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대구 동구 신서동 근린생활시설▷위치 : 대구 동구 신서동 1149-1 서원킹스밀오피스텔 201호▷관리번호 : 2019-14429-001▷내용: 본건은 대구 동구 신서동 소재 '한국감정원' 동측 인근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1개호로 주위는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공공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양호함.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화재탐지 및 경보설비, 옥내소화전설비, 스프링클러, 방송설비, 주차타워설비 등이 돼 있음.대구신서혁신도시에 위치함. 남측 및 서측으로 폭 20~25m, 북동측으로 폭 약 8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 인근 버스정류장 소재함.▷규모 : 토지 25.8636㎡, 건물 164.98㎡▷감정가격: 681,000,000원▷최저입찰가격: 681,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6월 17일 오후 5시까지.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밭▷위치 :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420-14▷관리번호 : 2019-13479-001▷내용: 본건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소재 '외동중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읍사무소, 농경지, 농가주택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 인근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경지정리 된 사다리형의 토지로 현황 답으로 이용 중임.북측으로 폭 2~3m의 비포장도로와 접함.▷규모: 토지 612㎡▷감정가격 : 150,552,000원▷최저입찰가격 : 150,552,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6월 17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05-12 13:49:48

대경연 "지자체 행정지원으로 지역 건설업 되살리자"

대경연 "지자체 행정지원으로 지역 건설업 되살리자"

대구경북 건설공사액 감소 속에 지역 건설업계의 영세화 추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구경북연구원 정성훈 연구위원은 대경CEO브리핑 608호 '지역 건설산업 성장동력 되살리자'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정 연구위원에 따르면 대구의 건설공사액은 2016년 7천848억원, 2017년 6천900억원, 2018년 6천486억원으로 꾸준히 줄었다. 경북도 같은 기간 1조5천802억원, 1조6천161억원, 1조4천450억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반면 업체수는 두 지역 모두 소폭 증가해 지역 건설업계 차원의 지속적인 일거리 확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대구 건설업계는 타 지역에 비해 지역 내부 의존도가 높아 향후 성장의 한계에 봉착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2018년 기준 대구 건설업체의 본사 소재지 공사액은 43.9%로 전국 평균(41.3%)을 2.6%p(포인트) 웃돌았다.정 연구위원은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지역 건설업체 보유 미분양주택 우선 해소 ▷지역 건설업체 간 상호 협력 인센티브 부여 ▷지역 건설업체 입찰 및 수주기회 확대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정 연구위원은 "지자체 행정지원 실효성을 높이고 가칭 '지역 건설산업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 상생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05-12 09:47:53

5대그룹 임원들, 긴급재난지원금 앞장서 기부한다

5대그룹 임원들, 긴급재난지원금 앞장서 기부한다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대기업 임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할 전망이다. 정부가 우선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금을 지급하지만, 소득이 높은 이들은 이를 취지에 맞게 더 긴요한 곳에 기부하자는 공감대가 확산하면서다.11일 국내 재계에 따르면 5대 그룹 계열사 임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는 방식으로 기부할 것으로 전해졌다.복수의 대기업 고위 관계자는 "회사에서 재난지원금을 기부하라고 명시적으로 지침을 내리거나 요청한 바는 없다"며 "임원들 사이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일고 있어 사실상 전부 참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소득 상위 30%에 해당하는 계층은 재난지원금을 받지 말고 기부해달라고 독려하고 있다.특히 대기업 임원들은 상위 30% 중에서도 수억원대의 연봉을 받는 고소득 계층이다. 그런 만큼 재난지원금을 받아 쓰는 것이 정부 독려나 재난지원금 지급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다만 회사가 나서서 임직원들에게 기부 지침을 내린다면 '관제 기부' 논란을 피할 수 없다. 이에 고소득자인 임원들이 앞장서서 재난지원금을 기부하려는 것이라고 재계 관계자들은 전했다.5대 그룹을 시작으로 다른 대기업들의 기부 동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 대기업 관계자는 "자발적 기부인 만큼 회사가 임원의 기부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임원들이 국내 고용 유지와 실직자 지원 등 목적으로 더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금을 쓰자며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2020-05-11 19:20:16

'코로나 쇼크' 5월 초순 수출 반토막

'코로나 쇼크' 5월 초순 수출 반토막

이달 1~10일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1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역대 최대 하락 기록(-34.5%)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69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46.3%(59억6000만달러) 감소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1~10일) 하락폭(18.6%)의 3배 가까이 된다. 지난달 전체 수출은 24.3% 감소했었다.주력품목 대부분 수출이 급감했다. 코로나19 충격에다 유가 폭락까지 덮친 석유제품 수출은 75.6%나 감소했다. 승용차 수출도 80.4% 감소했다. 반도체(-17.8%), 무선통신기기(-35.9%) 등 다른 주력품목 성적표도 대부분 부진했다.주요 수출 시장도 위축됐다. 미국(-54.8%), EU(-50.6%), 베트남(-52.2%) 쪽 수출은 절반이상 급감했다. 중국(-29.4%), 일본(-48.4%), 중동(-27.3%) 쪽 수출도 크게 줄었다.수입은 95억5천만달러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2% 감소했다. 원유(-73.8%), 정밀기기(-20.1%)를 중심으로 감소했다.5월 들어 10일까지 무역적자는 약 26억달러로 추산됐다.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99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선데 이어 두달 연속 적자가 유력하다.코로나19 사태 진정 국면과 주요 교역국 경제 재개 여부에 따라 5월 수출 성적표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4,5월에도 유럽과 미국 내 공장 셧다운, 소비 감소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출은 2분기에 저점을 기록한 후 하반기 점차 회복하는 추세를 보일 것 같다"고 예상했다.

