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령인구 감소' 현실로…대학가 학과 구조조정 칼바람

'학령인구 감소' 현실로…대학가 학과 구조조정 칼바람

대구경북 대학들이 내년도 일부 학과의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거나 통폐합하는 등 대대적으로 교육편제 개편에 나서고 있다. 입학 자원 감소와 교육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대학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하고 있다.계명대는 2022년학년도부터 이부대학(야간)의 중국학·관광경영학·경영정보학·회계학·경제금융학·법학과와 인문국제학대학의 미국학과 등 7개 학과의 모집을 중단한다. 아르텍칼리지(스마트미디어콘텐츠 융합 단과대학)도 신설 4년 만에 폐지된다. 소속 학과는 미술대학과 음악공연예술대학, 인문국제학대학 등으로 이동한다.또 인문국제학대학의 독일어문학전공과 유럽학전공이 독일유럽학과로, 중국어문학전공과 중국학전공은 중국어중국학과로, 일본어문학전공과 일본학전공은 일본어일본학과로 통합된다. 사회과학대학의 경제금융학전공과 소비자정보학과는 경제금융학전공으로, 국제통상학전공과 전자무역학전공은 국제통상학전공으로 합쳐진다.이와 함께 디지털경영학부와 경영빅데이터전공이 신설되고, 러시아어문학전공이 러시아중앙아시아학과로 명칭을 바꾼다. 학과 통폐합과 모집 중지 등으로 발생한 입학정원은 학과별로 재배정, 전체적으로 정원 감축은 없을 전망이다.이필환 계명대 교무부총장은 "이번 편제조정안은 지난해부터 논의돼온 사안이다. 입시 결과와 상관 없이 시간을 충분히 두고 교수, 학생 등 구성원을 설득해 불이익을 최소화하려 했다"면서도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충격이 이렇게 빨리 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편제 조정 논의가 더 늦게 이뤄졌으면 난감했을 것 같다"고 했다.영남대도 최근 2022학년도 편제 조정을 마무리했다. 기존 58개 학과 중 9곳의 입학정원 63명을 줄였다. 또 생활과학대학에 휴먼서비스학과를 신설하고 가족주거학과는 주거환경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대구대도 내년도 편제 조정 논의에 착수한 상태로, 학내 및 법인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조만간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대학들이 학과별로 내년도 모집 정원을 대폭 조정하고 나선 것은 입학 자원 감소에 따른 타격을 최소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특히 올해 지역 대학 대부분이 최종 등록 인원 미달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는 분위기다.경북 한 사립대 관계자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예년과 달리 내년도 편제 조정에선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소 개혁적인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며 "그만큼 입시 자원 부족에 따른 위기감은 물론 대응책이 시급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1-04-14 18:30:38

의성여중 생명 존중 캠페인 펼쳐

의성여중 생명 존중 캠페인 펼쳐

경북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장광수)는 13일 의성경찰서와 의성군청,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생명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2021-04-14 14:55:14

'학부모에게 띄우는 편지'…대구시교육청, 카드 뉴스 제작해 제공

'학부모에게 띄우는 편지'…대구시교육청, 카드 뉴스 제작해 제공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동영상 카드 뉴스 '학부모를 위한 러브레터'를 제작해 제공한다.이 콘텐츠는 코로나19 탓에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선보이는 것이다. 14일부터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 com/c/대구학부모교육), 학교 홈페이지 알림장 앱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제공한다.이번 러브레터의 주제는 ▷자녀의 학습 ▷생활교육 ▷진로진학 등이다. '자녀 건강 지키며 등교 수업에 참여해요', '엄마, 미트랑 줌 깔아주세요' 등 실제 자녀교육 상황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모두 30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1-04-14 14:03:34

경북교육청, 맞춤형 직업교육 선도…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경북교육청, 맞춤형 직업교육 선도…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경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교육을 선보여 2년 연속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란 비전 아래 경북교육청은 폐교 위기 9개교를 마이스터고로 지정하고 31개교 105학급에 직업계고로 브랜드화했다. 또 취업연계 장려금 1인당 30만원 지원과 인공지능 면접관(AI)을 통해 면접 준비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구입 지원, 특성화고 학생 1인당 연간 72만원 지원도 이어나가고 있다.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학교별 취업지원관 1, 2명 배치와 취업전문가 양성 연수 등 학생들이 만족도 높은 취업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활성화 중이다.그 결과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직업교육박람회를 온·오프라인 혼합으로 개최했다. 오프라인 현장 채용관에는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총 654명의 학생이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됐다. 온라인 방송에서는 토크 콘서트, 입학홍보관, 창업비즈쿨관 등 박람회 현장 인터뷰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5만여명이 시청한 바 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경북교육청은 올해도 전국 취업률 1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취업률이 52.3%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해 대비 2.1%가 상승해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최고 취업률 달성을 기대 중이다.경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이 높은 것은 학교별로 배치된 취업전문가의 도움은 물론 경북형 도제(徒弟)사업을 통해 3학년 1학기부터 우수 기업체 취업약정을 체결하고, 기업체로부터 취업장려금을 지원받아 안정적인 인재 양성이 가능한 데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경북교육청은 글로벌 현장학습에서도 최다 인원 파견, 최다 취업률을 달성했다.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이 해외에서 3개월간 어학연수와 직무학습, 현장실습을 통해 선진 기술을 배워 2년간 해외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010년부터 10년간 10개국에 1천73명을 파견해 5년 연속 교육부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전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서 가장 많은 파견인원(매년 150여명)과 가장 높은 해외 취업률(70%)을 자랑하고 있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학교·기업체·유관기관과 함께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과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직업교육 정책을 수립·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성취해 '고졸 성공시대'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4 06:30:00

