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수능 자리도 명당이 있다?…창가는 시끄럽고, 복도는 춥고, 교탁 앞은 부담스럽고, 중앙이 가장 무난한 명당. 온라인 커뮤니티

수능 자리도 명당이 있다?…창가는 소음 흘러들 우려, 복도는 냉기 유입 걱정

수능 자리가 14일 화제다. 수능을 하루 앞둔 이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면서 수능 자리도 명당이 있다는 선배 수험생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관련 이미지는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명하다. 선배들의 지혜가 응축돼 있는 셈이니 참고할만하다. 물론 모든 수능 시험장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우선 듣기평가 관련 단점이 있는 자리가 존재한다는 분석이다.창가 쪽 자리의 경우 아무래도 야외 소음이 흘러들 수 있다. 물론 복도 쪽 자리도 소음이 흘러들 여지는 있다.또한 벽쪽의 경우 스피커 소리가 울릴 수 있다는 증언이다. 스피커 상태에 따라 뒷쪽 자리의 경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수 있다. 뒷쪽 자리에 배치된 수험생들의 경우 1교시 전 안내방송 때 스피커 음량을 확인, 작을 경우 키워줄 것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실내 온도에 대한 체감 역시 자리마다 다르다는 평가다. 이는 창가보다는 오히려 복도 쪽이 좋지 않다. 보통 이중창이 설치돼 있는 창가 쪽 자리는 햇볕이 오히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반대로 복도 쪽 자리는 창문이나 출입문 틈을 통해 복도의 냉기가 유입될 수 있다.아울러 교탁 바로 앞은 시험감독관 선생님들과 가까운 자리라서 예민한 수험생의 경우 신경이 쓰일 수 있다. 한 대학생은 수년 전 수능 때를 떠올리며 "어떤 감독관 선생님은 영어 듣기평가 때 신문을 보다가 페이지를 넘기면서 '차라락' 소음을 낸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결국 교실 한가운데 자리가 명당이라는 증언이 많다. 소음과 온도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을 수 있는 곳이라서다.

2018-11-14 10:37:04

11월 14일이 다이어리데이, 무비데이, 밸런타인데이, 허그데이 등 5가지 기념일과 이니스프리 할인행사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능 예비소집일까지 겹쳐 관심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11월 14일 데이? 무슨 데이? "수능 예비소집일이데이"…확인할 것은?

11월 14일이 다이어리데이, 무비데이, 밸런타인데이, 허그데이 등 5가지 기념일과 이니스프리 할인행사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능 예비소집일까지 겹쳐 관심을 끌고 있다.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14일 전국 시험장에서 수능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 수능 예비소집일은 시·도교육감이 시험 전일에 실시한다.이날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9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 예비소집 시간은 시·도별로 다를 수 있다.수험생은 수능 예비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이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본인이 선택했던 내용과 같은지 확인해야 한다. 응시할 시험장과 시험실도 정확히 확인한다.수능 시험당일에는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 분실시에는 입실시간 전까지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장, 신분증을 갖고 시험장에 있는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아야 한다.휴대전화를 비롯한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와 디지털카메라·전자사전·MP3플레이어·카메라 펜·전자계산기·라디오·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통신·결제(블루투스 등)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도 반입이 금지된다.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같은 시간까지 시험장에 들어간 뒤 감독관 안내에 따라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일반 수험생 기준) 이어진다.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천397명 늘어난 59만4천924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2018-11-14 09:42:10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복도에 나와 자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수능시간표 총정리…입실 완료 오전 8시 10분 "각 교시 사이 휴식 시간 30분 아니라 20분인 이유는?"

15일 수능을 앞두고 14일 예비소집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능시간표를 파악해 시뮬레이션하는 수험생이 적잖다.모의고사를 거듭 치러봤지만, 실전에서의 시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입실은 15일 오전 8시 10분까지 완료해야 한다.이어 30분 뒤인 오전 8시 40분~10시 1교시 국어(45문항) 영역을 푼다.휴식은 오전 10시~10시 20분이다. 이어 다음 교시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즉, 다음 교시(수학) 시험 시작은 오전 10시 30분부터이지만, 오전 10시 20분까지는 입실해야 하는 것. 시간표를 단순히 보면 각 교시 사이 빈 시간이 30분이지만, 실제 휴식 시간은 20분인 셈이다. 이같은 10분 전 입실 원칙은 2~5교시 공통 사항이다.아무튼 오전 10시 30분~낮 12시 10분 2교시 수학(30문항) 영역을 치른다.점심은 낮 12시 10분~오후 1시이다. 총 50분으로 학교에서 누리던 점심시간보다 짧은 편이다. 따라서 가볍지만 든든한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게 좋다.이어 오후 1시 10분~2시 20분 3교시 영어(45문항) 영역을 푼다.휴식 및 입실 대기 후 오후 2시 50분~4시 32분 4교시(사회, 과학 등) 시험을 치른다.4교시 종료 후 휴식○ 시간은 18분이다. 여기에 10분 입실 대기 시간이 지난 후 오후 5시~5시 40분에는 마지막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을 푼다.

