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일대 간호학과 G.O.P,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선정

경일대 간호학과 G.O.P,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선정

경일대(총장 정현태) 간호학과 재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G.O.P(Gambling Over Project·지도교수 유소연)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모집하는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에 7년 연속 선정되었다.G.O.P.단은 2014년 정부에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를 설립한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으로 선정되었으며, 매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주최하는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평가대회에서 우수활동단으로 한 번도 빠짐없이 선정되어 활동 사례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을 선도해왔다.G.O.P.는 올해도 지금까지와 같이 캠퍼스 내·외부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박문제의 심각성과 폐해를 알리고, 도박중독 실태를 파악하며, 전문가 초청강연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도박문제 예방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0-04-07 15:53:26

정부·대학 '대학등록금 환불' 해법 찾아라

정부·대학 '대학등록금 환불' 해법 찾아라

온라인 강의 체제 장기화에 따른 대학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해 정부와 대학 등이 해법 찾기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대구권 대학들에 따르면 온라인 강의가 계속 연장돼 애초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계획했던 온라인 강의를 현재 대부분의 대학이 5월 3일까지 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이마저도 유동적이어서 최대 1학기 전체가 온라인 강의로 채워질 가능성도 적잖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실험·실습이 많은 이공대와 예체능, 의대 학생들의 불만이 특히 커지고 있다. 경산의 한 대학에 다니는 A(22·관현악과 3학년) 씨는 "현재 학교를 못 가니 사설연습실에서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레슨을 받고 있다"며 "1주일 전부터 실습 강의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다"고 했다.또 다른 대학생 B(25) 씨는 "학원들도 온라인 강의를 하게 되면서 학원비의 30%를 할인하고 있다"며 "대학만 등록금 반환을 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대학 총학생회도 대학 측에 학생들의 불만을 수차례 건의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해 답답해 하고 있다. 한 대학 총학생회 관계자는 "대학들은 온라인 강의가 등록금 반환 요건이 안 된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고, 교육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뒷짐만 지고 있다"고 말했다.대학가에서는 이제라도 교육부와 대학, 관련 기관 등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기 위한 논의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전국 26개 대학 총학생회 연대단체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6일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대학-학생 3자 협의회 소집 등을 요구했다.

2020-04-06 17:34:54

[인물수첩] 송기동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인물수첩] 송기동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송기동(56) 신임 경북교육청 부교육감은 "대구경북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책을 맞게돼 부담이 크다"며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원격수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경남 출신인 송 부교육감은 부산중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미국 조지메이슨대 국제통상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989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정책과장, 대학선진화과장,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 국립국제교육원장, 부산대학교와 충북대학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에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20-04-06 14:56:52

