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토뉴스] 반려동물의 위생과 건강을 생각한 '펫 드라이룸'

[포토뉴스] 반려동물의 위생과 건강을 생각한 '펫 드라이룸'

롯데백화점 상인점6층 리빙관 '쿠쿠' 매장에서는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펫 드라이룸'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 목욕이 힘든 반려동물의 털에 붙은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는 '에어샤워' 기능과 반려동물의 털을 30분간 완벽히 말려주는 '트윈 팬'의 건조 기능을 갖춰 청결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백화점 제공

2020-09-20 17:21:29

"10년간 고소득자 7천760명이 무려 10조 소득탈루"

"10년간 고소득자 7천760명이 무려 10조 소득탈루"

지난 10년간 고소득사업자의 탈루 소득이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에 따르면 고소득사업자 7천760명이 9조5천464억원의 세금을 신고하지 않아 적발됐다.국세청에서 받은 '2010~2019년 고소득사업자 세무조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세청이 이 기간에 조사한 고소득사업자 7천760명은 총 21조2천389억원의 소득을 신고했어야 했지만, 실제로는 11조6천925만원만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은 2010년 이후 탈루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고소득사업자에 대한 상시적인 세무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소득사업자의 연간 소득탈루액은 2010년 4천18억원이었지만 지난해 1조1천172억원으로 10년 새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소득사업자의 소득탈루율(소득적출률) 역시 2010년 39.1%에서 2019년 47.6%로 증가했다.국세청이 이들에게 부과한 세액도 2010년 2천30억원, 2015년 6천59억원, 2019년 6천291억원 등 증가 추세를 이어와 지난 10년간 총 5조2천213억원에 달했다.그러나 소득을 탈루한 고소득사업자에게 부과한 세금 중 실제 징수한 실적은 10년간 3조6천101억원(69.1%)으로 저조한 수준이었다. 2010년 91%에 달했던 징수율은 점차 하락해 2019년에는 60.5%에 그쳤다.양 의원은 "세원이 투명한 직장인의 유리지갑과 대비되는 고소득사업자의 탈세는 사회적 통합을 저해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공평과세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도 탈루 위험이 높은 고소득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확대하고 부과세액 징수율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0-09-20 16:10:24

LH 도남지구 근생시설용지 경쟁입찰

LH 도남지구 근생시설용지 경쟁입찰

LH 대구경북본부는 대구 북구 칠곡3지구 인근 강북의 신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대구도남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6필지)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근생시설용지는 3층 이하 상가 건축이 가능한 토지로 도남지구를 남에서 북으로 가로지르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도남지구를 가로지르는 대로(폭 35m)는 앞으로 남쪽으로는 북구 조야동과 북쪽으로는 칠곡군 동명면을 잇는 광역도로(2019년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구간으로 대로 좌우에는 지난해 5월 태영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동 분양한 힐스테이트 데시앙 4개 단지(2천418가구, 100% 분양 완료)가 위치해 있다.지구 남쪽으로 2021년 완공되는 대구순환고속도로가 개설되면 대구시 전 지역으로 접근성이 높아지고 국우터널과 동·서변동을 지나 신천 동로를 이용하면 평시간대 기준으로 20분 이내면 대구 도심의 주요 지역에 접근도 가능하다.LH 대경본부는 "2022년말 토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1만4천100여명(5천660여 가구)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으로 인근에 팔공산·도덕산 및 2021년 대구국제고 개교에 따라 자연과 어우러진 교육명품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급 근생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180%, 3층 이하 건축이 가능하며 근생시설 중 종교집회장, 총포판매소, 제조업소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대로변은 3.3㎡당 722만~756만원, 소로변은 596만원 수준으로 입찰이 시작되며 지난 7월에 공급한 대로변 준주거용지(7층 이하 상가부지)는 약 1천808만원~1천119만원에 낙찰됐다.도남지구는 지난 6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공급을 시작으로 7월 준주거용지(대로 서편), 8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약 30가구 규모의 단독주택 건설용지) 등 미분양된 토지 없이 100%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3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LH청약센터를 통해 입찰 신청이 가능하며 LH대경본부는 10월말에는 도남지구 대로 동편 준주거용지·주차장용지 입찰, 11월말에는 자족시설용지 등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계획이다.

2020-09-20 16:04:03

4가구 중 1가구 '펫팸족' "반려동물 추석상품 인기"

4가구 중 1가구 '펫팸족' "반려동물 추석상품 인기"

#독신인 A(39)씨는 두 달전 고양이를 입양해 키우기 시작했다. 예전같으면 회사 동료들과 어울리는 일이 잦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홀로 외로이 있는 시간이 크게 늘었기 떄문이다. A씨는 "올 추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친척들도 모이지 않기로 하다보니 고양이와 단둘이 명절을 보내게 됐다"면서 "허전한 기분이라도 덜기 위해 고양이와 나를 위한 추석선물로 한복과 장난감을 구매했다"고 말했다.반려동물과 생활하는 '펫팸족(펫과 패밀리를 합한 신조어)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관련 시장에서도 추석 맞이 상품이 속속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26.4%로 4가구 중 1가구 꼴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강력한 요청에 따르는 가정이 늘면서 추석을 맞아 가족의 일원으로 취급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추석 상품을 장만하는 이들도 크게 늘고 있다.온라인 오픈마켓인 G마켓에서는 추석을 2주가량 앞둔 최근 일주일(9월 11~17일) 동안 반려동물 상품 매출이 지난해 추석 2주 전(8월 23~29일)과 비교해 22% 늘었다.특히 인기 많은 것은 한복이다. 한복 등 고양이 의류 매출은 200% 급증했고, 강아지 의류도 20% 증가했다. 그 외에도 사료와 간식, 영양제, 장난감 등이 10~50% 수준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 역시 같은 기간 반료동물 상품 매출이 43% 증가했다.아예 반려동물 가구를 겨냥한 추석 선물세트를 내놓은 곳도 있다. GS25는 반려동물용 사료와 간식, 밥상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4종과 한복·노리개 세트를 준비했다.CU는 반려동물 식품 전문업체인 하림펫푸드의 인기 상품을 담은 반려견·반려묘 전용 선물세트를 내놨고, 세븐일레븐도 반려동물용 미용 기기와 홈카메라, 간식 등의 추석상품을 마련했다.롯데백화점도 반려동물 컨설팅 브랜드 '집사'와 손잡고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 필요한 전용 카시트와 캐리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간식 등 추석상품을 선보였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됐지만 지난 6~8월 반려동물 관련 상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3% 늘어나는 등 펫팸족이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 신장세가 두드러진다"고 했다.

