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X신경주역세권 분양 열기 '후끈'…단독주택용지 최고경쟁률 393:1

KTX신경주역세권 분양 열기 '후끈'…단독주택용지 최고경쟁률 393:1

KTX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입찰에서 분양추첨 최고경쟁률이 393대 1을 기록했다.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은 건천읍 화천리 KTX신경주역 일원 53만3천630㎡(약 16.1만 평) 부지에 사업비 2천459억원을 들여 단독주택용지,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공원부지, 공공청사, 학교부지 등을 통합 신도시로 개발한다.경주시·경상북도개발공사·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과 ㈜태영건설·KDB산업은행 컨소시엄의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지분을 출자해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을 설립,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마무리되면 6천300가구, 1만6천명이 상주하게 된다.사업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점포 겸용)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일반인 공개입찰 신청을 받아 추첨 형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했다. 추첨 발표일인 18일 총 98필지 가운데 이주자 주택 15필지를 제외한 81필지가 낙찰됐고, 2필지는 유찰됐다. 평균경쟁률은 44대 1, 최고경쟁률은 393대 1을 기록했다.단독주택용지 필지당 면적은 146∼463㎡로 공급 예정가격은 3.3㎡ 기준 247만∼330만원이다.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건폐율 60%, 용적률 200%에 4층 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다.다음달엔 온비드를 통해 아파트 부지인 공동주택용지 공급 공고가 예정돼 있다. 상업·기타 용지는 2021년 분양할 예정이다.

2020-09-22 15:56:25

농협대구본부,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농협대구본부,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수환)는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영상)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4, 25일 농협대구본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추석 차례용품 등을 10~30% 할인 판매하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떡메치기, 떡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비말마스크, 장바구니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대구지방경찰청은 비대면으로 사전 주문을 받아 21~25일 배송하는 방식을 도입,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이수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2 15:51:18

DGB대구은행, 지역 아동 사랑의 빵나눔

DGB대구은행, 지역 아동 사랑의 빵나눔

DGB대구은행은 22일 '사랑의 빵 나눔터'(이사장 박재철)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DGB행복드림데이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DGB대구은행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단 13명이 직접 빵을 만들어 대구 지역아동센터 20여 곳 600여 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2020-09-22 15:48:51

"미신청자 10만명"…대구희망지원금 25일 신청 마감

"미신청자 10만명"…대구희망지원금 25일 신청 마감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대구희망지원금 신청이 이번 주에 마감된다.22일 대구시에 따르면 21일까지 232만9천949명(95.8%)이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했다.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모두 10만2천여명이다.신청 방법은 신용․체크카드가 169만8천241명(69.8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구행복페이는 29만7천165명으로 12.21%를 기록했다.대구희망지원금은 오는 25일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근무 시간인 오후 6시,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은 오후 11시까지다.대구시는 카드사 홈페이지 신청도 오후 11시까지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카드사가 신청 자료를 검토하려면 1시간 일찍 마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다만 신청이 마감되더라도 25일 자정까지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 증명서를 첨부해 이의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2020-09-22 15:47:40

작년 하루 평균 38명 자살…여성·20대 자살률↑

작년 우리나라에서 자살에 따른 사망률이 2년 연속 높아졌다.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하루 평균 약 38명에 달했다.22일 통계청의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3천799명이었다. 하루 평균 37.8명이다.지난해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 수)은 26.9명으로 전년 대비 0.9% 늘면서 2년 연속 증가했다.자살률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감소하다가 2018년에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바 있다.연령별로 보면 10∼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었다. 특히 10대 사망자의 37.5%, 20대는 51.0%, 30대는 39.0%가 자살로 사망했다. 반면 40대 이후 모든 연령대에서는 암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다.전년 대비 자살률은 20대(9.6%)에서 특히 크게 올랐다. 10대(2.7%)와 60대(2.5%)에서도 자살률이 상승했지만, 70대(-5.6%)와 80세 이상(-3.4%)에서는 감소했다.성별 자살률은 남자(38.0명)가 여자(15.8명)의 2.4배에 이르렀다. 다만 남성의 경우 전년 대비 자살률이 1.4% 하락한 반면 여성(6.7%)은 높아졌다.우리나라의 작년 연령표준화자살률(OECD 표준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은 24.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 자살률(11.3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자살(고의적 자해)은 지난해 암·심장질환·폐렴·뇌혈관질환에 이어 사망원인 5위를 기록했다.

2020-09-22 15:42:49

[포토뉴스]롯데百 대구점에 ‘파슬리’ 팝업스토어 오픈…“요가복도 패션”

[포토뉴스]롯데百 대구점에 ‘파슬리’ 팝업스토어 오픈…“요가복도 패션”

2020-09-22 15:41:05

현대·볼보·아우디 등 9개사 車 2만7천대 리콜…왜?

현대·볼보·아우디 등 9개사 車 2만7천대 리콜…왜?

