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버 증권 제공.

[증시신호등]신라젠 하락세 출발…美 DMC서 펙사벡 임상시험 중단 권고

신라젠이 2일 미국 기관에서 자사에 펙사벡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신라젠은 "당사는 8월 1일 오전 9시(미국 샌프란시스코 시간)에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ee, DMC)와 펙사벡 간암 대상 임상 3상시험(PHOCUS)의 무용성 평가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진행 결과 DMC는 당사에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DMC로부터 권고받은 사항을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에 신라젠의 주가가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신라젠의 주가는 2일 오전 9시 17분 전일보다 29.97%(1만3천350원) 떨어진 3만1천200원으로 출발하고 있다.

2019-08-02 09:21:47

코스피가 7.21포인트 하락한 2,017.34로 장을 마감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한창이다. 연합뉴스

코스피 장중 2,000선 붕괴…코스닥 2%대 하락

코스피가 2일 하락 출발해 장중 2,000선을 내줬다.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44포인트(1.16%) 내린 1,993.90을 가리켰다.지수는 전장보다 22.03포인트(1.09%) 내린 1.995.31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장중 기준 2,000선 붕괴는 올해 1월 4일(1,984.53) 이후 7개월 만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6억원, 22억원을 순매수했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69포인트(2.20%) 내린 608.57을 나타냈다.지수는 전장보다 10.25포인트(1.65%) 내린 612.01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3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억원, 29억원을 순매수했다.

2019-08-02 09:10:53

코스피 2000 붕괴…연중 최저점 또 경신

[코스피] 22.03p(1.09%) 내린 1,995.31(개장)

2019-08-02 09:03:18

국내 수출 8개월 연속 감소…대구경북 제조업계도 불안감 호소

우리나라 수출이 8개월 연속 감소하며 심각한 부진의 늪에 빠졌다. 대구도 5월과 6월 연달아 연내 최대 수출 감소폭을 경신하면서 제조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0% 줄어든 461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7%를 기록한 이후 8개월 연속 하락세다. 반도체(-28.1%)와 석유화학(-12.4%), 석유제품(-10.5%) 등 주력 품목 수출액이 단가 하락 영향으로 대폭 감소한 탓이다. 다만 3년 5개월 만에 전년 대비 최대 감소율을 기록했던 지난 6월 -13.7%보다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더욱이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도 좋지 않다. 세계무역기구(WTO) 세계교역전망지수는 올해 2분기 96.3으로,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세계교역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그만큼 교역하기 좋지 않은 환경이라는 의미다.대구경북 수출 역시 부진하기는 마찬가지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6월 대구 수출액은 5억7천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하며 5월 –12.8%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구미세관도 6월 구미·안동·영주 등 10개 시·군 수출이 1년 새 13.0% 줄었다고 밝혔다.대구경북 제조업계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대구 업체들은 대(對) 중국 수출부진 지속 가능성을, 구미를 위시한 경북 업체들은 반도체 수출 감소 타격이 협력업체로 돌아올 것을 걱정하고 있다.대구 한 생산설비업체 관계자는 "작년 기준으로 회사 매출액 70%가 수출에서 나오는데 대부분 중국에 팔린다. 하지만 중국도 경기 부진을 겪으면서 현지 공장들의 수요가 크게 줄었다"며 "작년보다 매출액을 10% 늘리는 게 목표였는데 제자리걸음도 힘들게 됐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일본 수출규제보다도 대 중국 수출부진 영향이 더 크다며 한동안 지역의 수출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6월 대구경북의 대 중국 수출이 크게 줄었다. 현대기아차 중국공장 가동 중단에 현지 공장의 생산설비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라며 "앞으로도 미중 무역분쟁과 중국 내수부진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대구경북 입장에서는 큰 악재"라고 말했다.

2019-08-01 18:15:54

국내 최대규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대구에서 열린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각종 프랜차이즈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8~1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치킨·햄버거 브랜드와 세탁편의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정보와 창업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유망 프랜차이즈의 창업 정보와 함께 전문가와 1대 1 상담도 제공한다.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www.ifskorea.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선착순 2만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종료 후에는 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권을 구매해야한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토종 브랜드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18:10:14