2020-09-20 16:03:40

내일부터 온누리상품권 10% 할인…기차역 마스크 45%까지 세일

내일부터 종이 온누리상품권이 10%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모바일상품권 구매 혜택도 늘어난다.9월 마지막 주에는 기차역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최대 45% 세일한다. 직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준 기업들은 내년에 부가가치세 비과세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게 된다.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각종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집행한다.우선 21일부터 종이 온누리상품권이 10%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추석이 있는 이번 달만 1인당 최대 구매 한도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커진다. 우체국이나 시중은행에 신분증을 제시하고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모바일 온누리상품권도 내일부터 연말까지 구매 한도가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되고 할인율은 10%가 적용된다. 아울러 내일부터 10월 말일까지 모바일 상품권을 50만원 이상 쓰면 내년 1∼2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가 월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명절에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국 기차역 편의점 282곳에서 마스크가 최소 16.7%에서 최대 44.9%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기간은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9일부터 마지막 날인 10월 4일까지 6일간이다. KF94 마스크는 약국에서 1천500원 안팎에 팔리는데 이 시기 기차역 편의점에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직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준 기업들은 내년에 부가가치세 비과세 혜택을 평년보다 더 많이 받게 된다.회사가 사업을 위해 쓸 목적으로 재화를 살 경우 이듬해 1월 부가세 확정신고를 할 때 매입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지금까지는 기업이 직원에게 명절, 생일, 경조사 선물을 지급할 경우 사원 1인당 연간 10만원까지 부가세 면세 혜택을 줬다. 앞으로는 결혼·출산 등 비정기적 경조사와 생일, 명절 등 정기적 경조사 각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을 비과세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수산 업계를 돕기 위해 청탁금지법상 선물 허용 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달 1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한우, 생선, 과일, 화훼, 홍삼, 젓갈, 김치 등 공직자들이 받을 수 있는 선물 가액이 확대된다.농수산물이 아닌 기타 선물의 경우 청탁금지법상 허용 범위는 기존과 같은 5만원이다.

2020-09-20 16:00:02

성서산단관리공단 마스크제조업체 조합구성 설명회 개최

성서산단관리공단 마스크제조업체 조합구성 설명회 개최

성서산단관리공단이 성서산단 마스크 제조업체 조합 구성 설명회를 개최, 관련 입주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소규모 업체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공동으로 수주 및 생산에 나서면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성서산단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마스크 제조업체가 급증, 현재 관련 업체 숫자가 50곳이 넘는다.이에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마스크 수주 물량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18일 마스크 제조업체 조합 구성 설명회를 열었다. 참석 업체들은 이날 윤상배 ㈜신풍섬유 대표 등 6명의 협동조합 구성 추진단을 선출했다.성서산단관리공단 측은 협동조합이 만들어질 경우 현재 소규모 업체들이 대규모 수주 및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섬유패션 기업들이 마스크 생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추광엽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조합 구성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0-09-20 15:35:00

연말 매물 폭탄 터질까…대주주 요건 완화 앞두고 개미들 분통

연말 매물 폭탄 터질까…대주주 요건 완화 앞두고 개미들 분통

2020년 3분기도 이제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벌써 주식투자자들의 관심은 내년도 세금으로 옮가가고 있다. 내년부터 대주주 요건이 현재 10억에서 3억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연말 '슈퍼개미'들의 매도 폭탄이 현실화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한국 증시는 상당기간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면서 과매수 단계에 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연말 큰손들의 대규모 매물 출회가 줄이으면 주가가 미끄러지면서 애꿎은 '동학개미'들만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이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리면서 대주주 요건 완화를 유예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지난 2일 시작된 이 청원은 20일 오후 4시 기준 청원동의 인원이 4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금융위원회마저도 유예해야한다는 의견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지만 기재부는 예정대로 강행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연말, 개미들 떨고 있다지난 8월말까지 개인투자자들의 가장 핫한 이슈는 '공매도 금지 연장'이었다. 하지만 정부의 공매도 금지 조치 6개월 연장 조치를 통해 이 문제가 해결되고 나자 또 곧장 다른 걱정거리가 등장했다. 바로 대주주 요건 완화다.정부는 올 8월 31일 국회에 제출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 보유 주식 매매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납부하는 대주주 범위를 기존 종목당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3억원 기준은 투자자 본인 뿐 아니라 조·외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 등 직계존비속과 배우자 등이 보유한 물량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대주주 여부가 결정되는 주주 명부 폐쇄일은 매년 12월 말이다. 올해 연말 기준 종목별로 주식 3억원 이상을 갖고 있으면 내년 4월 이후 매매부터 시세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내야 한다는 얘기다.정부는 2018년부터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대주주 기준을 점차 낮춰 양도세를 내는 투자자 범위를 차츰차츰 넓혀가고 있다. 이로 인해 양도세 부과 대상이 되는 종목별 주식 보유액은 15억원에서 올해 10억원으로 내려갔고, 내년에는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급격히 줄어든다.이같은 정부 정책에 대해 개인투자자들은 외국인·기관 투자자와 비교했을 때 조세형평성에 어긋나며, 대량 매물로 인한 시장 악화로 국내 주식시장이 하향 곡선을 그리게 될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 증시 버팀목 역할을 해 온 '동학 개미'들의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밝히고 있다.경실련 주식투자자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은 지난 11일부터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피켓 시위 중이다.한투연 측은 "직계존비속의 보유주식을 합산하는 대주주 요건은 현대판 연좌제로 폐지해야 한다"면서 "더구나 기획재정부가 제출한 법안은 지엽적인 부분을 빼고 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감세, 주식투자자는 증세가 되므로 조세 형평을 어기게 된다"고 주장했다.◆사실상 한국 주식시장은 1~10월 끝사실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슈퍼 개미들이 연말에 매도 물량을 쏟아내는 것은 우리 증시의 일반적인 현상이다.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주식 보유액 기준이 1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내려가면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개인 투자자가 3조8천275억원을 순매도해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올해는 기존 조정폭이 10억에서 3억원으로 더 커지다보니 지난해보다 매도 규모와 강도는 더 세질수 밖에 없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개인들이 코스피·코스닥 총합 56조원을 순매수한 상황에서 연말 대주주 요건 회피를 위한 환매 전쟁은 불가피하다"고 봤다.업계는 보유액 기준이 15억원이었던 지난해 양도세 납부 인원을 6천여명으로 추청하는데 내년 3억원으로 기준이 낮아지면 약 6만여명까지 10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여기에다 외국인과의 조세형평성도 문제다. 자국에서 양도세를 내는 외국인의 경우 한국과 맺은 이중과세방지 조약에 따라 미국·일본·중국·영국 등 90여개국이 대주주 범위 확대에서 예외로 취급되기 때문이다.심지어 이중과세방지 조약이 체결되지 않았거나 한국 정부에 자국민에 대한 양도소득 과세권을 준 홍콩·싱가포르·호주 등 12개국의 경우에도 대주주가 특정 종목 지분을 팔 때 매각액의 11% 또는 양도차익의 22% 중 낮은 금액을 세금으로 납부하도록 했다. 결국 자국민만 봉이라는 푸념이 나오는 이유다.국민청원을 낸 청원인은 "외국인은 종목당 보유액이 100억원이 됐든 1천억원이 됐든 지분율이 25% 미만이면 양도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다"며 "세상에 어느 나라가 이렇게 외국인을 우대하고 자기 나라 국민은 천대하느냐"고 분개했다.

