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20일 '미래형 교실 공간 설계안 1차 발표회'에서 공개한 한 초등학교의 설계안. 교실 뒤편에 무대공간과 낙서공간을 둬 아이들이 교실에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놀이 수업 확산에 기여하게 될 미래형 교실

교실 공간의 변화는 기존 수업을 놀이 중심의 수업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내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을 활용해 교실 속 놀이문화를 활성화하는 '초등놀이드림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학생들이 일상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머무르는 교실 공간이 새롭게 바뀌면 친구들과 자연스러운 놀이 문화, 놀이와 수업을 연계한 교육과정 재구성, 교사 역량강화 등 놀이문화 확산도 더욱 빨리 진행될 전망이다.대구시교육청은 새롭게 디자인된 교실 공간에서 ▷학생 참여중심 협력학습 ▷프로젝트 학습 ▷토의·토론학습 등 미래형 교육과정과 수업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내년 초 미래형 교실 공간 조성이 완료되면, 이곳에서 앎과 배움이 함께 진행되는 '놀이연계수업' 및 2019학년도부터 추진하는 '놀이학기제'를 추진하기로 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비해 놀이와 함께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토의·토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미래형 수업이 가능하고,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교실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 고 말했다.

2018-11-26 06:30:00

손권목(상원고 교사)

[입시 프리즘]더 나은 학교 교육 위한 고언

교육 주체로서 교사의 역할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될수록 교사의 역할이 커진다. 학생 참여형 수업이 강조되는 시대이지만 교사의 수업설계에 따라 수업의 질은 달라진다. 교사가 학생들을 얼마나 열정적이고 사랑으로 지도하느냐에 따라 학생의 학업성취와 진로가 바뀔 수 있다. 세상이 많이 변해도 학교에서 선생님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며,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헌신적인 경우가 많다.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매년 수시 원서를 접수할 쯤이면 학생들의 자소서 코칭과 추천서 작성으로 매우 바쁜 선생님이 있다. 실력도 있고 자상하다 보니 학생들이 그 선생님의 지도를 받길 원한다. 올해도 50여 명의 학생의 자소서 코칭을 받았다. 한 달 전 노후화된 소화기가 자연 분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화기 한 통이 모두 분사되어 복도가 온통 뿌옇고 소화 분말이 바닥에 쌓였다. 여선생님은 처음에는 마스크도 없이 열심히 분말을 쓸다가 마스크를 구해 와서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복도가 깨끗해질 때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쓸고 닦았다. 야영수련활동에서 한밤 야간 지도활동은 쉽지 않다. 2박 3일이지만 이틀간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않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은 꽤 힘이 든다. 둘째 날 밤 2시가 지났는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순회 근무를 하는 선생님이 있었다.이처럼 학교에서 교사는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헌신적인 사랑과 열정으로 지도하며, 맡은 업무를 묵묵히 성실하게 수행한다. 학교 교육의 성패는 교사의 사기 여하에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학교 교육이 흔들리지 않고 선생님들이 즐겁게 가르치고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정책 당국과 학부모, 언론에 고언(苦言)을 드린다.첫째,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육 제도나 정책 변화가 미칠 영향을 심사숙고해야 한다.문재인 정부의 자사고 및 외고 폐지, 유치원·어린이집의 방과 후 영어교육 금지, 수능 절대평가 확대 유예 및 입시제도 변화는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교육제도나 정책의 변화가 미래 교육을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겠지만 교육이 정치화되거나, 실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정권이 바뀌고, 교육감이 바뀌었다고 해서 변화를 위한 변화는 지양되어야 한다. 교육은 일관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다. 헌법에서 보장하는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교육제도와 정책은 정권이나 정책입안자 교체 여부와 관계없이 교육 백년지대계라는 측면에서 입안되길 기대한다.둘째,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관심은 절제된 참여가 필요하다.학교의 교육활동은 학부모의 적극적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는 학교 경영자 혹은 상급 기관에 민원을 제기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학부모들이 해결되길 바라고 문제라고 인식하는 것도 궁극적으로 학교에서, 담임이나 교과 선생님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학부모가 해결하고 싶은 것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학교의 입장이 등한시되거나 선생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사기를 크게 저하시키는 경우가 있다. 학생을 생각하는 학부모의 입장도 고려되어야 하지만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으로 교사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접근이 필요하다.셋째, 언론은 학교와 교사의 신뢰 기반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언론의 특성상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사건이 기사화될 수 있지만 미성숙한 학생들이 특정 기사를 보고 왜곡된 시각으로 학교와 선생님을 볼 수 있다. 교육 관련 기사를 쓰고 편집할 때는 이 기사가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심사숙고하길 기대한다. 신뢰가 깨어진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교육전문가를 자처하는 시대이다.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이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학생들을 위한 학교 교육이 더 잘 되었으면 하는 교육공동체의 마음은 같다고 생각한다.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입장이 함께 고려되는 지혜가 필요하다.