1일 서울 시내 한 마트에 최근 가격 하락이 이어진 양파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소비자물가상승률 7개월째 0%대 유지...디플레이션 우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0.6% 상승에 그치면서 7개월 연속 0%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아니라고 일단 선을 그었지만 여전히 디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된다.1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6% 상승했다. 올해 1월에 0.8%를 기록한 뒤 2월 0.5%, 3월 0.4%, 4월 0.6%, 5~6월 0.7% 등 1% 아래에 머물렀다. 이는 2015년 2∼11월(10개월) 이후 연속으로 1%를 밑돈 최장 기록이다. 대구는 전년 동월 대비 1.1% 올랐지만 경북은 0.4% 상승에 불과했다.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현 상황이 전반적으로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이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5월 '준디플레이션의 원인 및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한국 경제가 경제성장률이 위축된 가운데 저물가 현상을 지속하는 '준디플레이션' 상황이라며 정책수단을 통해 성장 훼손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소비자나 기업은 소비와 투자지출을 줄이며, 상품 재고가 급증해 생산자는 가격을 낮추고 생산을 줄여 경기가 더욱 위축된다.그러나 통계청은 최근 상황을 '디스인플레이션'으로 해석하며 디플레이션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지만 물가 상승률은 둔화하는 현상을 말한다.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이날 "(낮은 물가 상승률은) 유류세 인하 등 외부 요인과 공공서비스 물가 하락 등 정책적 측면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일시적, 정책적 요인에 의한 0%대 물가 성장은 디플레이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도 올해 안정된 기상 여건, 국제 유가,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의 요인으로 0%를 유지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이와 관련,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리연구실장은 "통계를 볼 때 현재 상황은 경기 불황을 나타내고 있을 뿐 디플레이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불황에 물가 상승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더더욱 없는 상태"라며 "불경기가 지속하더라도 물가는 일정부분 오름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인식은 잘못"이라고 풀이했다.◆키워드디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이 일정 기간 지속해서 0% 아래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국제통화기금(IMF) 등은 물가 상승률이 2년 이상 마이너스를 보이는 경우를 디플레이션으로 정의한다. 디스인플레이션은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물가 상승률은 둔화하는 현상이다.

2019-08-01 17:47:07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서울대 법대 교수)의 '*'앙가주망'은 지식인과 학자의 도덕적 의무이다.*' 글. 조국 페이스북

[핫 키워드] 앙가주망 VS 폴리페서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가 제시한 '앙가주망'(engagement)이 1일 화제였다.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날 자기 페이스북에 언급해서다.조 전 수석은 "일부 언론이 나를 폴리페서(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수)라고 공격하며 서울대 복직을 문제 삼고 있다"며 "민정수석 업무는 내 전공(형사법)의 연장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수 신분으로 공직을 맡은 것은 '지식인과 학자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앙가주망'이었다고 설명한 것이다.조 전 수석은 2017년 5월부터 2년여간 청와대에서 일하며 휴직한 서울대 법대 교수직에 이날 복직했다. 그러나 법무부 장관 임명이 유력해 곧 또 휴직 서류를 낼 가능성이 높다.

2019-08-01 17:31:47

캠코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1일 오후 대구 서구 해나라지역아동센터(캠코브러리 13호점)에서 여름방학 명예교사 위촉식을 열고 아동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캠코 대경본부 제공.

캠코 대경본부, 8월 한달 간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 재능 기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임년묵)는 8월 한달 간 캠코브러리 13호점이 설치된 해나라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재능 기부를 진행한다. 캠코브러리는 캠코가 지역 아동들의 독서환경을 지원하고자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공간을 활용해 설치한 작은도서관이다.캠코는 20대 직원들을 중심으로 독서, 수학, 영어, 과학, 문화 등 5개 과목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5시간 동안 교육을 맡을 예정이다. 체험키트 조립과 퍼즐 맞추기 등 체험형 과정은 7명 안팎인 정원을 두 배로 늘리고 교육지도인력도 추가로 배치한다.임년묵 본부장은 "교육재능 기부를 계기로 문화,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이 더욱 큰 꿈을 키우고 세상과 소통하면서 든든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8-01 17:20:47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일 '오늘 종로3가 유니클로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유니클로 종로3가점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불매운동 타격?" 방 빼는 유니클로 종로3가점…네티즌 "기쁜 소식 공유"

서울의 한 유니클로 매장에 '임대' 현수막이 붙으면서 '일본 불매 운동'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기쁜(?)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일 '오늘 종로3가 유니클로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유니클로 종로3가점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에는 유니클로 종로3가점 건물에 '임대 1,2,3층'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유니클로 종로3가점이 1, 2, 3층에 입점해있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유니클로 종로3가점이 '방을 뺀다'는 얘기가 된다.유니클로가 종로3가점은 2009년 10월 문을 열었다. 유니클로 종로3가점은 계약 관계상 해당 건물에서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예 폐점을 하는지, 다른 건물로 지점을 옮기는 것인지는 확인된 바 없다.네티즌들은 "일본 불매운동의 영향을 받아 폐점한 것이 아니겠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2019-08-01 17:20:18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한국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 7개월 만 최저치…미 연준 추가 금리 인하 실망감에

