상철 지도교수, 서길수 총장, 김시내 씨, 박태경 천마인재학부장, 이청호 행정실장. 영남대 제공

영남대 천마인재학부, 행정고시 합격자 연속 배출

영남대학교의 '간판'인 천마인재학부가 올해도 행정고시 합격자 배출을 이어갔다. 지난해 재학생 2명을 포함해 3명이 행시에 대거 합격한 데 이어 올해에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입학정원 30명의 소규모 단일 학부로서 놀라운 성과다.올해 5급 행정고시에 합격한 영예의 주인공은 지난해 2월 영남대 천마인재학부를 졸업한 김시내(26) 씨. 김 씨는 "학부 내 행정고시 스터디를 하면서 같은 목표를 갖고 공부하는 학우들이 공부하는데 큰 힘이 됐다"면서 "특히 방학 중에도 교수님께서 매일 직접 지도해주시는 PSAT(공직적격성평가) 특강과 학기 중 개설되는 행정고시 관련 정규 교과목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고 기뻐했다.김 씨는 "평소 교육부 업무에 관심이 많다. 소외계층이 교육 혜택을 누리고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년 5월 연수에 들어가면 다양한 부처의 업무 영역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공직자의 자세를 잊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09년 신설된 영남대 천마인재학부는 첫 졸업자가 나온 2013년 이후 모두 5명의 행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3명은 재학 중 합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난 6년간 공인회계사 16명, 로스쿨 28명(변호사시험 합격자 9명 배출) 합격 등도 빠질 수 없는 성과다.영남대 천마인재학부는 법조인, 고위공무원, 공인회계사 등 총 3개의 트랙으로 운영되며 신입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각 트랙별 지도교수와 심층면접을 통해 진로를 정한다. 학교 측은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 전액을 비롯해 교재비 지원과 단기 해외 어학연수 등 파격적인 장학 혜택도 주어져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박태경 천마인재학부장은 "대학에서 입학과 동시에 학생들을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관리한다. 조기에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하기 때문에 국가고시 합격률이 높다"면서 "각종 국가고시나 로스쿨 입시에서 선배들이 꾸준히 합격하면서 후배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15 05:00:00

곽병권(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 대륜고 교사)

[입시 프리즘] 2022 대입제도 개편방안과 대입 방향  

2022 대입제도 개편안이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그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전문 입시기관들조차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다른 분석을 내놓다 보니 당장 고교선택을 해야 될 중3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따라서 아직 대학별 입시요강이 발표되지 않았지만(내년 8월 이전 발표예정)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정시모집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앞으로 입시가 어떻게 전개될 지 예측해 보고자 한다.첫 번째로 정시모집은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소폭 확대에 그칠 것으로 보여 수시모집 중심으로 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많은 사람들이 교육부에서 정시모집 비율을 30%이상으로 권고해서 2020대입 정시모집 비율 22.3%보다 2022년 대입에서 약8%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학생부교과전형에서 30% 이상 모집하는 대학은 정시모집 인원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3천~5천명 정도밖에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반면에 학생부교과전형에서 30% 이상을 모집하고 있는 대부분의 지방대학들은 내년 대입부터 학생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현실을 고려하면 오히려 모집인원을 선점하기 위해 수시모집인원을 더 늘릴 수밖에 없다.대교협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시모집 비율이 동시에 30% 미만인 대학은 전체 193개 대학 중 35개 대학뿐이고 이들 35개 대학 중 현실적으로 수능전형 모집 비율을 늘리기 어려운 체육, 예술 그리고 종교 관련대학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27개 대학 정도만이 정시모집 확대대학에 해당된다.그 중 지방대학들은 정시보다는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을 확대한다고 보면 정시모집 확대 대학은 수도권 대학인 서울대(20.4%), 고려대(16.2%), 연세대(27.1%), 중앙대(25.4%), 경희대(23%), 이화여대(20.6%), 인하대(18.2%), 아주대(22.2%) 등 20개 내외 대학에 지나지 않고 그 인원도 서울대(270명), 고려대(480명), 이화여대(307명), 경희대(380명) 등을 제외하면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계속 중요할 것으로 예측된다.학종이 평가기준이 모호하고 학교의 프로그램의 차이와 교사들의 기록 능력의 차이로 인해 대입에서 폐지하거나 축소해야 된다는 요구에 교육부는 학생부 기재를 개선하고 대학의 선발 투명성을 제고하는 안을 발표했다. 이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학종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또한 이번 대입제도 개편안에 수능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는데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에 맞추다 보니 수능시험 범위가 축소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들은 수능이 변별력이 없어 수능중심의 정시모집을 확대할 수도 없고, 논술전형도 사교육을 유발할 우려가 크다는 이유로 교육부에서 축소를 권고하고 있어 대학에서는 폐지하지는 않겠지만 모집정원을 확대할 수는 없어서 학종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고교 1,2학년 때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해 질 것으로 보인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은 1학년 공통과목을 수강한 후 2,3학년에서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시키기 위해 1학년 때 배우는 공통과목과 2, 3학년 때 배우는 선택과목 중 일반선택과목들만 지금처럼 1~9등급의 석차등급을 활용하는 상대평가를 실시하고, 진로선택과목들은 A/B/C 3단계 성취도와 원점수, 평균, 수강자 수, 성취수준별 학생비율을 제공하는 절대평가로 실시한다.따라서 진로선택과목들은 학교수준과 출제방향에 따라 성취수준별 학생비율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제외시킬 수밖에 없어 보인다.