2018-11-26 06:30:00

최근 초등학교가 학생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대구 남덕초등학교는 기존 계단이 있었던 공간을 학생들의 의견 수합을 통해 미끄럼틀, 밧줄을 설치한 놀이공간으로 바꿨다. 허현정 기자

초등 미래형 교실 공간 설계, 지역 18개교 공모 통해 선정

지난 수십 년간 우리나라의 교과서, 교육과정, 교사의 수업방식은 꾸준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돼왔다. 학생들의 가치관이나 생활태도에도 그간 큰 변화가 있었지만 학교의 구조와 모습은 그대로였다. 칠판을 향해 있는 책상, 외부 및 복도와 단절된 교실은 사람들이 '학교'를 떠올리면 생각하는 흔한 이미지다. 그러다 최근에는 교실이 즐겁게 놀고, 상상력을 키우며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공간으로서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이 지역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미래형 교실 공간'의 추진 과정을 살펴봤다.◆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입힌 교실지난 20일 대구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초등 미래교육 리노베이션 교실 설계안 1차 발표회'가 열렸다.이날은 지역 18개 초등학교와 매칭된 건축사 15명, 관련 교수 등이 참석해 리노베이션 대상이 된 초등학교들의 요구 사항과 건축사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교실 설계안이 처음으로 공유된 자리였다.건축사들이 돌아가며 발표한 설계안에는 기존 교실에 대한 선입견을 깬 다양한 아이디어가 들어 있었다.교실 앞쪽에는 칠판, 뒤쪽에는 게시판이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깨고 학생들이 머물고 노는 공간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입힌 설계안이 논의됐다.지금까지 시도했던 학교 건축 방식과는 달리 학생들의 책걸상, 칠판 위치는 물론 외부와 교실의 경계를 허문 설계안도 볼 수 있었다.남덕초의 경우 학교 측에서 교실 어느 방향에서든 수업이 가능하고 책걸상을 없애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 활용 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설계안에는 교실 한편에 다락을 만들어 독서 공간을 만들고, 다른 한 편에는 이동식 화이트보드와 게시 공간, 모둠 활동 공간을 만드는 내용이 담겼다.팔달초에서는 건축사와 학교 구성원들이 4차례 협의한 끝에 1차 설계안을 정했다. 건축사는 설계 전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거쳤고, 놀이·독서·수납·무대공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또 학생들이 교실에서 뛰어놀아도 먼지 걱정이 없는 바닥재 설치를 계획했고, 교실 뒤편 게시판에는 낙서 공간을 만들어 학생들이 교실에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도록 한다. 이 밖에 교실 뒤편에는 무대공간을 조성해 교실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마련도 고민하고 있다.태암초는 교실이 아이들에게 친숙한 '집'과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콘셉트로 교실을 꾸밀 계획이다. 교실 앞 뒷문 사이에는 독서를 할 수 있는 계단식 놀이공간이 설치되며, 창문 쪽에는 학생들의 수납공간이, 교실 바닥에는 흠집 걱정 없는 자재를 설치할 계획이다.영선초 설계안에는 교실에 쿠션 및 벙커형태의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이 담겼다. 바닥은 부드러운 재질로 설계해 학생들이 안전을 고려했고, 교실 전면에는 화이트보드, 청칠판, 매립형 텔레비전을 설치할 계획이다.이 밖에 다른 학교에서는 복도에 아이들의 키에 맞는 벤치와 독서공간을 설치하거나, 교실 어느 방향으로든 수업이 가능하도록 한 설계 방안이 추진 중이다.◆창의력을 높이는 미래형 교실공간초등 미래교육 리노베이션 사업은 획일화된 사각형 구조의 기존 교실을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실로 탈바꿈시켜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지역 초등학교 18개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고 현재까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합해 개별 학교 특성에 맞는 교실 공간으로 설계 중이다.이 사업은 '학생 참여형 교육과정과 교수 및 학습 방법의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교실 모습은 왜 변화가 없는지', 그리고 '놀 시간이 없고 놀 줄 몰라 삶의 만족도가 낮은 아이들에게 학교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학교들은 전문 건축가의 도움을 받게 되며, 모든 학교 구성원이 머리를 맞대 교실 공간을 디자인해 나갈 계획이다.교육청은 교실 공간의 새로운 디자인과 설계를 위해 대구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 등과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 사업 추진 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대구가 이번 사업을 벤치마킹한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지난해 서울 20개 초등학교 1, 2학년 교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 '꿈을 담은 교실'을 완료했다.이들 학교의 경우 복도와 교실 사이에는 놀이공간, 독서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가 하면, 책상과 의자는 학생들에게 부담이 없도록 가벼운 가구로 교체했다. ▷소파가 있는 독서공간 ▷발표 수업에 활용하기 좋은 무대공간 ▷미끄럼틀과 미로가 있는 공간 등 교실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꾸민 학교도 있었다.이상근 대구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건축 전문가들과 학교 구성원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미래형 교실 공간에 대해 대구교육가족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며 "학교마다 특색 있는 미래 지향적 교실 공간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초등 미래교육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6 06:30:00

24일 경북대학교에서 2019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경북대 2019학년도 논술전형 응시율 42.86%, 전년대비 하락

