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구 휘발윳값 ℓ당 1천500원 돌파

대구 휘발윳값 ℓ당 1천500원 돌파

대구 평균 휘발윳값이 1년여 만에 ℓ당 1천500원대를 돌파하며 코로나19 1차 대유행 이전인 지난해 2월 수준까지 올랐다.28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4주차 대구의 평균 휘발윳값은 1천506.83원으로 지난해 2월 4주차(1천500.05원) 이후 처음으로 1천500원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5월 2주차에 1천206.77원까지 떨어졌던 휘발윳값은 지난해 11월 3주차(1천283.83원)부터 18주째 상승 중이다.지난주 대구의 경윳값도 전주(1천293.92원)보다 ℓ당 12.83원 오른 1천306.75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3월 1주차 이후 처음으로 1천300원대를 밟았다.다만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유류가격 상승세는 주춤할 가능성이 크다. 3월 2주차 배럴당 67.0달러까지 올랐던 두바이유는 3주차에 66.6달러로 하락 반전한 데 이어 4주차에는 62.4달러까지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다. 국제유가는 보통 2~3주 정도의 시차를 두고 국내 판매가격에 반영된다.한국석유공사 측은 "미-중 긴장 고조, 달러 강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에 따른 유럽 이동제한 조치 강화, 미 석유 시추기 수 증가 등으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1-03-28 17:50:05

대구시 주력산업기업, 한국판 뉴딜 기업에 1천억원 우대 보증

대구시 주력산업기업, 한국판 뉴딜 기업에 1천억원 우대 보증

대구시가 지역 주력산업 기업, 한국판 뉴딜 관련 기업에 최대 1천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기업당 최대 10억원의 보증과 함께 1.3~2.2%의 이자비용을 지원해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대구시는 대구은행,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구테크노파크와 29일 업무협약을 맺고 1천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정부사업과 연계해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산업의 디지털화 가속화 등 변화에 대한 대응을 돕는 차원에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보증지원 대상기업에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고, 대구은행은 보증재원으로 50억원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한다. 기술보증기금은 보증재원의 20배 규모인 1천억원의 우대보증과 함께 연구개발,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대경중기청은 정부사업과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등 혁신성장을 돕고, 대구TP는 연구기자재 등 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지원대상은 대구시 소재 고효율에너지시스템(에너지 효율화 기술 등), 디지털의료헬스케어, 수송기기·기계소재부품(미래차 부품), 디지털뉴딜(데이터산업, 지능형로봇, 스마트의료), 그린뉴딜(미래 모빌리티, 탄소중립기술, 분산전원)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이다. 대구시 스타기업 및 프리스타기업, 중기부 지정 스타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도 대상이다.보증은 기업 당 10억원 한도로 보증비율 100%, 보증료 0.2%p 감면 등 우대사항을 적용해 최대 3년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기업은 대구시 경영안정자금을 통한 이차보전과 연계해 1년간 1.3~2.2%의 대출이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4월부터 가까운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앞당겨진 산업의 디지털화 등 경제·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가 지역균형 뉴딜이다. 지역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지역기업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28 17:19:28

‘주택도시기금 투입 1호’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임대 모집

‘주택도시기금 투입 1호’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임대 모집

주택도시기금 투입 1호 사업인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가 본격적인 임대 공급에 착수한다.대구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한과 공동 출자해 리츠(REITs·부동산 투자 뮤추얼펀드) 방식으로 조성 중인 서대구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임대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임대공급 규모는 업무형 공장 90실, 제조형 공장 48실, 지원시설 16실, 창고 13실 등 총 167실이다. 오는 6월 준공 이후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제조업과 첨단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입주업체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할 수 있고, 유해물질 배출, 소음·진동 유발 예상업종은 입주가 제한된다.임대기간은 최장 10년으로 2031년 7월 이후 분양 전환할 예정이다. 이때 기존 임대 입주업체에 분양 우선권을 부여한다.서대구 지식산업센터는 서대구IC와 성서IC, 도시철도 2호선 등과 5~10분 거리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이곳은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서대구 KTX역사와 복합환승센터, 첨단벤처밸리, 종합스포츠타운 등 역세권 개발에 따른 대구 대표 미래 핵심지로 통한다.향후 역세권 개발이 본격화하고 서대구산단 재생사업이 활성화되면 미래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입주신청 접수는 내달 12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심의위원회 입주자격 심사 등을 거쳐 5월 20일에 최종 선정결과가 발표된다.서대구 지식산업센터 입주와 관련한 자세한 상담은 대구시 서구 달구벌대로 1669(대진빌딩 동관 3층, 감삼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임대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문의 053)710-5370.

2021-03-28 16:50:04

한국가스공사, 상반기 신입사원 95명 채용

한국가스공사, 상반기 신입사원 95명 채용

한국가스공사는 일반직 74명과 별정직 17명, 연구직 4명 등 상반기 신입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이번 채용에서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점수를 최초 적용하고, 사회 형평(장애) 채용으로 10명을 선발하는 등 열린 채용을 확대한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에 대해 우대점수를 부여해왔다.가스공사는 또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직무와 무관한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해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려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채용시험 접수는 내달 6일부터 12일까지이며, 필기 전형은 5월 1일과 2일 대구와 수도권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kogas.or.kr)를 참고하면 된다.

