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진로진학 서비스를 위한 공간'…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10곳 추가 구축

진로 탐색·체험·설계할 수 있는 공간
중 7곳, 고 3곳에 진로활동실 구축

대구시교육청이 중학교와 고교 10곳에 진로활동실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진로활동실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 및 체험, 설계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구 한 학교의 진로활동실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중학교와 고교 10곳에 진로활동실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진로활동실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 및 체험, 설계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구 한 학교의 진로활동실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대구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한다.

진로활동실 조성 사업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이곳은 진로전담교사가 상주, 진로 수업을 진행하거나 진학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진로활동실에는 다양한 입시 정보와 진로진학교육 콘텐츠를 비치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진로 탐색 및 체험,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다. 또 친구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면서 진로 동아리 활동의 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 진로활동실이 없는 중학교와 고교 54곳 가운데 중학교 7곳, 고교 3곳에 진로활동실 구축용으로 학교당 2천만원을 지원했다. 진로활동실이 없는 중·고교 중 유휴교실이 있고 진로전담교사가 상주하며 기존 시설과 통합해 활용할 수 있는 곳 중에서 선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현장 진로체험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서비스에 대한 학생, 학부모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고 스스로 탐색,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AD

사회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