코스피지수가 1일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날 기준 금리를 인하했지만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꺾으면서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21포인트(0.36%) 내린 2,017.3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4일 2,010.25를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의 최저치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63억원, 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은 835억원을 순매수했다.코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7.92포인트(1.26%) 내린 622.2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75억원, 23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374억원을 순매수했다.미 연방준비제도는 앞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10년 7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다. 그러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장기적인 금리 인하의 시작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조만간 금리를 또 내릴 것이라는 신호로 단정해선 안 된다는 의미다.이는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은만 금리를 더 내리면 양국 간 금리 역전현상이 심화하기 때문이다. 한은(1.75%→1.50%)과 연준(2.25∼2.50%→2.00∼2.25%)이 금리를 한 차례씩 내리면서 현재 역전폭은 0.50∼0.75%포인트다. 한은만 금리를 추가 인하하면 역전폭 상단이 1.00%포인트에 달한다.

2019-08-01 17:18:37

대구 의료기관 2곳, 미국 의료평가위원회 재인증 획득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지정 선도의료기관인 올포스킨피부과와 에필성형외과가 미국 의료평가위원회(JCI) 재인증을 받았다. 오는 9월 인증기간 만료 예정인 이들은 의료 질, 환자 안전, 약물 사용, 시설·감염 관리 등 1천271개 항목에 대해 6개월에 걸쳐 재인증을 준비했다.JCI는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개선에 기여하고자 미국 및 해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의료기관을 인증하는 미국 비영리기관이다. JCI 인증 의료기관은 세계 1천여 곳이 있으며 국내에선 24곳이 인증받았다. 대구에는 올포스킨피부과, 에필성형외과, 미르치과병원, 덕영치과병원, 경북대병원 건강검진센터 등 5곳이 있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JCI 인증은 외국인 환자들이 의료관광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지표역할을 한다"며 "기존 JCI 인증기관들의 재인증과 함께 신규 인증기관 발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8-01 17:05:16

DGB대구은행 본점 전경. 매일신문 DB

DGB대구은행 상반기 실적 두자릿수 부진…그룹 전체 순이익은 증가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이 1년 새 두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 다만 하이투자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의 선전 덕분에 DGB금융그룹 전체 순이익은 소폭 늘었다.DGB금융그룹이 1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대구은행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한 1천782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년 새 11.6% 줄어든 2천318억원으로 나타났다.대구은행의 부진에도 그룹 전체 순이익은 오히려 늘었다. 올해 상반기 그룹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천16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과 DGB생명이 각각 307억원, 152억원 순이익을 기록했고 DGB캐피탈도 147억원 순이익을 거두며 선전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의 상반기 총대출과 총수신은 각각 37조7천억원, 45조9천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6.5%, 5.4% 늘었다. BIS자기자본 비율도 전년 동기 대비 0.30%포인트 개선된 15.14%를 나타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대출 성장세가 회복되고 있고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어 향후 금리 하락 추세가 진정되면 순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01 17:01:18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 모습. 연합뉴스