경북도교육청, 현장 중심 소통 강화로 호응

경북도교육청, 현장 중심 소통 강화로 호응

경북도교육청이 현장 중심 소통 강화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취임 후 경북교육청은 현장 중심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공감의 날 지정, 현장소통토론회, 찾아가는 타운홀미팅 등의 정책을 펼치는 중이다.소통·공감의 날에는 직원들의 숨겨진 재능과 취미 공유를 공유하고 SNS 등을 활용한 쌍방향 형식의 교육감과의 대화의 장, 명사 초청특강, 문화 공연, 업무성과 발표, 직장 교육 등 참여형 프로그램 다양화로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확대했다.현장소통토론회는 경북교육의 효율적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경북교육청연구원 등 11개 직속기관과 23개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한다. 기관별 주요 업무계획을 교육감에게 보고하던 기존의 형식에서 탈피해 학교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토론회 형식으로 변경해 인기몰이 중이다.지난 2019년 총 16회 3천511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경북교육청 유튜브채널 맛쿨멋쿨TV를 활용해 총 17회 1만9천755명(유튜브 참석자 포함)이 참여한 바 있다.학부모와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동행! 따뜻한 경북교육 타운홀미팅'은 교육정책을 교육감이 직접 설명하고 교육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교육정책 수립과 실행에 반영하는 자리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대면 타운홀미팅 대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원격 소통을 통해 학생 대상 2회, 학부모 대상 4회 진행했다.소통 강화를 통해 경북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심사에서 경북교육청의 소통토론회와 타운홀미팅은 교육감이 직접 지역주민과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추진한 노력으로 평가 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부패방지 제도운영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도는 만점을 받았고, 전반적으로 기관의 청렴 수준을 개선할 수 있는 조직 등 기반을 갖췄다고 평가됐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소통과 공감은 교육행정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학생, 학부모,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관행적 업무 처리 방식을 탈피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3 16:56:33

퇴임 앞둔 경북대 교직원들, 발전기금 1천만원 경북대에 전달

퇴임 앞둔 경북대 교직원들, 발전기금 1천만원 경북대에 전달

퇴임을 앞둔 교직원 8명이 후배 직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경북대학교에 전달했다.경북대 박상훈 교무과장, 조희업 국제교류과장, 이종국 도서관 학술정보운영과장, 김중호 경상대학 행정실장, 장진득 IT대학 행정실장, 박기감 전 사범대학 행정실장(공로연수), 이헌웅 의과대학 행정실장, 임정택 생활관 부장 등 교직원 8명은 12일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만나 경북대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박상훈 교무과장은 "오랜 기간 대학에 근무하면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대학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후배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몸담고 있던 직장 후배들의 교육을 위해 발전기금을 모아주신 그 깊은 뜻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 그 귀한 뜻 잘 받들어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전달된 발전기금은 '교직원 교육 및 연수기금'으로 적립돼 경북대 교직원의 교육 및 연수 등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1-04-13 16:10:31

최혁영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받아

최혁영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받아

최혁영(78)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이 영남대학교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13일 최 이사장은 영남대 총장 접견실에서 최외출 총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최 이사장은 영남대 토목공학과 63학번 출신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6억 9천만 원을 대학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지난해 영남대 정문에 설치된 '천마터널분수'와 2018년 영남대 중앙도서관 외벽 상단에 설치된 대형 시계 '빅타임(Big Time)' 설치 비용 전액을 기부하는 등 대학 캠퍼스의 랜드마크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최 이사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조금씩 나눔을 실천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영예를 주어서 감사하다"면서 "'천마아너스' 회원으로서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보다 많은 동문들이 천마아너스 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에 앞서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도 열렸다. 최 이사장은 이날 8명의 영남대 학생들에게 총 1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큰 꿈을 가져라. 그리고 그 꿈을 펼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라"고 당부하며 "성공은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서야 이루어진다.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최 이사장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손수 적은 감사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화학공학부 2학년 이서영 학생은 감사편지를 통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돼,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면서 "장학생으로 선발돼 졸업할 때까지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오늘 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겠다"고 했다.(재)최혁영장학회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4억3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배인 영남대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최 이사장은 (재)최혁영장학회를 설립해 모교 후배들을 포함하여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장학금을 받은 후배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최 이사장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3 16:09:51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개교 한 달만에 '2021 경북기능경기대회'서 7명 입상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개교 한 달만에 '2021 경북기능경기대회'서 7명 입상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황창기)는 지난 5일부터 4일간 구미에서 열린 '2021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 개교 한 달만에 게임 개발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7명이 입상했다.지난 3월 경북 유일의 소프트웨어 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한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학생들 특성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방과 후 수업과 전공 동아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기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게임 개발 분야에서 금상을 받은 최원준 학생은 "게임 개발을 하고 싶어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좋았고, 금메달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황창기 교장은 "개교 한 달만에 7명의 학생이 입상한 것은 게임 개발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과 우수한 교육 시스템이 결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관심 두는 분야와 신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4-13 14:46:07

대구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위탁 프로그램 확대 운영

대구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위탁 프로그램 확대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중·고등학교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지역대학 및 전문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매년 2천여 명의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고자 시교육청은 지난해 대경대·수성대·영진전문대 등 3개 지역대학의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해왔다.이같은 학업중단 숙려제를 경험한 학생의 학업 지속율은 97%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교육청은 올해 외부 위탁기관을 ▷대경대 평생교육원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 ▷대구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 등 5곳으로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5개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과 체험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감안해 매주 학생 참여 인원을 최대 10명으로 제한한다. 드론, 마술, 뷰티, 요리 등 각 대학과 전문기관별로 특화된 1주일 과정의 체험 중심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한편 시교육청에서는 학업중단 예방 위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예산 1억원을 편성해 기관별로 1천만원을 지원하는데, 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2021년 7월 이후 재공모를 할 예정이다.강은희 교육감은 "작년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기관 프로그램의 효과 및 학생·학부모·학교의 만족도가 높아서 2021년 외부 위탁기관을 5곳으로 확대했다"며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체험 위주의 진로 제시형 학업 중단 숙려제가 기존의 상담 위주 학업중단 숙려제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1-04-12 16:56:31

