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감정원 사내벤처 ‘ICU(아이쿠)’팀, 부동산 거래위험 자동분석시스템 개발

한국감정원은 사내벤처팀 '아이쿠'(ICU)가 부동산 거래위험 자동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다양한 부동산 사기, 사건 사례의 연구·분석을 통해 불합리한 거래유도, 사기, 기망 행위들의 공통적인 속성을 도출해 패턴화한다.또 빅데이터를 빠르게 가져오는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거래 예정인 부동산에서 위험 패턴들을 자동으로 추출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한국감정원은 "숙련된 전문가들이 직접 부동산 공적 장부를 발급·대조·분석하는데 1시간이 소요되지만, 이 시스템은 이 과정을 1분 이내로 단축해 자동화했다"고 말했다.고객이 이 시스템을 이용해 주소와 거래 예정 가격을 입력하면 시스템이 잠재적인 거래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사용자에게 상황에 따른 최적의 해결 방법까지 제공한다.감정원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이 시스템의 지적재산권 확보 이후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민간 프롭테크 업체나 주거 관련 운영 기관과 협업해 시스템 활용 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다.

2020-09-18 16:50:05

 다이텍연구원 신발용갑피소재 개발 성공

다이텍연구원 신발용갑피소재 개발 성공

다이텍연구원이 새로운 '신발용 갑피(겉가죽)' 소재 개발에 최근 성공했다. 이 소재는 전기차 시트, 가구용 내장재 등에도 활용 가능성이 있어 국내외 신규시장을 공략하는 데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다이텍연구원 염색지능화연구센터는 '델타구조 방적사'를 활용한 신규 신발용 갑피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다이텍연구원이 2017년부터 3년간 '산업기술혁신사업 글로벌전문기술개발'의 국비지원을 받아 주관기관인 ㈜신한모방을 비롯해 와텍, 덕산엔터프라이즈, 삼덕통상,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성과다.연구진은 울, 나일론, 아라미드 등 다양한 섬유를 안정적으로 복합화시키는 삼각단면구조를 가지면서 외부 마찰에 강한 구조의 방적사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이 소재는 양모섬유특유의 흡습, 항균작용을 가지면서도 신발갑피로 써도 문제가 없을 만큼 물리적 마찰에 대한 내구성 등을 갖춘게 특징이다.기존 100% 양모 소재만 사용할 경우 인장강도가 100N(뉴턴) 이하, 파열강도 800㎪(킬로파스칼) 이하, 내마모성도 2만회 이하로 신발 갑피로 쓰기에는 품질이 떨어졌으나,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인장강도 800N 이상, 파열강도 1천600㎪, 내마모성 5만회 이상의 성능을 달성했다.다이텍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델타구조 방적사 및 편직물 개발을 통해서 맞춤식 시장 공략이 기대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들어 전기자동차 시트, 가구용 내장재, 신발 갑피에 대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 소재를 활용한 관련 제품들의 수출 시장 창출 및 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0-09-18 16:48:35

신협중앙회, 코로나 극복 '국제 웨비나' 개최

신협중앙회, 코로나 극복 '국제 웨비나' 개최

'COVID-19 바이러스의 전망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웹 기반 세미나가 전 세계 118개국 신협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17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열렸다.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118개국 3억여 명의 전 세계 신협인을 대상으로 웨비나(웹 기반으로 진행되는 강연 형식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세계신협협의회 코로나19 대응위원장의 기조 발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코로나 현황과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전망' '코로나시대의 국제개발업무 진행 방향과 앞으로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의 2개 세션과 질의 응답으로 구성되었으며, 세계신협협의회 사무국 그렌 뉴먼의 사회로 열렸다.기조 발언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전 세계 신협과 조합원의 경제적 손실이 심각한 수준이다. 전 세계 신협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글로벌 차원의 코로나19 선제 대응과 함께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의지를 표명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본부 결핵프로그램 담당 및 남태평양 사무소 대표 등을 역임한 안동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전 세계 코로나 현황과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권구순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이라크 재건 관련 경제보좌관, 유엔 라이베리아 평화유지임무단 민정전문가 등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시대의 국제개발업무 진행 방향과 앞으로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번 웨비나에는 캐나다, 미국,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신협 임직원을 비롯하여 미국 신협감독청 등의 정부 기관도 참여했으며, 11월 2차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아시아인으로 유일한 세계신협의 이사이자 이사회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2018년 중앙회장 취임 이후 저개발국의 빈곤 해결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과 함께 약 20억원(168만달러)의 금액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왔다.

2020-09-18 15:59:37

맹견 책임보험 2021년 2월부터 의무 가입

맹견 책임보험 2021년 2월부터 의무 가입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년 2월 21일부터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고 17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개정안을 내일인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달간 입법예고한다고 설명했다.국내 동물보호법 상 지정된 맹견은 5종이다. 도사,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아메리카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테리어이다. 이들 견종의 잡종도 포함된다.▶사실 맹견 책임보험에 준하는 보험은 지금도 일선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기는 하다. 주로 반려동물치료보험(펫보험) 특약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들 보험을 살펴보면 보장금액은 500만원 선으로 낮은 편이고, 대형견과 맹견의 경우 아예 보험 가입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어, 실제 피해 보상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고 농림축산식품부는 분석했다.그러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 책임보험 의무화의 이유로 현행 법(개물림 사고 시 처벌조항)은 있지만 실제 피해 보상 체계는 미흡한 점을 들었다.현행 법에 따르면 일반견은 목줄 착용 의무가 있고 여기에 더해 맹견은 입마개까지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해 사람을 상해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3년 이하이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개 물림 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6년 2천111명이던게, 2017년 2천404명 및 2018년 2천368명으로 늘어나 있다. 유명 연예인들이 소유한 개가 이웃을 물어 다치거나 죽게 한 뉴스도 잘 알려져 있다.▶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보험 가입 시기를 맹견을 소유한 날 또는 책임보험의 만료일 이내로 했다. 자동차를 보유하면 의무로 책임보험에 들어야 하는 것과 닮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에 물리는 사고에 대한 피해를 쉽게 보상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는 게 법 개정 취지이다. 그래서 맹견으로 인한 사고 보상에 공백이 없도록 했다"고 설명했다.기존 맹견 소유자들은 개정된 법 시행 9일 전인 2021년 2월 12일까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아울러 기존 소유한 맹견 월령이 '강아지' 시기인 3개월 이하라면 월령 3개월이 됐을 때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보험에 안 들면 각 지자체장이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리도록 했다. 1차 위반 시 100만원, 2차 위반 시 200만원, 3차 위반 시 300만원이다.법에서 정한 보험 보상한도는 이렇다. 맹견으로 인해 타인이 ▷사망 또는 후유장애 시 8천만원 ▷부상 시 1천500만원 ▷맹견이 다른 동물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200만원 이상을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곧 보험업계에서 이같은 한도 수준을 충족하는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개 물림 사고 시 평균 치료 비용이 165만원 정도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치료 비용 상위 10%는 726만원 정도를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2020-09-17 19:09:39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 LG에너지솔루션 설립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 LG에너지솔루션 설립