온라인 수업도 '잘' 할 수 있어요…영천 산자연중 사례

온라인 수업도 '잘' 할 수 있어요…영천 산자연중 사례

개학을 마냥 미루기 어려웠다. 그렇다고 학교 문을 열기엔 부담스러웠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된 탓이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온라인 개학'. 교육부는 9일 고3과 중3부터 온라인으로 개학한다. 일부 '원격 수업'을 시범 실시해온 곳도 있지만 그것으론 부족하다. 교육 현장이 당분간 혼란스러울 것으로 보인다.영천 산자연중학교(교장 이영동 신부)는 학생 수가 50명 정도인 소규모 학교다. 전국 단위 모집 학교인 까닭에 다른 지역 학생도 적지 않다. 지난달 9일부터 '쌍방향 온라인 화상 수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온 것도 이 때문이다. 이곳 교사들로부터 산자연중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이 수업 방식을 정착시켰는지 들어봤다.-실시 중인 원격 수업 유형과 실시 이유는▶2월 셋째 주부터 준비해 지난달 9일 시작했다. 첫째 주는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과 과제 수행 중심 수업을 병행해 실시했다. 하지만 이는 학생들의 자율에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라 학습 효과면에선 의문이 적지 않았다. 둘째 주부터 쌍방향 온라인 대면 화상 수업을 진행한 것도 이 때문이다.쌍방향 온라인 대면 화상 수업은 온라인 교과 교실제라 할 수 있다. 교사는 현실 속 한 교실을 계속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면 온라인상에서 퇴장한 뒤 다음 시간 교과목 방에 '온라인' 입실하는 식이다.-이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갖춘 인프라는▶웹캠과 마이크가 설치된 노트북이 있으니 충분하다. 미술, 요리 수업 등 장면을 확대해 보여줘야 할 경우에 대비 전용 웹캠도 구입해 활용 중이다. 수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활용하는 건 자제하도록 했다. 2월 마지막 주에 학생들의 화상 수업 환경을 조사해 웹캠 등이 없는 경우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구입해줬다.학교 자체 서버가 없어 외부 서버를 사용한다. 교육청에 서버가 마련된다면 그것을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규모가 큰 학교는 교육청 서버, 규모가 작은 학교라면 외부 업체 서버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적정 수강 인원과 가능한 수업 형태는▶한 수업당 10명 내외의 학생이 수강 중이다. 수업당 적정 인원은 수업 플랫폼에 따라 다를 것이다. 다만 20명 내외까지는 충분히 대면 수업처럼 진행할 수 있다.이 방식을 통해 강의식 수업은 물론 체육, 음악, 미술 교과의 활동 수업도 가능하다. 현재 국어, 영어, 수학부터 예체능까지 전 교과 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 건강과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요가, 요리 특강도 실시한다.-화상 수업 도입 시 어려움과 극복 방법은▶기술적인 면은 큰 걸림돌이 아니었다. 교사들의 인식이 가장 큰 문제였다. 수업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는 것과 학생 가족들이 본다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과 부담감을 갖고 있었다.수업 전 교사 연수를 여러 번 진행했다. 연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화상 수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었다.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교사들이 처한 힘든 상황을 학부모들에게 전하고, 이해를 구했다. 학부모들의 응원을 보면서 교사들이 힘을 냈다.수업 시나리오도 강조했다. 현장 수업과는 달리 이 수업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모든 교사가 분 단위로 수업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연습을 함께했다.-쌍방향 화상 수업을 도입하기 전 학교와 교육당국이 챙겨야 할 사항은▶이건 보충 학습이 아니다. 정규 수업이라는 걸 학부모, 학생에게 정확히 인지시켜주는 게 중요하다. 이 수업을 진행하기 전 다양한 통로로 수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개학이 미뤄지면서 학생들의 생활 습관이 규칙적이지 않을 거라는 걸 감안해야 할 것이다. 산자연중 경우도 처음엔 학생들이 제 시간에 맞춰 조회 방에 입장하지 못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담임교사들이 입장하지 않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일일이 전화를 했다.교육당국은 원격 화상 수업을 도입하기 전에 서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그 서버에는 수업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탑재돼 있어야 한다.-쌍방향 화상 수업의 학습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산자연중은 교과 진도에 맞춰 정규 교과 수업으로 쌍방향 온라인 화상 수업 방식을 도입했다.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자세도 진지하다. 수업 후 학생들은 반드시 복습 노트를 작성해 담임교사에게 전송한다.물론 모든 학생이 완벽히 학교 시스템에 녹아드는 건 아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만족도도 매우 높다. 교실에서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게 가장 좋긴 하다. 하지만 화상 수업 또한 그에 못지 않은 결과를 내고 있다.-이같은 수업의 기간은 어느 정도가 효율적인가▶최대한 길게 잡더라도 3주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3주째부터 교사와 학생들에게서 '화면 피로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4주째는 눈이 피곤해진다는 말도 많아졌다.교실에서 대면하는 것과 온라인으로 대면 수업하는 것은 차이가 크다. 교실 대면 수업은 교육활동 사이에 여백이 있다. 그 여백을 통해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소통하며 모두 에너지를 재충전한다. 하지만 온라인 대면 수업은 교사와 학생, 학생 간 물리적 거리가 생긴다. 그 거리를 메우려고 애쓰기 때문에 교실 수업보다 몇 배로 힘들다.-화상 수업을 처음 진행하는 교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많은 교사들은 와이파이(Wi-Fi·무선 데이터 전송 시스템)가 설치돼 있지 않아 화상 수업이 어렵다고들 한다. 그런데 화상 수업을 수 주째 진행해보니 와이파이는 중간에 끊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산자연중은 교내 인터넷 선을 이용해 화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화상 수업에 있어 방송 장비, 인터넷 설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사의 마음이라는 걸 다시금 느낀다. 화상 수업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걸 꼭 얘기해주고 싶다.

2020-04-06 10:38:44

[기고] 고등학교 온라인 개학과 수험생 대책

[기고] 고등학교 온라인 개학과 수험생 대책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학교 개학이 수 차례 미뤄진 끝에 9일부터 20일까지 순차적으로 개학한다. 다만 등교 개학이 아니라 '온라인 개학'이다. 이 발표로 고3 수험생들은 여러 가지 고민을 안게 됐다.온라인 수업은 대면 수업과 차이가 많다. 온라인 수업 외에도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EBS나 입시기관의 인터넷 강의를 참고해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면 된다. 온라인 수업도 평가 대상에 포함되기에 성실히 참가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부 작성 기준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늦춰졌다. 수능시험일 역시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됐다. 이에 더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각 대학은 수시·정시모집 일정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이다.아직 3학년 모의고사는 시행되지 않았다. 2학년 때까지의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및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고 준비해나가야 한다. 3학년 1학기는 평소와 달리 운영돼 중간·기말고사를 정상적으로 시행하기 쉽지 않게 됐다. 학생부 비교과도 충실히 기록하기 어려워졌다.수시모집 학생부는 3학년 1학기까지 반영되는데 2학년 때까지 기록이 80%를 차지한다. 꽤 많은 부분이 이미 결정돼 있는 셈. 2학년 때까지의 자료만 갖고 수시 지원 전략을 세워도 큰 문제는 없다. 물론 3학년 1학기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선 대부분 대학이 자기소개서를 요구한다. 자기소개서는 여름방학 때 완성하면 된다. 하지만 올해는 여름방학이 단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초안을 작성해두는 게 유리하다. 수시 논술고사전형 준비도 비슷하다. 올해는 여름방학이 아니라 지금부터 일정한 시간을 할애해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게 좋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수시 전형,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지금 수능시험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재학생들은 한 달 이상 개학이 연기됐으나 수능시험 일정도 2주 늦춰져 대입 준비에 다소 숨통이 트였다. 아직 많은 부분이 불확실하고 불안하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부와 수시 지원 전략을 잘 세우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

2020-04-06 06:30:00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온라인 학습,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할 수 있나요?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온라인 학습,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할 수 있나요?