대구한의대, 대경·강원권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대학 워크숍 개최

대구한의대, 대경·강원권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대학 워크숍 개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6~7일 이틀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20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대경·강원권 참여대학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문섭)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LiFE 사업에 참여 중인 가톨릭관동대, 한라대, 경일대, 대구한의대가 함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대구공업대 김한식 교수의 '2022학년도 성인학습자 신입생 모집 홍보 전략' 특강을 비롯해 각 대학의 성인학습자 신입생 모집 우수 사례 및 노하우 발표 등이 이뤄졌다.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대경·강원권의 LiFE사업 참여 대학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의미가 크다"며 "워크숍을 통해 성인학습자 모집에 관한 많은 정보를 교환하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에 대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계 마련을 통해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04-12 14:53:56

영남대 ‘셀프스튜디오’ 개설…첨단 장비 구축

영남대 ‘셀프스튜디오’ 개설…첨단 장비 구축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교육개발센터가 비대면 교육 시대에 발맞춤하고자 최근 '셀프 스튜디오'를 추가로 개설했다.이번에 개설한 셀프 스튜디오는 ▷인문관 205-1호 ▷상경관 213호 ▷소재관 207호 등 3개실이다. 2채널 녹화시스템, 50인치 프롬프터, 풀HD급 카메라, 전자칠판, 디지털 오디오믹서 등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현재 영남대는 교육개발센터 내에 4개의 스튜디오가 구축돼있으며, 온라인 강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3개의 셀프 스튜디오를 추가로 구축하면서 교수자가 고품질의 콘텐츠를 쉽게 제작 가능하도록 했다.영남대 교육개발센터 조행래 센터장은 "이번에 구축한 셀프 스튜디오는 전문가 도움 없이 교수자 스스로 강의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에 업로드 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이 구축돼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상당히 높다"며 "셀프 스튜디오에 실시간 화상강의 진행이 가능하도록 추가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셀프 스튜디오를 이용해 강의를 녹화한 교수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교수들은 "스튜디오 내에 강의를 할 수 있는 환경과 영상 제작 시스템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축돼 있어, 대면 강의처럼 편안하게 강의를 녹화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영남대 교육개발센터는 온라인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IT인프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3월부터 교내 LMS(강의포털시스템)에 실시간화상강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출석 연동 및 강의 녹화도 가능해 교수자와 학습자 등 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2021-04-12 14:52:46

화인종합건축사사무소, 경북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화인종합건축사사무소, 경북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전해영(오른쪽) 화인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는 9일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만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리하임스칼라십 장학기금'으로 적립돼 건축학부 소속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1-04-12 14:51:35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학생들, 저명 학술지에 논문 발표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학생들, 저명 학술지에 논문 발표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발표한 논문이 저명 학술지에 게재됐다.심리학과 졸업생 김규태, 김동건, 김한슬, 박은정, 채민호 씨(2021년 2월 졸업·지도교수 허창구)는 최근 '완벽주의 성향이 대학생의 강점인식 및 자기계발 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경북대 사회과학기초연구소 학술지 2021년호에 게재됐다.이들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완벽주의와 강점인식이 좋은 동기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취업 준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실제 대학생들이 직면한 문제를 학문적으로 분석해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규태 학생은 "취업을 준비하면서 스펙을 쌓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연구를 시작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긍정적인 생각,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심리학적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4-12 11:44:29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사이버영재교육원생 모집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사이버영재교육원생 모집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이 '2021년 KAIST 대구시교육청 사이버영재교육원'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KAIST 사이버영재교육원의 1학기 과정은 6주, 40시간의 온라인 교육. 수행 결과를 평가해 12주, 60시간의 온라인 교육과 7시간 집중 교육으로 구성된 2학기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1학기 과정은 인원 제한 없이 신청한 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 교육은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면 지도자가 매주 학습 내용과 관련된 온라인 학습 활동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학습 지원과 '피드백'이 이뤄지는 과정. 집중 교육은 전문가 특강, KAIST 투어, 진로 멘토링, 창의적 프로젝트 등 온라인 교육을 보완한 대면 수업 또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대구 초교 6학년과 중학교 1, 2학년 학생.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19일까지다. 수학과 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이면 누구나 KAIST 사이버영재교육 홈페이지(http://talented.kaist.ac.kr)에서 온라인 회원 가입 후 수강신청을 하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053)231-1164.

2021-04-12 06:30:00

경북대 테크노파크,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경북대 테크노파크,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단장 정경철)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가할 창업 기업을 모집 중이다.이 사업은 창업도약기 기업의 '죽음의 계곡' 극복 및 사업모델 개선,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인 기업이며, 모집 규모는 총 540개사 내외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매출증대 및 시장진입 검증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평균 1억5천만원 내외)과 주관기관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참여를 원하는 창업기업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knutp.org) 또는 전화(053-950-6196)로 문의하면 된다.

