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강원도 동해안지역 산불진화 유공자 포상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이낙연 테마주 급등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오차범위 밖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7일 장 초반 '이낙연 테마주'로 엮인 일부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월드[084680]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3천690원에 거래 중이다.이랜드그룹 산하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다.티케이케미칼[104480](8.71%), 남선알미늄[008350](7.52%) 등도 강세다.이들 두 회사는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 총리의 친동생이다.다만 해당 기업들은 이 총리가 회사 사업과는 연관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 2천511명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이 총리에 대한 선호도는 6월보다 3.8%포인트 오른 25.0%로 가장 높게 나왔다.리얼미터 조사 기준 이 총리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19.6%)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08-07 09:51:07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 금융회의가 열리기 전 기념촬영을 마치고 있다. 왼쪽부터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홍 부총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최종구 "공매도 규제 충분히 검토…언제든 시행"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7일 "주식 공매도 제도를 강화하는 방안은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최 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비상계획(컨틴전시 플랜)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묻는 말에 "단계별 조치 등은 시장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어떻다고 말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시장 참여자들이 관심이 큰 공매도 (규제) 강화 방안은 검토를 충분히 했고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정부는 전날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연 '증권시장 상황 점검을 위한 금융투자업계 간담회'에서 자사주 매입 규제 완화, 공매도 규제 강화, 일일 가격제한폭 축소 등에 이르기까지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신속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공매도란 주가 하락을 예상해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되사서 차익을 얻는 주식 매매기법이다. 증시가 안정적일 때는 순기능이 있지만 불안정할 때는 주가 폭락 등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공매도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10월 금지된 바 있다. 다만 비금융주의 공매도는 2009년 6월 재개됐다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2011년 8∼11월 다시 일시적으로 금지됐다.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금지는 2013년 11월에야 풀렸다.금융위기 때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다른 일부 국가도 공매도를 금지했다.

2019-08-07 09:42:17

양평 센트럴파크써밋조감도

'양평센트럴파크써밋'8월 7일 1순위 청약 시작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양평은 국내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한 곳으로,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생활 인프라가 다채롭게 갖춰져 생활의 편리함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양평 일대에 세컨드 하우스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관심이 상당히 뜨겁다.이런 가운데 양평의 중심지에 자리한 '양평 센트럴파크써밋'이 지난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 분양에 본격적으로 돌입해 눈길을 끈다.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예상되는 아파트로, 경의중앙선 양평역 도보 약 1분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이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양근리 128-2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경기도 양평군의 중심 지역으로, 교육 및 생활, 교통 인프라가 이미 완성되있어 주거 편의가 매우 우수하다. 주변 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양근천이 흐르며 남한강의 탁 트인 조망까지 확보되 입주 시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지하 1층~지상 26층, 총 5개동 총 486세대 규모로 조성 예정되며, △63㎡(A,B,C 타입) △80㎡ (A,B,C타입) 등 전 세대가 실수요자 사이에 인기가 좋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 분양 성공이 기대된다. 4Bay로 설계된 전용면적 63㎡(A, B)는 개방감이 우수하며, 전용면적 80㎡(A, B, C)는 혁신적인 수납시스템과 알파룸 설계를 갖춰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선사한다. '양평 센트럴파크써밋'의 청약일정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이며 정당계약은 26~28일이다. 양평은 청약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1가구 2주택 이상이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양평 센트럴파크써밋은 지하철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교육시설, 상업시설 및 공원까지 다채로운 인프라가 단지 근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를 확보한 다세권 단지로 평가된다"며"경의중앙선과 KTX를 이용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생활권이 확보돼 향후 양평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의 시공은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해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는 일신건영이 담당한다. 일신건영은2019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등급 A 플러스 등급도 획득, 대한민국이 인정한 동시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한 믿을 수 있는 중견건설사다. 한편, 양평 센트럴파크써밋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역전길 19에 위치해 있다.

2019-08-07 09:36:32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3년5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48포인트 내린 1,917.50으로 장을 마감해 2016년 2월 29일(1,916.66) 이후 종가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29포인트 내린 551.50으로 장을 마쳐 2014년 12월 30일(542.97) 이후 가장 낮은 종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코스피 장중 1,920선 회복…코스닥 2%대 상승