9개 자동차회사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2만7천41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시정조치)된다.리콜이 내려진 업체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 한불모터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바이크코리아, 모토로싸 등이다.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GV80 8천783대는 제조공정 과정 중 고압연료펌프에서 발생한 흠집으로 인해 내부에 이물질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연료 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리콜에 들어간다.현대·기아자동차의 스팅어 등 2개 차종 2천165대는 메인 연료펌프 내부 부품 제조불량으로 보조 연료탱크에서 메인연료탱크로 연료 공급이 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판매한 XC60 7천755대는 앞 창유리 와이퍼 암 고정 너트 체결 불량으로 눈이나 비가 올 때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드러나 리콜된다.또 한불모터스의 푸조 3008 1.6 BlueHDi 등 10개 차종 7천612대는 엔진 제어장치와 변속기 제어장치 간 통신 불량으로 엔진 제어장치가 리셋 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파사트 1.8 TSI GP 등 2개 차종 916대는 앞좌석 등받이 조절 레버가 반대방향으로 장착돼 등받이 고정이 불안정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고 시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이번 리콜과 관련,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결함시정 전에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부는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 중이다.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에 대해 확인 가능하다.

2020-09-22 13:52:51

[경제칼럼] 비대면 추석과 보이스 피싱

[경제칼럼] 비대면 추석과 보이스 피싱

아침저녁으로 마주치는 선선한 날씨에 가을의 한가운데 서 있음을 알 수 있다. 벌써 다음 주면 추석이다. 하지만 코로나19를 겪으며 시작된 2020년 추석은 여느 명절과는 다르다. 고향과 부모님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방송과 홍보물을 보며 씁쓸함이 몰려든다.코로나19는 우리에게 비대면 사회를 강요하고 있다. 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가족, 친구, 동기간에도 비대면 만남을 요구하고 있다.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관계와 기준을 우리에게 요청하고 있다. 더욱이 해외에 다녀오면 2주간 격리돼야 한다. 해외에서 1주일 정도 일하기 위해 출국, 입국 시 2주간 총 4주간 격리됐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들었다.최근 비대면(언택트·Untact) 기술이 아니면 우리는 경제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다. 수요자와 공급자가 접촉하지 않고도 재화 또는 용역을 제공받을 수 있는 비대면이 아니면 영업이나 생존에 어려움까지 발생한다. 언택트 기술은 코로나 문제뿐만 아니라 사람 간 감정 대립이나 폭행 등의 사회 문제를 방지하고, 관련 비용도 줄일 수 있다.하지만 비대면 사회의 부작용 중 하나가 '보이스 피싱'이다. '피싱(phishing) 사기'의 일종으로 전화를 통해 신용카드 번호 등 금융 관련 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금융사기 수법을 말한다.지난 한 해 피해액이 총 5천억~6천억원이고, 일일 평균 100여 명이 사기 피해를 입고 있으며, 단 한 사람이 20억원 넘는 피해를 입은 사례도 최근 있었다고 하니 나는 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코로나 재난지원금을 빙자하거나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빙자 사기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명절에는 그 빈도가 더욱 심하여진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최근 보이스 피싱 피해자분들을 상담하며 왜 속게 되었는지 질문을 하니, 대출 문제로 누구를 만나서 상담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전화 통화 후 직접 만나 친절하게 상담해 주니 신뢰하고 믿었다는 것이다.심지어 수사 중인 경찰이 보이스 피싱 피해를 입었다고 전화로 연락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그 경찰을 보이스 피싱 직원이라 생각하고 바로 항의하며 그렇게 살지 말라고 타일렀다고 한다. 절박한 상황을 고려하면 그 심정이 이해가 됐다.대면형 보이스 피싱이 비대면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비대면형 보이스 피싱보다 대면형은 일반적으로 평균 피해액이 크다.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로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면형 보이스 피싱은 그 외로운 틈을 파고든다.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채권추심회사로 위장하고 대출이나 취업이 어려운 사람들을 노린다.또한 아들 딸 등 가족을 사칭하며 신분증을 사진 찍어 보내 달라는 유형도 있다. 신분증이 확보되면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금융회사에 비대면 방식으로 계좌를 개설해 대출을 받아 가로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금융기관에 대출이 발생하는 것이다.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일반화되면서 대면 방식의 영업을 하다 수익이 줄어든 자영업자는 '코로나 긴급재난대출' 문자가 와서 반가운 마음에 링크를 눌러 확인하다 피해를 당했다고도 한다. 명절에 자식들, 친구들 연락과 문자는 또 얼마나 반갑겠는가?위 보이스 피싱의 여러 유형들은 피해 회복이 매우 어렵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보이스 피싱은 사후 대책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필요한 이유이다. 만약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금을 계좌로 보냈다면 은행과 금융감독원, 경찰에 바로 신고하고 계좌 지급 정지를 요청해야 한다.비대면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중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언택트 사회로의 시기와 강도를 더욱 가속화하고 가중시키고 있다.지인들 간의 만남도 줄어들었고, 명절에 부모님께 찾아가지 않는 것이 오히려 효도인 시절이다. 추석이라는 명절을 앞두고 친척들과 부모님을 찾아가지 못하는 그 틈을 다른 것들이 차지하지 않도록 우리의 사랑과 관심으로 채워야 한다.출필고반필면(出必告反必面),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부모님을 뵙고 알려 허락을 청하고, 돌아와서도 반드시 부모님을 뵙고 인사 드리라고 배웠지만 지금은 대면이 예절이 아니고 비매너라고 하니 추석이라는 대명절을 앞두고 안타까울 뿐이다.장현우(법무법인 두우 변호사)

