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로또 945회 1등 당첨번호 '9·10·15·30·33·37'번…보너스 번호 '26'번

로또 945회 1등 당첨번호 '9·10·15·30·33·37'번…보너스 번호 '26'번

9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45회 1등 당첨번호가 '9·10·15·30·33·37'번으로 결정됐다.2등 보너스 번호는 '26'번이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2021-01-09 20:56:19

서울 휘발유 리터당 평균 1천500원…전국 평균 1천430원

서울 휘발유 리터당 평균 1천500원…전국 평균 1천430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르며 서울 지역이 리터(ℓ)당 평균 1천500원을 넘어섰다.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천430.1원으로 지난주보다 16.7원 상승했다.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4.8원 오른 ℓ당 1천504.9원을 기록했다. 반면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남으로 ℓ당 1411.1원으로 집계됐다.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 휘발유가 ℓ당 1천439.8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알뜰주유소 휘발유는 ℓ당 1천392.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휘발유와 함께 전국 주유소의 평균 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16.7원 오른 ℓ당 1230.9원으로 집계돼다.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폭락했던 국제유가는 지난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서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전주보다 1.7달러 올라 배럴당 52.8달러를 기록했다.

2021-01-09 18:55:41

페이스북마저 제친 '테슬라'…시총 8천300억 달러로 5위로 상승

페이스북마저 제친 '테슬라'…시총 8천300억 달러로 5위로 상승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8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7.84%(63.98달러) 오른 880.02달러(96만원)로 장을 마쳤다. 주가의 급등으로 테슬라 시가총액은 8천341억달러(910조8천372억원)로 뛰면서 사상 처음으로 8천억 달러를 돌파했다.반면 페이스북은 이날 0.44% 하락한 267.57달러(29만원)로 장을 마감하면서 시가총액이 7천621억달러(832조 2천132억원)로 줄어들었다.테슬라가 주가 상승에 힘입어 페이스북을 추월한 데 이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에 이어 시가총액 기준 미국 5위 기업에 올랐다.애플은 시가총액 2조달러 이상으로 현재 1위이며 MS와 아마존,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1조달러를 넘는다.업계는 테슬라가 페이스북을 넘어 나머지 기업들도 계속해서 추격할 것으로 내다봤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까지 11일 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다.실적에서도 테슬라는 작년 3분기 기준으로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50만대 납품 목표치에 근접한 49만9천550대를 고객에게 인도해 최다 기록을 세우는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01-09 08:01:48

뉴욕증시 새 정부 경기부양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 랠리…나스닥 1%↑

뉴욕증시 새 정부 경기부양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 랠리…나스닥 1%↑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확정되면서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치를 이어갔다.8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84포인트(0.18%) 오른 3만 1097.97로 장을 마쳤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 3201.98에 거래를 마치면서 전날보다 134.50포인트(1.03%) 올랐다. 또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89포인트(0.55%) 상승한 3824.68을 기록했다.이들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미 증시의 호조는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된 덕분으로 해석되고 있다. 민주당이 정부 주도권을 갖게 되면서 바이든 당선인이 다음 주쯤 코로나 대응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코로나19로 미 국내 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경기 회복을 위해서 새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정 부양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과 기술주 주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긍정적인 소식이 나온 것도 증시에 호조로 작용했다. 영국 정부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모더나 백신에 대해서도 긴급 사용을 승인했으며 유럽연합(EU)이 이달 말쯤에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의 사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75% 올랐고, 산업주는 0.22% 하락했다. 금융주도 0.19% 내렸다. 종목별로는 테슬라 주가가 7.8% 상승해 급등세를 이어갔다. 또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생산 루머가 불거진 애플의 주가는 이날 0.86% 올랐다.

2021-01-09 07:51:42

유동성이 끌고 밀고…주식·비트코인 계속 오를까?

유동성이 끌고 밀고…주식·비트코인 계속 오를까?