코스피가 7일 상승 출발했다.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5포인트(0.28%) 상승한 1,922.85를 나타냈다.지수는 전장보다 7.83p(0.41%) 오른 1,925.33으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915.64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대체로 강세 흐름을 보였다.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6거래일만이다.간밤 뉴욕증시는 중국 위안화 환율이 다소 안정을 찾은 데 힘입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2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1.30%), 나스닥지수(1.39%) 등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이 예상된다"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점이 한국 증시의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천11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1억원, 759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000660](2.36%), 셀트리온[068270](2.05%), 현대차[005380](1.19%), 삼성전자[005930](0.5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99%) 등이 올랐다.SK텔레콤(-1.21%), 현대모비스[012330](-1.05%), 신한지주(-0.94%), LG생활건강[051900](-0.85%), NAVER(-0.36%) 등은 내렸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3.83%), 종이목재(2.75%), 의약품(1.64%), 비금속광물(1.61%), 기계(1.50%), 전기전자(0.82%), 제조(0.58%), 화학(0.37%), 건설(0.26%) 등이 강세이고 통신(-1.43%), 보험(-1.34%), 섬유의복(-0.29%), 유통(-0.15%) 등은 약세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4.32포인트(2.60%) 오른 565.82를 가리켰다.지수는 전장보다 10.97포인트(1.99%) 오른 562.47로 시작해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9억원, 3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71억원을 순매도했다.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메디톡스[086900](4.29%), 케이엠더블유[032500](2.25%), 휴젤[145020](1.71%), SK머티리얼즈[036490](1.54%), 파라다이스[034230](1.45%),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36%), 펄어비스[263750](1.36%) 등이 올랐다.헬릭스미스[084990](-3.26%)와 CJ ENM[035760](-0.33%)은 내렸다.상승했다.

2019-08-07 09:29:47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6일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증시 안정책, 공매도 규제 등 가용수단 동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단기간에 중첩돼 나타난 결과"라며 "가용한 수단을 통해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연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홍 부총리는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미국의 금리 인하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다"며 "국내적으로는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 투자 부진 및 기업실적 악화,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이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 상황을 냉철하게 주시하며 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미 준비한 비상계획(컨틴전시 플랜)에 기초해 증시 수급 안정 방안, 자사주 매입규제 완화, 공매도 규제 강화 등 가용한 수단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라 적기에,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8-07 08:35:31

2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 소득상승률에 연동해 7월부터 조정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국민연금 30년 가입해 숨질 때까지 받으면 2.4∼3.7배 이익"

평균소득자가 국민연금에 30년 가입해 숨질 때까지 연금을 받으면 세대별로 보험료로 낸 금액보다 적게는 2.4배에서 많게는 3.7배의 이익을 본다는 추산 결과가 나왔다.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순천향대 김용하 교수는 전문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실은 '시뮬레이션 기법을 이용한 국민연금의 제도적 지속가능성 고찰' 연구보고서에서 이런 추산 결과를 내놨다.김 교수는 보험료율(9%)과 연금급여율(소득대체율 40%), 연금수급 연령을 비롯해 통계청의 장래인구 특별 추계 때 사용한 사망률, 이자율, 임금상승률 등 변수를 고려해 국민연금 재정추계 모형과 인구추계모형을 짜고 이른바 '국민연금 수익비'를 추계했다.수익비는 가입자가 가입 기간 납부한 보험료 총액의 현재가치 대비 생애 기간 받게 되는 연금급여 총액의 현재가치 비율을 말한다. 수익비가 1보다 크면 낸 보험료보다 연금으로 받는 금액이 더 많다는 뜻이다.평균소득자(2018년 월 227만원) 기준으로 30년 가입했을 때 출생연도별로 수익비를 산정한 결과, 1945년생 3.746배, 1955년생 3.267배, 1965년생은 3.014배, 1975년생 2.696배, 1985년생 2.585배, 1995년생 2.482, 2005년생 2.460배, 2010년생 2.464배, 2015년생 2.471배 등으로 나타났다.수익비는 국민연금에 일찍 가입한 초기 가입세대가 가장 높고, 이후 점차 감소했다.이는 연금급여율이 국민연금제도 도입(1988년) 초기에는 40년 가입기준으로 70%에 달했지만, 1998년 1차 국민연금 개혁으로 60%로 낮아지고, 2007년 2차 국민연금 개혁으로 50%로 더 낮춰졌으며, 이후 2028년까지 40%로 하향 조정되기 때문이다.현행 국민연금 제도(보험료율 9%와 연금급여율 40%)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수익비가 모든 가입세대에 걸쳐 1보다 크다는 것은 그만큼 납입한 보험료보다 더 많은 연금을 타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역으로 이는 적립기금이 바닥날 경우 세금으로 부과해서 기금을 마련하지 않으면 연금지급 불능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김 교수는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고령화 속도와 정도에 비춰볼 때, 적립기금이 고갈되지 않도록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앞으로 20년간에 걸쳐 17% 수준으로 인상하고, 연금수급 개시 연령을 현행 2033년 기준 65세에서 2038년 66세, 2043년 67세, 2048년 68세 등으로 단계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2019-08-07 07:26:48

6일 오후 7시 30분 기준 대구 MBC네거리. 네이버 CCTV 영상 화면 캡처

6일 저녁 대구 MBC네거리~범어네거리 "신호등 고장에 교통체증"

6일 오후 7시 30분 기준으로 대구 동대구로 'MBC 네거리' 일대 교통신호등이 고장,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시각 현재 교통신호등이 고장난 도로 일대에는 경찰이 투입돼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집중되는 동대구로 MBC네거리~범어네거리 양방향 교통이 특히 지체되고 있다.그러면서 MBC 네거리와 국채보상로로 연결된 청구네거리도 엉킴 현상을 보이는 등 일대 교통이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교통 혼잡이 더해진 가운데 교통신호등 고장으로 인한 체증이 가중된 모습이다.교통신호등 고장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19-08-06 19:35:08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9년 대한민국 마케팅 페어'에 참여한 중소업체가 전기차를 소개하고 있다.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대대적인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217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15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대구 전기차 부품 생산업체, 불안감 호소

