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진전문대학교, 2021학년도 보건의료행정과 신설

영진전문대학교, 2021학년도 보건의료행정과 신설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가 보건의료 현장에 최적화된 보건의료 행정 전문가를 양성한다.이 대학은 2021학년도에 40명 정원의 '보건의료행정과'를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이 학과는 ▷IT와 경영서비스 등을 융복합한 보건의료행정서비스 교육 ▷병원 및 지역거점 중형 병원 중심의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 ▷보건의료인으로서 갖춰야할 봉사와 서비스 정신을 함양할 인성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정보화, 글로벌 역량 및 평생학습역량 함양 등을 통해 명품 보건의료행정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보건의료행정 직무 분야로 ▷의료기관의 환자기록정보와 관련된 의무기록관리 분야 ▷병원원무행정 및 보험청구심사를 할 병원행정업무 ▷환자의 건강상담 및 교육을 담당할 보건교육 ▷환자 및 내·외부고객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안내, 예약, 상담 등 의료·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교육, 홍보하며 고객관리(CRM)실무를 수행할 병원코디네이터 ▷비즈니스지원업무 중심의 사무·총무, 재무·회계, 마케팅, 홍보, 고객서비스 등 일반사무행정실무 등을 꼽을 수 있다.취득할 자격 분야로는 병원행정사(국가공인),보건교육사(3급), 건강보험사, 보험심사평가사(1급/2급), 병원코디네이터, 손해사정사, 응급처치사 등이며 행정서비스를 위한 컴퓨터활용능력1·2급, 전산회계1·2급 등 전산관련자격증과 CSLeaders관리사, 서비스코칭관리사 등이다.서정욱 학과장은 "지금까지 전무후무한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보건 의료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첨단 의료서비스와 고객 중심의 보건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우리 대학이 이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주문식교육으로 다져온 기반을 통해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9-02 12:01:04

대구 학생들 '대한민국 창의력 챔피언 대회' 싹쓸이

대구 학생들 '대한민국 창의력 챔피언 대회' 싹쓸이

대구 학생들의 창의력이 빛났다. 최근 '제20회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에 나선 대구 대표 3개 팀이 대상과 최우수상,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준비해온 소품으로 창작 공연을 펼치는 '표현과제',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시된 과제를 해결하는 '즉석과제'를 수행하는 게 대회 진행 방식.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역별로 지정된 장소에 모여 주어진 과제를 해결한 뒤 실시간 화상으로 평가받는 방식으로 대회가 치러졌다.대구 대표로 대회에 나선 팀은 '개성빵빵' 'CREATE 탐험대' '과최중' 등 3개. 특히 중등부 '개성빵빵'은 독창력과 의사소통력, 협동심,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팀원은 안서연(경명여중 1년), 윤소빈(침산중 1년), 김현지(가창중 1년), 배정훈(가창중 1년), 박상호(칠곡중 1년) 학생.'CREATE 탐험대'는 초등부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고명성(영신초 6년), 문윤영(도림초 6년), 전영준(계성초 6년), 정현우(삼육초 6년), 김현서(남산초 6), 박준범(대청초 5년) 학생이 팀원으로 대회에 참가했다.고등부에선 '과최중'이 장려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동현, 김민준, 윤정호, 이지성, 최현우, 홍현수 등 영남고 2학년 학생들이 힘을 모아 얻은 결과다.장진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학생들의 역량과 꾸준한 노력, 교사의 우수한 지도력, 학부모의 헌신적 지원이 만든 열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면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0-09-01 17:25:07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전문대교협 제 20대 회장 선출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전문대교협 제 20대 회장 선출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 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대구보건대에 따르면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선출 온라인 투표'에서 전국 전문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 19대 회장인 남 총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교육부 승인일부터 2022년 9월 4일까지다.이번에 연임하게 된 남 회장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후 KBS(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영남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대구보건대 총장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또,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을 지냈고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 위원을 맡아 사회공익 실현에 앞장서는 등 교육과 지역 문화·체육 발전에도 크게 힘써왔다.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회장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지낸 뒤 19대 회장직을 맡고 있다.

2020-09-01 16:27:01

이용만 경산교육장 "‘미래사회에 걸맞은 인성과 역량 갖춘 인재교육 이바지"

이용만 경산교육장 "‘미래사회에 걸맞은 인성과 역량 갖춘 인재교육 이바지"

이용만(59) 신임 경산교육장은 "삼성현이 탄생한 유서 깊은 문화의 고장 경산에서 근무하게 된 것에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인 만큼 안전한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사회에 걸맞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교육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이 교육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대학교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청도 중남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경주 월성초·경산 용성초 교장, 경상북도교육청 초등인사담당장학관·유초등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2020-09-01 14:48:43

경북대, 교육부에 홍원화·권오걸 교수 총장임용후보자로 추천

경북대, 교육부에 홍원화·권오걸 교수 총장임용후보자로 추천

경북대 31일 교육부에 '제19대 총장임용후보자'를 정식 추천했다.지난 7월 15일 실시한 경북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에 홍원화 교수(공과대학 건축학부)와 2순위에 권오걸 교수(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가 각각 선출됐다.이어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출된 2명의 후보자의 저서와 논문 등에 대한 연구윤리 검증 절차가 경북대 연구진실성위원회를 통해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그 결과 두 후보 모두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경북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연구윤리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5일 '제19대 총장임용후보자'를 확정했으며, 경북대는 최종 확정된 2명의 총장임용후보자를 추천하는 공문을 31일 교육부에 발송했다.이후 국립대 총장 임용 절차는 대학에서 추천한 총장임용후보자에 대해 교육부장관의 제청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2020-09-01 13:54:33