2020-09-22 13:23:39

대구경북 관심 공매 물건

대구경북 관심 공매 물건

◆경북 영천시 완산동 아파트▷위치: 경북 영천시 완산동 1460 영천완산미소지움 1**동 3**호▷관리번호: 2020-09609-002▷내용: 본건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소재 영동교사거리 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소화전설비, 승강기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본건 인근에 간선도로 및 버스승강장 소재함.▷규모: 토지 26.5737㎡ 건물 59.8937㎡▷감정가격: 176,000,000원▷최저입찰가격: 176,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월 7일 오후 5시까지.◆대구 달성군 화원읍 아파트▷위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139 명곡미래빌4단지 4**동 12**호▷관리번호: 2020-08160-001▷내용: 본건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소재 대구명곡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단지, 시장, 학교,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지역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본건 북서측으로 왕복 6차선도로, 동측 및 남서측으로 폭 약 6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규모: 토지 34.5267㎡ 건물 59.63㎡ ▷감정가격: 160,000,000원▷최저입찰가격: 160,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월 7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09-22 11:43:17

'전매 가능 단지' 동인동 센트럴 대원칸타빌

'전매 가능 단지' 동인동 센트럴 대원칸타빌

㈜대원이 대구에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이 2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중구 동인동 77번지 외 64필지에 지하 4층~지상 43층, 모두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복합단지로 전용면적 84㎡, 410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8·64㎡ 44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타입별 가구수는 아파트 경우 ▷84㎡A 246가구 ▷84㎡B 16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8㎡OA 22실 ▷64㎡OB 22실이다.㈜대원이 내세우는 단지의 강점은 'V자'형 배치에 43층 설계로 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또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타입 판상형 구조, 품격을 높인 외관 디자인 등이다.아파트(246가구)의 84㎡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 및 통풍을 자랑한다. 광폭 와이드 설계로 거실, 드레스룸 등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고 현관 워크인수납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84㎡B타입 역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84㎡A타입과 다른 넓은 주방으로 설계된다.오피스텔은 칸타빌 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8㎡OA타입은 광폭 와이드설계를 적용해 넓은 거실 및 주방으로 선보이고 내실 다용도실도 갖춰진다. 64㎡OB타입은 아파트와 같이 현관 워크인수납장이 제공되며 방마다 드레스룸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중구의 입지는 도심의 잘 갖춰진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단지 주변에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칠성시장역이 자리하고 KTX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도 인근에 있다. 태평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대구 도심은 물론 원거리 이동 편의성을 갖췄다.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경북대병원, 동덕초, 동인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등 단지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단지 주변에는 현대건설, GS건설 등이 참여하는 단지를 포함한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2025년까지 진행되는 대구시의 신천개발 프로젝트는 단지의 미래 가치를 상승시킬 요소다.대구 전역에 분양권 전매금지를 골자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미적용 단지라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한 중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한데다 전매도 가능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10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27~29일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효목동 389-4번지에 위치한다.㈜대원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커뮤니티, 특화설계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대원은 올해 전국건설사 시공능력평가 69위에 올랐고 지금까지 국내에 3만 2천여 가구를 공급했으며 2001년 베트남에 진출해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대원은 주택 외 산업생산시설, 택지조성, 도로공사, 산업단지조성 등 각종 인프라 및 일반건축 부문에서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2020-09-22 11:42:38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 시공사 '화성산업'

대구 남구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남대구 새마을금고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임시 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화성산업을 선정했다.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구 남구 대명동3006-58번지 일원(대지면적 7천639.84㎡)에 지하 2층, 지상 14~19층 3개동 15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각각 구성될 예정이다.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철도 1호선 현충로역이 인접하고 있는 역세권으로 현충로, 대명로, 앞산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대구 전역은 물론이고 외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인근에는 남도초, 남대구초, 경상중, 심인중·고, 영남이공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영남대학병원 등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대명공연거리로 인해 문화생활까지 함께 할 수 있다.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조만간 시공사로 선정된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취득한 후 2022년 일반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윤영순 조합장은 "정비사업분야의 명문건설 기업인 화성산업을 시공사를 선정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화성산업의 차별화된 상품개발력과 분양 때마다 성공사업장으로 프리미엄을 이끌어 온 역량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화성산업도 "조합원들의 결정에 누가 되지 않도록 화성산업 만의 특화한 상품과 그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0-09-22 11:42:23

엔제리너스 '코로나19 극복' 지역사회 상생 확대

엔제리너스 '코로나19 극복' 지역사회 상생 확대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엔제리너스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가맹점 및 지역사회와 실질적 상생을 위해 월 1, 2회 리프레시 데이, 클린 데이를 지정해 코로나19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대구경북에 코로나19가 번졌던 지난 3월 일부 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 물품 대금을 연장해준 데 이어 나온 지원책이다.리프레시 데이는 쉽게 말해 가맹점주에게 하루 휴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가맹점주는 이날 휴식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엔제리너스 대구본부 직원이 점주 대체 근무를 하며 매장을 지원한다.클린 데이는 유리창 닦기, 기기 세척 등 평소 가맹점포에서 시간과 인력 부족으로 하기 어려웠던 점포 환경 개선 활동을 지역본부에서 가맹점 직원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악영향으로 일손이 줄어든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그 밖에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국군대구병원 등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커피 1천잔을 기부하는가 하면 대구 동구청, 지역 내 롯데마트 등에서 커피 교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엔제리너스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분들의 피해와 고통이 큰 상황"이라며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이 위기를 함께 타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엔제리너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브랜드 로열티 100% 면제 ▷가맹점 대출 이자 등을 지원한 바 있다.