"부산항 세계 3대 항으로"…항만 12곳 개발에 20년간 42조 투입

정부가 2040년까지 부산항 신항을 초대형 컨테이너선 접안이 가능한 세계 3위 규모의 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13조6천억원을 투입한다.울산 신항은 동북아 에너지 허브 항만으로 키우고, 제주신항은 크루즈 등 해양관광 인프라를 풍부하게 갖춘 항만으로 육성한다.정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전국 12개 신항만에 대한 중장기 개발계획을 담은 '제2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2019∼2040)을 확정했다.◇ 20년간 42조 투입해 12개 항만에 부두 119선석·4천만㎡ 배후부지 조성신항만건설 기본계획은 항만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최상위급 계획으로, 1997년 최초 고시 후 이번에 향후 20년 계획을 담아 다시 수립됐다.해수부는 1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 고시 이후 전국 10개 신항만에 부두 156선석, 배후부지 1천176만㎡를 조성해 국가 경제 발전을 뒷받침했다.특히 부산항 신항은 지난해 2천166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등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세계 6위, 환적물량 기준 세계 2위 항만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광양항 역시 지난해 세계에서 11번째로 3억t 이상의 화물을 처리하는 종합물류항만으로 성장했다.2차 기본계획에는 전국 12개 신항만에 2040년까지 재정 16조819억원, 민자 25조7천734억원 등 총 41조8천553억원을 투자해 부두 총 119선석, 배후부지 3천956만㎡를 조성하고 연간 4억3천만t의 화물 처리시설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담겼다.2차 계획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2040년 국내 12개 신항만의 물동량은 총 18억5천t(2017년 13억2천t), 컨테이너 처리는 총 4천873TEU(2017년 2천717TEU) 규모로 늘어난다.특히 2차 계획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발달, 신남방·신북방 정책 추진, 선박 대형화, 친환경 LNG 추진선 출현, 항만 미세먼지 저감 등 항만과 관련한 대내외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반영했다.2차 계획에서는 1차 계획에서 지정한 10개 신항만 외에 제주신항과 동해신항을 추가로 지정해 제주신항은 중장기적으로 크루즈 등 해양관광 중심항으로, 동해신항은 환동해 전진기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부산항 '자동화 항만' 추진…광양항은 고부가가치 클러스터항 육성한국을 대표하는 항만인 부산항은 2040년까지 세계 3위의 항만으로 키운다.부산항은 지난해 컨테이너항 기준 세계 6위(2만160만TEU)에 올랐다. 1위 상하이항(4천200만TEU), 2위 싱가포르항(3천600만TEU)과는 격차가 있지만 3위 닝보항(2천600만TEU)과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부산항 신항은 21선석 규모의 제2신항 개발을 통해 2만5천TEU급 초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메가포트로 육성한다.이를 위해 부두 규모를 안벽은 350m에서 400m로, 장치장은 600m에서 800m로 확장하고 수심은 수심기준면(DL)에서 23m까지 확보해 수용력을 키운다.부산항 서쪽 컨테이너부두부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항만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현재 개발 중인 2-4·2-5·2-6단계 터미널도 항만 자동화 도입에 필요한 부지 규모와 장지창 배치 등을 통해 향후 자동화 전환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다진다.항만물류기능 지원을 위해 LNG 벙커링 터미널, 대형선박 수리조선단지, 항만 배후부지(846만㎡) 등을 확충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부산항에는 2040년까지 재정 5조2천억원, 민자 8조4천억원 등 총 13조6천억원의 재원이 투입된다.광양항은 아시아의 로테르담 모델로 개발한다.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은 현재 1990년대와 비교해 컨테이너 물량은 감소했지만 에너지화물 유치, 스마트화, 지능화, 친환경 등 대응으로 유럽의 물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광양항을 제철·석유화학산업 지원 및 자동차·컨테이너 화물 처리, 해운·항만 물류 연구개발(R&D) 등에 최적화된 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해 총 7조3천억원(재정 1조3천억원·민자 6조원)이 투자된다.또 인근에 제조·물류 기업이 입주하는 1천115만㎡의 배후부지를 공급하고 석유·철재·목재 등의 화물전용 부두 조성, 배후단지 전력용량 확대(22.9kV→154kV) 등을 통해 국내 최대 산업 클러스터 항만으로 발전시킨다.◇ 서해권 항만, 對중국 교역 중심축으로 키운다인천항·평택당진항·새만금신항·목포신항 등 서해권 항만은 신남방·대중국 교역 중심축으로 키운다.인천신항은 스마트 친환경 컨테이너 부두 5선석을 확충해 2015년 개장 이후 급격히 늘어나는 수도권 화물을 수용하고, 항만 배후부지 879만㎡를 확보해 대중국 수도권 관문항으로 육성한다.인천북항은 진입항로 준설을 통해 5만t급 이상 대형선박이 조수대기 없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평택·당진항은 자동차·잡화·양곡 화물 처리 및 제철 배후 산단 지원 등을 위해 터미널·배후부지·도로 등 항만 인프라를 확충한다.화물 부두 등 17선석, 항만 배후부지 696만㎡를 확보하고 배후 도로도 16.4㎞ 구간에 새로 구축한다.새만금신항은 농생명·식품·물류·관광산업과 연계한 환서해권 거점항만으로 육성한다.선박 대형화에 대비해 기존 2만∼3만t급으로 계획된 부두 규모를 5만t급으로 확대하고 새만금신항 조기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잡화부두 2선석 건설 사업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목포신항에는 서해권역 해경 정비창을 신설하고 조선·철강·자동차 등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부두시설 및 배후교통시설 확충에 나선다.목포신항이 확충하는 화물부두는 2선석, 항만 배후부지는 106만㎡, 배후도로는 1.7㎞ 등이다.이를 위해 투입되는 자금은 인천항은 총 2조3천억원, 평택·당진항은 2조8천억원, 새만금신항은 2조9천억원, 목포신항은 4천억원 규모다.◇ 환동해권 신항만 對 북방경제 전진기지로 육성울산신항, 포항영일만항, 동해신항 등 환동해권의 신항만은 신북방시대에 대비한 대북방 경제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먼저 울산신항은 LNG탱크, 벙커링 터미널 등을 조성해 현재 유류, 액체화물을 처리하는 '오일 허브'에서 LNG 가스까지 함께 처리하는 '동북아 에너지 허브항만'으로 위상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에너지처리부두 및 배후산업지원부두 18선석과 항만 배후부지 111만㎡ 등 조성에 나선다.포항영일만항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구항에 있던 해경, 모래 부두 등 시설을 이전하고 영일만 산단 지원을 위해 화물 부두 등 10선석, 항만 배후부지 163만㎡ 등 인프라를 확충한다.국내 산업원자재 최대 수출입항만인 동해신항은 석회석, 기타 광석, 석탄 등의 원자재 부두 7선석을 확충하고, 도로 5.6㎞, 철도 3.6㎞ 등 시설을 추가로 확보한다.특히 동해신항에는 모래, 양곡 등에서 발생하는 분진 등 대기오염 물질 확산 방지를 위해 밀폐형 하역시스템을 구축한다.제주신항은 해양관광 허브 항만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최대 22만t급 크루즈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4선석과 여객부두 9선석을 확충한다.제주신항은 2040년 470만명의 크루즈 및 국내 연안 여객 관광객 유치가 목표다.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2차 기본계획에 따른 신항만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국이 항만물류 선진국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8-01 16:47:37