미래자동차 시대를 준비하던 대구 자동차부품업체들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국산화율이 높은 내연자동차와 달리 전기차·수소차는 배터리 등 핵심부품에 일본산 소재가 쓰이고 있어 자칫 미래차 생산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구에서 미래형자동차 관련 제품 및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모두 407곳으로 전체 자동차부품업체 중 22%을 차지한다.배터리 등 미래차 핵심 부품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대기업이 생산을 도맡고 있어 지역 생산 비중이 크지 않지만, 전기차 차체나 기타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의 비중이 높다.문제는 미래차 핵심부품의 일본 의존도가 극심하다는 점이다. 배터리를 감싸는 데 쓰이는 알루미늄 포일 형태의 파우치의 경우 현재 대부분 일본 업체로부터 수입하고 있다.국내 배터리 업계는 배터리 소재를 변경할 경우 발주처와 1년이 넘는 합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대체재를 찾더라도 생산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수소차 연료탱크의 필수 소재인 탄소섬유도 아직 국산과 일본산의 품질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기차 선도도시를 표방한 대구시의 미래차 육성기조에 맞춰 업종 전환에 나섰던 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일본 소재 수입 차질로 국내 전기차 생산이 줄면 덩달아 수주 감소를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전기차 협력업체 A사 관계자는 "우리가 주로 생산하는 부품은 일본 제품이 없어 문제가 없지만 전기차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 여파가 고스란히 온다"며 "전기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전력제어기 등 전기차 부품도 자체 개발하고 있는데 걱정"이라고 했다.다만 대구 제조업계는 아직 전체 자동차부품업종 중에서 전기차 전용 부품을 생산하는 곳은 많지 않아 타격이 지역 경제 전반으로 번지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제조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로 업종 전환을 한 곳이 있더라도 아직까지 내연차 부품 생산과 병행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매출액에서 전기차 비중이 20%가 안 되는 곳도 많다"면서 "전기차 수요가 크게 늘기 전에 핵심 소재의 일본 의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8-06 19:05:29

엑스코 제2전시장 조감도. 대구시 제공

엑스코 사장 새로 뽑는다, 6일 주주총회서 결정

엑스코가 오는 10월부터 회사를 이끌어갈 신임 사장을 뽑기로 했다. 오는 9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둔 김상욱 현 사장이 노조와 장기간 갈등을 빚어온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엑스코는 6일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장을 뽑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엑스코는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임 사장 공모에 들어가 9월 말까지 내정할 방침이다.대구시 관계자는 "김 사장의 잘잘못을 평가했다기보다는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과 2021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앞두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스코는 대구시 출자출연기관으로 대구시가 엑스코 지분 80%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일각에서는 김 사장이 엑스코 노조와 갈등을 빚어온 게 연임 실패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김 사장은 2017년 1월 취업규칙 변경을 반대하던 직원들의 연차 미사용 수당을 3주간 체불한 혐의 등으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으나 지난 7월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2017년 4월 자문역 위촉 과정에선 고액 자산가인 자문역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되도록 도왔다는 배임 의혹이 일기도 했다.엑스코 노조 관계자는 "새로운 엑스코 사장은 조직의 신임을 얻고 원만한 소통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06 18:38:16

[포토뉴스] 달러당 7위안화 시대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며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심화되고 있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위안화-달러 환율이 모니터에 나타나 있다. 미국 정부는 5일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중국의 역내·외 위안화 환율이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지는 달러당 7위안 선을 돌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2019-08-06 18:33:22

해외명품 브랜드 편집숍 '한스타일'이 롯데백화점 대구점 1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의류는 물론 신발, 핸드백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멀티브랜드 편집숍으로 해외패션 매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해외 브랜드 편집숍 '한스타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오픈

2019-08-06 18:28:25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증권시장상황 점검을 위한 금융투자업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굳은 표정으로 자료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파동, 국내증시도 '출렁'