2020-09-22 11:14:42

뉴욕증시, 유럽 재봉쇄 우려에 하락…다우 1.84%↓

뉴욕증시, 유럽 재봉쇄 우려에 하락…다우 1.84%↓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갔다.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면서 재봉쇄에 대한 공포가 커진데다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꺼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9.72포인트(1.84%) 하락한 27,147.7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48포인트(0.13%) 하락한 10,778.80를 기록했다.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8.41포인트(1.16%) 떨어진 3281.06로, 이 지수가 4거래일 연속 떨어진 건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애플과 넷플릭스가 3% 이상 오르고, 테슬라도 1.6% 상승한 반면 알파벳(구글의 모회사)과 페이스북은 1% 넘게 떨어졌다. 유럽 주요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재봉쇄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며 여행주들은 급락했다. 영국 정부는 재확산세가 현재 상황으로 이어질 경우 10월 중순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재봉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은 각각 9%, 7% 이상, 크루즈주인 카니발은 6%대 하락을 보였다. 미국 수소트럭 스타트업 니콜라는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 회장의 전격 사임 소식에 주가가 장중 한때 20%넘겨 폭락했다가 전 거래일보다 6.61달러(19.3%) 떨어진 27.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니콜라는 지난 8일 GM과 지분 11% 양도를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주가가 40%가량 치솟았다가 이틀 뒤 공매도 전문업체인 힌덴버그 리서치가 '사기업체'라는 주장을 들고 나오며 급하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주가를 보이고 있다. 밀턴의 사임도 힌덴버그 측의 "니콜라가 밀턴의 수십가지 거짓말을 기발으로 세워진 사기 업체"라는 주장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밀턴은 사퇴하며 "초점은 내가 아니라 회사와, 세상을 바꾸는 임무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유 중인 니콜라 주식 약 8천200만 주(전체 지분 중 20%) 소유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날 힌덴버그 트위터를 통해 밀턴의 사임 소식을 전하며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자신들의 주장에 확신을 내비쳤다.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는 니콜라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미국 개인투자자들 역시 경영진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20-09-22 08:29:07

현대자동차 노사 "역대 3번째 임금 동결"

현대자동차 노사 "역대 3번째 임금 동결"

21일 현대자동차 노사는 역대 3번째 기본급 동결 임금협상을 했다.이날 노사는 울산공장 등 3곳에서 화상 회의로 열린 13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에는 임금 동결에 더해 성과급 150%, 코로나19 위기 극복 격려금 120만원, 주식 10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현대차 노사는 1998년 IMF 외환위기, 2009년 세계 금융위기에 이어 2020년 코로나19 위기에 따라 3차례 임금 동결에 합의하는 기록을 쓰게 되는 셈이다.또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잠정 합의에 도달한 점도 시선을 끈다.노사는 이 밖에도 '노사 공동발전 및 노사관계 변화를 위한 사회적 선언'을 채택,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그룹 차원에서 확대 운영키로 했다. 또한 500억원 규모 울산 지역 부품 협력사 고용유지 특별지원금 조성 사업에도 참여키로 했다.아울러 코로나19 예방 합의안을 마련해 방역체계를 다시 정립키로 했다.이번에 나온 잠정합의안은 나흘 뒤인 25일 전체 노동조합원 5만여명을 대상으로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거치게 된다. 여기서 가결 결정이 나오면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을 추석 전에 끝낸다.현대차는 앞서 2017년 찬반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부결되기도 했다. 다만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무분규로 임금협상이 진행된만큼, 가결이 무난히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2020-09-21 21:04:25

대구경북 중소기업 69.4% 추석자금사정 곤란

대구경북 중소기업 69.4% 추석자금사정 곤란

대구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추석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경북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다.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제조업체 79곳과 비제조업체 42곳을 대상으로 '2020년 추석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중소기업 가운데 69.4%가 추석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추석(63.2%)보다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이 6%p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국평균(67.6%)보다도 사정이 나빴다.자금사정 곤란원인(복수응답)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판매부진(86.8%)이 가장 많았고, 이어 판매대금 회수지연(36.8%), 인건비 상승(25.0%) 순이었다.올해 추석 상여금 지급예정 업체는 49.5%로 지난해(61.8%)보다 12.3%p 감소했고, 정률로 지급하는 업체는 평균적으로 기본급의 44.3%, 정액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평균 55만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곤란하다'는 응답은 42.1%로 '원활하다'(6.3%)는 응답보다 35.8%p 높았다. 금융기관 거래시 애로사항은 '매출액 등 재무제표 위주 대출'(52.9%), '신규대출 기피'(41.4%), '보증서 요구'(30.0%) 순이었다.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코로나 19 피해와 더불어 추석자금 애로가 겹쳐 현장에서는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 유동성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원활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현장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0-09-21 18:37:17

내년부터 유보금 쌓아두면 배당소득세…中企 "어불성설"

