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구·경북 경제단체 4곳 수장 바뀐다

대구·경북 경제단체 4곳 수장 바뀐다

대구시·경북도 산하 등 경제기관 4곳의 수장 교체 시기가 맞물리면서 각 기관마다 후임 인선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9일 원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공모 기간과 서류·면접심사 일정 등 새 원장 선임 절차를 논의한다고 8일 밝혔다.원장추천위원회는 대구시장이 추천하는 2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추천하는 2명, 지역 경제단체장 중 대구시장이 지명하는 1명, 최다 출연 대학장이 추천하는 1명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지난 6년간 대구TP를 이끈 권업 원장은 이날 열린 부서장 회의를 통해 재연임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후보로는 경북도 정무·경제부시장을 역임한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역시 새 원장 선임 절차가 한창인 경북 테크노파크(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 출신 공직자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신임 경북TP 원장은 내부 이사회와 중기부 장관의 승인 받아 11월 1일 자로 선임되며, 지원자 7명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4명이 오는 10일 면접을 앞두고 있다.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지난 4일 신임 원장 공모 신청 마감 결과, 10여명의 지원자가 서류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DIP는 내주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이달 중 이사회 의결을 거쳐 10월 중순에는 선임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일각에선 시 공무원 출신 제3의 인물이 발탁될 가능성도 제기된다.지역 IT업계 관계자는 "DIP 조직이 위기 상황인 만큼 IT분야에 전문지식이 있으면서 조직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지난달 말 진행된 이사회에서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신임 원장 후보 2명을 놓고 격론을 벌였으나 '적격자 없음' 처리한 뒤 재공고에 들어갔다. 오는 15일까지 재공고 접수를 받은 뒤 이달 중 신임 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디자인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인물의 지원을 한 번 더 받아보자는 의미에서 재공고를 진행 중"이라며 "특정 자격 조건 때문에 다시 뽑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0-09-08 17:12:07

수성구 범어동 84㎡ 아파트, 비수도권 첫 15억 돌파

수성구 범어동 84㎡ 아파트, 비수도권 첫 15억 돌파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중형(전용면적 84㎡) 아파트가 비수도권 최초로 15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범어동 주변 단지까지 가격 오름세가 포착되는 가운데 가격에 거품이 끼는 게 아니냐는 신중론도 제기된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성구 범어4동 '빌리브범어' 84㎡ 아파트는 지난달 말 15억3천만원에 거래됐다.종전 신고가는 지난 7월 29일 13억5천만원이었다. 비수도권에서 중형 아파트가 15억원을 넘긴 사례가 없는데다, 15억원 이상 아파트는 대출이 아예 안되는 초고가여서 그 의미가 크다는 해석이다.이날 한 온라인 부동산 투자카페에도 이 거래 건은 화제로 떠올랐다. 한 이용자는 "(해당 아파트가)10억이 된다고 했을 때 코웃음 쳤는데 아파트 가격은 모를 일이다. 심리적 지지선인 15억선을 넘었으니 가을장엔 또 어떤 흐름을 보일런지 궁금하다"고 했다.이 아파트 주변단지 가격도 함께 들썩이는 모습이다. 청호로를 사이에 두고 범어빌리브를 마주한 범어센트레빌도 같은 평형 호가가 14억9천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지난해까지 실거래가 7억원대에서 움직이던 범어화산샬레는 지난 7월말 10억4천만원에 거래됐다.인근 재건축 단지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7억원대에서 거래되던 을지맨션은 지난달 9억9천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6억, 올초 7억원대에 팔리던 장원맨션도 지난달 17일 9억8천만원에 팔렸다. 인근 경남타운, 가든하이츠는 매물이 자취를 감추거나 호가가 껑충 뛰고 있다.이 같은 추세에는 정부가 잇달아 내놓은 고강도 부동산 규제 속에 학군 프리미엄을 갖춘 '똘똘한 한채'를 선호하는 심리가 더 강해졌다는 분석이다.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15억원을 넘긴 단 한 건의 거래만으로는 시세를 판단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하지만 학군에 강점이 확실하다 보니 가격 부담이 커도 매수 문의는 꾸준히 지속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대구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똘똘한 한채' 전략에 따른 주택시장 양극화로 수성구 핵심지역 가격이 오르고 있다"면서도 "다만, 대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만가구 이상을 분양하는 등 신축 아파트 공급 물량이 많아 수성구도 시차를 두고 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0-09-08 17:03:05

대구시 '코로나 방역' 노하우 중국에 알린다

대구시 '코로나 방역' 노하우 중국에 알린다

대구시가 코로나19 극복 노하우를 중국에 전파한다. 대구시는 9일 열리는 '한·중 지방행정 웹 세미나'에 지방자치단체 대표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는 지방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중국 민정부가 주최하는 국제회의다.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2009년 베이징에서 처음 열렸으며, 올해는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영상 회의로 대체됐다.중국 민정부는 우리나라의 행정안전부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국 국무원 소속 장관급 부서로 사회행정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민정부 왕아이원(Wang Ai Wen, 王文) 부부장, 판공청(국제합작사) 사장, 기층정권건설 및 사구관리사 사장, 자선사업촉진 및 사회공작사 관계자, 베이징시 사구방역 관계자, 우한시 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국제합작사와 사구관리사, 사회공작사 등은 민정부 산하 국제교류·주민자치·사회봉사 관련 담당 부서들의 명칭이다.행정안전부 요청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하는 대구시는 '코로나19 주요 방역정책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주제로 발표한다.대구시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은 물론 중앙정부와의 협력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가 최초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식과 생활치료센터는 주요 외신이 주목한 코로나19 모범 대응 사례로 꼽힌다.이기석 대구시 국제통상과장은 "지금까지 체코 브르노시, 일본 고베시 등과 추진한 시장 간 화상회의, 외교공관 및 글로벌 자매 우호도시와 코로나19 방역 관련 교류,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등 국제교류 및 통상 분야 비대면 교류내용도 함께 소개한다"라며 "2차, 3차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 대응하는 데 실질적인 상호 연대와 협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08 16:59:52