전기차 배터리 부문 세계 1위 업체인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의 분사 방침을 확정했다. 빠르면 올 12월 신설법인 가칭 'LG에너지솔루션'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LG화학은 17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문사업 분야 집중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며 LG화학의 전지사업부 분할안을 의결했다.내달 30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받으면 올 12월 1일부터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을 만들 예정이다. 분사 대상은 자동차 전지, ESS(에너지 저장장치) 전지, 소형 전지 부문이다.LG화학이 배터리 사업 분할을 하는 것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수주잔고 150조원 이상을 확보, 연간 3조원 이상 시설 투자를 하고 있는 등 자금 필요성이 커진 게 이유로 꼽힌다.추후 기업공개(IPO)로 대규모 투자자금 유치가 가능하고 사업부문별 재무구조 체제를 확립해 재무부담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LG화학 측은 "회사분할에 따라 전문 사업분야에 집중할 수 있고, 경영 효율성도 한층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분할은 LG화학이 분할되는 배터리 신설법인의 발행주식총수를 소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LG화학이 비상장 신설법인 지분의 전체를 갖는다.LG화학은 올해 예상 매출액 13조원 수준인 신설법인이 2024년 매출 30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신설법인의 기업공개(IPO)는 추후 지속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른 시설투자 자금은 사업 활동에서 창출되는 현금을 활용하고, LG화학이 100% 지분을 갖고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020-09-17 17:03:12

대구경북 최대 게임기업 KOG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대구경북 최대 게임기업 KOG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대구의 대표적 게임업체 KOG(코그)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지원기한은 이달 24일 자정까지다.KOG는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커츠펠' 등을 개발한 대구경북 동종업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기업이다.이번 공채 인력 모집분야는 프로그램, 아트, 게임기획, 마케팅 등 게임 개발과 사업에 관련된 전 분야로, 별도의 자격 요건이 없으며 2년 이하 경력자나 기존 지원 이력이 있는 사람도 재차 지원 할 수 있다.서류 접수는 이달 24일 자정까지 코그 채용 홈페이지(recruit.kog.co.kr)에서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그(www.kog.k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원자의 안전을 고려해 희망자에 한해 비대면 화상면접이 가능하다.KOG 관계자는 "KOG는 현재 PC, 모바일, AR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다양하고 깊은 게임개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9-17 17:01:53

코로나로 '벼랑 끝' 소상공인 신용위험 급등

코로나로 '벼랑 끝' 소상공인 신용위험 급등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이 대출로 버티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신용위험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2분기 보증행태서베이'에 따르면 2분기 신용위험 동향지수는 64.5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6포인트(p) 높다.이 지수는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재단) 본점과 지점 보증책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했다. 100에 가까울수록 소상공인을 비롯한 보증이용자의 사고 발생 등 신용위험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신용위험 동향지수는 지난해 4분기 33.7에서 올해 1분기 76.4로 급등했다가 올 2분기에는 64.5로 하락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위험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올해 신용위험 동향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은 코로나19 영향 때문이다.특히 올 2월 하순 31번 확진자로 인해 신천지발(發) 확진자가 하루 수백명씩 속출했던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소상공인들의 타격이 더욱 컸다.지역신보재단 보증책임자들은 3분기에도 소상공인의 신용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당기 대비 다음 분기의 신용위험 전망을 보여주는 신용위험 전망지수는 올해 2분기 83.9로 전 분기보다 49.3p 급등했다.대구·경북신보재단 보증책임자들은 "2분기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로 신용위험 증가했다"면서 "3분기 저신용자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에 따라 사고율 증가 예상된다"고 답했다.영업환경이 악화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보증수요는 크게 늘었다. 올해 2분기 보증수요 동향지수는 86.0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3.8p 높았다.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경기침체로 유동성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가 이어지며 보증수요가 증가했지만, 3분기 전망지수는 마이너스 24.4로 향후 보증수요는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9-17 17:00:07

성서산단 기업 86%, “추석경기 전년보다 나쁘다”

성서산단 기업 86%, “추석경기 전년보다 나쁘다”