24일 치러진 경북대학교 2019학년도 수시모집전형 논술(AAT)시험은 지원인원(2만2천162명) 대비 응시율이 42.86%로, 지난해 44.92%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불수능' 여파로 수능 최저학력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이 대거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5일 경북대에 따르면 인문계열(오전)과 자연계열Ⅰ, Ⅱ(오후)로 나눠 실시한 올해 논술시험에는 825명 모집에 9천499명이 응시해 실질 경쟁률은 11.51대 1로 집계됐다.인문계열은 모집인원 239명에 2천991명이 응시(응시율 46.69%)해 경쟁률이 12.51대 1이었고, 자연계열Ⅰ은 545명 모집에 4천253명이 응시(43.54%)해 7.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Ⅱ(의예, 치의예, 수의예과)의 경우 41명 모집에 2천255명 응시(37.65%)해 경쟁률은 55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자연계열Ⅱ의 응시율은 41.61%였다.손선열 경북대 입학사정관 팀장은 "자연계열Ⅱ 응시율이 3%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은 의예, 치의예과 수능 최저학력 조건(4개영역 등급합 5)을 충족한 학생이 그만큼 줄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경북대는 수시모집 논술전형의 최종합격자를 12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논술전형은 논술 성적 70%와 학생부 교과 20%, 출결 및 봉사활동 10%를 반영한다.한편 2019학년도 경북대 논술전형 인문계열 문제는 인간 사회와 문화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주제들을 다양한 맥락에서 다루었다.6개의 대주제와 관련된 제시문을 기초로 독해 및 분석 능력, 논리적 추론 및 기본 개념의 정확한 응용 능력, 비판적 사고력 등을 평가했다.자연계열Ⅰ, Ⅱ는 수학문제만으로 출제됐다. 자연계열Ⅰ은 ▷확률과 통계 1문제 ▷미적분Ⅱ 2문제 ▷기하와 벡터 1문제로 총 4문제를, 자연계열Ⅱ의 경우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난이도가 있는 내용으로 ▷확률과 통계 공통 1문제 ▷미적분Ⅱ 1문제 ▷기하와 벡터 2문제로 총 4문제를 출제했다.

2018-11-25 17:40:07

대구대, 교육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거점대학' 선정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거점대학'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장애 학생들의 고등교육 이후 취업 연계가 부족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거점센터(대학)를 중심으로 맞춤형 진로탐색 및 취업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정된 거점대학은 대구대(대구·경북권)를 비롯해 ▷한국복지대(수도권) ▷서강대(수도권) ▷나사렛대(충청·강원권) ▷전북대(호남·제주권) ▷부산대(부산·울산·경남권) 등 6곳이며, 대학별로 5천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는다.대구대는 그 동안 교내 장애학생지원센터에 장애 유형별 전문 담당자 및 전문 도우미(수어통역사, 교육속기사), 전담 취업지원관 등을 두고 체계적인 장애학생 취업 지원을 진행해 왔다.또한 장애대학생 실전취업 캠프, 취업역량강화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글로벌 리더십 취업챌린지, 자격증 대비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힘썼다.조한진 대구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장애 학생들이 입학에서 졸업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교육을 받고, 취업에 성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재 대구대에는 총 319명(학부 236명, 대학원 33명, K-PACE센터 50명)의 장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2018-11-25 12:40:35

대구과학대 전경

대구과학대, 교육부 주최 교수학습센터 평가 '우수대학' 선정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최근 교육부가 주최한 2018년 우수 교수학습센터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전체 전문대학의 교수학습센터 내실화를 목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를 통해 우수한 운영 사례 및 지원 체계를 발굴·공유하고 있다. 대구과학대는 서면 및 현장 평가팀으로부터 교수전문성 강화와 학생 자기주도학습 강화, 역동적 교육환경 구축 및 공통 교양교육과정 개발, 체계적인 학생이력관리 및 학습참여 유지 전략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교수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능동적인 학습자 양성, 학습관련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사례 확산에 노력한 점이 부각됐다.앞으로 대구과학대는 새로운 직무역량에 따른 맞춤식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과 온라인 교육콘텐츠 러닝맵 구축, 교수직위별 강의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박준 총장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서비스, 조직운영의 선택과 집중, 산·관·학 네트워킹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중점을 둔 대학경영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지식 기반 핵심서비스 분야 창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5 12:39:58

대구대·총동창회 '사랑·빛·자유 한마음 음악회' 개최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와 총동창회(회장 장길화)가 21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대학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빛·자유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2018-11-25 09:53:07

JTBC 드라마 'SKY 캐슬'.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자소서 대필 "범죄일까 아닐까?"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에 대학 입학 전형의 자기소개서(자소서) 대필 사건이 나와 학부모 및 수험생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23일 방송된 1회에서 이명주(김정난)의 아들 박영재(송건희)의 서울의대 합격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노승혜(윤세아)의 남편 차민혁(김병철)이 대신 써 준 자소서였기 때문.이 사실이 드러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명주가 느닷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던졌다. 이명주의 죽음 요인 중 하나가 대필 자소서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 및 추측이 향하고 있다.◆대입 때 대필→취업 때 대필 "대필 공화국?"그러면서 현실 속 자소서 대필도 화두가 되고 있다. 마침 지금은 앞서 11월 15일 2019학년도 수능이 시행된데다 대학 수시 전형 진행 및 합격자 발표, 그리고 정시 지원 준비가 한창인 시기라서 자소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린다.전문 대필 업체가 있을 정도로 자소서는 수험생이 스스로 쓰기 보다는 합격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돈을 들여서라도 최대한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또한 대입 전형과 각종 대외 활동을 거치며 자소서 작성을 꽤 경험한 대학생들이 고등학생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소서 대필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입시가 점차 정시 위주에서 수시 위주로 바뀌면서, 더구나 1학기와 2학기, 1년 내내 수시가 진행되면서, 자소서 대필 역시 시기를 가리지 않고 이뤄지고 있다.그런데 이런 대학생들도 취업 자소서는 또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특이한 악순환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게 대한민국의 일그러진 자화상 중 하나라는 분석이다.◆"논문 표절만큼 범죄라는 경각심 가져야"대필은 범죄일까? 이에 대해서는 논문 표절과 비교하면 우리 사회의 경각심이나 실제 처벌이 뚜렷하게 나오고 있지 않다고 에둘러 답할 수 있다.물론 대학 입학 전형에서는 적용할만한 처벌 규정이 있다. 국공립대의 경우 입시라는 공무를 방해했다고 볼 수 있다. 형법 제137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 사립대의 경우도 업무방해로 볼 수 있다. 형법 제314조 제1항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문제는 대학 입학 전형에서 대필을 쉽게 적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공직자 인사청문회에서 논문 표절은 쉽게 적발된다. 당사자 1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기 때문이다. 조사자 다수 대 피조사자 1인의 구도다. 그러나 수십만 수험생들의 대학 및 대학원 등 입학 전형에서 대필 사례를 적발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피조사자가 조사자보다 월등히 많다.◆첨삭은? 부모나 지인이 해준다면?대필보다 더 규정하기 애매한 게 첨삭이다. 가령 수험생의 자소서를 첨삭해주는 경우 조언을 통한 도움으로 볼지, 수정을 통한 대필로 볼지다.특히 업체가 아닌 부모나 지인 등이 대필, 첨삭을 해주는 경우 이를 부정행위로 볼지 인정에 의한 것으로 허용할지 인식은 애매한 상황이다.그런데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는 로스쿨 교수로 재직중인 지인이 한 수험생의 자소서를 대필해줬다. 인정에 의했을 수 있으나, 대필을 해 준 사람이 전문가였다는 부분이 쟁점이 될 수 있다. 부모나 지인 가운데 이런 전문가가 존재하지 않는 수험생들은 그만큼 공정한 경쟁 구도에 놓이지 못해 논란이 될 수 있다는 반응이다.