[인사] 경북대

◆경북대▷인문대학장 이성주 교수(고고인류학과) ▷사회과학대학장 박창제 교수(사회복지학부) ▷수의과대학장 김태환 교수(수의학과) ▷약학대학장 배종섭 교수(약학과)

2020-09-01 13:10:17

두류·달성도서관, 9월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두류·달성도서관, 9월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대구두류도서관(관장 오선화)과 달성도서관(관장 김화숙)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온라인 행사를 운영한다.두류도서관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duryu)를 통해 1일부터 한 달 동안 온라인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류도서관 집중탐구 : 도서관 이용편'과 '시립도서관 올해의 한 책 독서퀴즈(당신이 옳다·정혜신)', '어린이 독서퀴즈(가을이네 장 담그기·이규희)'가 그것이다.또 24일엔 꽃과 책을 연계한 온라인 독서체험 행사 '꽃으로 힐링하는 우리가족'을 운영한다. 초교생을 둔 서른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10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원화 전시 코너를 운영한다. 그림책 '볼 빨간 아이'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 등 2권을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한 것이다. 053)231-2731~3.달성도서관도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 한 입, 달 샤베트 한 조각' 전시회 외에도 ▷'휴가철, 한국인의 독서 패턴이 움직인다' 전시회 ▷대구시립도서관 '올해의 한 책 퀴즈' 행사를 운영한다.백희나 작가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받은 바 있다.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 한 입, 달 샤베트 한 조각' 전시회에선 백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이전 수상 작품 중 인기대출도서의 표지 및 목록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전시한다.'휴가철, 한국인의 독서 패턴이 움직인다' 전시회는 최근 10년간 휴가철(7~9월) 최고 인기대출도서의 표지 및 목록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전시하는 행사. 온라인 전시회 및 퀴즈 행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성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강좌도 운영한다. 집에서 인문학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온택트(ONTACT) 인문학' 강좌가 그것. 그림책 스토리텔링 강의를 듣고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조물조물 D.I.Y. 그림책 만들기' 강좌는 초교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053)231-2170.또 중앙도서관(관장 장철수)은 초교생의 방과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 4개를 운영한다. 3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평일 방과후 프로그램은 9일 개강하는 '발표력 쑥쑥 스피치'(초5~6용), 15일 개강하는 '자신감 쑥쑥 스피치'(초3~4용) 등 2개. 인문 소양과 사고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시스코 웹엑스를 활용해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진행된다.토요도서관학교 2개 프로그램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주말 방과후 프로그램. 토요도서관학교는 초1~2와 초3~4를 대상으로 '노래로 배우는 Fun한 잉글리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스코 웹엑스를 활용한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12일 개강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19일 개강한다. 전통민요를 배우고 그림자극을 만들어보면서 창의력과 전통의 가치를 함께 느껴 볼 수 있게 구성한 프로그램.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라이브 방송으로 운영된다.장철수 관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되기 쉬운 방과후를 알차게 채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053)231-2050.

2020-08-31 14:25:54

'작은 학교 가꾸기' 농산어촌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

'작은 학교 가꾸기' 농산어촌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

경북은 농산어촌이 많은 지역이다. 이같은 특성을 살린, 경북도교육청의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지만 교육 경쟁력을 갖춘 학교를 육성한다는 정책이다.도교육청은 2020년 적정 규모 학교 육성 계획을 발표하고 다양한 학교 활성화 정책을 내놓고 있다. 소규모학교와 나머지 학교 학생들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소규모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교육부의 '작은 학교' 기준은 초교 경우 학생 수가 면·벽지 60명 이하, 읍 지역 120명 이하, 도시 지역 240명 이하인 학교다. 중·고교는 면·벽지 60명 이하, 읍 지역 180명 이하, 도시 지역 300명 이하가 기준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경북 초·중·고교 전체 960곳 중 48.1%인 462곳(올해 3월 1일 기준)이 교육부 권고 기준에 해당한다.학생 수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꺼내든 카드가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이다. 작은 학교 가꾸기는 농어촌 소규모학교를 학생들이 '돌아오고 찾아가는 학교'로 육성하는 게 목표.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지원 중이다.지난 2018년 초등 10개교, 중등 3개교에 이어 지난해엔 총 12개교가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3년 주기인 이 사업에 선정된 학교들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교과와 연계해 우리생활 SW교육체험, 여름·겨울 계절체험, 인문감성 문화예술체험, 우주천체체험, 승마 등 내실 있는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아울러 이 사업 중 하나로 방과후 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청송, 영덕, 청도 등 경북 6개 교육지원청은 '순회강사제'를 운영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6개 교육지원청에는 각 2억원씩 모두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작은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작지만 강한 학교'를 육성하겠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2020-08-31 06:30:00