코스피와 비트코인이 연일 상종가를 기록하며 무서운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갈 곳 없는 유동자금이 유가증권과 암호화폐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무려 120.50포인트(p) 폭등해 3,152.18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종가 기준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한 뒤 불과 하루 만에 3,100선마저 뛰어넘은 것이다.이날 상승폭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급반등한 지난 3월 24일(127.51p 상승) 이후 역대 두 번째였다. 코스피는 지난달 23일부터 10거래일 동안 418.5p(1.53%) 치솟았다.새해 들어서 개인과 기관, 외국인이 순서를 바꿔가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급등은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천439억원을 순매수하며 이뤄졌다. 주로 대형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시가총액 상위 10권은 모두 올랐다.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도 최초로 4천만원을 넘어선 뒤 꾸준히 오르고 있다.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은 4천400만원 선에서 거래되며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비트코인 국내 거래가는 지난해 11월 18일 2천만원을 넘어선 뒤 50일 만인 12월 27일 3천만원을 돌파했고, 이달 7일 들어서는 4천만원 선마저 뚫었다.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불어난 유동성이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개인의 강한 매수세에도 고객 예탁금이 줄어들지 않는 점이 놀랍다"며 "향후에도 매수세는 개인의 유동성을 발판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증시와 비트코인 시장이 워낙 단기간에 상승해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증시의 경우 오는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일정과 3월 16일 예정된 공매도 재개가 변수로 언급된다. 다만 정치권에서 공매도가 개인에게 불공정한 요소가 많다는 지적이 존재해 추가 연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전문가들은 여전히 안정적인 가치저장 수단으로 인정받지 못한 비트코인 또한 결국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2021-01-08 17:55:58

중대재해처벌법 소상공인 적용 제외, 다행스러운 일

중대재해처벌법 소상공인 적용 제외, 다행스러운 일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대안)이 가결됐다.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연합회는 이 법의 소상공인 적용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새해 첫 업무시작일인 지난 4일 국회 앞 기자회견과 전국 광역 시·도 소상공인연합회 동시 기자회견, 국회 양당 원내대표 및 법사위 관계자 면담 등 중대재해처벌법의 소상공인 적용 제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전했다.이어 "국회가 공감하고 나서 이번에 본회의에서 통과된 중대재해처벌법안에 '중대산업재해'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을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고, '중대시민재해'에서는 10인 미만 소상공인과 1,000제곱미터 미만 규모 영업장도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게 되었다"고 반가움을 표현했다.이어 "코로나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도저희 받아들일 수 없는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을 수 있게 되어 안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또 "국회가 수용하여 이 법의 소상공인 적용 제외를 위해 나서 준 것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국회에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안들에 대해 소상공인들의 입장에서, 소상공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법안 처리를 위해 나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08 17:54:26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본회의 통과…경영계 "고용·투자 모두 약화되는 결과 초래할 것"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본회의 통과…경영계 "고용·투자 모두 약화되는 결과 초래할 것"

여야가 8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통과시켰다.재석의원 266명 중 찬성이 164명, 반대 44명, 기권 58명이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사망에 이른 경우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이번 법 통과에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입장문을 발표했다.경영계는 성명에서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지만, 경영책임자와 원청이 그 역할과 관리범위에 따른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다한 경우에도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는 등 세계최대의 가혹한 처벌을 부과하는 위헌적 법이 제정된데 대해 경영계로서는 그저 참담할 뿐이다."라고 했다.또 "그간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에 이어 지난 연말에 상법, 공정거래법, 노동조합법, 특고 고용보험법이 개정되고, 이번에 중대재해처벌법까지 국회를 통과하는 등 기업경영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 법과 정책들이 일변도로 이어지고 있어서 국내에서의 기업경영환경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우리나라의 산업수준과 산업구조로는 감당해낼 수 없는 세계 최고수준의 노동·안전·환경 규제가 가해진다면 우리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은 글로벌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고, 결국 고용과 투자 등 실물경제 기반도 약화되는 결과로 귀결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정부와 국회에서도 "先 산재예방정책 강화, 後 처벌강화"라는 기조 하에 선진경쟁국 사례 등을 토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에 다시 한번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합헌적·합리적인 법이 되도록 개정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하 입장문 전문중대재해처벌법이 경영계의 핵심 요구사항을 반영하지 않은 채 결국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지만, 경영책임자와 원청이 그 역할과 관리범위에 따른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다한 경우에도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는 등 세계최대의 가혹한 처벌을 부과하는 위헌적 법이 제정된데 대해 경영계로서는 그저 참담할 뿐이다.그간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에 이어 지난 연말에 상법, 공정거래법, 노동조합법, 특고 고용보험법이 개정되고, 이번에 중대재해처벌법까지 국회를 통과하는 등 기업경영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 법과 정책들이 일변도로 이어지고 있어서 국내에서의 기업경영환경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우리나라의 산업수준과 산업구조로는 감당해낼 수 없는 세계 최고수준의 노동·안전·환경 규제가 가해진다면 우리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은 글로벌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고, 결국 고용과 투자 등 실물경제 기반도 약화되는 결과로 귀결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정부와 국회에서도 "先 산재예방정책 강화, 後 처벌강화"라는 기조 하에 선진경쟁국 사례 등을 토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에 다시 한번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합헌적·합리적인 법이 되도록 개정을 추진해주기 바란다.2021. 1. 8. 한국경영자총협회