2020-05-11 18:24:13

대구 전지역 8월부터 '아파트 분양권 전매' 금지

대구 전지역 8월부터 '아파트 분양권 전매' 금지

오는 8월부터 대구 등 지방광역시와 수도권 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비규제지역에서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 사실상 전매 행위가 전면 금지되는 것이다.아파트 분양 시장 과열을 막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정책 취지이지만, 재개발·재건축 위축 등 건설 분양시장 침체와 '자금력 부족한 실수요자' 들의 진입 장벽을 더 높일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11일 국토부는 오는 8월까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르면 지방광역시 경우 도시계획법상 '도시지역'이 전매제한 대상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의 토지 대부분이 도시지역으로 분류돼 있어 사실상 전 지역에 적용된다"고 밝혔다.수도권 경우 전매 제한 연장이 인천·의정부 등 '과밀억제권역'과 동두천·파주시 등 '성장관리권역'으로 확대된다.현재 투기과열지구 등 부동산 규제지역이 아닌 지방광역시와 수도권의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은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하지만 이번 조치로 부동산 규제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전매를 할 수 없게 된다. 대구에서는 투기과열지구인 수성구를 포함해 나머지 7개 구·군이 새 규제를 받게 됐다.국토부의 이같은 조치는 6개월이라는 짧은 전매제한 기간을 이용해 분양권 전매 목적으로 청약을 하는 투기수요 유입을 막겠다는 것이다.실제로 올 들어 전국 분양단지 중 40% 이상이 2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2017~2019년 수도권‧광역시 민간택지에서 20대 1 이상 경쟁률을 기록한 분양 단지 당첨자 4명 중 1명은 전매제한기간 종료 후 6개월 내 분양권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부 관계자는 "전매행위 제한기간이 늘어나 실수요자의 당첨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공급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역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별 주택구매 수요의 환경이 다른데도 정책을 획일화 해 전국단위로 적용하는 것은 지방 시장의 경기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청약 경쟁이 나타나는 지역을 투자적 수요로만 판단하는 것 또한 근시안적 정책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0-05-11 18:16:25

등교개학 언제쯤?…"클럽발 'N차 감염' 연결고리 끊어야"

등교개학 언제쯤?…"클럽발 'N차 감염' 연결고리 끊어야"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벌어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등교 개학이 일주일 더 연기됐다. 언제, 어디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올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언제쯤 학교 내 감염 위험이 사라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확인된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확진자는 86명이다. 이중 클럽에 가지 않았지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2차 감염 사례는 23명으로 나타났다.방역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클럽발 '3차 감염'은 없다"면서도 "전파 연결고리가 모두 구분된 것은 아니다"고 여지를 남겼다. 집단감염과 관련해 초기 감염원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 등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전문가들은 등교개학 이전에 이런 클럽발 집단감염의 'N차 감염' 실체를 먼저 밝혀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역사회 내 누가 감염자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등교개학을 하게 되면 학교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클럽발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을 모른 채 감염된 학부모가 있다면 학생 역시 감염됐을 확률이 높고 학교에 코로나19를 전파할 위험이 크다.등교개학에 앞서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클럽발 집단감염 발생 이전처럼 방역망 안에서 통제할 수 있는 수준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숙제다.교육부가 등교개학을 결정할 당시에는 국내 신규 확진자 발생이 10명 안팎을 유지했고, 해외유입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이나 2주 의무 자가격리 중 확인됐다. 지역사회에 잠재적인 감염자가 드문 상태였다.일각에서는 등교개학 이전에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분야별 위험도를 재평가하고 단계적 일상복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는 "현재 지역사회에 3·4차 감염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등교를 하려면 적어도 이런 N차 감염에 대한 연결고리를 확실히 파악하고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5-11 18:08:52

분양권 전매 '봉쇄'…내집마련 기회↑, 시장 침체 불 보듯

분양권 전매 '봉쇄'…내집마련 기회↑, 시장 침체 불 보듯

투기과열지구에 적용되는 전매행위 제한을 8월부터는 대구 등 지방광역시에 적용한다는 국토교통부의 11일 발표에 대구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현재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의 나머지 구군 경우 분양 계약 6개월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지만, 이번 정부 규제가 적용되면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전매가 제한되면서 분양권 전매 시장이 '원천봉쇄' 되기 때문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 분양권 전매 금지키로 한 '도시지역'은 대구의 전체 면적 883.5㎢ 중 799㎢이 해당된다. 비도시지역은 팔공산, 비슬산 일부로, 사실상 대구 전역이다.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제도가 실수요자의 청약시장 당첨 확률을 높이는 등 청약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는 긍정적 효과를 말하면서도 전반적인 시장의 침체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당장 제도 시행 전 물건은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귀한 몸'이 돼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 청약시장 과열은 식고, 투기 및 투자 수요가 빠지면서 주택시장이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재편되면 적게는 수십 대 일, 많게는 수백 대 일의 청약 경쟁률도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올해 대구의 첫 분양단지인 중구 남산동 청라힐스자이는 1순위 평균청약경쟁률이 141대까지 치솟아 당첨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였다.또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로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나면서 '투기적 성향'의 소비는 감소하는 대신 자금이 충분한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투자적 성향'의 구매형태가 나타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시장 입장에서 반길일 만한 일이 아니다는 것 또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다.송원배 대구경북 부동산분석학회 이사는 "대구 분양시장에서 투자수요와 실수요자 비율은 적게는 6대 4, 많게는 7대 3까지로 보고 있다"며 "이중 상당수의 청약시장 진입을 막게되면 청약 경쟁률은 낮아져 실수요자 당첨 확률을 높아지겠지만 가수요 유입으로 그나마 돌아가던 지역 분양시장은 급속하게 얼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실수요자가 높은 프리미엄이 발생하면 가수요자가 되고 그 반대 경우도 있다. 실·가수요자를 규정하기 어렵고, 그간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공급이 줄었는데 앞으로는 수성구에 국한되던 전매 제한이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 전역의 공급이 줄어 침체 국면의 시장 상황을 예상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공급자 입장에서는 8월 이전에 상품을 시장에 내놓으려하겠지만, 물리적으로 그렇지 못한 단지들은 불확실한 시장에 뛰어들어야하는 부담을 안게됐다고 우려했다.지역 한 건설사 관계자는 "전매제한으로 사업지 선택 범위가 축소되고 소비자 선호 사업지와 비선호 사업지간 양극화가 심화돼 비선호 지역 경우 대량의 미분양 사태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가격도 이런 추세가 반영돼 비선호지역 경우 상대적으로 급락할 것으로 보여 지역 양극화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전매를 통한 단기 수익을 노리는 투자수요의 시장진입이 막히면서 재건축, 재개발, 신축 분양 단지들 중에는 사업 속도가 미뤄지는 곳이 등장하고, 그마나 지역에서 활기를 띠던 아파트 신축 시장이 조정국면으로 들어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2020-05-11 18:06:13