'경북형 교육복지'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경북형 교육복지'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교육복지'를 위해 매년 새로운 정책을 내놓고 있는 이유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탈북 학생, 특수교육 학생 외에도 여러 곳에 관심을 쏟고 있다.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마을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농산어촌이 많은 경북 특성을 고려해 작은학교 활성화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다문화·탈북 학생 위한 맞춤형 지원도교육청이 제공하는 다문화 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은 8개다. '중도입국 학생 및 외국인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이중언어교육 ▷유치원아 대상 기초언어교육 ▷다문화 학생 기초학력 및 정서 지원(상담)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다문화 학부모동아리 운영 ▷대구교대와 연계한 맞춤형 미술프로그램 등이다.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이 있는 유·초·중·고교로부터 학생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사업을 신청받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중도입국 자녀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학기 중에도 외국에서 들어오는 학생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제공한다.또 다문화 학생의 심리 및 정서 지원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희망하는 학교가 있으면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기간에는 다문화 학생 상담이 필요한 학교에 온라인 상담비를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로 번역된 학습 자료를 지원한다. 이 자료를 활용, 집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화면을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아울러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32곳, 다문화교육 거점학교 23곳,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1곳을 지정해 학교당 500만~1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다문화 학생이 많은 10개 학교엔 21개 한국어 학급을 선정, 학급당 2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 바 있다.탈북 학생도 따로 챙긴다. 한국어 교육 지원, 탈북 학생 맞춤형 상담제 사업 등을 통해 탈북 학생들이 조기에 정착하고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돕고 있다.김현동 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다양한 다문화 이해교육으로 다문화 학생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있다"며 "비다문화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여 서로 이해, 협력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긴급 돌봄 다양화로 공백 최소화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 등교 수업 일정도 변경됐다. 이에 따라 긴급 돌봄 문제가 다시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각종 대책을 마련 중이다. 약 5억2천700만원의 예비비를 긴급 편성, 장난감 소독기를 추가 지원하는 등 돌봄 시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도 신경을 썼다.현재 학사 운영 방식은 학교별 여건에 따라 다양하다. 그런 만큼 경북의 돌봄 운영도 학사 운영 방식에 따라 다르다.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유형을 마련해 촘촘하게 운영한다.전교생이 모두 등교하는 학교는 평소처럼 오후 5시까지 돌봄을 제공한다. 학부모 수요와 학교 요건을 고려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할 수 있게 했다. 격일이나 격주제로 등교하는 학교에서 등교하지 않은 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때는 오전에 원격 수업을 지원하고 오후엔 돌봄을 제공한다.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눠 등교하는 학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돌봄을 제공한다. 다만 오후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중 오전에 돌봄이 필요한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전 돌봄 체계를 별도로 마련,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특수교육 환경 개선 위한 노력도교육청은 통합교육지원실 구축 사업과 노후 특수학급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한 노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통합교육지원실은 특수학급이 없어 빈 교실을 찾아다녀야 하는 등 순회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교실. 공모를 통해 포항장성고 등 4곳이 통합교육지원실 구축 사업 지원비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교육청은 또 낡은 특수학급 17개를 선정해 환경개선비 9천400만원을 나눠 지원했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2020-08-31 06:30:00

대구한의대 도심 카페에서 ‘2021학년 수시모집 입학상담’ 호평

대구한의대 도심 카페에서 ‘2021학년 수시모집 입학상담’ 호평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도심 속 카페에서 올해 예정된 신입생 수시모집 관련 상담을 진행해 호평을 얻고 있다.'2021학년도 수시모집 지역거점별 카페입학상담'은 대구와 구미, 포항, 울산, 창원 등 도시의 카페에서 입학사정관과 1대 1 맞춤형 입학상담을 진행한다.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수험생 및 학부모 200여명은 8월 넷째주, 다섯째 주말과 일요일을 이용해 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 카페 및 구미 할리스 CGV점,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포항한방병원 등에서 입학상담을 완료했다.'지역거점별 카페입학상담'은 오는 9월 5, 6일과 12, 13일에 걸쳐 창원 및 울산지역, 대구지역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접수는 대구한의대 입학 홈페이지(http://www.dhu.ac.kr/admission/main/index.htm)에서 확인 가능하다.또한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경북 경산) 내 입학처(대학본부 1층)에서도 9월 27일까지 방문 입학상담이 진행된다.김석완 대구한의대 입학처장은 "코로나19가 바꾼 환경에 따라 철저한 방역 아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니 대구한의대학교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구한의대는 2018년부터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입전형의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 소외계층 지원 강화 등 고교교육 내실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0-08-31 06:30:00

"학생 기초직무능력 향상위해…" 대구과학대 '독서몰입 힐링캠프'

"학생 기초직무능력 향상위해…" 대구과학대 '독서몰입 힐링캠프'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학생들에게 기초직무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독서몰입 힐링캠프'를 통한 체험형 인성소양 비교과 활동을 마련했다.지난 24일 대학 영송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독서지도 전문 강사와 함께 ▷오만과 편견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페스트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등 추천 도서 4권을 선정해 팀별 독서활동으로 진행됐다.팀원끼리 자유롭게 추천 도서를 읽으면서 학생들은 독서의 의미 찾기(독서란 OO다)와 좋은 독서습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독후 활동으로는 서평쓰기, 등장인물 분석, 이어쓰기, 고쳐 쓰기 등 깊이 있는 사고력 프로그램을 이어갔다.또 학생들은 팀별로 수행한 독서활동 내용과 함께 캠프에서 느낀 점을 발표하며, 작품의 인물 분석과 주인공 심리상태를 본인의 현재 상황에 투시해봄으로써 소설 속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해 보는 다양한 독후활동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아동청소년지도과 1학년 유정현 씨는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하나의 책에 대해 서로 읽은 부분을 공유하고 발표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박준 총장은 "학생들이 독서의 참맛을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르고, 독서를 통해 세상을 향한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31 06:30:00

