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만취 상태로 BMW 차량을 운전하다가 22살 윤창호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박모(26)씨가 11일 오후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자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윤창호 사고 '만취 BMW' 박모(26) 씨 구속…사건 발생 49일만에

만취 상태로 BMW 차량을 몰아 윤창호(22)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박모(26) 씨가 11일 구속됐다.박 씨는 9월 25일 오전 2시 25분쯤 만취 상태로 BMW 차량을 몰다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윤창호 씨를 치었다.뇌사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던 윤창호 씨는 결국 11월 9일 숨졌다.이에 다음 날인 10일 경찰은 박 씨를 붙잡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어 1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박 씨에 대해 영장이 발부된 것이다.이는 사건 발생 49일만이다.

2018-11-11 17:07:17

국내 제조업 생산 금융위기 후 최대폭 감소

올해 제조업 생산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 생산이 대기업보다 더 심하게 감소했다.11일 통계청 광업·제조업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체 제조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5.6%) 이후 9년 사이 가장 저조한 수준이다.기업별로 보면 대기업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했고, 중소기업은 4.3% 줄었다. 1∼9월 기준 제조업 생산지수 증가율은 지난해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넘어섰으나 올해는 다시 역전됐다. 이 기간 생산지수 증가율이 2016년에 대기업 2.2%, 중소기업 1.2%였고 작년에는 대기업 2.9%, 중소기업 5.8%였다.자동차·조선 등 파급 효과가 큰 주력 산업의 부진과 반도체 등 특정 분야에 의존하는 산업 구조가 제조업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된다.반도체 및 부품 산업을 제외한 올해 1∼9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작년 동기보다 3.9% 줄었다. 이는 2009년 1∼9월(-13.9%) 이후 가장 큰 감소율이다. 특히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의 생산지수는 –7.3%, 조선업을 포함하는 선박 및 보트 건조업의 생산지수는 -19.3%를 기록하는 등 전통 주력 산업이 고전했다.

2018-11-11 16:45:43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조감도. 태왕 제공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16일 공개…서대구 고속철도역 수혜단지로 주목

태왕은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의 서대구 고속철도역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는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16일 공개한다.메가시티 태왕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전용 77㎡, 84㎡, 114㎡, 117㎡ (펜트하우스), 오피스텔 전용 84㎡ 등 총 939가구 규모의 중대형 대단지다.서재를 포함한 달성군 신도시 지역은 서대구 고속철도역 효과로 뜨는 곳이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옛 서대구 복합화물역 부지에 들어설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총 사업비 심의를 통과, 연내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간 때문이다.분양 관계자는 "대구의 두 번째 고속철도역이자 대구권 광역철도 허브로, 인접한 지역의 부동산 가치도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며 "특히 서재로 확장 공사에 따라 서대구 고속철도역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는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등 달성군 신규 아파트 공급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서재지구에서는 13년만의 중대형 단지로 선보이는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는 지하4층, 지상 38층 규모로 서재는 물론, 성서, 세천지구를 포함해 최고층으로 건설한다. 서재지구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한 최첨단 인공지능 아파트를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한다.또 전 타입 청약1순위 100% 추첨제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정부가 이달 말 무주택자 중심 청약제도 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제도 도입 이전 마지막 분양단지로 유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메가시티 태왕아너스 모델하우스는 성서IC 인근, 달서구 장기동 119번지에 준비 중이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2018-11-11 16:39:57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11일 발표한 '2017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작년 우리나라 국민의 월간폭음률(최근 1년 동안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 7잔 또는 맥주 5캔, 여자 5잔 또는 맥주 3캔 이상 음주)은 39.0%(남자 52.7%, 여자 25.0%)에 달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중·고 여학생 흡연율 3.7%로 2년째 상승…남학생은 감소세

담배를 피우는 남자 청소년의 비율은 지속해서 하락하는 반면 여자 청소년의 흡연율은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청소년 6명 중 1명은 한 달 내 술을 마신 적이 있었고, 10명 중 1명은 '위험' 수준의 음주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전국 청소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약 6만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14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전체 청소년 흡연율은 6.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7년 6.4%에서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청소년 흡연율은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흡연율이 지속해서 떨어지는 남학생과 달리 여학생의 흡연율이 2년 연속 상승하면서 전체 흡연율에 영향을 끼쳤다. 남학생 흡연율은 2007년 13.3%에 달했으나 이후 꾸준히 감소해 9.4%까지 내려왔다. 반면 여학생 흡연율은 2006년 9.2%에서 2016년 2.7%까지 줄었다가 2017년(3.1%)과 2018년(3.7%)에 다시 상승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명확하진 않지만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편의점에서의 담배 광고, 캡슐 담배 등 담배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에 있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이유를 통계로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내년부터는 청소년 건강 패널 조사를 하고,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조사해 흡연 증가 요인을 규명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술을 마시는 학생도 적지 않은 편이어서 청소년 약 6명 중 1명(남학생 18.7%, 여학생 14.9%)은 한 달 사이 음주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특히 10명 중 1명(남학생 9.1%, 여학생 8.6%)은 월 1회 이상 '위험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음주는 한 달 내 평균 음주량이 남자는 소주 5잔 이상, 여자는 소주 3잔 이상인 경우를 칭한다.가정에서 술을 권유받은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전체의 38.2%로 집계됐다. 술을 권유받은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현재 음주율은 28.4%로 경험이 없는 청소년(9.3%)보다 높았다.