성서산단 입주기업 10곳 중 8곳이 추석경기가 전년보다 나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난 10~15일 170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올 추석 경기, 휴무일수 및 추석상여금 등을 조사한 결과다.성서산단관리공단에 따르면 최근 및 추석연휴 경기상황을 묻는 질문에 응답 업체의 86.4%가 전년에 비해 악화됐다(매우 악화 43.5%, 악화 42.9%)고 답했다. '전년과 비슷하다'는 응답비율은 13.0%, '개선됐다'고 응답한 업체는 0.6%에 불과했다.응답기업 가운데 74.1%가 올 추석 주말과 추석연휴를 합친 5일동안만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기업 중 13.5%(23개사)는 추가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사유로는 경기 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축(60.9%)이 가장 많았고, 이어 근로자 편익제공(21.7%), 연차휴가 수당 등 비용절감 차원(17.4%)순으로 조사됐다.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비율은 43.5%가 추석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고, 나머지 56.5%는 추석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로는 52.2%가 연봉제 시행에 따른 급여에 포함으로 응답했고, 36.4%는 경영악화에 따른 미지급 사유로 조사됐다.추석연휴 이후 경기전망도 나빴다.추석연휴 경기와 비교해 응답 업체의 57.6%가 악화(매우 악화 18.2%, 악화 39.4%)될 것으로 응답했고, 36.5%는 '비슷한 수준'으로 내다봤다. 단 5.9%만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해 추석 이후에도 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비슷하거나 어려울 것이란 시각이 주를 이뤘다.한편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국내 중소기업 1천75곳을 대상으로 자금사정을 묻자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가 67.6%에 달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12.6%포인트(p) 증가한 수치며 2017년 관련 조사 실시 이후 최고 수준이다.

2020-09-17 16:58:07

야마하골프 UD+2 2021년형 신모델 출시

야마하골프 UD+2 2021년형 신모델 출시

야마하골프의 2021년형 UD+2 신제품이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출시된다. 야마하골프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는 17일 "UD+2 21년형 신제품이 일본 출시에 앞서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신모델은 '우수한 비거리'로 대표되는 전 모델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직진을 실현했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울트라 디스턴스(Ultra Distance)의 약자에 2클럽 더 나간다는 +2를 붙인 UD+2 모델의 장점을 살리면서 공이 똑바로 나가야 한다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췄다는 것. 오리엔트골프가 지난 8일 스포츠 산업 기술센터에 의뢰해 실험한 4개 브랜드의 7번 아이언 비거리 테스트 결과, 야마하 UD+2가 비거리 1위를 기록했다 . P사와 H사, M사 등 다른 브랜드는 비슷한 비거리를 보였지만 UD+2는 10미터 정도 멀리 날아간 153m를 기록했다는 것.21년형 UD+2는 7번 아이언 기준 페이스가 1.9mm, 솔이 1.5mm로 모두 얇아 졌다. 볼이 맞는 실타점 부분이 함께 휘면서 볼의 초속이 올라간다. 게다가 페이스 뒤쪽에 넣은 두께 0.3mm의 5개 립(RIB)이 볼의 발사각을 높여주므로 탄도가 높아진다.우드류에도 힘이 실렸다. 헤드의 솔과 크라운에 고압형성된 박스구조의 스피드 박스(SPEED-BOX) 기술이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에 적용됐다. 깊이 1.5mm의 스피드박스는 임팩트 시에 바디, 크라운, 솔에 발생하는 진동을 억제시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볼에 더욱 힘을 싣는다. 야마하 골프측은 "가볍지만 멀리 나간다는 입소문이 자자한 UD+2에 정확도까지 높아아졌다는 소식에 출시도 전에 문의가 빗발친다. 여성 골퍼, 시니어 골퍼 등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골퍼들에게 훌륭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2020-09-17 16:57:17

로봇산업진흥원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3회 연속 선정

로봇산업진흥원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3회 연속 선정

대구 북구에 본사를 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2020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Best HRD는 인적자원관리와 개발 체제가 우수한 기관을 선발해 인재 발굴, 투자 촉진,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는 제도다.17일 로봇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인증심사에서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진흥원의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로봇산업진흥원은 올해 인력 교육훈련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하는 등 체계적인 인재관리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이끌어냈다.이로써 지난 2014년,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Best HRD로 선정된 로봇산업진흥원은 향후 3년간 정기근로감독을 면제받고 우수기관 인증마크 활용, 벤치마킹 연수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09-17 16:53:31

경북 구미 4국가산업단지에서도 마스크 제조 가능…입주업종 확대

경북 구미 4국가산업단지에서도 마스크 제조 가능…입주업종 확대

경북 구미 4국가산업단지 내에서도 마스크 제조가 가능해졌다.구미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의해 구미 4산단에 직물제품제조업(마스크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구미산단에 마스크 제조 관련 투자가 잇따르고 있으나 입주업종 제한(매일신문 8월 20일 자 18면)에 막혀 투자에 애로가 많다는 민원에 대응한 조치다.구미시는 최근 구미산단에 마스크 관련 제조업체가 급증해 10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이와 함께 구미시는 구미 5산단에도 입주업종 확대 및 임대전용단지 10만평 지정을 정부에 건의해 두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업 투자 수요에 대응해 신속한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0-09-17 16:52:31

새숨 “올해 추석 선물로 ‘락틱애씨드 칼슘’ 어때요”

새숨 “올해 추석 선물로 ‘락틱애씨드 칼슘’ 어때요”

지난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랜디 셰크먼, 제임스 로스먼, 토마스 쥐트호프 등 3명의 과학자는 인체 세포 안팎에서 분자 물질 수송을 담당하는 시스템 '소포'(viscle)의 작동 과정을 밝혔다.이 중 쥐트호프는 신경세포 간 신경전달물질을 운반하는 소포 작동 과정에서 칼슘이온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규명했다. 충분한 양의 칼슘이 체내에 존재해야만 '택배기사'의 역할을 수행해 신경전달물질을 적절히 배달한다는 의미다.칼슘의 중요성에도 한국인의 일일 칼슘 섭취량은 권장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추석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지역 업체 새숨은 '이신화 락틱애씨드 칼슘'을 명절 선물로 추천했다.이신화 락틱애씨드 칼슘은 비트, 옥수수, 카사바, 사탕수수 등의 당질을 발효해 만든 식물기반 프리미엄 칼슘이다.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등재된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칼슘에 비해 높은 용해도로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고, 이온 칼슘 형태라 위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소화가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또한 비타민D가 포함돼 있어 칼슘의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높은 온도에서도 영양분이 손상되지 않는 칼슘 특성상 식사나 차 등에 넣어 먹어도 돼 섭취가 간편하다.이신화 새숨 대표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한국인의 신체는 점점 더 많은 칼슘을 요구하고 있다"며 "올 추석엔 부모님께 프리미엄 칼슘인 락틱애씨드가 최적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7 16:51:01

