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대표 9일 별세. 연합뉴스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 9일 별세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가 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44세.박 대표는 2014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유통사인 라이엇게임즈에 합류해 전략팀장과 퍼블리싱 총괄 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 한국 대표로 선임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간암이 발병해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회사 측은 "고인은 연말까지 업무 책임을 다했다"고 밝혔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예정.

2020-01-09 16:42:52

[외환] 원/달러 환율 11.7원 내린 1,159.1원(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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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15:35:44

[코스피] 35.14p(1.63%) 오른 2,186.45(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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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15:34:43

[코스닥] 25.15p(3.92%) 오른 666.09(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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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15:34:00

90년대생 소비 트렌트 2020 표지. 인터넷 캡처.

신소비주체 90년대생 '상품' 아닌 '이미지'를 산다

"생각 없어 보이지만 말해보면 똑똑하고, 흥청망청 쓰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의식 있게 소비하는 90년대생의 소비 트렌드를 읽고 사업 전략을 꾸려야 한다"1991년생 저자 곽나래 씨는 지난해 11월 발간한 저서 '90년대생 소비 트렌드 2020'에서 "90년대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그들이 원하는 스토리를 브랜드 이미지에 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신세계그룹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서 소비자 트렌드를 연구하고 관련 서비스를 기획하는 곽 씨는 90년대생의 얘기를 주로 70·80년대생이 하는 현실에 의문을 느껴 책을 썼다. 책에는 곽 씨가 기획자로서 e커머스(전자상거래) 최전선에서 생각하고 경험한 '90년대생 공략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책은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을 90년대생 소비의 주요 키워드로 꼽는다. 인스타그래머블이란 SNS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큼 매력적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인스타그램 내에서 확고히 자리 잡은 인플루언서 마켓 시장이 커지는 이유도 인스타그래머블이라는 키워드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테면 인스타그램 마켓에서 옷을 사는 90년대생은 단순히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닮고 싶은 인플루언서의 이미지를 산다는 것이다.또한 책은 90년대생이 자신을 위해 돈 쓰는 일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가 브랜드 이미지에 담겨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지갑을 여는 게 90년대생이라는 것이다.예를 들어 환경 문제에 공감하는 90년대생은 A기업이 '우리는 환경적인 가치를 고려한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면, 이를 제품 선택의 중요한 근거로 삼는다는 것이다. 이 기업의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내가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곽 씨는 책에서 2020년 90년대생의 7가지 소비 트렌드로 뷰티·패션·반려동물·스포츠·여행·식품·퇴근 후 삶을 꼽으며 "이전 세대와 다르게 생각하고 소비하는 90년대생을 놓친다면 기업은 매출의 상당 부분을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2020-01-09 14:03:33

"나이는 중요치 않아" 2020 소비 스타일 '에이지리스'