2018-11-11 16:38:14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신임 원장 선임 절차 착수.. 내년 1월 중 선임될 듯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11일 제7대 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DIP에 따르면 원장추천위원회는 이달 3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직무계획 발표)를 실시해 후보자를 2명으로 추린 뒤 이사회에서 최종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최종 후보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고 이사장 임명을 거쳐야 한다. 원장 임기는 3년으로, 이르면 내년 1월 중 임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018-11-11 16:38:10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11일 발표한 '2017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작년 우리나라 국민의 월간폭음률(최근 1년 동안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 7잔 또는 맥주 5캔, 여자 5잔 또는 맥주 3캔 이상 음주)은 39.0%(남자 52.7%, 여자 25.0%)에 달했다. 연합뉴스

'술독에 빠진 한국인'…男 52%·女 25% '월 1회이상 폭음'

우리나라 성인 남자 2명 중 1명, 여자 4명 중 1명은 월 1회 이상 폭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성인 남자 흡연율은 38.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간접흡연 노출률도 감소하는 등 흡연 지표는 개선됐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건강검진 결과와 면접을 통해 얻은 전국 4천416가구, 1만명의 건강 수준 분석 결과다.우리나라 국민의 음주 행태는 계속 악화하고 있다. 지난해 19세 이상 성인의 월간음주율(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은 62.1%(남자 74.0%, 여자 50.5%)로 2005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다. 여자 월간음주율도 지속해서 증가해 지난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고위험 음주율(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 7잔, 여자 5잔 이상이고 주 2회 이상 음주)도 전년보다 0.4%포인트(p) 증가한 14.2%(남자 21.0%, 여자 7.2%)였다.월간폭음률(최근 1년 동안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 7잔 또는 맥주 5캔, 여자 5잔 또는 맥주 3캔 이상 음주)은 39.0%(남자 52.7%, 여자 25.0%)에 달했다. 19세 이상 흡연율(평생 담배 5갑 이상 피웠고 현재 담배를 피움)은 22.3%로 전년보다 1.6%p 떨어졌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최저치다.국내 흡연율은 1998년 35.1%에서 점점 하락해 2014년 24.2%로 떨어졌고, 2015년 1월 담뱃값 2천원 인상의 영향으로 그해 22.6%까지 하락했다. 2016년 23.9%로 반등했다가 지난해 다시 떨어진 것이다.남성 흡연율은 전년보다 2.6% 하락한 38.1%로 역시 역대 최저치다. 여성 흡연율은 6.0%로 전년보다 0.4%p 떨어졌다.

2018-11-11 16:38:05

대한응급의학회가 올해 7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급의료종사자 62.6%가 폭행을 경험했고, 39.7%는 근무하는 응급실에서 월 1회 이상 폭행이 발생한다고 응답했다. 연합뉴스

응급실 폭행범 구속수사 한다…형량하한제 도입 등 처벌강화

응급실에서 폭행을 저지르면 지금보다 훨씬 강한 처벌을 받는다.응급실에 보안인력이 의무적으로 배치되며,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주요 사건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대응하게 된다.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이런 내용의 '응급실 폭행 방지 대책'을 11일 발표했다.최근 잇따라 발생한 응급실 내 응급의료종사자 폭행 사건을 예방하고 안전한 응급실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대한응급의학회가 올해 7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급의료종사자 62.6%가 폭행을 경험했고, 39.7%는 근무하는 응급실에서 월 1회 이상 폭행이 발생한다고 응답했다.◇응급실 폭행범 처벌강화…응급실에 보안인력 의무 배치당국은 응급실 폭행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 재판상 양형기준 조정 협의를 거쳐 형량하한제 도입을 추진한다.현행 응급의료법이 형법(폭행은 2년 이상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보다 강한 처벌 규정(폭행에 의한 진료방해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을 명시하고 있지만, 실제 처벌은 미미한 점을 고려해 규범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응급실에서 응급의료종사자를 폭행해 상해에 이르러 진료를 방해한 경우에는 3년 이상의 징역형을 부과한다'는 등 사람과 장소, 가벌 행위 등과 관련된 법정 요건을 엄격하게 규정해 처벌의 적절성을 높이기로 했다.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응급의료법 시행규칙)에 보안인력 최소 배치기준을 명시하고 응급실 보안인력 확보 등을 위한 응급의료수가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응급실 폭행범은 구속수사 원칙…응급실 보안장비 확충당국은 '응급의료 현장 폭력 행위 대응지침'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이 지침에 따라 응급실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은 신속하게 출동해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고, 흉기 사용, 중대 피해 발생 등 주요 사건은 형사(수사)과장이 직접 수사를 지휘하고 공무집행방해에 준해 원칙적으로 구속수사를 하기로 했다.응급의료종사자 대응지침도 만들어 폭행 예방을 위한 응급실 환자 응대 요령을 안내하고, 폭행 사건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 경찰 신고, 증거 확보, 경찰 수사 협조 등 조치 사항을 제시하기로 했다.◇이용자 친화적 응급실 환경 조성응급진료와 관련한 안내·상담을 전담하는 책임자를 지정해 환자·보호자에게 응급실 이용 및 진료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도록 했다. 응급실 안내 리플렛, 구역·동선 표시, 실시간 진료 현황판 등 이용자를 고려한 서비스 디자인을 활용해 진료 프로세스를 개선하도록 했다.현재 응급실은 대기시간이 길고 진료절차, 처치 내용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정보제공이 부족해 환자·보호자가 불만을 호소하는 현실을 반영해서다.한국민간경비학회의 '응급실 폭력에 대한 대응 및 개선방안'(2016년)을 보면, 응급실 폭력의 원인 중 65%는 의료진의 설명 부족, 불친절, 긴 대기시간 때문으로 나타났다.