2021-04-12 06:30:00

대구대, 사회적기업가 육성 이끈다

대구대, 사회적기업가 육성 이끈다

대구대학교가 올해 예비·초기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대구대는 최근 경산캠퍼스 성산홀 스카이라운지에서 '2021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번 사업에 새롭게 선발된 대구경북 지역 사회적기업 22개 창업팀이 참석해 대구대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했다.대구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창업자금과 공간, 맞춤형 멘토링 및 교육 제공 등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로 창업팀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박세현 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9년간의 사업 수행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창업팀들이 사회적기업가 정신과 확고한 수익모델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대는 오는 5월 예비트랙 8개 팀을 추가로 모집해 육성할 계획이다. 예비트랙은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소셜미션 확립· 사업모델 수립 등 기초역량 인큐베이팅과 함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021-04-12 06:30:00

대구가톨릭대 학생들, 직접 제작한 돋보기안경 지역사회에 기증

대구가톨릭대 학생들, 직접 제작한 돋보기안경 지역사회에 기증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돋보기안경과 안경거치대를 지역사회에 기증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안경광학과 재학생 15명은 최근 경북 경산시 하양읍행정복지센터와 경산남부우편취급국에 돋보기안경과 안경거치대 총 9세트를 전달했다. 이 기증품들은 모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들이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해 모든 재료를 항균기능이 있는 친환경 소재로 사용했고, 연령대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3가지 도수의 안경으로 한 세트를 구성했다.이번 기증은 안경광학과 전공연계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력이 나쁜 어르신들의 민원 서류 작성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지난 3월부터 직접 디자인, 조제, 가공 작업 후 돋보기안경과 안경거치대 9세트를 완성했다.학생들의 기증품은 민원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흥수 하양읍장은 "학생들이 기증한 돋보기안경 덕분에 센터를 방문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지역사회 분위기가 학생들의 사랑과 정성 덕분에 밝아진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다.이현미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자신들의 재능기부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모습을 보고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크게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공과 연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활발히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12 06:30:00

계명문화대 도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계명문화대 도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도서관 4층 전체를 복합문화공간인 '책다락(冊多樂) 카페'로 새롭게 단장했다.대학은 올해 2월부터 2개월간 도서관 4층 전체를 확장, 리모델링해 학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지난 2017년 도서관 4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선보인 북카페가 인기를 끌자 이런 시도를 하기에 이른 것이다. '책다락(冊多樂) 카페'는 정감이 어리고 안락한 공간인 다락방을 연상케 한다. 이곳은 책과 함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독서뿐 아니라 그룹 및 개인 스터디와 토의, 휴식까지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이번에 확장, 문을 연 책다락 카페는 ▷스터디 라운지 ▷IT 라운지 ▷휴식 라운지 등 3개 구역으로 구분된다.스터디 라운지는 스터디 카페처럼 '스마트'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이다. 베스트셀러 도서를 비치하고 노트북 및 스마트 기기 사용이 가능한 개인스터디 책상과 간식을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테이블 등을 마련해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학습과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IT 라운지에는 PC 및 프린터기, 액티브러닝룸 등이 마련됐다. 과제 및 자료 작성과 출력이 가능하며 액티브러닝룸에서는 그룹 스터디 및 세미나, 프로젝트 수업도 할 수 있도록 했다.휴식 라운지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 편안하게 앉거나 누울 수 있는 덧마루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라운지 양쪽에 있는 테라스에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조경이 특징인 하늘 정원을 마련해 학생들이 교정을 내려다보며 독서하거나 휴식할 수 있게 했다.윤희경 계명문화대 도서관장은 "책다락 카페는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와 학습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학생들이 독서와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책다락 카페를 활성화하고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 도서관은 현재 30만여권의 방대한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 프로그램, 독서리더장학생 시상, 전자도서 박람회, 도서관 스탬프 투어, 시험기간 간편식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021-04-12 06:30:00

영진전문대 일본인 유학생, 대구 카페 소개 영상 제작 눈길

영진전문대 일본인 유학생, 대구 카페 소개 영상 제작 눈길

"대구에는 멋진 카페들이 정말 많아요.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보세요."영진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일본인 유학생이 대구지역 카페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호텔항공관광계열 4학년생인 야마구치 미유우(21) 씨. 그는 최근 포털사이트 대학 공식카페에 '대구 카페(DAEGU CAFE)'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미유우 씨는 일본어 내레이션에 한글 자막을 편집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의 카페 맛집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로 시작되는 4분 분량의 영상에는 지역 곳곳에 위치한 카페 3곳의 위치와 개장 시간 등이 소개됐다. 또한 아기자기한 실내 분위기를 보여주고 메뉴를 시식하는 모습도 함께 담았다.미유우 씨는 "수업 과제로 제작한 영상인데, 동성로에 예쁘고 맛있는 카페들이 많아 꼭 소개해보고 싶었다"며 "음식 중에는 순두부를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곳들도 영상으로 알려보고 싶다"고 전했다.미유우 씨는 일본 후쿠오카 출신이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었던 그는 고교 때 선배가 영진전문대에 다니는 것을 알게 돼, 2018년 같은 학교에 입학했다.전문학사 2년을 마치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인 국제관광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토픽(TOPIK·한국어능력시험) 5급 자격을 보유할 정도로 한국어 실력도 갖췄다.미유우 씨는 대구뿐만 아니라 안동, 부산, 서울 등을 여행하며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해왔다. 그는 한국인 학생들과 함께 한 '버디 프로그램'이 유학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미유우 씨는 "추후에는 중국에 있는 대학원에 진학해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일본어 교수가 되고 싶다"며 "맛집이 많은 대구가 후쿠오카처럼 편하게 느껴진다. 친구들과 대구에서 좋은 추억을 더 많이 쌓고 싶다"고 말했다.