경북농협, 태풍 피해 복구 지원책 마련

경북농협, 태풍 피해 복구 지원책 마련

경북농협이 태풍 '마이삭',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구체적으로는 ▷이재민 대상 긴급구호물품 지원 ▷살균제 및 영양제 할인 공급 ▷양수기 20대 지원 ▷낙과 피해 농가 5천180t 수매 지원 ▷태풍 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 전담창구 개설 ▷농어업 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보증한도 최대 3억원) 등이다.경북농협은 태풍 피해가 심각한 경주, 포항 등 동해안지역 현황을 점검하고, 경주지역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품도 전달했다. 9일부터는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사)고향주부모임과 함께 피해 복구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영농 피해가 심각하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로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08 16:59:05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홈페이지 개설…"인도네시아 진출 마중물"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홈페이지 개설…"인도네시아 진출 마중물"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가 7일 인도네시아 수출시장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홈페이지를 만들었다.사무소 홈페이지(www.goindonesia.net)에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일반 사항, 각종 인증제도와 통관, 시장정보, 현지 최저임금제도 등이 소개된다.인도네시아를 찾는 지역 기업인들이 더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비자, 호텔, 교통, 음식점, 생활 정보 등 한인 동포사회와 인도네시아 관련 최신 소식도 제공할 계획이다.사무소는 이날 지역 중소기업 제품과 관광지를 소개할 SNS 홍보단 'K-GO' 회원 70명도 선발했다. 1천여명이 신청할 정로 관심이 뜨거웠던 K-GO는 '대구경북 온라인 친구들'(Kawan Daegu-Gyeongbuk Online)을 의미한다.박성호 대구시 자카르타사무소장은 "앞으로 이들이 보유한 팔로워 16만여 명을 통해 대구경북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알릴 계획"이라며 "지역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9-08 16:45:46

뇌연구원 우뇌동 착공…‘브레인시티 대구’ 한발 더

뇌연구원 우뇌동 착공…‘브레인시티 대구’ 한발 더

'좌뇌만 있는 반쪽짜리 두뇌'(매일신문 1월 28일 자 2면) 처지였던 뇌과학 분야 국책 연구기관 한국뇌연구원(대구 동구 신서동)이 우뇌동 건립에 본격 착수한다.뇌연구원은 8일 '2단계 건립사업 착공 보고회'를 개최하고 총 사업비 287억5천만원(국비 7억5천만원, 시비 280억원)을 투입, 연면적 약 1만㎡의 우뇌동을 오는 2022년 3월까지 준공한다고 밝혔다.뇌연구원은 또 총 사업비 239억원(국비 189억원, 시비 50억원)을 들여 내년 6월 연면적 약 6천㎡의 뇌연구실용화센터 건립에 착공해 2023년 3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로써 뇌연구원은 기초·원천 기반 뇌연구를 담당하는 기존 좌뇌동(1단계)에 더해 미래사회 대응 뇌연구 담당 우뇌동(2단계), 의료·바이오 분야 뇌연구 실용화를 담당하는 실용화센터(3단계)로 이어지는 '브레인시티 대구' 건설에 바짝 다가서게 됐다.

2020-09-08 16:44:47

K-뉴딜지수 주식시장 성장 새 모멘텀 될까

K-뉴딜지수 주식시장 성장 새 모멘텀 될까

정부가 국가 재정과 민간 자금을 모아 내년 선보일 '뉴딜펀드'의 투자지표가 될 수 있는 'K-뉴딜지수'가 지난 7일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향후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을 이끌 모멘텀이 될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K-뉴딜지수는 총 5가지다. 우선 국내 증시에 상장된 종목 중 2차전지(배터리)와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 4개 산업군에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씩 추려 각각의 지수를 구성한다.이와 별도로 각 산업군의 시가총액 상위 3종목을 따로 뽑아 총 12개 종목으로 꾸린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지수'도 있다. 거래소는 매년 2월과 8월 지수종목을 변경하기로 했다.K-뉴딜지수를 만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BBIG 지수 12종목 중 주요 10종목의 시총 합계는 322조원(지난달 말 기준)으로 코스피 전체의 20.4%에 달한다.BBIG 지수 중에는 펄어비스 만이 코스닥 상장사이지만, 4개 산업군별 지수에 속한 전체 40개 종목을 따졌을 때는 19개에 달한다. K-뉴딜지수 종목 둘 중 하나는 코스닥 상장사인 셈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최근 5년간 뉴딜지수 5종의 연평균 수익률은 30% 안팎으로, 같은 기간 수익률이 3%선에 불과한 코스피지수를 압도한다.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중 뉴딜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상장지수펀드)의 조기 상장을 추진하고,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도 발표할 예정이다.증권가에서는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5종 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의 주가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뉴딜 테마주'를 찍어 버블(거품)을 키운다"는 지적도 나온다.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막대한 유동성으로 인해 기업 실적과 상관없이 주가가 치솟는 '고평가' 논란이 심한 가운데, 정부가 잘 나가는 주식들만을 꼭 짚어 지수에 편입하면서 버블을 더욱 과열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0-09-08 16:42:19