대구시 인체결합 의료기기·loT안전제품 사업비 확보

대구시 인체결합 의료기기·loT안전제품 사업비 확보

대구시가 추진하는 인체결합 의료기기 플랫폼 구축 사업과 사물인터넷(loT)을 활용한 안전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에 내년부터 3년 동안 172억원이 투입된다.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이란 지역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에서 추진하던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는 것이다.대구는 인체결합 의료기기 플랫폼 구축과 사물인터넷(loT)을 활용한 안전제품 상용화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인체결합 의료기기 부문은 경북대 산학협력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축이 된다. 향후 3년동안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플랫폼 구축, 장비확충,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경북대 산학협력단, 대구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참여하는 loT안전제품 부문은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성이 높아지는 분야다. 지역 신설 법인 10개사, loT 안전제품 상용화 40품목이 목표다.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산업에 최적화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1 17:17:02

대구시 "선불카드·상품권 품귀 현상 없다"

대구시 "선불카드·상품권 품귀 현상 없다"

11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시가 선불카드 등 현장 접수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대구시는 이날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활용할 선불카드 30만장과 온누상품권 2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온라인신청 ▷신용·체크카드 현장 신청 ▷선불카드, 온누리상품권 신청 등 세가지 방식으로 지급된다. 이 가운데 신용·체크카드 온라인신청은 11일부터 시작됐고, 현장신청 등은 오는 18일부터 가능하다.지난 4일부터 11개 금융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한 대구시는 원활한 온라인 신청 방안과 선불카드, 온누리상품권 수급 내역을 점검해왔다. 전국 지자체별로 지급한 긴급 생계비가 선불카드와 상품권 형식으로 지원되면서 품귀 현상이 우려됐기 때문이다.선불카드와 상품권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전혀 없는 취약계층 가구들이 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 관계자는 "타 지자체와 사업을 준비하던 신한카드가 상당한 선불카드를 보유하고 있었던 덕에 필요한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상품권도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한 지자체가 많아 온누리상품권은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다만 선불카드나 상품권의 수요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대구시는 보고 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될 대구 103만 가구 가운데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인구가 70% 이상이기 때문에 30%인 30만장이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특히 현장방문이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턴 기존 은행 고객이 아닌 시민들도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을 수도 있다. 각 은행들이 확보한 신규 체크카드는 60만장 이상이다.대구시 관계자는 "각 금융기관과는 SNS 단톡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보다는 온라인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05-11 17:14:25

대경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대경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은 2020년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직수출 실적이 5천만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에 CE인증 등 424개 해외규격인증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를 1억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지원비율은 기업 매출액에 따라 50~70%로 차등을 둔다.이번 2차 모집에서는 코로나19 등 감염증 예방 및 진단업종 중소기업과 코로나19 피해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추가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대경중기청 관계자는 "해외규격 인증은 수출 통관 필수 요건인데다 품질보증 증명수단으로 여겨져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라며 "대구 한 기업은 지난해 CE인증 획득 후 유럽시장 수출실적이 18만달러에서 245만달러로 급등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2020-05-11 17:12:37

대구 경매시장 '후끈'…물건 '0건'→'154건'

코로나19로 멈췄던 법원 경매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지난 3월 단 한 건의 경매도 진행되지 않았던 대구 경매시장은 4월 들어 주거시설 경매를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11일 발표한 '2020년 4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4월 한 달 경매 건수는 154건(낙찰 65건)으로, 1월(진행 물건 200건·낙찰 95건), 2월(166건·77건)수준을 상당히 회복했다.3월은 법원 휴정 등으로 경매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다.특히 4월 대구에서 진행된 물건 중 104건의 주거시설이 경매에 부쳐져 47건이 낙찰되면서 낙찰률 45.2%로, 대전(56%)에 이어 전국 두 번째를 기록했다. 낙찰가율도 90.3%로 전국 평균(84.5%)을 웃돌았다.경매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평균 응찰자 수도 8.1명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6.3명)보다 높았다.업무 상업시설은 18건이 경매에 부쳐져 5건이 낙찰됐고, 토지는 26건 진행 물건 중 12건이 낙찰됐다.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는 감정가(9억원)의 104%인 9억3천200만원에 낙찰, 대구 지역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2위는 수성구 시지동 아파트로 6억8천997만원, 3위는 남구 대명동 다가구 주택으로 6억6천127만원의 낙찰가를 기록했다.또한 동구 효목동 한 아파트 경매에는 25명이 응찰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경북은 4월 한 달 1천220건이 진행돼 426건(낙찰률 34.9%)이 낙찰된 가운데 경북 경산 진량읍의 한 공장이 270억원에 낙찰, 전국 낙찰가 3위를 기록했다.

2020-05-11 17:12:25

65만명이 1조원 수급…구직급여 또 '역대 최대'

65만명이 1조원 수급…구직급여 또 '역대 최대'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년 동월대비 30% 이상 급증하고 전체 수급자수가 65만명을 넘겨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일자리 대란이 4월에도 이어진 가운데 대구경북 주력 업종인 섬유와 자동차부품에서는 고용보험 가입자 숫자가 줄며 고용능력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구직급여 지급액이 1조원에 육박했다.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총액은 9천933억원으로 전년동월(7천382억원)보다 34.5% 급증했다. 이는 3월 지급액(8천982억원)보다도 10.5% 증가한 금액이다.신규 신청자는 12만9천명으로 지난달(15만6천명)보다 적었지만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3만2천명(32.9%) 늘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은 주로 제조업(2만2천명), 도·소매업(1만6천300명) 등에서 몰렸다.전체 구직급여 수급자는 65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52만명) 보다 25.1%(13만1천명)이 늘었다. 구직급여 수급자 수가 65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최초다.고용보험 가입자수도 줄었다. 지난달 제조업 분야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4만명(1.1%) 줄어든 354만1천명으로 나타났다.대구경북 주력 제조업으로 꼽히는 섬유, 자동차부품업종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지며 불황의 그늘이 드러났다.섬유제품 제조업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수가 전년동월대비 4천100명 줄었다. 지난달(-3천700명)보다 감소폭을 키웠다. 자동차 제조업도 고용보험 가입자수가 전년 동월대비 7천300명 줄었다. 완성차 제조업(-1천600명)보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5천800명)에서 감소폭이 컸다.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전년 동월대비 19만2천명 늘었지만, 1월 39만3천명, 2월 39만1천명, 3월 27만3천명 대비 증가폭이 크게 둔화했다.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구직급여 지급액 증가는 코로나19 사태 여파와 함께 구직급여 지급기간, 1인당 지급액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이라며 "기업의 신규 채용이 줄면서 고용보험 자격 취득자 수가 전년 동월대비 12만1천명 감소했지만, 고용보험 상실자 수도 전년 대비 2만5천명 줄며 기업이 해고 대신 휴업, 휴직 등 고용유지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2020-05-11 17:06:25