2020년 새해 소비 트렌드로 '에이지리스'(Ageless)가 뜬다. 연령대별 인기 품목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면서 나이를 초월해 자신만의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신 소비계층을 일컫는 에이지리스 현상이 쇼핑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드론을 구입하는 중장년, 턴테이블을 사는 젊은이가 대표적인 에이지리스 소비자다. 백화점에도 숙녀복과 캐주얼의 구분이 희미해지며 나이 구분없는 패션 편집숍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IT·패션·음악·화장품, 업종 구분없이 불어닥친 에이지리스에이지리스를 주도하는 나이대는 40~60대의 중장년층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서도 새로운 문화에 거리낌이 없는 중장년층이 IT·디지털기기에 큰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20대의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픈 이들은 과감한 디자인의 옷을 선택하는데 망설임이 없다.젊은층 역시 복고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취미 활동으로 화폐·주화·우표 등을 수집한다거나 턴테이블을 관심을 보이고,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인터넷쇼핑몰 G마켓이 최근 대표적인 연령별 선호 상품군의 판매 증감률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보면 이런 소비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G마켓은 10~30대를 젊은 층, 40~60대를 중장년층으로 구분해 2016년과 2019년의 연간 구입품 변화를 분석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취미 생활 변화에 따라 IT·디지털기기 수요가 3년 전과 비교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트북은 82%, 웨어러블 디바이스 구입은 33% 증가했다. 특히 헬리캠(카메라가 장착된 헬리콥터형 드론)과 같은 드론을 구입한 중장년층은 무려 155% 늘었고, 젊은 층의 필수품이 된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도 165% 증가했다. 패션 분야에서도 중장년층의 미니스커트 구입이 126%나 늘었다.복고를 선호하는 젊은 층의 소비 경향은 3년 동안 더욱 강화됐다. 복고 취미활동의 대명사인 화폐·주화·우표 등 수집품의 젊은층 소비는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그라들지 않는 엘피(LP)판 열풍으로 젊은 층의 턴테이블 구입은 61% 늘었고, 오디오·라디오 수요도 25% 증가했다. 캐주얼 한복의 수요는 19% 올랐다.화장품 업계에도 에이지리스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안티에이징 화장품 수요는 중장년층에 집중됐지만, 미세먼지가 심각한 환경 문제로 부각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스트레스·수면부족 등 젊은 층의 피부 고민이 커지면서 일찍부터 노화관리에 신경쓰는 젊은층들이 늘어난 덕분이다.화장품 업체도 더이상 안티에이징이 중장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20대를 겨냥해 노화 방지 성분을 함유한 주름 개선 크림, 토너 등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이에 대해 이정엽 G마켓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문화적 교차로 인한 에이지리스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백화점에도 에이지리스 패션 편집숍 확대오프라인에서도 에이지리스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 백화점이 영캐주얼에 눈을 돌리는 중년의 취향과 복고에 관심을 보이는 젊은 층을 고려해 나이 구분없이 옷을 선택할 수 있는 패션 편집숍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층별로 연령별 패션이 나뉘어졌지만 이젠 이런 층간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현대백화점은 모든 연령을 위한 여성 에이지리스 편집숍 '코너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코너스는 지난해 10월 목동점을 시작으로 11월에는 판교점에 문을 열었고, 올해 3월 신촌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대구점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코너스 오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코너스는 고급 패션잡화 브랜드 '아임제이'와 가성비 좋은 캐주얼 브랜드 '더 베이지스', 디자이너 쥬얼리 브랜드 '쌀뤼드미엘'과 생활잡화 브랜드 '하니니키친' 등을 두루 취급하며 나이를 불문하고 여성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롯데백화점은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자체 의류 편집숍 '엘리든'을 꾸준히 확대중이다. 연령별·가격별·성별로 엘리든, 엘리든 플레이, 엘리든 스튜디오, 엘리든 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지난 2016년 5월 입점한 엘리든 플레이는 매년 10~15%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본점·월드타워점, 부산 본점·센텀시티점 등에 입점한 엘리든은 지난 2018년 기준 평균 15.7%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해 11월 지하 1층 매장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여성패션 콘셉트 스토어 '라운지 B'를 오픈했다. 라운지 B 또한 연령과 무관하게 모든 여성이 찾을 수 있는 에이지리스 매장이다.이같은 변화에 대해 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뚜렷한 나이 구분이 없는 에이지리스 패션 매장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며 "나이를 기준으로 매장을 구분했던 백화점이 고객 취향을 위주로 구성을 바꾸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2020-01-09 14:01:26

질병관리본부

국내서 중국발 폐렴 환자 발생, 파루 등 백신주 강세

중국에서 집단 발병한 원인불명 폐렴이 국내 환자에게서도 나타나자 증권 시장에서 백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9일 오전 10시 현재 파루는 전일 대비 15.93% 오른 3천130원을 기록했다. 파루는 손 세정제, 농축산 방역 소독기, 무인방제기, 태양광 추적장치, LED조명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제약업체들도 10%대 상승한 모습이다. 비슷한 시각 고려제약은 11.79% 상승한 8천250원, 제일바이오는 10.74% 상승한 7천300원, 이글벳은 전일대비 12% 상승한 6천920원에 거래됐다.앞서 8일 질병관리본부는 관련 증상을 보인 중국 국적의 여성(36)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질본은 그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해 격리치료와 검사를 실시 중이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경우다.이 여성은 현재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수준으로 전해졌다.질병관리본부는 폐렴 유증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부터 우한 입국자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할 방침이다. 중국 보건 당국이 "현재까지 사람 간 전파 및 의료인 감염 증거가 없다"고 발표함에 따라 질본은 위기 단계를 현 '관심'으로 유지하되 유증상자 검사 내용을 바탕으로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현재 중국 당국은 우한에서 발병한 폐렴이 사스는 아니라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우한시 수산물 시장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50여 명이다.

2020-01-09 10:22:51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국민 성명. YTN 캡처