2018-11-14 09:19:42

'강사처우 개선' 개정안 법안소위 통과하자, 대학들은 강사 축소?---시간강사 대거 구조조정 될듯

대학 시간강사의 법적지위 보장과 처우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등교육법(강사법) 개정안이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 각 대학에서 시간강사 구조조정 바람이 불 전망이다. 개정안은 시간강사에게 법적으로 교원 지위를 부여하고 1년 이상의 임용기간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부당해고나 부당징계에 대응력을 갖추기 위해 강사의 소청심사권을 법에 명시하고, 방학기간 중에도 강사에게 임금을 지급토록 했다.강사를 임용할 때는 임용기간, 임금 등 사항을 포함해 서면계약을 하도록 했고, 강사의 재임용 절차도 3년까지 보장하도록 했다. 교육위는 오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하지만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만든 법안이 대학들의 재정난을 가중시켜 오히려 강사의 대량 해고를 부추기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앞서 2011년 개정된 강사법 경우 강사에게 교원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지만 대학의 비용부담과 대량해고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시행이 지연된 바 있다. '강사법' 개정안 소위 통과 소식을 접한 각 대학들은 비상이 걸렸다. 법이 바뀌면 대학들마다 강사 인건비로 연간 수십억원을 더 들여야 하는데, 그럴 여력이 없어 강사를 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대구와 경산권의 주요 대학에는 3천여 명의 시간강사가 활동 중이다. 지역 대학 관계자들에 따르면 "교육부 시행령이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대학에 따라 많게는 절반 가량 줄이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현재 600여 명의 시간강사를 둔 대구의 A대학은 학과별로 일찌감치 내년도 수업 시간표 작성에 들어갔다. 전임 교수의 수업 배정을 최대한 늘인 뒤 시간강사 수업 시수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 대학 교무처장은 "새 법대로라면 연간 40억~50억원의 추가 인건비가 예상된다"면서 "국비 지원이 없다면 최소 200여 명의 시간강사를 줄여야 할 판이다"고 진단했다.경산의 C대학 비정규교수노조 분회장은 "대학들이 법 개정 통과뿐 아니라 시행령 마련도 안된 상황에서 강사 축소라는 선제적 대응을 들고 나오고 있다"면서 "대학이 법 개정 취지를 무시하고 인위적으로 강사의 생존권을 무시한다면 강력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했다.B대학 교무처장은 "지금까지 대학들은 대학원생 등 '학문 후속세대'를 위해 인위적으로 수업을 늘려온 측면이 있다"면서 "시간강사의 처우 개선 부담을 대학에만 떠넘기면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후속 세대 양성이 어려워진다"고 우려했다.

2018-11-13 18:17:31

지니언니 강혜진 씨 11월 11일 결혼. 헤이 지니(Hey Jini) 유튜브

헤이지니 지니언니 강혜진 씨 11월 11일 결혼 "남자 초등학생들 울지마"…올해 나이 30세

남자 초등학생 일부는 그만 울어버릴지도 모를 일이다.11월 11일 원조 캐리언니 헤이지니 '지니언니'(강혜진 씨)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서다.지난 12일 헤이지니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을 인증하는 "지니가 결혼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 한편이 업로드됐다.지니언니 강혜진 씨는 3년을 교제한 남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강혜진 씨는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하다. 예쁘게 잘 살겠다"는 코멘트를 영상 구독자들을 향해 전했다.아울러 "앞으로도 지금처럼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겠다"며 결혼에 따라 혹여 은퇴를 하는 것은 아님을 밝혔다.한편, 강혜진 씨의 올해 나이는 30세이다.

2018-11-13 17:50:24

한서대학교 입학처 페이지. 한서대학교

[대학뒷담] 한서대학교 수시 신체검사 대상자 발표 "입학처 홈페이지 팝업창"

한서대학교가 13일 수시 신체검사 대상자를 발표했다. 입학처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뜨는 팝업창에서 바로 조회 가능하다.항공운항학과, 헬리콥터조종학과, 항공조종전공 등의 학과 및 전공이 대상이다.