2018-11-11 16:37:55

최고 연 1% 우체국 간편결제 우대통장 출시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송정수)은 12일 '우체국 페이든든+ 통장'을 출시한다. 이는 스마트폰의 QR코드와 바코드로 결제하는 포스트페이(Postpay)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통장이다.적용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때 최고 연 1.0%이다. 우대금리는 포스트페이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5%p, 개인의 경우 적금 가입 또는 자동이체 시 0.2%p, 사업자는 소상공인 정기예금 가입 때 0.2%p, 소기업`소상공인은 0.2%p가 주어진다.

2018-11-11 16:37:44

LH 서대구산단 리츠 영업인가…노후산단 재생사업 최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최초로 서대구산단 복합지식산업센터를 건립·운영하는 리츠를 설립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 리츠의 공식 명칭은 '산단재생1호 서대구 지식산업센터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서대구산단 리츠)'이며, 총사업비는 673억원 규모다.LH와 대구시, 민간사업자,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융자를 통해 리츠를 설립했다.사업 시행자인 LH는 앞으로 서대구산단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 내 조성하는 산업시설용지에 복합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임대·운영한다.앞서 대구시는 산업입지법상 활성화구역 제도 도입에 따라 지난 2016년 12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대구산업단지 내 활성화구역을 지정했다.활성화구역 개발사업은 기반시설 확충과 업종 구조고도화를 촉진하기 위해 일정 구역을 시범지구로 지정하고 앵커시설(자족시설) 도입과 복합적인 토지이용을 촉진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서대구산단 경우 활성화구역 개발사업 중 최초로 주택도시기금을 투입하는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했다.이곳 복합지식산업센터는 노후화로 문을 닫은 산단 내 농수산물 유통공사 이현동 농산물비축기지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3만3천486㎡ 규모로 들어선다. 융·복합 혁신센터 콘셉트로 업무·제조형 공장과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지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LH가 10년간 임대 운영 후 분양 전환하며, 올해 12월 착공해 2020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LH 관계자는 "서대구산단 리츠는 LH 중심으로 민간자본과 주택도시기금, 지자체 출자 등을 얻어내고 사전 임차와 매입 확약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사업주체 간 협업모델이라는 점에서 도시재생 사업의 모범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8-11-11 16:33:49

국민타자 이승엽의 감성 시계로 만나보세요

대구신세계는 150년 역사의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IWC 스페셜에디션 출시를 기념한 팝업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야구선수 이승엽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승엽에디션'이 주목을 끈다. 56피스로 한정 출시된 '이승엽에디션'은 요일, 날짜가 표기되는 크르노그래프 타입의 포르토피노 모델로 시계 뒷면에는 이승엽 선수의 사인이 음각돼 있다. 대구신세계 제공

2018-11-11 16:32:18

지난해 열린 대구국제기계산업 대전의 모습. =대구시 제공

기계금속, 부품소재, 로봇이 한자리에서 비즈니스를 만나다

기계·부품·로봇 종합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4일부터 17일까지 엑스코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363개사 900개 부스가 참여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예고하고 있다.대구시는 기계·부품·로봇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2012년부터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 3개 전시회를 한데 묶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란 타이틀로 통합개최해오고 있다.◆자동화 기기의 모든 것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공장자동화, 첨단공구, 스마트팩토리, 공작기계, 제어계측기기, 물류기기 등 166개사 531부스 규모로 개최된다.특히 올해에는 대구가 첨단공구를 선도하는 도시임을 알리는 '첨단공구특별관'을 조성한다. 이번 특별관에는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구텍, 한국야금, 한국OSG 등 한국의 공구산업을 선도하는 주요기업뿐 아니라, 입체코퍼레이션, SJ툴스 등 20개사가 참가해 공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게 했다.공장자동화관에는 LM가이드의 삼익THK, 대만 하이윈코퍼레이션이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로 공장 자동화 로봇 및 시스템을 선보이고, 올해 새롭게 조성된 물류·포장기기관에는 한국의 명신물산, 이탈리아의 데이터로직, 일본의 한국쯔바키모토, 호주의 매그스위치 등 각국의 물류기기가 전시된다.◆로봇산업의 메카 대구미래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 대구가 대한민국 로봇산업 메카임을 알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로봇, 서비스로봇, 로봇부품, 로봇SI, VR, 드론 등 70개사 17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지난해 3월 대구로 본사와 생산설비를 이전한 산업용 로봇 국내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참여한다. 글로벌로봇 기업인 야스카와전기(세계 2위)는 가장 큰 규모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스위스 스토브리코리아를 비롯해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로봇기업인 삼익테크, 유진엠에스, 아진엑스텍, 오토로보틱스 등 산업용 로봇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실리콘밸리,메사추세츠주), 프랑스(론알프주), 중국(절강성),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로봇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로봇클러스터 해외공동관(7개국 25개사)을 조성하고, 국가별 독립부스에서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또 한국로봇산업진흥원(대구)과 공동으로 기획한 '로봇SI기업특별관'도 선보인다. 에스비비테크(경기도), 에스아이에스(울산) 등 자동화시스템 통합솔루션을 통해 로봇SI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참가한다.◆신소재 부품 소재는 여기에서올해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계·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화학소재, 세라믹, 3D프린터, 항공부품 등 119개사 186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첨단복합소재산업의 다양화와 글로벌화를 위하여 영국의 첨단소재분야 15개 기업이 참가하는 '한·영 국제첨단소재워크숍'과 B2B상담회를 14일에 개최해 지역 기업들의 영국 및 유럽 시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다이텍연구원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첨단신소재·부품을 전시하고 인더스트리4.0 기술을 접목한 탄소섬유 소재제품 제조공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고속형 연속식 복합재료 가공기'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공군 군수사령부에서는 '항공부품특별관'을 조성하고, 대구와 광주간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광주의 부품소재기업 16개사가 참가하는 '달빛동맹관'도 별도로 마련된다. ◆새로운 기회 창출의 장수출·구매 상담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참여기업들의 매출과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수출·구매상담회이다. 대구경북코트라지원단과 엑스코가 공동주관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14~15일 양일간 10개국 65개사 해외바이어와 국내 100여개 기업체를 중심으로 수출 상담이 진행된다. 국내 기계산업 협력수요가 높은 일본, 스위스,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지역 기업 수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6일에는 르노삼성자동차, 현대다이모스,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 7개사 및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인 대구텍, 평화홀딩스, 대동공업 등 10개사와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네트워크 확대를 기대하는 지역 기업들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지역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11 16:29:51