2020-09-20 14:49:52

[금융칼럼] 애물단지같은 펀드, 이제는 관리하자

[금융칼럼] 애물단지같은 펀드, 이제는 관리하자

지난 3월의 주식시장의 급락 이후 최근까지 지속적인 상승세가 지속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오랫동안 원금조차 회복하지 못한 펀드들이 꽤 있다. 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는 소위 애물단지 펀드들이다.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상담을 해보면 대부분 고객들은 이미 수년 동안 포기하고 묵혀 둔 펀드라며 그냥 내버려 두고 다른 좋은 상품을 추천해달라고 한다.하지만 집에 키우는 식물도 관리하지 않으면 시들어 버리듯 펀드에도 관심이 필요하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관리하면 생각보다 길지 않은 기간 내에 원금회복과 함께 수익을 안겨줄 수도 있다. 일단 손실난 펀드는 왜 긴 시간 동안 원금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까를 짚어보면 크게 두가지 이유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 주식시장이 매우 과열돼 고점 일 때 남들 말만 듣고 투자했다가 애물단지 펀드가 된 경우다. 즉, 시기적으로 맞지 않은 투자를 한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너무 높은 가격에 샀기 때문에 원금을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두번째로 수익이 발생한 펀드는 다 팔고 손실난 펀드만 들고 원금이 회복될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경우에 발생한다. 수익이 발생한 펀드는 해지했으니 남아있는 펀드는 모두 손실이 나 있는게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수익은 적고 손실은 큰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펀드를 투자해서는 이익을 보지 못한 결과가 된다. 이런 경우를 보고 월스트리트의 성공한 펀드매니저로 알려진 피터린치는 '정원을 가꾸면서 꽃을 뽑아내고 잡초에 물주는 경우'라고 비유했다.이런 애물단지 펀드들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냉정하게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처음 투자했을 때의 원금만 생각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 손실이 발생한 펀드의 현재 평가금액이 원금이라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이 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를 다시 선택할 수 있다.이후 손실 난 펀드 상품 자체를 잘 뜯어보자. 다시 봐도 이 펀드가 좋은 펀드라고 판단되면 빠른 원금 회복을 위해서 여유자금을 추가로 불입해 손실률을 줄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반대로 앞으로 더 유망한 투자처나 펀드가 있다면 손실을 감수하고 소위 갈아타기를 해야한다.펀드와 같이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를 하다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애물단지 같은 펀드가 종종 생기기 마련이다.이 때 내 선택을 자책하거나 투자를 포기하고 방치하는 것은 투자에서 성공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의 상황을 직시하고 바른 판단을 해야한다. 오랫동안 방치해두었던 애물단지 펀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다. 손실 난 펀드를 보기 싫다고 언젠가는 원금이 되겠지 하고 내버려두면 공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행동이 될 수 있다. 서창호 DGB대구은행DIGNITY 본점PB센터 PB팀장

2020-09-20 14:49:31

대구지역 휘발유값 9주 연속 하락…전국 최저가

대구지역 휘발유값 9주 연속 하락…전국 최저가

대구지역 주요소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하락했다.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셋째주 대구지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천318.5원으로 지난주보다 10.5원 떨어졌다. 대구의 휘발유 값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다.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1천354.0원으로 4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1천446.8원이었다.지난 7월 셋째주에 1천337.4원을 기록했던 대구지역 휘발유 가격은 매주 하락해 9주간 총 18.9원 내렸다. 경북지역 주유소도 8주 동안 휘발유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9월 셋째주 경북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337.0원으로 전주보다 5.7원 내렸다. 7월 넷째주에 1천345.2원이었던 경북의 휘발유 값은 매주 떨어져 8주간 총 8.2원 하락했다. 또 9월 셋째주 셀프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대구 1천303.4원, 경북 1천314.4원으로 셀프가 아닌 일반주유소보다 각각 27.8원, 32.2원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달 들어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이달 1일 배럴당 45.1달러에 거래되다가 14일까지 2주간 38.9달러로 꾸준히 내렸지만, 15일부터는 다시 상승해 18일 기준 43.0달러다. 국제 유가 등락은 통상 2주 후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국제 유가 상승은 미국 원재고 감소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9월 11일 기준 미국 내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440만 배럴 감소한 4억9천600만 배럴로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허리케인 샐리(Sally) 상륙으로 멕시코만 해상 원유 생산 중 하루 50만 배럴 규모의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미국안전환경집행국(BSEE)은 허리케인 상륙에 대비해 걸프만 연안 원유·가스 생산시설의 25%가 일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히기도 했다.또 미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0.00~0.25%), 향후 3년간 이 같은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 상승요인과 석유 수요 증분 전망 하향, 리비아 석유 시설 봉쇄 해제 가능성 등 하락요인이 맞물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0-09-19 22:27:57