2018-11-13 15:49:30

한국사학진흥재단 대구선명학교에서 사회공헌활동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지병문)은 9일 1사 1교 자매결연교인 대구선명학교 '2018 추계 학예발표회'에 참석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행사를 참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018-11-13 14:53:15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 2018 ASOCIO 대상 수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http://riss.kr)가 8일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 (ASOCIO, Asia-Oceania Computing Industry Organization)가 주관하는 '2018 ASOCIO Digital Government Award'를 수상하였다.RISS는 학술정보 공동 활용 체계 마련과 빅데이터 기반의 학술서비스 플랫폼 운영을 통하여 학술자료나 학술관계분석 등 지능형 학술정보 서비스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향후 RISS가 지능정보기술 및 인공지능을 적극 도입하여 국내 학술 관계자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가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3 14:45:27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지역 피해 학교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경북교육청, 태풍 콩레이 피해 학생에 1년간 학비 지원

경상북도교육청은 제25호 태풍 '콩레이' 피해지역 고교생에게 1년간 학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학비지원은 태풍 피해 가구의 경제적,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경주시 외동읍·양북면 등 특별 재난지역이 선포된 피해가구 고교생으로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전액을 1년간 지원받는다.학비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앞서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포항 지진 피해가구 학생 1천687명에게도 19억2천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이 이른 시일 내에 복구되기를 바란다"며 "고교 학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3 12:56:53

영남대 물리학과 동문들과 교수들이 학과 설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모교 발전을 위해 6천700만원을 기탁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 물리학과 동문·교수, 발전기금 6,700만원 기탁

영남대학교 물리학과 동문들과 교수들이 학과 설립 50주년을 맞아 모교 발전을 위한 기금 6천700만원을 기탁했다.영남대 물리학과는 지난 9일 천마아트센터에서 학과 설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서길수 총장과 퇴직 및 재직 교수, 물리학과 동창회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물리학과 동문들과 교수들은 학과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6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영남대 물리학과는 지난 10년간 학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발전기금 1억 3천만 원을 모아 학생 장학금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서길수 총장은 "학과 설립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모교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영남대 물리학과는 기념식에 이어 학과설립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 연구소, 학계, 기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과 동문들이 참석해 졸업 후 이룬 성과와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재학 중인 후배들과 진로와 직무에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2018-11-13 10:50:17

평생교육바우처

평생교육바우처, 연 35만원, 5천여명 선발…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

13일 평생교육바우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만 19세 이상 성인(1999년 1월 1일 이전 출생 기준)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2018년 7월~2019년 2월 국가장학금(한국장학재단) 수혜자는 중복 수혜가 적용돼 신청이 불가능하다.모두 5천여명 내외를 선발한다. 1인단 연 35만원을 지원한다.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가까운 평생교육기관에서 방문 신청을 각각 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www.lllcard.kr)

2018-11-13 10:12:41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사건 관련 사과문 게재. 숙명여고 홈페이지

"퇴학" "파면"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사건 관련 사과문 홈페이지 게재

숙명여고가 쌍둥이 자매 사건 관련 사과문을 12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학교 측은 쌍둥이 자매에 대한 퇴학 결정 절차를 언급했고, 아버지 전 교무부장의 파면을 건의할 예정이다.전문은 다음과 같다.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본 사건으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졸업생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학교에 대한 신뢰에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국민 여러분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본교는 본 사건을 수사해 온 수사기관 및 그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교육청 및 전문가의 자문과 학부모회 임원회의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학업성적관리위원회와 선도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전 교무부장 자녀들의 성적 재산정(0점처리) 및 퇴학을 결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교육감 및 교육청과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절차에 따라 전 교무부장의 파면을 징계위원회에 건의할 예정입니다.본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철저한 학사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2018.11.12. 숙명여자고등학교

2018-11-12 17:56:54

아주대학교 입학처 페이지

[대학뒷담] 아주대학교 수시 발표 탓 홈페이지 접속마비 계속…입학처로 접속해야

아주대학교 홈페이지가 12일 오후 5시 18분 기준 접속마비 상황이다.이날 수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접속자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접속마비 상황은 오후 5시쯤부터 계속되고 있다.다만 아주대학교 입학처 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경우 조회 메뉴가 바로 나온다. 수험생 및 관계자들은 입학처 페이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2018-11-12 17:19:20

숙명여고 위치. 네이버 지도

숙명여고 위치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쌍둥이 자매 퇴학 소식에 관심 높아져"

문제 유출 사건의 당사자 쌍둥이 자매가 12일 결국 퇴학 조치되면서 논란의 학교 '숙명여고'가 이날 온라인의 화제거리다.숙명여고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해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학교법인은 명신여학원이다.1906년 설립됐으며 학생수 1400여명에 교원수 90여명이다.

2018-11-12 17:11:07

충북대학교 수시 1단계 합격자 발표. 충북대 홈페이지

[대학뒷담] 충북대학교 홈페이지 접속마비 "수시 1단계 합격자 발표 탓?"