2018-10-15 05:00:00

경북대, 러시아어 공식 인증시험(토르플) 주관기관으로 지정

경북대가 러시아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 토르플(TORFL·Test of Russian as a Foreign Language) 주관기관으로 지정됐다.경북대는 최근 모스크바국립대가 경북대를 토르플 한국측 주관기관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제 러시아어 인증시험인 토르플은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 독해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인증자격은 급수제로 총 6단계(기초, 기본, 공인 1급~4급)로 나눠진다.토르플은 모스크바국립대를 비롯해 러시아 4개 대학이 시험주관 자격을 가지며, 다른 나라는 이들 대학과 협정을 맺은 기관만 시험을 주관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대와 협약을 맺은 연세대를 비롯해 4개 기관이 토르플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모스크바국립대와 협약을 맺은 기관은 국내에서 경북대가 처음이다.경북대가 주관하는 제1회 토르플 시험은 오는 11월 17일(토)에 실시하며, 원서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이메일(torflknu@gmail.com)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 러시아‧유라시아 연구소 토르플센터(http://www.ires.co.kr, 053-950-7301)로 문의하면 된다.이대우 경북대 러시아‧유라시아 연구소장은 "국내 기업체나 관공서는 물론 대학 신입생 모집 등에 토르플 점수를 반영하고 있는 곳이 늘고 있다"며 "경북대는 앞으로 연 2회 이상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수요를 반영해 응시 횟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0-15 05:00:00

대구근대골목 매스투어에 참가한 지역 한 중학교 학생들이 조별로 근대골목 곳곳에 있는 수학 문제를 함께 풀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수학, 문학 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근대골목 체험활동

RPG 프로그램, 찾아가는 해설사 외에도 근대골목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활동이 많다. 학교에서 다루는 사회, 역사, 예술 분야를 간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호기심을 학습으로 연결해주는 활동이 많다.대구뿐만 아니라 타지역 학생들에게서도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은 '매스투어'(math tour)다.이는 관광 명소와 수학의 원리를 연계시켜 학생들에게 수학을 쉽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청라언덕, 서상돈 고택, 3·1만세운동 계단 등에는 역사적 사실, 지형 등과 연계한 스토리탤링 형태의 수학 문제가 숨어 있다.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안내판에 있는 QR 코드를 인식시키면, 자신의 휴대전화로 수학 문제를 볼 수 있다.예를 들어, 청라언덕에 있는 국내 최초 고압산소치료기 옆 안내판의 QR 코드에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우리 주변에는 고압산소치료기를 비롯해 음료수 캔 등 원기둥 모양으로 만들어진 물건이 많다. 왜 사람들은 원기둥 형태로 물건을 만들까?'와 같은 문제를 푼다.서상돈 고택에서는 '1908년 당시 우리 민족이 짊어졌던 1천300만원의 국채는 현재의 가치로는 얼마인가?'의 문제를 접하게 된다.대구문학관에서는 '대구문학로드'를 통해 일제강점기 문단의 선구자로 활동했던 지역 근대문인들의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1900~1940년대 근대문학의 태동을 알 수 있는 '태동길' 코스에서는 수창보통학교, 우현서루, 근대문인 생가터 등을, 문성당출판사, 그리고 예술인의 사랑방이었던 명금당 등을 둘러보며 1920~1960년대 지역 전쟁기 문학을 살펴보는 '교류길', 문인극장, 경복여관 등을 통해 1950~1980년대 대구 문학의 확산을 알 수 있는 '공감길' 등 투어를 해볼 수 있다. 교류길과 공감길 코스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투어할 수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창의적인 근대골목 프로그램이 학생,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현장체험으로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5 05:00:00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여 일 앞둔 지난 8월 대구 대건고 3학년 학생들이 교실에서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수능 D-30' 목표 대학에 따라 공부 시간 안배해야

