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구시교육청 중등 임용시험 최종 원서접수 결과 공개

대구시교육청은 30일 '2019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최종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공립(장애인 구분모집 포함)의 경우 150명 모집에 1천576명이 지원해 과목별 평균 10.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9.86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사립은 57명 모집에 450명이 지원해 지난해(9.78대 1)에 비해 다소 낮아진 7.89대 1이었다.공립(일반)의 경우 과목별로는 국어가 4명 선발에 175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43.75대 1)을 보였다. 영어는 4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해 39대 1을 기록했고, 수학(22대 1), 생물(21.5대 1)이 뒤를 이었다.1차 임용시험은 내달 24일 실시되며, 내년 1월 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1차 합격자가 발표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16일 실기평가, 22일 수업실연, 23일 교직적성 심층면접까지 3일간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8일 발표된다.원서접수 결과 및 세부적인 시험일정과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의 시험·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0-30 17:50:42

연성대학교 30일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연성대학교 홈페이지

[대학뒷담] 연성대학교 30일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예비순위는 5배수"

연성대학교가 30일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현재 홈페이지 접속시 우측에서 조회 메뉴로 접속할 수 있다.아울러 연성대학교는 예비순위를 5배수까지 발표했다고 함께 밝혔다.

2018-10-30 16:49:15

마산대학교 로고. 매일신문DB

[대학뒷담] 마산대학교 홈페이지 서버 1시간여 지나 복구…오전 11시 35분쯤부터 수시 1차 합격자 조회 가능

마산대학교 홈페이지가 30일 오전 접속마비 상황을 장시간 겪은데 이어 이날 오전 11시 35분쯤 복구됐다..이날 수시 1차 합격자 발표에 따라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마산대학교 홈페이지가 전혀 뜨지 않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오전 10시 전후부터 시작된 접속마비 상황은 1시간여 지난 오전 11시 30분이 넘도록 복구되지 않았다.그러다 이날 오전 11시 35분쯤부터 마산대학교 홈페이지 메인은 물론 합격자 조회를 할 수 있는 입학처 페이지로도 접속이 가능해진 상황이다.다만 합격자 조회 메뉴 클릭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속도가 느려 또 다시 접속마비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수험생 및 관계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18-10-30 11:34:30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로고

[대학뒷담]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홈페이지 30일 오전 접속마비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영향"…대학 측 공지 아직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홈페이지가 30일 오전 접속마비 상황이다. 이날 오전 10시 48분 기준 접속이 불가능하다.이는 이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 발표에 따라 접속자가 몰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대학 측 공지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2018-10-30 10:49:19

대전보건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대학뒷담] 대전보건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 30일 오전 11시 발표

대전보건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 발표가 임박했다.30일 오전 11시에 발표된다.대전보건대학교 입헉처 홈페이지 접속 후 좌측 빨간색 팝업 메뉴에서 '바로가기'를 클릭, 합격 여부를 조회하면 된다.

2018-10-30 10:44:46

마산대학교 로고. 매일신문DB

[대학뒷담] 마산대학교 30일 오전 홈페이지 접속마비,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탓 "대학 측 공지는?"

마산대학교 홈페이지가 30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접속마비 상황이다.이날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데 따라 접속자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홈페이지 메인은 물론 수시 1차 합격자를 조회할 수 있는 입학처 홈페이지도 같은 상황이다.현재 마산대학교 측의 관련 공지는 나오지 않고 있다.

2018-10-30 10:12:04

숙명여자대학교 30일 학생부종합위주, 글로벌인재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

[대학뒷담] 숙명여자대학교 30일 학생부종합위주, 글로벌인재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

숙명여자대학교가 30일 학생부종합위주, 글로벌인재전형 1단계 합격자를 발표했다.메인화면에 접속, 팝업창에서 '1단계 합격자 조회' 메뉴를 클릭해 조회 가능하다.

2018-10-30 10:07:01

사진.