2021-04-12 06:30:00

대입의 또 다른 길, 사관학교와 경찰대 진학

대입의 또 다른 길, 사관학교와 경찰대 진학

군인과 경찰관은 학생들의 직업 선호도 조사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는 직업이다. 그런 만큼 사관학교와 경찰대 진학에 대한 관심도 큰 편이다. 더구나 이들 대학은 대학입시 지원 방식의 기본 원칙인 기반인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또 다른 기회로 여겨지기도 한다.최근 사관학교들이 2022학년도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이번 입시에선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내용이 적지 않다. 변경 사항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수험생에겐 기본적인 자세. 상대를 제대로 알아야 대응 전략을 잘 짤 수 있는 법이다. 육·해·공군과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4개 사관학교와 경찰대의 입학 전형을 분석, 소개한다.◆사관학교와 경찰대 지원 전 유의점사관학교와 경찰대에 입학하기 위한 경쟁은 치열한 편이다. 일반 대학들과 달리 복수 지원 금지 원칙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대학입시에서 또 하나의 돌파구로 여기는 경우도 적잖다. 학비를 국가에서 지원할 뿐 아니라 졸업 후 군 장교, 경찰 간부가 된다는 점도 매력. 청년 실업이 심화한 상황에서 졸업 이후 장래가 보장된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보통 지원 대학을 고를 때 우선 자신의 적성을 따져보라고들 한다. 맞는 얘기지만 현실에선 그러기 쉽지 않다. 점수를 따져 일단 대학 문턱을 넘어서는 게 먼저, 학과보다는 대학 간판이 우선이라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띈다. 어차피 전공에 맞춰 취업을 하는 것도 아니니 그렇게 진학할 대학, 학과를 선택해도 괜찮다며 자위하기도 한다.하지만 이들 대학에 지원할 때만큼은 무엇보다 자신의 적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학교생활 자체가 일반 대학과 많이 다르다. 군사 훈련을 받고 단체생활을 해야 하는 학교들이다. 이런 부분이 적성에 맞고, 이겨내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후회하지 않는다. 자칫 바로 갈 수 있는 길을 최소 1년 늦게 돌아가야 할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지원 전 사관학교 입학시험의 구조도 간단하게 알아두는 게 좋다. 이들 학교의 시험은 크게 우선선발과 종합선발로 나뉜다. 모든 응시자는 1차 시험(필기시험)을 치러야 하고, 1차 시험 등수가 일정 배수 내에 든 합격자만 2차 시험(면접 및 체력검정, 신체검사)을 치른다.1, 2차 시험과 학생부 성적 등으로 우선선발 합격자를 추린다. 이때 우선선발에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은 자동으로 종합선발 대상자로 전환, 수능시험 성적을 반영한 전형 방법이 적용된다. 다만 경찰대 경우 우선선발 없이 수능시험 성적까지 합산해 일괄 선발한다.사관학교 원서는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접수한다. 1차 시험일은 4개 사관학교 모두 7월 31일로 같다. 육군사관학교가 33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공군사관학교가 235명으로 그 뒤를 잇는다. 아직 모집요강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그동안 사례로 미뤄볼 때 경찰대도 사관학교와 같은 날 1차 시험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사관학교 입시에 대비한 기본적인 사항은 각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이 여는 입시설명회를 통해서 4곳의 정보를 한꺼번에 챙겨보는 방법도 있다. 시교육청은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를 활용해 '사관학교 합동 2022학년도 입시설명회(온라인)'를 마련한다.이번 설명회에는 사관학교 4곳 모두 참여한다. 육군사관학교가 오후 1시, 해군사관학교가 2시, 공군사관학교가 3시, 국군간호사관학교가 4시부터 50분씩 설명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쌍방향 방식으로 설명회를 운영해 강연 도중 질의 사항에 대해 원격으로 실시간 답변할 수 있게 한다. 설명회를 시청할 유튜브 주소는 'http://bit.ly/3ryqjy9'다.◆사관학교 입시 간소화, 경찰대 입학연령 확대사관학교와 경찰대 모두 1차 시험이 매우 중요하다. 사관학교 공동 필기시험인 1차 시험은 수능시험과 비슷한 형태로 출제된다. 하지만 수능시험보다 다소 어려운 수준이어서 각 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기출문제를 확보, 꼼꼼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올해는 수능시험 출제 범위가 바뀌면서 사관학교 1차 시험에도 변화가 생겼다. 간단히 말하면 문항 수가 줄어들고 시험시간이 축소되는 등 입시가 간소화됐다고 할 수 있다. 국어와 영어 문항 수가 전년도 45개 문항에서 30개 문항으로 줄었다. 시험시간도 국어 80분, 영어 70분에서 각각 50분으로 변경됐다.수능시험이 올해부터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뀐 것도 이들 학교의 1차 시험에 영향을 미쳤다. 국어는 수능시험 국어의 공통 범위인 '독서와 문학'에서만 출제된다. 영어는 듣기 문항 없이 영어Ⅰ·Ⅱ가 출제범위다.수학은 올해 수능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진다. 수학Ⅰ·Ⅱ를 공통으로 응시해야 한다. 여기다 인문계열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열 경우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골라 시험을 치러야 한다. 문항 수와 시간은 기존 시험 때와 같다.학생부 성적을 산출할 때 진로선택과목은 반영하지 않는다. 석차 등급이 산출되는 과목에 대해서는 전 학년 차등 없이 고르게 반영한다.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전 과목을 반영한다. 공군사관학교는 탐구 영역에서 인문계열은 사회, 자연계열은 과학 과목을 반영한다.전년도부터 모든 사관학교에 AI 면접이 전면 도입됐다. 2차 시험 응시 전에 AI 면접을 별도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전형 총점에 배점으로 반영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면접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위해 활용되는 것이니만큼 솔직하고 성실하게 응시하는 게 좋다.경찰대는 전년도부터 선발 인원을 100명에서 50명으로 절반 줄였다. 사관학교와 달리 성별 구분 없이 통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입학 연령을 17세 이상 42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기혼자도 지원 가능한 게 두드러진 특징이다.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각 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시험 기출문제를 확인해 유형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며 "2차 시험에선 면접의 영향력이 크다. 면접 예상 질문을 골라 지속적으로 모의면접 훈련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2021-04-12 06:30:00