미국이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하면서 양국 무역 갈등이 환율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미중 충돌이 경제 전면전으로 확대된다면 우리나라를 비롯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 상당 기간 큰 파장이 불가피하다.미국은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했다. 미국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스티븐 므누신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으로 중국이 환율조작국이라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은 1994년 이후 처음이며, 미국은 1998년 이후 공식적으로 환율조작국을 지정하지 않아 왔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미국은 해당 국가에 대해 환율 저평가 및 지나친 무역흑자 시정을 요구하게 된다. 1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해당국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 제한, 해당국 기업의 미 연방정부 조달계약 체결 제한, 국제통화기금(IMF)에 추가적인 감시 요청 등의 구체적인 제재 조치에 나설 수 있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6일 미국의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단호히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인민은행은 "미국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기준에도 맞지 않으며 제멋대로 일방주의적이고 보호주의적인 행위로 국제규칙을 심각하게 훼손했으며 글로벌 경제 금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와 관련해 "미중 무역전쟁은 더욱 위험한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미중 갈등에는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미국의 중거리핵전력(INF) 탈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재래식 중거리 미사일 배치 희망 발언, 대만해협 등 남중국해를 둘러싼 긴장 등 군사 문제까지 포함돼 있어 쉽게 풀기 힘든 복잡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환율조작국 지정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증시가 추락하는 등 금융시장은 패닉에 빠졌다. 국내 증시는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는 등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으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급락했다.코스피는 전장보다 29.48포인트(1.51%) 하락한 1,917.50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016년 2월 29일(1,916.66) 이후 3년 5개월여만의 최저치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29포인트(3.21%) 내린 551.50으로 마감했다. 종가는 2014년 12월 30일(542.97) 이후 4년 7개월여만에 저점이다.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내렸다. 니케이지수는 0.65% 내린 20,585.31로 마감했고 상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도 각각 1.56%, 0.67% 내렸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대외 불확실성에 당분간 시장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08-06 18:17:33

한국은행 포항본부, 일본의 수출규제가 포항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은?…제한적일 것

일본의 수출규제가 강화되더라도 포항지역 철강산업은 대일 수출입 비중이 낮아 영향을 크지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6일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포항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포항지역 연간 철강제품 수출 총액 가운데 대일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0.3%(10억6천만달러)에 불과하다.여기에 올 상반기에는 철강경기 부진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대일수출 실적이 하락했다. 다만 철강반제품과 스테인리스강 등은 대일 수출비중이 높았지만 금액이 매우 작아 전체 수출에 끼치는 영향은 적였다.반대로 포항에서 수입하는 일본철강제품은 3억달러 수준으로 조사됐다.보고서는 철강산업 주원료 확보도 문제없다고 분석했다. 주 원료인 철광석과 무연탄 등을 호주나 러시아, 브라질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문제는 고로 수리와 불순물 제거 등에 사용되는 고품위 석회석의 경우 95.2%가 일본에서 수입(포항 110만t·광양 41만t)되고 있다는 점이다.포스코 등 지역철강업계는 올해 생산에 필요한 석회석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장기화만 되지 않는다면 피해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보고서는 일본의 수출규제 속에 포항철강산업이 성장하려면 ▷포스코, 포항상의 등 유관기관간 협업 및 해외산업 정보공유 ▷석회석 등 대일수입의존도 50%이상 제품군에 대한 수입선 다변화 ▷대일본 수입의존도 높은 소재부품을 대체할 지역중소기업 육성 등을 주문했다.한국은행 포항본부 관계자는 "대일 수출입비중이 10%내외이고, 자동차·조선 등과 관련된 철강제품도 거의 없어 포항지역이 받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6 17:35:23

대구 자영업자들이 제조업 부진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한국은행 보고서가 6일 나왔다. 사진은 폐업한 동성로 상가. 매일신문 DB

대구 서비스업, 저부가가치 비중 높다

대구 서비스업이 전국 평균에 비해 음식 및 숙박업 등 부가가치가 낮은 업종에 몰려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조업 부진이 이들 자영업자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서비스업 성장세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6일 발표한 '대구지역 서비스업 유형·업종별 동향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 내 총부가가치 중 서비스업 비중은 2017년 기준 71.8%로 전국(59.1%)과 광역시(61.7%) 평균보다 높았다.한국은행은 대구 서비스업을 유형별로 살폈을 때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낮은 개인서비스 비중이 높고, 고부가가치의 생산자서비스 비중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대구 서비스업 총소득에서 개인서비스 비중은 10.4%로 전국 평균(9.6%)보다 높았지만 생산자서비스는 36.8%로 전국 평균(41.4%)에 못 미쳤다.개인서비스는 음식·숙박업, 가사서비스 등 자영업자 상당수가 포함되는 유형이고 생산자서비스에는 통신, 방송, 금융 업종이 해당된다. 다만 대구는 교육, 의료보건 등이 포함된 사회서비스 비중은 33.6%로 전국 평균(28.9%)보다 높았다.대구 자영업자들이 제조업 부진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개인서비스와 도소매업 부가가치 비중은 2010년에 비해 각각 3.9%포인트(p), 2.7%p 줄었다.한국은행은 최근 대구의 자동차부품, 경북의 전기전자 등 주요 제조업종의 부진으로 소득여건이 제약된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한국은행은 대구의 경우 자영업자가 상대적으로 많아 가격 경쟁이 심화됐다며 과잉진입 억제 유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 경쟁력 확보가 용이한 아이디어형 창업을 장려하는 한편 기존 사업자들이 협동조합 설립 등 규모를 키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한국은행 관계자는 "대구는 비중이 높은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등 전통적인 개인·유통 서비스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서비스업 비중은 전국 평균 아래"라며 "다만 영세 업체가 많은 기존 사업자들이 경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규모화·전문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8-06 17:20:02

6일 오후 경남 합천군 합천 원폭복지회관 입구에 '원폭 피해 후손회'에서 제작한 일본 불매운동 펼침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일본 맥주·승용차 구매 급감 "불매운동 효과 무섭네"