"네가 주인공이야!" 알을 깨기 위한 당당한 도전…

높은 청년실업률, 임금격차, 고용 불안. 20대 청춘은 괴롭다. 그래도 포기하기엔 너무 뜨겁다. 그래서 희망을 만들고자 했다. "별수 없어"라는 말 대신 "왜 안돼"라고 말하는 주변의 친구들을 보여주고 싶었다.영상의 주제는 '변화'이다. 디지털 혁명에 맞춰 혁신을 추구하는 대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얘기다. 모두 4개의 단계를 통해 우리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가 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영상에 나온 자신감 부족,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은 누구나 겪는 아픔이다. 부족하고 못난 모습을 숨기는 대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줌으로써 힘을 얻고자 했다. 모든 것이 결국 마음 먹기에 달려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결과물이다.우리가 겪은 것을 영상으로 풀었다. 대학에 입학해 지금까지 부대끼면서 깨달은 교훈이다. 아무리 좋은 환경일지라도 내가 시작을 하지 않으면 꿈을 위해 다가가 설 수 없다. 학과의 뒷받침도 좋았다. 콘텐츠를 '만들고' 피드백을 '받고' 또 작품을 '나눌 수' 있는 '우리'만의 광장이 있었다. MC+라는 이름의 미디어다. 그 안에서 이 인증한 명품동아리 를 비롯해 영상, 저널리즘, 광고와 스토리텔링 랩실이 활동한다. "변화의 중심에 네가 있어"란 영상의 핵심은 세상의 주인공이 '나'라는 외침이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준비해 가면서 언젠가 나비가 될 것을 믿는 애벌레들의 노래다.▶제작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4학년 : 이동건 김고은 성혜원 이경연 박서현 3학년 : 김지영▶출연 및 기사 작성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학년 김경민

2018-10-30 08:58:46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4학년 이경원(오른쪽) 씨가 도시환경분야 아시아 최고의 국제학술대회 AIUE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왼쪽은 이지수 지도교수.

경일대 학부생, 도시환경분야 亞 최고권위 AIUE 학술대회 최고발표상 

경일대 학부생, 도시환경분야 亞 최고권위 AIUE 학술대회 최고발표상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 4학년 이경원 씨가 17~19일 제주도에서 열린 도시환경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1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sia Institute of Urban Environment'(AIUE)에서 최우수 발표상(Best Presenter Award)을 받았다.이 씨는 '건축물 화재 시 화염의 분출이 인접 건축물에 미치는 영향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주제'의 연구를 주저자로 수행했고, 그에 대한 결과물의 일부를 이번 학회에서 발표했다. 이지수 지도교수는 "이번 논문은 향후 도시화재의 위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인자로 활용해 광역적 규모로 연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AIUE는 아시아 지역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해당 논문은 '아시아 도시환경학회 저널' 2018년 판에 게재됐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대경권 국토교통기술지역특성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고, 지역의 안전연구 기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10-29 17:30:03

한국영상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대학 홈페이지

[대학뒷담] 한국영상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 29일 오후 5시 발표

한국영상대학교가 수시 1차 합격자를 29일 오후 5시에 발표했다.한국영상대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 중아 '합격자 조회' 메뉴를 클릭해 바로 조회할 수 있다.아울러 한국영상대학교는 수시 2차 모집 공지도 함께 올렸다.

2018-10-29 17:28:10

계명대학교 홈페이지 29일 오후 사이트 접속대기 상황

[대학뒷담] 계명대학교 잠재능력우수자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날 '사이트 접속대기' 접속 지연중

계명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가 29일 오후 5시 12분 기준 사이트 접속대기 상황, 즉 접속 지연을 겪고 있다.이날 잠재능력우수자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가 진행중인데, 이에 따른 접속자가 몰려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추정된다.입학처 홈페이지 접속자들은 수초 정도의 시간을 기다리면 접속할 수 있다.아울러 입학처 홈페이지 영향으로 계명대학교 홈페이지 메인도 접속시 약간 접속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한편, 잠재능력우수자전형 1단계 합격자들의 면접고사는 11월 3일 실시된다.

2018-10-29 17:12:46

서울예술대학교 홈페이지

[대학뒷담] 서울예술대학교 수시 합격자 발표 "홈페이지 왼쪽 하단 '수험생정보서비스' 클릭"

서울예술대학교가 29일 수시 합격자를 발표했다.대학교 홈페이지 왼쪽 하단 '수험생정보서비스'를 클릭하면 조회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2018-10-29 16:30:44

신구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홈페이지 메인화면.

[대학뒷담] 신구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에서 조회"

신구대학교가 29일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에서 바로 조회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다만 신구대학교 측은 "이용자가 폭주할 시 검색시간이 5분정도 소요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이는 최근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대학 홈페이지 중 일부가 접속 마비 현상을 빚은데 따른 안내로 풀이된다.

2018-10-29 16:26:56

여주대학교 홈페이지 수시 관련 공지

[대학뒷담] 여주대학교 홈페이지 29일 접속마비 "수시 1차 합격자 하루 일찍 발표?"

여주대학교 홈페이지가 29일 오후 3시 25분 기준 접속마비 상황을 보이고 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 접속 후 '입학 홈페이지'로 넘어가면서 접속에 수초 이상이 걸리는 것.수시 관련 공지 등 정보를 찾는 접속자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18일 여주대학교는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관련 공지를 했다. 이 공지에 따르면 수시 1차 합격자 발표는 내일인 30일 오후 1시 예정돼 있다.그런데 29일 수시 1차 합격자 발표가 미리 이뤄졌다는 소식이 온라인 등에 돌면서 수험생 등 관계자들의 접속이 집중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2018-10-29 15:29:44

광주대학교 로고

[대학뒷담] 광주대학교 홈페이지 수시 합격 발표 여파 접속마비?