2021-01-08 17:49:52

연초부터 삼성·현대·엘지에 쏟아진 희소식…장밋빛 전망 부푼다

연초부터 삼성·현대·엘지에 쏟아진 희소식…장밋빛 전망 부푼다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현대·LG에 새해부터 호재가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에도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급등하는가 하면,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과 협력 소식도 흘러나오면서 인기 몰이 중이다.삼성전자는 위기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장중 한때 주가 9만원을 터치하는 등 상한가다.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실적)은 35조9천5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29.46%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236조2천600억원으로 2.45% 올랐다.코로나 펜데믹으로 상반기 시작은 부진했지만, 3분기 들어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면서 시장 전망을 가볍게 뛰어넘는 등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반도체 사업이 호황을 맞은 영향이 가장 컸고, 비대면 수요가 늘어난 것도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날 실적 발표로 삼성전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12%(5천900원) 오른 8만8천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애플의 전기차 생산에 협력한다는 설이 알려진 현대차 주가는 역대 가장 높은 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8일 각종 언론은 애플이 2024년 생산을 목표로 하는 자율주행 승용차 '애플카' 프로젝트 협력 대상에 현대차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현대차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일축했지만 시장은 기대감에 부풀었다.이로 인해 이날 현대차는 전날보다 19.42% 오른 24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LG전자도 지난해 잠정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63조2천638억원, 영업이익 3조1천918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LG전자 주가는 사상 최대 실적에도 차익 실현 매도세가 이어지며 전장보다 1.67%(2천500원) 내린 14만7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2021-01-08 17:48:50

수출 회복세, 해외여행 급감→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

수출 회복세, 해외여행 급감→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

완만한 수출 회복세와 해외여행 감소 등으로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89억7천만달러(약 9조7천952억원) 흑자였다. 2019년 11월(59억7천만달러)보다 50% 이상 흑자 규모가 늘었다.지난해 5월부터 연속 흑자 기록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1~11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639억4천만달러가 됐다. 전년 동기(556억4천만달러) 대비 24.9% 많은 수치다.우선 상품 수출입 차이를 나타내는 상품수지 흑자가 95억4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21억5천만달러 늘었다.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든 영향이다.서비스수지는 7억5천만달러 적자였지만 적자 폭이 전년보다 11억7천만달러 줄었다.서비스수지 중에서는 여행수지 적자가 4억5천만달러나 축소되면서 흑자 규모 증대로 이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출국자 수가 96% 급감했기 때문이다.임금·배당·이자 흐름을 나타내는 본원소득수지 흑자는 4억2천만달러로 배당소득 감소 등으로 전년보다 감소했다.

2021-01-08 17:44:47

엔씨소프트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 참여 전혀 사실 아니다"

엔씨소프트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 참여 전혀 사실 아니다"

엔씨소프트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전에 뛰어든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8일 밝혔다.엔씨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엔씨가 빗썸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사실이 아닌 내용이 확산해 엔씨소프트와 주주, 투자자들에게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한 매체는 엔씨가 빗썸 경영권 인수를 놓고 넥슨과 2파전을 벌일 거라고 보도했다.넥슨의 경우 지주회사 NXC를 통해 빗썸 인수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14년 설립된 빗썸은 누적 가입자 수가 500만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 가상화폐 거래소다. 지난해부터 지분 약 65%의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