[코스피] 7.21p(0.36%) 내린 2,017.34(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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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5:35:13

[코스닥] 7.92p(1.26%) 내린 622.26(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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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5:34:58

[외환] 원/달러 환율 5.4원 오른 1,188.5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5.4원 오른 1,188.5원(마감)

2019-08-01 15:34:47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경북 고령에서 올해 첫 출하한 무화과를 선보인다.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해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잼, 주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팩에 5천980원. 롯데백화점 제공

고령에서 온 무화과 첫 출하

2019-08-01 15:31:07

G마켓의 여행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 G마켓 제공

여행도 나홀로가 대세. 5명 중 4명은 '혼행' 계획

소비자 5명 중 4명은 혼자 떠나는 여행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계획을 세우기 편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지난 15~28일 993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나홀로 여행(혼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 중 80%가 앞으로 '혼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응답자 가운데 61%는 이미 혼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혼자 여행을 계획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나의 취향대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7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상대방과 일정을 맞추기 힘들어서'(10%), '마땅히 함께 할 동반자가 없어서'(7%)가 뒤를 이었다.혼자 가는 여행지로는 국내여행지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60%로 해외여행지(40%)보다 많았다. 30대의 51%, 40대 60%, 50대 이상 77% 등이 국내여행을 선호해 연령대가 높을 수록 국내여행으로 선택이 기울었다. 다만 20대는 55%가 해외여행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지마켓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고 '소확행'이 대세가 되면서 갈수록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며 "특히 본인이 원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혼자만의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혼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했다.한편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추천하는 여름철 가장 추천하는 '나홀로여행' 지역으로는 태국 방콕이 꼽혔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객실승무원 5천500명을 대상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16명(9%)이 방콕을 추천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이 취항한 38개국 113개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방콕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이색적인 문화, 다양한 먹거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방콕에 이어 프랑스 파리(8%), 미국 하와이(7%), 라스베이거스(5%), 로스앤젤레스(5%) 순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 2017년 같은 조사에서 1,4,6위를 기록한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는 올해 조사에선 모두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19-08-01 14:50:27