트럼프, 이란에 회유=北 김정은에 보내는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수도 워싱턴과 뉴욕 등이 위치한 동부지역 시간으로 8일 오전 11시를 넘겨, 한국시간으로는 9일 오전 1시를 넘겨 미국 국민들을 향한 성명을 발표했다. 물론 이 발표를 미국 국민들만 주목한 것은 아니다. 세계의 시선이 쏠렸다.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최근 이뤄진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기지에 대한 폭격과 관련, "단 한명의 미국인 사상자(사망과 부상자 모두 포함)가 없었다"고 밝혔다.앞서 미국인 수십명이 사망했다는 중동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경보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근거를 댔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조치를 언급했는데, 군사 공격 옵션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대신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조치를 추가로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경제 제재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핵개발 및 테러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공격으로 사망한 솔레이마니 사령관에 대해 테러리스트라고 공식 규정했고, 과거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는 앞서 미국이 이란을 먼저 공격한 데 대한 명분을 밝힌 것이면서, 북한에 던지는 메시지로도 해석된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석유에 더는 얽매이지 않는다"며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등 중동 석유를 대체할만한 자원에 대해 강조했다. 또 "초음속 미사일을 많이 갖고 있다"고도 했다. 석유 및 그 유통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는데다, 중동에서 가장 강한 미사일 전력을 갖고 있는 이란에 맞춤형으로 보낸 메시지인 셈.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 "이란은 막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란에 번영과 조화가 찾아올 수 있다"는 등 이란에 대한 회유의 메시지를 쏟아 부으며 성명을 마무리했다.이 역시 이란은 물론 북한도 염두에 둔 '이중 메시지'의 뉘앙스로 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비슷한 맥락의 발언을 북한을 향해서도 한 바 있다.이날 성명을 계기로 미국은 북한과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조치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미국과 이란의 협상 모드 역시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 역시 협상이 어려움에 봉착한 상태인 북한에 일종의 메시지로 던져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한국에서는 9일 새벽에 이 같은 성명이 나오면서, 9일 오전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등 증시(증권시장), 달러화를 중심으로 하는 환율, 최근 치솟았던 금값 등이 안정 국면에 들어갈 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일단 트럼프 대통령의 성명 이후 한국시간 오전 3시 기준 미국 다우, 나스닥 지수 모두 상승세이다. 아울러 21세기 안전자산으로 취급 받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암호화폐 시장은 미국-이란 충돌 국면 덕분에 모였던 자금이 다시 빠져나가며 시세가 하락할 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2020-01-09 01:43:57

울진군이 농업기술력 확보를 위해 6개 분야의 시범사업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총 3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매일신문 DB

경북 울진군 농업신기술 시범사업 지원

경북 울진군은 다음달 4일까지 '2020년도 농업신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하고 새로운 영농신기술의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은 총 6개 분야 23개 사업에 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FTA 대응 벼 생력재배 기술보급 등 식량작물분야 5개 사업 ▷지역맞춤형 과수재배 기반조성 등 지역특화작물분야 4개 사업 ▷시설 재배스마트농업 기술보급 등 원예작물 신기술분야 8개 사업 ▷로컬푸드 생산기반 조성분야 1개 사업 ▷로컬푸드 유통망구축 1개 사업 ▷농촌자원 분야 3개 사업 ▷농업인단체 2개 사업 등이다.신청자격은 신기술을 적극 수용하고 인근 농가에 파급해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농업법인이다.농업기술센터 담당자의 현지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처 2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신청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돼 있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2020-01-08 18:49:06

금오공대 전경.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 2020학년도 등록금 동결, 12년째 동결 및 인하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8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다. 금오공대는 교육비 경감 정책의 하나로 2009년부터 12년째 등록금 동결 및 인하를 이어오고 있다.올해 금오공대 학부의 한 학기 기준 계열별 등록금은 ▷공학계열 189만6천200원 ▷이학계열 176만8천200원 ▷인문사회계열 170만200원이다. 정인희 금오공대 등록금심의위원회 위원장은 "국가 정책에 따라 올해도 등록금 동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금오공대의 연평균 장학금은 2018년 기준 재학생 1인당 273만원으로 등록금(연평균 377만원) 대비 72%에 이른다.

2020-01-08 18:20:36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이란간 긴장 고조에 따른 금융시장 밑 실물경제 영향등을 점검하기위해 열린 '확대 거시경제 금융 회의'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란 美 보복공격에 금융시장 급락, 산업계 전전긍긍

8일 이란이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코스피는 1%, 코스닥지수는 3%대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환율은 두자릿수 급등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23포인트(1.11%) 내린 2천151.3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27포인트(0.89%) 내린 2천156.27로 출발해 장중 한때 2,137.72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50포인트(3.39%) 내린 640.94로 마감했다. 하루 지수 하락 폭은 작년 8월 26일(-26.07포인트·-4.28%)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6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7억원, 59억원을 순매수했다.중동지역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원 오른 달러당 1천170.8원에 마감했다. 중동 리스크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를 확산시킨 탓이다.정부와 한국은행은 긴급회의를 열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필요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하곘다고 밝혔다.유가와 수출 문제에 민감한 산업계는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충돌 사태가 장기화해 국제유가가 급등할 경우 정유·화학업계가 직격탄을 맞는 것은 물론이고, 유류비 비중이 큰 항공·해운업계 등 관련 업계에도 줄줄이 악영향이 우려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까지 중동 지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원유·액화천연가스(LNG) 운송에는 차질이 없다"며 "대한석유협회에 '중동 위기 대책반'을 추가 개설해 업계의 대응을 총괄하고, 수급상황 악화시 비축유를 즉시 방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올해 실적 반등을 기대했던 항공업계 역시 유가 급등 상황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유류비는 통상 항공사 영업비용의 25~30%를 차지한다. 전면전으로 이어질 경우 관광 수요 타격도 우려된다.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재도약을 기대하던 해운업계도 유류비 부담에 초긴장 상태이며, 자동차업계 역시 중동 상황 변화가 수출에 타격을 주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20-01-08 17:43:23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8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공공기관 투자 60조…일자리·성장 동력 확충"