캠코 대경본부, "국유재산 사용 소상공인 대상 대부료 인하 신청하세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본부는 국유재산을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대부료를 인하해준다.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조치로,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대부료 인하 기간은 12월말까지다.신청은 9월 28일까지로 신청인은 국유재산 대부료율을 기존 5%에서 1%로 인하받을 수 있다. 1회에 한하며 최대 2천만원까지다.캠코 대경본부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 경우 이를 통해 520만원의 대부료를 환급받는 등 제도 시행 한달 간 34명의 소상공인이 대부료 8천800만원을 환급받았다고 설명했다.캠코 대경본부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이 대부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대부고객 2천여명에게 알림톡(문자)과 우편물을 발송해 제도를 홍보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이 신청해 대부료 인하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11 17:02:43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 Creator Zone’ 오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 Creator Zone’ 오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경북 스타트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롯데마트와 협업하여 이번 달부터 7월 말까지 3개월간 스타트업 전용 체험형 매장 'G-Star Creator Zone'을 운영한다.롯데마트와 연계한 스타트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창업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본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해 롯데마트 상품 기획자(MD)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품품평회를 통해 엄정히 13개사 스타트업을 선정했다.선정기업 13개사는 롯데마트 구미점 내 'G-Star Creator Zone'에 참여한다. 공동 판매사원의 매장운영을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하며, 참가기업의 판매수수료 부담 경감 및 경북센터와 롯데마트의 연계 지원 등을 통해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선정된 13개 기업은 하드웨어, 농·식품,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스마트기기 제품으로는 ㈜스마트름뱅이의 신발건조살균기 '신약', ㈜위드어스의 비접촉 자전거 발전기 'WHEELSWING', ㈜제이에스글로벌의 '전기이륜오토바이' 등이 참가한다.생활소비재 및 농·식품 분야 제품은 ㈜와이케이의 '친환경세정제', ㈜오가닉위드의 '저온착즙 사과즙, 천연거품입욕제 라라보보스', ㈜위즈의 패션 양·우산 전문 브랜드 '시에라리','소옥', 벌꿀전문 브랜드 '미엘드', ㈜사람들의 베트남 만두 '해보래 짜조', ㈜다담의' 사골육수', 농업회사법인 ㈜한반도의 '한방보감 경산대추', 큰들 농업회사법인(주)의 문경오미자로 만든 '9월의 오미자청', 해피하우스의 티소믈리에가 직접 만든 '한방혼합차', ㈜미트코리아의 식품 트렌드에 맞춘 HMR제품'OLD MASTER' 등이다.김진한 경북창조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창업기업의 매출, 판로 등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스타트업 전용 체험형 매장을 통한 지역 창업기업의 판로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형유통사와 함께 노력했다"고 전했다.한지현 롯데마트 부문장은 "롯데마트 내 스타트업의 제품 판매장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전국 매장에 입점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2020-05-11 12:05:10

대구 포함 광역시·수도권 대부분 8월부터 '전매금지'

대구 포함 광역시·수도권 대부분 8월부터 '전매금지'

8월부터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이 아니더라도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대부분 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수도권에서는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광역시에선 용도지역 중 도시지역으로 지정된 민간택지에서 나오는 주택의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최근 청약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던 인천·시흥 등 일부 지역의 청약경쟁률도 종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8월 중 시행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규제지역이 아닌 수도권과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6개월의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받고 있다.수도권에서는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고 있는데, 이를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으로 확대한다.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중에는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이미 묶인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적지 않다.과밀억제권역은 인구나 건물, 산업 등이 한곳에 지나치게 집중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권역이고 성장관리권역은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인구와 산업을 계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이다.과밀억제권역에는 비규제지역인 인천시(경제자유구역 등 일부 지역 제외), 의정부시, 시흥시, 부천시, 시흥시 등지가 포함돼 있다. 성장관리권역엔 동두천시, 파주시, 오산시, 포천시, 화성시, 양주시, 연천군 등 수도권 외곽지역 도시도 대거 들어 있다.8월 이후에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민간택지에서 전매가 금지되는 셈이다. 수도권 공공택지의 경우 모두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 대상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더 길다. 분양가 수준에 따라 투기과열지구에선 5·8·10년,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곳은 3·6·8년의 전매제한 기간이 설정돼 있다.이와 함께 광역시에는 도시지역에 한 해 전매가 금지된다. 광역시 토지도 대부분 도시지역으로 분류돼 있기에 이곳도 웬만하면 전매금지 지역이 되는 셈이다.도시지역은 도시계획법상 용도지역의 한 종류다.도시지역은 필지별로 지정되기에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에서 조회하면 해당 토지가 도시지역인지 여부를 알 수 있다.정부가 수도권과 광역시의 전매제한 대상을 확대한 것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 청약과열을 빚고 있어서다.현대건설이 지난 3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804가구 모집에 무려 5만8천21명이 청약해 송도국제도시 분양 사상 최고인 평균 7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같은 달 분양한 경기도 시흥시 '시흥 장현 영무예다음'은 평균 50.2대 1이라는 시흥시 역사상 최고 경쟁률을 올렸다.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단지 중 40% 이상이 2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약 과열 단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들 지역은 비규제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이 상대적으로 6개월로 짧은 점을 악용해 분양권 전매 목적으로 청약을 하는 투기수요도 계속 유입되고 있다.국토부가 2017년부터 작년까지 수도권과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20대 1을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된 단지를 분석한 결과 당첨자 4명 중 1명꼴로 전매제한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분양권을 매도한 것으로 파악됐다.국토부 관계자는 "전매행위 제한 기간이 늘어나 실수요자의 당첨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공급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화된 전매제한 규제를 적용받는 단지는 8월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돼 시행된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신청한 단지다.

