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진. 탑텐 텐텐데이

탑텐 텐텐데이, 1+1 이벤트 진행…최대 70% 할인

온라인 의류쇼핑몰 탑텐이 브랜드 최대 프로모션인 '텐텐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PA브랜드 탑텐은 오는 21일까지 경량다운 시리즈인 리얼구스 점퍼와 베스트, 다양한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와 옥스퍼드 셔츠, 데님팬츠, 슬랙스 등 탑텐의 10가지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1+1으로 선보인다. 또한 1만원 균일가 프로모션 및 2장 구매 시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에서 탑텐 뮤즈 이나영이 착용한 플리스 시리즈, 온에어, 패딩 베스트 등 화보 속 다양한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이외에도 기간 한정 최대 70% 초특가 할인과 후드티, 티셔츠 등 전상품을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2019-10-18 10:27:49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 제1금고 NH농협은행, 제2금고 대구은행 유력

2020년부터 3년간 10조원 규모의 경상북도 금고를 책임질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북도가 1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일부, 통합관리기금을 책임질 1순위 금융기관(제1금고)에 NH농협은행, 주요 특별회계와 중소기업육성기금을 담당할 2순위 금융기관(제2금고)에 대구은행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심의위 결정대로 후속절차를 밟은 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최종 결정하게 된다.경북도가 지난달 9일 금고지정 신청공고를 내고 같은 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금고지정 제안서 접수를 받은 결과 NH농협은행과 대구은행 두 곳이 신청했다. 2007년 지자체 금고에 공개 경쟁입찰제도가 도입된 뒤 두 기관은 각각 경북도 제1, 2금고를 맡아왔다.주요 시중은행이 도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실제 제안서 접수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특히 경북도 금고를 맡고 있는 두 기관은 민선 7기 첫 금고 지정에 도전하며 이전보다 대폭 상향된 협력사업비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1월 당시 공고된 NH농협은행 33억원, 대구은행 3억원에서 각각 60억원, 25억원으로 인상이 이뤄졌다는 것이다.경북도는 이번 금고 지정을 앞두고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두 금융기관이 지역사회를 위해 '통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조만간 약정서 체결을 마치면 두 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경북도 금고를 책임지게 된다"고 했다.

2019-10-17 19:03:08

[포토뉴스]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9'

17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9'에서 관람객들이 기아자동차의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R.E.A.D. 시스템은 자동차가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인식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미래를 만나다, 혁신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개막한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열리며 전 세계 미래형 자동차 전문가들이 모이는 경연장으로 펼쳐진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19-10-17 18:58:39

[포토뉴스] 수소전기차 '넥쏘', 단면 살펴보는 관람객들...'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9' 개막

17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9'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의 단면을 둘러보고 있다. '미래를 만나다, 혁신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전 세계 미래형 자동차 전문가들이 모이는 경연장으로 펼쳐진다.

2019-10-17 18:40:30

17일 오전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대구국세청,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포항본부 국정감사에서 권순박 대구국세청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금 추징 늘어도 세정 지원은 인색한 대구국세청

대구국세청의 세무조사를 통한 세금 추징은 크게 증가한 반면 세액 공제, 소득세 감면 등 세정지원 금액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에 부담이 되는 비정기 세무조사 비중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17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대구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엄용수 의원(자유한국당)은 대구청의 세무조사로 인한 추징액이 2015년 2천88억원에서 지난해 4천260억원으로 2배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같은 기간 전국 세무조사 추징액은 6조4천208억원에서 6조782억원으로 오히려 감소했다.무엇보다 기업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비정기 조사 비중이 높았다. 2015~2018년 대구청의 비정기 조사는 1천60건으로 전체 조사의 59.5%를 차지, 정기 조사(40.5%)보다 많았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비정기 조사 비중은 44.2%였다.세정지원 금액은 대구청이 전국 지방국세청 중 최하위권이었다. 지난해 대구청의 1건당 지원금액은 1천680만원으로 전국 평균 2천110만원에 못 미쳤고, 6개 지방국세청 가운데 대전청과 함께 가장 적었다. 중부청이 3천1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청(2천110만원)과 광주청(2천320만원), 부산청(1천810원) 등이 뒤를 이었다.국정조사에서 엄 의원은 "정기 조사 대상이 아닌데 부족한 세수를 충족하려고 비정기 조사를 늘려 마른 수건 쥐어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비정기 조사를 줄이고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세정지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같은 당 김광림 의원 역시 "어려운 경기 속에서 기업에 부담이 되는 비정기 조사를 줄이고 간편 조사를 더 늘려야 한다"고 요구했다.권순박 대구국세청장은 이에 대해 "탈세 제보, 차명계좌 신고 등이 많이 들어오는데다 이전에 정기 조사를 유예했던 곳들이 있어서 비정기 조사 비중이 큰 편"이라며 "납세자가 세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비정기 조사를 축소하고, 영세업자에 대한 지원금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2019-10-17 18:25:01

지난 5월 평균 청약경쟁률 40대 1을 기록한 대구 수성구 '수성 범어W' 조감도. 아이에스동서 제공.