지난해 열린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장의 모습.

대구주력산업…기계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

영남의 중앙에 위치한 내륙 도시 대구는 섬유산업 중심의 단순한 산업구조로 1960년대 한국의 수출을 견인했다. 하지만 1980년대 시설낙후와 수출부진이 겹쳐 대구 경제가 침치되면서 산업구조는 성서공단을 중심으로 기계금속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됐다. 현재는 기계금속산업 46.9%, 섬유산업 21%, 자동차산업 9%로 대구시의 산업이 다원화됐다. 주력산업은 명실상부하게 '기계금속산업'이라 할 수 있다.이렇게 변모하기까지는 대구시의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 1천만㎡의 성서산업단지를 조성해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연구기관을 유치했으며, 지역 기계산업을 이끌고 나아갈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설립하고, 국가 유일의 로봇산업 정책수립 및 진흥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유치도 성공했다.또 기업의 기술역량을 제고하고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 북구 로봇산업클러스터(2012~17년, 1416억원), 대구 달서구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2016~21년, 632억원),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지만 영세하고 열악한 뿌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뿌리기술지원센터 조성(2015~19년, 126억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기계금속산업은 대구의 미래성장동력으로서 '5대 미래산업육성'을 통해 또 한번의 체질개선을 추진중이다. 5대 미래산업으로 손꼽히는 미래자동차, 물산업, 에너지 산업 등 관련 설비 및 장치가 전부 기계관련 산업이다. 특히 로봇산업은 기계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이근수 대구시 기계로봇과장은 "기계산업 분야에도 4차산업혁명의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팩토리, 협업로봇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기에다 수출지원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수출선의 다각화하는 등 지역 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11-11 16:29:41

지난해 열린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장의 모습.

2018 대구글로벌 로봇비즈니스포럼

대구시가 주최하고 7개국 8개 글로벌 로봇클러스터가 참가하는 '2018 대구글로벌 로봇비즈니스포럼'이 '국경을 넘어 선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New Start, New Challenge "Beyond Borders")'을 주제로 14일부터 4일간 엑스코 일원에서 열린다.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 엑스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컨벤션뷰로가 공동으로 주관한다.지난해 4개국 5개 로봇클러스터가 참가했던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은 올해 참가범위를 대폭 확대해 한국(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미국(메사추세츠, 실리콘밸리), 프랑스(론알프), 중국(절강성),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로봇협회 등 7개국 8개 로봇클러스터와 국내·외 로봇관계자 등 총 400여명 이상이 참가한다.현대 대구는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완료되고, 현대로보틱스, 야스카와전기, ABB, 쿠카 등 글로벌 로봇기업들이 잇달아 지역에 둥지를 틀면서 기존의 전통산업 도시에서 대한민국 로봇산업 메카도시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런 변화하는 대구시의 모습을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번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 행사는 ▷로봇산업 시장창출사업 성과보고회 ▷글로벌 로봇비즈니스포럼 ▷글로벌 로봇인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둘째날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7개국 8개 로봇클러스터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기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클러스터가 연합해 공동발전과 협력방안에 대한 합의와 각 클러스터간 역할분담 등의 내용을 담은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 행사가 열린다. 대구가 신설되는 민간 국제기구의 사무국으로서의 지위를 갖게 되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그 외에도 행사 참석자들은 지역의 로봇 생산기업인 옵티머스시스템(주)와 지역 거점대학인 경북대학교, 과학기술 융복합 대학인 대구과학기술원 등을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로봇산업의 미래비젼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2018-11-11 16:29:25

엔유씨전자, 2018년도 지식재산 경영 대상

소형 주방가전 전문기업 ㈜엔유씨전자가 지난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대회에서 '2018년 지식재산 경영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엔유씨전자는 북구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원액기와 블렌더, 녹즙기 등 주방가전 분야 국내 대표 기업으로 지난해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의 글로벌 IP스타기업에 선정된 이후 특허분석과 해외 특허 권리화 등을 지원받고 있다.이 업체는 전담인력 4명으로 구성된 특허전담부서를 설치해 기술개발 결과물에 대한 자체 선행기술조사, 특허성 검토, 특허 소송 대응전략 수립 등 지식재산권의 창출과 활용,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2018-11-11 15:08:30