[포토뉴스]“간절기 아웃도어로 경량재킷 어때요”

[포토뉴스]“간절기 아웃도어로 경량재킷 어때요”

2020-09-08 16:23:32

[속보] 아시아경제 보도 미취업 청년 50만원 지급? "사실과 달라"

[속보] 아시아경제 보도 미취업 청년 50만원 지급? "사실과 달라"

아시아경제가 8일 오전 보도한 '[단독]2차 긴급재난지원금, 미취업 청년 '50만원 일시금' 받는다' 기사에 대해 이날 오후 정부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이날 아시아경제 해당 기사에서는 당정 핵심 관계자의 언급이라며 "정부가 미취업 청년들에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한정된 재원상황을 감안해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제한한다"고 보도했다.또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는 사람들도 2차 재난지원금(청년구직활동금)을 중복 수령할 수 있다. 기존에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는 청년들이 지원금을 한 달 추가로 더 받는 셈이 된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구직기간 장기화 등 청년층의 어려운 취업 여건을 감안해 특별 구직지원 강화를 검토 중이지만, 지원대상‧소득기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한편, 현재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정부는 추석 전까지 소득 증명을 할 필요 없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발표정도만 내놓은 상황이다.전날인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선별 지급'을 언급하며 1차 지원금이 '보편 지급'된 것과 달리 2차 지원금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업종 종사자 등에 한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오늘(8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소상공인은 상당히 높은 비율로 (지급하는 방안을)생각하고 있다"고 밝혔고, 그보다 앞서 지난 6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청년,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실업자 등 고용취약계층,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 피해가 큰 계층"을 언급한 바 있다.

2020-09-08 16:19:48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대구 수성구 범어동 아파트▷위치: 대구 수성구 범어동 966-1 범어 월드메르디앙 웨스턴카운티 2**동 1***호▷관리번호: 2020-09618-001▷내용: 본건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소재 동천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단지,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소화전설비, 승강기설비, 화재탐지 및 경보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본건 남측으로 폭 약 30m, 서측 및 북측으로 폭 약 10m, 동측으로 폭 약 8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규모: 토지 58.3234㎡ 건물 132.6887㎡▷감정가격: 960,000,000원▷최저입찰가격: 960,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월 7일 오후 5시까지.◆대구 수성구 상동 아파트▷위치: 대구 수성구 상동 555 수성동일하이빌레이크시티 1**동 5**호▷관리번호: 2020-09613-001▷내용: 본건은 대구 수성구 상동 소재 상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소화전설비, 승강기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개별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본건 남측으로 10차선, 남동측으로 6차선, 남서측으로 4차선도로와 각각 접함.▷규모: 토지 60.4171㎡ 건물 118.9060㎡▷감정가격: 800,000,000원▷최저입찰가격: 800,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월 7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09-08 13:25:48

수성구 신주거타운 부상 중동지구에 푸르지오 입성

수성구 신주거타운 부상 중동지구에 푸르지오 입성

신주거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는 대구 수성구 중동지구에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가 11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대구의 '부동산 1번지'로 꼽히는 수성구지만 중동지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하지만 최근 중동지구는 택지난이 심해진 수성구 도심권의 마지막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평가받으면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대봉교~희망교~중동교 일대 중동지구에는 올해 초 '수성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입주했고, '수성 골드클래스', '수성 데시앙 리버뷰', '수성 뷰웰 리버파크' 등 3개 단지가 공사 중이다.이 중에서도 수성구 중동 55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는 뛰어난 입지와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이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특히 110㎡형과 84㎡형 중대형으로만 구성되는 714가구 중대규모 단지로 중동지구의 개발 및 주변 시너지효과를 끌어올릴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이 단지는 신천 변에 바로 접해 있으면서 인근의 앞산, 수성못까지 트리플 휴(休)세권을 누리는 강변아파트 라인의 '블루칩'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대우건설은 이에 걸맞게 특화한 단지 설계와 채광, 통풍 등을 고려한 남향위주 배치를 선보일 계획이다.무엇보다 단지 가운데 동서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신천과 연결되고 생태연못, 잔디마당, 운동공간, 휴게공간 등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은 신천 자체를 단지 안으로 끌어들이는 개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아울러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실용적인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피트니스클럽과 GX클럽, 그리너리카페, 푸른도서관과 독서실, 시니어클럽과 어린이집 등 건강, 이웃과의 교류, 육아 등 건강한 공동체문화를 위한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된다.대우건설만의 '5ZSS', '5ZCAS'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보안과 청정시스템은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요소다.5ZSS(Five Zone Security System)로 단지 전체를 5개의 존으로 나누어 외곽부터 가구 내부까지 빈틈없이 안전이 지켜진다.단지 외곽→단지 내부→공동 현관→엘리베이터→가구까지 입주민의 동선을 따라 200만 화소 CCTV, 주차관제 시스템, 주차장 비상콜 버튼, 무인 택배, 무인경비 시스템, 이상음원 감지 지능형 CCTV, 홈네트워크시스템,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등이 적용된다.5ZCAS(Five Zone Clean Air System)로는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와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5개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차단한다.단지 내부의 공기질을 측정해 입주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각 공간마다 클린에어 시스템을 가동하며 가구 내부에는 헤파 필터가 적용된 환기시스템이 작동한다.판상형 가구인 110㎡A타입, 84㎡A타입은 4베이(Bay)를 적용하고 주방과 거실 맞통풍 설계로 뛰어난 개방감과 통풍성을 자랑한다.청약일정은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해당지역, 9월 17일 1순위 기타지역이다.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299-4번지에 위치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다.