'자소서와 면접은 어떻게 준비할까'…학생부종합전형 준비 과정에서 알아둘 사항들

'자소서와 면접은 어떻게 준비할까'…학생부종합전형 준비 과정에서 알아둘 사항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는 다음달 23일부터 접수한다. 원서 접수까지 채 한 달이 남지 않은 셈. 수험생들은 저마다 수시모집 지원 준비에 한창이다. 코로나19 탓에 마음이 불안하고 시간에 쫓기는 상황. 이럴 때일수록 집중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수시모집에선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비중이 크다. 많은 수험생이 이 전형으로 대학에 가려고 한다. 하지만 그 준비 과정은 만만치 않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에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준비 과정에서 미리 챙겨야 할 사항들을 소개한다.◆자소서 쓸 때 유의할 점들학종의 서류 평가에서 학생부는 학생들을 이해하는 1차 자료. 자기소개서는 학생부를 보완,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자의 활동 관련 사항에 대해 교사가 관찰한 걸 학생부에서 확인한다면 자기소개서에선 지원자만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보려고 한다.잘 쓰인 자기소개서엔 활동의 동기와 과정, 그것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점 등 학생부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학생의 강점들이 담겨 있다. 다만 어떤 활동을 쓰느냐보다 어떤 역량을 강조할지 고민해야 한다. 평가자는 활동 자체가 아니라 그 활동을 통해 어떻게 성장했느냐,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를 본다는 의미다.학생부에 언급되지 않은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쓴다면 그 부분이 평가에서 제외될 수 있다. 평가자가 그 진위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 구체적으로 적는 것도 중요하다. 단순히 한 일을 나열하거나 '열심히 했다' 등 단편적 설명보다 활동 계기와 과정, 그 속에서 자신이 변화하고 성장한 과정을 써야 한다.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평가자 입장에서 고민해보라는 게 대학들이 자기소개서에 대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이라며 "진솔하게 작성해 학업 역량, 전공(계열) 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등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면접 준비 때 알아둘 것들각 대학은 면접의 목적과 실시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희망 대학의 면접을 준비하기엔 부족하다. 가령 연세대 학종 경우 활동우수형은 제시문 기반 면접, 면접형은 서류 확인 면접이라고 밝혀 두고 있으나 이런 내용만으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기 힘들다.일단 '서류 기반'인지, '제시문 기반'인지, '토론 및 상황'인지 면접 유형을 나누는 게 좋다. 서류 기반 면접에선 학생이 낸 서류에 대한 진위 판단에다 교육 연계 활동 등에 질문이 따라붙는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면접 전 제시문을 읽고 면접에 들어간다. 토론 및 상황 면접은 개별 면접일 수도 있고 다수 학생이 하나의 주제로 토론할 수도 있다.서류 기반 면접이라면 기본적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련해둔다. 지원 동기나 진로 계획도 얘기할 수 있게 정리한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교과 지식을 직접 묻기보다 교육과정 내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평가한다.우 소장은 "서류 기반 면접은 개인의 서류를 토대로 질문이 주어져 기출 질문을 챙기는 게 의미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기출 질문을 통해 질문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 매년 나오는 질문들에 대한 예상 답변을 마련해두는 건 큰 도움이 된다"며 "제시문 기반 면접을 준비할 때는 전년도 제시문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2020-08-31 06:30:00

대구시교육청, 기초·기본학력 지도 우수 사례집 보급

대구시교육청, 기초·기본학력 지도 우수 사례집 보급

코로나19 사태 속에 원격 수업이 확대되면서 많이 나오는 얘기가 학력 격차와 학습 소외 문제다. 기초 학력이 부족한 경우, 학습을 관리해줄 보호자가 마땅치 않은 경우 등 이 같은 문제에 노출된 학생이 적지 않다는 우려가 나오는 형편이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최근 '하마터면 놓칠 뻔한 기초·기본학력' 사례집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수업과 학습 관리 등을 통해 '학력 방역'을 실천한 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다.시교육청은 이 이야기를 책자와 전자파일 형식으로 대구 모든 중·고교에 배부한다. 학력 격차, 학습 결손을 줄이는 문제로 고민하는 각 학교가 2학기 수업과 교육활동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려는 조치다.사례집은 ▷수업에서 꼭꼭 챙기는 기초·기본학력 이야기 ▷담임교사가 챙기는 기초·기본학력 이야기 ▷학교의 모든 교육력을 함께 모아 꼭꼭 챙기는 기초·기본학력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원격 수업이 보편화한, 낯선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충실한 학생들과 학생을 챙기려는 교사들의 노력이 담겼다.이 책자를 살펴보면 포산중 석지혜 교사는 학생들과 소통하고 학습 이해도를 확인하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Q&A' 학습방을 운영했다. 석 교사는 "학습 내용이 제시되면 학생의 이해 정도를 파악해야 하는 건 교사의 기본"이라고 했다.학급 아이들이 자기주도적 자세를 키울 수 있게 노력한 중리중 소미나 교사의 얘기도 적혀 있다. 소 교사는 "우리 반 아이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금씩 생각할 줄 알게 됐다"며 "아이들이 참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2020-08-31 06:30:00

대구경산권 대학들, 수도권 코로나 재확산에 '비대면 수업' 선제적 전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2학기 개강을 앞둔 대구경산권 대학들이 선제적으로 '비대면 수업'을 결정하고 나섰다.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기간은 대학에 따라 짧게는 1~2주에서 최장 두달 가까이 되는 곳도 있다.경북대는 가장 먼저 2학기 개강 이후 3주간 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대학원 수업과 학부 보건계열의 실습수업은 대학(원)장의 자율 결정으로 대면 강의가 가능하도록 했다.앞서 경북대는 ▷35명 이하 소규모 강좌는 대면 강의 ▷35명 초과 70명 이하 중규모 강좌는 혼합강의 ▷70명 초과 대규모 강좌는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영남대도 9월 1일 개강 이후 2학기 수업을 중간고사(10월 16일) 이전까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면서 학과에 따라서 실험과 실습, 실기 과목은 대면으로 진행하고, 중간고사 시험 형태는 교수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계명대와 대구대도 2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시작한다. 지난 27일 계명대는 개강 후 3주동안 실습, 실기 등 일부 과목을 제외한 모든 과목을 원격수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명대 측은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학생들이 선택한 교과목 45%가량이 2학기말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부터는 전면 대면수업을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한 대구대도 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음에 따라 개강 후 9월11일까지 2주간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대구가톨릭대는 개강 후 1주간 전체 수업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다가, 2주차부터 50명 미만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해서 운영하기로 했다.경일대는 개강 6주차인 10월 9일까지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 중간고사도 비대면으로 실시하기로 해 사실상 개강 7주차까지 대면수업을 실시하지 않는다.영진전문대와 대구보건대학도 개강후 2주까지 비대면 원격수업을 진행한다고 결정했다.대구의 한 대학 관계자는 "비대면 수업 이후의 일정은 정부 방역지침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추가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31 06:30:00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내 아이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키우기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내 아이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키우기