Q. 초등학생, 중학생의 두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유행해 가정학습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두 아이 모두 대부분 온라인 학습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괜한 시간 낭비가 아닌지, 제대로 학습은 이루어지는 건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어떻게 하면 온라인 학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S1. 온라인 학습이 가지는 강점이 있어아이들이 온라인으로 공부를 한다고 하면 우려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온라인 학습만이 가지는 강점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온라인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니 막연한 불안감은 내려놓으셔도 괜찮습니다.우선 내 아이에게 적합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열린 공간에서, 또 다른 아이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학습이 잘 이루어집니다. 온라인 학습은 아이에게 집중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학습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강점도 있습니다. 재생 속도를 느리거나 빠르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기 등으로 필요한 경우 멈출 수도 있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으면 무한 반복해 학습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또한 자신에게 알맞은 수준과 형식의 콘텐츠를 선택해 학습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아이들도 온라인 학습에는 흥미를 잘 느끼는 경우가 많아 자율적으로 공부하려는 의욕을 부여하기도 합니다.S2. 자신만의 온라인 학습 스타일을 찾도록 하면내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잘 맞는지 알면 온라인 학습에도 이를 접목해 그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 데이비드 쾰브의 연구에 따르면 학습 유형은 크게 시각적, 청각적, 운동 감각적,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시각적 학습자는 개념 등이 이미지와 관련돼 있을 때 정보를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합니다. 청각적 학습자는 말로 전달되는 정보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게 쉽습니다. 또 운동 감각적 학습자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할 때 움직임을 사용하며, 오감을 모두 활용할 때 이해를 더 잘합니다. 또 몸을 움직이면서 공부를 할 때 더 집중이 잘 된다고 합니다.화면을 보고 배운 내용을 공책에 정리하고 다시 살펴보는 것, 반복해서 듣는 것, 배운 것을 큰 소리로 말하거나 스마트폰을 들고 돌아다니며 학습한 것 중 어떤 게 좋은지 아이와 대화하며 적합한 학습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에 따라 주위 시선이나 전반적인 수업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하면 됩니다.S3. 스스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복습은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온라인 학습을 위해서도요. 온라인 학습은 오프라인 수업과 달리 같은 반 친구들이나 선생님과의 쌍방향 의사소통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피드백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또한 학습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여부와 별개로 단순히 내용을 '보고 들은' 것만으로도 공부를 잘 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학습이 끝난 후 복습하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 학습 내용을 피드백하고 성취도를 점검해봐야 합니다.온라인 학습에 흥미가 높은 아이라면 복습 방법으로 온라인 학습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주제, 학습 목표를 다룬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여러 가지 찾아 시청하거나 문제 은행 등을 활용하면 자율적으로 성취도를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S4. 부모님도 함께 온라인 학습에 참여하면 더욱 효과적오로지 아이 혼자 온라인 학습을 할 때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학습 과정에 참여할 때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내 아이가 혼자 온라인 학습을 할 때 쉽게 의지가 약해지는 편이라면 거실처럼 열린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게 하고, 지킬 수 있는 계획을 함께 세워 실천 여부까지 점검해주세요.온라인 학습 콘텐츠에 접속해 활용하는 것이 서툰 학생들이 학습 의욕을 잃지 않도록 앱 설치나 로그인 등을 능숙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 알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부모님이 학습 과정에 함께할 때 역할은 감시와 채근이 아니라 관심과 지원이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대구시교육청 학부모고민 들풀교사모임

2020-04-06 06:30:00

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사랑 기자단’ 및 ‘SNS서포터즈’ 모집

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사랑 기자단’ 및 ‘SNS서포터즈’ 모집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9기 '대구교육사랑 기자단'과 8기 'SNS서포터즈'를 14일까지 모집한다.대구교육사랑 기자단은 대구교육의 주요 정책과 교육활동을 취재하게 된다. 지역 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50명 모집한다. 선발되면 월별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에 대구교육 소식을 전파하는 게 SNS서포터즈가 맡은 일.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100명 모집한다. 선발되면 소정의 활동비와 미션 수행금, 우수활동 상금이 지급된다.지원 희망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SNS에 안내돼 있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 이메일(hongbo@edunavi.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20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 대구교육 관련 취재와 기사 작성, SNS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공진희 시교육청 대외협력담당관실 정책홍보담당은 "코로나10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게 된 상황에서 대구교육과 관련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공유할 필요성도 더 커졌다"며 "대구교육사랑 기자단과 SNS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해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053)231-0056.

2020-04-06 06:30:00

대구경북 학생은 e-NIE 프로그램 6월까지 무료

대구경북 학생은 e-NIE 프로그램 6월까지 무료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이 6월까지 뉴스 활용 교육 프로그램인 'e-NIE'를 대구경북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에 보탬이 되려는 시도다.e-NIE (News In Education)는 온라인으로 신문을 읽고, 기사를 검색하고, 기사를 비교해볼 수 있는 교육용 프로그램. 인터넷이나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뉴스 검색과 달리 광고나 가짜뉴스에 대한 염려가 없다는 게 재단 측의 설명이다.어린이신문을 비롯해 종합지, 영어신문, 경제전문지 등 신문 뉴스와 지상파 방송 뉴스를 포함해 약 90개 매체의 뉴스를 함께 검색할 수 있다. 관심 분야나 주제에 맞춰 e-book 형태의 스크랩, 신문 만들기도 가능하다. 언론사별 기사 비교와 지면 비교 등 다양한 기능을 싣고 있다.특히 뉴스 읽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뉴스를 좀 더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지를 선택하는 '홈스쿨' 과정이 눈에 띈다. e-NIE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말놀이나 검색 게임, 뉴스 일기 쓰기, 카드뉴스 만들기, 도표와 그래프 읽기, 사진 에세이, 국제뉴스와 세계 여행, 광고와 만화 읽기 등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e-NIE라고 입력하면 홈페이지가 바로 검색된다. 교육청과 학교 정보를 입력하는 등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02)2001-7792.