삼익신협 창립 40주년 기념식 "지역사회와 함께 100년 준비"

대구 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은 지난 8일 비엔나웨딩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최상극 달서구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선 달서구의 대표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공로자에 대한 시상과 40주년 기념 영상 등을 비롯해 지역 내 중·고등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3개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달서구에 6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삼익신협은 조합원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자는 '더불어 함께'의 정신을 공유하는 데 앞장섰다. IMF 외환위기 때 IMF 쉼터를 열어 실직 가장들을 위로하였고, 2012년에는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두손모아봉사단'을 창단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박종식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갈 희망찬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금융 역할 수행을 위해 사회적 경제 단체들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가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1 14:11:46

경운대 우수 항공정비인력 양성 협약 체결

경운대(총장 한성욱·왼쪽 다섯번 째)와 공군(참모총장 이왕근)은 7일 경운대에서 우수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운대는 국토교통부의 항공 종사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돼 항공기술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2018-11-11 11:46:50

구미 금오공대 학생들이 '2018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5개 부문 상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곽도렬, 이승호, 김상현 학생. 금오공대 제공

구미 금오공대 학생들 발명대회 5개 부문 수상

금오공대(총장 이상철) 학생들이 8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학창의발명대회'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5개 부문 상을 차지했다.전국 125개 대학에서 4천959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대 김상현(산업공학부 3년)·이승호(산업공학부 2년)·곽도렬(기계시스템공학과 3년) 학생들의 작품 '화재고글 마스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더불어 금오공대 발명 동아리 '거북선 신화'가 최다신청 발명동아리상을 받는 등 금오공대 학생들은 한국발명진흥회장, 대한금속·재료학회장상, 한국화학공학회장상 등 고른 수상 성적을 거뒀다.김상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인간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이 제품을 고안하게 됐다"면서 "관련 아이디어가 실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연구해 인명사고 위험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2018-11-11 11:40:20

로또 832회 1등 당첨자 배출점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판매점' 등 9곳

나눔로또는 10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832회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판매점' 등 9곳이라고 밝혔다.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은 지역별로 광주시가 광산구 장덕동 '하나마트(하남4번로)'·광산구 월계동 '장고분로또(토토편의방)'·광산구 장덕동 '하나마트(하남4번로)' 3곳, 경기도는 부천시 원동동 '은미복권방'·평택시 서정동 '로또카페' 2곳, 전라남도가 나주시 남평읍 남평리 '남평로또점'·순천시 조례동 '조례로또복권방' 2곳,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판매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북마산복권전문점' 각 1곳씩이다.1등이 20억8천829만원씩을 받게되는 이번회차 로또복권 당첨번호는 '13·14·19·26·40·43'번, 보너스 번호는 '30'번이다.

2018-11-10 21:30:38

로또복권 832회 1등 9명, 20억8천829만원씩…당첨번호 '13·14·19…'번

나눔로또는 10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832회 당첨번호가 '13·14·19·26·40·43' 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30'번이다.당첨번호 6개 모두를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이며 당첨금으로 20억8천829만원씩을 받게된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 '30'번이 일치한 2등은 60명이며 각각 5천220만원을 당첨금으로 받는다.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37명이 당첨됐으며 각각 146만원씩을 받게된다.당첨번호 4개가 일치해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2천312명이 당첨됐다.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게되는 5등은 170만6천379명이다.

2018-11-10 21:04:50

9일 오전 전남 화순군 북면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열린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시민참여단 종합토론회에서 최영태 공론화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광주 지하철 2호선 투표, 찬성이 이겼다…191 VS 52 "압도적 표차"

10일 광주 지하철 2호선 공론화 투표에서 시민참여단 243명 중 191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52명에 불과했다. 표차는 139표.

2018-11-10 18:01:38

늪에서 벗어난 서비스 수출…3분기까지 4.5% 증가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직격탄을 맞아 뒷걸음질 친 서비스 수출이 올해 플러스로 전환했다.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서비스 수출은 72조2천4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현재 추세대로라면 서비스 수출은 올해 연간 기준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비스 수출은 지난해 10.7% 감소하며 1974년(-29.7%)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서비스 수출 감소 자체도 2009년 이후 처음이었다.서비스 수출은 상품 외에 운송, 관광, 건설, 문화콘텐츠, 지식재산권, 금융, 운수 등의 수출을 뜻한다.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쓴 돈(비거주자의 국내소비)도 서비스 수출에 포함된다.올해 서비스 수출이 반등한 것은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가 완화한 영향이 컸다.2016년 사드 배치 이후 중국은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을 내려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 등 한류 콘텐츠 수입을 제한했다.작년 3월 15일 이후에는 방한 단체 관광 상품도 금지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뚝 끊겼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 입국자는 439만명으로 전년(827만명)보다 46.9%(388만명) 줄었다.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한중 양국이 관계를 회복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사드 보복은 점차 완화하는 모양새다. 한류 콘텐츠 수출은 다시 탄력받고 유커도 돌아오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화, 게임 등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34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0%나 늘었다.올해 1∼9월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은 총 236만1천9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늘었다.운송 서비스 수출이 개선한 영향도 있다.글로벌 해운업 경기가 바닥을 찍은 후 반등하고 있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항공 운송도 늘어나고 있어서다.한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사드 여파로 비거주자 국내 소비가 30% 가까이 줄었지만 올해에는 사드 영향이 완화한 기저효과가 작용하고 있다"며 "운송 서비스 수출도 많이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2018-11-10 09:57:34