2020-05-11 11:07:17

포항시 '전통시장 장보기·착한 선결제 운동' 등 소비촉진 돌입

포항시 '전통시장 장보기·착한 선결제 운동' 등 소비촉진 돌입

포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금요일은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 및 '착한 선결제 운동' 등 전 방위적인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한다.지난 8일 포항시 전 직원들은 2개국 당 1개 씩 배정된 9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동시다발적인 장보기를 실시했고, 앞으로 5월 한달 동안 '매주 금요일은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을 추진한다.아울러, 범시민 선결제 동참 운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각 실국별 이용하는 음식점 및 가게에 부서운영비 등을 활용하여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거나 필요한 물품이 미리 결제·구매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 관내 기업체 및 기관에 선결제 운동 동참 공문도 발송하여 선결제가 확산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이강덕 포항시장도 지난 8일 직접 포항시 남구 대해불빛시장을 방문하여 선결제를 하고, 현장 민심의 바로미터인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이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드시겠지만, 특히 영세 소상공인 은 생계마저 위협 받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소상공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단골가게 선결제 이용 및 전통시장 등 영세상인 가게를 자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한편, 포항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포항사랑 상품권 4천억원 발행 및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코로나19 피해점포 지원 등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만간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2020-05-10 20:20:39

코로나19 집단면역 조사 이달말 시행…대구·경북 1천건 규모

방역당국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규모와 집단면역 형성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항체 조사를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일 일반 국민의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잔여 혈청과 대구·경북지역 주민 혈청을 이용해 항체가(면역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항체가는 병원체에 감염됐을 때 체내 면역체계에 의해 생성되는 항체의 양을 말한다. 이 조사를 하면 체내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항체가 형성됐는지를 확인해 코로나19에 걸린 후 면역이 생긴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정부는 우선 일반 국민의 항체 형성 여부를 보기 위해 매년 192개 지역별로 각 25가구를 확률표본으로 추출해 1만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영양상태를 조사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혈액샘플을 활용한다. 1만명 중 10세 이상 7천여명이 조사 대상이다.코로나19 집단발생 지역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건강검진과 연계해 1천여건 규모로 조사를 실시한다.중대본은 "조사에 필요한 항체 검사법이 결정되는 대로, 이르면 5월 말부터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사가 진행되면 일정 시점에서 집단면역 정도, 무증상감염 규모 파악을 통해 방역 대책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중대본은 "항체를 보유한 것은 과거에 감염된 이력이 있다는 것으로 볼 수는 있으나, 질병 방어능력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조사 결과 해석 시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0-05-10 20:00:14

전시·컨벤션 업계 "잇단 행사 취소에…피해액 2천억원"

전시·컨벤션 업계 "잇단 행사 취소에…피해액 2천억원"

코로나19 사태로 길게는 1년 이상 공들인 행사들이 전면 취소된 지역 전시컨벤션 업계는 그야말로 벼랑 끝 위기에 몰렸다. 최근 '안전 채용 시험장'으로 문을 연 엑스코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눈덩이처럼 불어난 피해액10일 대구컨벤션뷰로가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54개를 상대로 코로나19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행사가 전면 취소된 대부분의 회원사가 휴업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마이스 얼라이언스는 지역의 전시전문기획사, 이벤트사, 호텔, 홍보마케팅사, 여행사, 각종 서비스회사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컨벤션뷰로는 업계 전반에 미친 피해액이 2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전시전문기획사 마이스산업연구원 김한수 원장은 "일단은 대부분의 행사를 하반기로 연기해뒀지만 봄에 꼭 해야하는 행사를 가을에 해봤자 의미가 없다"며 "전국적으로 행사 예산이 축소되고 비대면이 강조되는만큼 하반기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말했다.정부 지원금에서도 배제된 마이스 업계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대구컨벤션뷰로 김성태 사무국장은 "비수기에 얼라이언스 역량강화 교육도 지속하면서 하반기 국제회의가 취소되지 않도록 하는 것과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구시는 지난 3월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엑스코와 경북대 일원 100만㎡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특구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지난 8일 마이스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며 "국비 확보를 통해 컨벤션뷰로와 함께 마이스 아카데미, 회원사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하반기도 수입 급감은 불보듯 뻔해지역을 대표하는 컨벤션센터인 엑스코는 올해 6월까지 잡혀 있던 일정을 모두 취소하면서 피해액이 30억8천600만원에 육박했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132억원의 4분의 1이 코로나19로 날아간 셈이다.지금까지 취소되거나 연기된 전시회·콘서트·회의 등 행사(피해액)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3월)·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4월)·대한민국 국제물주간(5월) 등 전시회 24개(24억7천400만원) ▷양준일·나훈아·KBS열린음악회 등 콘서트 11개(4억390만원) ▷학술대회·세미나·포럼 등 각종 행사 49건(1억7천300만원)이다. 각종 행사가 정상적으로 열렸다면 1만5천여명이 대구를 찾을 예정이었다.문제는 하반기 전망도 암울하긴 마찬가지란 점이다. 상반기에 연기된 행사들이 하반기 스케줄을 채우면서 윗돌을 빼서 아랫돌을 괴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킨텍스 등 15곳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시화 80여건이 취소됐고, 전시주최사와 디자인, 서비스 회사 등 업계가 입은 피해액은 3천억원으로 추산된다.컨벤션 센터와 전시 주최사 간의 임대료 환불 문제도 풀어야할 과제로 꼽힌다. 임대 계약상 전시장 임대료는 행사 시작 1~2개월 전까지 전액을 납부하도록 돼 있다. 전국 15개 전시장 가운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인천 송도컨벤시아, 수원컨벤션센테 등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곳은 임대료 전액을 환불하기로 한 반면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중인 코엑스, 킨텍스, 벡스코는 해약금을 받으면서 업계 전체의 반발이 거세다.엑스코 관계자는 "엑스코 역시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나 고통 분담 차원에서 100% 환불하려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위기를 기회로…다음달부터 정상화 계획엑스코는 전시장을 '안전채용시험장'으로 제공하면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2일 약 1천100명이 응시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채용시험이 엑스코에서는 열렸다. 코로나 사태로 시험장 대관이 어려워진 이후 국내 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최초로 치러지는 대규모 채용시험이었다.특히 17m에 달하는 층고와 급속환기 공조 시스템 등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로 꼽힌다. 앞으로도 1천~3천명 이상 공기업, 공사·공단 응시생이 치르는 시험이 수차례 예정돼 있어 6월 말까지 약 1만 명 이상이 엑스코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엑스코는 시험장 대관료를 최대 70%까지 인하하기로 했다.엑스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소연기된 행사 외에에는 더 이상 개최하겠다는 문의 자체가 끊겼다"며 "다양한 채용시험을 유치하면서 서서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0-05-10 17:09:44