내년부터 유보금 쌓아두면 배당소득세…中企 "어불성설"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유보금을 쌓아두면 배당소득세를 부과하겠다는 정부의 세법개정안추진이 중소기업들의 세부담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조치라며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이번 세법개정안으로 특히 큰 타격이 예상되는 곳은 주택건설업계다.대구의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주택건설사업자는 주택건설용 토지 매입이나 공동주택 하자담보책임, 민간임대주택 특별수선 충당 적립금, 주택 미분양 등 주택시장 위기관리 자금 등 대규모 유보금 적립이 불가피하다.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고 우려했다.애초에 '적정' 혹은 '초과' 유보소득을 정부가 판단하거나 일률적으로 제단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지적도 나온다.경북의 한 제조업체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 미래의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비하고자 유보소득을 늘릴 수 있다. 초과 유보소득을 과세하겠다면 반대로 추후 법인에 손실이 생겨 적정 유보소득 이하로 내려가면 먼저 낸 세금을 환급해주기라도 할 것이냐"고 반문하며 "유보금에 대해서는 법인을 매각하거나 청산할 때 과세하면 된다. 이게 훨씬 합리적인 과세방식"이라고 했다.국회입법조사처에서도 부작용을 우려하는 보고서가 나왔다.지난 20일 국회입법조사처가 작성한 ''에 따르면 '사내 유보금 과세가 무분별하게 도입되면 기업 의지 약화 등 시장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보고서는 사내유보금에 대한 과세 제도는 소수 국가에만 존재하며, 다른 나라의 '적정보유초과소득세'는 모든 유보금액이 아니라 비사업 성격의 자산소득에만 적용돼 정부의 세법개정안과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입법조사처는 보고서를 통해 "(사내유보금 과세가) 예외 사항 없이 적용된다면 후속 사업 투자를 하려는 기업 의지가 약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비상장 중견·중소기업에 무분별하게 제도가 도입돼 기업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도입 대상과 적용 범위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0-09-21 18:16:56

사내 유보금도 배당소득세?…"누가 기업하겠나"

사내 유보금도 배당소득세?…"누가 기업하겠나"

정부가 중소기업의 '비상금'으로 쓰이는 사내 유보금에 소득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세법개정을 추진해 중소기업계가 강하게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세금회피 목적의 법인에 과세를 하겠다는 취지지만, 정상적인 기업까지 대거 유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서다.기획재정부가 지난달 31일 국회에 제출한 세법개정안은 내년부터 중소기업에 '초과유보소득 배당간주과세'를 새롭게 추가한다.기업 최대주주와 가족의 지분율이 80%를 넘는 '가족기업'(개인유사법인)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초과 유보소득'을 갖고 있으면 이를 배당한 것으로 간주, 미리 배당소득세 14%를 추가로 걷겠다는 것이 요지다.초과유보소득 기준은 당기순이익의 50%나 전체 자본의 10%가 넘는 액수다.예를 들어 올해 10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낸 회사가 2억원을 배당하고 8억원이 남으면 순이익의 50%(적정유보소득)인 5억원을 초과한 3억원은 주주에 배당한 것으로 간주, 4천200만원을 배당소득세로 내야 한다.정부의 이 같은 과세 방침은 법인세율(최고 25%)과 소득세율(최고 42%) 간 차이에 따라 소득세 부담을 회피하고자 최근 개인사업자에 가까운 법인이 증가한다며 꺼내든 카드다.그간 누적된 사내유보금에는 적용되지 않고 2021년 사업연도 이후 발생하는 당기 유보소득부터 적용할 예정이다.그러나 문제는 비상장 '가족회사'를 과세대상으로 삼으면서 일반적인 중소기업 대다수가 그물에 함께 걸리는 점이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비상장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한 '초과 유보소득 과세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에 따르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회사 지분이 80% 이상인 기업이 49.3%에 달해 약 절반이 잠재적 초과유보소득 과세 대상으로 나타났다.지역경제계에서도 관련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구상공회의소와 광주상공회의소는 21일 '초과유보소득 배당 간주 과세 철회 공동건의'를 내고 관련 법안 철회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지역 한 중소기업인은 "언제 꺼내쓸 지 모르는 비상금에까지 소득세를 매기겠다는 것은 상식 밖이고, 거의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과세 대상이 되는 것도 문제"라며 "이래서야 누가 기업을 하려고 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0-09-21 18:11:44

대구·광주상의, 유보소득세 철회 공동 건의

대구·광주상의, 유보소득세 철회 공동 건의

대구상공회의소와 광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초과유보소득을 주주에게 배당한 것으로 간주하고 소득세를 부과하는 세법 개정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대구와 광주상공회의소는 18일 '특정내국법인의 초과유보소득 배당간주세' 신설 법안 철회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대구와 광주상의는 이번 세법개정안에 탈세를 염두에 두고 만든 법인(개인사업자에 가까운 법인)을 과세하겠다는 당초 취지와 달리 중소기업 다수가 과세대상으로 포함될 것이라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대구상의 관계자는 "법안 통과 시 다수의 지역 중소기업 세금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득세 회피 등 탈세와 무관하게 회사를 수십년 운영해오고 있는 중소기업에 단지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높다는 이유로 유보소득세가 과세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대구와 광주상의는 업종이나 규모별로 다양한 법인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금융기관 자금 차입을 위해 부채비율을 낮추거나 미래 잠재적 위험에 대비하고자 기업마다 유보금을 늘리는 다양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두 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기업이 유보금을 소득으로 배당할 것인지, 유보를 통해 미래에 대비할 것인지는 과세방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업적 판단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유보소득세 도입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불이익을 입고 지역경제가 타격을 받지 않도록 현재 국회에 제출된 법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9-21 17:41:08