2018-11-24 18:24:39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포스터 속 주요 인물들의 검은 복장. JTBC

'스카이(SKY) 캐슬' 해석…'검은 의상 포스터' 비극적 결말 암시하나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이 23일 첫방송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시청률 1.7%(닐슨코리아 기준)로 선방했고, 23일 오후 11시 첫방에 이어 다음 날인 24일 낮 재방이 화두가 돼 24일 오후 1시 49분 기준 네이버 실검 1, 2위가 각각 sky캐슬과 스카이캐슬인 상황이다.이에 24일 2화 방송은 1화 시청률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국내 최초 '학종드라마'…1화 비극 마무리, 드라마 결말로도 이어진다?그러면서 스카이 캐슬에 국내 최초 '학종 드라마'라는 별칭이 붙고 있다. 학종은 수시전형에서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가리킨다. 드라마에서는 이명주(김정난)의 아들 박영재가 드라마 속 가상의 학교 서울의대에 합격했는데, 이게 영재의 내신 등 학종 포트폴리오에 따른 것이었다. 한서진(염정아) 등 사모님들은 이 포트폴리오를 얻어 참고하고자 신경전을 벌인다.방송이 이제 막 시작됐지만 이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썰'도 나오고 있다. 1회가 아들을 한국 최고 명문 의대에 합격시킨 명주의 느닷없는 자살로 마무리지어졌기 때문. 이같은 비극 플롯이 1회에서 나온 것 뿐만 아니라 드라마 결말에도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여기에 자식의 명문대 진학이라는 욕망을 가진 스카이 캐슬 거주 사모님들이, 욕망 때문에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거나 아니면 뼈아픈 반성을 하는 결말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진다.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인만큼, 또한 사회적 영향을 감안했을때 권선징악적 내용이 담길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드라마 포스터 속 주인공들이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있다는 점에서도 어두운 결말을 언급하는 시청자들이 있다. 사모님들 가운데 일부는 명주처럼 죽음을 겪고, 또 일부의 경우 자신의 욕망 때문에 자식이 심한 상처를 입을 것이라는 등의 예측이다. 권선징악 코드다. 입시코디네이터로 등장하는 김주영(김서형)은 그런 운명으로 이들을 이끄는 악녀 내지는 마녀 캐릭터로 분석된다.◆지상파와 케이블 사이 종편 JTBC, '권선징악' 코드 담을까? 버릴까?최근 국내 드라마들이, 특히 케이블채널 드라마들이 종종 시청자 뒷통수를 치는 파국으로 결말을 맺는 파격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카이 캐슬 역시 비슷한 경로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도 더해진다. 물론 JTBC가 보수적인 지상파와 파격적인 케이블채널 사이쯤 종합편성채널(종편)이라는 점에서 이 드라마에 대한 예측은 더욱 어렵다.가령 지상파 드라마라면, 특히 KBS1 일일연속극이나 아침 TV소설류라면 사모님들 모두 참교육의 의미 및 자녀의 소중함을 깨닫는 훈훈한 해피엔딩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 뻔한 엔딩에 머무를지 아니면 파격을 시도할지가 포인트다.한편, 스카이 캐슬과 동명의 시설이 현실에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경기도 광주시에는 납골당 시설 등이 있는 같은 이름의 추모공원이 있다. 여기서 드라마 주요 등장인물들의 죽음을 읽어내는 시청자들도 있다.아울러 스카이 캐슬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 명문대 3곳을 가리키는 SKY를 가져와 붙인 이름이라는 풀이가 가장 무난한 해석이다.