[소비자 만나는 대구경북 기업](17)삼원조명

[소비자 만나는 대구경북 기업](17)삼원조명

대구 북구 유통단지에 있는 '삼원조명'은 지난 25년 간 지역을 대표해온 조명 유통·제조업체다. 2천600㎡ 규모의 매장에는 수 백만원 대 샹들리에부터 각종 산업용 조명까지 각양각색의 조명이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지난 1995년 조명사업에 뛰어든 박원준 삼원조명 대표는 조명사업이 패션사업과 비슷한 면이 많다고 했다. 삼원조명도 디자이너를 두고 새로운 조명을 끊임없이 개발·생산하고 있다. 현재 그가 취급하는 조명의 종류만해도 1천500가지가 넘는다.박 대표는 "젊은시절 광고 디자인 사업을 하다 다양한 디자인을 접할 수 있는 조명사업으로 전환했다. 2000년대 초반 인테리어 붐이 알면서 사업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삼원조명의 주력제품은 LED 조명, 인테리어 조명 등이다. 매장 창고에는 인테리어 조명 부속품들이 가득했고, 2층 사무실에는 독특한 LED 조명이 사무실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LED조명은 수명이 길고 전기를 절약하며 환경 폐기물 배출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제대로된 LED조명을 많이 쓴다면 원자력 발전소가 필요없을 만큼 전기가 절약된다는 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그러나 최근 조명시장은 중국산 저가 제품의 난립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온라인으로 유통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면서 이런 현상을 더욱 부추겼다. 오프라인 매장은 점차 사라지고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설 자리를 잃는 것이다.박 대표는 "특히 온라인에선 중국 제품을 조립한 후 국산으로 둔갑하는 가짜 국산 제품도 상당하다"며 "컨버터 등 안전장치도 저가부품만 취급하는 업체가 많아 장기적으로 본다면 소비자들이 손해를 본다"고 설명했다.그는 조명도 건강기능식품처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면적과 용도에 맞는 조명을 써야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집중도를 높이는 하얀빛은 사무실에 적합하고 거실등은 편안함을 주는 노란빛이 어울린다.박 대표는 "단순 가격 비교 보다는 대구 곳곳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 내 조명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적절한 조명을 골라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 조명업계는 사물인터넷 등 기술 발전으로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가정용 조명의 경우 음성인식 등 스마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앞으로 5년 안에 스위치로 작동되는 조명은 사라질지도 모른다.박 대표는 "IT융·복합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3~4년부터 많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회사와 협력해 시장에 맞는 디자인, 제대로된 기술이 접목된 조명을 생산하는 게 앞으로 과제"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05-10 17:01:40

"찐이야" 흥 넘치는 직원들 영상, 손님 지갑 열었다

"찐이야" 흥 넘치는 직원들 영상, 손님 지갑 열었다

"찐찐찐찐 찐이야 율하는 찐이야."이달 초 유튜브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이하 롯데율하아울렛) 계정에 올라온 3분짜리 '롯데백화점 방구석트롯' 영상에는 율하점 직원들의 넘치는 흥이 그대로 담겼다.'율하 디렉터'로 분한 점장부터 '준또배기', '맨발의 디바', '율하 유튜버' 등 기발한 닉네임으로 자신을 소개한 율하점 직원들은 한 종합편성채널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른 가수 영탁의 '찐이야'를 율하 버전으로 완벽히 소화했다.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진짜 백화점(율하점) 직원이 맞냐, 노래면 노래, 댄스면 댄스 다재다능하다', '강력하다'는 등의 호응이 이어졌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풀 열쇠로 영상 콘텐츠가 주목받으며 대구 유통가에는 '동영상 바람'이 불고 있다.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의 유통가는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직접적인 집객유도는 어려운 상황이다.특히 경북 확진자 중 상당수가 발생한 경산 상권의 영향을 받는 롯데율하아울렛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친근히 다가가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8일 오후 찾은 롯데율하아울렛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JUCY JUDY)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준비하고 있었다. 롯데율하아울렛은 자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난 3월 19일부터 최근까지 여러 브랜드를 대상으로 20차례에 걸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처음에는 시행착오도 있었다. 긴장한 탓에 미리 마련한 스크립트를 토대로 방송했다. 손효정 쥬시쥬디 브랜드매니저는 "처음에는 생소하고 부담스럽기도 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다음번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객과 SNS로 소통하는 것도 재밌었다"고 말했다.행사를 기획한 이헌명 롯데율하아울렛 부점장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시작한 뒤로 점포의 온라인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했다"며 "대면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라이브 방송이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대구경북 주류업체 금복주도 최근 영상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유튜브는 직접 운영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대행사를 통해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최근에는 '금복주 방역 봉사단'의 일과에 대구 시민을 응원하는 내용을 엮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참소주 한잔하고 싶다', '대구지역 금복주 고맙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새로운 금복주 모델로 선정된 걸그룹 멤버 조현의 화보 메이킹 필름 영상은 5천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는 김진희 홍보마케팅팀 대리는 "영상으로 집중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유튜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려 한다"며 "앞으로는 시리즈 영상도 찍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5-10 16:59:25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총 54명 확인…오늘 11명 추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총 54명 확인…오늘 11명 추가