일본제품 불매운동 속에 일본 맥주, 자동차 등의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복절을 앞두고 애국 마케팅은 더욱 활발해지는 모습이다.6일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맥주, 승용차 등 품목의 수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434만2천달러로 전월(790만4천달러)에 비해 45.1% 줄었다. 지난해 같은 달(663만9천달러)에 비해서는 34.6% 줄었다.일본 승용차도 7월 수입액이 6천573만9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9천978만2천달러)에 비해 34.1% 줄었다. 지난달에 비해서는 17.2% 감소한 금액이다.일본 승용차 구매 문의는 더 큰 폭으로 줄었다. 신차 구매를 돕는 자동차 종합플랫폼 겟차는 한 달 새 일본차 구매 상담건수가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6일 밝혔다. 겟차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본차 구매 상담건수는 4천730건이었으나 지난달에는 2천624건으로 45% 줄었다.겟차 관계자는 "일본 브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는 증감이 거의 없었다"며 "불매운동 영향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애국마케팅은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다.모나미는 4색 볼펜으로 구성된 '광복절 기념패키지'를 출시하는 한편 전자상거래업체 11번가의 판촉행사에서 무궁화 색상 디자인을 적용한 '153 무궁화' 볼펜을 판매하기로 했다.대구은행은 오는 16일까지 파랑새 적금 신규가입 고객에 연 3.1%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1인당 1계좌 매월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광복절 기념 디자인 통장과 함께 노트북 등에 붙일 수 있는 광복절 스티커를 준다. 우리은행은 신규 대출 고객 중 1천899명을 선정해 영화 '봉오동 전투' 관람권을 제공한다.

2019-08-06 16:45:57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흥사단이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있다. 흥사단은 일본 정부의 잇따른 경제 보복 조치가 '한일 관계를 극단으로 내모는 무모한 조치'라며 강제동원 등 과거사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수출 규제 철회 등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한투증권 "日경제보복, 韓제조업 공동화 흐름 바꿀 기회"

한국투자증권은 6일 일본의 경제 보복이 국내 제조업을 다시 키울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박정우·정희성·박소연 연구원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시작된 한일 경제구조가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이 일본에 의존하는 종속구조였다면 2000년대 중반 이후는 협력과 경쟁 관계로 바뀌었다"며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가 중장기적으로는 2000년대 이후 가속화된 국내 제조업 공동화의 흐름이 바뀌는 코리아 리쇼어링(reshoring)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들은 "한국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따른 직접적인 타격은 소재부품 부분으로, 지난해 기준 한국 소재부품의 수입 규모 가운데 일본의 비중은 16.3%이고 그중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타이어 및 플라스틱 필름)이 43%로 가장 높은 의존도를 보였고 비금속 광물제품과 정밀기기가 각각 26.5%, 24.4% 순이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전체 소재부품에 대한 일본 의존도는 1990년대 34% 수준에서 크게 낮아진 것"이라며 "특히 소재 및 부품의 수입 대체를 유도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과 함께 기업들도 공급체인 변화를 통해 대응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국내 경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겠으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일본 의존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했지만 일본의 주요 수출기업들은 경제산업성으로부터 수출관리내부규정(ICP: Internal Compliance Program) 인증을 받아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백색국가와 동일한 수준의 '특별일반 포괄허가'를 받을 수 있고 당장 한국 기업들이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예상했다.

2019-08-06 16:37:08

상반기 경상흑자 25% 줄어든 218억달러…7년만에 최소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해보다 약 25% 감소했다. 반기 기준으로 7년 만에 최소다.6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올해 6월 경상수지는 63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흑자 규모는 10억8천만달러(14.5%) 줄었다.수출액과 수입액을 비교한 상품수지 흑자가 지난해 6월 95억4천만달러에서 올해 6월 62억7천만달러로 줄어든 게 경상흑자 감소 원인이라고 한은은 밝혔다. 수출이 15.9%(523억1천만달러→439억9천만달러), 수입이 11.8%(427억7천만달러→377억2천만달러) 감소했다. 한은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반도체·석유류 단가 하락, 대(對) 중국 수출 부진이 수출 감소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입 감소 배경으로는 "유가 등 에너지류 가격 약세,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수입과 승용차 등 소비재 수입 감소"를 꼽았다.올해 상반기(1∼6월) 누적 경상수지는 217억7천만달러 흑자다. 그러나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71억3천만달러(24.7%) 감소했다. 반기 기준으로 '유럽 재정위기'를 겪었던 2012년 상반기(96억5천만달러) 이후 7년 만에 최소다.특히 수출 감소세가 뚜렷하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개월 연속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은 2천777억2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8% 줄었다. 2년 반만에 첫 감소다.상반기 서비스수지는 123억5천만달러 적자로, 2016년 하반기(-95억5천만달러) 이후 최소 적자를 냈다. 한은은 "중국·일본인을 중심으로 입국자 증가세가 지속했고, 우리나라의 출국자 증가율과 여행소비가 둔화하면서 여행수지 적자가 줄어든 게 큰 원인"이라고 했다.