빙그레에서 지난해 선보인 메로나 튜브 제품. 빙그레 제공

어린이 줄어드니 아이스크림 덜 팔리네? 해법 찾기 나선 빙과류 업계

입 안에서 부드럽고 달콤하게 녹는 아이스크림 시장이 녹아내리고 있다. 어린이 인구 감소와 커피 등 대체재가 인기를 얻은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관련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로 매출 회복을 노리고 있다.◆소비 감소세 완연빙과류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스크림 소비가 많은 어린이 인구가 줄어든 데다 빙과류의 대체제인 커피전문점이나 디저트 카페 등이 부상한 것 등이 꼽힌다.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5~7월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빙과류 매출은 지난해보다 부진하거나 신장률이 크게 줄었다. A 대형마트의 지난 5~7월 빙과류 매출은 전년보다 3% 정도 줄었고, B 편의점의 빙과류 매출은 지난해보다 3.6% 늘었지만 지난해 매출신장률 12.6%에 비해 성장세가 크게 꺾였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소매시장 매출 규모는 2016년 1조9618억원에서 지난해 1조6291억원으로 17% 감소했다. 빙과류 소비가 몰리는 3분기 매출도 2016년 7650억8천900만원에서 지난해 5798억7천600만원으로 24.2% 줄었다. 업계에서는 최근 수년간 가격정찰제가 자리잡으면서 제품 판매단가는 다소 올라갔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실제 소비량은 이보다 더 줄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프리미엄 제품이 대안?칼로리를 줄이거나 더 건강하게 만든 프리미엄 제품 출시가 탈출구로 꼽힌다.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전체 빙과류 시장과 달리 프리미엄 제품 시장은 2015년부터 매년 연평균 약 10%씩 커지고 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015년 1천710억원에서 2017년 1천760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의 아이스크림 매출에서 프리미엄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올 상반기 27.8%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5%에 비해 6.3%p(포인트) 증가했다.아이스크림 전문점 등 외식 아이스크림 매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다. 배스킨라빈스로 알려진 비알코리아는 지난해 5천602억원의 매출로 전년보다 7.1% 성장했다.프리미엄 해외 아이스크림 수입도 지난해 3천853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2천993만달러에 비해 30% 가까이 늘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지난 2015년 매출이 573억원에 그쳤지만 지난해 701억원을 기록하며 3년 새 22% 매출이 늘었다.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Ben&Jerry's)는 이달 1일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초콜릿 칩 쿠키 도우 등 4가지 맛을 GS25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앤제리스는 미국 버몬트 주에서 성장촉진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자란 젖소에서 짜낸 우유를 쓴다. 합성향료나 인공색소도 쓰지 않는 게 특징이다.저칼로리에 담백질 함량을 높인 아이스크림으로 2017년 기준 미국 슈퍼마켓에서 가장 많이 팔린 파인트 아이스크림 헤일로탑(Halo Top)도 지난 19일부터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다.이마트에서는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칼로리가 25% 수준인 피코크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욜로우'(Yolow) 5종을 지난 6월 출시했다. 설탕과 유지방 사용을 크게 낮춘 저열량 아이스크림으로 파인트(473㎖) 1통의 칼로리는 220kcal에 그친다.◆스테디셀러의 변신장수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를 살짝 비틀어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신제품 출시도 눈길을 끈다.빙그레가 1992년 출시한 메로나는 지난해 튜브형 신제품 '올때 메로나 튜브'로 출시됐다. 세계 최초로 사각형태로 각이 진 튜브 아이스크림으로 더욱 관심을 끌었다.1975년 출시된 빙그레 비비빅은 지난해 3월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별한 마케팅 활동이 없었음에도 이 제품은 출시 후 1년간 250만개가 넘게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인절미를 활용한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빙그레는 올 3월에는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도 출시했다.빙그레 관계자는 "비비빅은 연간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라며 "소비자 반응을 참고해 비비빅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제품들을 새로 출시하면서 브랜드를 확장시켜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롯데제과는 지난해 녹색 부분이 위로, 빨간색 부분이 아래로 간 '거꾸로 수박바'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는 빨간색 부분만으로 만든 '완전 시원한 수박바'를 내놓았다. 보라색 표면을 핑크색으로 바꾼 '핑크 죠스바'도 출시했다.한국야쿠르트는 2016년 '얼려먹는 야쿠르트'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아이스크림 속에 쫀득한 야쿠르트를 넣은 '그랜드 야쿠르트바'를 최근 출시했다. 빙과업계 관계자는 "기존 제품을 활용한 빙과류 신제품들은 맛은 물론 색다른 재미까지 충족시킬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2019-08-01 14:18:31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위험현장 불시점검 나서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덕일)는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영주지청·안동지청 등과 합동으로 산재 사고사망 감소를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사망사고 발생 위험 사업장에 대한 불시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추락·끼임·질식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현장이다.

2019-08-01 11:23:48

31일 오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각부처 장관들이 참석해 대기하며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질의 답변을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첨생법' 무엇?…첨생법 통과 시 줄기세포 치료제 사용 허용 가능성

'첨생법'이 1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첨생법은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줄임말이다. 첨생법은 재생의료에 관한 임상연구 진행 시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심사기준을 완화해 맞춤형 심사, 우선심사, 조건부 허가 등을 가능하도록 하는 법이다. 재생의료에 관련된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고 바이오의약품을 신속히 허가하기 위한 취지로 발의됐다.구체적 내용은 ▷치료 수단이 없는 질환에 투약하는 혁신 바이오의약품을 다른 의약품보다 먼저 심사하는 '우선 심사' ▷개발자 일정에 맞춰 허가 자료를 미리 제출받아 단계별로 사전 심사하는 '맞춤형 심사' ▷3상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2상 임상만으로도 일단 의약품 시판을 허가해 주는 '조건부 허가' 등이다.이 법이 통과되면 국내에서 사실상 금지돼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 사용이 허용될 수 있다. 이밖에도 유전자 공학을 이용한 재생 의료 연구가 가능해진다.첨생법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9월 1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2019-08-01 10:35:01

구미시가 지난해 운영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에 8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지난해 운영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모습. 구미시 제공

구미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운영

구미시는 다음달 9일까지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을 운영한다.물놀이 장소는 8월 1일 인동동 참빛공원·산동면 인덕초교·도량동 소담공원, 8월 9~10일은 인동동 비둘기공원·형곡1동 우호의 정원·선산읍 성당앞 복개천·임오동 왕산초교·송정동 성직공원·고아읍 생태공원 등이다.소형 에어풀,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기구와 풀장 위 차광막 설치 등으로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시는 지난해에도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을 운영해 8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기도 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으로 행복한 구미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8-01 10:27:34

파미셀[005690]이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금융

[증시신호등] 파미셀 급등세, 왜?