2021-01-08 17:26:52

"분양가가 아파트 열 채 값?"…분양가 '평당 5,668만원' 역대 최고가 나왔다

"분양가가 아파트 열 채 값?"…분양가 '평당 5,668만원' 역대 최고가 나왔다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과 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분양가가 나왔다.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조감도) 아파트 일반 분양가가 3.3㎡(평)당 평균 5,668만 6,000원으로 정해졌다.이번 분양가격은 시장에서 예상한 가격보다 훨씬 높은 분양가로 분양가상한제 이후 멈춰있던 강남 재건축 사업이 다시 움직을 것으로 보인다.8일 서울 서초구와 주택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분양가심의위원회는 이날 '래미안 원베일리' 일반 분양가를 평당 5,668만 6,000원으로 결정했다.이날 통보받은 평당 5668만 원은 국내 아파트 일반 분양가 신기록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사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일방적으로 결정해 조합에 통보한 분양가인 평당 4891만 원보다 16%인 777만 원이 높아졌다.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분상제 적용시 HUG의 4891만 원보다 10~20% 분양가가 낮아진다는 국토부 설명과 언론 보도 등 부정적인 여론으로 조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며 "1월 31일에 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가장 저렴하게 거래된 아파트는 전남 고흥군 도화면 당오리에 위치한 뉴코아 아파트로 2020년 3월 515만원에 거래됐다.

2021-01-08 17:13:55

공룡 명품회사 LVMH, '티파니'도 인수 …루이뷔통과 한솥밥

공룡 명품회사 LVMH, '티파니'도 인수 …루이뷔통과 한솥밥

루이비통과 셀린느 등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프랑스 거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 앤드 컴퍼니'(이하 티파니)를 사들였다.7일(현지시간) LVMH는 티파니를 158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티파니를 "세계 보석 업계의 상징적인 브랜드"라고 추켜세우며 티파니의 합류를 환영했다.LVMH는 과거 티파니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앙토니 레르뒤 총괄 부사장을 티파니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아울러 아르노 회장의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가 제품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으로 티파니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마이클 버크 LVMH 회장 겸 CEO는 티파니의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됐다.한편, 2019년부터 티파니 인수를 추진해온 LVMH는 지난해 9월 인수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혀 법정다툼으로 비화한 바 있다.미국과 프랑스의 무역분쟁 격화가 표면적인 이유였지만, 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타격을 받은 LVMH가 인수 가격을 낮추기 위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결국 LVMH는 기존 계약 때보다 4억2천500달러(약 4천641억 원) 저렴한 가격으로 티파니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됐다.

2021-01-08 17:11:25

은성수 "코스피 3100, 경제·기업 실적 회복세 보여서"

은성수 "코스피 3100, 경제·기업 실적 회복세 보여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8일 코스피지수가 3100선을 돌파한 데에 "우리경제와 기업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이 크게 기인했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우리나라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지난해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리 산업구조가 시스템 반도체, 친환경차, 바이오헬스 등으로 다변화돼 가는 것도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최근 주가지수 3100포인트를 상회한 것은 외국인 순매수가 기여한 바가 크다"며 "우리경제와 주식시장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께서도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증시의 한 축이 돼주셨다"고 덧붙였다.은 위원장은 긍정적 흐름을 지속·강화하기 위해 장기투자 할 수 있는 시장여건 조성과 함께 자본시장의 불법·불건전행위를 엄정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그러면서 "코스피 3000 시대를 맞이해 불안감과 기대가 교차한다"며 "무엇보다 기업실적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본인의 투자여력 범위 내'에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01-08 16:23:49

섬유기업 고민 해결사 ‘텍스토피아’…기업들 '검색 중'

섬유기업 고민 해결사 ‘텍스토피아’…기업들 '검색 중'