2021-03-28 16:32:18

"이젠 우리 브랜드로 승부"…대구서 태동하는 침장 브랜드

"이젠 우리 브랜드로 승부"…대구서 태동하는 침장 브랜드

"대형 침구 브랜드에 원단을 가공해 납품하는 일만 20년 해왔습니다. 이제는 저희 이름을 건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습니다."유명 침장 브랜드의 제품 생산만 도맡아온 대구의 침장업체들이 저마다의 노하우를 살린 브랜드를 만들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더 이상 '숨은 주역'이길 거부하고 당당히 자신의 브랜드로 승부하고 있는 대구의 침장기업들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꿀잠페스타'에서 만났다.'로얄홈'은 지난 2017년 침장 유통 브랜드 '레오나'에 이어 이듬해에 온라인 전용 침장 브랜드 '코코온'까지 내놓은 지역의 침장업체다.중장년층의 취향을 반영한 레오나는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원단의 부드러움 등 촉감에 중점을 뒀고, 코코온은 유니크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브랜드다.로얄홈은 이 두 브랜드를 출시하고 그야말로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35억 원이던 매출액이 지난해엔 100억 원으로 훌쩍 뛰었다.로얄홈은 지난해 11월 프리미엄 침장 브랜드를 지향하는 '블랑뷰'를 시장에 내놓기도 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는 블랑뷰는 백화점 브랜드로 현재 대백프라자에 입점이 돼 있다.과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 유명 침장 브랜드에 가공 원단을 납품하는 일을 해왔던 김대정 로얄홈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키우겠다는 각오다. 김 대표는 "그간 쌓은 노하우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제품을 만들고픈 열망이 컸다"며 "앞으로도 우리 브랜드를 계속 성장 시켜 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했다.또 다른 지역의 침장업체인 하나침장은 '블루메코'라는 자체 브랜드를 전개해 좋은 평가 받고 있다.지난 2019년 대구시의 글로컬 침산 육성산업의 도움을 받아 탄생한 블루메코는 자체 발열이나 열 보존 등의 신소재 섬유를 활용한 기능성 침구류 제품을 내놓았다. 블루메코는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각양각색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의 선호를 받고 있다.현재 블루메코가 내놓은 침구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물론, 전국 200곳 이상의 거래처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공에 힘입어 하나침장의 매출액은 2019년 28억 원에서 지난해 59억 원으로 급성장하기도 했다.따뜻한세상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다양한 브랜드를 시도하는 지역의 침장업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중저가 라인인 '믹스앤매치'를 시작으로 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에 도움을 주는 '타미데코', '자다' 등 3개의 자체 침장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글로컬 침산 육성산업을 통해 출시된 '자다'는 이번 대한민국 꿀잠 페스타를 통해 처음 세상에 선보였다. 텐셀, 옥수수 솜 등 고급 원단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다.이처럼 다양한 브랜드 라인과 제품을 바탕으로 따뜻한세상은 지난해 약 65억 원의 매출을 내 전년 대비 41%가량 성장했다.따뜻한세상은 제품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홍보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따뜻한세상 관계자는 "웹사이트와 SNS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 인력을 보강하고, 지난해 홍보영상 제작을 위한 자체 스튜디오도 만드는 등 홍보에 역량을 쏟고 있다"며 "추후 시장의 반응에 따라 오프라인 몰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03-28 16:31:45

수그러들지 않는 '대구백화점 매각설'…왜?

수그러들지 않는 '대구백화점 매각설'…왜?

대구를 대표하는 토종기업인 대구백화점 매각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1944년 대구상회로 출발한 대구백화점은 70여 년간 지역경제를 대표했다. '쇼핑=대백'이라는 인식과 함께 대백마트, 대백빵, 대백 떡볶이 등 '대백'이라는 관련 상호만 한때 40여 개에 달할 정도로 DGB대구은행, 금복주와 함께 대구를 대표했다.특히 중구 동성로에 있는 본점은 일제강점기 이후 대구의 첫 백화점이자 전국적으로 도심에 생긴 첫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동성로를 서울의 명동거리에 비교될 만큼 유명 장소로 만들었다.그러나 현대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등이 잇따라 입점하면서 설 자리를 점점 잃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175억 5천만 원. 2018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개점 때 사상 최대 영업손실(184억 원)을 기록하고 나서 두 번째다. 4년째 매출액 감소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1천199억 5천만 원에서 2019년 1천14억 8천만 원, 지난해 911억 1천만 원 등 매년 100억 원 이상 줄고 있다.최근에는 본점 매각설까지 돌고 있다. 몇몇 시행사가 금액을 제시해 검토 중이라는 말도 공공연히 나돌았다. 급기야 26일 열린 대구백화점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진 측이 본점 매각설에 대해 현재로선 정해진 것이 없다며 부인했다.이날 구정모 회장은 "몇 년 동안 적자가 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나온 얘기라 생각한다. 현재 다각적으로 회사 경영을 활성화하고자 부양 대책을 고민하고 있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그러나 본점 매각설이 숙지지않고 있다. '중국계 자본이 1천500억 원에 인수계약을 체결했다.','상반기 중으로 매각을 공식화할 것이다.'라는 등 구체적인 금액과 시기까지 시장에서 돌고 있다.지역 백화점 업계관계자는 "최근 대백 본점이 리모델링계획을 유보한데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시행할 것이라는 정황과 소문까지 겹치면서 매각설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매각설과 관련, 주가 역시 꾸준히 상승 중이다. 26일 종가가 1만 300원으로 1년 사이 두 배 이상 폭등했다. 구 회장이 매각설을 부인한 이날 주가는 0.96%(100원) 하락하는 데 그쳤다.