Q.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각종 SNS에 아이가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또래와 어울리는 데 필요한 것 같아 금지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원격 수업을 하면서 컴퓨터 사용 시간이 많아진 건 어쩔 수 없지만, 왠지 모르게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인터넷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S1.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를 이해하자미디어를 바르게 이용하기 앞서 정보를 제대로 볼 수 있게 하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해석, 분별력 있게 평가하고 그것을 능동적으로 활용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유튜브, 틱톡 등의 소셜미디어뿐만 아니라 인터넷 검색, 자료의 공유, 뉴스의 확인부터 음악, 영상,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에 접근하는 것 등에 이르기까지 미디어의 영역은 대단히 넓습니다.오늘날의 사회에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여러 가지 문제에 맞닥뜨릴 수밖에 없습니다. 가짜뉴스 등 허위정보를 전달하거나, 생산하는 상황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없는 상황인데요. 미디어 리터러시가 부족한 아이들은 아무런 대비 없이 자극적인 콘텐츠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S2. 미디어의 올바른 이용을 위해서뉴스나 신문, 소셜미디어 등 아이들은 엄청난 양의 미디어를 접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이용함에 있어서 허위정보를 분명히 인식하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쏟아지는 자료 속에서 아이들은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이용자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가족과 함께 오늘의 뉴스 등을 하나씩 정하고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됩니다. 다양한 유튜브의 콘텐츠들은 가족에게 좋은 대화 주제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보고서 작성, 글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 속에서 활용하는 정보의 출처를 분명히 밝히는 태도 역시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적자원의 소유에 대한 논의가 갈수록 강해지는 시점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인터넷의 글을 퍼오거나 그대로 옮기는 것은 범죄임을 분명히 알려주세요.어쩌면 어른 세대가 저작권 문제에 대해 더 무딜지도 모릅니다. 출처를 밝히는 방법을 함께 공부하면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지켜줍시다.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사진을 활용함에 있어서도 허용 정도에 따라 구분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S3. 누구나 미디어의 생산자가 될 수 있다사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미 미디어의 생산자입니다. 크리에이터로써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공유하는 것만 해도 충분한 생산자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험담, 욕설도 학교폭력으로 신고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댓글을 작성하거나 메시지 나누는 것에 대해 충분히 교육해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특히 내가 만든 저작물이 어떤 사람에게는 피해가 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때 여러 가지 권리가 있습니다. 초상권, 저작권, 성명권, 사생활 피해,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초등학생들도 고학년 정도라면 간단한 영상을 곧잘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만들 때 이런 점들은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새 영상을 만든다든지, 다른 친구들의 허락 없이 얼굴이 나온 영상을 탑재하는 것 등은 심각하게 고려해 볼 문제입니다.S4. SNS로 자녀 세대에 다가가기마지막으로 조금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부모님께서도 소셜 미디어를 배워보시길 권합니다. 요즘의 소셜 미디어들은 단순성을 큰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어 분명 큰 어려움 없이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유튜브가 키워준 세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아이들은 미디어와 가깝고, 그만큼 능숙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매체들, 특히 소셜 미디어를 제외하고는 시대를 바라보기 어렵기도 합니다. 소셜미디어는 그저 대화나 이야기만 나누는 공간을 넘어서 있기 때문입니다.아이들에게 소셜 미디어를 배우시면서 가족 간에 더 가까워지는 시도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자녀 세대를 이해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대구시교육청 학부모고민 들풀교사모임

2020-08-31 06:30:00

대구 영남공고, 스마트기기 활용한 독서인문교육 실시

대구 영남공고, 스마트기기 활용한 독서인문교육 실시

대구 영남공업고등학교(교장 김봉준)가 이달 초부터 '에듀테크를 활용한 독서인문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학교 측은 연말까지 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균형 잡힌 기술 인재를 양성하려는 게 '에듀테크를 활용한 독서인문교육'을 시작한 목적.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시행하면서 도서관을 마음 편히 이용하기 어려워져 스마트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읽고 싶은 책을 손쉽게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이제창 교사는 "독서의 필요성엔 누구나 공감하지만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 학생들이 독서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학생들에게 친숙한 스마트기기를 통해 책을 쉽게 접하게 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독서 교육을 하려는 시도"라고 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연말까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전자책(e-book) 구독권과 전자책 리더기(e-book reader)를 받았다. 책을 마음껏 읽을 기본 여건이 마련된 셈. 이들은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함께 읽은 책에 대해 토론하는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활동을 실시 중이다.김봉준 교장은 "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초여서 그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며 "이처럼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독서 교육이 교육 격차를 극복하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20-08-31 06:30:00

대구동부도서관, 개관 25주년 기념 온라인 글짓기 대회 개최

대구동부도서관, 개관 25주년 기념 온라인 글짓기 대회 개최

대구동부도서관(관장 노경자)이 '개관 25주년 기념 온라인 글짓기 대회'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동부도서관은 1995년 문을 연 곳. 이번에 개관 25주년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글쓰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이 대회를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대구 초교 4, 5학년. 참가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다. 학교장 추천을 받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dongbu)를 통해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대회는 운문부(시)와 산문부(수필, 소설)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는 대회 당일인 16일 오후 3시에 공개된다. 참가하는 학생들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탑재된 원고지 양식을 내려 받아 주제에 맞춰 글을 작성하고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비밀글'로 올려두면 된다.심사를 거쳐 다음달 28일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한다. 최우수상(교육감상), 우수상(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장려상(도서관장상) 등 모두 10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053)231-2233.