대구 서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섬유정보 포털사이트 '텍스토피아'(textopia.or.kr)가 섬유기업의 고민 해결사로 떠올랐다.대구시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섬유 관련 전시회가 줄줄이 취소되고 바이어와의 교류 공백이 장기화하자 텍스토피아 운영을 강화했다. 텍스토피아의 운영 성공으로 섬유기업들은 '검색 열중'이다.텍스토피아는 섬유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친환경, 산업용 섬유 등 섬유특화 정보를 등록해 제공한다. 지난해 96건의 정보가 신규 등록돼, 1천427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지역 섬유기업 사이에서 반향을 일으켰다.특히 대구시는 '라이브 스텝스'(섬유 관련 외부 정보검색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정보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렸다.라이브 스텝스에는 한국학술정보 등 국내외 50여 개의 정보 DB 기관이 등록돼 실시간으로 섬유 관련 정보가 업데이트된다. 지난해 연간 검색 건수가 5만8천여 건에 달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았다.또한 시는 텍스토피아 모바일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며 검색 편의성을 향상했다.사이트 개편으로 정보 활용 건수는 지난해 11월 기준 1만7천568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1만3천344건) 대비 31.7% 급증했다.기업들은 최근 부직포(513회), 마스크(234회) 등을 검색하며 코로나19 방역 용품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여수동 대구시 섬유패션과장은 "지역 섬유기업들이 코로나19로 마케팅과 기술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텍스토피아 운영을 더욱 강화해 판로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까지 텍스토피아 누적 회원 수는 4만5천517명(지난해 신규 회원 782명)이며, 방문 횟수는 지난해 11월 기준 106만2천여 건(월평균 9만6천여 건)을 기록 중이다.

2021-01-08 16:22:21

9년 만에 참조기 ‘풍어’…이마트서 제주산 참조기 판촉

9년 만에 참조기 ‘풍어’…이마트서 제주산 참조기 판촉

제주 참조기가 9년 만에 풍어(생선이 많이 잡히는 것)기를 맞았다. 이를 활용해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10마리 9천900원에 판매한다. 전년 동기 대비 28%가량 저렴하다.제주 연근해에서 잡히는 참조기는 지난 2011년 어획량 5만9천226t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6년 1만9천300t까지 떨어졌다. 다행히도 지난해에 4만t선(추정치)을 회복했다. 갑자기 풍어가 이뤄진 것은 여름 더위가 심하지 않았던 데다 참조기 먹이인 새우가 제주와 서해안 연근해에 넓게 퍼지면서 대량 번식과 어획이 이뤄진 영향으로 보인다.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참조기 어획량은 3만3천230t이다. 이는 전년 1~12월 한 해 어획량 2만5천788t 보다 28.9% 가량 늘어난 것이다. 겨울철에 어획량이 크게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12월까지 어획량은 조사량 보다 웃돌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참조기 어가는 재고 급증과 가격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앓고 있다. 참조기는 조리가 번거롭고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높다 보니 그 수요가 적어서다.제주시 수협에 따르면 참조기 가격을 안정화하려 수매한 참조기 4천여 t이 미출하 상태로 수협 냉동창고에 쌓여 있다. 이런 영향으로 산지 가격도 10~15%가량 하락했다. 이대로 보관 공간이 부족해진다면 올해 영업에도 피해가 우려된다.이마트는 어가를 돕고자 참조기 물량을 230여 t 확보해 연간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판매량 160여 t 보다 약 43% 늘린 것으로, 가격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8% 낮췄다.이마트는 생(生) 참조기 50t도 함께 확보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

2021-01-08 16:05:45

 코스피 3,152.18 마감…3.97%(120P) 폭등

코스피 3,152.18 마감…3.97%(120P) 폭등

8일 코스피가 전날보다 120.50포인트(3.97%) 폭등한 3,152.18에 장을 마쳤다.전날 종가 기준 사상 처음 3,000선 고지에 안착한 뒤 하루 만에 또 100포인트 훨씬 넘게 폭등했다.상승 폭은 지난해 3월 24일(127.51포인트)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크다.코스피는 전날보다 8.43포인트(0.28%) 오른 3,040.11에 개장한 뒤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 폭을 키웠다.지수는 한때 129.43포인트 상승한 3,161.11까지 급등하기도 했다.코스피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10거래일간 무려 419포인트 치솟았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6천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2021-01-08 15:43:35