대구 '수성범어W' 잔여가구 내정가 입찰 방식으로 공급

대구 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이 지난 5월 공급한 '수성 범어W' 잔여가구를 내정가 공개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상가가 아닌 아파트를 최고가 입찰로 분양하는 것은 이례적이다.조합 측은 오는 21일 조합원이 계약을 포기한 전용면적 84㎡ 12가구를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분양한다. 내정가격은 8억2천489만2천원~8억6천753만9천원으로 중간층 기준 조합원 부담금 대비 1억여 원, 일반분양가 대비 1억3천만원가량 높다. 발코니 확장비 등 일부 옵션비용은 내정가에 포함됐다.주택공급법에 따르면 잔여가구 분양물량이 30가구 미만일 경우 분양방식을 임의로 결정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에 적용된 대출 규제로 부담을 느끼거나 중도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은 조합원들이 포기한 물량"이라며 "앞으로도 포기분이 나오면 같은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입찰에는 공고일 현재 대구 거주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법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보증금 5천만원을 지정계좌에 입금하고 입찰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입찰은 21일 수성구 범어동 '대구역 오페라 W'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오후 2시에 개찰하고 오후 4~6시에 계약을 진행한다.계약금은 낙찰액의 20%로 계약 시 낙찰액의 10%를 1차계약금으로 납부하고, 계약일 30일 이내에 2차계약금을 내면 된다. 중도금과 잔금은 납부일정에 따라 내면 된다.한편 이 단지는 1천868가구 규모로 지난 5월 평균 4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019-10-17 18:09:10

자료 주택산업연구원

10월 대구 분양 경기 기대감 여전하지만 체감경기는 위축

10월 대구 분양경기에 대한 건설사들의 기대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망치를 웃돌던 분양 실적은 크게 떨어지며 체감경기가 나빠진 것으로 분석됐다.1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0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에 따르면 이달 대구의 HSSI 전망치는 전월보다 3.4포인트(p) 오른 85.7을 기록했다. HSSI 전망치는 지난 8월 85.1에서 9월 들어 82.3으로 다소 하락했다가 이달 들어 소폭 반등했다. 분양경기실사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에 있는 단지의 분양 여건을 판단하는 지표다.대구 분양경기 전망치는 회복됐지만 체감경기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대구의 HSSI 실적치는 80.0으로 전월보다 11.1p 떨어졌다. 이는 수도권과 대전(96.7), 광주(86.2) 등의 실적치가 크게 개선된 것과 다른 양상이다. 대구 HSSI 실적치는 지난 6월 109.0까지 치솟았지만 7월 들어 96.2로 떨어졌고, 지난달에는 간신히 80선에 걸쳤다.향후 1년 간 분양사업 유망지역지수는 대구가 131.4를 기록, 건설사들의 분양경기 전망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169.7)과 경기(142.4), 인천(137.3) 등 수도권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2019-10-17 17:59:32

대구경북의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성서산단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경북 수출부진 지속

대구경북 수출이 부진을 이어갔다. 일본 수출규제 영향으로 일본에서의 수입도 큰 폭으로 줄었다.17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9월 대구경북 수출액은 38억2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했다. 수입이 4.0% 줄어든 14억6천만 달러에 그치면서 무역수지는 23억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과 수입이 동반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이어지고 있다.대구경북 주요 업종의 수출은 대체로 부진했다. 기계·정밀기기가 1년 새 17.1% 감소했고, 전기전자제품이 6.0% 줄었다. 전기전자제품과 기계·정밀기기는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9%, 14%로 2, 3위다.수출지역별로 보면 수출액의 25%를 차지하는 중국에서 8.3% 줄었다. 동남아와 미국도 각각 7.0%, 10.5% 감소를 기록했다. 일본 수출은 3.5% 줄었다.일본 수출규제 영향은 수출보다는 수입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9월 일본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에 그쳤지만 수입은 9.0% 감소했다.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국내 업체 이상으로 일본 기업들이 자국의 수출규제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대구를 찾아 수출에 차질이 없을 것을 약속하고 가는 일본 기업도 적잖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구 기업의 일본 수출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큰 타격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17 17:56:10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구국제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참가자들이 현대 자동차 넥쏘의 절단면을 살펴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현대차 '넥쏘'부터 미국 '테슬라'까지 엑스코에 총집합