2021-03-28 16:28:22

브라더스 컨설팅(주)과 TV매일신문 업무협약(MOU) 체결

브라더스 컨설팅(주)과 TV매일신문 업무협약(MOU) 체결

브라더스 컨설팅㈜(대표이사 권형창)과 TV매일신문(디지털사업국장 배성훈)은 25일 지역 혁신기업 홍보영상 제작 및 배포를 함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03-28 16:17:32

소상공인 지원금 내일부터 지급, 집합금지 업종 최대 500만원 지원

소상공인 지원금 내일부터 지급, 집합금지 업종 최대 500만원 지원

내일(29일)부터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에 달하는 4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7천억원 상당의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29일부터 지급한다.우선 지급 대상은 국세청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자영업자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기수령자 등 270만명이다. 지난주에 이미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29일 안내문자를 발송해 계좌번호와 신청 의사 등이 확인되는 대로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매출 감소가 확인되지 않아 별도 증빙이 필요한 사람들은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 사이 지급할 예정이다.소상공인 지원금은 영업 제한이 이뤄진 업종을 3단계로, 매출 감소 업종을 4단계로 나눠 총 7개 단계로 지급한다.실내체육시설, 노래방 등 11종의 집합금지(연장) 업종에는 500만원을, 학원 등 2종의 집합금지(완화) 업종에는 400만원을, 식당·카페, 숙박, PC방 등 10종의 집합제한 업종에는 300만원을 준다.업종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여행업 등 업종에는 300만원을, 매출이 40~60% 감소한 공연업 및 전시·컨벤션, 행사대행업 등에는 250만원을, 매출이 20~40% 감소한 전세버스 등 업종에는 200만원을, 매출이 20% 미만으로 감소한 일반 매출 감소 업종에는 100만원을 준다.특고와 프리랜서 등 80만명을 대상으로는 4천500억원 상당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미 지원금을 받은 70만명이 우선순위이며,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50만원을 입금할 예정이다. 신규 신청자에게는 5월 말 100만원을 지급한다.아울러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기사 8만명, 전세버스 기사 3만5천명에게는 4월 초부터 신청을 받아 5월 초부터 70만원씩을 지원한다.돌봄서비스 종사자 6만명에게는 5월 중순에 50만원을 지급한다. 노점상 등 한계 근로빈곤층에게는 생계·소득안정자금 50만원을, 농가에는 30만·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2021-03-28 12:37:01

치솟던 대파 가격 안정되나…봄철 출하로 회복세

치솟던 대파 가격 안정되나…봄철 출하로 회복세

치솟던 대파 가격이 봄 대파 출하의 영향으로 안정세로 돌아설 전망이다.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파 상품 1㎏의 평균 소매가격은 6천403원으로 집계됐다. 1개월 전 7천255원보다 11.7% 내려갔다,다만 평년 가격(2천779원)보다 2∼3배 비싸다. 잦은 눈으로 작황이 부진하고 재배 면적도 줄면서 가격이 올랐다. 지난달에는 소매가격이 1만원에 육박하면서 직접에서 직접 대파를 기르는 가정이 늘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는 다음 달부터 봄 대파 출하기에 들어서면 대파 가격은 더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예측했다.4∼7월 출하하는 봄 대파 작황은 2월 이후에는 기상 여건이 평년보다 좋아 회복세를 띠고 있다.출하 면적도 전년 대비 7%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 완주군 출하 물량이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경기와 충청 하우스 대파와 경상도 노지 대파 역시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전북 부안군은 전년과 비슷하겠다.최근에는 수입 대파가 늘고 겨울 대파 작황이 회복되면서 가격이 내려갔다. 지난 1∼20일 신선 대파 민간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배 많은 1천795t으로 집계됐다.

2021-03-28 11:47:46

'라면왕'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향년 92세

'라면왕'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향년 92세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92세다.농심은 "이날 오전 3시 38분 신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신 회장은 1930년 12월 1일 울산에서 태어났다. 롯데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이다.신 회장은 1965년 롯데공업을 설립한 이후 1978년 사명을 농심으로 바꿨다. 그는 신라면과 안성탕면, 짜파게티, 새우깡 등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신라면은 전세계 100 여개국에 수출돼 한국 식품의 외교관으로 인정받고 있다.신 회장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차려진다. 발인은 오는 30일 5시다.

2021-03-27 08:35:54

스마트웰니스 특구, 베트남과 87억 원 수출 상담 성과

스마트웰니스 특구, 베트남과 87억 원 수출 상담 성과

대구시는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에서 개발 중인 의료·웰니스 기기의 해외진출과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3일 '2021 베트남 메디팜 엑스포' 온라인 B2B 상담회에 참가, 776만 달러(87억 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는 첨단 ICT 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하는 대표적 의료·헬스케어 특구로 작년 7월부터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했으며, 현재 시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 인·허가를 거쳐 제품의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코로나19로 해외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 실증제품에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상담회를 마련했다. 참가 기업은 코렌텍, 엔도비전, 제나 등 7개 기업으로 모두 스마트웰니스 특구사업자다.이번 상담회는 맞춤형 바이어 선별 및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27개 베트남 의료기업과 병원이 참여해 7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에선 1:1 디지털 화상 상담장에서 제품 설명과 구매 의향,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코렌텍은 공동제조소에서 생산하는 인공관절을 포함한 의료기기의 베트남 판매 독점권과 구매 관련 상담을 이어갔으며, ㈜제나는 정신건강 분석 인공지능을 탑재한 치매예측 및 인지재활 치료기기의 판매와 테스트베드 운영을 위한 방문일정 등을 협의했다.대구시는 올해 8월 규제자유특구 실증기간의 종료 후에도 참여기업의 사업중단이 없도록 법령 정비와 임시허가 전환, 실증특례 연장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해 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와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언택트 시대에 온라인 상담회와 같이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각적 지원으로 규제자유특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더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6 16:21:52

