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말 한 마디에"…'완판남' 방탄소년단 정국, 이번엔 콤부차 소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콤부차를 소개하고 있다. V LIVE 캡처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콤부차를 소개하고 있다. V LIVE 캡처

제품을 소개하는 족족 품절시켜 '품절남'으로 등극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이번에는 국내 차 전문 브랜드 티젠의 '콤부차'를 소개해 화제다.

티젠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와.. 머선 129(무슨 일이고). 그(정국)의 한 마디에, 1달치 콤부차 물량이 단 3일 만에 (팔렸다)"고 전했다.

이어 티젠은 다른 게시글에서 "꿈 같아요. 이렇게나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을 줄 이야"라며 "제품 입고, 품절, 이벤트 소식들을 그 어느 곳 보다 빠르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고맙습니다. 월드클래스의힘"이라고도 적었다.

티젠에 따르면 3월 첫 주 '티젠 콤부차' 매출은 전주 대비 5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콤부차 매출 급상승을 이끈 것은 다름 아닌 BTS 정국이었다. 정국이 팬들이 보는 라이브 방송에서 해당 제품을 소개한 덕분인 것.

앞서 정국은 지난 5일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에서 콤부차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콤부차 레몬 가루가 있는데 좋다 길래 하루에 2포 정도 먹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7일 정국은 "저도 못샀다"며 "여러분들 너무 빠른 거 아니냐. 전 2팩 밖에 사지 못했다. 여러분들이 품절시켜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정국은 "코로나라 소상공인 힘든 상황이지 않냐"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거 같아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콤부차는 홍차, 허브차, 녹차 등 우려낸 차에 유기농 사탕수수원당과 같은 단당류를 첨가한 제품이다. 발효 과정에서 당분과 카페인은 대부분 사라지고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물질이 생성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국의 '품절' 효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국이 입은 생활한복을 비롯해 2019년엔 섬유유연제, 2020년엔 호호바오일 등을 품절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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