충북대학교 홈페이지가 12일 오후 5시 기준 접속마비 상황이다. 접속에 수초가 걸리고 있는 것.이날 충북대학교는 수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했다.홈페이지 접속시 바로 뜨는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11-12 17:05:47

12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문제유출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에 앞서 경찰이 시험지에 적힌 정답 목록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0점 처리'에 '퇴학'…자퇴서 안 받아들여져

[속보]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0점 처리'에 '퇴학'…자퇴서 안 받아들여져

2018-11-12 16:40:52

대구경찰청, 2019학년도 수능 때 경찰·협력단체회원 특별근무 실시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준섭)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회원들을 배치한다. 대구 경찰은 15일 시험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통경찰 등 494명,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회원 191명, 교통순찰차 등 기동장비 116대를 동원, 특별근무를 실시한다.또한 수험생 편의를 위해 버스·택시·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와 시험장 착오 및 입실시간 임박 수험생을 위해 시내 주요 지점 21개 소에 수험생 태워주는 곳을 지정(안내 입간판 설치)하고 수험표분실자, 시험장 착오자 등 긴급한 수험생은 112로 신고하면 가장 가까운 순찰차(사이카)가 출동, 시험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시험장 주변 혼잡 완화 및 수험생 입실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고사장 입구에 교통경찰 등을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교통관리를 하고, 수험생은 시험장 정문 앞 200m 부근에서 하차, 도보로 고사장에 입장토록 할 예정이다.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시험 당일 일반 시민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듣기평가 시간(오후 1시 10분~오후 1시 35분)에 고사장 주변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차량의 경적 등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일반차량 전면유리 우측 상단에 '수험생 수송차량'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에 대해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양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11-12 14:12:18

12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가 공개한 숙명여고 쌍둥이 문제유출 사건 압수품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유출 정황. 연합뉴스

[현장사진]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유출 문제지 공개 "어떻게 표시했길래?"

서울 수서경찰서가 12일 오전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유출 문제지 등 증거들을 공개했다. 문제지, 휴대폰 메모, 포스트잇 메모 등 다양하다.경찰은 쌍둥이 자매가 문·이과 전교 1등을 함께 차지한 2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뿐 아니라, 지난해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1학년 2학기 중간·기말고사까지 모두 문제 유출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기소의견으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53) 씨와 쌍둥이 딸을 검찰에 넘겼다.

2018-11-12 12:57:26

중원대학교가 12일 오전 9시 수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중원대학교 입학처 페이지

[대학뒷담] 중원대학교 12일 수시 합격자 발표 "홈페이지 오른쪽 조회 메뉴"

중원대학교가 12일 오전 9시 수시 합격자를 발표했다.중원대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른쪽 상단의 조회 메뉴를 클릭하면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2018-11-12 10:44:13

서울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실제로 문제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쌍둥이 학생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경찰은 쌍둥이 자매의 부친이자 이 학교 전임 교무부장인 A씨가 문제를 유출한 것이 사실로 보고 이르면 이달 안에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번 유출 의혹으로 고교내신 신뢰 문제도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6일 서울 숙명여고 정문. 연합뉴스

[속보] 숙명여고 쌍둥이 딸·교무부장 세 부녀, 검찰 기소의견 송치

[속보] 숙명여고 쌍둥이 딸·교무부장 세 부녀, 검찰 기소의견 송치

2018-11-12 10:32:06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나흘 앞둔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종로학원에서 수험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 마무리 공부를 마치고 복도에 내놓은 책이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

수능일 이후 일정은? 성적 통지 12월 5일…"11월 15~19일 이의신청 가능"

수능일이 11월 15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 등 주변 지인들의 관심이 수능일 이후 일정으로 쏠리고 있다.우선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이 수능 당일은 15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다. 복수 정답 등의 문제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결점 없는 완벽한 시험이 치러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이어 채점이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뤄진다.정답 확정은 그 가운데 11월 26일에 이뤄진다.이어 성적 통지는 12월 5일 단행된다.

2018-11-12 08:59:41

12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 대학수학능력시험용 문제지와 답안지가 전국 시험 지구별로 분류되어 수송트럭에 실려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2019 수능 날짜는 11월 15일…수능일 D-3 문제지·답안지 수송중

2019 수능 날짜를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수능일은 11월 15일이다.3일 남은 12일 현재 문제지와 답안지의 전국 수송이 진행되고 있다.

2018-11-12 08:43:18

영남대가 베트남 국립 호치민기술사범대학교와 9일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가운데 협약서를 든 사람이 영남대 서길수 총장과 호치민기술사범대학교 도반중 총장.