2019-08-06 16:34:51

미국 5달러(아래쪽)와 중국 100위안 지폐. 미국 재무부가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함에 따라 글로벌 환율전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미중 환율전쟁에 기업들 노심초사…"수출업종도 웃지 못한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미중 환율전쟁이 겹치며 원/달러 환율이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기업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원화가치 하락은 수출 업종에 가격 경쟁력 상승과 수익성 개선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속도와 방향이다.환율이 너무 빨리 움직이는 데다가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태다.전자업계는 부품 사업에서는 환율 효과를 일부 기대할 수 있지만 완제품 부문에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를 주로 국내에서 생산해 대부분 수출하기 때문에 수출 가격 경쟁력이 올라갈 뿐 아니라 매출과 영업이익을 원화로 계산하면 실적 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다.그러나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에 불확실성이 커지는 데다가 일본 수출 규제까지 겹친 탓에 전반적인 업황 부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기업들은 금융·외환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표 수출 품목인 자동차는 일반적으로는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해외에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수익성이 개선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율 변동성 확대는 수출 채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기업 경영에 불확실성을 키우기 때문에 우려 요인이다.정유업계의 경우 환율 상승으로 인해 원유가격이 오르면 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다.업종 특성상 외화부채와 달러 결제가 많은 항공업계는 환율이 더 오를까 우려하며 외환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항공사들은 유류비, 해외 체류비, 항공기 리스료 등을 모두 달러·유로 등 외화로 지급한다.항공업계 관계자는 "한일 관계 경색으로 노선이 감축되는 상황에 원·달러 환율까지 상승해 악재가 겹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해운업계는 운임 수입과 비용 지출이 동시에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환율이 오르면 원화 표시 매출 증가와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수익성이 개선되지만 외화부채의 원화표시 금액이 커져 영업외수지가 나빠진다. 이처럼 수입과 비용이 함께 늘기 때문에 환율이 급변하지 않는 한 순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철강업계는 중국은 내수 위주 시장이라 철강재 수출에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면서도 환율 변동에 따른 철광석 가격 상승 등의 여파에 주목하고 있다.

2019-08-06 16:23:18

신용보증기금,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나서

신용보증기금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피해를 본 기업을 대상으로 유동성 지원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적용한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일본 수출규제 품목 수입 실적을 보유한 기업 또는 수입기업으로부터 일본 수출규제 품목을 구매한 기업 ▷이들 기업과 연관된 기타 피해기업으로 객관적인 서류와 실태조사 등을 통해 거래 관계·피해 사실이 확인된 기업 ▷정부·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일본 수출규제 관련 경영안정자금 등을 배정받은 기업 등이다.신보는 1조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되 보증비율 90%를 적용하고 보증료율을 0.3%포인트(p) 차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매출액 규모에 따른 보증 한도도 일반보증보다 우대하고, 만기가 도래한 기존 보증은 1년 간 상환 없이 전액 연장한다. 만기 연장 지원 대상에는 중소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도 포함된다.

2019-08-06 16:23:12

동대구농협, 도농상생 양파 소비촉진 행사 열어

동대구농협(조합장 백덕길)과 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도안)는 지난 5일 동대구농협 물류센터에서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도농상생 양파 소비촉진행사를 열었다.

2019-08-06 16:18:04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세로 출발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016년 6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1,900선을 밑으로 떨어졌으며 코스닥은 2014년 12월30일 이후 장중 최저치인 540.83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코스피 외인·개인 매도에 1,910대 후퇴…코스닥 3% 하락

코스피가 6일 1,910대로 뒷걸음쳤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48포인트(1.51%) 내린 1,917.50으로 장을 마쳤다.종가 기준으로 2016년 2월 29일(1,916.66) 이후 3년 5개월여만의 최저치다.지수는 전장보다 46.62포인트(2.39%) 내린 1,900.36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는 1,891.81까지 추락했다.코스피가 장중 1,900선 아래로 내려간 것도 2016년 6월 24일 이후 3년1개월여 만이다. 당시 코스피 장중 저점은 1,892.75였다.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급락에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일부 낙폭을 만회했다"며 "그러나 대외 불확실성에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천74억원, 4천41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조323억원을 순매수했다.기관의 순매수 규모는 2016년 1월 28일(1조6천441억원) 이후 3년 6개월여만의 최대치였다. 외국인의 순매도는 지난 5월 28일(7천189억원) 이후 2개월여만의 최대치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SK하이닉스[000660](-4.51%), 현대모비스[012330](-2.27%), SK텔레콤[017670](-1.98%), LG생활건강[051900](-1.84%), LG화학[051910](-1.74%), 현대차[005380](-1.18%), 신한지주[055550](-1.16%), 삼성전자[005930](-1.02%) 등이 내렸다.시총 상위 10위권에서는 셀트리온[068270](0.69%)과 NAVER[035420](0.36%)만 올랐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29포인트(3.21%) 내린 551.50으로 마감했다.종가 기준 2014년 12월 30일(542.97) 이후 4년 7개월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지수는 14.72포인트(2.58%) 내린 555.07로 시작해 540.83까지 하락했다가 장중 한때 반등에 성공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천42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866억원, 607억원을 순매수했다.외국인의 코스닥 순매수액은 코스닥시장 개설 이후 최대 규모다.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휴젤[145020](-7.05%), 케이엠더블유[032500](-3.17%), 스튜디오드래곤[253450](-3.05%), 펄어비스[263750](-2.23%), CJ ENM[035760](-1.11%), SK머티리얼즈[036490](-.34%) 등이 내렸다.특히 신라젠[215600]은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29.98%)까지 하락했다.반면 헬릭스미스[084990](4.27%), 메디톡스[086900](3.43%),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88%) 등은 올랐다.