10일 낮 12시 기준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54명으로 집계됐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현재 총 54명이며, 추가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가운데 이태원 소재 클럽 관련 접촉자는 24명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례는 18명, 이들의 접촉자는 6명으로 각각 나타났다.여기에 질본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이날 0시~낮 12시 사이 확진자 11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누적 54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4명, 인천 6명, 충북 2명, 부산 1명, 제주 1명이다. 대구와 경북에서도 이태원 클럽 방문자 수십 명이 확인됐으나 현재까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감염경로별로 보면 이태원 클럽에 직접 방문한 이가 43명이고, 그 가족·지인·동료 등 기타 접촉자가 11명이었다.정 본부장은 "4월 말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을 방문하신 분은 코로나19 노출 가능성이 높으므로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해 진단검사 등 조치사항에 따라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는 또 4월 말부터 클럽·주점 등 밀폐된 공간에 불특정 다수와 밀접 접촉한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관할 보건소나 ☎1339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기를 권고했다.이어 선별진료소에 대해서도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력이나 노출력을 반드시 확인하고,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0-05-10 14:17:10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방법은?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방법은?

11일 오전 7시부터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충전 신청을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 사가 참여한다.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공적 마스크 5부제처럼 요일제가 적용된다. 카드사의 PC·모바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신청하면 이틀 뒤 충전된다.5부제는 신청 초기 서버 마비 등 혼란을 막기 위한 것으로, 오는 16일부터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도록 바꿀 예정이다.신청 시 본인 인증은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또는 카드번호 인증 등 방식을 모두 활용한다.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한 뒤 세대주 본인 명의 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만원 단위로 선택해 기부할 수도 있다. 기부한 이에게는 기부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카드에 충전해준다.긴급재난지원금 가구원 수 조회는 홈페이지(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할 수 있다. 전에는 조회도 5부제 대상이었으나 이제는 언제든 조회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충전금은 기존 카드 포인트와 따로 분류되지만 사용 방법은 평소와 같다.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차감된다.3월 29일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광역지방자치단체 안에서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광역단체 내에서 쓴다면 시·군 등 기초지방자치단체까지 제한하지는 않는다.편의점이나 제과점 등 프랜차이즈 업소에서는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제한 업종은 백화점, 면세점, 기업형 슈퍼마켓을 포함한 대형 마트, 대형 전자판매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상품권·귀금속 등 환금성 물품을 살 수 있는 업종, 유흥업, 마사지 등 위생업, 골프 연습장 등 레저업, 사행산업, 불법사행산업 등이다.조세, 공공요금, 보험료, 교통·통신비 등 카드 자동이체 등에도 사용할 수 없다.구체적인 제한 업체는 카드사별 업종 분류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좋다. 단, 제한업종에서 사용했더라도 결제 즉시 카드사 문자메시지로 통보가 가므로 재난지원금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다 쓰지 못한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사용 금액과 현재 잔액은 카드사 문자 메시지,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쓰려는 이에게 정가보다 비싼 값을 부르는 등 행위를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위법 행위로 보고 단속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도별로 '차별거래 및 불법유통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단속할 계획이다.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처를 제한할 수밖에 없다 사용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도록 사용처를 계속해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윤 차관은 또 "수수료나 부가세 등의 명목으로 추가 금액을 받는 경우는 명백히 불법이고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된다"며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예고했다.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오는 18일부터 카드사 연계 은행 전국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 역시 18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0-05-10 14:11:23

[금융칼럼] 대구부동산 시장 Part 3 – 대구 부동산 투자 전망

[금융칼럼] 대구부동산 시장 Part 3 – 대구 부동산 투자 전망

예전에는 도시개발의 목표가 도시성장을 목표로 하는 '도심의 광역화'에 있었지만, 요즘은 도시재생을 기본으로 하는 '도심의 집중화'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인구가 늘어나고 경기가 활성화되는 과거에는 특정 도심 집중화를 분산하기 위해 도심 주변지역 개발에 힘을 기울였다.대구 경우 성서·월성·칠곡·시지·범물·달성군 등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들 지역은 도심 광역 교통망 발달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동산 가격, 쾌적한 환경 등을 배경으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하지만 이제는 도시 팽창보다는 도심의 집중화가 우선시하는 개발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대구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반월당을 중심으로 남산동, 북성로, 대구역 인근, 서구 내당동, 범어동, 만촌동 등 도심지를 중심으로 엄청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문제는 2018년 2만1천 가구, 2019년 2만7천 가구, 2020년 2만8천 가구 등 상당한 분양물량이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대구의 적정 신규 분양 물량이 연간 1만2천 가구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3년째 2만 가구 이상의 분양이 이뤄지는 것은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그렇다고 모든 부동산이 똑 같은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옥석을 가려 투자하는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인 것이다.과거 아파트 가격 흐름을 분석해보면 수성구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대한민국 부동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와 비교해 약 3분의1 수준에서 거래되는 것을 볼수 있다강남 84㎡(약 34평형 기준) 아파트 가격이 10억을 초과하는 시점에 수성구에서는 3억을 초과하는 아파트가 나타났고, 강남이 20억을 넘어서자 수성구에도 6억을 호가하는 아파트가 나타났다.지금은 강남지역 최고 핵심 요충지의 신규입주 아파트 기준 약 35억원 수준에 거래되는데, 대구지역에도12억을 초과하는 아파트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수성구 지역을 강남의 기준으로 비교하듯이 수성구 이외 대구 타구에서는 수성구를 기준으로 하는 부동산 기준점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투자매력이 있는 아파트, 누구나 사고 싶은 아파트는 가격이 상승할 때 가장 먼저 가격이 오르고 더 높은 가격 상승폭을 실현한다. 반면 가격 하락시점에는 다른 아파트 가격이 내린 뒤 상대적으로 더 작은 폭의 가격 조정만 받는다.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든 부동산 투자. 부동산 전문가 및 회계사, 세무사,은행PB등 금융-세무전문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후회하지 않는 좋은 결과를 이루길 바란다.전용진 대구은행 DIGNITY 본점PB센터 PB팀장

2020-05-10 14:10:33

아는 만큼 불어난다…'노후 대비 재테크' 방법은?

아는 만큼 불어난다…'노후 대비 재테크' 방법은?