영남대, 베트남 국립대와 협약…유학생 유치 본격화

영남대학교가 베트남 국립 호치민기술사범대학교와 교류 협약을 맺고 복수학위제, 대학원 연계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한다.도반중(Do Van Dung) 호치민기술사범대 총장 일행이 9일 영남대를 찾아 두 대학 간의 포괄적인 교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남대는 지난해 자동차기계공학과와 호치민기술사범대 자동차에너지공과대학 간의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대학 전체 차원의 연계로 확대됐다.두 대학은 앞으로 교수와 학생 교류를 비롯해 '2년+2년 복수학위제', 호치민기술사범대 학사 학위와 영남대 석사 학위를 연계 취득할 수 있는 '3년+1년+2년 영남대 대학원 연계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학술 교류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한다.도반중 호치민기술사범대 총장은 "우리 대학에는 영남대에서 학위를 받은 교수들이 다수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다"며 "베트남 학생들이 영남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영남대는 베트남 유학생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베트남과의 교류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남대로 유학 오는 외국인 학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남대는 호치민기술사범대 외에도 호치민외국어정보기술대학교, 국립베트남농업대학교 등 베트남의 주요 대학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영남대에는 학부 및 대학원과 한국어교육원 등에 약 200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유학중이다.

2018-11-12 05:00:00

국내 대표적인 창업전문가인 계명대 김영문 교수가 최근 '일본 소호(보따리)무역 창업의 길라잡이'라는 17번째 창업 서적을 출판했다. 그는 대학생들도 적은 자본으로 창업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권했다. 계명대 제공

"일본 보따리 무역 소자본 대학생 창업에 적격"

"500만~1천만원 정도의 소자본으로 실패없는 무역 창업을 할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는 적격입니다."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경영정보학전공)는 국내 대표적인 창업전문가다. 최근 출판한 '일본 소호(보따리)무역 창업의 길라잡이'는 그의 17번째 창업 서적으로, 이 분야 최다 기록이다.그가 지금까지 펴낸 창업서는 거창한 '벤처신화'를 꿈꾸는 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접근할 수 있는 실전 안내서에 가깝다. 지난 8일 대학 연구실에서 김 교수를 만났다.먼저 그는 "고부가가치 기술과 경쟁력을 담보로 하는 벤처 창업시대는 끝이 났고, 남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도 본사가 건실치 못해 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하면서 "한국 환경에서는 작은 자본에서 시작해 사업을 확장 할 수 있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창업시대가 온다"고 말했다.또 "시장의 빈 점포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청년들을 밀어 넣는 정부의 창업 정책은 실패로 확인됐다.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서로 경쟁해서 이겨야 살아 남는 자영업도 정부가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고 꼬집었다.김 교수가 제시하는 일본 보따리 무역은 이렇다.일본(주로 오사카)은 개인은 물건을 살수 없고 대량 구매를 하는 상인만 출입 가능한 매장이 많다. 이곳에서 파는 공산품은 국내의 절반 가격이다. 더우기 제품이 일본 현지에서 만들어진 'made in Japan'이라 품질면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예를 들어 나이키 운동화 경우 국내에서 10만원대에 팔리는 제품을 4~5만원에 살 수 있다.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내고 하는 창업이라 배 운송비와 국내 통관에 13% 관세를 물어도 마진율이 30~40%에 이른다고 한다.국내에 들여 온 물건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 등록해 온라인으로 팔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병행 판매도 가능하다.책에는 수입할 상품의 선정과 구매 절차, 운송, 통관, 판매에 대한 안내와 일본 각지의 도·소매 상가 정보를 수록해 놨다.김 교수는 매 학기 '인터넷 창업' 과목을 가르친다. 수업 중 학생들에게 집에 있는 물건을 가지고 오픈마켓을 이용해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경험을 쌓도록 한다. 김 교수는 "작년 졸업생 한 명은 도매점에서 물건을 떼서 1달에 1천만원 정도 판매 기록을 올린 사례도 있었다"고 했다.그는 일본 보따리 무역의 유망 품목으로 종고 골프용품, 여성 미용제품, 다이어트, 팬시용품 등을 꼽았다. 김 교수는 "대학생들은 젊기 때문에 기동력을 발휘해 현지에서 발품을 팔아 값 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하기 때문에 판매에 유리하다. 무엇보다도 실패 확률이 거의 없어 자신있게 권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도 교수직을 퇴직하면 일본 보따리 소호무역에 뛰어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11-12 05:00:00

대구소프트웨어고는 지난 10, 11일 재학생과 희망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SW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소프트웨어고 제공