2020-09-08 13:25:06

동대구 열기 다시 한번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10월 분양

동대구 열기 다시 한번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10월 분양

올해 대구 분양시장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동대구에 태영건설의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10월 중 분양한다.고속철도 역세권 프리미엄을 내세우며 분양 물량이 집중된 동대구권은 뜨거운 청약 열기로 '대세' 지역임을 입증했다.7월 오픈한 포스코건설의 '더샵 디어엘로'는 1순위 청약에서 464가구 모집에 2만5천666명을 모았고, 8월 선보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731가구에 3만9천520명의 청약자를 불러모았다.동대구권 두 단지가 1순위 청약에 2만건 이상의 청약 접수를 이끌어낸 결과만으로도 대세 동대구권 인기는 입증됐다는 게 대구 부동산 업계 평가다.동대구권은 2016년 12월에 완공된 복합환승센터 및 신세계백화점 등으로 대구 도심의 핵심주거지로 떠올랐다. 동대구 반도유보라, 동대구 이안, 동대구 우방아이유쉘 등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둔 단지들이 동대구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올해 7・8월에만 동대구 동화아이위시(144가구),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627가구), 해링턴플레이스 동대구(1천265가구), 해모로 스퀘어웨스트(1천122가구), 더샵 디어엘로(1천190가구),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1천304가구) 등 모두 5천652가구가 분양해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나날이 확장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태영건설이 10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을 선보여 동대구 성공 분양을 이어 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구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62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인 59~84㎡로 조성된다.태영건설은 '2020 시공능력평가'에서 1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부터 브랜드 PR을 강화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대규모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상업 및 업무시설 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는 태영건설은 지난해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 3사로부터 'A0' 등급으로 상향 조정되는 등 신뢰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영남권 교통 허브인 동대구 고속철도역과 복합합승센터가 가까우며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새로운 도시철도사업인 엑스코선(2027년 예정)이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단지 바로 옆에는 동신초교가 있어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꼽힌다.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동대구권 생활인프라와 중앙로, 롯데백화점 등 대구 중심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신천수변공원도 가깝다.태영건설은 단지 내에 풍부한 조경시설 마련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골프,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한 분양 관계자는 "10월 수성구 위주의 공급 속에 희소가치 높은 동대구 입지일 뿐 아니라 신천역 역세권에 초품아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전용 ▷59㎡ 193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 등 모두 862가구로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있으며 10월 중 공개 예정이다.

2020-09-08 13:24:34

대구은행 기업 보증에 100억원 출연…대구시도 지원사격

대구은행 기업 보증에 100억원 출연…대구시도 지원사격

대구은행이 기업 보증 재원으로 100억원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출연금의 20배수인 2천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대상 기업에 지원하고, 대구시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정책적으로 지원한다.대구시는 7일 대구은행,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기술보증 지원을 위한 '대구시 민관합동 산업고도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원대상은 대구에 있는 기술혁신선도형기업, 자동차부품 기업, 코로나19 피해 기업이며, 기업당 10억원 한도로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협약으로 자체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의 대출 문턱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특례보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가까운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 모델을 구축했다"라며 "자동차부품, 섬유 등 코로나19 피해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07 17:22:21

포스코,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인 'IMP 1호 펀드' 조성

포스코,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인 'IMP 1호 펀드' 조성

포스코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결성한 국내 첫 벤처투자조합인 'IMP(Idea Market Place) 1호 펀드'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IMP 1호 펀드는 포스코의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발된 벤처기업들을 위한 전용 펀드로서 총 51억원 규모다. 운용은 벤처기업 투자·육성 및 후속 투자 유치 등에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포스텍홀딩스가 맡았다.포스코는 포스텍이 보유한 기술·연구장비를 지원하고, 인큐베이팅센터인 서울 체인지업 그라운드 등에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등 벤처기업들의 중장기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특히 유망 벤처기업은 포스코그룹에 편입해 신성장사업으로 이끌 예정이다.IMP 1호 펀드는 지난 8월 투자자의 자율성과 벤처 생태계 확대를 위해 시행된 '벤처투자법'에 따라 창업기획자에게 벤처투자조합 등록을 허용한 이후 나온 첫 사례다.창업기획자가 개인투자조합이 아닌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할 경우 법인 출자자 모집이 수월해지고 투자 자율성이 확대되는 등 다양한 벤처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포스코 관계자는 "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포스코는 2011년부터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모두 102개 기업에 176억원을 투자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기존에는 벤처기업들을 선발해 육성한 뒤후 투자 여부를 결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선발 단계에서 투자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유망 벤처기업들을 선점해 성장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2020-09-07 17:21:11

