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31개 기관·부서별 홈페이지 통합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등 31개 기관·부서별로 운영하던 홈페이지(http://www.dge.go.kr)를 2일부터 통합했다.

총 8억3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홈페이지 통합 사업은 기존에 기관별로 개별 홈페이지를 구축, 운영하면서 제기된 예산 중복 투자 문제와 관리의 어려움, 각종 사이버 위협 대처 미흡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홈페이지 통합으로 이용자들은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더 편리해진 화면과 이용법으로 재구성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통합검색, 문서 미리보기, 대용량 파일 업로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개선하고 웹사이트 주소체계 정비로 16개 도메인을 6개로 통합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개별 운영하던 10개 기관 예약 서비스도 단일 홈페이지로 통합하고 각 기관별 예약사항을 분야별로 분류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예약서비스 역시 다양한 기기에서 예약, 변경, 취소를 할 수 있으며, 처리상황을 안내 문자로 알려준다.

또한 홈페이지 구축 시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가이드(시큐어코딩)를 적용하고 보안 취약점과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제거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였다.

예산 측면에서는 기존 전산장비를 재활용함으로써 노후화된 홈페이지 서버, 보안장비 등의 개별 교체에 소요되는 예산을 총 16억원 정도 절감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정기관 홈페이지 통합과 통합예약서비스 개통을 시작으로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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