정기국회 처리 앞둔 ‘공정경제 3법’…재계 “기업활동 마비” 비상

정기국회 처리 앞둔 ‘공정경제 3법’…재계 “기업활동 마비” 비상

상법개정안과 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그룹 감독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이른바 '공정경제 3법'의 정기국회 처리를 앞두고 "기업활동이 마비될 것"이라는 재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재계는 공정경제 3법에 독소조항이 포함돼 기업 경영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상법개정안의 경우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도입과 대주주 의결권 3% 제한 조항에 대한 반발이 핵심이다.정부와 여당은 감사위원의 독립성 강화 차원에서 이사를 먼저 뽑은 뒤 이 중에서 감사위원을 선출하도록 하는 현행 상법을 개정해 감사위원회 의원 중 최소 1명 이상을 이사와 분리 선출한다는 입장이다.또 상법개정안은 최대 주주 의결권을 특수관계인과 합산해 3%로 대폭 제한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재계는 이렇게 되면 대주주가 감사위원 선임 결정권을 박탈당하고 투기자본의 성격을 띤 펀드나 기관 투자자 영향력이 커져 경영권에 위협이 된다고 우려한다.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상법개정안이 통과되면) 적대적 인수 합병(M&A) 세력이 힘을 합쳐 감사위원을 선임하는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모회사 주주가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자회사 임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한 '다중대표소송제'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나왔다. 자회사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개정안 요건이 너무 완화돼 모회사가 경영에 지나치게 간섭할 수 있다는 것이다.재계는 일감 몰아주기(사익편취) 규제 기준을 현행 총수 일가 지분 30% 이상(상장회사) 또는 20% 이상(비상장회사)에서 모두 20% 이상으로 강화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개정안이 통과되면 삼성생명, SK㈜, 현대글로비스 등이 새롭게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기업들이 규제를 피하려면 총수는 기존 지분을 팔고 지주사는 자회사 지분을 많이 사들여야 해 기업 부담이 커진다는 이유다.또 공정거래법 개정안에는 가격·입찰 등 중대한 담합(경성담합)을 저지른 대기업에 대한 고발권을 제한한 전속 고발권 폐지도 포함됐는데, 재계는 기업에 대한 고발과 수사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대표회사를 중심으로 내부통제협의회를 만들고 그룹의 주요 위험요인을 공시하도록 하는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은 삼성, 현대자동차 등 6개 복합금융그룹을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재계의 시름이 깊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1일 "기업 의견을 수렴해 달라"며 기자간담회를 연 데 이어 22일 국회를 찾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공정경제 3법의 문제점과 애로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국회 방문, 김종인 위원장 예방 등 법안 통과 저지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2020-09-21 17:38:37

한국감정원, 급여 10%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

한국감정원, 급여 10%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코로나19와 장마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 아래 9월 급여의 10%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김학규 원장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및 수해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헤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수해 복구 성금 1억원 지원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0-09-21 17:06:51

대구경북 예비창업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대구경북 예비창업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구경북 예비창업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초기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전략과 투자자 정보제공 자료 작성기법 등을 다룬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강의 방식으로 진행하므로 교육생은 교육장을 방문할 필요없이 PC나 스마트폰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참가신청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www.mss.go.kr/site/daegu/main.do) 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daegu/)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벤처과(053)659-2209)에 문의할 수 있다.

2020-09-21 17:06:38

원·달러 환율 8개월만에 1160원 아래로

원·달러 환율 8개월만에 1160원 아래로

21일 원·달러 환율이 8개월 만에 1천160원 선 아래로 내려갔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3원 내린 1천158.0원으로 마감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 1월 15일(1천157.0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최근 원화 강세(달러화 약세) 국면은 상당히 속도가 빠른 편이다.지난주 14일만 해도 원·달러 환율은 1천187원에 장을 개장했지만, 닷새만인 18일에는 1천160.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어 21일 서울환율시장이 개장한 뒤 잠시 반등하나 싶었던 환율은 오후 1천150대로 내려앉았다.환율이 6거래일 만에 29원 떨어지는 가파른 원화가치 급등 현상에 금융시장도 주춤하는 모습이다.증권가에서는 원화의 추가 상승을 점치며 잇따라 원달러 환율 하향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달러당 1천100원 초중반대까지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하나금융투자는 환율 하단을 1140원, 유진투자증권은 1130원, SK증권은 1120원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급격한 환율 하락은 지금까지 이어진 달러 약세 흐름에도 반응이 느렸던 원화의 뒤늦은 '키맞추기'와 위안화의 대체 통화 역할을 하는 원화 위상이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원화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유연성이 떨어지는 위안화를 대신하는 통화 중 하나로 꼽혀왔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원·달러 환율 급락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는 변수다"며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임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원화 강세의 긍정적인 영향보다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게 반영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9-21 16:59:55

‘귀포족’ 증가에 유통가 비상…대목 나기 전략은?

‘귀포족’ 증가에 유통가 비상…대목 나기 전략은?