파미셀[005690]이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파미셀은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대비 14.78%(1천230원) 오른 9천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첨생법)이 국회에서 재논의된다는 소식에 파미셀이 급등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파미셀은 첨생법 수혜주로 꼽힌다.첨생법은 재생의료에 관한 임상연구 진행 시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심사기준을 완화해 맞춤형 심사, 우선심사, 조건부 허가 등을 가능하도록 하는 법이다.

2019-08-01 09:50:30

써브웨이 제공.

써브웨이, 연말까지 <썹!프라이즈> 파티 연다…8월의 썹은 '터키 샌드위치'

써브웨이가 이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달 간 매달 써브웨이 인기 샌드위치 1종을 정해 단돈 3900원에 판매하는 '썹!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행사명 '썹!프라이즈'는 '깜짝 놀라다'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서프라이즈'(surprise)와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가리키는 '썹'(sub)을 합쳐 만들었다. 고객이 맛에 한 번 놀라고 가격에 또 한 번 놀라는 샌드위치 행사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전국 써브웨이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매장 구매 시에만 적용된다. 한 사람이 회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행사 첫 달인 8월의 썹!프라이즈 메뉴는 '터키 샌드위치'(15cm)로, 이번 행사가 3천900원은 정상가 5천100원에서 24% 할인된 가격이다. 터키 샌드위치는 빵 사이에 슬라이스 된 칠면조 햄과 함께 양상추 토마토 양파 올리브 등 갖은 채소와 치즈를 듬뿍 채우고 소스로 맛을 낸 샌드위치로, 써브웨이 '프레쉬 앤 라이트' 라인의 대표 메뉴다. 영양은 풍부하면서도 소스와 치즈를 제외하면 칼로리가 280kcal에 불과해 식단 관리 중인 다이어터나 건강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맛이 담백해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나만의 꿀조합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비용 추가 시 베이컨을 제외한 모든 토핑 추가가 가능하다. 특히 터키 샌드위치와 최고의 꿀조합을 자랑하는 아보카도 토핑을 곁들이면 터키의 담백함과 아보카도의 고소함이 만나 더욱 풍미 있는 터키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8월의 터키 샌드위치를 비롯해 5달 간 선보이는 이 달의 썹!프라이즈 샌드위치는 써브웨이 메뉴 중에서도 고객선호도가 높은 인기 메뉴로만 엄선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써브웨이 대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달의 '썹!프라이즈 샌드위치' 메뉴는 전월 말 써브웨이 공식 SNS 채널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9-08-01 09:45:19

달콤커피, 16일 부산 송정점서 역대급 힙합 바캉스 파티 연다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오는 16일 오후 7시 달콤커피 부산송정점에서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아티스트들과 함께 바캉스 파티 콘셉트의 베란다라이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는 매월 역량 있는 뮤지션들을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실제 달콤커피 매장으로 초대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달콤커피 만의 특별한 문화 이벤트다. 이번 베란다라이브는 최근 '하이어뮤직 썸머 프로젝트'로 힙합씬의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멜로디컬한 랩싱이 인상적인 식케이(Sik-K),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피에이치원(pH-1), 독보적인 개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우디 고차일드(Woodie Gochild)에 디제이 써밋(DJ SMMT)이 가세해 아름다운 송정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8월 베란다라이브가 열리는 부산송정점은 시원한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하며 커피와 브런치는 물론 맥주, 샴페인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매장이다. 달콤커피는 베란다라이브 당일 시원한 송정 바다의 풍광과 낭만적인 석양을 느낄 수 있는 2층 테라스에 특별 무대를 설치하고, 달콤커피의 인기 여름 음료부터 맥주와 와인, 베이커리류 등 무료 케이터링을 제공해 관객들이 평생 잊지 못할 베란다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8월 베란다라이브 참가 신청은 오는 8일까지 달콤커피 공식 앱 내 이벤트 또는 달콤커피 부산송정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 응모를 통해 가능하다. 9일 발표되는 베란다라이브 공연 응모 당첨자에게는1인 2매가 제공되며, 기타 베란다라이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달콤커피 사업본부 강영석 본부장은 "이번 베란다라이브는 기존과 달리 도심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부산 송정 바다를 배경으로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파티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과 함께하는 이번 베란다라이브에 응모해 평생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01 09:13:22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339개 공공기관 중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을 제외한 336곳의 부채 규모는 503조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7조7천억 원 증가했다. 전체 공공기관의 부채는 2013년 520조5천억 원을 정점으로 2014년 519조3천억 원, 2015년 504조9천억 원, 2016년 500조5천억 원, 2017년 496조1천억 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으나 지난해 5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사진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 홈페이지. 연합뉴스