포스코 강관철근망 '이노빌트' 호평 쏟아져

포스코 강관철근망 '이노빌트' 호평 쏟아져

포스코가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인 '이노빌트(INNOVILT)'로 건설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이노빌트는 포스코 철강재를 100% 사용한 품질과 성능이 우수한 강건재 제품으로, 포스코가 분기마다 개최하는 브랜드 위원회에서 심의 후 선정된다.올해 1분기 이노빌트 제품으로 선정된 'SP-CIP 강관철근망'은 우수한 성능을 앞세워 건설현장에서 상한가를 치고 있다.SP-CIP 강관철근망은 포스코, MS파이프㈜, ㈜한국소재가 공동 개발한 지반 공사용 자재로, 철근망에 주로 쓰이는 철근 자재를 STG800 스틸 강관으로 대체해 제작했다.STG800 강관은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고강도 강재(PosH690)가 쓰여 일반 철근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다.STG800 강관은 일반 철근과 동일한 강도를 확보하는데 절반의 단면적만 있으면 충분하다. 때문에 철근과 비교하면 m당 5~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무게도 50% 이상 가벼워 작업도 수월하다. 일반 철근망과 달리 용접 가공이 가능한데다 선 제작 후 현장에 바로 설치하면 되는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제품 제작은 포스코와 고객사의 협업으로 이뤄졌다.포스코는 무거운 철근으로 인해 겪는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근을 스틸 강관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이에 강관 가공기술이 뛰어난 고객사 MS파이프와 한국소재는 4년간 연구를 되풀이하며 제품을 만들어냈다.포스코가 생산한 고강도강(PosH690)으로 MS파이프가 STG800 강관을 생산하고, 한국소재는 STG800 강관으로 최종 SP-CIP 강관철근망을 제작했다.제품은 지난 1월 종로구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모두 5곳에 적용됐다.'GS건설 대구 용산동 주상복합사업' 우인정 소장은 "공장에서 필요한 사이즈의 완제품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건설현장에 잔여물이 남는 일도 없고 도심지의 협소한 현장에서 다루기 매우 편리하다"고 했다.포스코 관계자는 "시장 확대를 위해 고객사와 함께 다양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고객수요와 잘 맞아떨어지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9-17 16:49:58

도재영 웅진기업 대표 '천사 기부'

도재영 웅진기업 대표 '천사 기부'

도재영 (주)웅진기업 대표가 17일 엔젤클럽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엔젤클럽의 자문위원이기도 한 도재영 대표는 "우리지역만의 자랑이며 힘인 엔젤클럽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자랑스럽다.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선수들과 대구시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도재영 대표는 지난 6월 제43회 자랑스러운 대구 시민상 사회봉사부분 본상을 받았다. 현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명예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2020-09-17 16:48:48

섬유개발연구원 국방섬유소재산업 육성 본격화

섬유개발연구원 국방섬유소재산업 육성 본격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이 국방섬유소재 제품 국산화 및 신시장 진출을 위한 '국방섬유소재산업 육성사업'을 2025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재 개발 및 관련 기반을 구축할 예산 357억원이 정부 심사를 통과해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섬개연에 따르면 그간 국방섬유소재 시장에서는 핵심 소재의 기술이 부족하거나 범용 소재의 가격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높고, 민-군 간 신뢰기반마저 부족해 국내 중소기업 진출이 어려운 분야였다.이를 극복하고자 섬개연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 분야로 나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35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기술개발 분야에서는 국방피복 소재, 위장 소재, 전투배낭 개발, 방폭 소재, 로봇슈트용 핵심 섬유제품 개발 등 국방섬유소재 선도기술 개발을 지원한다.아울러 기반구축 분야에서는 국방섬유 소재의 군 특수기능 시험평가를 위한 '국방섬유소재지원 테스트베드'와 국방섬유 완제품의 작전환경 적용 시험평가 지원을 위한 '작전환경 적용 실증센터'를 만들어 국방섬유 기업에 대한 소재 및 완제품 시험평가를 지원하기로 했다.현재 대구시와 경북도가 요구한 국비 전액이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의 심사를 통과해 반영된 예산안이 정기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강혁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국방섬유소재산업 육성사업으로 27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효과, 650억원 이상의 직접적인 수출 및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소방분야, 경찰분야 등 공공부분으로의 수요확대로 고기능성, 고성능 부가가치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방섬유소재산업 육성사업에 지역 섬유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0-09-17 16:47:41

10년 보유 주택 양도세 80% 공제, 실거주 안했다면?

10년 보유 주택 양도세 80% 공제, 실거주 안했다면?