11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새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긴 레이스를 펼친 수험생들은 지금쯤 크게 다가오는 부담감과 긴장감에 공부에 매진하기 어려울 수 있는 시기다. 하지만 후회 없는 수험 생활의 마무리를 맺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컨디션 조절과 함께 전략적으로 학습 목표를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능 D-30'을 맞아 수능까지 수험생이 지녀야 할 생활 태도 및 마음가짐과 영역별 수능 학습 전략 등을 알아봤다.◆수능 D-30, 이렇게 공부하자▷연습을 실전처럼수능은 오전 8시 40분~오후 4시 32분, 한문 및 제2외국어를 치르는 학생이라면 오후 5시 40분까지 긴 시간 치르는 시험이다. 즉 수능 당일에는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따라서 지금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은 실제 수능 시험을 본다는 생각으로 영역별 문제를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춰 풀어봐야 한다. 실전에 대비한 순발력을 기를 수 있고 시간 안배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수능 시험일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필요하다. 세수를 하거나 간단한 산책을 하는 것이 좋을지, 다음 시간을 대비하며 오답노트를 읽는 것이 좋을지 등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자신에게 유리할지 생각해 봐야 한다.▷건강관리에 신경 쓴다수능이 한 달 남은 이 시점에서 신경 써야 할 것은 무엇보다 건강관리다. 남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안 되며, 잠자는 시간을 갑자기 줄이는 것도 피해야 한다. 낮 동안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는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독감 예방 주사를 미리 맞고 틈틈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맨손 체조를 하는 것도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된다.▷목표 대학에 따른 학습전략 세워야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을 각기 다른 비율로 활용한다. 특히 절대평가인 영어는 대학별로 실질 반영률의 차이가 크다. 따라서 한정된 시간을 모든 영역에 동일하게 투자할 필요는 없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한 문제를 더 맞춰도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을 맞추는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기출문제를 다시 풀어 본다.수능 시험을 한 달 정도 앞둔 지금 수험생들은 기출문제와 지난 모의평가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 보면서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점검해 봐야 한다. 지난 6, 9월 모의평가 출제경향을 참고해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과거 풀었던 문제를 다시 보는 것도 도움된다. 국어나 영어라면 정답의 근거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해설지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풀이를 하고, 수학이라면 풀이 과정이 논리적인지 확인해야 한다. 새로운 문제로 공부할 때는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로 풀이해 보는 것이 좋다. 문제 풀이를 하면서 시간관리의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앞으로 30일의 시간은 체감상 굉장히 빨리 지나갈 것이다. 따라서 많은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시험장에서 내가 가진 것을 100% 발휘할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고, 이것에 초점을 맞춰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영역별 학습 전략▷국어영역국어는 기출문제와 EBS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하되 지문과 제재를 꼼꼼히 분석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독서는 과학, 인문 등 복합지문에 대비해야 하며 긴 지문이 출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전 연습을 통한 시간 안배 연습을 해야 한다. 고전문학은 미리 숙지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크므로 EBS에 수록된 고전문학은 꼭 익혀야 한다. 문법에서는 최근 지식적 측면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문법 관련 기본 지식과 개념을 마지막으로 점검해야 한다.▷수학 영역수학은 다른 과목에 비해 학생 간 성적 차이가 큰 편이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보다는 단원별로 정리된 문제를 중심으로 한 단원씩 공부하는 게 좋다. 자신의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보다는 실력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고 쉬운 문제라도 직접 풀어야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영어 영역올해 영어의 1등급 비율은 난도가 높았던 6월 모의평가는 4.19%(2만1천762명), 9월 모의평가는 7.92%(4만614명)이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은 9월 수준에 가깝게 출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어에서 듣기는 매일 일정한 시간을 할애해 연습하는 게 중요하며,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어휘와 어법 문제를 잘 풀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글을 통해 어휘력을 늘리되 파생어, 동의어, 반의어 및 비슷한 형태의 어휘들을 정리해 두어야 한다. 또 제한된 시간 안에 다양한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문장 분석보다는 핵심 내용 파악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사회탐구 영역사회탐구에서는 교과 내용에 대한 꼼꼼한 학습이 필수적이다. 교과서에 제시된 그림, 지도, 그래프 등 도표 자료들은 마지막까지 꼼꼼히 정리해야 한다. 교과의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이 가장 중요하며, 실제 문제에서는 교과의 개념들이 다양한 소재 및 자료와 함께 응용된다. 따라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교과 내용이 실제 문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경험하고 적응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한편, 절대평가인 한국사는 대체로 쉽게 출제되는데 올해 수능 시험도 이런 난이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과학탐구 영역과학탐구에서는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 외에도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출제된다. 개념 이해와 더불어 실험 실습 과정과 결론 도출 능력을 중요시하므로 가능한 한 교과서에 나오는 탐구 과정과 그 결과를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시사적인 자료로 구성된 문제를 통해 실생활과 과학의 적용 사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실전에서는 교과의 개념들이 다양한 소재 및 자료들과 함께 응용돼 출제된다. 기출 문제와 함께 다양한 문제를 많이 접하게 되면, 실전에 임했을 때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처하는 요령이 생긴다"고 말했다.