추석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올해 유통가의 시름은 깊다. 유독 길었던 장마와 잦은 태풍 영향으로 차례상 물가가 급등하고, 코로나19 대유행에 귀성을 포기한 '귀포족'이 늘면서 "추석 대목은 없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유통업계는 고향 방문을 포기하고 배송 서비스, 고급 선물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전략으로 최대한 명절 특수를 잡겠다는 각오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각 37곳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7~10일)한 결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이 전년 대비 10.8%, 4.3% 상승한 25만1천442원·31만6천58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연이은 기상 악화로 채소류 작황이 좋지 않고, 차례상의 중심이 되는 과일류는 생육 부진과 낙과 피해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점이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꼽혔다.숙지지 않는 코로나19에 귀포족이 늘어난 점도 유통가에는 악재다.홈플러스가 최근 자사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회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에 '귀성하지 않겠다'고 답한 고객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61%에 달했다.사상 첫 '비대면 명절'이 가시화되자 유통가는 저마다의 이색 전략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우선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대구지역 9개 점포 등 전국 140개 매장에서 점포별 300명 한정으로 '손편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이 매장에 비치된 편지지에 손편지를 작성하면 이를 동봉해 고향까지 배달한다.홈플러스 관계자는 "방문 대신 선물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감사한 마음을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손편지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이마트는 귀성 비용을 아낀 만큼 프리미엄 선물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안마의자와 안마기를 할인하는 '효도가전 대전'을 연다.브람스, 바디프랜드 등 유명 안마의자 제품 2개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0%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안마의자 매출은 대구 월배점과 포항이동점 전국 이마트 140개 점포 가운데 1위, 7위를 차지할 만큼 대구경북의 안마의자 수요는 매우 높은 편이다.대구지역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효도가전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월배점 등 지역 이마트 안마의자 매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9-21 16:59:40

노기원 ㈜태왕 회장 "건설명가 대구 재건 초석 놓을 것"

노기원 ㈜태왕 회장 "건설명가 대구 재건 초석 놓을 것"

"회사의 성장은 지역민, 지역사회와 동반할 때 그 가치가 빛이 납니다. 그것이 지역, 토종기업의 사명이죠."오는 24일은 ㈜태왕이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한 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다. 노기원 ㈜태왕 대표이사 회장(56)은 지난 10년의 시간이 '위기'를 다스리고 '기회'를 준비한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도약'과 '가치실현'의 결과물을 빚어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노 회장은 2010년 법정관리 중이던 토종 건설기업 태왕을 인수했다. 회사명은 물론, 직원들까지 그대로 승계했다. 건설 명가 태왕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였다. 그래서 태왕의 발자취는 CEO가 바뀐 10년이 아니라 옛 태왕이 건설 부문에 진출한 1989년부터라고 노 회장은 말했다.굴곡이 없었겠느냐마는 노 회장은 그때마다 전 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며 전진했다."변화, 혁신은 과거의 것을 깨부수고 새것만을 지향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것은 유지하면서 모자라는 것,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계속해서 채워넣는 것이죠."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노 회장의 리더십은 뚜렷한 결과물을 도출해냈다.10년 전 법정관리 중이던 태왕은 시공능력평가 600위권 밖에 밀려 났으나 노 회장 인수 이후 도약을 거듭하며 2018년 91위, 올해는 7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고서 시공능력평가액을 산출해 매년 7월 말 공시하고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겉으로 드러난 '수치' 외에 그간 태왕은 지역기업, 토종기업으로서의 '사명'에도 성실함을 보여왔다.옛 태왕을 인수할 때 고용을 승계하는 것으로 시작한 '고용친화기업'으로서의 최고의 일자리 제공은 성장만큼이나 노 회장이 중히 여기는 경영방침이다."아픔을 겪은 회사입니다. 더는 회사가 어려워 직원이 떠나거나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은 없어야겠다 다짐했고, 그 신념을 실천하고자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지역사회에 '아픔'이 있으면 먼저 달려가고 지역민들에게 '그늘'이 있으면 품어주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사실 노 회장이 유일하게 드러내놓고 자랑하는 일이다.이런 지역기업의 사명은 주택 건축 분야에서도 실천하고 있다.태왕은 몇 년 전부터 소규모 재건축 사업에 소매를 걷고 있다. 경영적 측면에서는 '틈새시장' 공략이지만, 이 또한 사회환원과 연결된다.자본력 등을 앞세운 지역 외 업체들의 무자비한 지역시장 잠식은 지역자본의 유출, 사후 관리 소홀 등의 후유증이 예상됨에도 그간 지역업체들은 소극적 대응으로 그 빌미를 제공했다는 게 노 회장의 진단이다.소위 '큰 돈' 안 되는 소규모 재건축 시장에 열중하는 것은 이에 대한 각성으로 회사의 이윤을 최소화하더라도 최고의 품질로 지역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고군분투하며 달려온 지난 10년을 되돌아 본 노 회장은 앞으로의 10년 목표를 묻자 대뜸 "청구, 우방 등 한때 전국을 호령했던 건설명가 대구의 재건에 초석을 놓고 싶다"고 했다.태왕부터 최고의 품질로 전국적 브랜드파워를 키워가겠다는 다짐이겠으나, 태왕을 넘어 대구 전체 건설업계의 전진을 향한 포부는 그가 구상하고 있는 그림의 크기를 짐작게 한다.

2020-09-21 16:59:19

'드라이브 스루'로 한우 판매, 24~26일 대구스타디움

'드라이브 스루'로 한우 판매, 24~26일 대구스타디움

추석을 앞두고 대구에서 대구경북 축산 농가의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판매 행사가 실시된다.대구시와 경상북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4~26일 사흘 간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2020 도농상생 한우소비촉진행사'가 열린다. 경주, 김천, 경산, 대구, 예천, 안동, 봉화 등지 축협에서 특가 한우선물세트와 부위별 한우 고기를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된다. 차를 타고 매장 옆을 지나가며 제품 주문과 결제 등을 해야 한다.