서울 강남 아파트값 하락세가 용산·동작구와 분당신도시 등지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택 매매가격 전망지수도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분간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보는 일선 중개업소가 많다. 매수우위지수도 크게 내려가 집을 팔겠다는 사람이 종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게시된 시세표 모습. 연합뉴스

두 달 새 뒤집힌 부동산 시장…서울 주택거래 5년만에 최저

올여름 과열 양상을 띠며 달아오르던 서울 부동산 시장이 두 달 만에 급격히 얼어붙었다.은행권 대출 규제 탓에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매도자 콧대도 꺾이고 급매물이 속속 출현 중이다.10일 KB부동산의 주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5일 기준 서울 매매거래지수는 4.0으로 2013년 8월 12일(3.2) 이후 약 5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지역별로 보면 강북은 2.4, 강남은 6.0이었다.매매거래지수는 부동산 중개업체 3천500여곳을 상대로 주택 거래의 활발함을 설문 조사해 수치화한 것이다. 100이 기준선으로 이를 초과하면 거래가 활발, 미만일 경우에는 한산하다는 의미다.앞서 서울 매매거래지수는 8월 27일 65.7까지 올랐다.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었다. 당시 집값이 급등하자 두려움을 느낀 사람들이 추격 매수에 나서면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진 것이다.하지만 9·13 주택시장 안정 대책이 발표되면서 유주택자의 대출 길이 막혔고 주택 거래도 뜸해졌다.서울 매매거래지수는 9월 3일 61.5에서 17일 22.0, 10월 8일 9.8로 보름을 넘길 때마다 반 토막 났다.이처럼 주택 거래량이 줄면서 집을 파는 사람의 입지도 좁아졌다.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 5일 67.2로, 정점을 찍었던 9월 3일의 171.6에서 급전직하했다.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우열을 따지는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넘기면 시장에 매수자가 상대적으로 많음을, 100 이하면 매도자가 많다는 의미다.매수자가 많으면 매도자가 부르는 대로 집값이 형성되는 경향이 강해지며 매도자가 많으면 급매물이 출현한다.실제로 시장에는 종전 거래가보다 몸값을 낮춘 이른바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잠실 5단지는 9월에 19억1천만원에 거래됐지만, 17억2천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성동구 옥수동의 어울림 더리버도 9월 14억5천만원에 거래가 성사된 건이 있지만, 현재 고층 매물 가격은 12억5천만원으로 확인됐다.무주택자인 직장인 이모(30)씨는 "올여름까지만 하더라도 주변에서 부동산 이야기만 했고 집값이 계속 오르니 당장 사야 한다고 했다"며 "지금은 호가가 조금 내렸지만 하락기에 접어들었을까 싶어 살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했다.

2018-11-10 07:45:29

개그우먼 허민-삼성 라이온즈 정인욱 웨딩 화보, 12월 1일 결혼.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드장플라워,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결혼 해야한다" 미혼남녀 비율, 8년새 절반으로 '뚝'

결혼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국민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특히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혼 남녀의 비율이 최근 8년새 절반으로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심각한 상태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10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 민관 전문가그룹의 '저출산 미래 비전(안)'과 통계청의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의 13세 이상 국민 중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10년 64.7%에서 2012년 62.7%, 2014년 56.8%, 2016년 51.9%로 하락하다가 2018년 48.1%로 급기야 50% 밑으로 떨어졌다.국민의 절반가량이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성별로 보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남성(52.8%)이 여성(43.5%)보다 높았다.특히 결혼 필요성을 못느끼는 비율은 미혼남녀에서 하락 폭이 컸다.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미혼남성은 2010년 62.6%에서 2012년 60.4%, 2014년 51.8%, 2016년 42.9% 등에 이어 2018년 36.3%로 곤두박질쳤다. 8년 전에는 미혼남성 10명 중 6명 이상은 결혼해야 한다고 인식했지만 지금은 10명 중 겨우 3명 남짓만이 결혼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결혼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미혼여성 비율은 더욱 낮다. 2010년 46.8%에서 2012년 43.3%, 2014년 38.7%, 2016년 31.0%로 낮아진 데 이어 2018년 22.4%로 곤두박질쳤다. 올해 기준으로 미혼여성 10명 중 겨우 2명 정도만 결혼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이다.이처럼 결혼이 필수라고 여기는 미혼남녀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결혼하기 어려운 환경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저출산고령사회위 자문 민관 전문가그룹은 '저출산 미래 비전(안)'에서 청년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이유로 이들이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라 취업하기 어려운 데다 취업하더라도 '괜찮은 일자리'를 얻지 못한 탓이라고 진단했다.결혼해서 가족을 형성하고 독립된 생계를 꾸리려면 먼저 취업부터 해야 하는데 "20∼30대 젊은이들 사이에 취업의 어려움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문가그룹은 분석했다.전문가그룹은 저출산의 늪에서 헤어나려면 결국 안정된 취업활동과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부담과 교육비용을 분담해주는 사회보장제도를 확대해 객관적 삶의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1-10 07:41:30

[포토뉴스] '제4회 글로벌이노베이터페스타' 스타트업 오디션 심사... 창업 아이디어 겨루는 혁신가들

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에 참가한 청년들이 투자연계 아이디어를 홍보하는 스타트업 오디션에 참가해 심사를 받고 있다.창의형 인재 양성과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혁신가 3천여 명이 참가해 1억원의 상금과 창업 사업화 등 다양한 특전을 놓고 무박 2일 동안 열띤 경쟁을 벌인다.

