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불황 속에.. 서도산업 개발한 스마트손수건

서도산업이 개발한 스마트손수건. 서도산업 제공. 서도산업이 개발한 스마트손수건. 서도산업 제공.

추운 날씨 영향으로 가장 타격을 입은 업종 중 하나가 패션잡화다. 최근 강추위로 롱패딩, 헤비 다운 점퍼 등 방한 용품이 인기를 끌며 반대로 스카프, 머플러 등 패션잡화 제품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카프, 손수건을 생산하는 지역 패션잡화 전문업체 서도산업은 스마트 손수건 개발로 돌파구를 찾았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스마트 손수건은 손수건과 클리너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도산업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면과 폴리에스테르가 함유돼 있는 앞면은 건조속도가 뛰어나 손수건으로 활용할 수 있고, 뒷면은 기능성이 추가된 극세사 원단을 활용해 전자제품이나 안경에 붙은 먼지를 닦는데 유용하다는 것이다.

서도산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두께가 머리카락의 100분의 1 수준으로 현미경으로만 보일만큼 얇은 원사를 사용했다. 때문에 진드기가 아예 살 수 없고 다량의 오염물질을 신속하게 흡수할 수 있다. 탈수 시에도 단시간에 수분을 발산, 건조시기는 배수력도 갖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도산업 관계자는 "안경이나 스마트폰, 노트북을 휴대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손수건과 클리너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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