29일 오후 2시 27분 기준 광주대학교 홈페이지가 접속마비 상황이다.이는 이날 수시 합격자 발표에 따라 접속자가 몰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발표는 이날 오전 11시 이뤄졌다.같은 시간 메인 홈페이지는 물론 입학처 웹사이트까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다만 수분 뒤인 이날 오후 2시 32분에는 접속이 제대로 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8-10-29 14:28:40

한국외국어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 한국외대 홈페이지

[대학뒷담]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가 29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및 고른기회전형 1단계 합격자를 발표했다.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로 접속, 공지사항 해당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개의 조회 바로가기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2018-10-29 14:23:34

영남대의 외국인 교환학생과 영남대 재학생이 대구지역 중학교 자유학년제 일일교사로 활동하면서 이색 수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남대 제공

외국인 교환학생과 영남대생, 중학교 자유학년제 일일교사 "글로벌 문화 소통 전도사"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대구 수성구의 소선여중엔 매주 금요일이면 특별한 대학생 선생님들이 방문한다.지난 26일 1학년 2반 교실에선 흥겨운 라틴아메리카 음악과 함게 학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폰티피셜가톨릭대학교에서 이번 학기 영남대 교환학생으로 온 데보라 울로아(21) 씨와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2학년 권태용(22) 씨가 소선여중의 일일교사로 나선 것.이들은 남미에서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노래와 칠레 전통춤 쿠에카(Cueca) 등을 주제로 수업했다. 울로아 씨가 칠레 소개를 하면서 이날 수업의 주제인 음악의 의미와 내용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고, 권태용 씨는 관련 동영상과 원어로 된 가사 자료 등으로 수업을 도왔다.외국인 대학생이 진행하는 색다른 수업에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학생들은 칠레 전통춤을 함께 즐기며 남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울로아 씨는 "한국 청소년들에게 칠레를 알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학생들과 함께 칠레 전통춤도 추면서 교감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수업을 진행한 권 씨는 "준비를 꼼꼼하게 했지만 막상 수업에 나서려고 하니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서 즐겁게 수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소선여중 학생들도 "칠레와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나라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수업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선여중 이수현 교사는 "자유학년제를 통해 학생들이 생소했던 나라의 문화와 역사, 언어 등을 현지 대학생들로부터 직접 듣고 교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수업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소선여중에서는 칠레와 네덜란드 출신 교환학생과 영남대 학생들이 2개 팀을 이뤄 수업을 진행했다. 이들이 진행한 수업은 영남대가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진행 중인 'Global Harmony for Futur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지역 청소년들이 외국인 대학생과 소통하면서 세계 문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네덜란드, 칠레, 브라질, 중국 등 4개국 7개 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소선여중을 포함해 고산중, 대구동중, 매호중, 시지중, 신명여중 등 대구지역 6개 중학교에서 11월 23일까지 수업을 진행한다.허창덕 영남대 대외협력처장은 "영남대에는 1천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매년 약 20개국 200여명의 외국인 교환학생이 영남대를 찾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학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2018-10-29 05:00:00

계명문화대 이상석 교수가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머시닝센터(금형, 기계부품을 만드는 CNC공작기계)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글로벌 인재양성 나선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가 전문대학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우즈베키스탄 직업훈련원의 취업 및 창업 역량강화를 통한 기능인력의 소득 증대 방안이다. 계명문화대는 KOICA에서 지원한 직업훈련원을 기반으로 산업수요맞춤형 취·창업과정을 운영한다.또 계명문화대학교는 문화.예술.디자인분야 특성화 역량을 기반으로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와 협력해 기술창업을 지원하고, 우즈베키스탄 노동청, 사마르칸트 시청 및 현지 지역대학들이 공동으로 스타트업 비즈니스 센터를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운영하게 된다.KOICA가 후원하고 계명문화대학교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19년 2월부터 3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약 1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는 이 사업을 통해 한국의 선진 직업교육과정 모델을 개도국에 수출하게 되며,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한 국내 청년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과학기술혁신기반 개도국의 산업발전을 지원에 기여하게 된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이상석 교수(기계과)는 사업추진을 위해 다년간 KOICA의 기술전문가 및 기술평가위원으로 참여했으며, 개발도상국들의 직업훈련 관련 역량강화사업 타당성 조사와 운영협의 등 KOICA의 전문가로 활동했다. 박명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KOICA 민간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우즈베키스탄 현지 조사와 분석을 통해 준비해 왔고, 전문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책임감 또한 막중하다"며 "향후 국제개발협력선도대학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9 05:00:00