전기차, 수소차부터 자율주행차까지 다양한 미래형자동차 기술이 17일 대구 엑스코에 총집합했다. 219개 기업이 1천개 부스에서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보인 엑스코 1층 전시장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관람객들로 붐볐다.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주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엑스코 공동주관으로 이날 개막한 대구국제미래자동차 엑스포(DIFA 2019)는 친환경·미래형자동차의 경연장이다.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대표선수로 내세웠다. 여전히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수소차의 구동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수소공급시스템, 공기압축기 제어기 등 주요 부품이 훤히 보이게 보닛을 잘라낸 전시차량이 많은 눈길을 끌었다.글로벌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부스도 돋보였다. 테슬라는 모델 S, 모델 X, 모델 3 등 3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특히 모델 X는 뒷좌석 천장 부분이 직각으로 접히는 방식으로 문이 열렸고, 3열 좌석에도 2명이 앉을 수 있는 구조여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차량에 오르내리는 참관객이 끊이지 않았다.제인모터스의 국내 최초 전기 저온탑차, 현대모비스의 미래 콘셉트카 등도 눈길을 끌었다. 삼보모터스는 전기차 감속기를, 대영채비는 이동형 충전기, 대용량 초고속 충전설비 등을 선보였다. 전시는 20일까지 이어진다.권영진 대구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래형 자동차의 무대는 이미 우리 눈앞의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며 "대구수목원~테크노폴리스 연결도로와 수성알파시티를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로 마련하는 등 선도적으로 대응해온 대구시는 앞으로도 신기술과 신산업 실용화에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2019-10-17 17:48:35

대구시, '2019 중소기업대상' ㈜에스앤에스텍 등 6곳 선정

대구시가 '2019 중소기업대상'에 ㈜에스앤에스텍 등 6개 기업을 선정했다.대상을 받은 ㈜에스앤에스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핵심 원재료인 블랭크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관련 분야 특허 170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의 수출규제에도 6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최우수상을 받은 삼익정공㈜은 직동베어링 및 관련 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상을 받은 ㈜로얄정공은 수처리기기 및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서 전국 상하수도, 축산분뇨처리시설 및 플랜트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우수상에 선정된 ㈜우경정보기술은 지능형 영상보안 및 영상분석 전문업체다. 씨티에스㈜는 반도체, 스마트폰의 미세 이물제거공정 장비인 초음파 에어발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일성도금은 자동차부품의 아연 도금처리, 친환경 아연니켈 합금 표면처리 업체다.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는 앞으로 2년 간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금리를 지원받는다. 또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과 해외 전시·박람회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시상식은 다음달 14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리는 '대구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진행된다.

2019-10-17 17:40:56

시·도별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 수. 자료 국가통계포털(KOSIS)

대구, 취업자 전년比 5천명 '뚝↓'…고용보험 취득 11% '쑥↑'

대구 전체 취업자가 감소한 가운데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취업자 증가에도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가 줄어든 것과 반대 양상이다.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8월 대구의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는 2천64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 늘었다. 경북(2천858명)도 지난해 제조업 부진의 기저효과로 신규 취득자가 8.4% 늘었다.대구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구 취업자가 5천명 줄었음에도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 수는 늘었다.전국은 대구와 반대로 취업자 증가에도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가 줄었다. 8월 전국 취업자는 전년 대비 45만2천명 늘었지만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는 7만5천921명으로 1년 새 2.3% 줄었다.취업자 감소에도 고용보험 취득자가 늘어난 데 대해 대구 일자리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임금근로자, 그 중에서도 정규직의 고용보험 가입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KOSIS '근로형태별 사회보험 가입자 비율 및 증감'에 따르면 정규직의 고용보험 가입률은 87.0%로 높지만 비정규직, 시간제 근로자의 경우 가입률이 각각 24.8%, 29.9%에 그쳤다.전문가들은 전국과 대구가 정반대의 지표를 보인 것과 관련해 대구 청년취업자 증가가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8월 기준 20대 취업자가 전국에서 전년 대비 1.9% 늘어났는데 대구는 9.1% 늘면서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로 연결됐다는 것이다. 소규모 사업장 고용보험료를 보조하는 두루누리사업 지원 확대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초단시간 근로자 고용보험 가입 요건 완화 등 정책 지원이 확대된 점도 주효했다는 해석도 있다.황준석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전문관은 "전체 취업자가 줄었음에도 고용보험 취득자가 늘어난 것은 정책 효과로 영세사업장, 자영업자 유입이 확대된데다 청년 취업자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라고 말했다.