2018-11-09 19:24:26

대구시, 영국 디자인 명문대와 청년소셜벤처 육성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쿼드에서, 소셜벤처의 활성화를 위한 ‘2018 소셜벤처 글로벌 포럼 in 대구’를 개최하고, 영국 골드스미스 대학과 소셜벤처 창업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컨퍼런스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훈련 및 교육 과정 개발 등 소셜벤처 창업생태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1891년에 설립된 골드스미스대학은 런던에 위치한 세계적 명성의 공립대학으로 아트와 디자인, 예술분야에서 최고로 정평이 나있다. 창조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등의 전문분야에서 혁신적이며 도전적인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2018-11-09 17:10:06

KOG 신작 '커츠펠' 국내 최대 게임행사 무대 오른다

대구 게임 개발사 KOG는 오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행사 '지스타 2018'에 참가해 신작 PC 온라인게임 '커츠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KOG는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등 액션게임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액션 명가'라는 별명을 얻은 대구를 대표하는 게임 개발사다. 2000년 이종원 대표가 경북대 근처에서 동료 5명과 게임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직원 수 200여명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했다.특히 대표작 그랜드체이스는 게임으로는 최초로 뮤지컬로 제작될 만큼 게임 이용자들의 많은 인기를 끌었고 해외 시장에서도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가 각각 브라질과 미국에서 동시 접속자 수 1만명을 넘기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최신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된 커츠펠은 3인칭 액션 게임으로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KOG 관계자는 "커츠펠은 1인 플레이 위주의 기존 게임과 달리 2대 2 대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올해 지스타에서는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신작 게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KOG는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임무수행', '타임어택 MVP' 등 게임을 통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위치(게임 전문 인터넷 방송),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커츠펠' 공개에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OG가 올 지스타 행사 기간 동안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할 베타테스트에 벌써 1만명이 넘는 게임 이용자가 신청했을 정도다.이종원 KOG 대표는 "그동안 커츠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게임 이용자들이 많은 기대를 갖고 부스를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1-09 17:06:33

'청년팝업레스토랑'을 통해 두달간의 창업 실전 경험을 마무리한 청년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실전 외식 창업 경험 쌓은 청년들, "외식업 쉽지 않아요"

청년들에게 외식업 창업 전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줘 실패율을 줄이고, 창업 아이디어를 보안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청년 팝업 레스토랑' 3개 팀이 10일 두달 간의 첫 실험을 마무리한다. 대구시는 사전 오디션을 거쳐 6개팀을 선발했는데 지난 두 달간 세 팀이 창업 경험을 쌓았고, 오는 12일부터는 또다른 세 팀이 두달 간의 실전 영업에 돌입한다. ◆생각과 다른 현실'청년 팝업 레스토랑'은 대구시가 대구 중구 종로 골목에 임대한 매장에 청년 창업팀들이 입점해 두 달 동안 자신들의 메뉴와 서비스를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이다. 임대료와 주방 설비 등을 갖춰야 하는 비용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전기료 등의 최소 비용만으로 직접 창업을 했을 때 부딪힐 수 있는 갖가지 상황들을 맞닥뜨려볼 수 있다. 여기에다 (주)핀연구소가 참여해 상품개발, 메뉴관리 등 전문가 컨설팅과 멘토링도 지원한다.두 달의 경험을 마무리하는 세 팀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것과 직접 부딪힌 현실은 너무 달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조리할 때의 동선, 주문 후 조리 순서, 그릇의 회전율 등 미쳐 생각지 못했던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니었다.오픈 첫날부터 난리가 났다. 백근영(29)씨는 "닭갈비 스테이크를 대표 메뉴로 내놨는데 초벌을 하지 않고 조리를 하다보니 1인분 만드는데 15분씩 걸려 고객들의 불만이 폭주했다"며 "결국 첫날 40분 영업한 뒤 문을 닫고, 다시 조리 전과정을 새롭게 수정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초보 장사꾼이다보니 식자재 분량을 조절하지 못해 걸핏하면 재료가 부족해 판매를 못하는 일도 잦았고, 결제 포스 사용이 익숙치 않아 분할결제(더치페이)를 해 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당황하기도 했다.조리과 출신인 최준경(22)씨는 "주방에서 일한 경험은 있지만 손님 응대는 처음이어서 불만에 대한 위기대처 능력이 부족했었다"며 "특히 손님들마다 입맛이 제각각이어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데 한달 이상이 소요됐다"고 했다.◆준비 없는 창업, 실패로 이어질 뿐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외식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수지만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별다른 준비 없이 무작정 창업 현장에 뛰어들고 있는 현실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 가운데 3개월 미만의 짧은 고민과 준비로 창업하는 이들이 무려 49.8%에 달했다. 3개월 이상~6개월 미만(24.6%), 6개월 이상~1년 미만(12.9%)이 뒤를 이었고, 1년 이상 준비했다는 응답자는 12.7%에 불과했다.창업 자본도 충분치 못했다. 신규 자영업자 가운데 500만원 이하의 자금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들의 비중이 32.2%로 가장 많았다. 2천만원~5천만원(23.1%), 5천만원~1억원 미만(16.2%), 5백만원~2천만원 미만(15.2%) 순이었다. 1억원 이상은 11.9%, 3억원 이상은 1.5%였다.이런 현실에 대해 직접 두달을 부딪혀 본 청년들은 "준비없이 덤볐다가는 백전백패일 뿐"이라고 했다. 조만간 문을 열 달성군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입점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상진(32)씨는 "당초 연령대가 높은 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육회를 중심으로 한 메뉴를 준비중이었는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원점에서 메뉴를 재검토하게 됐다"고 털어놨다.청년들은 대구시의 이번 시범 사업이 더 확대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만 공간 인테리어에 있어 제약이 많다보니 가게만의 특성을 드러내는데 한계가 있고, 홍보 마케팅이 어려운 점 등은 보완해야 할 점으로 꼽았다.