대구소프트웨어고 지역 중학생들과 'SW 해커톤' 대회

대구 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10일, 11일 학교 강당에서 무박 2일로 1, 2학년 재학생 및 대구지역 중학생 60명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48시간 동안 일상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밤을 새우며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래밍 대회를 말한다.소프트웨어고는 재학생과 희망 중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길러주고자 3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대회에는 윈도우 및 웹, 게임, 서버, 사물인터넷 등 IT 관련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 10명이 멘토로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아이디어 구체화와 팀별 세부 기획, 아이디어 기획안 발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코딩 작업등에 멘토들의 지도를 받아 최종 SW작품을 시연했다.대회에서는 소프트웨어고 재학생들도 중학생들의 멘토로 참여해 학생 전문가 특강, 학교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안병규 대구소프트웨어고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SW 해커톤 대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업 현장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킨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2 05:00:00

포항제철고 수학 동아리 Math V.I.P가 '2018년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포철고 수학 동아리 'Math V.I.P' 동아리 경진대회 4년연속 대상

포항제철고등학교(교장 배한우) 수학 동아리 Math V.I.P(지도교사 김문석, 이동호)가 '2018년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부스운영 부문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포철고 'Math V.I.P'는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동아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포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댄스, 가요, 밴드 운영 15개 팀과 수학, 과학, 예술, 공예 등 부스 운영 17개 팀이 참가했다.체험 위주의 부스 운영을 준비한 Math V.I.P는 학생들이 직접 책자를 제작하고 관련 PPT를 제작하는 등 실생활 속에서 수학을 쉽게 이해시키려는 활동에 주안점을 뒀다.특히 사이클로이드 곡선(수학+물리), 수학 디자인 버튼(수학+예술), 페르마 포인트 비누 막 실험(수학+화학) 등 수학과 다른 학문을 융합시킨 체험 활동과 수학 문제를 풀어나가며 방을 탈출하는 게임을 준비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Math V.I.P 동아리를 4년간 지도해온 김문석 교사는 "수학적 원리 파악과 학생과 지도교사 간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구를 개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노정은 포항제철고 교감은 "Math V.I.P는 교내 수학발표 경연대회를주관하고, 초,중학생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학생활동 중심의 건실한 동아리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11-12 05:00:00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모의 논술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논술, 고교 교육과정과 교과서 바탕으로 출제

◆논술, 제시문 분석이 첫 단추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주요 대학은 2019학년도 논술 출제 경향에 맞춰 모의 논술을 치렀거나, 예시 문제를 발표한다. 이 문제들은 해당 학교 논술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므로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좋다.▷인문계열인문계열 논술 출제 방식은 크게 요약형, 비교 빛 분석형, 비판형, 선택형, 주제에 대한 견해 제시형 등으로 나뉜다.요약형 논제는 제시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에서 출발한다. 제시문의 핵심 논지와 주장, 세부 내용 및 근거를 정확하게 파악해 자신의 언어로 표현해야 하며, 요약문 자체를 하나의 독립적인 글로 작성해야 한다. 제시문을 단순히 압축하거나 단순히 인용해서는 좋은 요약문이 될 수 없다.비교 및 분석형 논제에서도 제시문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별도의 지시 사항이 없는 경우 공통점 분석을 넘어 차이점도 함께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견해 제시형 논제는 특정 사안에 대한 해결 방안과 대안을 모색하는 유형이다. 보편타당성, 적합성, 다양성에 따른 논거를 제시해야 하며, 예상 반론을 언급하면서 반박하는 내용까지 논의한다면 훌륭한 답안이 된다.▷자연계열자연계열 논술 문제는 여러 가지 제시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문 속에 항상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단서가 들어있기 때문에 지문에서 힌트를 찾아야 한다.답안에 서술할 때도 연관관계, 논리적 연관성, 상관성 등 논제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해 요약, 서술하는 게 중요하다. 채점 시에는 풀이 과정에 따라 부분 점수가 차등 부여된다는 점을 기억하자.과학논술의 경우 대체로 고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 출제된다. 제시문 자체의 내용만을 이용해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문항은 거의 없다. 대부분 문항이 교과 지식과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따라서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결과를 구하는 과정에 대한 학습은 물론, 인과관계를 추론해 논리적으로 서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경북대 논술 'AAT'경북대 논술고사 AAT(Academic Aptitude Test)는 시험 시간 100분에 총 6개의 문항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각 문항은 2, 3개의 세부 문제로 나뉘며 총 13개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AAT에는 제시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한 뒤 서술하는 유형, 해당 정보를 적용해 관련 자료를 해석하는 유형, 정보 간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추론하는 유형 등이 골고루 출제된다.윤일현 지성학원 진학실장은 "AAT는 전반적으로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출제되는 편이다. 대부분 문항이 고등학교 인문, 사회계열 교과서 내용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돼 있다"며 "교육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친 학생이면 AAT 문제에 접근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도움말 지성학원 진학실