2019-10-17 17:34:47

스마트 시범공장 구축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평화정공의 내부 모습.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1천500여곳 구축"

대구시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대구시는 2022년까지 1천561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스마트공장 251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에 쓰일 국비 210억원을 확보했고 시비 12억5천만원을 추경으로 편성했다.대구시는 17일 대구TP 관계자 및 스마트공장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스마트공장 수요발굴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문단은 스마트공장 구축컨설팅 전문가들로서 스마트공장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을 방문해 무료 자문을 제공한다.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액은 총 사업비의 50%,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종업원 수 10인 이하인 지역 영세·중소기업은 대해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 20%만 부담하도록 하는 지원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희망 기업은 연말까지 대구TP 홈페이지(www.ttp.org) 사업 공고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19-10-17 17:22:36

이달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로비가 호박트리 등 할로윈 장식물로 꾸며져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유통가 '할로윈 마케팅' 분주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면서 유통가에 관련 마케팅이 유행이다. 코스튬을 활용한 파티 등 '할로윈 문화'가 정착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모두 관련 기획전이 풍성하다.대구백화점은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호박트리' 등을 활용해 프라자점 매장을 할로윈 분위기로 꾸몄다.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할로윈 의상, 호박 바구니, 마녀 모자 및 망토 등 다양한 파티 용품을 판매한다.프라자점 아동코너에서는 이달 25~27일 '할로윈 위크, 아동 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할로윈 모형 솜사탕을 증정한다. 2층 수입의류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에서는 해외 브랜드 4곳과 협업해 할로윈 컬렉션을 선보인다.대구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할로윈 이벤트는 매출과 큰 연관성은 없지만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할로윈 파티 문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데이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커머스기업 쿠팡은 오는 31일까지 '2019 할로윈 테마관'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도 지난 15일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반영한 음료 3종과 식품 8종을 판매하고 있다.

2019-10-17 17:11:00

포에버21

[핫키워드] 포에버21

글로벌 패션업체 '포에버21'이 파산보호신청을 한 소식이 17일 전해졌다. 포에버21은 지난달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에 파산보호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미국 내 178개 점포 등 총 350여 개 매장을 폐쇄할 것으로 보인다.포에버21 측은 오는 29일까지 한국 온라인 스토어 운영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최대 80%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포에버21은 1981년 미국으로 이민 간 장도원·장진숙 씨 부부가 설립한 한인 기업이다.로스앤젤레스(LA) 시장의 83㎡(25평) 옷가게에서 시작해 57개국 8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최근 전자상거래 업체의 시장 잠식과 경쟁 심화 등으로 유동성이 악화됐다.

2019-10-17 16:33:40

동우씨엠-대구 바로본병원 임직원 복리 후생 협력 약속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16일 대구 동구 신천동 바로본병원(병원장 최재석)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료 예약, 병실 배정 시 대기시간 최소화 등 편의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조만현 동우씨엠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바로본병원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사회에 동반성장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1999년 창립한 동우씨엠그룹은 주택사업 시행·시공·유지관리 그룹으로 전국 270여 공동주택 및 상업업무시설 등을 위탁관리하고 있다.

2019-10-17 16:19:55

화성장학문화재단, 대구시교육청에 인재육성장학금 5천만원 전달

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무연)은 17일 대구시교육청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글로벌 취업지원 특성화고의 원어민 화성영어프로그램 지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실용영어 중심 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맞춤형 영어교육 제공,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취업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교육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과 장학생 선발, 학술연구 지원금, 대학발전기금, 경찰관 자녀 장학금, 늘푸름환경대상 후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 및 사회복지사업을 펼쳐왔다.