2019-08-06 16:14:10

노무라입깃해파리. 매일신문 DB

해수욕장 해파리 주의…경북과 부산·울산 특보 발령

해양수산부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기존 전남·경남·제주 해역에서 경북과 부산·울산 해역까지 확대 발령한다고 6일 밝혔다.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발생해 해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파리다. 5월부터 동중국해에서 대량 출현해 지난달 우리나라 남부 해역으로 이동했다. 이어 이달 초 현재 동남부해역까지 퍼진 것으로 분석됐다.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는 100㎡당 1마리 이상이 발견되고, 민·관 해파리 모니터링 발견율이 20%를 넘길 때 발령된다.해수부는 "해파리 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처해 어업 피해와 해수욕장 쏘임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죽은 해파리도 접촉하면 쏘일 수 있어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8-06 16:04:43

[코스닥] 18.29p(3.21%) 내린 551.50(장종료)

[코스닥] 18.29p(3.21%) 내린 551.50(장종료)

2019-08-06 15:56:18

[코스피] 29.48p(1.51%) 내린 1,917.50(장종료)

[코스피] 29.48p(1.51%) 내린 1,917.50(장종료)

2019-08-06 15:56:05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한일 무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원/엔 환율이 나타나 있다. 연합뉴스

[외환] 원/달러 환율 1,215.3원 보합

[외환] 원/달러 환율 1,215.3원 보합(마감)

2019-08-06 15:55:56

日 내일 수출규제 시행세칙 발표…국내기업 피해규모 '가늠자'

일본 정부가 7일 오전 발표할 예정인 수출규제 시행세칙 '포괄허가취급요령' 내용에 따라 국내 기업의 정확한 피해 규모가 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일본의 대(對) 한국 경제전쟁 확전 의도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포괄허가취급요령은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우대 대상)의 하위 법령으로, 1천100여개 전략물자 품목 가운데 어떤 품목을 수출절차가 까다로운 '개별허가'로 돌릴지를 결정한다.산업부 관계자는 6일 "일본 정부가 개별허가 품목을 어느 정도로 조정할 것인가에 따라 한국 기업에 대한 영향을 가늠할 수 있다"면서 "시행세칙이 나오면 정밀 분석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관련 기업 실태조사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4일 고순도 불화수소와 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을 개별허가 대상으로 돌린 바 있으며 이중에서 아직 개별허가가 나온 곳은 없다.만일 일본 정부가 개별허가 품목을 추가로 지정한다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직접 타격을 받는 기업들은 더 늘어날 수 있다.일본은 포괄허가취급요령 개정을 통해 전략물자 가운데 한국에 피해가 크고 일본 수출기업들에 피해가 적은 품목만 골라 포괄허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개별허가 대상으로 돌릴 수 있다.개별허가를 받게 되면 경제산업성은 90일 안에 수출신청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데, 심사를 고의로 지연시킬 수도 있고 막판에 제출 서류 보완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한국 기업을 괴롭힐 수 있다.개별허가가 아닌 '특별일반포괄허가'를 받으면 그나마 번거로움이 덜어진다.특별일반포괄허가란 일본의 전략물자 1천120개 중 비민감품목 857개에 대해서는 수출기업이 일본 정부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인증을 받아 수출관리가 잘되고 있다고 여겨질 경우 개별허가를 면제하고 3년 단위의 포괄허가를 내주는 제도다.

2019-08-06 15:44:00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세로 출발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016년 6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1,900선을 밑으로 떨어졌으며 코스닥은 2014년 12월30일 이후 장중 최저치인 540.83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코스피 1,910대 후퇴…코스닥 3% 하락

코스피가 6일 1,910대로 후진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48포인트(1.51%) 내린 1,917.50으로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46.62포인트(2.39%) 내린 1,900.36으로 출발해 장중 약세 흐름을 이었다.장중 한때는 1,900선을 내주기도 했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29포인트(3.21%) 내린 551.50으로 마감했다.