포항 청포도 ‘샤인머스켓’ 홍콩 첫 수출

포항 청포도 ‘샤인머스켓’ 홍콩 첫 수출

경북 포항지역에서 시험재배에 성공한 고급 청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이 첫 수출길에 올랐다.포항시는 18일 남구 장기면 송학농원에서 지역 최초로 청포도를 홍콩에 수출하기 위한 상차식을 가졌다.샤인머스켓은 망고포도라고 불릴 정도로 단맛과 향이 강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프리미엄 포도 품종이다.포항시에 따르면 해당 청포도는 이날을 기점으로 매주 1.2t씩 꾸준히 뱃길에 오르게 되며 올해 7t(약 10만달러) 이상 수출이 예상된다.샤인머스켓 품종은 그동안 포항지역에서 재배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3년 전부터 시험 재배에 착수, 결실을 맺게 됐다.포항시 또한, 재배농가 개발과 수출을 위해 홍콩·베트남·일본 등 다양한 국가와 접촉을 추진해 왔다.오주훈 포항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 국내 포도재배 전체면적의 60% 이상이 샤인머스켓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되고 그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질적뿐만 아니라 양적으로도 역대 최고의 농산물 수출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0-09-18 18:17:09

국민 81% "추석 연휴 1박 이상 집 안 떠날 것"

국민 81% "추석 연휴 1박 이상 집 안 떠날 것"

코로나19 여파로 추석 연휴 기간 중 '방콕'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됐다.한국갤럽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향 의향을 물은 결과 1989년 조사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고향 방문만' 계획 중인 응답자는 16%, '여행만' 계획 중인 경우는 1%에 그쳤으며 81%는 1박 이상 집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추석맞이 1박 이상 귀향 계획 응답은 2016년 39%였고, 1989년부터 30년 가까이 나타나는 등 매 조사에서 30%를 넘었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의 절반 수준을 훨씬 밑돌았다. 코로나19의 위력과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려는 시민의식이 엿보인다는 게 갤럽 측의 설명이다.연령별 1박 이상 고향 방문 계획 응답은 50대 16%, 60대 이상 5%로 나타나 장년층일수록 귀향하기보다는 찾아오는 가족을 맞이하는 입장을 보였다.2016년 추석 즈음 조사에서는 당시 20~40대까지 약 50%, 50대 38%, 60대 이상 14%가 귀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6%.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09-18 18:16:42

지역화폐 예산낭비 부작용?…홍의락 "자영업 힘"

지역화폐 예산낭비 부작용?…홍의락 "자영업 힘"

지역화폐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발표(지난 15일)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일 비판을 쏟아내는 등 지역화폐의 경제적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7일 자신의 SNS에서 "조세재정의 시각으로 보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재정만 쓰고 세수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라며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생활에 도움이 되었고 자영업 측면에서는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된 것은 분명하다"고 지역화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홍 경제부시장은 지역화폐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발언도 언급했다.앞서 김 원내대표는 "지난해 지방행정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화폐의 발행 승수효과는 생산 유발액 기준 1.78배, 부가가치 유발액 기준 0.76배로 지역의 생산과 부가가치 증대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이달 15일 발표돼 논란이 된 조세연의 '지역화폐 도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는 2010~2019년 통계청의 전국 사업체 전수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보고서에서 조세연은 "모든 지자체가 지역 화폐를 발행하는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사라지고 예산낭비 등 부작용만 남게된다"며 "지역화폐와 유사한 성격과 목적으로 운영되는 온누리상품권이 지역화폐보다 우월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반면 김 원내대표가 언급한 지방행정연구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전국 확대발행의 경제적 효과 분석'보고서는 발행금액이 소비로 이어질 경우를 가정해 경제적 효과를 분석했다.대구시도 대형 유통업체 등 지역화폐의 사용처가 제한되면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영세 골목상권을 살리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지난 7월 대구행복페이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 609억원 대부분이 음식점(27.3%), 병·의원(13.7%), 슈퍼마켓(12.9%), 학원·교육(9.8%), 정육·농축수산(7.5%) 등 5개 업종(71.1%)에서 쓰였다.대구시 관계자는 "사용처들을 보면 민생과 결부된 곳이 많았다. 꼭 써야 할 곳에 지출한 가계에도 큰 도움이 됐을 거라 짐작할 수 있다"며 "유통 편의성이 높고 파급효과가 상당한 지역화폐를 조세연의 주장처럼 단순히 퍼주기식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6월 출시된 대구행복페이의 누적 발행금액은 지금까지 2천500억원을 기록했다. 다음 달 초쯤에는 올해 몫으로 준비한 3천억원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는 1일 700~800억원이 발행되는 지금의 추세를 고려해 한해 총 발행 규모를 8천억원 이상은 유지해야 한다고 보고, 내년도 발행 규모를 1조원으로 계획하고 있다.정부와 여당도 내년도 예산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를 현행 9조원에서 15조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2020-09-18 17:42:31

'조세연' 비난한 이재명…"국민의힘, 희대의 사기집단"

'조세연' 비난한 이재명…"국민의힘, 희대의 사기집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을 향해 18일 "희대의 사기집단"이라고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의원이 조세연구원을 비난한 이 지사에게 "희대의 포퓰리스트"라고 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적었다.이 지사는 "골목상권을 장악한 유통재벌과 카드사 매출 일부를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바꿔 지역경제 지방경제 활성화 하는 지역화폐를 옹호했다고 국민의힘이 저를 희대의 포퓰리스트라고 비방했다"며 운을 뗐다.그러면서 이 지사는 "이재명이 희대의 포퓰리스트라면 지역화폐보다 더 진보적인 기본소득을 제1정책으로 채택한 후 하위소득자에만 지급하는 짝퉁기본소득으로 만든 국민의힘은 희대의 사기집단"이라고 했다.이 지사는 "'선거때 무슨 말을 못하나. 선거공약 다 지키면 나라 망한다'는 낯뜨거운 소리 하면서, 65세 이상 전국민 기초연금 주장해 표를 뺏고도 사과 한마디 없이 하위소득계층에게만 지급한 것은 포퓰리스트를 넘어선 사기집단"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아무리 합리적 보수로 분식해도 내로남불 국민배신의 부패수구 DNA는 감춰지지 않는 모양"이라고도 했다.이 지사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세정책연구원 갈수록 이상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지사는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국책연구기관이면 국책연구기관답게 국리민복을 위해 타당한 자료에 의한 객관적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그만이고 또 그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책연구기관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옹호하고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라면 이는 보호해야 할 학자도 연구도 아니며 청산해야 할 적폐일 뿐"이라고 했다.앞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은 '지역화폐의 도입이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지역화폐 도입에 회의적인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조세연은 "지역화폐 효과 분석을 최근 정부가 시행한 긴급재난지원금의 효과와 연결해 확대 해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도 했다. 이를 두고 이 지사는 지난 16일 "얼빠진 국책연구기관", "조사와 문책" 등을 거론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2020-09-18 17:08:53