정부가 올해 주요 공공기관의 투자를 60조원대로 확대하고, 10개월 이상 걸리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기간을 최대 7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또 '중동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고, 데이터 3법 등 국회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중점 법안에 대해 정부 차원의 가능한 조치를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정부는 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새해 들어 처음으로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20년 주요 공공기관 투자계획' 등을 발표했다.회의에서는 또 ▷재정 조기집행 계획 ▷중동지역 불안 대응방향 ▷경제정책방향 후속조치 ▷중점법안 관련 행정부 대응 조치 등이 논의됐다.홍 부총리는 "올해 주요 공공기관이 전년 실적보다 6조5천억원 늘어난 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을 확충하겠다"며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10개월 이상 걸리는 예타 조사 기간을 최대 7개월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512조원에 달하는 초슈퍼 새해 예산과 관련해선 "올해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목표를 역대 최고 수준인 62%로 설정하고 특히 국민 체감이 큰 일자리 사업은 1분기 안에 37%를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정부는 매월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재정 조기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집행에 어려움이 있는 요인을 찾아 적극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외환·주식 시장을 얼어붙게 한 이란발(發) 리스크도 논의됐다.홍 부총리는 "우리의 견고한 대외건전성 등에 비추어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겠다"면서도 ▷금융·외환시장 ▷수출 ▷유가 ▷해외건설 ▷해운물류 등 5개 작업반을 구축해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또 정확한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 전개에 따라 필요하다면 다음 주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안건으로 다시 올려 논의하고, 그 이전이라도 상황 전개에 따라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점검하겠다고 했다.데이터3법과 수소경제법·신에너지재생법 등 경제활력 법안의 국회 처리 지연에 대해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과 시범사업 조기 시행 등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조치를 최대한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2020-01-08 17:42:13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본사에서 열린 중동 정세 관련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회의에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란 갈등에…잘나가던 대구 의료기기, 수출감소 우려

이란이 이라크 미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미국과의 전운이 격화되는 가운데 대구의 대(對)이란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의료기기 업계가 수출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업계는 최근 대이란 수출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양국 충돌이 수출길에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보고 있다.대구 의료기기업계는 최근 미국과 이란 사이 전운이 감돌기 전까지 꾸준히 수출이 늘어나는 추세였다. 작년부터 본격화된 미국의 이란 경제제재로 이란의 의료기기 수요가 크게 늘었기 떄문이다.실제로 코트라는 2일 발표한 '해외시장뉴스'에서 이란은 최근 미국 경제제재로 의료기기 수입 물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어서 기존 수입허가절차를 간소화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실제로 이란 정부는 지난해 선적 서류가 미비할 경우 통관 후 3개월 이내 제출하도록 한 규정을 사후 제출방식으로 바꾸고 의료기기·제약과 일부 농수산물 등 인도적 물품에 대해서는 바이어의 만료된 수입 라이센스도 한시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대구 대이란 수출에서 의료기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76.2%로 절대적이다. 미국 경제제재 영향으로 작년 대구의 대이란 수출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의료기기 수출이 규제 완화 효과로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작년 대구의 대이란 의료기기 수출액은 1천395만8천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구 전체 대이란 수출이 1천830만7천달러로 1년 새 56.9%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홀로 선전한 셈이다.대구 의료기기업계는 이번 미국과 이란 갈등으로 그동안 순항하던 수출에 큰 타격을 입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당장 수출길이 막히는 것 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인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대구 한 의료기기업체 대표는 "2018년 10만달러에 이어 작년에는 20만달러 가까이를 이란에 수출했다. 아무래도 갈등이 격화되면 최근 미국이 우리나라에 이란 파병을 요청한 상황에서 수출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며 "기업 입장에서도 대금 결제 등 신뢰도가 낮아져 수출을 꺼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이란에서도 한국 기업을 꺼릴 수 있다"고 걱정했다.

2020-01-08 17:37:22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8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부동산 이상거래 합동조사 2월까지…이후 조사지역 확대 방침 '대구도 미칠 영향 촉각'