2018-11-24 14:09:12

수성대 '시니어 모델 뷰티스쿨' 개설

수성대학교 글로벌뷰티센터는 23일 시니어 모델을 꿈꾸는 아름다운 중년 여성들을 위한 '시니어 모델 뷰티스쿨'을 지역에서 처음 개설했다.'시니어 모델 뷰티스쿨'은 5060 시니어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이미지 메이킹·뷰티 메이크업·기초 모델 워킹·패션 및 런웨이 연출·시니어 라인 건강댄스' 등의 강의 및 실습을 모두 8주에 걸쳐 교육한다. 강의는 매주 1회, 3시간씩 집중 교육한다. 강사진은 뷰티업계의 전문가와 교수들로 구성됐다.수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김효정 교수는 "아름다운 중년을 꿈꾸는 시니어들의 열망은 굉장히 높지만 지역에서 이들의 꿈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이 없어 뷰티스쿨을 개설하게 됐다"며 "시니어 모델이나 아름다운 중년을 꿈꾸는 시니어들을 위해 커리큘럼을 알차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11-23 16:37:23

대구가톨릭대 이동렬 교수

대구가톨릭대 이동렬 교수, 한국기계기술학회 최우수 논문상

이동렬 대구가톨릭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는 최근 한국기계기술학회의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정부출연 연구소 및 타 대학과의 학제 간 연구를 통해 공동연구 활성화에 기여했다.이와 더불어 이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8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받았다.기계, 자동차, 항공기의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 분야에서 독창적인 학제 간 연구를 통해 혁신적 업적을 이루었고, 관련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11-23 14:15:59

교육과학강국대구경북연합은 21일 스파밸리 내 씨엘드포레에서 학부모, 교사, 시민단체, 제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학강국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교육과학강국대구경북연합, 2018년 교육과학강국의 날 기념 행사

교육과학강국대구경북연합은 21일 스파밸리 내 씨엘드포레에서 2018년 교육과학강국의 날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등이 참석했다.교육과학강국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발맞추어 학생과 부모가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비롯한 여러 행사와 프로그램을 계획,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학강국의 날에서는 학부모, 교사, 공공단체, 시민단체 및 기업이 모여 올해 성과를 격려하고, 내년에 시행할 프로그램 계획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또 스파밸리 측에서 장소를 제공했으며, 교육극단 나무테랑(대표 이융희)은 '소년과 나무'란 주제로 축하공연을 진행했다.양인렬 교육과학강국대구경북연합 상임대표는 "지금까지 도와주신 대구경북 여러 단체와 제휴사, 학부모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시도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1-23 14:10:35

대구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추진까지 험난했던 과정들

대구에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되기까지 지역의 무상급식 지원율은 늘 '전국 최저'라는 오명을 안고 있었다.대구에서는 지난해 초등학교 4~6학년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전체 초등학생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봤다. 하지만 초·중·고를 모두 따지면 급식비 지원 학생 비율은 69.2%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다.중학교 무상급식의 경우 대구를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이미 시작됐으며, 경북도 지난달 내년부터 전면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나아가 일부 시·도에서는 고등학교 무상급식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대구의 무상급식 확대가 지금껏 지지부진한 데는 예산 분담비율을 둘러싼 대구시와 시교육청 간의 입장 차가 주된 원인으로 지적된다.대구시는 그간 5대 5인 분담비율을 교육청이 조금 더 부담하는 방향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지난 2016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대구시와 시교육청이 합의한 '5대 5'라는 분담비율은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국한된 것이며, 중학교부터는 이 비율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무상급식 분담비율을 결정할 때 향후 무상급식 추진 과정에서도 이를 기본 원칙으로 합의했던 것이라는 입장으로 맞섰다.대구시는 타 시·도의 무상급식 분담비율보다 대구시의 부담률이 높은 편이라는 주장도 함께 내세웠다. 대구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요 시·도에서 무상급식 예산은 광역·기초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일정 비율을 나눠 함께 부담하고 있다.서울의 경우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교육청 비율이 각각 30%, 20%, 50%다. 대전은 39.8%, 10.2%, 50%이고, 울산도 20.3%, 11.1%, 68.6%로 교육청이 부담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부산은 시와 교육청이 각각 40%, 60%의 비율로 분담하고 있다.한편, 대구시교육청 역시 그간 지역사회로부터 무상급식 추진 의지가 약하다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대구시와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하거나 서면 등으로 시민들에게 무상급식 추진 의지를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 왔다.22일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이 방안이 발표되자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에서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진련 대구시의원은 "대구시와 교육청이 마음을 열어준 만큼 질 높은 친환경 급식이 될 수 있도록 급식 단가도 올려줬으면 한다"며 "향후 밥을 먹으며 인성교육까지 진행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2019년 본 예산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일부 사업을 조정해 추가 재원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와는 별도로 식품비 예산도 상향해 급식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1-22 18:18:53

세종대학교 수시 창의인재 전형 1단계 합격자가 22일 오후 5시 발표됐다. 앞서 9일에는 학생부 우수자·농어촌학생·실기우수자·예체능특기자전형 최초합격자가 발표됐다.

[대학뒷담] 세종대학교 수시 합격자 오후 5시 발표

세종대학교 수시 창의인재 전형 1단계 합격자가 22일 오후 5시 발표됐다.앞서 9일에는 학생부 우수자·농어촌학생·실기우수자·예체능특기자전형 최초합격자가 발표됐다.세종대학교 입학처 페이지 접속시 메인화면에서 각각 조회 메뉴를 클릭할 수 있다.

2018-11-22 17:24:02

한세대학교 입학처 페이지 메인화면

[대학뒷담] 한세대학교 홈페이지 접속마비 "22일 오후 2시 수시 합격 발표 탓?"

한세대학교 홈페이지가 22일 오후 2시 40분 기준 접속마비 상황이다.접속이 아예 안 되거나, 수초~10초 이상 기다려야 접속이 되는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이는 이날 오후 2시 발표된 수시 합격 조회를 하려는 접속자들이 많이 몰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메인 홈페이지보다는 입학처 페이지로 바로 접속하는 것이 편리하다. 입학처 페이지 왼쪽 하단에서 수시 합격 조회 메뉴를 클릭할 수 있다.