'중간고사 대비, 이렇게'…효과적인 중간고사 대비 학습 전략은

'중간고사 대비, 이렇게'…효과적인 중간고사 대비 학습 전략은

'내신을 잡아야 대입이 보인다'고들 한다. 그만큼 내신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내신이 평가의 절대적 기준인 학생부교과전형은 2022학년도 대입에서 단일 전형으론 가장 많은 인원(14만8천506명)을 선발하고, 서울대는 2023학년도 대입부터 정시에서도 교과 평가를 반영한다.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어서 중간고사 대비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3~4주 계획 세워 시험 대비학년이 올라갈수록 시험 난도가 높아지고 암기해야 할 것도 많아진다. 내신 등급을 받기 어려운 학교일수록 벼락치기식 공부법으론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중간고사를 치기 3~4주 전부터 학습 계획을 세워 대비해야 한다.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는 게 기본. 초반에는 주요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2주 전부터는 암기 과목 위주로 시험을 준비하는 게 좋다. 1주 전부터는 시험 범위를 최종 정리하면서 개념 및 지문 암기, 문제풀이 연습에 매진해야 한다.◆과목별 특성 고려한 학습 전략국어는 교과서에서 다룬 글의 주제 및 중심 내용, 전개 방식, 표현 등을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게 유리하다. 문학은 문제집 등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 분석 자료를 찾아보도록 한다. 문법은 수업에서 다룬 자료를 빠짐없이 챙긴다. 교과서에서 배운 개념을 예문에 적용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수학은 개념을 완벽히 익히는 게 우선이다. 취약 단원부터 집중적으로 학습한 뒤 매일 꾸준히 교과서 및 보충자료의 문제, 기출문제 등을 푸는 게 바람직하다. 영어는 단순히 지문 전체를 암기하기보다는 중심 문장 및 핵심 키워드를 찾아 지문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는 게 먼저다. 이후 중요 어휘와 구문, 어법을 분석하며 학습한다.◆수업 중 강조 내용과 수업활용자료 점검평소 수업시간 교사가 강조한 내용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수업 중, 특히 시험을 앞두고 강조한 부분이나 출제를 암시한 내용은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것은 노트에 따로 정리해두고 시험 직전에 마지막으로 챙겨보는 게 바람직하다.학교 시험의 핵심은 언제나 교과서. 단원별 학습 목표와 핵심 키워드를 살핀 후 노트 필기 내용을 바탕으로 공부한다. 여기다 수업에서 활용한 부교재, 교사가 출력해 나눠준 인쇄물, 모의고사 자료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들 자료에 담긴 지문, 문제가 시험에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성적대별로 학습 전략 달리 해야고득점을 노린다면 배점이 크고 어렵게 나오는 서술형 문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 유형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국어, 영어의 서술형 문제는 교사가 강조한 부분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수업을 충실히 들으면서 관련 지문과 개념을 꼼꼼히 이해, 암기해야 한다.중하위권 학생은 문제풀이보다 기본 개념 학습에 집중해 기초를 쌓는 게 먼저다. 그런 다음 객관식 문제부터 확실히 공략하고, 이후 배점이 큰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는 게 효과적이다. 하위권 학생은 암기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과서 속 기본 개념을 이해하면서 지문, 보충자료의 내용을 철저히 암기하는 것만으로도 이전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다.도움말=송원학원 진학실

2021-04-12 06:30:00

대구시교육청, '코로나19 2020 대구교육백서' 발간

대구시교육청, '코로나19 2020 대구교육백서' 발간

코로나19 사태 속 교육 현장의 발자취가 담긴 백서가 나왔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최근 펴낸 '코로나19 2020 대구교육백서'가 그것이다.백서(白書)는 정부, 기관이 각 분야 문제에 대해 그 현상을 분석하고 장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발표하는 보고서. 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 해 동안 ▷대구 교육공동체가 겪어온 변화 ▷학교 현장의 모습 ▷각 기관의 업무 진행 상황 ▷주요 교육시책 추진 과정 등을 백서에 담아 배포한다.백서는 '들어가며-본문(1~5장)-부록'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2월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5차례 등교 개학 연기와 원격 수업 실시, 5월 순차적인 등교 개학, 2차 대유행과 등교 연기, 연기된 수능시험 등 그동안 겪은 과정이 담겼다.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백서 제작추진위원회를 운영, 이번에 결과물을 내놨다. 특히 학교 현장을 지킨 교사들이 백서 발간 전 과정에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크다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시교육청은 홈페이지 공개자료실에도 이 백서를 탑재, 누구나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코로나19 중간백서의 성격으로 지난 1년 동안의 상황을 돌아보고 이 난관을 함께, 슬기롭게 이겨내보자는 취지에서 발간한 자료"라며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함께한 대구 교육공동체의 경험과 노력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21-04-12 06:30:00

기후 위기 극복 위해 뭉친 대구 교원들, 우린 '기후행동 바이커즈'

기후 위기 극복 위해 뭉친 대구 교원들, 우린 '기후행동 바이커즈'

대구 교사들이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모은다. 최근 닻을 올린 기후행동교육연구회 '기후행동 바이커즈(climate action bikers)'가 이 활동의 구심점이다. 이 모임은 서양심 수성초교 교장과 백경숙 진월초교 교장이 회장 역할을 맡는 등 유·초·중등 교사 40명이 참가했다.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으로 출범식도 열었다. 기후변화에 대한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인식을 다시 가다듬고 체계적인 기후행동교육을 통해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생활화하는 게 이들의 목표다. 기후행동 바이커즈의 첫 주력 과제는 '바이킹(biking·자전거 타기)'을 통해 국내의 기후 위기 사례 및 증거자료들을 수집·분석하고 그 결과를 뉴스레터에 담아 정기적으로 발간·배포하는 일. 두 번째로는 체계적인 기후행동교육을 위한 수업자료를 실험적으로 개발·적용하는 것이다. 이 활동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은 네이버 밴드 '기후행동 바이커즈(선생님)'에 가입 신청을 한 뒤 승인을 받고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2021-04-12 06:30:00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픈 북&톡]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아이로 키우기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픈 북&톡]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아이로 키우기