‘힐스테이트 만촌역’ 분양 시작…교통·교육·편의 多 갖춘 알짜배기 단지

‘힐스테이트 만촌역’ 분양 시작…교통·교육·편의 多 갖춘 알짜배기 단지

현대엔지니어링가 26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1032-1번지 일원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만촌역'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2층, 총 6개동 718가구로 건설된다. 아파트 658가구, 오피스텔 60실, 상가 '힐스애비뉴 만촌역'으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등이 포함된다.아파트를 타입별로 보면 ▷65㎡ 78가구 ▷84㎡A(84A1) 116가구 ▷84㎡B 113가구 ▷84㎡C(84A2) 58가구 ▷136㎡A 146가구 ▷136㎡B 147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 60세대 단일면적이다.단지는 대구2호선 만촌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인 만큼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 대구 핵심 도로망 진입이 수월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KTX 동대구역, 수성IC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이 가까워 타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전통적으로 우수한 교육 여건도 주목된다. 도보권에 동원초, 오성중고, 경신중․고 등이 있고, 정화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대륜중‧고 등 명문교가 인근에 있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학원가도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다.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범어로데오타운, 수성구청 등 쇼핑시설과 행정기관은 물론,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대구박물관, 라이온스파크 등 녹지, 문화시설은 생활 편리성을 높인다.중대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보다 여유롭게 넓은 주거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4Bay 설계를 비롯해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첨단 Hi-oT서비스를 통해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 미세먼지와 냄새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주방 하부 급기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내에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높은 주거 여건을 제공한다.단지 내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 규제가 없고, 주택 수나 재당첨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다음 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 계약은 5월 3~8일 진행된다.모델하우스는 수성구 상동 8-1번지에 있다.

2021-03-26 16:15:57

대구상의, 국방기술 이전을 통한 지역 R&D 성장 기회 모색

대구상의, 국방기술 이전을 통한 지역 R&D 성장 기회 모색

대구상공회의소는 국방과학연구소(ADD),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개최하고 이버드 특허법인 참여하는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를 지난 25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장에서 진행했다.국방기술 민수사업화는 민간에 적용할 수 있거나 사업화가 가능한 국방기술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기업에 전수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사업이다.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설명회에 앞서 국방기술거래장터에 등록된 유망 특허기술 100선에 대한 지역 기업 기술수요 사전 조사를 실시한 바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지역의 미래신성장산업인 로봇산업과 첨단의료산업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망 특허기술 4선을 추려냈다.이번 설명회에는 선정된 사업화 유망 특허기술 4선에 대한 기술 소개와 함께 기술상담 등 실질적인 현장 맞춤형 컨설팅이 이어졌다. 또 2021년 기업 지원 사업과 참여 절차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군기술이전사업을 지역별 사업화 기관과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3-26 16:15:39

경기 순풍 전망 계속... IMF, 올해 한국 성장률 3.6%로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26일 '2021년 연례협의 결과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6%로 상향 조정했다.IMF는 보고서를 통해 "주요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투자 증가세와 추경안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올해 한국 경제가 3.1%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본 IMF는 이번에 0.5%포인트 올려 잡았다.이는 OECD(3.3%)나 한국은행(3.0%), 한국개발연구원(3.1%) 등 주요 기관은 물론 우리 정부 전망치(3.2%)의 전망치를 웃도는 평가다.다만 IMF는 확실한 반등 흐름을 보인 수출과 달리 서비스 분야와 소비 회복은 미흡한 상황이며, 고용도 여전히 코로나 이전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정책 측면에서는 추가 재정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계층에 대한 선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경제 회복이 공고해질 때까지는 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지속하고, 지금과 같은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에는 관련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2021-03-26 16:14:11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연임…주주 98% 찬성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연임…주주 98% 찬성

DGB금융그룹이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태오 회장 연임을 승인했다.DGB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감사결과와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안건을 통과시켰다.김태오 현 금융지주 회장은 주총 참석 주주 97.75%가 찬성함에 따라 재선임됐다.김 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DGB금융지주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지배구조 선진화 정책을 펼쳐 조직을 안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취임 후 최고경영자 선임 절차를 정비하고, 금융업계 최초로 CEO육성프로그램을 도입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고경영자를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사외이사로는 이상엽(59) 한국오라클 인사담당 임원, 이진복(58) 중정회계법인 대표이사가 각각 1년, 2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이진복 이사는 이날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또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자로는 조선호(67) ㈜신흥 감사가 2년 임기로 재선임됐다.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 25억원(실제 지급액 10억원)에서 올해 20억원으로 5억원 감액했다.주총에선 김 회장 연임 과정에서 발생한 노사 간 갈등과 경영진 측 불통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그는 과거 대구은행장 겸직과 회장 연임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노조 반발을 사는 등 마찰을 빚은 바 있다.이날 주주 자격으로 참석한 김정원 전국금융산업노조 대구은행지부장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주력 자회사 대표 노동조합 자격으로 입장을 밝힌다. 이번 연임 과정에서 적잖은 갈등이 있었다. 소통이 단절됐을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김 지부장은 "(김 회장은) 중대한 사안에 대해 자회사 노조라는 이유로 대화할 수 없다는 편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지주와 관련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미흡한 부분 개선에 나서 달라. 함께하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조직을 위해 진심으로 하는 충언에 귀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이와 관련, 김 회장은 "(지부장 발언에 대해) DGB금융그룹의 지속 발전을 위해 역할을 잘해달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답변했다.