국토교통부는 서울지역 주택 자금조달계획서 등의 분석을 통해 증여세 탈루 등을 잡아내는 정부 합동조사를 2월 말까지 진행하고 그 이후에는 상설 조사팀을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당장은 조사가 서울 지역에 국한되나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내달 21일 이후 국토부가 감정원에 상설조사팀을 신설해 직접 부동산 실거래 조사에 나서고 조사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대구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국토부는 지난해 1차 합동조사를 통해 그해 8월 이후 서울 전역의 실거래 신고분과 자금조달계획서를 조사하고서 그 결과를 11월 말 발표한 바 있다. 우선 조사대상 1천536건 중 991건에 대한 검토가 이뤄져 탈세 의심사례 532건이 국세청에 통보됐다.국토부는 현재 1차 조사 대상 잔여분과 작년 10월까지 신고된 거래분까지 합해 1천333건에 대해 2차 조사를 진행 중이다.합동조사팀은 매매 계약서와 거래대금 지급 증빙자료, 자금 출처 증빙자료, 금융거래확인서 등 소명자료를 제출받고 소명을 들으면서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 편법증여 등 이상거래 사례를 적발하기 위해 차입금이 과다한 거래와 현금 위주 거래, 가족 간 대출 의심 거래 등은 특별히 가려내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금융기관이 발급한 금융거래확인서를 통해 대출 규제 준수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국토부는 이달 말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그 즉시 바로 3차 조사에 착수한다.지난해 11·12월 신고된 거래 명세를 검토한 결과 4만508건 중 2천900건(7.1%)에서 이상거래 의심 정황이 발견됐다.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가 주택 구매 자금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현미경'을 들이대고 그 사례들이 적발될 경우, 심리적인 요인 작용까지 더해 대구 등의 고가주택 거래는 더욱 위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0-01-08 17:34:59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비서관(오른쪽)이 지난해 12월 5일 경남 창원시 삼천산업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 기업은 가전제품부품 제조회사이자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는 곳이다. 연합뉴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 50% 평균 2명 추가 고용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지역 기업들의 고용이 대체로 증가했다는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의 분석이 나왔다. 중기중앙회는 생산량 증대와 불량률 감소가 실적개선과 고용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했다.8일 중기중앙회는 2018년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후 1년이 경과된 대구경북 중소기업 51개사 가운데 20개 기업에서 65명의 고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또 13개 기업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했으나 감소 인원은 47명으로 고용증대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별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용증감을 분석한 결과다. 전국적으로는 478개 기업이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기업당 평균 2명의 추가 고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상생형 스마트공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협력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정부가 구축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상대적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 수준이 높은 기업들의 일자리 증가 효과가 뚜렷했다.일자리 증가 기업 비율은 ▷부분적 표준화 및 데이터 관리가 이뤄지는 기초적인 단계의 스마트공장에서 45% ▷생산정보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지는 중간 단계의 스마트공장에서 55.7%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고 자율 최적화까지 이뤄지는 가장 높은 단계의 스마트 공장에서 72.1%로 집계됐다.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설비 및 생산 공정 개선으로 생산량 증대, 불량률 감소 등으로 주문량을 제 때 소화할 수 있게 되고, 이것이 실적 개선과 고용증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을 높여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0-01-08 17:33:47

구미산단 내 LG디스플레이㈜ 임직원, 구미지역 초등학생 대상 '희망의 도시락' 후원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방학 중 결식 예방 프로젝트로 구미지역 6개 초등학교 학생 220명에게 7~16일까지 중식 도시락을 제공하는 '희망의 도시락' 후원 사업에 나섰다.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7일 학교를 직접 찾아 어린이들과 도시락을 만드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엄태경 LG디스플레이 구미대외협력팀장은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의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이 희망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전혜영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희망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의 위험에 처해진 아동들의 생존권이 보호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0-01-08 17:29:36

이마트는 8일 설날을 앞두고 소형 안마기 판매에 돌입했다. '일렉트로맨' 안마기는 부위별로 최저 2만원 대에서 17만원까지 유사 제품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사진은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이 안마기를 시연하는 모습. 이마트 제공.

[포토뉴스]이마트, 설날 앞두고 소형 안마기 판매 돌입

2020-01-08 17:15:10

2020 새해 맞이 DGB대구은행카드 이벤트 '경자야! 대카하쥐!'

DGB대구은행은 2020년 새해를 맞아 한 해 계획을 실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자야! 대카하쥐!' 이벤트를 실시한다.DGB대구은행의 비대면(IM뱅크·웹뱅킹) 채널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 후 다음달 말까지 누적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1명), 클럭 마사지 기기(3명), 베이커리 쿠폰(40명) 등을 증정한다.또 DGB대구은행 BC카드를 통해 운동·서적 관련 누적 10만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 캐시백(40명), 교보문고 기프트카드(3만원권 40명), 커피 기프티콘(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40명) 등을 증정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비대면카드 발급을 보다 활성화하고, 2020년 운동·독서 등의 목표를 세운 고객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새해 첫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1월 한달 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통지된다.한편 대구은행은 국세 무이자할부 실시로 고객 편의를 돕는다. 올 연말까지 부가가치세·소득세·종합부동산세·상속세 등 국세를 DGB대구은행신용카드(개인·기업)로 납부할 경우 2~6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2020-01-08 17:14:24