"3만4천명 응시" 7급 공무원 필기 26일 예정대로

"3만4천명 응시" 7급 공무원 필기 26일 예정대로

2020년도 7급 국가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예정대로 26일 토요일 오전 전국 각지에서 치러진다.이번 시험에서는 최종 755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이에 3만4천703명이 응시원서를 접수, 4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유행 상황 및 추석 연휴 직전에 시행되는 대단위 시험이라 방역 대책에도 시선이 향하고 있다.▶18일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7급 국가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일시, 장소, 응시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알렸다.시험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120분(2시간) 동안 진행된다.시험장은 전국 80곳에 마련된다. 서울 30곳, 부산과 대구 각 6곳, 인천 4곳, 광주 4곳, 대전 3곳, 울산 1곳, 세종 1곳, 제주 1곳이며, 나머지 광역도의 경우 거점 도시에 시험장이 몰린다.경기 남부는 수원과 성남에 9곳, 경기 북부는 의정부에 2곳, 강원은 춘천에 2곳, 충북은 청주에 2곳, 충남은 천안에 1곳, 전북은 전주에 3곳, 전남은 목포에 1곳, 경북은 김천에 1곳, 경남은 창원에 3곳이 마련된다.이들 시험장 가운데 학교인 곳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의 사유로 폐쇄될 경우, 대체 시험장이 마련된다. 이는 응시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다.▶응시자들은 시험 40분 전, 즉 26일 오전 9시 20분까지 배정 받은 시험장 시험실 지정 좌석에 착석해야 한다. 시험실은 오전 8시부터 들어갈 수 있다.시험장에 들어가려면 손소독 및 발열검사를 거쳐야 하므로 미리 시험장에 도착할 필요가 있다.발열 검사와 문진 등에서 체온 37.5도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게 아니라 예비시험실에서 응시를 해야 한다.원칙적으로 자가격리 중인 응시자는 시험을 볼 수 없다. 그러나 사전 신청을 거쳐 관할 보건소 등 보건당국과 협의 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별도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그리고 확진자는 무조건 응시가 불가능하다.▶응시자들은 응시표와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이 허용된다. 공무원증, 학생증, 자격수첩,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돼 있지 않은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는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컴퓨터용 흑색 사인펜도 들고 가야 한다. 수능처럼 시험장에서 주지 않는다. 불량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으로 인한 득점 불인정 등의 문제는 응시자 책임이다.소지가 금지되는 물품은 통신, 계산, 검색 등의 기능을 갖춘 전자기기이다. 다음과 같다. 휴대전화, 태블릿PC, 스마트워치, 이어폰, 스마트밴드, 전자담배, 전자계산기,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DMB 플레이어 등이다.▶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정답 가안 공개는 시험 종료 직후인 26일 오후 2시에 이뤄진다. 이에 대한 이의 제기는 26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www.gosi.kr)를 통해 할 수 있다.이어 최종 정답 공개가 10월 8일 오후 6시에 이뤄진다.그 다음으로 점수 사전 공개 및 이에 대한 이의 제기 기간은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10월 14일 오후 9시까지이다.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0월 30일 중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또 인터넷 원서 접수 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수신을 신청한 응시자는 필기 합격 여부에 대한 개별 통보를 받을 수 있다.이어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 시험은 11월 30일~12월 3일에 진행된다.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 예정돼 있다.

2020-09-18 17:06:49

지자체 지원으로 반값보험료…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가입 증가

지자체 지원으로 반값보험료…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가입 증가

#경북 경주시에서 플라스틱 원료를 도매하는 A사는 경북도 지원금 300만원을 받아 매출채권보험 가입금액을 작년보다 144% 늘어난 41억원으로 높였다. 보장금액을 높이면서 보험료는 작년보다 절반 가량 절감한 셈이다.#대구 달성군 현풍면의 섬유 제조업체 B사 역시 올해 8억원으로 매출채권보험 가입금액을 증액했다. 대구시의 보험료지원금 250만원을 받아 보험료의 절반만 실부담하면 되기 때문이다.18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에 따르면 올해 대구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천5백억원 이상 증가한 1조7천억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매출채권보험은 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판매한 후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손실금을 최대 80%까지 보상해 주는 공적보험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현재 신보가 운용중이다.대구시와 경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이 거래처 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극복하는데 매출채권보험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보험료 지원에 적극 나섰다.실제 관련 협약보험 인수금액은 경상북도에서 10억원을 출연한 3월 말부터 8월 말까지 6천44억원, 대구시에서 2억원을 출연한 4월 말부터 8월 말까지 1천583억원에 달하는 등 지역 내 전체 매출채권보험 증가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대구시는 8월 2억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출연했다.심현구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대하는 등 '확실한 중소기업의 외상거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8 17:00:14

[포토뉴스]“추석 선물, 합리적인 가격대 양말세트 어때요”

[포토뉴스]“추석 선물, 합리적인 가격대 양말세트 어때요”