2021-03-26 12:14:10

국세청, 제계 44위 호반건설 세무조사

국세청, 제계 44위 호반건설 세무조사

재계 44위 호반건설에 대해 국세청이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25일 서울 양재동 호반건설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회계자료 등을 가져갔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7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내년에 정기 조사 대상이지만 이날 특별 세무조사를 받았다. 특히 이날 조사를 실시한 곳이 '국세청의 특수부'라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사4국은 대기업의 탈세, 비자금 조성 등의 특별조사를 주로 담당하는 곳이다. 업계는 호반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어 이번 세무조사도 예견됐다는 반응이다.공정위는 지난달 4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호반건설 본사를 현장조사했다. 공정위는 호반건설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 일부 계열사 자료를 누락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호반건설은 지난 2017년 자산규모가 5조원을 넘어서면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서 공정위 규제를 받게 됐다.36개 계열사를 거느린 호반건설은 지난해 기준 자산이 9조 1천460억원이며, 재계 순위는 44위이다.

2021-03-26 11:11:30

홍남기 "LH사태 재발방지책, 다음주 발표…투기 뿌리뽑겠다"

홍남기 "LH사태 재발방지책, 다음주 발표…투기 뿌리뽑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투기 사태와 관련해 재발방지대책을 다음주 초 발표하겠다고 26일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특히 솔선해야 할 공무원과 공공기관 등 공직자에 대해서는 훨씬 엄한 기준과 책임을 부과할 것"이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한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은 오늘 마지막 협의와 당정협의 등을 거쳐 다음 주 초반 3월을 넘기지 않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번에야말로 부동산시장에서 전형적인 불법·편법·불공정 투기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근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공직자로 남아 있으려면 보다 엄한 기준과 책임, 제재를 감내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공직자가 되고자 한다면 역시 이를 감내할 마음으로 공직사회에 발을 들여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주택공급대책도 다음 주에 발표된다.홍 부총리는 "다음 주 5·6대책에 따른 제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결과와 2·4대책 관련 지방자치단체 제안 부지를 대상으로 한 제1차 도심사업 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LH 사태와는 별개로 차질 없는 공급대책 후속 조치를 통해 주택 공급 시기를 하루라도 단축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초지 일관된 입장"이라고 조했다.최근 부동산시장 동향을 두고는 "일부 지역에서는 사례에 따라 직전 거래에 비해 상당 폭 (가격이) 떨어지는 거래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 관찰된다"며 서울 서초구와 용산구 아파트 사례를 언급했다.그는 "LH 사태가 부동산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불확실성이 확대되지 않은 점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지금의 부동산 정책이 흔들려 시장 불안정성이 다시 높아진다면 우리 모두의 피해이고 미래 입직세대들의 피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부동산시장 동향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며 부동산 정책을 좌고우면 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3-26 08:08:55

경산상공회의소 제13대 회장 ㈜삼화기계 안태영 대표 선출

경산상공회의소 제13대 회장 ㈜삼화기계 안태영 대표 선출

경북 경산상공회의소 제13대 회장에 ㈜삼화기계 안태영(58,사진)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경산상의는 24일 새로 선출된 제13대 상공의원(55명) 제1회 임시의원총회에서 ㈜삼화기계의 안태영 대표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삼성포장㈜ 안상운 대표, ㈜신안 김주현 대표, 태령종합건설㈜ 사공득 대표, ㈜동화 한우관 대표, ㈜건백 박경택 대표, ㈜일지테크 구준모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감사는 매일기계㈜ 송재식 대표, 대영에코건설㈜ 이호경 대표를 선출했다.제13대 회장단은 향후 3년간 경산상의를 이끌면서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안태영 신임 경산상의회장은 "제13대 상공의원들과 합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2021-03-25 18:49:07

 [속보] "네이버 먹통, 디도스 공격이 원인…공격 주체 아직 몰라"

[속보] "네이버 먹통, 디도스 공격이 원인…공격 주체 아직 몰라"

네이버는 어제인 24일 오후 1시간 가까이 발생한 뉴스·카페·블로그 등 광범위한 서비스 장애가 디도스(DDoS), 즉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에 의해 네트워크 장비 오류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라고 25일 오후 밝혔다.네이버는 "외부에서 디도스 공격이 들어왔고, 이를 방어한 후 네트워크 스위치 장비를 재부팅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서비스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네이버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도스 공격을 받은 사실을 신고하기도 했다.다만 디도스 공격 주체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과기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과 함께 디도스 공격 주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네이버의 뉴스, 카페, 블로그 등 서비스는 24일 오후 5시 19분부터 6시 5분까지 40여분 동안 접속마비 상황을 겪었다.서비스 장애 당시 PC와 모바일 브라우저 화면에는 '불편들 드려 죄송합니다. 수 분 내에 복구될 예정 입니다."라는 문구가 떴지만, 이 문구와 달리 수 분을 넘어 40분정도만에 서비스가 복구됐다.네이버에서는 오늘(25일)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동안 접속 장애를 일으킨 것.이에 대해 네이버는 "하드웨어 장애로 일시적으로 일부 콘솔에서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이날 카페앱 서비스에서 '내소식 알림' 확인 시 미확인으로 표시되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네이버가 긴급 점검을 실시, 현재 해당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다.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23일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에서 네이버와 카카오톡 등 국민 다수 이용 앱 서비스가 실행 중단 오류를 겪었고, 이어 24·25일에는 역시 국민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가 오류를 겪는 등, 3일 연속으로 대형 IT 업체의 서비스 장애가 잇따랐다.