2020-04-06 06:30:00

지금은 수능에 집중할 때…고교 온라인 개학 활용 전략

지금은 수능에 집중할 때…고교 온라인 개학 활용 전략

온라인 수업은 대면 수업보다 효과가 떨어진다고들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 탓에 '온라인 개학'하기로 한 이상 당분간 적응해야 할 수밖에 없다.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이 시기를 잘 보내려면 수능시험 준비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 고3뿐 아니라 고1, 2도 마찬가지다.◆고3, 수능 최저학력기준 고려한 준비 필요고3들에게 수능시험은 정시모집뿐 아니라 수시모집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2021학년도 수도권 상위 15개 대학이 입학전형계획안에 따르면 수시모집 인원 3만1천262명(정원 내)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하는 인원은 35.1%인 1만961명이다.전형별로 살피면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비율이 82.8%로 가장 높다. 논술을 치르는 13개 대학 중 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연세대, 한양대,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 서울시립대 정도다. 정시모집과 함께 이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은 이유다.학생부종합전형 중 일부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이 기준이 없는, 다수 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에 비해 경쟁률은 대체로 낮다. 또 학생부교과전형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 합격선이 매우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전형이 계속 줄고 있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들은 여전히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그 기준을 내세우고 있다"며 "영어가 절대평가이고 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들도 많다. 수능시험을 전략적으로 준비한다면 이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1·2, 수능 염두에 두고 온라인 강의 듣기온라인 수업이 당분간은 공교육을 대체하게 됐다. 높은 자제력과 실천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이 수업의 실효성은 낮아진다. 온라인 강의의 효과를 높이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교육을 따져도 마찬가지다. 학원에 가기 쉽잖은 상황인 탓이다.고1·2는 어느 정도 학부모의 관리와 지도가 필요하다.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수강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자주 점검해주는 게 좋다. 온라인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유해 사이트와 메신저 차단 프로그램 설치는 필수다.고2가 치를 2022학년도 대입에선 전형 요소 중 수능시험의 중요성이 매우 커진다. 수도권 상당수 대학이 이때부터 정부가 유도하는 대로 수능 전형을 40% 정도까지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기 때문. 2021학년도 입시부터 학생부 블라인드 평가가 의무화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는 대학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고1·2의 대입 준비는 수능시험으로 시작해 수능시험으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어차피 학교도 못 가능 상황이어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전제로 비교과활동도 할 수 없다. 지금 상황에선 일단 정시모집 수능 전형을 염두에 두고 학습하는 게 최선이다"고 했다.도움말=진학사,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2020-04-06 06:30:00

4월 13일→5월 4일…대학교 등교 날짜 또 연기

4월 13일→5월 4일…대학교 등교 날짜 또 연기

대학생들의 등교 시점이 5월 4일 이후로 또다시 늦춰졌다.대구권 대학들에 따르면 애초 이달 13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대학생들의 대면 출석 수업을 5월 4일로 다시 연기했다. 대학들의 전체 비대면 온라인 강의 체제를 5월 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이번 등교 연기는 초·중·고교의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른 것이다. 초·중·고교는 9일부터 중3·고3부터 시작해 20일 초등 1~3학년까지 학년별, 학교급별로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다. 사실상 등교를 무기한 연기한 것이다.교육부도 대학에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등교수업이나 집합수업을 하지 말고 재택수업을 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대구권 대학들은 최근 이런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전문대들 또한 3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권고에 따라 일괄적으로 5월 4일부터 대면수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다만 경일대는 학생들에게 20일부터 등교하도록 한 상태로, 사태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면서 등교 시점 연기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앞서 경북대는 지난달 말 회의를 통해 5월 4일로 등교 시점을 늦췄다. 다만 실험이나 실습 등 대면강의가 필요하거나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대학원 수업 등은 13일부터 탄력적으로 대면강의를 시행하기로 했다. 영남대도 지난달 말 온라인 강의 체제를 5월 3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하지만 등교 시점은 여전히 유동적이다. 최악의 경우 1학기 전체를 학생들의 등교 없이 학사가 진행될 가능성도 적잖다. 이미 서울 일부 주요 대학은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채운다고 결정했다.한 대학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학생들의 등교를 전제로 학사 운영 계획을 짜고 있지만 사회 분위기 상 이 사태가 쉽게 마무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 체제로 진행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2020-04-03 17:49:17