2018-11-22 14:46:50

대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책토론회 참가자들이 손하트를 날리고 있다.

"어린이집 영아보육료, 아동별 아닌 반별 운영비로 지원돼야"

대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순옥)는 21일 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영아중심 다양한 형태의 공보육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에는 문순정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대구시 연합회 임원 및 회원, 김상훈(자유한국당)·홍의락(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구시의원,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보육사업지원국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최병태 수성대 보육교사교육원장이 좌장을 맡아 정정희 경북대 아동학과 교수, 최미희 영진사이버대 교수, 성미나 학부모 대표, 이정화 보육교사 대표, 강미선 원장 대표, 김태원 대구시의원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조용남 국장은 발제에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도 중요하지만 전체 어린이집의 74.6%인 민간·가정 어린이집이 공보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보육교사의 고용 안정성과 보육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해 교사 인건비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정정희 경북대 교수는 "영아가 전체 아동의 59%를 차지한다는 측면에서 영아 중심 어린이집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공립뿐만 아니라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공공성 강화에도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정순옥 회장은 "아동 출결일수를 반영하는 현행 어린이집 아동별 지원은 보육교사 인건비를 보장 못해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라며 "현행 영아보육료 지원방식이 아동별 지원이 아닌 반별 운영비로 지원되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2013년 창립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전국 가정어린이집 2만2천여개소의 보육 교직원 10만여 명과 영아 34만 여명의 행복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18-11-22 06:30:00

경희대학교 입학처 수시 합격 조회 메뉴 21일 오후 5시 클릭시 뜨는 화면 왼쪽이 익스플로러, 오른쪽이 크롬

[대학뒷담] 경희대학교 입학처 수시 합격자 조회 오류? "익스플로러와 크롬, 화면 다르다?"

경희대학교 입학처 페이지에서 수시 합격자 조회 메뉴 클릭시 웹 브라우저 '익스플로러'와 '크롬'의 양상이 달라 접속자들이 궁금해하고 있다.이날 오후 5시 기준 익스플로러로 접속해 해당 메뉴 클릭시 조회 메뉴가 뜬다.반면 같은 시각 크롬으로 접속해 해당 메뉴 클릭시 '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커가 bang.khu.ac.kr에서 정보(예: 비밀번호, 메시지, 신용카드 등)를 도용하려고 시도 중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다만 이는 접속 PC 및 스마트폰의 환경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이같은 상황이 수시 합격자 발표가 예정된 이날 오후 6시에도 이어질 경우 조회가 어려워질 수 있고, 이에 대한 응시자 및 관계자들의 우려도 생겨나고 있다.이와 관련, 경희대 측의 설명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18-11-21 17:00:24

한국사학진흥재단 대구경북지역 대학 총장 간담회

사학진흥재단 대구·경북지역 대학 총장 간담회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지병문)은 20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경북지역 국·공립 및 사립대학 총장을 초청, 행복기숙사 사업 확대와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18년 대구·경북지역 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8-11-21 15:23:29

경희대학교 수시 최종합격자 21일 오후 6시부터

[대학뒷담] 경희대학교 수시 합격자 21일 오후 6시 발표 "입학처 페이지 바로 접속"

경희대학교 수시 합격자 조회가 21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이때 발표가 이뤄짐과 동시에 조회도 가능한 것.경희대학교 입학처 페이지로 바로 접속하면 메인 화면에서 바로 조회 메뉴를 클릭할 수 있다.이날 오후 3시 21분 기준 입학처 페이지 접속은 원활한 상황이다.다만 이날 오전부터 '경희대학교 입학처' 등의 관련 검색어가 포탈사이트 실검 순위 상위권에 뜨는 등 접속을 기다리고 있는 접속자가 많은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른 접속폭주 및 웹사이트 마비 상황도 예견되는 상황이다.

2018-11-21 15:22:39

대구산업학교 내년부터 문화예술분야 위탁교육기관으로 개편

대구산업학교가 내년 3월 1일 문화예술분야 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ʹ대구문화예술산업학교ʹ(가칭)로 전환된다.1991년 개교한 대구산업학교는 일반계고 3학년 학생 중 진로 변경을 희망하는 학생을 선발해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직업위탁교육기관이다.그간 제조업 중심 산업분야 인력양성 위해 기계과 등 7개과를 운영해 왔고, 9천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문화예술분야 산업인력양성 위탁교육기관으로 전환되는 내년부터는 무대영상예술과, 디자인문화콘텐츠과가 신설되고, 기존 학과는 뷰티디자인과, 조리아트과로 개편된다.모집 대상도 기존 일반고에서 특성화고 학생까지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모든 수업은 직업역량을 키우기 위한 실무중심으로 운영되며, 대구과학대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 지도교사와 함께 현장 기술을 익히게 된다.신입생은 4개 학과에서 총 160명을 선발하며, 오는 23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면접은 27일, 합격자 발표는 29일 실시한다. 문의 053-231-3832

2018-11-21 14:52:41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수시 최초합격자 발표

[대학뒷담]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수시 최초합격자 발표 "입학처 가서 확인"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수시 최초합격자가 21일 발표됐다.이날 상명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접속시 메인화면에서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상명대 메인 홈페이지 접속시에도 상명대학교 홈페이지로 가는 메뉴를 한번 클릭한 후 역시 조회 메뉴를 볼 수 있다.