“지금도 힘든데 3단계 올리면 어쩌나”…코로나19 재확산에 소상공인 타격 극심

“지금도 힘든데 3단계 올리면 어쩌나”…코로나19 재확산에 소상공인 타격 극심

대구 달성군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A(56) 씨는 매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관련한 뉴스를 찾아본다.A씨는 "수도권은 이미 2.5단계를 실시하는 상황에서 대구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까 걱정된다"며 "지금도 피해가 큰데 만약에라도 3단계가 된다면 학원은 물론 수많은 자영업자가 거리에 나앉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도·소매업, 외식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전국 소상공인 3천41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재확산이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96.4%, 재확산 이후 매출액이 '90% 이상 감소했다'는 응답이 60%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코로나19 재확산 뒤 사업장 경영비용 중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임대료라는 응답이 69.9%로 가장 높았으며, 추정 피해액은 '500만원 이상~1천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사업장 전망에 대해서는 '사업을 유지하고 있으나 폐업을 고려할 것 같음'이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50.6%)을 차지했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관련해서는 '필요하지만 소상공인 대책방 수립된 이후 실시'가 5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단계로 올릴 경우 사업장 경영상황 예상은 '매우 심각한 위기'가 90.7%로 압도적이었다.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명하게 보여준다"며 "소상공인은 직접 지원, 정책금융 수준의 대출 확대 등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줄 것을 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0-09-07 17:19:52

[포토뉴스]일상화된 비대면…롯데百 대구점 식당가 모든 좌석에 가림막 설치

[포토뉴스]일상화된 비대면…롯데百 대구점 식당가 모든 좌석에 가림막 설치

2020-09-07 17:18:35

“고향 못가는 대신 소고기 보낸다”…추석선물 예약 ‘급증’

“고향 못가는 대신 소고기 보낸다”…추석선물 예약 ‘급증’

올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추석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한 가운데, 일찌감치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사례가 많아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7일 업계에 따르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 전국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6%, 36%, 1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이마트도 11% 매출이 늘었다.서울 등 수도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타지에 부모를 모시는 경우가 적은 지방은 전국 평균보다 매출 신장률이 낮은 편이었음에도 증가세는 뚜렷했다.전년 대비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 판매 신장률이 25% 늘었고, 대구백화점은 20%, 대구지역 7개 이마트는 5.7% 매출이 증가했다. 대구신세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인기 품목은 단연 한우로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이 높은 상품에 수요가 몰렸다.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정육세트 경우 보통 20만원 내외의 상품 판매가 가장 많지만, 올해는 30만원 내외의 상품이 주로 판매됐다. 대구백화점 경우에도 정육세트 사전예약 판매가 10% 늘었고, 대구신세계도 프리미엄 한우 판매가 늘었다고 전했다. 이마트(전국)는 한우냉장구이 판매가 32.5% 늘었다.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첫 '코로나 추석'을 맞는 올해 식용유 등 생활용품 세트에 "마스크를 같이 넣어달라"는 주문도 꾸준히 들어오는 것으로 전해졌다.대구 한 백화점 관계자는 "고향을 방문할 때 드는 교통비나 기타 비용을 쓰지 않게 돼 작년보다 조금 더 비싼 선물을 택하는 경우가 늘었다"며 "언제 또 돌발 변수가 등장할지 몰라 빨리 선물을 전하려는 심리도 사전예약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했다.한편 대구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사전예약이 종료되는 이달 중순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한다.

2020-09-07 17:14:58

올해 추석선물은 'Made in DAEGU' 어때요?

올해 추석선물은 'Made in DAEGU' 어때요?

대구 스타기업 등이 생산한 5가지 상품을 7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올해 명절 선물로 소개했다.지난 1974년 국내 최초로 전기장판을 제조한 보국전자는 올 추석을 앞두고 '에어셀 인체감지 전기요'를 출시했다. 에어셀 전기요는 특허받은 에어셀 기술로 세탁이 가능한 점과 3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점이 특징이다.㈜영풍은 차례상 고민을 덜고자 야채, 해물, 김치, 감자 등 네 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오분전 부침개'를 출시했다.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섞어 바싹하게 구워내 급속 냉동시킨 오분전 부침개는 팬이나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5분 이내 조리가 가능하다.대구 프리스타기업인 ㈜브리드비인터내셔널은 기능성 샴푸인 '나드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선보였다. 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로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대구TP는 이 밖에도 ㈜제이에스케이와 ㈜코비바이오가 선보인 '블루밍 화이트닝 에센스 세트'와 '흑삼활력원'을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추천했다.대구TP 관계자는 "부서마다 시장 반응 등을 고려해 지역 강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엄선했다"라며 "내 고장에서 생산한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평소 고마운 분들에게 전할 것을 추천하다"고 말했다.

2020-09-07 17:12:34

수성고량주, '프리미엄 백주43' 리뉴얼 출시

수성고량주, '프리미엄 백주43' 리뉴얼 출시

대구 토종 고량주업체 수성고량주는 '프리미엄 백주43'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프리미엄 백주43은 붉은 수수를 고체 발효한 뒤 증류한 증류주로 리뉴얼 제품은 부드러운 목 넘김과 특유의 향기가 특징이다.수성고량주는 리뉴얼 제품의 고급감을 극대화하려 황금색 포장 케이스를 선택해 프리미엄 선물용으로 내놨다. 500㎖ 병목에는 부엉이 문양을 새겨 60년 전통의 수성고량주의 정체성을 표현했다.이번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등에 한정 출시돼 애주가들의 수요에 대응한다.이외에도 수성고량주는 빼갈36, 스페셜34, 후레쉬40 등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대구 추억의 술 수성고량주는 지난 2010년 재기를 선언하고 경북대 발효생물공학연구소와의 산학협력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20-09-07 17:08:12

'코로나 위기' 임성훈 대구은행장 후보 과제는?