2021-03-25 18:44:19

대구 본사 한국부동산원, 왜 서울서 입사 필기시험?

대구 본사 한국부동산원, 왜 서울서 입사 필기시험?

내년이면 대구 이전 10년차를 맞는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의 공채 필기시험이 여전히 서울에서만 치러져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역인재 우선채용 정책으로 이전공공기관 입사에 관심이 높은 지역 수험생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부동산원은 2013년 8월 이전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대구로 옮겨왔지만 공채 필기시험은 여전히 서울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이 기관은 올해 공채를 진행 중인 가운데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세종대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한다.서울에서 시험을 치기 위해 새벽부터 길을 나서는 수험생들은 심리적 부담 뿐만 아니라 교통비 등 경제적 부담을 지게 된다. 대기업 대다수가 이미 수도권에 있어 '서울행'이 잦은데 대구 이전 공공기관마저 서울로 수험생을 부르는 현실이 야속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대구에서 부동산원 필기시험에 응시하는 A(30) 씨는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인재 우선채용 정책 때문에 지역 수험생들의 응시가 많은데, 말로만 지역사회 공헌을 얘기할 것이 아니라 공채 필기시험부터 지역에서 시행해주면 좋겠다"고 했다.다른 이전 공공기관들이 모두 대구에 필기시험 고사장을 두는 현실도 한국부동산원과 대조된다.대구시 이전공공기관 중 별도 채용을 진행하는 9곳 중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이전 이후 대구에서만 공채 필기시험을 시행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서울과 대구에서 시험을 병행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원칙적으로 대구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하되 채용규모에 따라 서울에 시험장을 추가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이에 대해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수도권 응시자가 상대적으로 더 많다고 판단돼 지금까지 수도권에서만 필기시험을 진행해 온 걸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5 18:39:13

“우리동네 수퍼가 달라집니다” 대구시에 ‘스마트슈퍼’ 30곳 만든다

“우리동네 수퍼가 달라집니다” 대구시에 ‘스마트슈퍼’ 30곳 만든다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동네슈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 사람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슈퍼'로 탈바꿈시킨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인터넷쇼핑 등 비대면 생활방식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동네슈퍼와 소상공인의 희망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동네슈퍼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스마트슈퍼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동네슈퍼에 출입인증장치, 무인계산대 등 사람 없이 점포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도입한 형태의 점포다. 낮에는 사람이 자리를 지키지만 야간에는 무인점포로 전환해 소상공인이 야간 추가매출을 올리면서도 노동시간을 단축해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지난해 9월부터 서울 동작구에서 시범운영된 스마트슈퍼는 비대면, 디지털 유통환경 속 점주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중기부는 올해 스마트슈퍼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 53곳을 선정했다.대구에서는 우선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등 3개 지역 점포 30곳을 선정해 이들을 스마트슈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선정된 점포는 사전진단과 스마트 기술·장비 도입, 교육, 사후관리를 위해 점포당 국비 최대 500만원 등 최대 약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소매점'에 해당하는 동네슈퍼다. 공용면적을 제외한 점포 매장 면적이 165㎡ 미만이고, 매출액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이어야 한다.사업 대상에 포함된 각 구·군은 내달까지 별도 공고를 통해 동네슈퍼의 사업참가 신청을 받은 뒤 현장 평가 등을 거쳐 다음 달 사업 대상 점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많은 동네슈퍼가 스마트화 기술 도입을 통해 매출 향상과 저녁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고, 소상공인 비대면·디지털 경영 인프라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3-25 18:17:26

패션연 간부 ‘연구비 부당수급’ 기소의견…노조·시민단체 ‘강력 처벌’ 성명

패션연 간부 ‘연구비 부당수급’ 기소의견…노조·시민단체 ‘강력 처벌’ 성명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 간부 4명이 연구비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패션연 노조와 대구경실련이 비리행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패션연 간부 4명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수당을 부정하게 수급하거나 연구원 수를 과대 등록해 인건비를 부풀리는 등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패션연 노조를 비롯한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인사 중에는 최근 패션연 원장 공모 서류심사에 합격한 인사도 포함돼 있다"며 "관련 피의자들을 내부 규정에 근거해 즉시 대기 발령시키고 근원적 개혁을 요구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이들은 근원적 개혁을 위해 ▷피의자 즉시 대기 발령 ▷패션연 포함 대구 지역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소에 대한 대구시의 운영 개입 중단▷개별 이사회의 폐해를 막기 위한 대구지역 섬유전문연의 통합이사회 구성 등을 요구했다.같은 날 대구경실련도 성명서를 내고 "정부 연구개발과제 강탈은 규정을 위반하는 불법행위일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의 수준을 떨어뜨려 국가예산을 낭비하게 하는 일"이라고 평하며 비리행위자들을 빠른 시일 내에 기소해야 하며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1-03-25 17:41:59

文 to the Moon "2022년 달 궤도선 발사, 2029년 아포피스 소행성 탐사, 2030년 달 착륙"