세상이 점점 빠르게 변하면서 인간의 설 자리는 갈수록 줄어든다고 모두들 걱정합니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그 불확실성 때문에 더욱 불안해 합니다. '꿈이 없어요', '하고 싶은 게 없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창의적 열정과 공감, 관찰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열정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시도하는 과정에서 많이 실수하고 어려움을 겪겠지만 거기서 배움도 얻을 것입니다. 주어진 질문에 대답하는 데서 나아가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며 성장하도록 돕는 두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지금은 모두가 주인공이고 모두가 기획자인 시대비록 세상은 좀처럼 쉽게 좋아지진 않지만, 사회 문제를 개선하려는 시도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기구나 정치 지도자가 나서기도 하지만 대부분 평범한 시민들, 자그마한 단체나 벤처기업, 익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역입니다.사회 문제를 시민 스스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는 그 흐름이 더욱 두드러지고 방법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큰 흐름을 '사회 혁신'이라 부르는데요.윤찬영의 '줄리엣과 도시광부는 어떻게 마을과 사회를 바꿀까?'는 세계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요 사회 혁신 실험 30가지를 소개합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에너지 재생 가상화폐 줄리엣, 마을의 쓰레기를 줄이고 주민과 행정의 가교를 잇는 도시 광부 등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자세히 보여줍니다.책 제목에 등장하는 '줄리엣'은 네덜란드 데 퀘벌의 도시 재생 실험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화폐의 이름입니다. 공동체가 지역에서 생산한 재생 에너지를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가상화폐죠. 에너지 단위인 줄(Joule)에서 따와 '줄리엣(Jouliette)'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도시 광부'는 서울시 구로구 독산4동에서 쓰레기 재활용을 돕는 시민들입니다. 재활용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안했지만 이제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까지 담당합니다.기술이 사회혁신에 적용되는 사례가 많이 등장하니 첨단 기술이나 고급 기술이 적용될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하게 안질환을 진단하는 장비 등 첨단 기술이 아닌 '적정 기술'이 활약합니다. 한 국내 기업은 배터리를 되살려 쓰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대기업이 주도하는 가전 제품 소비 시장 지형에 상당한 변화를 줍니다. 분명 지금은 모두가 다 자기 생활의 연구자이자 주인공이며 기획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아이디어의 세계모두의 이익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공공캠페인이라고 합니다. 김정렴의 '오토바이로 모기를 잡아라'는 세계 곳곳에서 대중의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낸 화제의 공공캠페인을 사례별로 보여줍니다.이 책은 '광고보다 재미있는 세계의 공공캠페인'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요. 소개된 사례가 정말 국가 주도로 진행된 것이 맞나 의심스러울 만큼 기발합니다. 그 사례 중 하나가 책의 제목인 오토바이로 모기를 잡은 태국의 '모터 살충제(Moto Repellent)' 캠페인입니다.기획자는 태국 방콕에 만연한 모기를 잡기 위해 오토바이를 활용합니다. 오토바이 배기통에 모기를 쫓는 천연 성분의 오일을 채워 넣고, 오토바이를 탈 때마다 배기열이 자연스럽게 골목 곳곳에 자연스럽게 분무되도록 했습니다.'스웨덴 국가 번호(The Swedish Number)'는 세계 여러 곳에서 스웨덴 국가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스웨덴 국민에게 무작위로 연결합니다. 스웨덴 국민이 가진 모국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했습니다. 스웨덴의 자랑거리가 스웨덴 국민의 시각에서 재해색돼 자연스럽게 소개됐죠.저자는 성공한 공공캠페인을 통해 세계 곳곳의 기획자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는지 사실적으로 안내합니다. 이 책의 사례를 소개하면 아이들은 흥미를 보입니다. 참신한 생각과 놀라운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기 위해서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인상적으로 받아들입니다.대구시교육청 학부모독서문화지원교사모임

2021-04-12 06:30:00

대구보건대, 대구경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전문대학 협의체 발대식 개최

대구보건대, 대구경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전문대학 협의체 발대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대학교육혁신단은 원격교육 허브 구축을 위한 '대구경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전문대학 협의체 발대식'을 9일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열었다.교육부와 한국학술정보원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권역 20개 대학 총장과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 대학은 이날 대구경북권역 내 공동 활용 원격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권역 내 공동 활용 학습관리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공동 활용 원격강의 제작 인프라 운영 ▷원격강의 콘텐츠 공동개발과 교류 ▷대학 원격 혁신을 위한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공유 회의에서는 공동 활용 원격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과 공유·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 혁신과 인재양성의 선순환 구현에 대한 2025년까지의 중장기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2021년 사업에 대한 운영 방향과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남성희 총장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원격수업 전면 도입에 따른 대학 간 연계 원격교육 체계 구축은 고효율 교육 혁신의 기틀이 될 것"이라며 "원격교육의 내실화와 체계 마련을 위해 대구경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대구경북권역 원격교육지원센터는 대구보건대 영송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실감형(AR/VR) 실습실, 1인 스튜디오 4개, 이동형 스튜디오 1개와 종합편집실을 갖췄다. 원격교육에 필요한 수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권역 내 대학과 공동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양질의 원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원들에게는 원격수업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1-04-11 15:29:07

대구가톨릭대 신입생 온라인 환영식 개최

대구가톨릭대 신입생 온라인 환영식 개최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가 8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 온라인 환영식'을 열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비대면 시대의 신개념 캠퍼스 행사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구가톨릭대 단과대학 학생회가 '2021 D:CU Again'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실제 행사장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신입생 200명만 참석했고 약 1만1천 명의 학생들은 대학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영상으로 행사를 즐겼다.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코스프레 대회, 골든벨 퀴즈대회를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해 200여 명의 학생들이 개인 휴대폰이나 PC로 이벤트에 참여했다. 각종 상품도 모두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지급했다.우동기 총장은 "이제 대학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 행사도 온라인과 접목한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다양한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04-11 15:19:58