2018-11-12 05:00:00

허남원(계명문화대 컴퓨터학부 교수, 평생교육원장)

[허남원 교수의 4.0시대 천직, 나만의 心쿵Job] <4> 천직발견 3단계 ; 커피처럼 먼저 맛을 보아라

깊어지는 가을을 음미하려면 낙엽색깔의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해봐야 할 것 같다. 무엇으로 하나?카페라떼나 아메리카노일 가능성이 높겠다. 수십 종의 커피가 있지만 대부분은 한두 가지만 마시기 때문이다. 일상이 되었으니 달리 특별한 커피가 없다고 여긴다. 주문은 쉽게 되지만 조금 아쉽기는 하다. 다방커피를 벗어난 지도 오래 되었으니 이제는 나만의 커피 맛을 찾아보아야 하지 않겠는가?새로운 커피 맛을 찾는 방법으로 3가지를 생각해 본다. 일단 나만의 커피 맛을 찾을 때까지는 새로운 커피만을 주문해 보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기존에 마셨던 것과 새로운 커피를 번갈아 가며 주문하면서 그 맛을 비교 평가해보는 방법이며, 세 번째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를 참고로 해서 나만의 커피를 찾아가는 방법이다. 이런 변화된 시도가 아니고서는 나만의 새로운 커피가 저절로 발견되기는 어려울 것이다.철없던 초등 시절에 '장래희망' 란을 가볍게 생각하며 적어본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리고는 스무 살도 되기 전에 그런 직업과 연관된 전공을 택하게 되었다면 지나치게 한정된 분야에서 너무나 운명적으로 직업을 찾아보려 한 것은 아니었던가?그런 직업이 자신에게 맞을지, 그 직업에서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를 충분히 고민하거나 알아볼 경황도 없었고 그 외의 직업군을 생각한 적도 없이 취업시장에 뛰어들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시작한 직장에서는 굴러 내려올 바위를 끊임없이 꼭대기로 밀어 올리는 신화 속의 시지프스처럼 의미 없는 일을 반복하기 마련이었다.천직이 갑자기 정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대부분 일상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조금씩 발견하게 된다. 위대한 철학자 괴테도 "해야 할 일을 주저하고 미루게 되면 지난날을 애통해하면서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진심이라면 바로 이 순간을 잡아라. 무엇을 하고 무엇을 꿈꾸든 지금 시작하라. 대담함은 그 속에 천재성과 힘, 마법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천직은 경험을 통해서 찾아야 한다. 어떤 일이 좋을지는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천직이 찾아가야 하는 경험이라면 나만의 커피를 찾는 방법처럼 3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지금의 일과는 완전히 다른 설레는 일들을 시작해 보는 것이고, 둘째는 실습이나 아르바이트로 혹은 이미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나 주말에 원하는 일을 해보는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원하는 그 일을 이미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서 그 일의 실상을 들어보며 파악하는 것이다.가장 설레는 일이 천직이라고도 하지만 해보지 않고는 절대로 알 수 없다. 막상 해 보고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또 다른 것을 해 보면 된다. 하고 싶은 일이든 추천받은 일이든 실제로 해봐야 그 일에서의 행복함이나 만족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발견하고 행동하며 경험하는 과정에서 천직은 나타난다.AI(인공지능) 로봇이 인간 직업을 대신할지도 모를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 '천직은 당신의 재능과 세상의 필요가 교차하는 곳'에 있다. 자유를 원하면 행동을 해야 하듯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발견하려면 먼저 원하는 직업분야에서의 작은 경험부터 시작해보자.

2018-11-12 05:00:00

대구 경상공고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침 급식을 무료로 제공해 호평을 얻고 있다. 교사들이 직접 조리를 하고 배식도 해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경상공고 제공