文 to the Moon "2022년 달 궤도선 발사, 2029년 아포피스 소행성 탐사, 2030년 달 착륙"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내년 달 궤도선 발사 및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한 달 착륙의 꿈을 이루겠다고 공언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10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차 발사가 예정된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한국형 발사체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도전적 우주 탐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이 같은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2022년 달 궤도선 발사와 그로부터 8년 후 우리 발사체를 이용한 달 착륙이 그것. 아울러 달 착륙에 1년 앞서 2029년에는 지구에 접근하는 아포피스 소행성 탐사 계획도 그 타당성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또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민관의 역량을 더욱 긴밀히 결집해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확실히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발사체 조립 현황 및 종합연소시험 등을 확인한 누리호를 두고 "우리는 누리호 1단부 최종 종합연소시험에 성공했다. 이는 실제 발사와 같은 과정을 거치는 마지막 시험이기 때문에 사실상 개발 완료"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제 본 발사만 남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2013년 나로호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우리 위성을, 우리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하게 된 것이다. 세계 7번째의,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도 언급, "외환위기의 고통 속에서도 국민들과 함께 우주를 향한 꿈을 꾸었고, 우주 발사체 개발을 결정했다. 그로부터 20년, 국민들의 응원 속에서 항공우주연구원을 중심으로 연구자·기업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오늘의 성취를 이뤘다"고 격려했다.문재인 대통령은 누리호 같은 정부 주도 외에 민간의 우주개발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겠다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같은 글로벌 우주기업이 한국에서도 생겨날 수 있도록 혁신적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문재인 대통령 발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주과학기술인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늘 우리는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1단부 최종 종합연소시험에 성공했습니다. 1단부 최종 종합연소시험은 실제 발사와 똑같은 과정을 거치는 마지막 시험이기 때문에 사실상 개발 완료를 의미합니다. 이제 본 발사만 남았습니다.오늘 75톤급 네 개의 로켓엔진이 결합된 종합연소시험의 성공으로 '누리호'를 구성하는 3단 중 이미 성능검증을 마친 2단, 3단부의 로켓에 이어 조립 난이도와 추진력이 가장 높은 1단부까지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 드디어 오는 10월 '누리호'는 '더미 위성'을 탑재하여 우주로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2013년 '나로호'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우리 위성을, 우리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하게 된 것입니다. 세계 일곱 번째의,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외환위기의 고통 속에서도 국민들과 함께 우주를 향한 꿈을 꾸었고, 우주발사체 개발을 결정했습니다. 그로부터 20년, 국민들의 응원 속에서 항공우주연구원을 중심으로 연구자들과 기업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오늘의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연소시험에 성공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오랜 기간 땀과 눈물을 흘려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랜 기간 참여해준 많은 기업인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합니다.국민 여러분, 1957년 세계 최초의 우주선이 발사되고, 1969년에는 인류가 달에 첫 발자국을 새겼습니다. 그저 부럽고, 먼 나라 이야기 같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의 우주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위성을, 우리가 만든 발사체에 실어 우주로 쏘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민간이 혁신적인 우주산업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과 함께 꿈을 현실로 이룰 것입니다. 장기적인 비전과 흔들림 없는 의지로 우주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과학기술인들과 함께 우주로 뻗어 나갈 것입니다.첫째, 한국형 발사체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도전적인 우주탐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한 달 착륙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우주탐사의 첫걸음인 달 탐사를 통해 얻게 될 기술력과 경험, 자신감은 우주 개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2029년 지구에 접근하는 아포피스 소행성에 대해서도 타당성을 검토하여 탐사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둘째, 다양한 인공위성 개발과 활용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제 인공위성으로 길을 찾고, 환경과 국토를 관리하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열일곱 기의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냈습니다. 그중 아홉 기는 임무를 종료했고, 여덟 기는 지금도 지구 궤도에서 방송·통신부터 국토·환경관리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지난해 발사한 '천리안 2B호'는 세계 최초의 미세먼지 관측 정지궤도 위성으로 맑은 하늘을 위해 아시아 13개국과 정보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우리 국토를 정밀하게 관측하여 자원 관리와 재해·재난 대응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우리의 위성기술은 위성시스템과 탑재체를 해외 여러 나라에 수출할 정도로 높은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앞으로도 6G(6세대) 시대를 열어갈 통신위성 시범망, 자율주행차와 드론 산업에 필수적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초소형 군집위성시스템 구축으로 인공위성 기술력을 계속 키워나가겠습니다.셋째, 민간의 우주개발 역량 강화에 힘을 쏟겠습니다. '스페이스 엑스'와 같은 글로벌 우주기업이 우리나라에서도 생겨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입니다. 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단계적으로 민간에 이전하고 우주 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우주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특히 지난해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고체연료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나로우주센터에 민간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고체발사장을 설치하는 등 민간 발사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는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할 것입니다. 민·관의 역량을 더욱 긴밀히 결집하고,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확실하게 도약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주과학기술인 여러분. 우리는 90년대 '우리별 위성' 발사를 보며 꿈을 키웠던 젊은이들이 지금 '대한민국 우주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 '누리호' 1단부 연소시험 성공을 지켜본 우리 아이들이 달을 넘어 화성으로, 그 너머 광활한 우주로 나아갈 것입니다.우리 과학기술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세계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아직도 기술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우주로 향한 꿈을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면 항공우주 분야에서도 반드시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우주과학기술인과 기업인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성공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습니다. 국민들께서도 변치 않는 성원을 보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오늘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과 함께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03-25 17:37:01