CES 2020 참가를 위해 미를

대영채비, 초급속 전기차충전기 등으로 美 2020 CES 도전

대구 전기차 충전 서비스기업 대영채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0)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올해 세번째 CES에 참가하는 대영채비는 역대 가장 다양한 제품군을 앞세워 해외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겠다는 포부다.대구시는 8일 대영채비가 CES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대영채비는 2018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이래 매년 현장에서 전기차 충전기 생산기술과 디자인, 신상품을 꾸준히 홍보해왔다.대영채비는 이미 국내 전기차 충전기 업계에서는 충분히 저변을 넓힌 곳이다. 설립 2년 만인 2018년 환경부가 발주한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을 단독 수주하며 공공시장 점유율이 작년 기준 70%를 넘겼다.지난해에는 포르쉐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독점 파트너십을 맺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금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에 그치지 않고 설치와 관제, 운영, 사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전기차 인프라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대영채비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제품군을 갖고 CES에 참가한다. 현재 개발된 전기차 충전기 중 최고 수준인 400kW 초급속 충전기가 이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다. 기존 7kW 완속충전기와 50kW 급속충전기를 보완하는 22kW 완속충전기도 올해 처음으로 전시한다.작년 쿠팡 대구물류센터에 실증 적용을 마친 '스마트 무빙 충전시스템'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무빙 충전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충전기 본체가 스스로 이동해 주차된 전기차에 찾아가는 기능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7·22kW 완속부터 200·400kW 초급속까지 모든 충전방식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한다.대영채비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 차량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고 판단, 이번 CES 참가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세계 전기차 사용자 상당수가 충전소 부족, 긴 충전시간, 고객 편의 부재로 불편함을 겪는 상황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정민교 대영채비 대표는 "올해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이미 일부 국가와 수출 계약을 완료했고 이번 CES를 통해 파트너를 확장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1위의 충전기 회사로 발돋움해 나가는 첫 발걸음을 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8 17:12:10

최시헌 개인납세국장이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기자실에서 1월 부가가치세 성실신고 지원 대폭 확대 및 불성실 신고자 검증 강화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이달 28일까지 부가세 신고 완료하세요

개인·법인 등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는 이달 28일까지 국세청에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이번 부가가치세 신고대상자는 대구경북 67만6천여명으로 지난해 확정 신고인원(65만4천명)보다 2만2천명 증가했다. 이 중 법인사업자가 7만2천명이며, 개인 60만4천명으로 집계됐다.대구지방국세청은 "올해는 설 명절 연휴로 인해 신고기한을 28일로 연장했다"며 "연휴 전후 혼잡을 빚을 수 있으니 가급적 신고를 서둘러달라"고 밝혔다.특히 납세자 불편이 없도록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빅데이터・외부자료・과세인프라 등을 분석한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한다. 또 소규모 사업자는 새롭게 도입된 '보이는 ARS(1544-9944)'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세무서 방문 없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2020-01-08 17:05:41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SEMA 국제모터쇼 대구시공동관에서 외국인 바이어들이 자동차 튜닝 부품 및 액세서리 제품 상담을 하고 있다. DGMC 제공.

DGMC, 지난해 대구기계산업 수출지원 1천300만 달러

대구시의 2019년도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지역기업 11개사가 1천309만달러 상당의 수출을 달성했다고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DGMC)이 7일 밝혔다. 이는 목표액인 1천200만 달러를 9% 초과 달성한 수치다.DGMC는 대구지역 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2016년부터 대구시와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해외전시회에서 대구시공동관을 운영하고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아울러 2012~2015년 추진한 '전략산업 해외거점 구축사업'으로 19개국 31곳에 확보한 해외거점 에이전트를 통한 상시 견적 제공도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DGMC 관계자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통상갈등, 국내외 경기침체 등 악재 속에 국내 수출액이 10% 감소한 상황에서 얻은 값진 성과"라며 "올해도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돕겠다"고 했다.

2020-01-08 17:05:02

소비자단체협의회 "올 설 차례상 비용 평균 25만원"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장보기 비용은 평균 24만9천823원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설을 앞두고 이달 2~3일 서울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슈퍼마켓 등 90곳에서 제수 25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설(24만6천422원)과 비교하면 1.4% 상승했다.제수 용품 장만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19만5천830원으로 가장 적게 들었다.이어 일반 슈퍼마켓 21만7천698원, 대형마트 24만4천788원, 기업형 슈퍼마켓(SSM) 25만3천296원, 백화점 39만1천119원 순이었다.지난해와 비교하면 SSM만 3.5% 하락했고, 대형마트(1.9%), 전통시장(2%), 백화점(2.5%), 일반 슈퍼(6.2%) 모두 상승했다.품목별로는 25개 가운데 17개가 지난해보다 값이 올랐고 8개는 내렸다.수산물(-10%)과 약과나 유과 같은 기타 식품(-4.5%) 가격은 하락했지만, 축산물(1.6%)과 과일(1.8%), 가공식품(5.6%), 채소·임산물(6.1%) 등은 올랐다.

2020-01-08 17:04:50

현대백화점 대구점 식품 매장에 진열된 과일세트에 친환경 소재의 종이 포장재가 도입됐다. 채원영 기자.