최근 개정된 주택관련 세법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이 폭증함에 따라 국세청이 17일 '부동산 3법 등 주요 개정내용과 100문 100답으로 풀어보는 주택세금' 자료를 내놨다.소득세법, 종합부동산세법, 법인세법, 지방세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사항과 납세자·세무대리인이 궁금하게 여기는 주택 세금 규정에 대한 문답식으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가령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곳에 건설하는 아파트 분양권을 2년 넘게 보유하다가 내년 7월 양도한다면 세율은 어떻게 될까.지난달 개정·시행된 소득세법에 따르면 분양권을 내년 6월 1일 이후 양도한다면 2년 이상 보유하더라도 지역 여부에 무관하게 60% 세율을 적용받으며,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에는 세율이 70%까지 높아진다. 이 때문에 처분을 고려하고 있다면 내년 5월 31일 이전에 완료하는 것이 좋다.현재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분양권의 경우 내년 1월 이후 취득하게 될 경우 주택수에 포함돼 앙도세율이 높아지는 만큼 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내년부터는 1세대1주택자라 할지라도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에 따라 양도소득세 공제율이 달라진다.현재는 거주여부에 상관없이 보유 기간만 10년 이상이라면 양도소득세를 80%(1년당 8%) 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내년부터는 거주기간 요건이 추가돼 보유기간 1년당 4%와 거주기간 1년당 4%씩 공제한다.결국 1세대1주택자가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이라 하더라도 실거주 하지 않고 명의만 보유했다면 장기보유특별공제가 현재의 절반인 40%로 반토막나는 셈이다.종부세는 다주택자(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와 법인을 중심으로 크게 오르면서 역시 세율 부과의 기준이 되는 주택 수 판정에 관심이 높다.종부세법상 1세대 1주택자란 세대원 중 1명만이 1주택만을 소유하고 거주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때 종부세는 주택 지분 또는 부속토지만 소유해도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간주해 세율을 적용하게 된다.만약 부부 공동으로 1주택을 소유하고 다른 세대원은 주택이 없더라도 1세대 1주택이 아니라고 해석돼 연령·보유기간에 따른 세액공제가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취득세의 경우 동거 여부, 자녀의 연령, 혼인 상태, 소득에 따라 달리 판정한다. 이 때 자녀가 65세 이상 부모를 모시려고 합가해 한 세대를 이룬다면 취득세 부과시 부모와 자녀를 별도 세대로 본다. 각각 주택을 보유했더라도 다주택자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말이다.보다 상세한 자료는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와 홈택스 시스템(www.hometax.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0-09-17 16:44:26

대구 서문야시장 음식, 집으로 배달 가능해질까

대구 서문야시장 음식, 집으로 배달 가능해질까

17일 정부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을 밝힌 가운데 대구 야시장들이 잇따라 정부의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시범상가 2차 사업에 서문야시장과 와룡시장이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스마트 시범상가란 IoT(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오더,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갖춘 상업시설을 말한다. 소상공인 점포에 기술을 도입하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부가 바우처 방식으로 보조한다.서문야시장에는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오더가, 와룡시장에는 AR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미러, 서빙 로봇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올해 6월 진행된 스마트 시범상가 1차 사업에서는 칠성야시장이 전국 야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갖춘 바 있다.스마트오더는 식사 테이블마다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해 마음에 드는 음식을 주문하는 방식이다. 매대에는 원격으로 주문이 접수되고 조리를 마치면 다시 조리 완료 소식이 고객에게 전달된다.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올해 갖춰진 스마트오더 시스템은 휴게소나 대형마트에 있는 푸드코트와 유사한 방식이지만, 향후 결제 시스템을 추가하고 배달 업체와 연계한다면 집에서도 야시장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이병두 팀장은 "현재 기술을 고도화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완료가 되면 야시장도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야시장들이 많이 힘든 상황이다.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이날 '3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1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2025년까지 온라인 배달체계 등을 갖춘 디지털 전통시장 500곳 ▷로봇 등을 도입한 스마트 상점 10만개 ▷스마트 공방 1만개를 보급하고, 2022년까지 이들이 집적된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도 3곳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7 16:40:19

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대구FC엔젤클럽에 후원금 전달

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대구FC엔젤클럽에 후원금 전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17일 대구 동구 신천동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대회의실에서 대구FC엔젤클럽에 2020년도 대구FC 후원금을 전달하고, 매년 후원을 이어가기로 다시 한번 약속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엔젤회원인 김석 회장과, 엔젤클럽 이호경 회장, 강병규 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구정신과 대구경제 부흥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김석 회장은 "대구FC엔젤클럽은 우리 지역의 자랑이며 힘이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엔젤클럽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대구시민으로서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지회도 대구사랑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엔젤클럽 이호경 회장은 "지난 성남경기에 승리하며 2년 연속 스플릿A 확정 짓고, 세징야 선수가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40-40 달성, 순수 시민구단 최초 200승 달성! 등 대구로서는 감격스런 기록을 세운 바로 다음날 아침,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지회에서 후원금으로 축하 세레머니를 멋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강병규 부회장은 "오늘 아침, 이런 멋진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 기를 받아서 어제 오랜만에 멋진 승리를 한 것 같다면서 대구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전문건설협회가 대구FC엔젤클럽에도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고 했다.후원금 등 엔젤회원들이 낸 모든 후원금은 대구FC 구단에 직접 입금된다.

2020-09-17 16:31:39

[포토뉴스]롯데百 상인점 스텝케어, 공룡 3D로 표현한 신발 ‘다이노킹즈’ 판매

[포토뉴스]롯데百 상인점 스텝케어, 공룡 3D로 표현한 신발 ‘다이노킹즈’ 판매

2020-09-17 16:31:32

[포토뉴스]대구신세계 디올 팝업스토어 오픈…“전문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제안”

[포토뉴스]대구신세계 디올 팝업스토어 오픈…“전문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제안”

