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 포항 양학동에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분양 시작

2017년 지진 이후 첫 분양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조감도. 신원종합계발 제공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조감도. 신원종합계발 제공

2017년 포항지진 이후 바싹 말라버린 지역 분양시장에 촉촉한 단비가 내리고 있다.

신원종합개발은 경북 포항 북구 득량동 일원에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청약은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포항시는 각종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이어서 만 19세 이상의 지역 거주자는 물론이고 경북과 대구 거주자도 청약통장(가입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도 예치금 충족 등의 요건만 맞다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결과 발표는 16일이며, 계약은 28~30일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659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 37가구와 109㎡ 67가구 등 104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부동산업계는 해당 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데다 학교와 편의시설 등 정주여건도 좋아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보장했고, 3·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통풍효과도 크게 높였다. 또 안전을 위해 1등급 내진설계와 구조물의 진동을 제어하는 '제진댐퍼' 시공도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어린이놀이터와 광장, 주민운동시설, 둘레길,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조성했다.

양학초·중등학교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양학시장, 이마트, 성모병원 등도 지척에 있어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한편 신원종합개발은 2016~2017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받았고, 최근에는 4년 연속 친환경건설산업대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AD

경제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