[허남원 교수의 4.0시대 천직, 나만의 心쿵Job] <2> 천직발견 1단계 ; 커피처럼 찾아나서라

스마트폰과 테이크아웃 커피를 양손에 들고 지나간 몇 년을 되돌아본다. 그동안 인터넷을 통하여 손 안으로 들어온 세상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명성의 커피들도 마음껏 즐기며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이 복잡하고 어려워졌다고 하여도 다양한 기회가 우리 앞에 열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제는 각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뿐이다.커피 맛을 찾아가는 것도 그렇다. 전문점은 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탐앤탐스, 엔제리너스…등으로 늘어만 가며 그런 곳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콜드브루, 더치커피, 화이트모카, 바닐라라테, 카라멜마키아또 등의 메뉴가 깔려있다. 끝없이 많지만 사람들은 의외로 자신의 커피를 쉽게 찾아가는 것 같다.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찬란한 조명아래 번쩍이는 커피머신 옆에서 "주문은 무엇으로 하실래요?"라는 세련된 점원의 질문에 "뭐하면 좋을까요?"나 "어떤 커피가 좋은가요?" 라고 주눅이 들어 되물어 본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아메리카노를 많이 찾아요" 라든가 "요즘 라떼가 인기 있어요." 또는 "콜드브루는 신상품 행사라서 할인하는데 어떠세요?"등과 같은 점원의 대응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기가 있다고 해서 맛있다는 보장도 없었고, 행사도, 할인도, 신상품도 나의 희망사항과 별 관계가 없었다. 그저 만들기 편하거나 팔고 남은 커피를 권했을 수도 있었다. "저는 이걸로 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았기에 초래된 결과였다.평생을 불도저처럼 일해 온 많은 직장인들이 말한다. 왜 시작했는지, 왜 달렸는지, 갈수록 그 끝이 어딘지 알 수가 없게 되었다며 이제라도 인생을 다시 살고 싶다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최근에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라는 수필집이 지친 직장인들의 인생을 다시 안내하는 매뉴얼로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분명히 남들이 좋다는 직업도 그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자신이 원하지 않는 길이였다면 후회되기 마련인 것이다.인생에서도 누구나 "무엇으로 하실래요?"라는 질문에 익숙해져 있다. "어느 대학에 가고 싶은가?" "전공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 할 것인가?" "어떤 직업이 좋은가?" "이제부터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어렵더라도 "저는 이렇게 하고 싶어요."라고 해야만 각자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야만 원하는 일을 하면서 진정으로 기다렸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지 않겠는가? 기껏해야 10여개 브랜드 20가지 정도의 종류 가운데서 선택하는 커피도 그래야 만족할 수 있을 것인데, 수만 가지의 직업 중에서의 선택은 더욱 그럴 것이다.피할 수 없는 질문과 대응이 커피와 직업을 좌우한다. 처음부터 완벽한 선택을 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그렇다고 타인의 추천만으로 선택해서는 갈수록 허전함만 남을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아메리카노처럼 일반적인 직업으로 시작해볼 것인가? 방울 방울 쌓아가는 더치커피처럼 만들어가는 직장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세상 최고의 커피라며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아끼는 예가체프나 시다모와 같이 고유의 산미와 존재의 바디감이 느껴지는 커피와 같은 나만의 천직을 찾아 나설 것인가? 진정으로 원하는 직업을 결정하는 일이 心쿵Job 발견의 시작이다.계명문화대 컴퓨터학부 교수, 평생교육원장

2018-10-29 05:00:00

김기영(매일신문교육문화센터 연구실장)