'코로나 위기' 임성훈 대구은행장 후보 과제는?

DGB금융지주가 차기 대구은행장으로 임성훈 대구은행 부행장(사진)을 최종 후보로 낙점하면서 코로나19 위기 타결을 위한 차기 대구은행장의 향후 과제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심각한 경제 타격 속 금융기관의 실적마저 부진할 수 밖에 없다보니 어느 때보다 은행 수장의 어깨가 무겁다는 얘기가 나온다.대구은행은 현재 DGB금융의 핵심 계열사이자 중심축이다. 올 상반기 말 누적기준 대구은행이 벌어들인 순이익(1천388억원)은 DGB금융 전체 이익 2천65억원의 67.5%를 차지한다. 대구은행 실적에 따라 DGB금융 그룹 전체 실적이 흔들릴 수 있는 구조다.차기 은행장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 하나가 실적 개선이지만,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는 한 지역민과의 상생 기조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대구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했다. 주요 수입원인 이자 이익은 줄어든 반면 판매 관리비는 소폭 증가한데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뒀기 때문이다.하지만 이같은 실적 감소는 대구은행이 지역민을 위한 고통분담 차원이 크다는 분석이다.대구은행 관계자는 "현재 대구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나 코로나19특례보증대출 경우 은행연합회 최저금리 수준"이라면서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함께 상생해야 한다는 것이 김태오 지주회장이 항상 강조해 온 기업가치이며, 차기 은행장 역시도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는 한 이런 기조에 따를 것으로 본다"고 했다.대신 수익다변화가 필요하다. 현재 대구지역의 제조업생산지수는 7월 말 기준 87.3(잠정치)로 전국 평균(107.6)에 비해 크게 낮다. 그만큼 대구의 경기 침체가 더욱 심각하다는 의미다.대구 지역 대출 비중이 전체 대출의 29.1% 달하는 대구은행은 이제 영업기반인 대구경북을 탈피해 서울·수도권에서의 추가적인 수익 창출 방안이 절실하다.김태오 DGB금융지주회장이 앞서 수도권 진출 핵심전략으로 '베테랑 경력직 PRM(Professional Relatianship Manager·기업영업전문역)제도'를 도입해 쏠쏠한 효과를 낸 것도 바로 타지역 진출을 위해서였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금융혁신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현재 대구은행의 온라인뱅킹 앱인 'IM뱅크'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2020년 2분기말 기준 60만명으로 전년 말 19만명 대비 216%(41만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마트뱅킹을 이용한 지급 거래는 2천999만건으로 전년 동기 2천294만건 대비 30.7%(705만건) 늘었다.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객들의 비대면 거래 증가폭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디지털혁신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면서 "다만 이와는 반대로 242곳에 달하는 영업점포(지점·출장소)와 3천명이 넘는 은행원 수를 디지털 시대에도 그대로 유지해야할지 경영효율성에 대한 차기 은행장의 고민이 깊을 것"이라고 했다.

2020-09-07 17:05:55

대구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조후제·박영숙 부부 선정

대구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조후제·박영숙 부부 선정

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수환·이하 대구농협)는 달성군 옥포농협(조합장 김용) 조합원인 조후제·박영숙 씨 부부를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조후제·박영숙 씨 부부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꿀벌 자연수정과 아미노산 제조, 토착 미생물 배양 등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하고 있으며, 옥포 공동 브랜드 '황후의 과실'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달성군에서 운영하는 '참달성' 쇼핑몰 입점을 통한 참외 택배사업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진과 영농 과학화 및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 부부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2020-09-07 16:42:45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e-business' 여성 기업인 배출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e-business' 여성 기업인 배출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월 1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e-business 기업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1인 여성 기업인 15명을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e-business 기업전문가 양성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관한 기초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육아와 병행이 가능하고 시·공간적 제약이 없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꼽힌다.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디지털 마케팅 등 창업 실무 과정을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실전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전담 창업상담사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강영아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비대면 산업이 주목받으면서 월급을 받을 때보다 몇 배의 수익을 올리는 수강생도 있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09-07 16:33:35

대구희망지원금 현장접수 첫날…"혼잡은 없었다"

대구희망지원금 현장접수 첫날…"혼잡은 없었다"

대구희망지원금이 7일부터 은행·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에서 신청 가능해진다.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수령할 수 있었던 대구희망지원금은 이날부터 각 은행영업점에서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다. 신용·체크카드가 없을 경우 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구희망페이로도 받을 수 있다.이번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1만8천166명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구행복페이로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했다. 온라인 신청 첫날이었던 지난달 31일 정오까지 15만4천661명이 신청했던 것과 비교하면 그리 많지 않은 숫자라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종일 신청자가 꾸준히 오고는 있지만 5부제와 온라인 신청 활성화로 줄을 설 정도의 혼잡은 없었고 저소득층과 고령자의 방문이 많았다"고 설명했다.5부제 없이 현장 접수가 가능한 각 은행 영업점도 우려했던 혼란은 없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신청자가 꾸준히 방문해서 대기 번호가 5~6번까지 이어지기는 했어도 혼잡한 수준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이날까지 온라인으로 대구희망지원금을 받아 간 사람은 모두 138만3천명으로 전체의 56%에 달했다.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등 현금으로 대구희망지원금을 받아 간 33만5천명을 포함하면 전체의 70%에게 지급이 완료된 셈이다.한편 지난 일주일 동안 대구희망지원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유통한 사례는 아직 한 건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대구시는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한 현금화(차액 실현) ▷가맹점의 결제거부 및 추가 요금 요구 등이 적발될 경우 환수 및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지원금 사용이 종료되는 11월 30일까지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아직 신고접수는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2020-09-07 16:27:59