외지 많이 찾는 '신세계 대구' 〉 현대 대구점+롯데 상인점

외지 많이 찾는 '신세계 대구' 〉 현대 대구점+롯데 상인점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신세계대구점의 매출이 7천800억원을 기록하며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 등 국내 5대 유통사 67개 백화점 점포들의 지난해 잠정 매출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세계 대구점은 7천800여억 원으로 매출 순위 10위를 차지했다.대구 지역 내 다른 백화점의 경우 현대 대구점이 20위 권 안을 차지했으며 롯데 대구점, 롯데 상인점은 40위권 밖에 자리했다.특히 전국 67개 백화점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평균 6.3% 감소한 것과 달리 신세계 대구점은 1% 감소에 그쳤다. 코로나 사태에도 꾸준히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매출 하락이 적었다.반면 현대 대구점 매출은 평균 이상인 6%대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백화점 두곳의 경우 20%대의 하락을 기록했다. 신세계 대구점의 작년 한해 매출이 현대 대구점과 롯데 상인점의 매출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였다.신세계 대구점이 코로나 사태에도 매출 감소가 적었던 것은 명품 브랜드의 연이은 입점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지난해 현대 대구점에서 신세계 대구점으로 매장을 옮겼다.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은 롯데 대구점과 상인점은 매출이 쪼그라들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로 백화점의 집객력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비싼 명품의 판매가 잘 되는 곳이 매출 감소가 적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01-08 15:21:51

[속보] 삼성전자, 장중 8%올라 9만원 터치 …비트코인 수준으로 급등

[속보] 삼성전자, 장중 8%올라 9만원 터치 …비트코인 수준으로 급등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8%올라 9만원을 터치했다. 이날 오후 2시 35분께 삼성전자는 9만원을 고점으로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8만원을 넘어선 지 불과 5거래일 만에 9만원 선에 돌파 공략에 나섰다.오후 2시 30분 현재 외국인이 282만4천629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오후 2시 40분 전날보다 6.39%(4천900원) 오른 8만7천800원에 거래 중이다.

2021-01-08 14:38:42

네이버 멤버십 혜택에 CJ의 '티빙' 무료 시청 혜택 포함된다…"쇼핑과 OTT의 협업"

네이버 멤버십 혜택에 CJ의 '티빙' 무료 시청 혜택 포함된다…"쇼핑과 OTT의 협업"

네이버 멤버십 회원은 다음달부터 CJ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8일 IT업계 등에 따르면, 네이버와 CJ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에 티빙 시청권을 포함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네이버 멤버십과 티빙의 결합은 지난해 10월 네이버와 CJ그룹이 서로 주식을 교환하며 상대방의 주주가 된 이후 함께 선보이는 첫 콘텐츠 협업이다.네이버 멤버십은 매달 일정액(4천900원)을 지불하면 네이버 쇼핑에서 결제하는 금액의 최대 5%를 네이버페이로 적립해주는 멤버십 제도로, 가입하면 네이버는 웹툰 등으로 바꿀 수 있는 '쿠키' 20개, 음원 플랫폼 바이브 음원 300회 재생권, 네이버 클라우드 100GB 추가 이용권 등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하도록 콘텐츠 혜택을 준다.여기에 더해 앞으로 네이버 멤버십 회원은 티빙 이용권이 추가될 예정이다.티빙은 tvN·Mnet·OCN·JTBC 등 CJ 계열을 중심으로 총 39개 방송국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OTT로 현재 동시 시청 인원 등에 따라 싸게는 월 7천900원부터 비싸게는 월 1만3천900원까지 다양한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네이버 멤버십보다 티빙 이용권이 비싼 만큼, 네이버 회원을 위한 새로운 티빙 이용권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티빙은 이번 네이버와의 협력으로 OTT 시장 점유율에서 반등을 노릴 수 있게 됐다.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지난해 6월 출시돼 6개월 만에 가입자 250만명을 모을 정도로 급격히 성장 중이다.네이버 측은 "네이버 쇼핑과 OTT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양쪽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021-01-08 14:34:30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천억원 예상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천억원 예상

LG전자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난해 4분기 6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6천198억원의 영업이익과 17조8천603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508.83% 증가한 수치다.

2021-01-08 14:17:22

'민초단'에 슬픈 소식…"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당분간 출하 중단"

'민초단'에 슬픈 소식…"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당분간 출하 중단"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민크초콜릿칩'(민트초코)의 출하가 일시 중단된다. 배스킨라빈스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 품목인 민트초코가 일부 점포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8일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SPC그룹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민트초콜릿칩 아이스크림 출하를 일시중단한다. 최근 민트초콜릿 맛 인기가 치솟자 공급 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서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민트초콜릿칩 출하량은 약 1.6배 증가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수입 원료 입고까지 지연되면서 판매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배스킨라빈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은 미국 본사가 1948년 개발했다. 한국에선 배스킨라빈스 코리아가 1990년 '민트 초콜릿 칩'이란 이름으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들여오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판매량 순위에서 엄마는 외계인·아몬드봉봉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최근 이색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민트초콜릿 맛이 인기를 끌자 음료·디저트부터 양념 치킨 소스까지 등장하며 '민초 열풍'이 이어지기도 했다.