[입시 프리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생활

2022 대입 개편안 발표이후 현 고1부터 적용되고 있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있는 고1 학생의 경우 올해는 대부분 공통과목 위주로 편성되어있어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교육과정의 변화를 크게 체감하지 못 하고 있다. 하지만 2학년이 되는 내년부터는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중 개별 학생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야 하므로 개인별 과목 선택의 차이가 생기게 될 것이다. 물론 현 고1의 경우는 진로선택과목이 일반선택과목과 같이 9등급제의 평가기준이 적용되기에 개인별 과목 선택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일선 학교현장에서도 학생들의 개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지만 평가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내년 고교에 입학하는 중3학생들의 경우에는 진로선택과목이 A/B/C 3단계 성취수준으로만 제공되므로 학생들의 과목선택에 따른 편차가 현 고1보다는 증가할 것이라 예측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과 그에 따른 학습준비를 해야 하는 지를 서울대입학처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교생활 가이드북'을 최근 공개했다. 전반적인 내용은 학과별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공부하고 싶은 과목이 단위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학에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 위해 어떤 학습방법이 필요한지를 먼저 입학한 학생들의 인터뷰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내용을 보면 전공분야와 관련하여 고교 재학 중 어떤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은 윤리와 사상, 세계사, 정치와 법, 사회문화 등 자신의 전공과 관련 된 과목과 확률과 통계, 정보 과목을 권장했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공하는 '사회문제탐구' 수업을 언급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별 학업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과목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영역의 탐구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함을 밝히고 있다. 자연/공학대학의 학생들은 수학, 과학 전체 과목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특히, 학과와 상관없이 과학Ⅱ 과목의 중요성을 '대학교에서 배우는 맛보기 버전'이라고 표현했다. 과학Ⅰ 보다 학습부담이 늘겠지만 어차피 대학에 들어와서 공부하려면 피해 갈 수 없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학과별 차이는 있지만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과목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제공하는 탐구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저과목인 교양교과(군)나 진로선택과목, 전문교과 등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울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학생이 이수하고 싶은 과목이 단위학교에서 모두 개설 되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현실도 반영했다. 공부하고 싶은 과목이 개설되지 않은 경우에는 과목과 관련된 독서, 인터넷강의 등의 학습 콘텐츠의 활용을 권유하고 있다. 실제 지역에서는 활성화 되진 않은 'K-MOOK', 'SNUON' 같은 인터넷 강의 활용을 예시로 보여주었다.서울대는 또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진정한 공부는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가장 빈도수가 높은 학습방법은 혼자서 학습할 수 있는 능동적 학습을 꼽고 있다. 조금 식상한 면이 있는 대답이라 할 수 있지만 능동적 학습과 함께 언급한 독서를 생각해 보면 위 대답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폭넓은 독서활동을 학과와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는 점은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이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목에서 요구하는 학업역량을 키우기 위한 도구로서의 독서활동이 필수적임을 애기하고 있다. 단순히 문제풀이 학습능력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과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독서만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새로운 대입 개편안이 나왔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전의 교육과정과 대입제도에 익숙한 학습방법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점검해 보아야 하는 시점이다. 새로운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곳은 여전히 학교현장임을 명심하자.

2018-10-29 05:00:00

김동환 회장

김동환 세종독서장학회장 "공부의 시작과 끝은 독서"

세종독서장학회는 구지초 졸업생인 김동환 회장이 주축이 돼 46회 졸업생 30명이 힘을 합쳐 지난 2016년 결성됐다.서울에서 교육 컨설팅 사업을 하는 김 회장은 자녀를 키우며 평소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김 회장의 두 자녀는 서울대, 하버드대를 졸업했는데, 서울지역에서는 그간 자녀 교육에 관한 강연을 수차례 진행한 경험이 있다.이 과정에서 김 회장은 공부의 처음이자 끝은 '독서'라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고 했다.김 회장은 "자식 교육을 위해 공부 방법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는데, 어릴 때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은 결국 뒷심을 발휘하게 돼 있다. 창의적인 개인, 국가, 민족이 역사를 지배하는데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 비결도 결국 독서와 토론이다"며 "국내 수학, 물리 올림피아드 수상자들도 결국 어릴 때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이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실제로 자신은 가정에서부터 자녀의 독서에 방해되는 것은 다 없앴다고 떠올렸다. 그는 "아이들이 텔레비전, 휴대전화, 컴퓨터 게임 등을 전혀 못하게 했다. 대신 독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특히 김 회장은 사람의 두뇌 성장이 완성되는 시기인 만 13세 이전에 독서를 활발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봤다.김 회장은 "뇌과학자에 따르면 우리 뇌 세포는 만 13세 이전에 성장이 완성되기 때문에 어린 시절의 독서는 정말 중요하다"며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뇌 세포가 완전히 성장하기 전 아이들은 생각을 많이 해야 하며, 독서를 통해 뇌 세포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고향 후배들과 구지면을 위해 독서골든벨 등 아이들의 독서 습관 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으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올해는 사전에 8권의 독서 목록을 정했지만 앞으로는 10권 이상의 책을 정해 읽도록 할 계획이다."고향 후배들을 위해 '독서 혁명'을 통한 '학습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을 학원만 돌리는 것보다는 책을 읽히는 게 훨씬 경쟁력이 있습니다. 향후 '세종독서골든벨'이 확대될 수 있다면 달성군 내 전체 학생들에게 독서 목록을 주고 군 전체 경합을 한 뒤 거기서 훌륭한 아이들은 미국으로 보낼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장학회지만 나중에는 독서장학재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2018-10-29 05:00:00

지난 24일 대구 구지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2회 세종독서골든벨' 행사에서 구지초, 세현초 학생들이 화이트보드를 들고 정답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허현정 기자