2020-09-18 16:54:55

5개 대구 패션 브랜드 추석맞이 자선바자회…수익금 일부 기부

5개 대구 패션 브랜드 추석맞이 자선바자회…수익금 일부 기부

대구 토종 패션 브랜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바자회를 개최한다.롯데백화점 상인점은 대구를 기반으로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최복호, 메지스, 프리밸런스, 잉어, 파르베 등 5개 입점업체와 18일부터 20일까지 야외 특설매장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상인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패션업계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총 7억원어치 물량이 준비된 자선 바자회는 가을·겨울 신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40%, 이월 상품은 최대 85% 할인한다.특히 이번 바자회는 겨울을 대비한 구스패딩을 비롯해 트렌치코트, 재킷 등 계절별 다양한 상품을 대거 확보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매 금액에 따른 고급 스카프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한편 상인점과 5개 패션 브랜드는 바자회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생필품 등의 물품을 추석 전에 상인종합사회복지관 전달할 예정이다.이승희 롯데백화점 상인점장은 "대구 우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바자회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소외이웃에게 더 많은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0-09-18 16:53:03

한국감정원 사내벤처 ‘ICU(아이쿠)’팀, 부동산 거래위험 자동분석시스템 개발

한국감정원은 사내벤처팀 '아이쿠'(ICU)가 부동산 거래위험 자동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다양한 부동산 사기, 사건 사례의 연구·분석을 통해 불합리한 거래유도, 사기, 기망 행위들의 공통적인 속성을 도출해 패턴화한다.또 빅데이터를 빠르게 가져오는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거래 예정인 부동산에서 위험 패턴들을 자동으로 추출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한국감정원은 "숙련된 전문가들이 직접 부동산 공적 장부를 발급·대조·분석하는데 1시간이 소요되지만, 이 시스템은 이 과정을 1분 이내로 단축해 자동화했다"고 말했다.고객이 이 시스템을 이용해 주소와 거래 예정 가격을 입력하면 시스템이 잠재적인 거래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사용자에게 상황에 따른 최적의 해결 방법까지 제공한다.감정원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이 시스템의 지적재산권 확보 이후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민간 프롭테크 업체나 주거 관련 운영 기관과 협업해 시스템 활용 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다.

2020-09-18 16:50:05

 다이텍연구원 신발용갑피소재 개발 성공

다이텍연구원 신발용갑피소재 개발 성공

다이텍연구원이 새로운 '신발용 갑피(겉가죽)' 소재 개발에 최근 성공했다. 이 소재는 전기차 시트, 가구용 내장재 등에도 활용 가능성이 있어 국내외 신규시장을 공략하는 데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다이텍연구원 염색지능화연구센터는 '델타구조 방적사'를 활용한 신규 신발용 갑피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다이텍연구원이 2017년부터 3년간 '산업기술혁신사업 글로벌전문기술개발'의 국비지원을 받아 주관기관인 ㈜신한모방을 비롯해 와텍, 덕산엔터프라이즈, 삼덕통상,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성과다.연구진은 울, 나일론, 아라미드 등 다양한 섬유를 안정적으로 복합화시키는 삼각단면구조를 가지면서 외부 마찰에 강한 구조의 방적사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이 소재는 양모섬유특유의 흡습, 항균작용을 가지면서도 신발갑피로 써도 문제가 없을 만큼 물리적 마찰에 대한 내구성 등을 갖춘게 특징이다.기존 100% 양모 소재만 사용할 경우 인장강도가 100N(뉴턴) 이하, 파열강도 800㎪(킬로파스칼) 이하, 내마모성도 2만회 이하로 신발 갑피로 쓰기에는 품질이 떨어졌으나,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인장강도 800N 이상, 파열강도 1천600㎪, 내마모성 5만회 이상의 성능을 달성했다.다이텍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델타구조 방적사 및 편직물 개발을 통해서 맞춤식 시장 공략이 기대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들어 전기자동차 시트, 가구용 내장재, 신발 갑피에 대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 소재를 활용한 관련 제품들의 수출 시장 창출 및 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0-09-18 16:48:35

신협중앙회, 코로나 극복 '국제 웨비나' 개최

신협중앙회, 코로나 극복 '국제 웨비나' 개최

'COVID-19 바이러스의 전망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웹 기반 세미나가 전 세계 118개국 신협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17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열렸다.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118개국 3억여 명의 전 세계 신협인을 대상으로 웨비나(웹 기반으로 진행되는 강연 형식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세계신협협의회 코로나19 대응위원장의 기조 발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코로나 현황과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전망' '코로나시대의 국제개발업무 진행 방향과 앞으로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의 2개 세션과 질의 응답으로 구성되었으며, 세계신협협의회 사무국 그렌 뉴먼의 사회로 열렸다.기조 발언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전 세계 신협과 조합원의 경제적 손실이 심각한 수준이다. 전 세계 신협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글로벌 차원의 코로나19 선제 대응과 함께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의지를 표명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본부 결핵프로그램 담당 및 남태평양 사무소 대표 등을 역임한 안동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전 세계 코로나 현황과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권구순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이라크 재건 관련 경제보좌관, 유엔 라이베리아 평화유지임무단 민정전문가 등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시대의 국제개발업무 진행 방향과 앞으로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번 웨비나에는 캐나다, 미국,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신협 임직원을 비롯하여 미국 신협감독청 등의 정부 기관도 참여했으며, 11월 2차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아시아인으로 유일한 세계신협의 이사이자 이사회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2018년 중앙회장 취임 이후 저개발국의 빈곤 해결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과 함께 약 20억원(168만달러)의 금액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왔다.