2020-09-17 16:30:57

크레텍 공구전문지 'TOOL', 세계적 인정 받아

크레텍 공구전문지 'TOOL', 세계적 인정 받아

대구에 본사를 둔 산업공구분야 1위 기업 크레텍(대표 최영수)이 발행하는 공구전문 월간지 '툴'(TOOL)이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 출판부문을 수상했다. 지역 중견기업이 월간지 발행을 이어가며 얻은 값진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국제적 홍보광고 시상단체인 미국 스티비 어워드 재단이 발표한 2020년 IBA에서 크레텍의 월간지 툴은 총 60개국 3천800여 작품 중 출판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 동안 펼친 활동을 마케팅, 홍보, 사회공헌 등 16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했다. 국내 최대 산업공구 플랫폼 기업 크레텍의 월간지 TOOL은 1995년 3월 크레텍의 계간 사보로 출발했다. 공구 신제품 트렌드, 업계 종사자들이 요구하는 생활 상식과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전하며 월간발행부수는 1만부에 달한다.특히 패션, 라이프스타일, 자기계발 등이 주를 이루는 매거진 시장에서 산업공구라는 특수한 소재를 중심으로 잡지 특유의 발랄함과 전문성,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는다.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를 패러디해 모나리자가 엔진톱을 안고 있는 화보를 선보이고, 서양화와 동양화의 콜라보를 시도해 한복을 입고 공구를 파는 현장을 그려낸 것이 예시다.이 외에도 TOOL은 중요성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공구의 가치를 대중지 속에서 구현해내며 공구업 종사자들에게는 경영상 유용한 정보를 주는 한편 자부심까지 고취시키고 있다.크레텍 관계자는 "공구산업이 발달한 독일이나 일본에도 공구 분야를 TOOL처럼 광범위하게 다루는 전문지는 없다. 제품을 모은 두꺼운 카탈로그는 있어도 대중적 접근을 시도한 것은 산업분야에서 TOOL이 전 세계적으로도 거의 유일하다고 심사위원들도 평가했다"고 전했다.이번 크레텍의 수상은 2010년대 들어 불황과 종이책에 대한 수요 감소로 주요 대기업들마저 사보 발행을 중단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꿋꿋하게 제 자리를 지켜온 크레텍의 승리라는 평가도 나온다. 업계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결정이자 투자였다. TOOL의 발행인 최영수 크레텍 회장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지난 50여년간 공구업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것처럼 업계와 사회를 위해 좋은 책 발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이번 IBA 시상식은 10월말 프랑스 파리에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취소되고 오는 12월초 미국에서 화상연결을 통해 열릴 예정이다.

2020-09-17 11:28:57

홈플러스 ‘홈슐랭 클럽’ 론칭…코로나19 피해 입점 식음업체 이용하면 할인

홈플러스 ‘홈슐랭 클럽’ 론칭…코로나19 피해 입점 식음업체 이용하면 할인

홈플러스는 코로나19로 매출 피해를 본 입점 식음업체를 지원하고자 '홈슐랭 클럽'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대형마트 내에서 영업 중인 식당, 카페, 제과점 등 각종 식음업체는 입점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입점업체 중 식음코너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7.5%로 가장 높았고, 이용 고객 수 또한 38%로 가장 많았다.그러나 최근 수도권 홈플러스 입점 식음업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았고, 대구를 비롯한 지역 입점업체도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등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이에 홈플러스는 식음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홈슐랭 클럽 회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우선 내달 7일까지 식음코너에서 5천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내달 8일부터는 홈슐랭 클럽 신규 가입 고객이 식음코너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쓸 수 있는 2천원 할인 쿠폰을 매월 증정하는 정기 혜택도 제공한다.홈슐랭 클럽 가입은 스마트폰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가입할 수 있다.

2020-09-17 11:20:01

다가오는 추석…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다가오는 추석…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다가오는 추석에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온라인쇼핑몰 티몬이 지난 11~14일 소비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받고 싶은 선물'로 26.3%가 현금을 꼽아 가장 많았다.이어 신선식품(25.7%), 상품권류(17.2%), 건강기능식품(14.3%) 순이었다. 상품권류를 포함하면 현금성 선물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절반(43.5%)에 육박했다.'주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한우 등 신선식품이라는 응답이 28.5%로 가장 많았고 건강기능식품(23.7%), 현금(17.7%), 식품 선물세트(15.6%) 등이 뒤를 이었다.1인당 평균 선물 비용은 10명 중 8명이 '1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3만~5만원 미만' 34.7%, '5만~10만원 미만' 31.2%, '1만~3만원 미만' 18.7% 등으로 84.6%가 10만원 내에서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만~20만원' 미만은 11%였고 '20만원 초과'는 2.4%에 불과했다.

2020-09-17 11:19:00

'혼추족'에게 딱…이번 추석 선물은 '구독'이 대세?

'혼추족'에게 딱…이번 추석 선물은 '구독'이 대세?

구독경제가 올해 추석 선물 트렌드에 녹아들고 있다. 유통업계는 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을 겨냥해 연이어 구독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상도 한우, 과일, 꽃 등으로 다양하다.소비자가 매달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 구독경제는 넷플릭스 등 영상 서비스 업체에서 성공을 거둔 뒤 급격히 시장을 넓히고 있다. 구독경제 확대로 앞으로의 소비생활도 지금과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한 번에 소화하기 힘드시죠? 구독하세요."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을 자제한 채 마음만 주고받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지역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계는 추석 선물을 한 번에 소화하기 힘든 1~2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구독서비스를 출시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한우와 과일세트를 2~4차례에 걸쳐 받을 수 있는 '선물세트 정기 구독권'을 내놨다. 축산 품목 구독권은 '로얄한우 3호'와 '특선한우 1호'로 오는 11월 22일까지 4회 분할해 받아갈 수 있다. '프레가 사과·배 혼합세트'로 구성된 청과 구독권은 내달 25일까지 2회로 나눠 수령 가능하다.구독권을 받은 사람은 편한 날을 택해 매장을 방문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승한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팀장은 "코로나19와 함께 맞는 추석이니만큼 고객 입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가 무엇일지 고민했다"며 "식구가 많지 않은 가구는 한 번에 대용량의 한우나 과일을 선물 받으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어 구독권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서울지역 신세계백화점은 꽃과 화분, 과일 구독권을 추석 선물로 내놨다.앞서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은 플라워 브랜드 '제인패커'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꽃·화분 정기 구독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독권 일련번호와 수령 주소, 원하는 제품을 매장에 말하면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번 관엽 식물과 생화, 난 중 하나를 받아보는 방식이다.강남점은 또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 3~5종을 한 달간 매주 받아볼 수 있는 구독권도 추석 선물로 출시했다.롯데푸드는 최근 '이·달·먹'(이달엔 뭐 먹지)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정상가 3만원 상당의 롯데푸드 제품을 월 9천900원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석 달 간 1차 구독 서비스가 진행된다.이달에는 '추석 맞이 건강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닥터 액티브' 1통과 '쾌변 생유산균' 10통, 쉐이크통을 제공한다.배달의민족도 최근 정액권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5천원부터 5만원까지 8종으로 구성된 정액권은 모든 입점업체는 물론 배민오더, B마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배달의민족은 해당 서비스가 다가오는 추석, 배달음식 주문 수요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효과 나타나는 구독경제…"충성고객 잡아라"유통업계가 추석 선물로 구독권을 내놓는 이유는 구독경제의 효과가 어느 정도 입증됐기 때문이다.지난 1월 타임스퀘어점에서 베이커리 정기 구독서비스를 시작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까지 대구점을 비롯해 광주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서비스에 참여한 베이커리 브랜드도 '메나주리' 하나에서 4곳까지 늘었다.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베이커리 구독자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지난달까지 3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4천500원 선인 평균 빵값을 생각하면 한 달에 10번만 이용해도 월 구독료 5만원보다 이득을 보는 점이 통한 결과다.대구백화점이 지난 4~5월 연이어 출시한 베이커리, 과일 구독서비스도 정상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파악됐다.현대백화그룹이 운영하는 현대그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그리팅' 정기 구독 이용객도 지난달 주문량이 7월에 비해 26%가량 늘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편의점 GS25의 '더팝플러스카페25' 서비스도 인기다. 월 회비 2천500원을 내면 한 달간 카페25 제품을 60회까지 25% 할인(최대 3만원)받을 수 있다. GS25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일반 고객 대비 구매액이 최대 3.7배 높았다.유통업계가 공격적으로 구독서비스를 내놓는 근본적인 이유는 충성고객 유치다.구독경제는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주지만 재구매를 유도하는 '락인 효과'(자물쇠 효과)를 부르기 때문이다.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지난 3월 내놓은 커피 구독권 서비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는 대량 판매 특성상 고객이 월평균 2회 정도 매장에 방문하지만, 커피 구독권을 구매한 고객은 월평균 12회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는 기본적으로 한 번 마음에 든 물건을 다음에도 구매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유통가의 구독서비스는 앞으로도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너무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구독서비스로 판매했다가는 업체 전체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역효과를 부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9-17 11:18:25