구지초 세종독서골든벨, 우수 학생 3명엔 미국 어학연수 특전

어린 시절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평생 학생들의 사고력과 학습 흥미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 때문에 각 학교에서는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자 글쓰기, 토론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졸업생들이 주축이 돼 후배들에게 독서를 장려하고 문화적 소양을 높여주려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대구 구지초등학교에서 열린 독서골든벨의 모습과 졸업생들의 이야기 및 독서 교육의 중요성 등을 살펴봤다.◆'골든벨'을 향한 열띤 경쟁지난 24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초등학교 강당에 '제2회 세종독서골든벨'에 참가한 구지초, 세현초 학생들이 모였다. 각 학교 3~6학년 학생 총 152명은 지난 3개월간 읽은 책들의 내용을 떠올리면서 사회자가 출제하는 문제를 신중히 들은 뒤 화이트보드에 답을 써내려갔다.문항이 넘어갈수록 긴장감은 더해졌고, 참가자를 응원하러 온 학부모와 친구들도 옆에서 응원을 펼치며 활기를 보탰다.이날 학생들이 푼 문제는 ▷안중근 의사는 1879년 황해도에서 태어났는데, 어릴 때 이름은 몸에 있는 점의 모양을 따서 '응칠'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름과 관계가 있는 별은 무슨 별일까? ▷리차드바크가 쓴 이 책은 의존보다는 자유를 선택하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또한 나날이 새로워지려는 노력을 통해 인간은 누구나 위대한 가능성을 내면에 간직하고 있다는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은 무엇인가?와 같이 책을 꼼꼼히 읽지 않으면 답을 떠올릴 수 없는 내용이었다.다섯 번째 문제가 지나자 상당수 학생이 탈락했고, 패자부활전 문제를 거쳐 20여 명의 학생이 다시 생존해 문제를 풀었다.마지막에는 4명의 학생이 수차례 동시에 답을 맞히는 등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결국 구지초 6학년 김한별 양이 최후의 1인으로 올라 무대에서 마지막 골든벨 문제를 풀었다.마지막 골든벨 문제는 '시치미를 떼다'라는 표현과 관계있는 동물인 '매'를 묻는 문항이었다. 김 양은 이 문제의 답은 쓰지 못해 아쉽게도 골든벨은 울리지 못했다.김한별 양은 "골든벨에 앞서 공지된 책 목록 8권을 다 읽는 데 한 달 정도 걸렸다. 예상했던 문제가 나와서 많이 맞출 수 있었다. 골든벨 울리진 못했지만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골든벨 행사에서 수상한 학생은 최후의 1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김한별 양을 비롯해 ▷우수상 김하은(세현초 4학년), 박혜진(구지초 6학년), 오정빈(구지초 6학년) ▷장려상 김수인(구지초 6학년), 방예진(구지초 6학년), 손승현(구지초 6학년), 손정민(구지초 4학년), 이수연(구지초 4학년) ▷특별상 김윤재(구지초 3학년) 학생이다.◆독서 장려를 위한 선배들의 지원지난해 세현초등학교에서 열린 1회 골든벨 행사에 이어 이날 열린 '제2회 세종독서골든벨'은 구지초 46회 졸업생 30명으로 구성된 '세종독서장학회'에서 기금을 십시일반 마련해 후원한 행사다.독서골든벨에 참가한 구지초, 세현초 학생들은 지난 7월 말 행사가 공지된 뒤 3개월간 여름 방학 독서과제로 지정된 8권(세종대왕, 안중근, 갈매기의 꿈, 탈무드, 종의 기원, 아인슈타인과 과학 천재들, 마당을 나온 암탉, 80일간의 세계 일주)을 열심히 읽었다.세종독서장학회는 구지초 46회 졸업생인 김동환 회장을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다. 이들은 고향 후배들을 위해 독서 문화 확산과 구지면민으로서 자부심을 길러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1, 2회 골든벨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중 1~3명을 선발해 오는 12월 29~내년 2월 16일 7주간 미국 동부 사립학교로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 독서골든벨에서 수상한 3명과 올해 9명 총 12명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시험, 인터뷰 등을 거쳐 어학연수에 떠날 학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비용은 전액 세종독서장학회에서 지원하며, 이들은 미국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받고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영어를 익힐 기회를 줄 예정이다.김 회장은 골든벨 문제 출제까지 직접 출제할 정도로 독서골든벨 행사를 통한 독서 문화 확산에 관심이 높다. 학생들이 애국심, 과학, 위인, 고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골고루 독서를 하도록 도서 목록도 일일이 선정했을 정도다.김동환 세종독서장학회장은 "학교를 비롯해 지역 공동체의 성원이 있기에 행사가 열릴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등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0-29 05:00:00