2020-09-21 16:45:24

[포토뉴스]“온라인에서도 사용 편리한 신세계상품권으로 추석 마음 전하세요”

[포토뉴스]“온라인에서도 사용 편리한 신세계상품권으로 추석 마음 전하세요”

2020-09-21 16:07:10

[포토뉴스]“팔공산 자연송이 맛보세요”

[포토뉴스]“팔공산 자연송이 맛보세요”

2020-09-21 16:06:51

대구첨복 연구진 해외 학술지 9월호 표지 장식

대구첨복 연구진 해외 학술지 9월호 표지 장식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 연구진들이 미국 화학회가 발간하는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JMC) 9월호 표지를 장식한다. SCI급 논문으로 분류되는 JMC는 신약개발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다.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진정욱·조성진 박사팀과 실험동물센터 전용현 박사는 특정 단백질(PPARδ·피피에이알델타)이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대사질환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PPARδ는 간 질환,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등 여러 질환과 연관되는데 연구진은 특히 대사질환과 연관된 난치성 질환 치료제에 집중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여러 형태의 대사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이번 연구를 진행한 진정욱 책임연구원은 서울대를 거쳐 재단 난치성질환팀에서 희귀난치병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조성진 책임연구원은 연세대, 시카고 일리노이대를 거쳐 대사질환팀 팀장을 맡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당뇨, 비만,고지혈증 등 대사질환 관련 치료제가 개발되리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0-09-21 16:06:01

세계 도시 물 문제 해결할 '세계물도시포럼' 대구 엑스코 개막

세계 도시 물 문제 해결할 '세계물도시포럼' 대구 엑스코 개막

세계 각 도시의 물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세계물도시포럼'이 22,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오렌지카운티, 네덜란드 레이와르덴, 중국 이싱시·샤오싱시, 태국 방콕시 등 8개국 9개 도시와 유네스코 등 2개 기관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가한다.유네스코 샤바즈 칸 아태지역 총괄 대표는 물 안보를 위한 도시 간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조연설로 심각한 물 문제를 겪고 있는 중국 이싱시와 태국 방콕시의 실제 물 문제를 이슈로 제시할 계획이다.중국 이싱시는 하·폐수 처리 과정의 노후화와 과도한 에너지 소모 및 낮은 자원 회수율을 보이고, 태국 방콕시는 재래식 정수처리 및 댐 수량 감소 등으로 인한 '상수도 염수 침투' 문제를 안고 있다.물 산업 분야의 우수기술, 제품 등 기업 홍보를 하기 위한 산업 박람회는 온라인 전시관으로 대체된다.대구시 등은 28일부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0 온라인 전시관'을 열고 올 연말까지 물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온라인 전시 참가(www.kiww.org)는 무료이며, 참가 기업에는 내년 국제물주간 행사 전시참가비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각국의 물 클러스터 대표가 모여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 포럼'도 열린다.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 포럼은 지난해 9월 미국수질환경박람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제안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해외 물 산업 도시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9-21 15:51:36

난데없는 대구백화점 주가 급등…왜?

난데없는 대구백화점 주가 급등…왜?

대구백화점(이하 대백)의 주가가 최근 두달 동안에만 무려 63% 급등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과 SNS 등에서는 개발설과 매각설 등 갖가지 이야기가 떠돌고 있지만, 대백 측은 "근거없는 추측일 뿐"이라며 "주가 급등 이유에 대해서는 내부에서도 의아할 정도"라고 일축했다.지난 7월 17일만 해도 4천710원이던 대백 주가는 이달 18일 7천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두 달 동안 대백 주가는 단 6일의 하락만을 보였을 뿐 가파르게 우상향하며 뛰어올랐다. 18일 하룻동안에만도 무려 9.44%의 상승했다.이같은 주가 급등 움직임을 두고 온라인 토론방 등에서는 대백 청산설, 신세계와 지분 매각 협상설 등을 제기하고 있지만 대백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일각에서는 몇 달전부터 부동산·재태크 카페 등에서 떠돌던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9,378㎡) 매각·개발설에 따른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실적 측면에서 바닥을 치고 있는 대백이 새롭게 활기를 띌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풀이다.하지만 이 역시도 사실과는 다르다.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 부지는 12년 전부터 대백 측이 대구시에 규제 완화를 통해 개발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해 왔지만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현재 이 땅은 제 2종 일반주거 지역으로 대형 상업시설 건축은 제한된다. 2008년 당시 대백은 대규모 문화·쇼핑 타운과 함께 도서관을 설립해 기부체납 하는 형식의 개발계획을 대구시에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15년에도 문화·판매시설 겸 주차빌딩 신축을 통해 인근 웨딩거리와 김광석길을 잇는 테마형 단지 조성 계획을 검토했지만 역시 용도 규제의 벽을 뛰어넘지 못했다.대백 관계자는 "주상복합을 짓겠다는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매각 제안이 있긴 했지만, 대백은 기업 경쟁력 확대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주차불편과 도심 관광지 연계라는 공익적 사안을 모두 고려해 이 부지를 직접 개발한다는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다.이 관계자는 "지역 토종 기업인 대백이 대기업들의 각축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구시의 전향적인 지원도 필요하다"면서 "지역의 대표 기업과 관광자원 등 인프라를 융합한 다양한 협업 모델을 통해 랜드마크를 구축하게 된다면 모두가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2020-09-20 1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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