2019-08-06 15:40:32

코스피는 51.15포인트(2.56%) 하락한 1,946.98, 코스닥은 45.91포인트(7.46%) 급락한 569.79로 장을 마감한 5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600선 아래로 급락하면서 이날 오후 2시 9분 12초에는 3년 1개월여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사이드카란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코스닥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연합뉴스

금융위 "증시 상황별 대응…공매도 규제도 포함"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시장 불안과 관련해 정부가 비상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을 활용해 시장 상황에 맞는 조치를 적시에 시행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증권시장 상황 점검을 위한 금융투자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시장 상황에 따른 단계별 컨틴전시 플랜을 이미 준비해 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금융위가 제시한 컨틴전시 플랜 내용에는 ▲ 증시 수급 안정과 변동성 완화를 위한 증권 유관기관 및 기관투자자 역할 강화 ▲ 자사주 매입 규제 완화 ▲ 주식 공매도 규제 강화 ▲ 일일 가격제한폭 축소 등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주식 공매도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10월 금지된 바 있다. 다만 비금융주의 공매도는 2009년 6월 재개됐다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2011년 8~11월 3개월간 다시 일시적으로 금지됐다.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금지는 2013년 11월에야 풀렸다.금융위기 때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다른 일부 국가도 공매도를 금지했다.공매도란 주가 하락을 예상해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떨어지면 싼값에 되사서 차익을 올리는 주식 매매기법으로 증시가 안정적인 때는 순기능이 있지만 불안정할 때는 주가 폭락 등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또 정부는 금융위기 때인 2008년에는 기업들이 주가를 떠받칠 수 있도록 자사주 매입 일일한도도 총 발행주식의 1%에서 10%로 확대한 바 있다.금융위는 이번에도 구체적인 정책 수단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판단할 방침이다.손 부위원장은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 중에서 시장 상황에 적절한 정책을 취사선택해 신속, 과감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정부는 대외 요인에 의한 국내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고 우리 시장의 회복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손 부위원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시장에 정확한 정보를 전파해주고 불안 심리로 시장이 급변할 때에는 증시의 주요 기관투자자로서 역할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손 부위원장은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당장 전반적인 금수 조치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불안 심리를 자제하고 차분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우리 금융시장이 그간 많은 외부 충격을 받았었지만 양호한 대내외 건전성으로 이를 조기에 극복해 왔다"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6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시장 불안 등을 극복한 우리 금융시장의 기초체력은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우리 증시는 그간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의존한 오버슈팅이 발생하지 않았고 글로벌 주식시장에 비해 기업의 순자산 대비 주가 비율(PBR)이 높지 않은 만큼 저평가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고 덧붙였다.

2019-08-06 14:56:5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안동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경)와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혁재)은 6일 청년 창업 육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 장비 및 시설의 사용 지원 등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2019-08-06 14:32:52

검단 유일 중소형...'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 파격적 조건으로 분양 마감 임박

최근 분양 시장에서 중소형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 중 전용면적 85㎡ 이하 거래건수가 전체 거래량의 약 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 가족 구성이 핵가족화되는 현상도 중소형의 인기 요인으로 꼽히며, 부동산 규제에 대한 부담으로 분양가에 대한 부담이 보다 적고 꾸준한 수요가 유지되는 것이 주 이유다.신도시 미분양 지역 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파격적인 분양 혜택을 제시하는 분양지의 경우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젊은 실수요자들의 중소형 선호도가 더욱 높다.이에 검단신도시의 최중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의 경우, 눈에 띄는 분양 혜택과 더불어 검단신도시 유일 61㎡의 중소형을 보유한 현장으로 빠른 물량 소진과 함께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다.지하 2층, 지상 21~27층 6개동 556세대의 '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은 61㎡A·B와 더불어 74㎡A·B, 84㎡A·B 등 선호도가 높은 평수 위주로 세대를 구성해 특히 30~40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74㎡와 84㎡는 4BAY & 4ROOM의 알파룸과 광폭 드레스룸을 갖췄으며 61㎡ 또한 4BAY 구조로 쾌적한 생활 공간을 자랑한다.현재 계약금 1,500만원으로 파격적 분양 혜택을 변경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으며, 분양가 또한 주변 시세보다 5천만원 가량 저렴하고 전매 비조정 지역에 해당되기 때문에 오는 9월 전매가 가능하다.빠른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의 인기 이유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 수혜지임과 동시에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불로역(계획)이 5분 내 위치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기 때문이다.여기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한강선) 검단신도시 연장, 인천시계-대곡동간 도로(예정), 대곡동-불로지구간 도로(예정)이 확충돼 광역 교통망을 완성한다.초품아 단지로 불로초, 불로초 내 병설유치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아이들 등교 걱정에 대한 부담도 덜었으며, 인근 원당중, 검단고, 마전고, 신현고, 청라고 학세권 입지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황화산이 단지를 감싸는 숲세권 단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풍부한 녹지 공간까지 누릴 수 있다.'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최중심 프리미엄을 누리는 단지로 불로지구 상업시설과 검단신도시 2단계 중심상업시설(예정) 및 커낼콤플렉스(예정), 홈플러스 김포점 등이 가깝게 위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검단 유일 61㎡ 보유라는 강점으로 분양 물량 소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단지 내에는 고품격 커뮤니티인 휘트니스센터, 요가 등을 즐기는 GX룸, 도서관, 학습공간 등이 조성돼 전 세대 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다. 자세한 분양 상담은 주택전시관 방문,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2019-08-06 14: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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