2018-10-15 05:00:00

대구시교육청은 근대골목에서의 자기주도적 탐방 활동을 통해 중학생들이 대구의 변천사를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보고 느끼도록 한다. 'RPG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구 한 중학생들이 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서 조별로 해설사의 사전 설명을 듣고 있다. 허현정 기자

[교실 밖 근대골목에서 배우는 대구](3)중학생, 모둠 미션활동으로 대구 역사 공부

대구 근대골목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역사의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보고, 듣고, 생각하는 탐방 활동에 참여한다. 문화유산해설사나 교사가 학생들을 인솔하면서 설명하고, 학생들은 학습지나 활동지에 받아 적는 수동적인 골목 역사'문화 투어에서 벗어난 방식이다. 학생들은 근대골목 유적지별로 부여된 과제를 모둠별로 해결하며 근·현대 역사 속에서 대구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그들의 자취가 현재 어떻게 남아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대구사랑 골목탐방 체험학습'에 참가한 중학생들의 모둠별 미션활동, 찾아가는 해설사를 통해 접하는 근대골목의 모습을 살펴봤다.◆근대골목에서 미션 수행 'RPG 투어'지난달 대구 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 오전 이른 시간부터 대구의 한 중학교 학생 100여 명이 모였다.이날 모인 청소년들은 '대구 도심 청소년 역사·문화 골목 RPG'(Role Playing Game)에 참가한 학생들이다.RPG 프로그램은 2시간에 걸쳐 근대골목 유적지별로 4, 5개의 과제를 모둠 협동 미션활동을 통해 해결하는 체험활동이다.학생들은 코스별 집결지에서 학급 및 동아리별로 골목문화해설사와 만났다. 박물관으로 들어간 해설사는 학생들을 4명 안팎으로 조를 짠 뒤 약령시의 역사와 과거 대구 약령시의 모습을 설명했다.RPG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총 5가지 코스 중 사전에 한 곳으로 배정된다.RPG 코스는 ▷1코스(동산선교사주택, 3·1운동계단길, 계산성당, 뽕나무 골목, 이상화 고택) ▷2코스(약령시한의약박물관, (구) 제일교회, 에코웰빙체험관, 읍성남문터, 진골목) ▷3코스(향촌문화관, 경상감영공원, 대구근대역사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4코스(북성로, 경상감영공원, 일본군 위안부역사관)▷5코스(성유스티노신학교, 성모당, 남산향수길 벽화) 등 기존 골목투어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정으로 구성된다.이날 한의약박물관에 모인 학생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 전 해설사에게 조선시대 전국 3대 약령시, 대구 약령시가 생긴 배경, 약령시가 유명했던 이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RPG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학생들은 조별로 박물관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약령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직업 4가지, 약재들의 효능, 사상체질 구분법 등을 박물관 유물과 자료를 통해 학습한 뒤 미션 활동지에 기록했다.학생들은 활동지에 제시된 미션과 포인트별 미션을 수행한 후 해설사의 확인을 받으면서 다음 지점으로 이동했다.이날 RPG 활동 중 경상감영공원을 찾은 다른 학생들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여성들이 조직적으로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한 것을 기념하고자 만든 기념비를 찾아 모둠원이 함께 출연한 인증사진을 찍으세요'라는 미션이 나오자 국채보상운동 여성 기념비를 찾아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체험활동의 추억을 쌓기도 했다.한편,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RPG 투어에서 해설사는 학생 15~20명당 1명이 배치되며 안전보조요원도 해설사와 동일하게 배치된다.◆교실에서 접하는 근대골목중학생들은 각 학교로 찾아가는 해설사를 통해 교실에서도 근대골목의 문화 유산을 접할 수 있다.학교 사정상 근대골목 현장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 '찾아가는 해설사'를 신청하면 해설사가 각 학교에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해설사의 수업은 2시간 안팎으로 이루어지며, 근대골목 1~5코스 전체를 소개하는 PPT 자료로 학생들에게 대구의 근대 모습을 보여준다.대구읍성이 형성되면서 경상도의 중심도시로 성장한 대구 이야기, 그리고 대구에 공업·상업 지역이 개발되면서 근대도시로 변한 대구의 모습을 교실에서 생생히 들을 수 있다.또 해설사는 경상감영공원, 대구근대역사관, 향촌동, 북성로 등 장소 하나하나를 사진과 함께 짚어가며 학생들에게 대구의 변천사를 설명한다.신청은 학교 전체, 학반, 개별 동아리 등 학교 상황이나 학생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할 수 있다.올해 '찾아가는 해설사'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는 모두 19개교, 1천300여 명에 이른다.매일신문 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실 수업에서 지녔던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지역 역사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청소년들에게 일제의 침략으로 변화된 근대 대구의 모습과 대구 사람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5 05:00:00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주최로 열린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 : 사립 유치원 회계부정 사례를 중심으로'에서 토론회 개최를 반대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도 넘은 사립유치원 비리 …보조금, 교비로 명품백 사고, 차량 구입 일부 원장 개인유용

