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엑스코 올해 매출 260억원, 역대 최대실적 전망

연간방문객 230만명, 지역기업 성장지렛대
"2021년 3만㎡ 전시면적 확보, 국제행사 유치에 박차"

엑스코는 대구경북 특화산업 전시회 개최와 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해 지역 기업 성장의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17~20일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에 전시된 자율주행차량. 엑스코 제공 엑스코는 대구경북 특화산업 전시회 개최와 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해 지역 기업 성장의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17~20일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에 전시된 자율주행차량. 엑스코 제공

대구경북 마이스산업의 중심인 ㈜엑스코는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내후년 제2전시장 신축과 세계가스총회 유치 등 호재를 맞아 국제행사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연간 22회의 전시회를 직접 개최하는 엑스코는 특히 대구경북 특화산업 전시회를 개최하고 해외 바이어를 유치, 지역 기업의 수출을 증대하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지렛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정책을 전시회에 접목해 그린에너지엑스포, 미래자동차엑스포, 메디엑스포, ICT융합엑스포, 국제물주간 전시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개최함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엑스코는 직접 주최하는 행사 외에도 유치활동을 통해 연간 1천 400건이 넘는 전시컨벤션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은 232만 명에 달한다. 엑스코는 올해 매출 260억원, 수익 9억원, 가동률 60%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엑스코는 특히 2021년 2월에는 제2전시장이 완공되면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 국제행사 유치에 필요한 3만㎡의 전시면적을 확보하기 때문이다.

엑스코는 글로벌 주최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외국기업 참가 유치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중국의 금융업, 물류업, 과학서비스업을 운영하는 민·관 단체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가간 공동관 조성, 행사 개최 대관 상호협조 등 실질적인 해외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시회 공동 주관을 통해 중국·동남아시장에도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 서장은 엑스코 사장

지난 10월 취임한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인 2021년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 및 엑스코 발전을 위한 '2020년 중점추진전략'을 밝히기도 했다.

서 사장은 "2015 세계물포럼 등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고 확대재생산함으로써 조직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제2전시장 건립 등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전시컨벤션 파생사업을 신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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