대구시, 내당주택조합 시공사 'GS건설'로 변경 승인

대구시, 내당주택조합 시공사 'GS건설'로 변경 승인

대구시가 16일 내당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내당동 주거복합시설'의 공동사업주체를 ㈜서희건설에서 GS건설㈜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대구시의 사업주체 변경 승인에 따라 조합은 설계 변경 등을 조기에 마무리짓고 연내 착공 준비에 돌입하는 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다만 원 공동사업주체였던 서희건설 측이 대구시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어서 다소의 진통도 예상된다.대구시는 이날 사업주체 변경 등의 내용이 담긴 내당동 주거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을 조합, 서희건설 측 등에 통지했다.앞서 조합은 지난 6월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어 서희건설과 맺은 시공예정사 계약을 해지하고 시공사를 GS건설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 시킨데 이어 이같은 사업주체 변경을 승인해달라고 대구시에 요청했다.2015년 4월 설립된 가칭)내당지역주택조합아파트 추진위원회는 대구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대에 1천3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짓기 위해 2016년 4월 서희건설과 시공예정사 MOU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고 지난해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며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한 상태였으나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이 사업 의지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사업주체 변경을 추진해왔다.사업주체 변경에 서희건설 측은 대구시를 상대로 행정처분 금지 가처분 소송 및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지켜본 뒤 조합을 상대로 위약금 손해 배상 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9-16 18:05:03

"주상복합 주거용 용적률 상한 400% 제한"

"주상복합 주거용 용적률 상한 400% 제한"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일명 주상복합) 건축물의 주거용 용적률 상한을 400%로 제한하고, 정비사업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구시 조례 개정 및 신설안이 16일 대구시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해 원안 가결됐다.개정 조례안은 다음달 7일 개최되는 대구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용적률 제한을 둘러싼 이견도 있어 통과에 진통이 예상된다.대구시는 앞서 중심상업지구에 우후죽순 들어서는 고층 주상복합 건물로 인한 각종 민원을 방지하고, 토지 용도에 맞는 기능 수행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고자 현행 400~1천300%인 주상복합 건축물의 주거용 용적률을 400%로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지난 8월 입법예고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주상복합 건축물로 인해 제기된 민원은 모두 1천275건으로, 일조건 침해가 976건(76%)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교통 불편 198건(15%), 공사장 관리 121건(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수요의 2배에 달하는 과도한 주택 물량 공급도 문제로 지적됐다.연간 1만2천500가구가 적정수요인 대구시 주택시장에 비해 2018년 2만5천가구, 2019년 2만8천가구, 2020년 3만가구 이상의 공급이 이뤄지고 있어 초과 공급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가운데 지난해 주택사업승인 25개 단지(1만6천974가구) 중 18개 단지(1만2천883가구)가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이 자치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이날 심의를 맡은 A위원은 "당장의 이익만 볼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균형있고 효율적인 도시기능 계획이 필요하다"면서 "도심 중심상업지구는 공공재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찬성 의견을 밝혔다.하지만 B위원의 경우 "상업지역의 경우 주거 목적 외에도 고층·과밀하는 피할수 없는 문제인데 굳이 규제를 강화해 재산권을 침해하고 경기를 악화시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이날 규제위에서는 임대주택 건설비율 신설안도 원안 가결됐다. 이 법안은 지난 9월 24일 시행된 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에 따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전체 세대수의 20% 이상으로 하고, 재개발사업의 경우 상업지구 역시 전체 세대수의 5%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하는 조례를 신설키로 한 것이다.