2020-09-18 15:59:37

맹견 책임보험 2021년 2월부터 의무 가입

맹견 책임보험 2021년 2월부터 의무 가입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년 2월 21일부터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고 17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개정안을 내일인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달간 입법예고한다고 설명했다.국내 동물보호법 상 지정된 맹견은 5종이다. 도사,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아메리카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테리어이다. 이들 견종의 잡종도 포함된다.▶사실 맹견 책임보험에 준하는 보험은 지금도 일선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기는 하다. 주로 반려동물치료보험(펫보험) 특약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들 보험을 살펴보면 보장금액은 500만원 선으로 낮은 편이고, 대형견과 맹견의 경우 아예 보험 가입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어, 실제 피해 보상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고 농림축산식품부는 분석했다.그러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 책임보험 의무화의 이유로 현행 법(개물림 사고 시 처벌조항)은 있지만 실제 피해 보상 체계는 미흡한 점을 들었다.현행 법에 따르면 일반견은 목줄 착용 의무가 있고 여기에 더해 맹견은 입마개까지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해 사람을 상해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3년 이하이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개 물림 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6년 2천111명이던게, 2017년 2천404명 및 2018년 2천368명으로 늘어나 있다. 유명 연예인들이 소유한 개가 이웃을 물어 다치거나 죽게 한 뉴스도 잘 알려져 있다.▶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보험 가입 시기를 맹견을 소유한 날 또는 책임보험의 만료일 이내로 했다. 자동차를 보유하면 의무로 책임보험에 들어야 하는 것과 닮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에 물리는 사고에 대한 피해를 쉽게 보상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는 게 법 개정 취지이다. 그래서 맹견으로 인한 사고 보상에 공백이 없도록 했다"고 설명했다.기존 맹견 소유자들은 개정된 법 시행 9일 전인 2021년 2월 12일까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아울러 기존 소유한 맹견 월령이 '강아지' 시기인 3개월 이하라면 월령 3개월이 됐을 때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보험에 안 들면 각 지자체장이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리도록 했다. 1차 위반 시 100만원, 2차 위반 시 200만원, 3차 위반 시 300만원이다.법에서 정한 보험 보상한도는 이렇다. 맹견으로 인해 타인이 ▷사망 또는 후유장애 시 8천만원 ▷부상 시 1천500만원 ▷맹견이 다른 동물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200만원 이상을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곧 보험업계에서 이같은 한도 수준을 충족하는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개 물림 사고 시 평균 치료 비용이 165만원 정도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치료 비용 상위 10%는 726만원 정도를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2020-09-17 19:09:39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 LG에너지솔루션 설립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 LG에너지솔루션 설립

전기차 배터리 부문 세계 1위 업체인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의 분사 방침을 확정했다. 빠르면 올 12월 신설법인 가칭 'LG에너지솔루션'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LG화학은 17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문사업 분야 집중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며 LG화학의 전지사업부 분할안을 의결했다.내달 30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받으면 올 12월 1일부터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을 만들 예정이다. 분사 대상은 자동차 전지, ESS(에너지 저장장치) 전지, 소형 전지 부문이다.LG화학이 배터리 사업 분할을 하는 것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수주잔고 150조원 이상을 확보, 연간 3조원 이상 시설 투자를 하고 있는 등 자금 필요성이 커진 게 이유로 꼽힌다.추후 기업공개(IPO)로 대규모 투자자금 유치가 가능하고 사업부문별 재무구조 체제를 확립해 재무부담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LG화학 측은 "회사분할에 따라 전문 사업분야에 집중할 수 있고, 경영 효율성도 한층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분할은 LG화학이 분할되는 배터리 신설법인의 발행주식총수를 소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LG화학이 비상장 신설법인 지분의 전체를 갖는다.LG화학은 올해 예상 매출액 13조원 수준인 신설법인이 2024년 매출 30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신설법인의 기업공개(IPO)는 추후 지속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른 시설투자 자금은 사업 활동에서 창출되는 현금을 활용하고, LG화학이 100% 지분을 갖고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020-09-17 17:03:12

대구경북 최대 게임기업 KOG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대구경북 최대 게임기업 KOG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대구의 대표적 게임업체 KOG(코그)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지원기한은 이달 24일 자정까지다.KOG는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커츠펠' 등을 개발한 대구경북 동종업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기업이다.이번 공채 인력 모집분야는 프로그램, 아트, 게임기획, 마케팅 등 게임 개발과 사업에 관련된 전 분야로, 별도의 자격 요건이 없으며 2년 이하 경력자나 기존 지원 이력이 있는 사람도 재차 지원 할 수 있다.서류 접수는 이달 24일 자정까지 코그 채용 홈페이지(recruit.kog.co.kr)에서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그(www.kog.k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원자의 안전을 고려해 희망자에 한해 비대면 화상면접이 가능하다.KOG 관계자는 "KOG는 현재 PC, 모바일, AR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다양하고 깊은 게임개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9-17 17:01:53

코로나로 '벼랑 끝' 소상공인 신용위험 급등

코로나로 '벼랑 끝' 소상공인 신용위험 급등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이 대출로 버티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신용위험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2분기 보증행태서베이'에 따르면 2분기 신용위험 동향지수는 64.5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6포인트(p) 높다.이 지수는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재단) 본점과 지점 보증책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했다. 100에 가까울수록 소상공인을 비롯한 보증이용자의 사고 발생 등 신용위험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신용위험 동향지수는 지난해 4분기 33.7에서 올해 1분기 76.4로 급등했다가 올 2분기에는 64.5로 하락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위험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올해 신용위험 동향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은 코로나19 영향 때문이다.특히 올 2월 하순 31번 확진자로 인해 신천지발(發) 확진자가 하루 수백명씩 속출했던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소상공인들의 타격이 더욱 컸다.지역신보재단 보증책임자들은 3분기에도 소상공인의 신용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당기 대비 다음 분기의 신용위험 전망을 보여주는 신용위험 전망지수는 올해 2분기 83.9로 전 분기보다 49.3p 급등했다.대구·경북신보재단 보증책임자들은 "2분기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로 신용위험 증가했다"면서 "3분기 저신용자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에 따라 사고율 증가 예상된다"고 답했다.영업환경이 악화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보증수요는 크게 늘었다. 올해 2분기 보증수요 동향지수는 86.0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3.8p 높았다.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경기침체로 유동성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가 이어지며 보증수요가 증가했지만, 3분기 전망지수는 마이너스 24.4로 향후 보증수요는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9-17 17:00:07

성서산단 기업 86%, “추석경기 전년보다 나쁘다”

성서산단 기업 86%, “추석경기 전년보다 나쁘다”