2020-08-31 06:30:00

경북대,‘2020 상해교통대학 평가’국내 공동 7위, 세계 순위 301-400위권 약진

경북대,‘2020 상해교통대학 평가’국내 공동 7위, 세계 순위 301-400위권 약진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최근 중국 상해교통대학 고등교육원이 발표한 '2020년 세계대학 학술순위'(ARWU,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2020)에서 국내 대학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경북대의 세계 순위는 301~400위권에 들어, 지난해 401~500위권보다 순위권이 상승했다.이번 순위에서 400위권에 들어간 국내 대학은 경북대를 포함해 9개 대학이다. 101~150위권에 서울대를 비롯해 ▷201-300위권 성균관대, 고려대, 카이스트, 연세대, 한양대 ▷301~400위권에 경북대를 포함해 포스텍, 경희대가 있다.상해교통대학 세계대학 학술순위는 ▷졸업생 중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수(10%) ▷교원 중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수(20%) ▷인용횟수 상위 연구자 수(20%) ▷네이처, 사이언스 게재 논문 수(20%) ▷과학인용색인(SCIE), 사회과학인용색인(SSCI)에 게재된 논문 수(20%) ▷개인당 학문적 성취도(10%) 등 정량 지표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세부 분야별 순위에서 경북대는 기계과학 분야에서 세계 51~75위권, 치의학 분야에서 세계101~150위권, 금속공학·화학공학·수의학 분야에서 세계 151~200위권에 들었다.

2020-08-31 06:30:00

영남이공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수학대학' 선정

영남이공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수학대학' 선정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1-2022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GKS 사업은 정부가 초청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대학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학사 및 전문학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영남이공대는 유학생 관리와 입학 시스템, 기숙사, 생활 편의 시설 등 유학생 유치 및 관리체제를 인정받아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에 선발된 유학생들은 등록금 지원(학기당 최대 500만원), 생활비(매월 8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고강호 영남이공대 국제대학장은 "이번 GKS 사업 선정은 다양한 나라의 우수 유학생들을 영남이공대로 유치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31 06:30:00

대구 서부고, 고2 학생 대상으로 진로디자인 캠프 운영

대구 서부고, 고2 학생 대상으로 진로디자인 캠프 운영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배움의 열정'대구 서부고등학교(교장 양성윤)가 학생 진로와 진학 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작업과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데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서부고는 29일 2학년 학생 8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디자인 캠프'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대학입시에 잘 적응하고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챙겨갈 수 있게 기획한 것. 서구청(구청장 류한국)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가 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이날 학생들은 진학 상담과 학생부 디자인, 자기소개서와 대입 진학 특강 과정에 참여했다. 대구 각 고교에서 진학과 진로를 담당하는 교사 40여명이 학생들을 챙기기 위해 함께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데도 주의를 기울였다.또 계명대 진로멘토단이 참여해 '전공 소개 및 계열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생 멘토 강사 7명은 황성재 입학사정관 등과 함께 서부고를 찾아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후 전공과 계열별로 배우는 내용과 대학생활 등에 대해 안내했다.영남대 군사학과 지망생인 박유진 양은 "선생님들께 일대 일로 진학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원하는 곳에 진학하기 위해 틈틈이 체력을 다지는 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했다.소방행정 분야에 관심이 많은 강경민 양은 "진로를 정하고 진학 계획을 세우는 것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들었다"며 "성적대에 맞춰 진학 가능한,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셔서 더욱 좋았다"고 했다.5년째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가 학교와 손잡고 운영 중인 진로디자인캠프는 올해 서구 고교 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8일 달성고에 이어 서부고가 이날 진로디자인캠프를 운영했고, 제일고와 경덕여고도 곧 이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박미리 서부고 진로진학상담부장 교사는 "코로나19 탓에 2학년 학생들이 수업도 원하는 만큼 제대로 듣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많은 점을 배려해 최대한 많이 챙겨주려고 했다"며 "아이들이 마음을 다잡고 진로를 정해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0-08-30 16:02:11

대구 서부고, 고2 학생 대상으로 진로디자인 캠프 운영

대구 서부고, 고2 학생 대상으로 진로디자인 캠프 운영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배움의 열정'대구 서부고등학교(교장 양성윤)가 학생 진로와 진학 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작업과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데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서부고는 29일 2학년 학생 8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디자인 캠프'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대학입시에 잘 적응하고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챙겨갈 수 있게 기획한 것. 서구청(구청장 류한국)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가 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이날 학생들은 진학 상담과 학생부 디자인, 자기소개서와 대입 진학 특강 과정에 참여했다. 대구 각 고교에서 진학과 진로를 담당하는 교사 40여명이 학생들을 챙기기 위해 함께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데도 주의를 기울였다.또 계명대 진로멘토단이 참여해 '전공 소개 및 계열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생 멘토 강사 7명은 황성재 입학사정관 등과 함께 서부고를 찾아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후 전공과 계열별로 배우는 내용과 대학생활 등에 대해 안내했다.영남대 군사학과 지망생인 박유진 양은 "선생님들께 일대 일로 진학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원하는 곳에 진학하기 위해 틈틈이 체력을 다지는 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했다.소방행정 분야에 관심이 많은 강경민 양은 "진로를 정하고 진학 계획을 세우는 것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들었다"며 "성적대에 맞춰 진학 가능한,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셔서 더욱 좋았다"고 했다.5년째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가 학교와 손잡고 운영 중인 진로디자인캠프는 올해 서구 고교 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8일 달성고에 이어 서부고가 이날 진로디자인캠프를 운영했고, 제일고와 경덕여고도 곧 이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박미리 서부고 진로진학상담부장 교사는 "코로나19 탓에 2학년 학생들이 수업도 원하는 만큼 제대로 듣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많은 점을 배려해 최대한 많이 챙겨주려고 했다"며 "아이들이 마음을 다잡고 진로를 정해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0-08-30 14:40:12