2021-01-08 13:57:52

LG 특수관계인, 청소용역 업체 '지수INC' 판다…일감몰아주기·집단해고 논란 해소 노려

LG 특수관계인, 청소용역 업체 '지수INC' 판다…일감몰아주기·집단해고 논란 해소 노려

LG그룹이 대주주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지수INC'의 일감몰아주기 논란을 해소하고자 특수관계인들이 해당 회사를 팔기로 결정했다. 최근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 고용승계를 두고 논란이 계속된 것도 이번 조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LG그룹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건물 미화·시설관리 용역회사 '지수INC'의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고 8일 밝혔다.지수INC는 현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고모인 구훤미 씨와 구미정 씨가 2009년 지분 100%를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회사는 2010년부터 LG그룹 여의도 본사 트윈타워의 청소 용역을 맡아왔다.LG그룹은 계열사인 S&I코퍼레이션을 통해 지수INC와 LG트윈타워 청소 용역 계약을 체결해왔다. 지수INC와 계약해왔던 S&I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며 백상기업과 새로운 용역 계약을 맺었다.이에 대해 지수INC 소속 청소근로자들은 백상기업으로의 고용승계를 요구했지만 회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시위가 촉발됐다.이에 대해 S&I코퍼레이션은 이날 "지수INC 매각과는 별도로 현재 트윈타워에서 파업 농성 중인 청소근로자 25명에 대한 고용 유지가 보장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LG트윈타워 청소근로자의 고용 승계 문제 등의 잡음이 계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이번 매각 결정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지수INC 사업(지분) 매각은 현재 종업원 2천900여명 전원의 고용 보장을 전제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6일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는 6일 S&I와 지수INC 등을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 남부지청에 고소했다.

2021-01-08 11:41:20

홍남기 "전기·수소차 구매 예산 32% 확대, 13.6만대 구입 지원"

홍남기 "전기·수소차 구매 예산 32% 확대, 13.6만대 구입 지원"

정부가 올해 전기·수소차 구매 지원 예산을 1조4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2% 늘린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청사에서 혁신성장 BIG3(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추진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올해 전기·수소차 구매 지원 예산을 확대해 총 13만6천대의 구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 영향이 큰 전기화물차 지원을 2만5천대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한다.지원금에 대한 형평성 부분도 손봤다. 보조금 계산 시 전비(단위 전력당 효율성) 비중을 50%에서 60%로 올리고, 차량 성능에 따라 지방보조금도 일률지급에서 차등 지급으로 바꾼다. 가격 구간별로 보조금 지원 기준을 0∼100%까지 차등화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초소형 전기화물차 보조금은 512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한다.전기택시에 대한 보조금 단가는 최대 1천만원까지 올린다.또 시범사업으로 2억원의 수소트럭 보조금을 신설하는 한편 수소버스 연료보조금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내달 중 수소상용차 연료보조금 지급근거 법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홍 부총리는 최근 정부가 반도체 시장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파운드리에 비해 규모가 작고 경쟁력이 취약한 팹리스 분야의 설계 소프트웨어(SW), 반도체 범용회로(IP), 시제품 제작, 설계공간 등 4대 인프라를 확충해 중소·벤처업체에 더 많은 활용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또 의료기기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두고 홍 부청리는 "의료기기 수입점유율이 2019년 기준 60%를 넘는 상황에서 의료기관이 국내 우수 의료기기를 자주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시장진출 활성화 토대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2021-01-08 11:18:52

[속보] 코스피, 장중 3,100선도 돌파

[속보] 코스피, 장중 3,100선도 돌파

[속보] 코스피, 장중 3,100선도 돌파

2021-01-08 10:50:23

애플 전기차 '애플카', 현대와 손 잡나…현대차 "초기 논의 단계"

애플 전기차 '애플카', 현대와 손 잡나…현대차 "초기 논의 단계"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8일 현대차는 "애플과 애플카 출시 협력을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당장 현대차는 내부 논의 중인 초기 단계라며 확대 해석에 대한 선을 그었다.국내 한 매체는 이날 애플과 현대차의 협력에 대해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이미 검토가 마무리 된 상태로 정의선 회장의 재가만이 남았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애플은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애플카의 출시 시점은 2027년으로 예상되고 있다.애플과 현대차의 협력 소식이 알려지면서 8일 오전 현대차 주가가 급격히 뛰었다.한편 현대차는 이에 대해 "협의중이지만 초기 단계이다"라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2021-01-08 10:04:27

