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중앙도서관서 10월 7~25일 '아트팝업북展' 열려

지니 존슨, 롤랜드 루이스가 건축계 거장인 프랭크 게리의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the Walt Disney Concert Hall in LosAngeles)'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 2007년 템스 앤 허드슨(Thames & Hudson) 출판사가 발간한 3차원 형태의 팝업북 '프랭크 게리 인 팝업(Frank Gehry in Pop-Up)'에 수록돼 있다. 경북대 제공 지니 존슨, 롤랜드 루이스가 건축계 거장인 프랭크 게리의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the Walt Disney Concert Hall in LosAngeles)'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 2007년 템스 앤 허드슨(Thames & Hudson) 출판사가 발간한 3차원 형태의 팝업북 '프랭크 게리 인 팝업(Frank Gehry in Pop-Up)'에 수록돼 있다. 경북대 제공

경북대학교 도서관(관장 김강욱)은 7일부터 25일까지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도서관 책(冊)을 펼치다–아트 팝업북(ART POP-UP BOOK)전(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경북대 도서관과 국내 유일 미술전문도서관인 아트도서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문화 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팝업북은 책을 펼치면 책 내용(그림)이 입체적으로 돌출돼 나오거나 움직이도록 만든 책이다. 중세 때부터 선보이기 시작해 15세기 중엽에는 과학서나 기술서 등에 이용됐으며, 19세기 말에는 영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트도서관 소장 도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일반 팝업북이 아닌 피에트 몬드리안, 레오나르도 다빈치, 안토니 가우디, 프랭크 게리 등 유명 예술가와 건축가들의 예술작품을 주제로 제작된 도서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팝업북 체험코너도 운영된다.

김강욱 경북대 도서관장은 "희귀하고 이색적인 도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대 도서관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나아가고자 다양한 학술정보 확보는 물론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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