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경북도 손잡고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 나선다

8월까지 6차산업 안테나숍 3곳 새단장, 우수상품 ‘재발견 프로젝트’로 홍보 강화
이달 17일까지 대구경북 15개 매장에서 김천 양파, 의성마늘 판촉행사

이마트 경산점에 있는 6차산업 안테나숍습. 이마트 대구 월배점 제공 이마트 경산점에 있는 6차산업 안테나숍습. 이마트 대구 월배점 제공

이마트가 경북도와 손을 잡고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 우수농산물 판매 채널인 '6차산업 안테나숍' 매장 새단장 및 우수상품 '재발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가격이 폭락한 양파·마늘 소비촉진 행사도 연다.

이마트는 우선 11일 구미점 지하 1층에 입점한 경북 6차산업 안테나숍을 새단장해 연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6차산업 안테나숍은 우수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뿐 아니라 판매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생산자가 즉각 상품 개선에 참고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마트는 11일부터 진행하는 '재발견 프로젝트'를 통해선 기존 판매상품 중 비교적 덜 알려진 좋은 상품에 새로운 이야기와 디자인을 입혀 판매한다. 의성 흑마늘 등 경북 11개 6차산업업체 제품 20여 종을 선정, 상품 생산 및 유통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새 제품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이마트 6차산업 안테나숍 8개점 매출은 전년 대비 8.7% 늘었고, 올 상반기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7% 판매가 늘어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국 8개 안테나숍 가운데 대구경북에 있는 3개 점포의 매출 비중이 올 상반기 기준 77.9%를 기록하는 등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월배점과 경산점 안테나숍도 8월까지 새단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마트는 경북도, 경북농협과 손잡고 이달 11~17일 대구경북 15개 이마트에서 양파, 마늘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김천 양파, 의성 마늘 등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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