[속보] 현대차 "애플카 협의중이나 초기단계…아직 결정된바 없어"

[속보] 현대차 "애플카 협의중이나 초기단계…아직 결정된바 없어"

[속보] 현대차 "애플카 협의중이나 초기단계…아직 결정된바 없어"

2021-01-08 09:58:48

김용범 "올 1분기 직접 일자리 80만명 채용"

김용범 "올 1분기 직접 일자리 80만명 채용"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올해 정부의 직접 일자리사업 채용 인원의 80%를 1분기에 채용하겠다고 8일 밝혔다.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특히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취약계층의 소득 지원과 일 경험 제공을 위한 것"이라며 직접 일자리 채용 계획을 설명했다.이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한 104만2천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80만명 이상을 올 1분기에 채용한다.김 차관은 "이달부터 사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사업계획 확정과 참여자 모집 등 사전 준비를 예년보다 빨리 마무리했다"라며 "코로나19로 사업 개시가 지연되지 않도록 비대면, 재택근무로의 전환하는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고 밝혔다.또 공공기관 신규 채용도 작년보다 확대하는 한편 1월 중 이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1-01-08 09:55:08

기술보증기금 코로나19 특례보증 9천억 규모로 재개

기술보증기금 코로나19 특례보증 9천억 규모로 재개

기술보증기금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확대되는 기술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례 보증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례보증은 9천억원 규모로 코로나19 확산 대응대책으로 마련됐다.기보는 기술 중소기업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보증 비율 95%, 고정보증료율 1.0% 등 우대 조치를 적용한다.또 관광, 공연 등 특정 업종과 대중국 수출기업 중심의 기존 특례보증에서 모든 업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기보는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피해 이전 매출액을 기준으로 보증을 지원하는 등 심사기준도 완화한다.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역사회가 유례없는 충격을 입었고 3차 확산으로 국민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절체절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기술 중소기업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08 09:52:46

지난해 11월 경상흑자 89억달러…7개월 연속 흑자

지난해 11월 경상흑자 89억달러…7개월 연속 흑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수입과 해외여행 등이 줄면서 수출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89억7천만달러(약 9조7천952억원) 흑자를 기록했다.지난해 5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보이고 있다. 또 전년 동월 대비 흑자 규모는 50.3%가 증가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1∼11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639억4천만달러로로 전년도 같은 기간(556억4천만달러)보다 24.9% 늘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상품수지 흑자는 95억4천만 달러로 전년동월(73억9천만달러) 보다 21억5천만달러 증가했다. 수출(470억2천만달러)은 1년 전보다 1.1% 늘어난 반면 수입(374억8천만달러)은 4.2% 줄어들면서 흑자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서비스수지는 7억2천만달러 적자지만, 적자 폭이 1년 전보다 11억7천만달러 줄었다. 한국은행은 여행 및 운송수지 개선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다.임금·배당·이자 흐름과 관계있는 본원소득수지 흑자(4억2천만달러)는 배당소득 감소 등으로 2019년 11월(9억7천만달러)보다 4억2천만달러 줄었다.이전소득수지는 2억8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한편, 자본 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11월 중 89억5천만달러 늘었다.

2021-01-08 09:32:17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 35조9500억원…전년대비 29.5%↑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 35조9500억원…전년대비 29.5%↑

삼성전자가 지난해 매출 236조2천600억원, 영업이익 35조9천500억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2.54%, 영업이익은 29.46% 증가했다.지난해 전반적인 판매 실적은 2019년과 비슷했으나 상대적으로 수익성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것이다.4분기만 보면 영업이익 9조원, 매출 61조원으로 재작년 동기 대비 각각 25.7%, 1.87% 늘었다.다만 전반적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직전 분기(작년 3분기)에 비해선 실적이 둔화했다.4분기 들어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 급락, 스마트폰 판매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과 지속되는 원화 강세 속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잠정실적에서는 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지만, 업계에서는 전체 이익의 절반 가량을 반도체 부문에서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1-01-08 08: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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