대구 학원·교습소 영업재개…휴원율 98%→90%

대구 학원·교습소 영업재개…휴원율 98%→90%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대구 학원과 교습소 등이 이달 들어 속속 영업을 재개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3일 현재 대구 학원과 교습소 7천718곳(학원 4천286곳·교습소 3천432곳) 가운데 10%가량인 700여 곳이 이달 문을 열고 수업을 재개했다.휴원율은 지난 2월 말 98%까지 올랐다가 지난달 말부터 매일 10곳 안팎씩 운영을 재개해 현재 90%로 떨어졌다.교육당국은 초·중·고등학교 온라인 개학에 맞춰 문을 여는 학원 수가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시교육청은 학원 등이 요청하면 교육지원청별로 건물 내부 소독을 지원하고 손 소독제, 살균제 등을 배부할 방침이다.교육청 관계자는 "문을 연 학원은 물론 잠시 휴원 중인 학원도 미리 방역하고 위생용품 등도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다.대구시학원총연합회 소속된 학원들은 자체 방역단을 꾸려 지역별로 주기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020-04-03 15:12:38

대구가톨릭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운영기관 선정

대구가톨릭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운영기관 선정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대학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미적 경험과 창의적 표현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전국 6개 대학이 선정됐다.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상상캠, 춤추는 스트로마'를 주제로 무용, 영화, 음악이 통합된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가톨릭대 캠퍼스 내에 있는 원시시대 생물퇴적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천연기념물 512호)를 소재로 해 영상 촬영과 춤을 통해 상상하고, 체험하고, 표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8월 3일부터 15일까지 4차례에 걸쳐 경산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 교수, 졸업생 등 국가공인자격을 취득한 문화예술교육사 18명이 콘텐츠 연구, 기획, 교육 운영까지 진행하면서 예술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고, 창의적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2015~2016년 '하양이와 와촌이의 춤추는 여행', 2018년 '상상원정대 춤추는 역사여행을 떠나다', 2019년 '생명의 돌, 춤추는 화석'을 주제로 이 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돼 지역민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책임연구원 오레지나 무용학과 교수는 "우리 대학이 보유한 인적자원과 시설자원을 바탕으로 한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이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예술적 감성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03 14:37:46

KERIS, 코로나19대비 전자자료 이용 범위 확대...대학 비대면 연구활동 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학술 전자자료 이용권(이하 대학라이선스)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개강이 연기되거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한 대학의 비대면 연구활동을 지원한다.국내 대학 소속 학생과 연구자들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http://www.riss.kr)에 접속하면 대학라이선스로 도입한 학술DB, 전자저널, 전자책 등 28종을 무료로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현재 대학의 개강 연기로 인한 원격수업 진행 및 도서관의 한정된 개방 운영의 상황에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전자 학술자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이에 KERIS는 2021년부터 올해보다 11종이 추가된 총 39종의 전자 자료를 대학라이선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고 있다. KERIS 박혜자 원장은 "코로나19로 교육과 연구분야에서 원격교육과 함께 학술 전자자료의 접근성 확대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향후 교육부, 대학과 협력하여 대학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술 전자자료에 연구자와 학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4-03 14:37:31

대구한의대, 경상북도 '신라 차 문화 재조명 사업' 선정

대구한의대, 경상북도 '신라 차 문화 재조명 사업' 선정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지방보조금지원사업인 '신라 차(茶) 문화 재조명 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해양실크로드를 통한 문화교역의 중심지이자 신라 차 문화의 성지인 기림사에 대한 가치 재정립과 신라 차 문화 자원을 통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8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3월부터 12월말까지 진행된다.해양실크로드를 통해 전파된 신라차를 매개로 하여 신라 차 문화 한·중 국제문화교류 및 심포지엄, 중국에 차를 전파한 인물이자 중국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지장보살 김교각에 대한 역사적 고증, 헌다례와 다례체험회, 신라 차 문화제 등의 행사가 추진된다.사업을 주관하는 힐링산업학부 권기찬 교수는 "이번 신라 차 문화 사업으로 한국과 중국 간의 상호 우호 협력과 함께 신라 차라는 브랜드를 확립해 경주지역 관광산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특히 신라 차 문화센터를 설립해 지속적인 교류와 관광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3 14:37:18

코로나가 바꾼 대학 풍경 "입학했지만 학교 가본 적이…"

코로나가 바꾼 대학 풍경 "입학했지만 학교 가본 적이…"

벚꽃이 만개한 4월 캠퍼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썰렁하기만 하다. 대구권 대학들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학생들의 등교를 미루고 있지만 현재로선 그마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대학은 대면하지 않는 '온라인 체제'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지난 3월 중순 개강한 지역 대학들은 현재 온라인 수업 체제가 한창이다. 학생은 물론 교수도 유튜브(Youtube)와 줌(Zoom), 스카이프(Skype) 등 동영상 사이트 및 화상회의 앱 등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수업에 적응하느라 여념이 없다. 올해 경산의 한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A(19) 씨는 "입학은 했지만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아직 캠퍼스에 가보지 못했다"면서 "캠퍼스 낭만은 커녕 대학에 입학한 것이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뿐만이 아니다. 취업 특강과 상담도 온라인으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공기업 자기소개서 맛보기'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특강 참여를 신청한 학생 65명은 이날 오후 2시 강의 시간에 맞춰 화상회의 앱(Zoom)에 접속해 화면 속 강사를 만났다.학생과 강사 모두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되는 취업 특강이 어색했지만, 오래지 않아 적응했다. 오히려 온라인 강의 내용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는 등 학생들의 참여는 더욱 활발했다. 조진주 대구대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는 "오프라인 취업 특강이 현장감은 더 있지만, 온라인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부끄러움없이 질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대구대는 취업 선배 초청 특강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3월 25~27일 공공기관, 항공사, 대기업 등에 취업한 선배들이 강사로 나서 후배들과 취업 경험과 정보 등을 공유했다.학업에 필요한 도서 대출도 비대면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남대는 도서관에 '워킹 스루'(Walking Through) 시스템을 도입했다. 워킹 스루 도서 대출은 학생들이 도서관 자료실에 직접 가지 않고 도서관 로비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영남대 중앙도서관과 과학도서관 등 각 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서면으로 대출신청을 하고, 바로 책을 빌려주고 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집에서 도서 대출을 신청하고 도서관 안내 데스크에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책을 수령하는 '예약도서 안심 대출'도 함께 시행 중이다.배병일 영남대 도서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온라인 수업과 함께 학생들이 기존과 동일한 교육 서비스는 물론,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3 14:36:37