아침 거르는 학생 위해 무료 급식 제공하는 경상공고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침급식을 실시하는 학교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교사들이 직접 조리를 하고 학부모 봉사자와 함께 배식까지 맡아 사제(師弟) 간의 정이 두터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교사와 학부모 간의 신뢰와 소통을 다지는 효과도 가져왔다.대구 남구에 있는 특성화고인 경상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태)는 지난 3월부터 매주 두 차례(화, 목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한다.학교 측은 가정형편이 넉넉치 않은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가 이후 희망 학생 전원으로 대상 범위를 넓혔다. 현재 아침을 학교에서 해결하는 학생이 70~80여 명에 이른다.학교 차원의 무료 아침 급식은 대구경북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드문 사례라는 평가다.교내 아침급식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상엽 연구부장은 "당초 급식실을 사용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본관 건물에 요리 동아리실을 만들어 급식 공간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경상공고 교사들은 월요일과 수요일 각각 4~5명씩 3개조를 짜 전날 조리 재료를 준비해 놓는다. 주로 제육덮밥, 김치참치마요덮밥, 카레라이스, 스팸김치계란밥 등 곁들임 반찬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아침엔 조별 담당 교사와 학부모 봉사자 1, 2명이 나와 밥을 하고 재료를 데워서 80인분의 식사를 마련한다.학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김인준(전자기계과 1학년) 학생은 "등교시간은 8시 20분까지지만 화, 목요일만큼은 아침을 먹기 위해 더 일찍 일어난다. 부모님처럼 맛있게 조리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도 들고, 매일 다양하게 바뀌는 메뉴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일주일에 두 번 학생들에게 아침급식을 제공하는 데 드는 비용을 학교 측에서 부담한다고 했다. 교내 자판기 4대를 운영하면서 나오는 연간 1천800만원 정도의 수입으로 충당한다는 것. 학생들이 이용하는 자판기 운용 수익을 '무료 급식'으로 환원하는 셈이다.김종태 교장은 "아침을 거르고 오는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밥 한끼로 애교심이 고취되고 평생 기억에 남는 학창생활을 만들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면서 "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뜻을 나누어 준 선생님들과 자원봉사 학부모들께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2018-11-12 05:00:00

고희전(대구예담학교장)

[학부모 교육, 부모됨의 길을 묻다] 예술․체육으로 밥 먹고 못 산다?

BTS, 방탄소년단! 전 세계를 달구고 있는 K팝 그룹이다. 최근 UN총회 연설과 미국 타임지 표지 모델로 기성세대들에게도 잘 알려진 우리 대한민국 젊은이들이다. BTS에 웃고 우는 전 세계 팬들의 모습은 신기하기까지 하다.BTS는 Beyond The Scene, 첫머리 글자를 딴 이름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란다.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BTS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BTS 아이덴티티의 중심이고, 인생에서 자기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BTS의 인터뷰는 요즘 젊은 세대들의 가치관을 대변하는 듯 하여 예사롭지 않게 읽힌다.기성세대가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에 초점을 두었다면, 젊은 세대들은 '무엇을 하면 즐겁게 살 수 있을까'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듯하다. 기성세대와 달리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경제 상황이 좋아지고 민주주의가 성숙한 시대에 태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있다.2017년 통계청의 '대학진학 희망계열 유형별 희망률'을 보면, 예체능계열이 18.4%로 1위이다. 공학계열 17.8%, 인문계열 14.5%을 앞선다. 기성세대들이 취업과 안정성 위주로 진학했던 시대와 비교하면 시대적 가치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살아남을 직업은 1위~10위까지가 모두 예술․체육 관련 직업군이다. AI시대에 자동화로 직무가 대체될 가능성이 낮은 직업군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희망하는 직업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다르지 않다.그런데 여전히 부모들은 자녀들이 공무원, 대기업 회사원 같은 사무직종에 종사하기를 원한다. 이들 직종은 미래사회에 사라질 위험성이 높은 직종이기도 하다. 우리 자녀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경쟁자는 사람이 아니라 로봇일지도 모른다. 미래학자와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자녀들의 미래에 대해 부모의 인식이 바뀌어야함을 주문하고 있다.2017년 3월 1일 전국 최초로 예술․체육 진로맞춤형 위탁학교인 대구예담학교가 개교했다. 뒤늦게 예술․체육 계열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설립된 학교다. 공교육의 변화와 발전의 기대까지 담은 대구예담학교에는 현재 고3 전일제와 고2,3 방과후형에 음악, 미술, 체육 전공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400여명의 열정 가득한 배움이 넘쳐나고 있다.대구예담학교 학생들의 표정은 매우 밝다. 자신들이 하고 싶은 공부,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대구예담학교 상당수의 학생들이 예체능 계열로 고교 진학을 원했지만 부모의 반대로 좌절했다고 한다. 그런 학생들이 뒤늦게 대구예담학교에 와서 자신의 꿈을 위해 끼를 펼치고 있다. 기성세대 부모들의 진로 결정이 아이들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다시금 고민해 볼 일이다.BTS를 넘어 우리 대구예담학교 학생들이 펼치고 있는 끼와 꿈은 문화예술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출구와 희망이 되고 있다. 이렇게 지금 아이들은 자신이 즐겁게 몰두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이를 통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일을 찾으려 한다. 이렇게 아이들의 꿈은 달라지고 있다.기성세대 가치로 무작정 반대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고 지원하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시대의 물음에 학부모들이 답해야 할 차례이다.고희전(대구예담학교장)

2018-11-1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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