D-아이웨어 온라인 유럽 수출길 개척

D-아이웨어 온라인 유럽 수출길 개척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역안경산업 해외시장개척단'이 온라인으로 유럽 시장에 첫 발을 디뎠다.지난 1월 결성된 지역안경산업 해외시장개척단은 고부가가치 아이웨어 제품 판매가 활발한 유럽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치투씨 디자인, 반도옵티칼, 꿈의 눈 등 지역을 대표하는 안경업체 8곳이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1월 18일부터 유럽의 유명 온라인 전시회인 '뷰 온라인 마켓플레이스(VIEW ONLINE MARKETPLACE)'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알리고 있다. 현재까지 유럽 패션 바이어와 안경 바이어 11개사의 미팅 신청이 접수됐다.지역안경산업 해외시장개척단은 2월 말부터 6일간 'K아이웨어-유럽 패션바이어 온라인 B2B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상담회 기간 중 모두 42건의 미팅이 진행됐으며, 유럽 바이어들은 K-아이웨어의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현재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조건 조율과 사전 거래도 순항 중이다. 계약 예상액은 약 90만 달러(10억2천만 원) 정도다. 에이치투씨 디자인은 파리의 한 패션 쇼룸과 2022년 봄/여름 시즌 선글라스 제품 출시를 협의 중에 있으며, 꿈의 눈은 유럽의 한 대형 유통사와 환경 친화적 소재 스포츠글라스 납품을 위한 파트너쉽 체결을 논의 중이다.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참가 업체들에 대한 온라인 전시회 후속 조치와 유럽 아이웨어 바이어리스트 제공, 국가별 시장조사를 통해 한국 안광학 업계가 해외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1-03-25 16:59:41

금융 소비자 권리 보장 ‘금소법’ 시행…”보험·대출 계약철회 가능”

금융 소비자 권리 보장 ‘금소법’ 시행…”보험·대출 계약철회 가능”

물건을 샀다가 환불할 때처럼, 금융상품을 계약한 뒤에도 가입 의사를 철회하고 이미 낸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금융업계에 따르면 25일부터 대출·보험 등 금융 상품을 산 소비자도 청약을 철회하거나 위법한 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시행됐다.이 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보증보험이나 연계대출 등 일부를 제외한 보험·대출상품,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고난도 투자일임계약, 일부 신탁계약 등 투자상품에 대해 일정 기간 내 자유롭게 계약을 철회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보험상품은 증권을 받은 날부터 15일, 또는 청약일로부터 30일 중 빠른 날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 투자·대출 상품은 계약을 맺은 날부터 각각 7일, 14일 이내 철회할 수 있다.금융사는 6대 판매규제 가운데 설명의무,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부당권유행위 금지, 광고 규제를 위반할 경우 관련 수입의 최대 50%까지 징벌적 과징금을 내야 한다. 또 금융상품을 팔 때 소비자 재산 상황, 거래 목적 등을 확인한 뒤 그에 적합한 상품을 권유하고, 수익 변동 가능성 등 중요사항을 설명할 의무를 진다.소비자는 금융사의 위반 행위를 파악한 날부터 1년, 또는 계약 체결일부터 5년 가운데 먼저 다가오는 날까지 위법 계약 해지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해지 시점 이후 계약은 무효가 되며, 위약금 등 추가 비용을 물지 않아도 된다.법 시행 첫날 온·오프라인 은행에선 비대면 상품 판매 일시 중단, 고객 대기시간 증가 등 혼선도 잇따랐다. 금융당국도 관련 감독규정과 업무지침을 예상보다 늦게 마련했고, 전산시스템과 영업 절차에 상품설명서 의무 전달 등 바뀐 규정을 적용하느라 시간이 필요해서다.대구 중구 DGB대구은행 한 지점에선 전에 없던 대기손님이 생겼다. 손님 응대 과정에서 상품 설명, 약관 의무 지급 등 절차를 밟느라 응대 시간이 전보다 다소 길어진 영향이다.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시스템 개선, 직원 교육을 실시해 업무에는 큰 지장이 없다. 판매 수요가 많은 ISA 신탁, 수신 등 비대면 상품 8할 가량도 정상 판매 중"이라면서 "다만 나머지 일부 상품은 수일 내 판매 재개를 목표로 계약서 사본 발급 시스템 등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다. IT 개발 부서 직원들이 밤샘 작업하느라 고충이 크다"고 말했다.다른 시중은행들도 저마다 온라인 비대면이나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통한 상품 신규 판매를 일제히 중단하는 등 위법 사례로 적발되는 일을 피하려 하고 있다.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에 게시된 금융소비자 및 금융회사 종사자 대상 안내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25 16:49:52

[포토뉴스] 대백프라자 ‘플래닛’, 백화점에서 미술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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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은 '아트슈머'(art+consumer) 고객을 사로잡고자 매장 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플래닛'(PLANET) 매장을 프라자점 2층에 선보였다.플래닛 매장에서는 지역 유명 도예작가인 태성룡 작가의 도예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1만원대부터 3천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들에게 작품 설명부터 판매와 관련된 도움을 준다.

2021-03-25 16: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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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 파미에타운 6층에 국제놀이학교(International Play group) '킨더마마'(Kinder Mama)가 26일 문을 연다.킨더마마는 국제학교 방식의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대화의 90% 이상을 영어로 소통한다.회화·북 리딩, 요가·필라테스, 미술·크래프트, 가베, 노래·댄스, 영어강의 및 교습 등 6가지 수업을 5개의 존에서 진행한다.직원·선생님 대 아이들 비율을 1대 3 이하로 구성해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킨더마마 주치의인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주기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킨더마마는 100% 회원제로 운영하며 그린·레드·퍼플·블랙 4단계로 등록할 수 있다.

2021-03-25 1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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