코로나19에 따른 전문대학 대면수업일, 5월 4일로 실시 재권고

코로나19에 따른 전문대학 대면수업일, 5월 4일로 실시 재권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는 3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 전문대학 학생들의 안전 및 수업의 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대학의 대면 수업을 5월 4일부터 실시하는 재권고(안)을 전국 전문대학에 발송했다.전문대교협는 지난 3월 24일 전국 전문대학에 대면 수업일을 13부터 실시하도록 권고한 바 있으나,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기간 연장 방침 및 초중등학교 온라인 개교 조치 등을 감안하고, 그동안 대면 수업일을 주단위로 연기함에 따른 학사 운영의 혼란 가중 등을 방지하기 위해 대면수업 시작 일을 5월 4일로 실시해 줄 것을 전국 전문대학에 권고했다.이와 함께 온라인 강의에 어려움을 겪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무료 온라인 연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재택수업(온라인 수업 등) 실시에 따른 전문대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 교육부에 행·재정 지원 방안을 건의한 바 있다.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주 단위의 대면수업일 연기로 인해 전문대학 학사운영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코로나19사태가 안정화될 때 까지 대면 수업 일을 늦추는 것이 현재 최선의 학사 방안이라는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2020-04-03 14:36:16

신진교 계명대 교수, (사)한국중소기업학회 제37대 회장에 취임

신진교 계명대 교수, (사)한국중소기업학회 제37대 회장에 취임

신진교 계명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한국중소기업학회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1년간이다.(사)한국중소기업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무 관청이 되어 1978년 설립됐다. 중소기업에 관한 연구 및 계몽,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중소기업에 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신 교수는 "이번에 (사)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 중소기업이 탄탄해야 나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적 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 교수는 계명대 경영학과(1989)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1998)를 취득했다. 현재 계명대 경영대학과 경영대학원 학장 겸 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영영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부회장(2003~현재), 한국인사조직학회(2004~현재) 부회장, (사)산학연구원(2008~현재)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04-03 12:57:08

고3,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24일 시행

고3,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24일 시행

올해 고3 첫 모의평가가 4월에 치러진다.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인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이달 24일 시행된다. 애초 3월에 예정됐지만 코로나19 탓에 학교 개학이 5주 이상 뒤로 밀리면서 이 시험 일정까지 늦춰졌다.서울시교육청은 2일 이같은 학력평가 시행계획을 밝혔다. 애초 이 시험은 3월 12일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학이 네 차례나 연기되면서 시험 일정 역시 계속 미뤄져왔고, 교육부가 9일 고3과 중3이 먼저 '온라인 개학'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날 시험 일정도 정해졌다.학력평가는 각 교육청이 돌아가면서 주관하는 수능시험 모의평가다. 기존 계획대로라면 고3은 3·4·7·10월, 고1과 고2는 3·6·9·11월 이 시험을 치른다. 고3 경우 6월과 9월에도 모의평가가 있는데 이는 수능시험 시행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것이다.모의평가 성격상 각 학교가 반드시 학력평가를 치러야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3월 모의평가는 전국 고3 대부분이 치른다. 한 해 '첫 모의평가'라는 의미가 있는 데다 수시·정시모집 중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 등 입시 전략을 세우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이번 학력평가 시험일에 고교 3학년 학생들을 모두 등교시킨다는 게 서울시교육청의 방침. 등교를 원치 않는 학생에겐 대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소화하면 출석도 인정하기로 했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개학 연기로 불안해 하는 학생, 학부모을 고려해 등교한 뒤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학생 간 거리를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학교 대응 매뉴얼을 준수해 시험을 치르도록 할 것"이라며 "다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시험 시행 여부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한편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는 5월 12일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은 6월 18일로 정해졌다.

2020-04-02 18:48:11

[포토뉴스]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EBS 사전 수업 듣는 어린이들

[포토뉴스]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EBS 사전 수업 듣는 어린이들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을 앞둔 가운데 2일 대구 남구 봉덕동의 한 가정에서 초등학생들이 개학에 앞서 EBS 생중계를 보며 사전 수업을 듣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을 앞둔 가운데 2일 대구 남구 봉덕동의 한 가정에서 초등학생들이 개학에 앞서 EBS 생중계를 보며 사전 수업을 듣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2020-04-02 18:40:24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세요'…대구시교육청, 온라인으로 진로 수업 시도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세요'…대구시교육청, 온라인으로 진로 수업 시도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교사가 강의하는 형태의 진로 교과목 온라인 수업 콘텐츠를 제공한다.이번 온라인 진로 수업은 현직 진로 교사가 직접 강의하거나 시범을 보이는 형태.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해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학생은 강의를 시청하면서 댓글로 질문할 수 있다.교사의 강의 시간은 약 15~20분 정도. 시청 후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약 30분 정도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강의와 과제를 수행하는 시간을 더하면 50분 정도로 정규 수업 시간과 같다. 과제와 학습지는 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진학진로지원센터 진로자료실(http://www.dge.go.kr/jinhak)에 올려 활용할 수 있게 한다.수업의 대주제는 고교 생활과 진로 설계의 중요성. '시계와 나침반'부터 ▷커리어넷 직접 활용하기 ▷인생 진로노트 만들기 ▷학교생활 디자인하기 등 4개 수업이 차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현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담당 장학사는 "휴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학생들의 학습 의지가 약해지고 생활습관이 흐트러지기 쉽다"며 "이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를 고민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2020-04-02 17:01:18