2019-10-17 16:17:51

태영건설은 18일 대구 수성구 중동 신천변에 들어서는 '수성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태영건설 제공.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데시앙 리버뷰' 18일 견본주택 공개

태영건설이 18일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84㎡ 151가구와 110㎡ 127가구 등 278가구로 구성된다. 수성구에서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중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수성구에 공급된 공동주택 9천28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6.7%(607가구)에 불과했다.'수성데시앙 리버뷰'는 시민 여가 및 휴식공간인 신천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천 조망과 함께 강변산책로와 각종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앞산 조망도 가능하다. 대구시는 2025년까지 신천 생태복원과 역사·문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신천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단지 인근에 재건축·재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600여 가구 규모의 수성창포지구가 사업승인을 신청한 상태이고, 중동 희망지구도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이다.단지는 중대형 주택형에 걸맞게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공동현관에는 안면인식 로비폰 시스템이 설치되고, 각 세대 현관에 방문자를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마련된다.주차장 빈 공간을 알려주는 지하주차장 차량유도시스템, 차량 위치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주차위치 확인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또 수성구에서는 처음으로 단지 내에 실내놀이터와 맘스카페가 마련된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서 인근 지역 정비사업에 따른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며 "수성구 내 수요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수성구로 이주하려는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7 16:16:26

[코스피] 4.89p(0.23%) 내린 2,077.94(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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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5:43:32

[코스닥] 2.67p(0.41%) 내린 649.29(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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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5:42:01

[외환] 원/달러 환율 0.8원 내린 1,187.0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0.8원 내린 1,187.0원(마감)

2019-10-17 15:41:16

이달 3일 1층으로 확장 이전한 롯데백화점 대구점 버버리 매장. 롯데백화점 제공

'명품불패' 잘나가는 백화점 명품관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지속적인 명품 매장 유치와 새 단장으로 '명품족'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불황 속에서도 명품 매출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데다 오프라인시장 강세가 확고한 덕분이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명품 매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2층 해외패션관에 있던 버버리 매장을 1층으로 옮기고 매장 면적을 약 75㎡ 넓힌 294㎡까지 늘렸다. 앞서 지난달에는 196㎡ 규모의 1층 불가리 매장을 새롭게 꾸몄다. 내달 초에는 약 330㎡ 규모의 프라다 매장을 새 단장해 선보일 예정이다.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유통업계에 몰아닥친 불황에도 명품 매출은 지난 상반기에 전년 대비 약 17% 신장했고, 3분기에도 약 15% 늘었다"며 "하반기 결혼시즌을 앞두고 예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신규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는 등 시계, 보석 브랜드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달 27일까지 '해외 럭셔리 워치 페어'도 연다. 피아제, IWC, 까르띠에, 쇼파드 등 11개 브랜드를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참여 브랜드 구매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별로 약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대구신세계는 지난 4월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 유치에 이어 지난 4일 시계 브랜드 튜더를 개점했다. 대구신세계 관계자는 "롤렉스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롤렉스의 서브 브랜드인 튜더도 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튜더는 롤렉스 창업자인 한스 빌스도르프가 1946년 만든 브랜드로 시계 애호가들을 대구신세계로 불러모으고 있다. 대구신세계 5층 미디어타워 앞에 이달 1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별도로 운영, 고객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대구지역 한 백화점 관계자는 "명품은 온라인 채널 강세 속에서도 여전히 오프라인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추세라는 점이 백화점들이 명품 매장에 힘을 쏟는 또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2019-10-17 14:34:19