공기관 상반기 채용 1만5천여명…목표 63% 달성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은 총 1만5천640명으로 정부가 발표한 올해 채용 목표 인원의 63%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달 1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공공기관의 시설 안전, 재난 예방 인력을 중심으로 총 2만5천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약속했다.인크루트 관계자는 "통상 상반기 결원 등을 고려해 하반기 채용 규모가 상향 조정된다"면서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올해 2분기 채용인원은 8천722명으로 전분기보다 약 26% 늘어났다.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은 총 3만3천900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었다.올해 하반기는 이미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신입·인턴 모집을 마감했다.이밖에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9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등도 곧 채용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2019-08-01 08:15:45

이통3사 평균 알뜰폰 가입자 73만명…독립계 업체 4.8배

이통3사 계열 알뜰폰(MVNO·이동통신재판매) 업체의 가입자가 1사 평균 72만8천명으로 독립계 알뜰폰 업체 가입자 수의 4.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통3사 계열 알뜰폰 5개 업체의 가입자 수는 6월 말 현재 218만3천명으로 전체 알뜰폰 가입자 809만6천명의 27%를 차지했다.이동통신 1개사당 가입자는 72만8천명으로 독립계 알뜰폰 업체 39곳의 평균 가입자 15만2천명의 4.8배 수준이다. 이통3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도 27%에서 36.4%로 높아진다. LG유플러스 계열은 점유율 15.2%(123만명)로 업계 1위로 올라서고, KT계열(KT엠모바일·KT파워텔·KT텔레캅)이 12.6%(101만9천명)로 2위가 된다.알뜰폰 업계는 점유율 1% 이하 업체가 26개나 되는 상황에서 이통3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이 더 확대될 경우 자금력과 판매망이 월등한 이통3사로의 알뜰폰 가입자 쏠림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황성욱 부회장은 "독립계 알뜰폰 사업자를 위해 도매대가를 내리고 정액제·5G 상품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당국이 이통3사의 알뜰폰 인수를 인가할 때 이를 조건으로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8-01 07:52:49

삼성전자 대구경북 창업펀드 120억원 출연 결정

삼성전자는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위해 창업지원 펀드 투자재원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내년부터 3년간 매년 40억원씩 120억원을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에 기부하고,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은 펀드를 조성해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쓰는 방식이다.2014년 출범한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방자치단체와 삼성전자가 1대1 비율로 출연해 조성한 펀드를 올해까지 소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추가 재원 출연을 결정하면서 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지원사업도 지속될 전망이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되는 펀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액셀러레이팅' 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LAB은 잠재력 높은 창업초기 기업을 발굴해 1억~5억원의 자금을 제공한다.

2019-07-31 18:12:22

31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대구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수출규제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일본 수출규제 정부 설명회에…지역 기업 반응 '미지근'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을 앞두고 정부 설명회가 31일 대구에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지원책이나 구체적 정보 제공이 미흡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이날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로 국내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8곳에서 순회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발표를 맡은 임수성 산업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 선임연구원은 일본 정부 인증을 받은 자율준수(ICP) 기업과 거래할 경우 수입절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일본의 백색국가에서 배제되면 수출허가 처리 측면에서 납기일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다"며 "ICP기업과 거래한다면 통상 90일 걸리는 개별허가 처리기간을 일주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일부 참가기업은 실질적인 지원책 등에 대한 언급이 없어 설명회의 '영양가'가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한 금속가공업체 관계자는 "일본기업의 해외공장을 통한 우회수입이 가능한지, 백색국가 제외로 어느 정도 피해가 발생하는지 질문했지만 '그때 가봐야 알 수 있다'는 식의 대답만 돌아왔다"며 "정부 정책 소개만 듣고 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2019-07-31 18:05:55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리빙관 '삼미수저' 매장에서는 파스텔톤 과일포크 세트를 선보인다. 귀엽고 화사한 디자인으로 홈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기 좋아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많다. 8월 한달 간 50% 할인해 3만5천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파스텔톤 귀여운 과일포크 반값 판매

2019-07-31 17: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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