이번엔 대륜중…대구 중학생 이틀새 3명 확진

이번엔 대륜중…대구 중학생 이틀새 3명 확진

대구에서 이틀새 중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학교 현장에 비상이 걸렸다.28일 대구시교육청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수성구 대륜중 1학년 A군이 이날 오전 12시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부모가 서울을 방문한 이력이 있어 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감염 경로를 파악 중인 보건당국은 일단 학교 내 집단 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륜중 경우 1, 2학년이 격주로 등교 중인데 이번주는 1학년이 등교하지 않는 차례라 A군 역시 학교에 가지 않아서다.이에 앞서 27일 오전엔 동구 신아중 1, 3학년 남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남매는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 코로나19에 걸린 아버지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이 때문에 신아중이 27일 폐쇄,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다. 또 전체 학교 구성원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아야 했다. 다행히 이곳 학생 262명과 교직원 69명 모두 28일 음성 판정을 받아 한숨을 돌렸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작업을 철저히 하고 개인 위생 수칙을 지키라고 강조하는 등 경계심을 늦추지 않겠다"고 했다.

2020-08-28 18:07:12

장학회 만든 덕원고 퇴임 스승과 제자들

장학회 만든 덕원고 퇴임 스승과 제자들

대구 덕원고(교장 서경학)에 최근 독특한 장학회가 생겼다. 정년 퇴임하는 스승, 그가 가르쳤던 옛 제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조성한 것이다. 덕원고 최병규 교사와 그의 제자들 얘기다.교단을 떠나는 교사가 제자를 챙기고, 그 교사의 옛 제자들이 후배들을 위하는 일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최병규 교사는 38년 간 덕원고에서 근무하고 이달 31일 자로 정년 퇴임한다. 그는 26일 퇴임식에서 서경학 교장에게 장학금 1천523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그가 옛 제자들과 함께 함께 모은 기금. '심수(1선 1후) 장학회'란 이름으로 학교에 기탁됐다.이 장학회 이름엔 두 가지 의미가 담겼다. '심수(心水)'는 최 교사의 마음이 물과 같을 정도로 호인이라는 뜻. '1선 1후'는 1명의 선배가 1명의 후배를 돕는다는 얘기다.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하는 장학회인 셈이다.정년 퇴임 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던 게 평소 최 교사의 바람. 그가 담임이었던 2002년 1학년 10반, 2003년 2학년 13반 출신 학생들이 주축이 돼 스승의 뜻을 이었다. 이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장학회는 매년 11월 17일(순국선열의 날) 즈음 6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 교사는 "성적보다는 자발적으로 꾸준히 봉사하고 희생을 실천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대가 없이 봉사하는 학생들이 많아져야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더 밝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서경학 교장은 "그동안 교육 분야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데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취지에 맞게 인성이 훌륭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0-08-27 16:35:31

대구과학고 3학년 윤재원,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은메달

대구과학고 3학년 윤재원,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은메달

대구과학고(교장 석창원) 3학년 윤재원 학생이 최근 제31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1990년 체코에서 시작된 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매년 세계 각국의 20세 미만 생명과학 영재들이 모여 관련 이론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겨루는 대회. 일본 나가사키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이번에 은메달을 획득한 윤재원 학생은 "국가대표로 선발돼 이 상을 받기까지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 교장·교감 선생님과 학교 선생님들, 버팀목이었던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생명과학자로서 한국의 기초과학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08-27 16:35:15

대구 특수교육 대상 학생 위해 일반학교 입학전형 전 우선 배치제 실시

대구 특수교육 대상 학생 위해 일반학교 입학전형 전 우선 배치제 실시

대구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일반학교 입학전형 전 우선 배치 제도가 실시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 공고하는 '2021학년도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배치 계획'에 이같은 내용을 담았다. 우선 배치를 위한 원서는 다음달 3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 우선 배치 학교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대구예아람학교(가칭)를 포함해 특수학교 10곳과 일반고 및 특성화고. 우선 배치 대상 학교에 입학하고 싶다면 원서 접수 기간 해당 학교와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은 뒤 배치 지원서를 내야 한다. 대구예아람학교는 문화예술교육에 중점을 둔 특수학교. 2021학년도 초2~6, 중2~3, 고2~3 학생 중 대구예아람학교로 전학하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는 원서 접수 기간 내 현재 소속 학교에 재배치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또 신규 특수교육 대상자로 선정돼 우선 배치받기를 희망하는 경우 별도 절차를 밟아야 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소속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진단·평가를 의뢰해 관련 검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로 제출하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원서와 진단·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절차를 밟아 최종 결과를 10월 말까지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선으로 안내할 것"이라며 "특수학교와 고교 입학 및 대구예아람학교 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적절히 배치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8-27 15:58:42