"뽁뽁이·스티로폼 NO!"…설 선물 포장 '친환경' 바람

새해 설 명절을 앞둔 지역 유통업계에 '친환경 포장' 바람이 불고 있다.설 선물 과일세트의 스티로폼 포장재를 종이로 바꾸는가 하면,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에어캡도 재생지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포장재 전면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7일 오후 찾은 현대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는 포장재를 모두 한지로 교체한 과일 선물세트가 진열돼 있었다. 유기농 사과와 배, 멜론 등으로 구성된 상자 안에는 한지 포장재가 과일에 흠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매장을 둘러보던 주부 A(55) 씨는 "아무래도 요즘 쓰레기 문제가 부각되니 친환경이라는 말에 눈이 간다"며 "가격이 조금 비싼 것 같지만 환경을 생각해 이런 제품도 좋은 것 같다"면서 선뜻 14만원 짜리 과일 세트를 골랐다. 판매원은 "친환경 세트 진열 이틀째인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며 "친환경 제품을 찾는 분들은 친환경만 찾는다"고 했다.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설부터 상자 안 과일을 움직이지 않게 하는 고정틀과 완충재 등 플라스틱 소재 포장재를 종이 소재로 바꿔왔다. 현대백화점은 올 설에 전체 과일 선물세트 3만5천여 개의 30% 수준인 1만개 포장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내년까지 모든 과일 세트를 종이로 바꾸는 '올 페이퍼 패키지'를 도입하기로 했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7일 특허 기술이 접목된 골심지로 내부를 포장한 굴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부직포 가방이나 스티로폼 박스를 사용하던 한우 선물세트를 재활용이 가능한 보냉 가방으로 교체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친환경TF팀을 구성하고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추진해왔다.신세계면세점도 최근 올해 내로 면세품 포장재 중 에어켑 사용을 완전히 중단하고 종이 소재의 친환경 재생지로 대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또한 선물세트 보랭재의 외부 포장재를 방수 코팅한 종이로 만들고 내부는 물로 채워 재사용이 가능토록 하는 등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나섰다.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가 된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발버둥"이라며 "아무래도 포장재 가격이 높아지는 면이 있지만, 친환경이 중시되는 소비자 선호에 발맞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2020-01-08 17:04:09

8일 대구 도심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지역 전통시장 체감경기 바닥

최근 3개월 간(지난해 11월~올해 1월) 대구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체감 경기 및 경기 전망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새해가 되고 설 명절까지 끼어있지만,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데다 따뜻한 올겨울 날씨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가 지난 3일 발표한 '전통시장 지역별 실적 및 전망' 자료에 따르면 이달 대구지역 전통시장의 올 1월 전망 BSI는 전국 평균(90.2)보다 6.9포인트 낮은 83.3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남(81.9)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수치다.BSI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많다는 뜻이며, 100 이하는 반대로 부정적 전망이 많다는 의미다.최근 3개월 간 대구 전통시장의 전망·체감 BSI는 바닥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지역 전통시장의 지난해 12월 전망·체감 BSI는 각각 73.7, 62.2로 뒤에서 1위, 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전망 BSI는 95.5로 4번째로 낮았고 체감 BSI는 66.7로 꼴찌였다.김영오 서문시장 상인연합회장은 "올 겨울 들어 달성로에서 서문시장 주차장 진입로 방향에 늘어서던 차량 대기줄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체감 경기가 최악"이라며 "경기 부진에 소비심리가 얼어 붙은데다 올 겨울 날씨까지 유난히 따뜻해 의류나 원단, 잡화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경북 전통시장의 체감경기와 전망도 대체로 나쁜 편이었다. 경북 전통시장의 12월 전통시장 체감 BSI는 59.3으로 대전(54.3)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고 지난해 11월 체감 BSI는 75.3으로 11위에 그쳤다. 다만 12월 전망 BSI는 83.0으로 11위, 1월 전망 BSI는 89.7로 9위까지 오르며 약간의 회복세를 나타냈다.대구시 민생경제과 관계자는 "이달 16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판촉기간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시청 및 관계 기관, 지역 기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하고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대구시 지역화폐도 하반기 발행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20-01-08 17:00:03

소주왕 금복주 이미지. 금복주 제공.

'소주왕 금복주' 첫 달 210만병 판매…뉴트로 감성 성과

금복주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소주왕, 금복주'(이하 소주왕)가 첫 달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매출 증대에 톡톡히 기여했다.8일 금복주에 따르면 소주왕은 지난달 2일부터 한 달 동안 210만 병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 판매 목표로 잡았던 200만 병보다 10만 병이 더 팔렸다. 지난해 연말 한정판으로 출시한 소주왕 크리스마스 에디션 6만 병도 이틀만에 소진됐다.소주왕 효과로 금복주의 지난달 매출도 지난해 11월 대비 2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동기간 매출이 3% 역성장한 것에 비하면 만족스러운 성과라는 것이 내부 평가다.소주왕은 지난해 시작된 주류업계 뉴트로(New-tro·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유행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360㎖ 용량에 알코올도수 16.9도인 소주왕은 겉면 디자인에 1970년대 사용됐던 '복영감' 이미지를 배치하고 짙은 파란색 한글 상표를 달아 복고풍을 더했다.소주왕의 성과에 금복주는 올해부터 월간 판매 목표를 400만 병으로 두 배 상향하고, 뉴트로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금복주 관계자는 "대구경북 소주 시장에서 뉴트로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5%로 추정된다"며 "앞으로 뉴트로 시장은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돼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08 16:59:16