2018-11-21 14:22:49

올해 '불수능' 여파로 정시보다 수시 전형에 집중하려는 수험생이 급증한 가운데 19일 오후 대구 송원학원 강의실이 경북대 논술(AAT)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대입 논술 특수 누리는 학원가, 1주일 수강료가 98만원이라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대학별로 치러지는 논술고사를 앞두고 지역 학원가에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고액의 수강료 탓에 학부모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올해 '불수능' 여파로 성적이 떨어진 수험생들이 예년보다 더 대학별 논술고사에 치중하면서 논술전문 학원들이 단기 특수를 누리고 있다.이런 분위기를 틈타 대구지역 일부 논술학원들은 일주일 특강에 수강료를 100만원 가량 받고 있다. 대구 수성구 A논술전문학원은 하루 4차례 경북대 대학진학적성검사(AAT)반 등 논술시험 대비반을 운영 중이다. 2시간짜리 강의의 1회당 교습비는 14만원으로, 7일간 수업을 들을 경우 수강료가 98만원에 이른다.다른 학원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수성구 B논술전문학원 논술 특강반은 3시간30분 가량의 회당 교습비가 9만원이며, C입시학원과 D입시학원도 회당(5시간) 8만9천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대구시교육청이 고시한 교습비 최대 신고액 기준은 물론 학원들이 신고한 교습비와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성구의 고등 보습 교습비는 분당 최대 219원을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반면 A학원이 진행 중인 논술 특강은 분당 1천166원으로 최대 신고액의 5배를 훌쩍 넘는다. B학원(428원)과 C·D학원(296원)도 마찬가지로 교육청 신고액 기준을 초과했다.학원별로 교육청에 직접 신고한 교습비와도 차이를 보인다. A학원은 1개월 과정(3천200분)의 '파이널 D 고등' 과목을 71만원으로 신고했는데, 이를 환산하면 분당 211원이다. B학원의 경우 '인문과학논술' 과목 1개월 과정(2천120분)이 37만5천원으로, 분당 177원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장에선 신고액보다 955원, 251원씩을 더 받고 있는 셈이다.학부모들은 수능 전후로 기준보다 높은 교습비를 요구하는 논술학원들에 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재수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지난 일요일 학원에 상담을 갔다가 1주일도 안되는 수업을 하면서 50만원을 요구해 포기하고 돌아왔다"면서 "입시철 학원비는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다른 학부모(53·수성구 범어동)도 "수험생들에게는 논술시험 전까지 하루하루가 금쪽같은 시간이다보니 학원들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며 "논술시험이 몰린 기간에는 학원 교습비에 대한 점검이 더욱 철저히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했다.A학원 관계자는 "교육청에 등록한 교습비대로 운영 중"이라며 "수업뿐만 아니라 개인상담과 첨삭지도까지 합하면 지나친 금액이 아니다. 강사도 개인당 한 명 수준으로 집중 지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2018-11-21 06:30:00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대구 황금유치원을 찾아 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 사진은 지난 16일 유 부총리가 공영형 유치원인 서울 영등포구 명신유치원을 방문해 원생들과 인사하고 모습. 연합뉴스

유은혜 부총리 22일 경북고 내 대구 황금유치원 방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오전 대구 황금유치원을 방문한다.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이날 학부모 및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공립유치원 확대 등 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합할 예정이다.황금유치원은 지난 2016년 3월 대구시교육청이 경북고 내 부지를 활용해 설립한 공립 단설유치원이다. 황금유치원은 설립 당시만 해도 고등학교와 유치원의 특성 차이로 인해 지역 주민 및 교육 관계자들의 우려가 컸었다.하지만 지금은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지난해는 '2018 행복경영 우수유치원'으로 선정돼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유 부총리는 중·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황금유치원 사례를 통해 교육부 정책인 '국·공립유치원 40% 조기 달성' 여건을 점검할 예정이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 부총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등이 참여하며 황금유치원의 놀이 중심 수업을 참관한다.한편, 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지역 중·고교 부지를 활용해 황금유치원, 경상유치원(경상중), 상원유치원(상원고), 자연누리유치원(농업마이스터고) 등 4개의 단설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3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2018-11-20 16:52:47

경북대 간호대학 동창회, 발전기금 1천5백만원 전달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동창회(회장 권경남)는 19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방문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발전기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간호대학장학기금'으로 적립되어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8-11-20 15:27:57

연합모의면접

경북고, 능인고, 대구여고, 시지고 4개교 연합 모의면접

대구 경북고(교장 이재철), 능인고(교장 김원술), 대구여고(교장 이종운), 시지고(교장 제갈태균) 진학지도 교사들은 지난 17일 경북고 진로전용실 및 3학년 교실에서 이들 4개교 학생 총 78명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면접(MMI), 제시문·학생부 기반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이날 면접에는 서울대, 고려대 등 수도권 대학에 지원한 학생들이 모였다.면접은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2명의 면접 위원이 면접을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모의 면접관 39명은 사전 연수회를 통해 제시문 자료를 준비했고, 대상 학생들의 학생부를 미리 분석해 면접 기본 소양과 태도를 길러주는 데 집중했다.경북고 김동기 진로진학부장 교사는 "지난해 진행한 모의면접 프로그램의 효과가 검증돼 올해 4개교로 범위를 확장했다"며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나아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0 15:23:39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제품개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남대 식품공학과 '술!깨·볼·텐·감' 팀. 윗줄 왼쪽부터 영남대 식품공학과 김명희 학과장, 김민섭, 조아령 씨,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이종숙 교수, 영남대 식품공학과 오영숙 박사, 아래줄 왼쪽부터 김유종, 권예솜, 나윤진 씨.

