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고3, 364명 발열 등으로 등교 수업 못해

경북 고3 364명 37.5도 이상 발열… 포항 고3 학생 156명 음성
첫 날보다 늘어나 교육당국 비상

경상북도교육청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교육청 전경. 매일신문DB

등교수업 2일째인 21일 경북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37.5도 이상 발열자는 364명으로 집계됐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등교 전 사전 발열체크를 통해 등교하지 않은 학생은 84명, 귀가한 학생은 59명(이날 10시 30분 기준)으로 파악됐다.

21일에는 302명의 학생이 집에서 사전 발열검사를 한 결과 발열자로 파악 돼 등교하지 않았다. 또 이날 10시 30분 기준 62명의 학생이 귀가조치됐다.

발열자로 등교 후 귀가조치 되는 학생들은 경북교육청의 발열자 대응매뉴얼에 따라 학부모나 보건소 관계자, 보건 선생님의 인솔하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보건소에서 다시 발열상태를 체크해 의심증상이 보이면 검체 후 조사를 하거나 증상이 없으면 귀가 조치하도록 하고 있다.

등교 첫날 많은 발열자가 나타났던 포항지역에서는 고3 학생 158명에 대해 검체를 시행한 결과 158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발열자가 느는 상황이라서 걱정이 크고 철저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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