임종식 경북교육감 "대입, 수시 확대가 바람직"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대학 입시는 수시 확대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이날 브리핑에서 "단계적 온라인 개학 등 학사 일정 연기로 재수생보다 고3 수험생이 현저히 불리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임 교육감은 "이미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공표됐지만 고등교육법과 그 시행령에는 천재지변 등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변경할 수 있는 조항이 있으므로 한시적으로 이를 적용해 수시모집을 확대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이어 "재수생과 고3 수험생, 학원 휴원이 적은 지역과 많은 지역의 학력 격차가 우려되는 만큼 수험생들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평한 기회를 주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아울러 대학입학전형 중 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 미달로 정시 이월되는 인원 대다수가 재학생임을 고려해 교과전형·학생부 종합전형의 최저기준을 낮출 필요성도 제기했다. 온라인 학습이 지속될 경우 재학생들의 학생부 기록이 부족할 수도 있는 만큼 비교과 영역 평가기준을 수정·보완할 것도 제안했다.

2020-04-02 16:48:09

대구한의대, 외국인 학생 공동 유치를 위해 대구보건대와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 외국인 학생 공동 유치를 위해 대구보건대와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대외교류처는 1일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외국인 학생 유치를 통한 대학의 국제화를 위해 대구보건대 국제교류원(원장 김경용)과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보건대 외국인 졸업생의 대구한의대 편입학생 추천 ▷대구한의대는 추천받은 외국인 학생의 편입학시 장학금 지원 ▷양 기관의 효율적인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하여 상호 대학명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및 유치활동 수행 ▷양 기관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위한 업무 협력 및 인프라 제공 ▷기타 양 기관이 외국인 학생 유치 및 입학 등 협력이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20-04-02 16:21:45

대구서부교육지원청, '방과후어울림학교' 참가 공모

대구서부교육지원청, '방과후어울림학교' 참가 공모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식)이 '2020 서부 방과후어울림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관 및 단체를 공모한다.이 사업은 프로젝트형 학교밖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과 자기주도적 문화·예술·체육 및 미래 역량을 키워주려는 것. 이를 위해 전문적인 방과후학교 체험기관 및 우수 강사진을 보유한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다.이달 10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는다. 사업 운영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모두 26주. 참가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 북구나 서구 소재 대학(교) 및 부설 평생교육원, 청소년수련관(센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및 비영리단체다. 053)233-0072.

2020-04-02 16:07:32

한유총, 대구시교육청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전달

한유총, 대구시교육청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전달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김동렬)는 2일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유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416만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마스크와 방역물품 구매 등 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이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2020-04-02 16:07:23

'온라인 개학' 시범수업 혼란…"교육부, 구체적 대책" 청원도

'온라인 개학' 시범수업 혼란…"교육부, 구체적 대책" 청원도

2일 충북 한 고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A(30) 씨는 오는 9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온라인 시범수업을 실시한 뒤 '학습 공백' 우려가 커졌다.전날 A씨는 학교가 지정한 EBS 온라인클래스를 이용, 온라인 시범수업을 했다. EBS에서 제공하는 강의 영상을 1교시 수업 시간에 등록한 뒤 담당 수업 학급 학생들이 제대로 접속하고 끝까지 수업을 듣는지 모니터링했다.온라인클래스에는 로그인해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의 최초 접속 시간과 접속 마감 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돼 수업 출결 현황, 수업 '완강'(수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들음)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그러나 학생에 따라 1교시에 접속하고도 서버 오류로 '결석'처리되거나 영상이 중도에 종료되고, 영상을 마지막 부분으로 넘겨 들어 최초 접속부터 접속 마감까지 수초~수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완강' 처리되는 사례가 잇따른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맡은 수업은 두 교시에 그쳤지만, 자신이 맡은 반 학생들이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는지 하루종일 모니터링하는 불편도 있었다. 이 학급 수업을 맡은 다른 교사들이 "OOO 학생이 결석했다. 연락을 좀 해달라"고 요청해오는 바람에 컴퓨터와 전화기 앞을 떠날 수 없었던 것.매일 아침 학생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해 기상 시간 발열 등 건강체크도 했다. 그러나 늦잠 자거나 휴대전화가 꺼진 학생이 여러 명 있어 그 부모에게 연락해 학생을 깨우는 데 시간을 허비했다.A씨는 음악, 체육, 미술 등 예체능 과목 경우 온라인 수업하는 기간 수행평가를 할 수 없는 점도 우려했다. 학생이 과제로 제출한 실기물은 수행평가에 활용할 수 없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실기평가가 불가능하다 보니 개학 후에야 수행평가를 몰아서 할 수밖에 없다는 게 동료 교사들 말이다.A씨는 "맞벌이 부부 자녀는 할머니 집에서 수업을 듣느라 집에 컴퓨터가 없거나,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학생도 많았다. 평소엔 수업 시간마다 집중도를 높이고자 휴대전화를 걷고 수업했지만 지금은 수시로 연락해야 해 학생들이 딴짓을 할 우려도 높다"고 말했다.그는 "온라인 개학이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너무 급하게 추진한 것 아닌가 싶다. 차라리 학급을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매 시간 최소 인원만 등교시키거나 고3만이라도 학교에 등교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비슷한 취지로 교육부 차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게시물이 등록됐다.지난 1일 '교사들은 온라인개학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교육부에게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등장했다.작성자는 "교육부는 온라인개학과 관련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놓지 않았고, 9일 온라인 개학 시 많은 불안과 혼돈 및 그 이후의 대책에 대한 마련이 필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교육부와 EBS의 협업을 통한 전 과목 공통 컨텐츠 제작 ▷시범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 현장 파악 ▷각 플랫폼별 서버 확장 및 EBS 플랫폼 적극 활용유도 ▷중등 교육과정의 '모든 교과마다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제시 ▷모든 학교에 온라인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장비 마련 ▷온라인수업이 1학기 끝날때까지 지속될 경우에 대한 교육부차원에서 전 과목 평가 가이드라인 제작 ▷동아리 활동이나 자율활동 등 이수시간 조정 ▷예술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학교 특수성이 있는 학교들에 대한 온라인 수업 방안 제시 등을 요구했다.그는 "(교육부가) '교사들 역량을 믿는다'라고 하셨으니 교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시고, 제발 현장교사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들어 달라"고 청했다.이 청원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5만1천 건의 동의를 받았다.