대구신보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 표창

대구신보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 표창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올 상반기에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을 위해 적극적인 신용보증으로 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로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대구신보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지원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는 올해 31회째를 맞았다.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의 최대 행사다.이날 포상에서 지원 우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전국에서 대구신보가 유일했다.대구신보는 1996년 11월 전국 16개 재단 가운데 4번째로 설립된 대구시 산하 공적 보증기관이다. 현재까지 약 40만 건, 10조2천여억원의 보증을 지원해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안정과 성장에 이바지했다.특히 지난 2월 중순 신천지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에서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대구 경제가 거의 멈춰서다시피 한 위기 상황에서 운영자금 조달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1조1천여억원의 특별보증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경영 위기 극복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당시 대구신보는 대출 보증 신청을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하고자 두 달 가까이 직원들이 철야 작업을 해가며 밀려 드는 서류 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최근 취임한 황병욱 대구신보 이사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재단이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등과 함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0-09-07 16:06:26

용평리조트,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오픈 광고 공개

용평리조트,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오픈 광고 공개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가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오픈 기념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서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출연해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 스카이워크에 올라 발왕산의 웅장한 기운과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한다.'발왕산 氣 스카이워크'는 전망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다. 중심부에는 360도로 돌아가는 턴테이블이 있어 동서남북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발왕산과 백두대간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강릉바다까지 보인다. 스카이워크를 내려와 이어지는 데크길은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나 유모차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발왕수를 마실 수 있는 발왕수 가든까지 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용평리조트는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광고 론칭에 맞춰 신규 패키지를 선보인다. 11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2매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권을 제공한다.

2020-09-07 12:03:04

[핫키워드] 네이버부동산 과징금 10억

[핫키워드] 네이버부동산 과징금 10억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사와 계약을 맺은 부동산 정보업체가 카카오와 제휴해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방해한 네이버에 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위는 네이버가 부동산 정보업체와 배타조건부 계약을 체결해 카카오에 대한 정보 제공을 막는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10억3천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네이버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며 반발하고 나섰다.지난해 11월 출범한 공정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특별전담팀이 맡은 사건에 대한 첫 제재다. 공정위가 포털 등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행위를 본격적으로 제재하겠다는 신호탄을 쏜 것으로 해석된다.

2020-09-06 17:47:37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자, 기존 주택 처분 시한 돌아온다"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자, 기존 주택 처분 시한 돌아온다"

주택담보대출자의 기존 주택 처분 의무 이행 시한이 다음주부터 돌아온다. 이에 따라 하반기 주택 가격 안정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정부는 2018년 9·13 대책, 2019년 12·16대책, 올해 6·17 대책 등을 통해 1가구 1주택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대출 규제를 시행해왔다.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은행·보험사·상호금융사들과 신용정보원은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라 체결한 '대출 추가 약정'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으고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인 '주택 관련 대출 추가약정 이행 현황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7일부터 실제 운영에 들어간다.이는 주택담보대출자들이 주택 매각·전입 의무 약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를 통해 주택 처분 의무 미(未)이행자를 골라내고, 이들에 대한 '대출금 회수', '3년간 주택 관련 대출 제한' 등의 실질적 제재에 착수하게 된다.취합 대상 추가 약정에는 ▷무주택 세대가 부동산 규제지역 주택을 샀을 때 체결한 신규 구입주택 전입 의무 약정 ▷1·2주택 보유 세대의 규제지역 주택 추가 구입(분양권 포함)에 따른 기존 보유주택 처분 및 신규 구입주택(입주예정 주택 포함) 전입 의무 약정 ▷생활안정자금 목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의 추가 주택구입 제한 약정 등이 포함된다.약정 위반 사실에 대해서는 해당 영업점이 약정 미이행을 확인해 전산에 등록한 날로부터 5영업일 안에 시스템에 올려야 하고, 시스템 개통 후 이뤄진 신규 대출(대환·재대출 포함) 정보 역시 대출 실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은행연합회 관계자는 "2018년 9·13 대책에서 주택담보대출에 2년 내 보유주택 처분 등의 추가 약정 체결이 의무로 규정됐기 때문에 오는 14일부터 약정 이행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며 "이후 발표된 2019년 12·16대책과 올해 6·17 대책은 처분 기간을 각 1년, 6개월로 줄인 만큼 올해 연말쯤 약정 이행 시한이 도래하는 대출자도 상당수"라고 설명했다.