대구한의대 박해진 교수,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선정

대구한의대 박해진 교수,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선정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DHU바이오융복합시험센터 부센터장 박해진 교수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도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박 교수는 국내 최대 치킨시장 점유회사인 교촌에프앤비㈜와 함께 고령친화식품 개발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미래 유망 식품분야의 산업화기술 개발 중점 지원 및 신산업 창출 기반 마련 등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K-Food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산학연 컨소시엄 연구개발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9억8천만원으로 연구기간은 2년 9개월이다. 선정된 과제는 '닭가슴살 효소 가수분해 (수용성)저분자 단백질 기술을 적용한 특수의료용도식품 소재 생산 및 고령친화식품 개발'이다. 미래 대응식품 분야 중 특수의료용도식품 등에 적용하기 위한 식품 원료 소재를 국산화 기술로 개발하는 것.그동안 단백질 공급을 위한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는 유단백 또는 대두단백의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한 제품 정도가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최초로 국내산 닭가슴살에서 유래된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 소재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연구개발 사업의 주관 기관인 교촌에프앤비㈜는 국내 최대 치킨시장 점유회사로 손꼽힌다. 국내산 닭가슴살의 효소분해 기술을 적용해 소화 흡수가 용이한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수용성 저분자단백질 급원 원료로서 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고령친화식품에 적용하는 방안을 개발하는 데 관심을 가져왔다.연구팀은 닭가슴살 가수분해 단백질 소재를 투여한 실험용 쥐의 단백질 소화율 교정 아미노산 점수(PDCAAS)를 측정해, 개별 아미노산 소화율을 분석하고 근위축 예방 및 근육 재생에 대한 기능성 평가 및 근감소 예방 시험 등을 수행하게 된다.박해진 교수는 "초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데 있어 다양한 소재와 한방소재를 기능성별로 개발하는데 있어 이번 연구사업이 초석이 될 것이며,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메디푸드 제품 개발을 수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1-04-11 15:06:57

대학혁신지원사업 웨비나 컨퍼런스 13일 대구서 개최

대학혁신지원사업 웨비나 컨퍼런스 13일 대구서 개최

전국 권역별로 순환하며 열리는 고등교육혁신 웨비나(Webinar·웹+세미나) 컨퍼런스가 서울·부산에 이어 대구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다.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는 대학의 기본역량과 체질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혁신방안을 논의하고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3회 대학혁신지원사업 웨비나 컨퍼런스'를 오는 13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행복한홀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웨비나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행사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가해 진행된다. 유튜브(https://url.kr/q9sx7t)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이번 컨퍼런스는 김석수 총괄협의회장(부산대 기획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구경북강원권역 회장교인 영남대 최외출 총장의 축사 및 1·2세션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은 김창경 전(前)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이 '코로나19 이후 고등교육의 미래 환경과 전망'을 소개하고, 강현석 경북대 교수와 정성화 대구한의대 기획처장이 패널 토론자로 참여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이 '미래사회 트렌드와 대학교육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 토론에는 김병주 영남대 교수와 윤성호 금오공과대 교수가 나선다. 모든 세션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21-04-11 14:35:35

대구교육박물관, 2021 고고학 체험교실 운영

대구교육박물관, 2021 고고학 체험교실 운영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이 '2021 고고학 체험교실'을 연중 무휴(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 제외) 운영한다.이곳의 고고학 체험교실은 평소 접하기 힘든 고고학 분야를 전문 연구원의 진행으로 체험하면서 과거 역사문화의 복원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 대구 지역 문화재를 탐구하며 고유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보존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대구에서 고고학 체험을 무료로 해볼 수 있는 곳은 이 박물관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고학 체험교실은 고고학 일반강의, 유구·유물 실측 체험, 유물 복원 체험, 자기주도형 놀이체험 등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매주 화~일요일 1일 2회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운영한다. 다만 주중 현장체험학습 운영 기간에는 하루에 1회만 운영하기 때문에 사전에 운영 시간을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박물관을 찾아 1층 안내실에서 당일 참가 접수를 할 수 있으며, 활동은 박물관 4층 고고학 체험실에서 진행된다.김정학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가 문화재를 볼 수 있기까지의 여러 과정들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053)231-1751.

2021-04-09 16:24:08

계명대 졸업 김지원 씨, 중앙음악콩쿠르 수상 영예

계명대 졸업 김지원 씨, 중앙음악콩쿠르 수상 영예

계명대학교 대학원(성악전공) 졸업생 김지원 씨가 최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제 47회 중앙음악콩쿠르' 성악 여성부문 본선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에서 1위는 수상자가 없었다.이번 대회는 총 7개 부문에 577명이 참가했고, 본선에 오른 27명 중 20명이 입상했다.김 씨는 이번 콩쿠르에서 ▷윤이상의 '고풍의상' ▷모차르트의 아리아 '아 가버린 사랑이여' ▷베르디의 아리아 '아 그이인가 언제나 자유롭게' 곡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2017년 미스코리아 대구 선 출신의 김 씨는 ▷2018년 이탈리아 마그다 올리베로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2019년 대구국제영아티스트 오페라축제 '마술피리' 주연 ▷2020년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3위, 대구성악콩쿠르 특별상 ▷2021년 음악저널 콩쿠르 1위 등의 화려한 이력을 지녔다.김 씨는 "이번 콩쿠르에서 준비한 노래들이 테크닉적으로 힘든 노래들이었지만, 배역의 감정을 이해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며 "늘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부모님과 지도교수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2021-04-08 18: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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