상주의 A유치원은 보험을 중도해지하고 받은 환급금 4천500여만원을 예산에 편성하지 않았고, 칠곡의 B유치원은 원장 개인 명의의 차량을 업무용 차량으로 산 것처럼 속여 차량할부금과 세금, 보험료 등 1천751만여원을 유치원 회계에서 지출했다.경산 C유치원은 출근을 하지 않은 시설관리 직원에게 매달 150만원의 월급과 퇴직금 2회 등 3천900만원을 부당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의 D유치원도 사무원과 운전기사를 겸임하는 근로자에게 이중 계약을 체결 6천만원의 임금을 부당 지급했다.일부 사립유치원들이 정부 지원금과 매달 학부모가 내는 돈을 제 멋대로 쓴 사실이 드러났다. 한 원장은 노래방, 숙박업소에서 결제하고 명품백과 성인용품까지 샀다. 개인차량 기름값, 자동차세, 아파트관리비로도 썼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2014~2017년 감사결과를 받아 사립유치원 1천878곳, 5천951건의 비리 명단을 공개했다. 적발 금액은 총 269억원이다.14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대구는 2016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감사를 벌인 결과 총 119개 유치원에서 705건의 비위가 적발됐다. 경북은 167개 유치원에서 400여 건으로 집계됐다.비위 유형은 회계 운영의 단순 행정 실수가 주를 이뤘지만 원장 개인 유용과 세입세출 증빙자료 부족, 개인연수금 부당 경비 책정, 이중계약 등이 감사에서 적발됐다.대구는 유치원 관계자 개인의 유용, 횡령 사례는 없었다. 수성구의 F유치원과 달서구의 G유치원이 회계 집행 및 운영 부적정과 급식비, 인건비 부적정 지급 등으로 각각 7천600여만원, 8천여만원 회수 조치됐고, 북구의 한 공립유치원은 출장 여비를 중복 청구한 것이 적발되기도 했다.사립유치원은 정부로부터 원생 학비와 교원기본급 등 매년 2조원이 넘는 누리과정 예산을 지원받지만 사유재산이라는 이유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을 쓰지않고 관할교육청에 세부지출 내용도 보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교육부는 회계·감사시스템 개선 등을 포함한 '사립유치원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주 발표할 예정이다.