호산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심리상담사, 치매관리지도자, 실버댄스지도자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호산 실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호산대, 실버세대 교육전문가 양성에 앞장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100세 시대를 대비한 '호산 실버아카데미'를 운영해 은퇴예정자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경산시의 '창의문화도시 라이프디자인 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된 호산 실버아카데미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심리상담사, 치매관리지도자, 실버댄스지도자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노인심리상담사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이경희씨는 "노인들의 정신적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노인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관-학 협력 평생학습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호산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10-29 05:00:00

대구시교육청이 패스큐 전문상담사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에서 권환선 상담사가 고민 글에 대한 답변을 남기고 있다. 허현정 기자

온라인 댓글로 밤 중에도 실시간 상담하는 '패스큐'

온라인 상담 사이트 '패스큐'(www.passq.com)가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한국카운슬러협회 대구지회에서 운영하는 '패스큐'는 대구 상담교사, 전문 상담자원봉사자, 교수 등 60여 명에게 생활 전반에 관한 문제를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사이트다. 지난 2003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대구 전 학교 홈페이지 배너에 사이트가 연계돼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소통하고 있다.'패스큐'는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필요 없어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되고, 상담사의 답변이 댓글로 실시간으로 올라와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어 위기 청소년에게 빠른 도움을 준다는 점도 장점이다.사이트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열린상담실', 자살예방 비밀 상담실인 '위기상담실', 교사들의 고충을 상담해주는 '교원힐링센터'로 구성된다.분야별 전문 상담사들은 학교생활, 진로, 학습 방법, 교우·이성관계, 가족문제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댓글로 조언해준다.사이트에 상담 글이 올라오면 상담사들의 휴대전화에 바로 문자 알림이 가기 때문에, 소속 상담사들은 밤낮, 주말할 것 없이 늘 신경을 곤두세운다.권환선 전문상담사는 "새벽 시간대에 자살, 우울증 등 긴급한 상담 내용이 올라오면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 자다가도 답변을 남긴다"며 "상담으로 위안을 받았다는 댓글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최근 '패스큐'에는 교우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 학생들이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상담사들은 관계 교육을 어린 시절부터 습관화하고, 아이들의 어려움을 공감해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최성식 금포초 교장(한국카운슬러협회 대구지회장)은 "대면 상담에서는 5, 6회기 이상 진행되어야 꺼내는 이야기를 사이버상에서는 바로 털어놓기 때문에 효과적이다"며 "현실에서 상담할 곳이 마땅찮은 사람들이 패스큐를 찾아 속시원히 고민을 털어놓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0-29 05:00:00

올해 개원 90주년을 맞은 효성유치원은 최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열었다

개원 90주년 맞는 대구효성유치원 효도잔치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에서 운영하는 대구 효성유치원은 최근 유치원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제13회 효도잔치'를 열었다.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잔치는 지난 5월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열린 행사다.이날 학부모 50여 명도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준비와 잔치 진행을 도왔다. 원아들은 춤, 국악 공연 등으로 재롱을 펼치며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시간이 됐다.올해 개원 90주년을 맞은 효성유치원은 다음 달 1일 범어성당 드망즈홀에서 90주년 기념식을 열고 감사 영상 상영, 축하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홍루갈다 원장은 "학부모와 원아들의 희생이 세대간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드망즈 주교님이 설립한 우리 유치원이 마침 드망즈홀에서 기념식을 열게 된 것도 뜻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2018-10-29 05:00:00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포토뉴스] 10월의 매스(Math) 크리스마스…대구 수학페스티벌 카프라 쌓기

28일 오후 대구과학고에서 열린 대구 수학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카프라 구조물을 쌓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10월의 매스(Math) 크리스마스(10월은 수학 선물이 쏟아진다)' 라는 주제로 수학 교사들이 한 해 동안 교실 수업개선과 수학교육의 변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고, 초·중·고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8-10-28 17:17:56

영진전문대학교가 지난 25일까지 사흘간 대학 자체 해외취업박람회을 개최했다. 최재영 총장이 일본 기업으로부터 채용내정서를 받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자체 해외취업박람회, 해외 기업들 뜨거운 관심