대구 달서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경기 부진에…대구경북 청년들 '월급·복지〈 안정성'

대구경북 청년들이 타 지역 구직자들에 비해 급여, 복지보다는 안정적이고 분위기 좋은 회사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구경북에 타지역보다 대기업이 적고 근로환경과 임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구직자들이 눈을 낮췄다는 분석이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에서 선호하는 일자리 유형을 물은 결과, 대구경북 응답자의 10.5%만 급여가 높은 회사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비교 대상이 된 전국 6개 지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광주전라제주(21.4%), 인천경기(20.0%)와 비교하면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대구경북은 이밖에도 유명한 회사(0.4%), 퇴근이 빠른 회사(1.3%), 복지 수준이 높은 회사(12.2%) 항목에서 선호도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분위기 좋은 회사(11.4%), 안정적인 회사(28.8%)가 각각 첫번째, 두번째로 높았다.구직자들은 지역 경기 부진으로 임금과 복지수준이 높은 기업이 많지 않아 자연스레 눈을 낮췄다는 입장이다.대구 달성군에 있는 한 제조업체 관계자는 "임금과 근로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지만, 업체 상당수가 원가절감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대한 복지를 개선하고 직원 월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헀다.지역 전문가들은 불황 여파로 구직자들이 처우보다는 안정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황준석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전문관은 "외환위기와 금융위기에 이어 재차 안정성을 따지는 시대가 왔다. 특히 최근 구미 제조업이 큰 어려움을 겪은 점도 이유"라며 "청년들 사이에서 정서적인 안정을 중요시하는 풍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1-08 16:58:34

비트코인

[핫키워드] 비트코인 급등

미국-이란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8일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비트코인 가격이 970만원을 돌파했다. 연초까지 830만원에 머물러 있다가 일주일 만에 140만원 넘게 뛴 것이다.반면 국내 증시를 포함해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증시는 부진한 모습이다.글로벌 경기가 불안해지면 금이나 채권, 원유 등이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각광받는 것처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대체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어 '디지털 금'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비트코인은 지난해 6월 미·중 무역전쟁이 고조될 당시 개당 가격이 1천600만원대까지 올랐고, 같은 해 8월 미국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했을 때도 하루 만에 100만원가량 급등한 바 있다.

2020-01-08 16:54:40

서영우 지사장(오른쪽)과 빈현경 겸임교수(왼쪽)

(주)희성산업 금호지사장 서영우·영남대 가족주거학과 겸임교수 빈현경, 법무부장관 표창

서영우(오른쪽) (주)희성산업 금호지사장은 최근 대구구치소(소장 김태수)에서 수형자의 취업 및 창업 지원을 통한 편안한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빈현경(왼쪽) 영남대 가족주거학과 겸임교수는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0-01-08 16:14:36

구미 신평동의 금오테크노밸리는 신성장산업의 연구개발 지원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전경. 구미시 제공

구미국가산단에 부설연구소 보유 기업 426곳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 가운데 부설연구소 및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보유한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단순 임가공 수준에서 연구개발 중심 산업단지로 산업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 희망이 되고 있다.8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산단 내 입주기업 2천400여 곳 중 부설연구소를 갖춘 곳은 426개,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둔 곳은 206개로 전체의 26.3%에 이른다. 연구인력은 6천100여 명으로 파악된다. 부설연구소와 전담 부서 보유 기업은 2008년 179곳, 47곳에서 10여년 만에 부설연구소는 2배, 전담 부서는 4배 이상 늘었다.이 같은 변화는 구미산단의 큰 줄기인 삼성·LG 등 대기업 계열사 주문물량이 감소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들이 자체 기술력을 가져야 생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나선 데 따른 것으로 구미시는 분석하고 있다.구미시 역시 그동안 구미산단 체질 변화를 위해 5G 통신기술, 홀로그램, 수소차 연료전지 생산장비 등 다양한 국책수업을 잇따라 유치하며 업종 다각화를 지원해왔다. 구미시는 지난해 5G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198억원), 5G 핵심부품 기술 개발(100억원), 홀로그램 기술 개발(1천818억원),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295억원) 등 5천억원 정도의 매머드급 국책사업을 따내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구미시는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구미산단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은 세금 감면은 물론 연구개발, 사업화 등 다양한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구미산단은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인력이 매년 증가하며 상당수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 희망이 되고 있다"고 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 시정 목표를 '경제성장 동력확보, 민생경제 안정'으로 정하고 구미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삼았다"며 "구미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1-08 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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