오비맥주 카스. 오비맥주 제공

신제품 출시, 불매운동, 주세법 개정... 맥주업계 변화의 소용돌이

맥주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10년 간 국산 맥주는 카스가, 수입 맥주는 아사히 등 일본 맥주가 1위 자리를 공고히 했으나 경쟁사의 신제품 출시, 불매운동 여파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내년에는 주세법 종량세 개정으로 가격 구조까지 바뀔 전망이라 맥주시장 판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상위권 혼전오비맥주의 카스는 10년 가까이 이어오던 왕좌가 위태위태하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분기별 판매량에서 꾸준히 1등을 차지했던 카스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소매점 기준 카스후레쉬, 카스라이트의 시장점유율은 41.2%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의 소매점 기준 맥주 매출점유율은 19.8%를 기록했다. 1분기보다 2.9%p(포인트) 증가했지만 오비맥주와 두 배 이상 차이 난다.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지난 3월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맥주 '테라'에 소주 '참이슬'을 섞는 이른바 '테슬라' 마케팅이 성공하면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출시 101일만에 1억병 판매를 달성한 테라는 올 여름 맥주 시장에서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스가 소매점에서 앞섰다지만 소매점 비중은 전체 시장의 40% 안팎에 그치는 만큼 음식점, 주점 판매까지 포함하면 실제 판세는 뒤집어졌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오비맥주는 이달 21일부터 카스 전 제품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들어 4번째 가격 조정이다. 카스 출고가는 500㎖ 기준 1천147원이었는데 지난 4월 4일 1203.22원으로 인상했다. 7월부터 다시 1천147원으로 되돌렸다가 지난달 1일엔 올렸던 가격(1203.22원)을 1천147원으로 환원했다. 오비맥주는 원가 상승 요인으로 가격을 인상했으나 주세법 개정을 감안, 가격을 낮춘 것이라고 해명했다.하지만 카스의 매우 잦은 가격 변경을 두고 업계에서는 테라 견제에 나선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출고가 변경이 흔하지 않은데다 똑같은 여건 속에서 오비맥주만 가격을 여러차례 조정했기 때문이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12월 이후 맥주 제품 출고가를 바꾸지 않았다. 롯데주류도 2014년 출시한 클라우드 출고가를 지난 6월 단 한 차례 10.6% 인상했다.◆불매운동 된서리 일본 맥주'수입 맥주의 왕'으로 군림하던 일본 맥주는 불매운동에 사실상 퇴출됐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6천 달러에 그치며 국가별 수입 순위가 28위까지 추락했다. 1만7천 달러 상당이 수입된 사이프러스 맥주(25위), 8천 달러 어치가 수입된 터키 맥주(26위)에도 밀렸다. 대신 중국 맥주가 지난달 375만 달러 어치가 수입되며 8월에 이어 2달 연속 수입 맥주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 맥주가 263만 달러로 2위, 네덜란드 맥주가 253만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롯데주류는 불매운동 유탄을 맞은 모습이다. 롯데주류가 일본 기업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면서다. 롯데주류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20명을 고소·고발하는 등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지난 2일 밝히기도 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롯데주류의 2분기 맥주 시장점유율은 1분기 대비 0.9%p포인트 줄어든 4.7%를 기록했다. 롯데주류 측은 세재 개편을 앞두고 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량을 조절했으며, 가동률 감소는 일시적 현상으로 누적 수치는 작년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설레는 수제 맥주'윗동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과 달리 수제 맥주 업계는 땅 속에서 내년 봄 새싹을 틔울 준비를하고 있다. 맥주에 부과하는 세금이 가격에서 용량으로 바뀌는 '종량세' 개정안 시행이 내년 초로 다가오면서 기회를 맞았기 때문이다.원가에 따라 일정 비율의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에서는 원가가 비쌀수록 세금도 많이 내야 한다.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원가가 높은 수제맥주로서는 기존 종가세보다 종량세가 훨씬 유리하다.대구의 대표적인 수제맥주 업체인 대경맥주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문준기 대경맥주 대표이사는 "대구경북을 대표 하는 수제맥주로 자리잡고자 유통망을 지금보다 훨씬 넓게 구축하겠다"며 "생산설비 확충이나 마케팅 강화에 비용이 많이 들다보니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수제맥주 업체의 투자 확대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나타난다. 제주도 수제맥주 업체인 제주맥주는 지난 7월 생산설비를 기존의 4배 수준으로 늘렸다. 수제맥주 업체 '카브루'도 생산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벤처캐피털 투자 유치에 나섰다. 국내 1호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크래머리'도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자금을 유치했다.다만 이미 국내 맥주시장의 25% 내외를 차지하는 수입맥주 상당수가 종량세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섣부른 예측은 어렵다는 관측도 나온다. 대구지역 주류업계 한 관계자는 "종량세 개정이 되더라도 시행세칙까지 마련되려면 수 개월이 더 걸릴 것 같다. 뚜껑을 열어봐야 판도를 알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7 14:28:29

사진. 포에버21

포에버21 최대 80%할인…언제까지?

'포에버21'이 온라인 스토어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재고 정리에 들어간다.포에버 21은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로 종료하게 되었다"며 "사이트 종료 후에도 2019년 11월 24일까지 오프라인 스토어인 명동과 홍대 매장에서 Forever21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마지막 재고 정리 세일로 최대 80% 할인하는 '마지막 재고 정리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온라인 단독 진행 프로모션이며, 사전 통보 없이 변경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프로모션 상품은 다른 쿠폰 및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이벤트 이전 구매에 대한 결제 금액 조정이 불가하다.또 프로모션 상품이 포함된 주문 건은 쿠폰 사용이 불가하니, 쿠폰 적용 아이템은 따로 결제 후 묶음 배송을 요청하면 된다.프로모션 상품 반품 시 결제 금액만큼만 환불 처리되며, 반품 배송비는 차감된다.한편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21'이 최근 파산보호신청을 한 데 이어 대규모 감원으로 구조조정까지 감행하는 등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LA비즈니스저널은 15일(현지시간) 포에버21이 물류센터를 이전하고 직원 1100여 명을 감원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전체 직원의 18%에 해다하는 직원 1170명도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9-10-17 10:18:31

씨트리[047920]가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시신호등] 씨트리 상한가, 왜?