2018-10-14 18:48:37

고교생 수는 8% 줄었는데, 교내대회 수상자는 34% 증가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시행된 2015년 이후 고등학교 학생 수가 줄었는데도 오히려 교내대회 수와 수상자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교 교내대회 수는 7만8천449개로 집계됐다. 이는 학종이 시행되기 전인 2014년의 6만4천993개보다 20.7% 증가한 것이다.교내대회 수상자도 2014년 132만6천423만명에서 지난해 177만9천79명으로 34.1%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학생 수가 182만4천997명에서 167만9천147명으로 7.9% 감소한 것을 고려할 때 각 학교가 경쟁적으로 교내대회를 새로 만들어 상을 남발했다고 할 수 있다.교내대회는 생활기록부 비교과 평가대상의 핵심인 만큼 학교마다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일종의 꼼수를 쓴 것이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김 의원은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의 맹점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계속되고 있다. 상위권 학생에게 상 몰아주기 등 논란도 있었다"며 "공정한 입시제도 정착을 위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8-10-14 17:17:48

수능 전 마지막 고3 전국단위 모의평가 16일 실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5일)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6일 치러진다.14일 이번 시험을 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1천835개 고등학교에서 3학년생 49만명이 응시할 예정이다.수능과 마찬가지로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오후 5시 40분까지 5교시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사는 꼭 응시해야 하며 수학영역은 가형이나 나형을 선택해 시험을 보면 된다. 성적처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하며, 성적표는 오는 31일 제공된다.

2018-10-14 16:31:27

영남대와 러시아 국립 노보시비르스크 과학기술대(NSTU)가 MOU 체결을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NSTU 에브게니 교수, 영남대 허창덕 대외협력처장, NSTU 바타예프 총장, 네크라소프 국제교류부총장. 영남대 제공

영남대 러시아 3대 도시 노보시비리스크 명문 대학들과 국제교류 거점 마련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중심이자 러시아 3대 도시인 노보시비리스크(Novosibirsk)에 국제교류 거점을 마련했다.영남대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명문대학인 국립 노보시비리스크 국가연구대학교(Novosibirsk State University, 이하 NSU) 및 국립 노보시비르스크 과학기술대학교(Novosibirsk State Technical University, 이하 NSTU)를 방문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NSU는 1959년 노보시비리스크의 과학연구단지에 설립된 종합대학교로서 모스코바국립대,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와 함께 러시아 3대 명문으로 손꼽힌다. NSTU 역시 전기·전자 공학, 물리학, 항공·우주 공학 분야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내년부터 영남대와 두 대학은 매학기 학생 5명씩 단기문화연수단 교환, 어학연수생 교환, 국제공동연구 및 공동출판 추진, 국제협력 자원봉사 실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나아가 한국학을 전공하고 있는 러시아 학생들에게 영남대에서 한국 사회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2 복수학위제' 도입도 검토할 방침이다. 현재 NSU에서는 50명, NSTU에서는 40명의 학생들이 한국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그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밖에도 영남대는 항공운항계열 학생들을 위한 단기교육연수 프로그램도 NSTU와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특히 영남대는 노보시비르스크지역 한인자치회와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한 교류 물꼬를 텄으며,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영남대의료원 '라이프센터'(Life Center)를 현지에 개소하고 의료상담을 실시하는 등 대학의 선진의료기술 전파 및 국제교류 확대 거점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허창덕 영남대 대외협력처장(사회학과)은 "시베리아는 동토의 땅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사실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가능성의 땅이라는 것을 이번 방문을 통해 느꼈다"면서 "그 중에서도 시베리아의 심장인 노보시비르스크를 거점으로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이 활발해질 때를 대비한 경쟁력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14 14:12:13

대경대학교가 12일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대경대 홈페이지

[대학뒷담] 대경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 발표날 '접속마비'…접속자 폭주 탓?

대경대학교 홈페이지가 12일 오전 마비됐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3분 뒤인 이날 오전 11시 33분에는 접속이 원활해진 상황이다. 즉, 접속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날 대경대는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있다.그런데 앞서 대경대는 이에 따른 접속자 폭주 예상 시간대를 이날 오전 11시~낮 12시로 전망했고, 실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018-10-12 11:31:47

대경대학교가 12일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대경대 홈페이지

[대학뒷담] 대경대학교 12일 수시 1차 합격자 발표…"오전 11시~낮 12시 접속 폭주 예상"

대경대학교가 12일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현재 대경대 홈페이지 접속시 합격자 조회가 가능하다.대경대는 합격자 발표에 따른 접속자 폭주 예상 시간대를 이날 오전 11시~낮 12시로 전망했다.

2018-10-12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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