2020-09-06 16:33:57

[이코노피플] 이성월 다담 대표

[이코노피플] 이성월 다담 대표

"대구상의 상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요즘 지역 기업 환경이 녹록치 않고, 젊은이들도 일자리 고민이 많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 차세대 여성경제인 육성 같은 과제도 앞으로 고민하고자 합니다."이성월 다담 대표이사는 최근의 관심사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동종업계에에 재직하다 1981년 종이포장재 기업 다담을 창업해 대구경북에서 손꼽히는 포장재 생산기업으로 일궈낸 이 대표는 지역의 대표적 여성기업인이다.2016년부터 2년여 간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대구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장직도 2회째 연임 중이다.이 대표가 대외활동에 나설 여유가 생길 정도로 이미 업계에서 탄탄히 자리 잡은 다담은 IMF 때 공장을 3배 키웠을만큼 이렇다 할 위기 없이 성장해 왔다.이 대표의 과욕을 부리지 않는 경영 스타일, 명분을 중시하는 성품 덕분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경영인으로서 살아온 치열한 삶은 지금 돌아보면 스스로가 대견하단 생각이 들 정도다.특히 젊은 여성 CEO라는 점은 과거에 약점으로 작용하곤 했다.이 대표는 "불과 20년 전만 해도 여성 CEO가 드물고 일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남초현상이 두드러지는 제조업 분야에서는 영업이 힘든 부분이 컸다. 하지만 여성의 장점을 더욱 살리면서 회사를 키워냈다"고 회상했다.그는 "그래도 포장재는 디자인의 심미적 요소나 디테일이 중요하다보니 여성 기업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대형마트에 진열되는 제품도 포장이 좋아야 가장 먼저 눈에 띄고 소비자가 손에 쥔다. 제품을 훨씬 돋보이게 하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성과를 거래처에서 인정해주면서 사업이 커온 것 같다"고 했다.이제 여성 CEO의 장점은 회사 내부적으로도 발휘된다. 바로 '엄마의 마음'으로 직원들을 보듬는 것이다.다담은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중소기업으로서는 수준급의 직원 복지를 자랑한다. 기숙사 시설은 어디 내놔도 쑥스럽지 않을 수준에다, 때가 되면 독감 예방 접종까지 해준다.이 대표는 "미혼일 때 입사해 자녀가 고등학생쯤 될 정도로 20년 넘게 오래 다닌 직원들보면 '우리 회사에 청춘을 바쳤구나'하는 생각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 회사가 힘들어도 그런 직원들을 보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대기업보다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챙겨주고픈 마음"이라고 했다.최근 수년 간은 대외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고 사회 이슈에도 예전보다 관심을 기울인다. 특히 동료, 후배 여성기업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늘 가슴 속에 자리하고 있다.그는 "요즘은 정부정책에서부터 여성에 대한 배려사항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우대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같이 경쟁해서 이겨내고, 항상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언제나 한 발 더 뛸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또 "과거에 비하면 약진했지만 아직 대구 여성경제인 숫자가 적고 입지가 약한 편"이라며 "앞으로도 나이를 핑계로 뒤로 물러나기보다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2020-09-06 16:29:25

경북 최대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잇따르는 호재

경북 최대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잇따르는 호재

지난 2015년 첫 삽을 뜬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고 국비 사업이 진행되는 등 각종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경산지식산업지구는 약 1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82만3천㎡ 규모로 조성 중이다.건설 기계 및 자동차 부품, 금속제조, 섬유 등 123개 기업과 5개 연구기관이 자리 잡고 있는 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다.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올해 1단계 사업이 완료돼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패션테크 융복합 클러스터 ▷첨단 메디컬 신소재 테스트 베드 등이 조성되고 있다.또 지난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대상지로도 선정됐다.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가톨릭대학교는 향후 6년간 국비 120억원을 지원받아 경산지식산업지구에 9천510㎡ 규모의 '경산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해 관련 분야 5개 학과, 520명의 재학생, 51명의 교원과 함께 R&D 연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경산지식산업지구를 둘러싼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대경경자청)은 지난 4일 오후 2시 경산시청에서 ㈜신세계사이먼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미국 사이먼프로퍼티 그룹과 국내 신세계그룹의 합작투자회사인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023년까지 약 1천200억원을 투자해 17만7천㎡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조성하기로 했다.국내에서는 여주, 파주, 부산, 시흥에 이은 다섯 번째 투자이다.매장별로 연간 600~8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이기도 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약 2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도 불러일으킬 것으로 분석된다.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사업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가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나온 성과라 더 반갑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06 16:28:48

"온라인 시장에 도전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재도약할까

"온라인 시장에 도전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재도약할까

국내 최대 유통산업 메카를 꿈꾸던 대구종합유통단지(이하 유통단지)가 오랜 침체기를 탈출하고자 'O2O(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플랫폼' 도입에 시동을 걸었다.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은 최근 '유통단지 경쟁력 강화방안' 용역을 완료하고 총 사업비 22억원(국비 20억원, 시비 2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 딜(Deal) 거래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예산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가 된다.스마트 딜 플랫폼 구축의 관건은 유통단지만의 특성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맞춤형 제작) 서비스'를 적절히 구현해내는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자관, 전기재료관, 섬유관 등 7개 공동관과 철강물류, 기업관 등 3개 개별관으로 이뤄진 유통단지는 규격화된 제품보다 구매자 의사에 맞춘 제품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세밀한 소재·부품·장비 판매에 특화돼 있다.유통단지가 구축할 O2O플랫폼 온라인 사이트 역시 이런 특성을 반영해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 포인트다.유통단지 입주업체 상인들의 온라인 시장 도전의지는 높다.유통단지 전자관 한 상인은 "지금 상태로는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며 "온라인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유통단지가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다만 ▷유통단지 입점업체 상인들의 고령화에 따른 온라인 이해 부족 ▷경쟁업체 간 가격노출 ▷온라인 진출에 따른 운영비용 부담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 역량 부족 등은 해결과제로 꼽힌다.김상출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유통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으로의 변화는 필수불가결한 일"이며 "예산 확보를 위해 최근 지역 정치권, 대구시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9-06 1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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