씨트리[047920]가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씨트리는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1%(1천485원) 오른 6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상한가다.씨트리는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다 순식간에 상한가에 도달했으며 현재까지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씨트리가 벤처기업인 메디포럼에 인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메디포럼은 씨트리의 주식 196만3천598주(지분율 14.18%)를 약 206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2019-10-17 10:02:54

메디톡스[086900]가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금융

[증시신호등] 메디톡스 하락세, 왜?

메디톡스[086900]가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52%(3만9천100원) 내린 33만2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유효기한이 이달 5일, 11일, 18일인 메디톡신 수출용 제품(수출명 뉴로녹스)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 식약처는 향후 유효기한이 다른 제품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2019-10-17 09:59:16

사진. 바른폰

바른폰, 중고폰 시세 조회 이벤트 '현금 10만원 받는 방법은?'

중고폰 판매처 '바른폰'이 17일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바른폰은 중고폰 구매와 판매, 중개 거래가 모두 가능한 플랫폼으로 파손폰, 불량폰 등을 포함한 모든 상태의 스마트폰을 팔고 사고 중개할 수 있다.전문가들이 제품 성능과 도난 여부를 확인해 품질 확인서를 발행하고 180일간 안심보증도 한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 데이터 초기화도 진행한다. 또한 서비스 신청 시 1시간 내 택배 기사가 원하는 장소로 방문하는 홈픽도 이용할 수 있다.중고폰을 구매할 때는 바른폰에서 검수·판매하는 '바른폰 인증폰'을 바로 구입하거나 회원이 직접 올린 상품을 안전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회원간 직거래를 할 때는 게시글 도배와 허위매물을 제한해 실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바른폰은 오는 22일까지 '다이렉트 시세 조회'하고 중고폰 매입시 현금 10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2019-10-17 09:55:22

국일제지[078130]가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금융

[증시신호등] 국일제지 상승세

국일제지[078130]가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국일제지는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85%(430원) 오른 5천290원에 거래되고 있다.국일제지는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국내 한 기업과 대면적 그래핀 합성 양산화를 위한 설비 제작 및 설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공급 계약을 맺은 설비는 국일그래핀이 보유한 무전사 그래핀 박막 형성 기술 성과를 바탕으로 한 동일한 공법의 대면적 그래핀 합성 양산화 설비다.

2019-10-17 09:43:08

포항제철소 전경. 매일신문 DB

포항제철소 용광로 블리더 개방 '합법'…일정 공지 후 가동 조건

수십년간 대기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한 시설로 지적받았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의 가스배출밸브(블리더)가 합법적인 배출 시설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포스코 측이 지난달 중순 제출한 대기배출시설 변경신고서를 이달 10일 최종 승인했다.신고서에는 제철소 용광로를 정기점검할 때 블리더를 수동으로 개방하는 행위를 관련 법상 화재나 폭발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경북도는 포스코 측의 요청이 문제가 없는지 상위 기관인 환경부에 질의했고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은 뒤 변경신고서를 승인했다.이로써 지난 5월 불거진 블리더 개방의 합법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됐고, 앞으로 블리더를 개방하는 행위는 법적인 문제에서 벗어나게 됐다.다만 포스코 측은 블리더 개방 일정을 사전에 경북도, 포항시에 공지하고 먼지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조치를 시행한 뒤 개방해야 한다.경북도 관계자는 "블리더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문제를 검토했던 환경부 민관협의체가 지난달 초 내놓았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대책을 포스코 측이 충실히 반영해 제철소를 운영하길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합법화 이전에 발생한 포항제철소 용광로 블리더 개방 행위에 대해 경상북도가 지난 5월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사전통지한 부분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당시 철강업계는 '10일의 조업정지를 위해서는 재가동에 6개월이 걸려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경북도는 환경부가 행정처분 처리와 관련한 의견을 내놓는대로 이를 참고해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2019-10-16 18:32:50