성서산단 입주기업 10곳 중 8곳이 추석경기가 전년보다 나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난 10~15일 170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올 추석 경기, 휴무일수 및 추석상여금 등을 조사한 결과다.성서산단관리공단에 따르면 최근 및 추석연휴 경기상황을 묻는 질문에 응답 업체의 86.4%가 전년에 비해 악화됐다(매우 악화 43.5%, 악화 42.9%)고 답했다. '전년과 비슷하다'는 응답비율은 13.0%, '개선됐다'고 응답한 업체는 0.6%에 불과했다.응답기업 가운데 74.1%가 올 추석 주말과 추석연휴를 합친 5일동안만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기업 중 13.5%(23개사)는 추가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사유로는 경기 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축(60.9%)이 가장 많았고, 이어 근로자 편익제공(21.7%), 연차휴가 수당 등 비용절감 차원(17.4%)순으로 조사됐다.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비율은 43.5%가 추석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고, 나머지 56.5%는 추석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로는 52.2%가 연봉제 시행에 따른 급여에 포함으로 응답했고, 36.4%는 경영악화에 따른 미지급 사유로 조사됐다.추석연휴 이후 경기전망도 나빴다.추석연휴 경기와 비교해 응답 업체의 57.6%가 악화(매우 악화 18.2%, 악화 39.4%)될 것으로 응답했고, 36.5%는 '비슷한 수준'으로 내다봤다. 단 5.9%만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해 추석 이후에도 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비슷하거나 어려울 것이란 시각이 주를 이뤘다.한편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국내 중소기업 1천75곳을 대상으로 자금사정을 묻자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가 67.6%에 달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12.6%포인트(p) 증가한 수치며 2017년 관련 조사 실시 이후 최고 수준이다.

2020-09-17 16:58:07

야마하골프 UD+2 2021년형 신모델 출시

야마하골프 UD+2 2021년형 신모델 출시

야마하골프의 2021년형 UD+2 신제품이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출시된다. 야마하골프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는 17일 "UD+2 21년형 신제품이 일본 출시에 앞서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신모델은 '우수한 비거리'로 대표되는 전 모델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직진을 실현했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울트라 디스턴스(Ultra Distance)의 약자에 2클럽 더 나간다는 +2를 붙인 UD+2 모델의 장점을 살리면서 공이 똑바로 나가야 한다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췄다는 것. 오리엔트골프가 지난 8일 스포츠 산업 기술센터에 의뢰해 실험한 4개 브랜드의 7번 아이언 비거리 테스트 결과, 야마하 UD+2가 비거리 1위를 기록했다 . P사와 H사, M사 등 다른 브랜드는 비슷한 비거리를 보였지만 UD+2는 10미터 정도 멀리 날아간 153m를 기록했다는 것.21년형 UD+2는 7번 아이언 기준 페이스가 1.9mm, 솔이 1.5mm로 모두 얇아 졌다. 볼이 맞는 실타점 부분이 함께 휘면서 볼의 초속이 올라간다. 게다가 페이스 뒤쪽에 넣은 두께 0.3mm의 5개 립(RIB)이 볼의 발사각을 높여주므로 탄도가 높아진다.우드류에도 힘이 실렸다. 헤드의 솔과 크라운에 고압형성된 박스구조의 스피드 박스(SPEED-BOX) 기술이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에 적용됐다. 깊이 1.5mm의 스피드박스는 임팩트 시에 바디, 크라운, 솔에 발생하는 진동을 억제시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볼에 더욱 힘을 싣는다. 야마하 골프측은 "가볍지만 멀리 나간다는 입소문이 자자한 UD+2에 정확도까지 높아아졌다는 소식에 출시도 전에 문의가 빗발친다. 여성 골퍼, 시니어 골퍼 등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골퍼들에게 훌륭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2020-09-17 16:57:17

로봇산업진흥원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3회 연속 선정

로봇산업진흥원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3회 연속 선정

대구 북구에 본사를 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2020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Best HRD는 인적자원관리와 개발 체제가 우수한 기관을 선발해 인재 발굴, 투자 촉진,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는 제도다.17일 로봇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인증심사에서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진흥원의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로봇산업진흥원은 올해 인력 교육훈련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하는 등 체계적인 인재관리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이끌어냈다.이로써 지난 2014년,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Best HRD로 선정된 로봇산업진흥원은 향후 3년간 정기근로감독을 면제받고 우수기관 인증마크 활용, 벤치마킹 연수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09-17 16:53:31

경북 구미 4국가산업단지에서도 마스크 제조 가능…입주업종 확대

경북 구미 4국가산업단지에서도 마스크 제조 가능…입주업종 확대

경북 구미 4국가산업단지 내에서도 마스크 제조가 가능해졌다.구미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의해 구미 4산단에 직물제품제조업(마스크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구미산단에 마스크 제조 관련 투자가 잇따르고 있으나 입주업종 제한(매일신문 8월 20일 자 18면)에 막혀 투자에 애로가 많다는 민원에 대응한 조치다.구미시는 최근 구미산단에 마스크 관련 제조업체가 급증해 10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이와 함께 구미시는 구미 5산단에도 입주업종 확대 및 임대전용단지 10만평 지정을 정부에 건의해 두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업 투자 수요에 대응해 신속한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0-09-17 16:52:31

새숨 “올해 추석 선물로 ‘락틱애씨드 칼슘’ 어때요”

새숨 “올해 추석 선물로 ‘락틱애씨드 칼슘’ 어때요”

지난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랜디 셰크먼, 제임스 로스먼, 토마스 쥐트호프 등 3명의 과학자는 인체 세포 안팎에서 분자 물질 수송을 담당하는 시스템 '소포'(viscle)의 작동 과정을 밝혔다.이 중 쥐트호프는 신경세포 간 신경전달물질을 운반하는 소포 작동 과정에서 칼슘이온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규명했다. 충분한 양의 칼슘이 체내에 존재해야만 '택배기사'의 역할을 수행해 신경전달물질을 적절히 배달한다는 의미다.칼슘의 중요성에도 한국인의 일일 칼슘 섭취량은 권장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추석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지역 업체 새숨은 '이신화 락틱애씨드 칼슘'을 명절 선물로 추천했다.이신화 락틱애씨드 칼슘은 비트, 옥수수, 카사바, 사탕수수 등의 당질을 발효해 만든 식물기반 프리미엄 칼슘이다.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등재된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칼슘에 비해 높은 용해도로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고, 이온 칼슘 형태라 위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소화가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또한 비타민D가 포함돼 있어 칼슘의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높은 온도에서도 영양분이 손상되지 않는 칼슘 특성상 식사나 차 등에 넣어 먹어도 돼 섭취가 간편하다.이신화 새숨 대표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한국인의 신체는 점점 더 많은 칼슘을 요구하고 있다"며 "올 추석엔 부모님께 프리미엄 칼슘인 락틱애씨드가 최적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7 16: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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