2020-04-02 15:26:20

코로나19를 대하는 영남대 학생들의 자세…‘합창’ 하모니

코로나19를 대하는 영남대 학생들의 자세…‘합창’ 하모니

영남대 음악대학 학생들이 재능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수고하는 분들과 지난달 16일 개강 후, 온라인 수업으로 학기를 보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학우들에게 온라인 공연을 선사했다.이번 합주는 각자 전공하는 악기를 집에서 연주한 영상을 편집해 하나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완성시켰다.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 영상을 본 음대 학생들이 각자 직접 연주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이번 온라인 공연에는 첼로, 바이올린, 베이스, 트럼펫, 플루트 등을 전공한 음대 학생 25명이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를 연주하여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환희의 송가'는 모든 인류의 우애를 찬양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큰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영남대 음악대학 기악과 백윤학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의 큰 변화가 생긴 학생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전한 메시지처럼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더욱더 화합하는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영상은 영남대학교 홈페이지(http://www.yu.ac.kr/), 유튜브(https://youtu.be/oxk0z1d-j_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4-02 15:03:49

대구시 남부교육청, 쌍방향 수업 사례 공유 연수 개최

대구시 남부교육청, 쌍방향 수업 사례 공유 연수 개최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환)이 최근 교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 사례 공유 연수'를 진행했다.교육지원청은 지난 달 31일과 이달 2일 관할 36개 중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대상으로 이 연수를 실시했다. 9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짧은 준비 기간 동안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원격수업 운영 기준' 4가지 중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기간 중 각 학교에서 운영해 온 '콘텐츠 활용 및 과제 수행 중심 수업'과 연계·통합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강사로 나선 경일여중 김한기 교사는 구글 Zoom으로 수업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심인중 유상은, 정대진 교사는 e학습터 운영 기반을 실시간 원격 수업에 연계하는 사례를 소개했다.교육지원청은 장학사들의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달 30일 쌍방향 수업 관련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장학사들은 담당 학교의 원격 수업에 대해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최수환 교육장은 "관할 업무 담당 교사 연수도 이뤄져 온라인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잘 준비된 수업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위기를 온라인 학습 발전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4-02 11:48:46

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 온종일돌봄정책 추진 유공기관 선정 교육부장관 표창

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 온종일돌봄정책 추진 유공기관 선정 교육부장관 표창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오른쪽)과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한)은 '2019년 온종일돌봄정책 추진 유공기관'에 두 기관 모두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0-04-01 14:47:22

영남대 ‘워킹 스루’ 도서대출 서비스, 학생들 “편하네”

영남대 ‘워킹 스루’ 도서대출 서비스, 학생들 “편하네”

영남대(총장 서길수)의 '워킹 스루'(Walking Through) 도서 대출 서비스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워킹 스루 도서 대출은 학생들이 도서관 자료실에 직접 가지 않고 도서관 로비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도서를 대출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남대 도서관이 지난 23일부터 전면 도입했다. 영남대 중앙도서관과 과학도서관 등 각 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서면으로 대출신청을 하고, 바로 책을 빌리는 방식이다. 학생들에게 도서 대출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하고, 도서관 내에서의 동선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또한 도서관 로비에는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의 출입을 제한하고, 로비 바닥에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해 앞 사람이 도서 대출을 완료할 때까지 이용자 간 일정 간격을 두게 해 물리적 거리도 확보하도록 했다.이밖에도 영남대 도서관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집에서 도서 대출을 신청하고 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책을 수령하는 '예약도서 안심 대출'도 시행한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대출 서비스도 확대 시행한다.영남대 배병일 도서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온라인 수업과 함께 학생들이 기존과 동일한 교육 서비스는 물론,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1 1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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