영남대 식품공학과학생들 '감 껍질 이용 숙취해소제' 개발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감 껍질을 이용한 숙취해소제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이들이 개발한 제품은 최근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제품개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식품전공 관련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 창의성 및 과학적 체계성, 식품산업 연계성, 제품개발 완성도 등에 대한 사전 평가와 구두발표를 진행했다. 수상의 주인공은 영남대 석사과정(식품공학전공)에 재학 중인 조아령 씨와 학부 4학년 권예솜, 3학년 김민섭·나윤진, 2학년 김유종 씨로 구성된 '술!깨·볼·텐·감' 팀. 영남대 식품공학과 김명희 학과장과 오영숙 박사,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이종숙 교수가 공동 지도했다.김명희 학과장은 "감에 있는 풍부한 폴리페놀물질, 항산화물질 등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감 껍질의 전처리 방법별 생리활성 평가와 음주 후 혈중알코올 분해능을 평가해서 편리한 젤리형의 숙취해소제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감 껍질을 버리지 않고 이용해 환경적 이득까지 더해져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성과는 학부생들이 적극적으로 연구에 참여해 이룬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 앞서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일국 씨와 학부생 권예솜 씨는 중소기업진흥청 지원으로 '정제설탕과 원당의 이화학적, 영양학적, 기능적 품질 비교 분석 연구'를 수행했다. 올해 초 해당 연구 결과가 식품공학분야 SCI 저널 '푸드 리서치 인터내셔널'에 게재되기도 했다.

2018-11-20 15:17:44

김철수 계명대 도시계획학과 석좌교수

계명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김철수 석좌교수 '55 세계의 도시∙건축문화' 출간

계명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김철수 석좌교수가 여행한 세계 55개 유명 도시에 대한 공간, 건축, 예술적 평가를 담은 저서 '55 세계의 도시∙건축문화'(기문당)를 펴냈다.김 교수는 직접 둘러 본 세계 70여 개국의 도시들 가운데 55개 도시를 선정해 역사적 배경과 성곽·거리·광장·교량·기념비 등 공공장소와 건축물에 담겨있는 공간문화와 예술,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을 사진과 스케치로 표현했다.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의 유명 도시들은 자연은 물론 건축물·거리·광장 등 물리적 공간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종교나 예술과 관련된 독창적인 전통문화를 가지고 있다"면서 "특히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도시에는 매력 있게 디자인된 공공적 장소, 과거의 숨결이 살아있는 역사적 공간, 멋과 낭만이 넘치는 예술적 공간과 그 속에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그는 홍익대 대학원에서 도시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계명대 도시계획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 위원을 역임하는 등 도시 디자이너로 유명하다.김 교수는 "세계 220여 개 나라에는 수많은 도시가 있고 피라미드의 도시 카이로부터 마천루의 도시 뉴욕까지 5천년 인류문명의 역사가 흐르고 있다"며 "이 책이 세계의 여러 도시를 찾는 여행자들이 도시의 역사와 공간문화, 건축, 예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20 14:50:50

대구고교생, 서울대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 작년 수준 유지

지난 16일 발표된 대구 수험생들의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는 152명(재수생 포함) 이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157명)와 비슷한 수준이다.19일 매일신문 교육팀이 지역 고교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특목고를 포함한 대구의 일반계고 72곳 중 1단계 합격자를 낸 학교는 38곳이었다. 지난해 1단계 합격자를 낸 학교(35곳)보다 소폭 늘어났다. 공개를 거부한 고교들도 있어 실제 서울대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 수와 배출 고교는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집계 결과 영재학교 대구과학고가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륜고는 8명으로 일반고 중 가장 많은 1단계 합격자를 냈다. 비수성구 고교 중에서는 경원고의 1단계 합격자가 4명으로 지난해(1명)보다 늘었다.서울대 수시모집 일반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핵심으로 해당 고교의 학생부가 서울대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학교 교육과정이 서울대뿐만 아니라 상위권 대학의 학종에서도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대구는 92명(일반, 지역균형, 기회균등전형 포함)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최종 선발됐고, 정시로는 29명이 진학했다.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와 면접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는 23일(의예과·치의예과·수의예과는 24일) 진행된다.대구의 한 고교 3학년 부장교사는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은 제시문 기반 면접이다. 깊이 있는 논리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데, 일반고에서 단기간에 심도 있는 면접 대비는 어려운 형편"이라며 "때문에 최종 합격률은 특목고, 자사고에 비해 밀리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2018-11-20 06:30:00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유웨이중앙교육 주최로 열린 2019학년도 정시 가채점 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시 배치 참고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수능 만점자 2명 더 있다…자연 4명, 인문 2명으로 늘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만점을 받은 학생이 2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추가 확인된 만점자는 대원외고와 전남 장성고 재학생으로 2명 모두 인문계열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들 학생은 국어, 수학, 탐구영역 모든 문제를 맞추었고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도 1등급을 받았다. 제2외국어/한문을 응시해 서울대 지원 자격도 갖추었다.이로써 19일 현재 수능 가채점 만점자는 6명으로 늘었다. 앞서 4명의 만점자(재학생 1명, 졸업생 3명)는 모두 자연계열이었다.

2018-11-19 18:20:30

경일대 1박2일간 진로·취업캠프 성료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16일부터 1박 2일간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재학생과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 취업 부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취업 목표 설정, 면접 스킬 함양, 자기소개서 작성 훈련 등을 주제로 '점프온 진로캠프'와 '두드림 취업캠프'를 동시에 열었다.

2018-11-19 1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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