경북 집값 46개월째 하락세…악성 미분양 전국 최대

경북 주택시장의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집값 하락률은 전국 최고 수준이고 악성 미분양도 전국에서 가장 많다. 게다가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제조업 경기까지 6년째 악화 일로여서 회생 동력조차 잃어가는 상황이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지방 주택시장 리스크 진단 및 대응방안'에 따르면 경북 집값은 46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고점을 찍었던 2015년 대비 23.2% 떨어져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미분양 아파트도 쌓여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북 미분양 아파트는 올해 8월 말 기준 7천202가구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분양 물량의 46%에 이른다.특히 준공 후 미분양이 3천595가구로 전체 미분양 아파트의 절반 이상이다. 수도권 전체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3천364가구)보다 많다. 포항과 안동, 구미, 김천, 영천, 경주, 경산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정하는 미분양 관리지역이다.문제는 인구 감소와 경기 악화, 금융 연체 부담 등으로 주택시장이 되살아날 기초체력조차 떨어진 상태라는 점이다. 올 7월 말 기준 경북의 개인 기준 연간 연체율은 1.57%로 전국 평균 1.44%를 0.13%포인트(p) 웃돌았다. 2017년 1.40%였던 경북 연간 연체율은 지난해 1.50%, 올해 1.57%로 상승세다.인구 감소도 지속되고 있다. 2011년 520만6천명이던 대구경북 인구는 매년 1만명 이상 줄면서 지난해 513만9천명으로 축소됐다. 제조업 경기 역시 내려앉아 경북의 광공업생산지수는 2012년 109.8에서 올 8월 89.0으로 떨어졌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경북 중소도시의 금융과 인구, 제조업 경기 등을 고려하면 주택 가격 하락과 미분양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2019-10-16 18:30:54

9월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자료 국토연구원)

지역 주택시장 '극과 극'…펄펄 나는 대구 - 가라앉는 경북

대구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 상승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택을 사려는 사람보다는 팔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9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대구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7로 8월보다 1.2포인트(p) 올랐다. 이는 지난해 10월(122.7) 이후 최고 수준이다.대구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8월 116.5를 기록하며 상승국면에 진입한 뒤 두 달 연속 115를 웃돌았다. 국토연구원은 부동산 매매 경기를 ▷상승국면(115 이상) ▷보합국면(95∼115) ▷하락국면(95 미만)으로 진단한다.부동산시장 전체에 대한 소비심리도 상승세다. 지난달 대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월(111.5)보다 2.0p 상승한 113.5였다. 이 지수는 지난 5월 97.3을 기록한 뒤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 6천680가구와 중개업소 2천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한다. 0∼200 범위의 값으로 표현하며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많다는 뜻이다.한편 중개업소 대상 심리조사에서는 대구에서 주택을 팔려는 사람이 더 많았다는 응답이 72.8%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비슷했다는 응답이 45.4%로 가장 많았고, 다소 줄었다는 응답이 31.2%를 차지했다.대구와는 달리 경북 주택시장의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집값 하락률은 전국 최고 수준이고 악성 미분양도 전국에서 가장 많다. 게다가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제조업 경기까지 6년째 악화 일로여서 회생 동력조차 잃어가는 상황이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지방 주택시장 리스크 진단 및 대응방안'에 따르면 경북 집값은 46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고점을 찍었던 2015년 대비 23.2% 떨어져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미분양 아파트도 쌓여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북 미분양 아파트는 올해 8월 말 기준 7천202가구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분양 물량의 46%에 이른다.특히 준공 후 미분양이 3천595가구로 전체 미분양 아파트의 절반 이상이다. 수도권 전체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3천364가구)보다 많다. 포항과 안동, 구미, 김천, 영천, 경주, 경산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정하는 미분양 관리지역이다.문제는 인구 감소와 경기 악화, 금융 연체 부담 등으로 주택시장이 되살아날 기초체력조차 떨어진 상태라는 점이다. 올 7월 말 기준 경북의 개인 기준 연간 연체율은 1.57%로 전국 평균 1.44%를 0.13%포인트(p) 웃돌았다. 2017년 1.40%였던 경북 연간 연체율은 지난해 1.50%, 올해 1.57%로 상승세다.인구 감소도 지속되고 있다. 2011년 520만6천명이던 대구경북 인구는 매년 1만명 이상 줄면서 지난해 513만9천명으로 축소됐다. 제조업 경기 역시 내려앉아 경북의 광공업생산지수는 2012년 109.8에서 올 8월 89.0으로 떨어졌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경북 중소도시의 금융과 인구, 제조업 경기 등을 고려하면 주택 가격 하락과 미분양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2019-10-16 18: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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