2018-11-09 15:54:18

이지부트스. 아디다스 홈페이지 캡처

'이지부스트'가 뭐길래…아디다스 홈페이지 마비에 매장엔 긴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8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이지부스트(YEEZY BOOST)350V2' 모델의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아디다스 사이트가 마비되고 매장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9일 오전 8시부터 이지부스트 지브라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판매했다.이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 운동화 매니아를 비롯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는 방문자가 많아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서울 문정동, 대구 동성로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선 사람들 사진이 게시되기도 했다. 매장 문을 열기 전부터 한정판 운동화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 것이다.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이지부스트' 라인은 미국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는다. 2015년 처음 출시된 이후 비정기적으로 한정 발매되고 있다.특히 이지부스트 지브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재발매 소식을 알리면서 일찍부터 관심을 끌었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이지부스트는 한정판으로 나오는 유일한 운동화 라인인데 재발매될 때마다 이슈가 되고 있다"며 "특히 약 1년 만에 출시된 지브라 제품 디자인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2018-11-09 15:28:43

가족단위 다양한 체험 가능한 어트랙션몰 '시흥 플랑드르'

최근 젊은층을 공략한 놀이시설을 갖춘 상업시설이 인기가 심상치 않다.이러한 상가는 체험을 중요시하는 소비성향이 강한 젊은 수요층의 입맛에 맞는게임,스포츠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며 일대중심상권으로 거듭나곤 한다.특색 있는 놀이,체험시설을 갖춘 상업시설은 주요 타깃인20, 30대 젊은 소비층 중심의 상권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비 여력을 갖춘 젊은 층은 각종 놀이를 체험하고 공유하기를 즐겨 쇼핑몰에 연인,친구 단위 소비자를 모으기 유리하다.2013년 준공된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의 판교 아브뉴프랑 상가는 젊은층을 유입해 상권의 입지를 다진 대표적인 사례다.판교 아브뉴프랑은 프랑스 카페와 문화 거리를 표방한 컨셉으로 만들어진 상가다.상가 안에는 쇼핑은 물론 전시관 갤러리 등 문화공간이 갖춰져, 현재는 일대 사람들이 찾는 판교 대표 상가로 자리잡았다.부동산 전문가는 "상가가 단순히 쇼핑이나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영화관이나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시설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를 주 수요층으로 하는 상업시설은 SNS나 온라인을 통해 간접홍보효과도 덤으로 볼 수 있어 지역 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시흥 장현지구에서도 유럽풍 패밀리 어트랙션몰이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일건설㈜과 HMG는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상업6블록(능곡동 산27번지 일원)에 상업시설 '시흥 플랑드르'가 그 주인공. 상업시설은 지하 3층 ~ 지상 7층, 총 331여개 점포로 구성될 예정이다.이 상업시설은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유럽풍 패밀리 어트랙션몰로 꾸며져 쇼핑은 물론 문화, 휴식 등 경험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테마형 몰로 조성된다.상업시설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어트랙션몰로 개방감과 쾌적성, 높은 편의성을 갖춰 쇼핑동선이 편하고 고객들이 한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체류시간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상가의 이름 '시흥 플랑드르'에서 플랑드르는 지금 벨기에에 위치한 지역명에서 따왔다.역사적으로 플랑드르 지역은 프랑스 북부, 벨기에, 네덜란드에 걸친 지역으로 유럽의 중심으로 통했기 때문이다. 이 상업시설 역시 배곧신도시, 은계지구, 목감지구, 장현지구, 능곡지구 등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이름을 '시흥 플랑드르' 라고 지었다.상가의 내부 설계도 플랑드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상가 내부는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분위기로 조성되는 3가지 테마거리가 조성된다. 그리고 상가 중앙광장이 조성돼 다채로운 경관과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시흥 플랑드르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쇼핑몰(mall, 충분한 주차장을 갖춘 보행자 전용 쇼핑센터)의 장점을 갖춘 광장형 스트리트 복합쇼핑몰로 지어진다.개방감과 집객력이 우수하고 내외관 특화로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과 폭염과 우천 등의 기상여건에 강한 몰의 장점이 모두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향후 시흥 플랑드르 상업시설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상업시설로 향후 서남부권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이 예상된다. 또한 상업시설은 소사원시선 시흥능곡역 상업시설로 집객력 또한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시흥 플랑드르 홍보관은 광명역 인근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2018-11-09 14:09:44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생들이 '2018 프로젝트 작품전시회'를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중기 초청 전시회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박종갑)는 최근 강당에서 지역의 중소기업체 대표 등을 초청한 가운데 '2018 프로젝트 작품전시회'를 했다.기업체 대표들은 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둘러 보고 우수작품 제작 학생들을 현장 면접했다.이날 ㈜프로티앤씨(대표 김종태)는 현장 면접을 통해 IT응용제어학과·전자과 등 총 6명의 재학생을 채용했다.박종갑 학장은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양질의 교육은 물론 맞춤 채용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09 13: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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