대구 신아중 재학생 남매 확진…학생·교직원 등 검사

대구 신아중 재학생 남매 확진…학생·교직원 등 검사

대구 동구 신아중학교에 다니는 남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가 폐쇄되는 등 학교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27일 대구시교육청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신아중에 다니는 3학년과 1학년 남매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바로 학교 문을 닫고 원격 수업 체제로 전환했다.이날 오후 찾은 신아중 정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펜스 너머로 동구보건소 직원들이 땀을 흘리며 건물 밖으로 분주히 오가는 모습이 보였다. 학교보안관 A씨는 "오전부터 대구시부터 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바쁘게 다녀갔다"며 "학생과 교사는 물론 나까지 검체검사를 받았다. 학교에서 이런 일이 생겨 마음이 편치 않다"고 말했다.학교 맞은편에서 문구·서적센터를 운영하는 B씨는 "아침에 학생들이 와야할 시간인데 안와서 의아했다"며 "나중에 학생들이 모두 검사 받으러 곧바로 학교로 들어가더라"고 했다.애초 신아중은 2학기 개학일인 18일부터 전 학년이 등교하던 상태였다. 수도권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고 최근 시교육청이 등교 방식에 변화를 주라는 지침을 내려 31일부터 중3은 매일 등교, 중2와 중1는 격주로 등교시키려던 참이었다.이들 남매 역시 21일까지는 정상적으로 등교했다. 하지만 주말인 22, 23일 이상 증세를 느껴 24, 25일엔 등교하지 않았고 27일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남매는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동구 한 교회 목사의 자녀들로 알려졌다. 이 목사 또한 자녀에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신아중은 이날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보건소의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교내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도 재차 실시했다.최남길 신아중 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확진자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해 준비를 많이 해왔고, 그에 따르고 있다"며 "대체로 침착하고 의연하게 지침에 따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대구시교육청은 전체 학교 구성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곳 관계자는 "방역 당국이 전체 학생 263명과 교직원 65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검사 결과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아야 등교 수업 체제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0-08-27 15:25:30

2020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즈벡 출신 영남대 팀 최우수상 수상

2020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즈벡 출신 영남대 팀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과 대구대학교가 공동주최한 '2020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최우수상은 우즈베키스탄 학생들로 구성된 영남대학교 '독도청년' 팀에 돌아갔다. 24일 대구대 종합복지관 소극장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또 전주대 '호박막걸리' 팀이 우수상을, 대구한의대 '섬초롱' 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17개 팀 57명의 외국인 유학생 신청자 중 경성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서울대, 영남대, 전주대 등 6개 대학 23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독도청년' 팀은 독도를 방문한 학생들이 우연히 독도의용수비대를 만나 그들의 활약상과 독도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는 내용을 연극으로 꾸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서울대 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참석이 어려워짐에 따라 동영상으로 발표하고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통해 대회를 참관해 눈길을 끌었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한 유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독도를 홍보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발열 체크, 마스크 쓰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50명 미만으로 대회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0-08-26 15:56:30

경북대, 3주간 '비대면 수업'…영남대는 중간고사 전까지

경북대, 3주간 '비대면 수업'…영남대는 중간고사 전까지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는 25일 학장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2학기 개강 이후 3주간 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학원 수업과 학부 보건계열(의과대학·치과대학·간호대학·수의과대학·약학대학)의 실습수업은 대학(원)장의 자율 결정으로 대면 강의가 가능하도록 했다.대학 측은 9월 21일 이후 수업 방식은 정부 방역 지침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추가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앞서 경북대는 2학기 강의를 ▷35명 이하 소규모 강좌는 대면 강의 ▷35명 초과 70명 이하 중규모 강좌는 혼합강의 ▷70명 초과 대규모 강좌는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한편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도 이날 9월 1일 개강 이후 2학기 수업을 중간고사(10월 16일) 이전까지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영남대 측은 학과에 따라서 실험과 실습, 실기 과목은 대면으로 진행하고, 중간고사 시험 형태는 교수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또 중간고사 이후 수업계획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고려해 오는 10월 초에 공지할 예정이다.

2020-08-25 17:38:40

유은혜 교육부장관 "수능 12월 3일 차질 없이 진행"

유은혜 교육부장관 "수능 12월 3일 차질 없이 진행"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월 3일 수능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날 예정된 수능시험이 계획대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5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문이 나오자 이렇게 답했다.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수능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지는 국회에서도 관심 거리였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의 입장은 다시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에 출석한 유 부총리는 "12월 3일 예정대로 치르는 걸 가장 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교육부는 이날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약 3주간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고3은 전환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는 대입 일정을 고려한 조치다. 그만큼 수능시험을 예정대로 치르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수능시험을 예정한 날짜에,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불안하다는 지적은 여전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는 상황이 닥칠 경우 수능시험을 제때 진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이다.유 부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황이 수능시험 때까지 지속된다면 계획을 변경해야 할 거라고 본다"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것은 현장의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 예정대로 시험을 진행하는 게 우선이다"고 했다.수능시험을 예정대로 치른다면 수험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더 찾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날 국회 교육위에서도 이같은 이야기가 여러 차례 나왔다. 비대면으로 시험을 치르거나 인원을 나눠 시험을 보게 할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교육부는 현재, 수능시험 때 코로나19 확진자는 입원 병원에서, 자가격리자는 별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준비 중이다. 그러나 비대면이나 그룹을 나눠 시험을 치르는 건 일단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게 교육부의 생각이다.이와 함께 수험생 안전을 위해 가림막도 설치한다. 하지만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고사장 수를 늘리는 문제는 교육부의 우선 검토 대상이 아니다. 이동 거리와 감독관 배치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유 부총리는 "수능시험은 공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재수생을 포함해 약 50만명의 학생이 있어 인원을 분리해 시험을 치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최악의 상황도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 또는 그룹을 나눠 시험을 치르는 건 우리 사회에서 당장 실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2020-08-25 16: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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