2020-09-16 17:49:52

"차가 안팔린다", 자동차산업협회 정부에 SOS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하반기 내수 판매시장 위축에 대한 우려 속에 정부에 개별소비세 감면 등 세제혜택 및 업계 지원책 마련을 요청하고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완성차 업계에서 그나마 버팀목이 됐던 내수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이 같은 움직임은 KAMA가 지난 7월 21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 영업점을 대상으로 '자동차 마케팅 전략 면담조사' 이후 내린 판단이다.KAMA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자동차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했으나 올 하반기는 정체 내지 감소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개별소비세 70% 감면 및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 일몰 종료로 7월부터 소비자 내방 및 신규 계약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내수판매는 지난 6월 41.0% 늘었으나 7월 9.9%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고, 8월 들어 -5.6%까지 도리어 떨어졌다.KAMA 관계자는 "올해 연간내수는 전년수준인 152만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원인은 개소세 감면률 축소와 노후차 교체지원 일몰 등 세제혜택 축소"라고 밝혔다.KAMA 측은 글로벌 수요가 본격 회복되기까지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며 ▷하반기 개소세 감면률 확대, 상용차 취득세 감면 검토 ▷노후차 조기폐차 보조금 등 정부 정책에 대한 홍보 및 안내 강화 ▷전기차 충전소 등 친환경차 인프라 조기구축 ▷전기차 판매·마케팅 분야 전문인력 육성 및 교육 지원 ▷하반기 상용 전기차 판매 보조금에 대한 추경, 지자체 재원 확보 ▷국내 완성차업계 인증중고차사업 허용 등을 요청하며 조만간 관계부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0-09-16 17:23:25

중기중앙회 “고용유지지원금 휴업수당 90% 특례지원 연말까지 연장해야”

중기중앙회 “고용유지지원금 휴업수당 90% 특례지원 연말까지 연장해야”

대구 서대구산단의 중소기업 A사는 이달말까지 예정된 고용유지지원금 특례지원기간이 끝나면 구조조정을 검토해야 할 상황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직원 30여명 가운데 절대다수가 휴직 중이고 매출도 사실상 끊겨 직원 휴업 수당의 10%를 부담하는 것도 힘겹다"며 "특례지원이 연장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코로나 사태로 직원들에게 휴업수당을 지원 중인 중소기업들이 이달 말 특례지원기간 종료를 앞두고 기간 연장을 호소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고용유지지원금 90% 특례 지원기간을 올 연말까지 연장해달라는 건의를 16일 고용노동부에 전했다.고용유지지원금은 사업주가 감원 대신 휴업이나 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휴업수당을 보전해주는 제도다. 코로나 사태 발생 이전에는 중소기업 기준 67%를 지원해주다 코로나19 여파로 90%까지 지원비율을 상향해주는 특례가 이달말까지 이뤄진다.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에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한도는 기존 180일에서 추가 60일이 더해져 한숨 돌렸으나, 특례지원기간 연장은 이뤄지지 않아 현장에서 혼란이 일고 있다.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특례지원 기간이 종료돼 내달부터 다시 기존 지원 비율로 돌아온다면 지급 여력이 회복되지 않은 중소기업은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고용 조정을 단행, 자칫 대량실업 사태로 이어질 수 있기에 올해 말까지는 특례지원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현 수준의 고용유지지원금으로도 겨우 인건비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특례 지원기간 연장을 위한 예산 확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9-16 17:11:52

코로나19 관련 언택트·의료진단 지역 스타트업 10개 사, 투자자 만난다

코로나19 관련 언택트·의료진단 지역 스타트업 10개 사, 투자자 만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는 1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한 IR(기업 설명회) '대구특구 투자리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대구특구는 수도권보다 투자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스타트업을 위해 기업 컨설팅과 투자자 연계까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최근에는 신성장 분야 유망기업 발굴과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이번 투자리그에서는 언택트, 의료진단 분야 등 코로나19 관련 스타트업 10개 사가 비대면 IR을 진행한다. 벤처캐피탈과 엔젤클럽, 신용보증기금, 금융기관 등 14개 투자기관이 온라인으로 발표를 지켜본다.대구특구는 IR 이후 기업과 투자자간 비대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오영환 대구특구 본부장은 "이번 투자리그가 코로나19로 힘든 스타트업이 한 발짝 나아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6 17:11:17

은행권 우대금리·신용한도 축소 잇따를 전망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빚투'(대출자금으로 투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금융권 신용대출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자 은행권이 스스로 대출 총량·속도 조절에 나선다.우대금리 폭을 줄이는 등의 방식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소폭 인상하는 효과와 함께, 최고 200%에 이르던 일부 전문직의 연 소득 대비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는 방법 등이 거론된다.16일 대구은행 관계자는 "아직 가시화 한 것은 아니지만 신용대출의 가파른 급증세가 잠재적 금융 위험 요소로 잇따라 거론되면서 내부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한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안다"면서 "조만간 금융위원회 차원에서의 권고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미리 준비 중"이라고 했다.큰 저항 없이 손쉽게 금리를 조정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우대금리 혜택 요건을 강화하는 것이다.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지난 5월 0.5%로 떨어지면서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도 현재 1%후반에서 4% 가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때 좀 더 싼 값에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우대금리(금리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 그 폭이 0.6%~1%에 이른다.각 은행들은 추가로 제시하는 이 우대금리 폭을 줄여 실질적으로 금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함으로써 대출 증가 속도를 늦춘다는 것이다.한 시중은행의 경우 이미 선제적으로 이달 1일 자로 신용대출 우대금리 할인 폭을 0.2%포인트(p) 줄였으며, 다른 은행들도 비슷한 조치를 검토 중인 상황이어서 조만간 '1%대 신용대출 금리'는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신용대출 증가 속도를 늦추기 위해 대출 한도 하향조정도 이뤄질 전망이다.특히 최근 은행들은 특수직(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포함) 등에 대한 신용대출 한도를 200%까지 확대했었지만 소득 대비 한도 비율이 과도할 뿐 아니라 신용대출 절대 금액이 너무 큰 점도 문제로 지적되면서 축소가 검토되고 있다.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액이 수천만원대라면 일반적 생활자금 용도라고 볼 수 있지만, 2억∼3억원에 이르는 신용대출은 '투자 수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면서 "대출 건전성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한 사전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2020-09-16 17: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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