영진전문대학교가 지난 23~25일 사흘간 개최한 대학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는 우수 인재를 선점하려는 해외기업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종료됐다.25일 영진전문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일본 기업 채용내정식은 이번 박람회의 하일라트였다. 채용내정식은 도쿄에 본사를 둔 ㈜리크루트R&D스테핑 사장과 집행이사, 인사부장 등 9명이 내한해 직접 행사 진행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일본기계자동차반(컴퓨터응용기계계열) 2학년생 17명과 일본전자반도체반(전자정보통신계열) 2학년생 14명에게 일일이 채용내정서를 전달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대학에는 1천만 원 상당의 실습 기자재를 전달하며 우수 인재 양성에 감사함을 표했다.공호진(일본기계자동차설계반 2년)씨는 "이제 일본 기업에 취업하는 게 실감난다. 내년 일본에 가서 선진기술을 접하면서 글로벌 엔지니어로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선배들의 채용내정식을 지켜본 최준호(일본전자반도체반 1년)씨는 "내년에 나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전공은 물론 일본어 실력을 훨씬 끌어올려야겠다"고 말했다.앞서 전날에도 일본 ㈜OSP의 채용내정식이 진행됐는데 영진전문대 재학생19명이 내정서를 받았다.영진전문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교류원이 마련한 '2018 해외취업박람회'엔 일본 IT, 기계, 관광 분야와 호주 호텔 등 39개 회사,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설명회와 면접을 가졌다.특히 일본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청은 지역의 구인난을 덜기 위해 국제비지니스정책과장이 관내 5개 기업 관계자 등 16명을 이끌고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열고 인재 영입에 나섰다.아메모리 ㈜젠켄 팀장은 "한국 학생들은 활발하고 근면 성실한 장점을 갖고 있고, 특히 영진전문대 출신을 채용한 결과 엔지니어로서의 실력이 아주 뛰어나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채용박람회를 찾았다"고 했다.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해외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한 해외취업반 운영, 해외현지 학기제와 글로벌현장학습 사업과 K-Move스쿨 사업 참여 등 10여 년간 공을 들인 결과, 해외 기업들이 우리 대학 인재를 선점하려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2018-10-28 14:05:56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유치원 공공성 강화 당정협의 결과 발표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왼쪽부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춘란 교육부 차관, 조승래 교육위 간사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 사립유치원 폐원, 원아모집 중단 실시간 점검

정부가 25일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일부 사립유치원들이 폐원 및 원아모집 중단 검토에 들어가자 교육당국이 실시간 점검에 나섰다.26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기도 등 일부 시도 사립유치원들은 폐원 및 원아모집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휴원과 폐원 신청이 각 한 건 있었지만 이번 사태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에서는 대구대사범대부속유치원이 내년 2월부터 휴원할 예정이지만, 이는 인근 지역 재개발 때문으로 애초부터 계획을 갖고 있었다.경북 포항의 한 사립유치원은 지난 25일 설립자의 건강상 이유로 교육지원청에 폐원신청서를 제출했다가 서류가 미비해 반려됐다.한편, 대구 일부 유치원들은 교육부의 대책 발표 전후로 신입생 설명회를 연기하거나, 학부모에게 신입생 모집 중단을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교육청으로 폐원이나 휴원을 통보한 유치원은 집계되지 않은 상황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감사 결과 공개 이후 유치원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원장들의 상담 문의가 많았지만 실제 폐원을 한다거나, 연합회 차원의 단체 행동은 없다"며 "교육청에서는 원아모집을 중단하는 유치원이 생길 경우에 대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교육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지원팀'을 신설하는 한편, 각 시도 교육청도 비상대책반을 가동할 계획이다.유아교육법에서는 사립유치원 설립·경영자가 폐원할 경우 교육감 인가를 받도록 한다. 무단으로 폐원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유치원은 교육청에 폐쇄 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때 ▷기존 원아의 분산 수용 방식 ▷유치원 시설 처리 방안 등의 계획서도 내야 한다.교육부는 통상 교육청이 원아 졸업 시기인 매년 2월쯤 폐원 인가를 내리기 때문에, 당장 기습 폐원으로 인한 혼란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교육부 관계자는 "폐원 관련 문의는 각 교육청에 들어오고 있지만 정식으로 신청서가 접수된 곳은 없다"며 "일일 상황점검을 통해 폐원과 모집정지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26 17:23:39

영남이공대학교 홈페이지

[대학뒷담] 영남이공대학교 26일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홈페이지 메인에서 확인 가능"

영남이공대학교가 26일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홈페이지 접속시 가장 먼저 뜨는 메인화면에서 바로 초록색 '합격자 확인' 메뉴를 눌러 조회가 가능하다.예치금 등록 12월 17~19일, 추가합격자 발표 및 등록 12월 20~28일 등의 일정이 남아 있다.

2018-10-26 10:57:20

서정대학교 홈페이지

[대학뒷담] 서정대학교 홈페이지 '접속지연' 수시 1차 합격자 발표됐는데…

26일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한 서정대학교 홈페이지가 이날 오전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44분 기준 접속시 수초의 시간이 걸려 메인화면이 뜬다.합격 조회는 '입시홈페이지'(노란색 메뉴)를 클릭해 들어가서 하면 된다.다만 같은 시각 입시홈페이지 메뉴를 클릭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경우에도 다시 수초의 시간이 걸리는 등 접속 지연이 장애가 되고 있다.

2018-10-26 10: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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