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32.9% "코로나19 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에너지 생산 계획을 밝히기 위해 텍사스주 미들랜드의 석유 굴착 현장인 '더블 이글 에너지'(Double Eagle Energy)의 유정(油井)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에너지 생산 계획을 밝히기 위해 텍사스주 미들랜드의 석유 굴착 현장인 '더블 이글 에너지'(Double Eagle Energy)의 유정(油井)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의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9시 30분 공개됐다.

미국 상무부는 마이너스(-) 32.9%라고 밝혔다.

73년만의 최악의 기록이다.

앞서 업계에서는 35% 하락 예상(블룸버그통신 34.8% 하락, CNBC 34.7% 하락 등)이 유력하게 나왔는데 이에 근접한 수치이다.

올해 2분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시기이다.

그보다 앞선 1분기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여파로 6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5.0%를 기록했고, 2분기에는 하락폭이 더 커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3분기에는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GDP 성장률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8%, CNBC는 16.4% 등의 성장률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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