갈수록 수명은 늘어나는데 금리는 뚝뚝 떨어져 0%대를 기록하고 있다. 돈을 아무리 열심히 저축해 봤자 노후 생활을 감당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이야기다.하지만 정작 자신의 '퇴직금'과 '노후 소득'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저 회사나 국가에서 잘 적립하고 있겠지 막연하게 기대할 뿐, 수익률이 얼마인지 언제쯤 얼마를 수령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제로 금리시대. 이제는 좀 더 현명한 금융생활을 통해 풍요로운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 아는만큼 나와 가족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아는 만큼 불어나는 퇴직연금노후를 대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그리고 개인 연금저축·펀드·보험 등으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이 중 2005년 도입된 퇴직연금은 사업주(또는 근로자)가 퇴직급여 재원을 금융기관에 적립·운용하고 근로자가 퇴직할 때 연금 혹은 일시금으로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를 일컫는다.기존 퇴직금제가 이직과 중간정산, 조기퇴직 등으로 인해 중간에 소진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노후 소득재원 역할을 못하고, 기업이 도산할 때는 퇴직금을 떼이는 경우도 많다보니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법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퇴직연금은 크게 회사가 적립금 운용해 사전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일정액을 책임지는 확정급여형(DB형)과, 근로자가 적립금을 운영하는 확정기여형(DC형)으로 나눌수 있다.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221조2천억 원으로, 유형별로는 DB형이 138조 원으로 가장 많았고, DC형·기업형IRP이 57조8천억 원, 개인형IRP이 25조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퇴직연금에 관심을 가진다면 가장 먼저 DB형인지 DC형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만약 DB형이라면 임금피크제 돌입 시점에만 신경쓰면 된다.박동훈 박동훈 인투자산관리&재무설계 대표는 "DB형의 경우 최근 3개월 평균 임금에다 근무연수를 곱한 것을 기준으로 퇴직금 적립액이 달라지는 만큼 임금피크제에 들어가기 전에 DC형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DC형이라면 적극적으로 수익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회사마다 1개 이상의 운용사를 선정해 놓고 근로자가 회사 또는 상품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박 대표는 "나이가 젊을수록 펀드 등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수익을 높이는 것이 좋으며, 퇴직이 가까울수록 원리금이 보장되는 유형으로 패턴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퇴직 적립금은 자금 규모가 크기 때문에 분산 투자가 안정적"이라고 조언했다.만약 금융지식이 부족해 관리할 시간과 능력이 충분치 않다면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을 알아서 배분해주는 TDF(타겟데이트펀드)를 사용해도 좋다. 지난해 1조5천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려든 국내 82개 TDF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17.3%로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나 퇴직연금수익률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개인연금도 미리미리 준비해야꼼꼼히 수익률까지 챙긴다 하더라도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담보하기엔 역부족이다. 이 때문에 개인 연금저축 신탁·펀드·보험 혹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을 준비하는 이들도 다수다.개인연금은 크게 적격형과 비적격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매년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나중에 연금 수령시 연금소득세를 내야하는 적격 상품은 직장인들에게 유리하지만, 자영업자들의 경우에는 소득공제를 받을수 없어도 10년 이상 가입을 유지할 경우 연금소득세를 면제해주는 비적격 상품이 유리할 수 있다.최근에는 연금저축 보험 수익률이 1%대에 그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위험·고수익 상품으로 옮기는 '연금계좌 갈아타기'가 늘고 있다. 박 대표는 "이 때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데다, 2000년대 초반 판매된 상품 일부 중에는 금리 하락에도 고금리 수익을 보장하는 상품들이 있어 조건을 꼼꼼히 잘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다른 금융사로 갈아탄 경우가 작년 한 해 동안 4만6천936건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는 온라인 신청만으로도 연금저축과 IRP 계좌 이체가 가능해져 연금 이동이 훨씬 간편해졌다.만약 연금을 사망 전까지 꾸준히 수령받고 싶다면 생명보험회사의 IRP를 택해야 한다. 종신형 연금 수령은 생명보험사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간에 일부 자금을 인출할 계획이 있다면 연금저축을 택하는 것이 좋다. IRP는 부분 인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목돈이 필요할 경우 전액을 해지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그동안 가입한 연금 계좌가 궁금하다면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https://100lifeplan.fss.or.kr)의 '내 연금 조회' 메뉴를 통해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2020-05-10 14:09:03

신용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 써도 '할인·포인트 등 혜택'

신용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 써도 '할인·포인트 등 혜택'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카드로 받아 사용해도 카드 청구할인, 포인트 적립 등 기존 카드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실적으로도 잡힌다.여신금융협회는 10일 "긴급재난지원금을 카드로 사용할 때 각 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긴급재난지원금을 개인 카드로 받으려면 11일 오전 7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공적 마스크 5부제 판매처럼 요일제로 진행한다.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 신청할 수 있다.5월 16일 토요일부터는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티카드 등 일부 제외되는 카드도 있어 미리 확인해야 한다.신청한 회사의 카드를 여러 장 보유했다면 이 중 하나의 개인카드로만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법인카드, 가족카드, 하이패스카드 등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거나 쓸 수 없다. 긴급재난지원금을 한번 신청한 뒤에는 다른 신용카드사로 바꾸지 못한다.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때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도 있다. 만원 단위로 1만원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전액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사용할 수 있다.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는 온라인 사기를 막기 위해 문자, 이메일로 인터넷주소(URL) 링크를 발송하지 않는다. 그런 만큼 링크를 포함한 관련 메시지는 범죄 용도일 수 있어 무심코 클릭해선 안 된다"며 "지원금을 신청한 카드를 부정 유통할 때는 처벌받을 수 있어 유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05-10 12:10:51

대구시, 출연기관 DIP 원장 부당행위 확인하고도 '징계' 검토만

대구시, 출연기관 DIP 원장 부당행위 확인하고도 '징계' 검토만

대구시가 출연기관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이승협 원장의 부당한 조직 운영 등을 확인하고도 거취 문제를 신속히 매듭짓지 않아 기관 업무가 차질을 빚고 있다.1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DIP를 특별합동조사해 이 원장이 기관 업무에 특정 외부인 개입을 지시하거나 직원 채용을 불공정하게 추진하고, 직원 부당 징계 및 민·형사 소송 남발 등 문제가 있었음이 사실로 드러났다.이 원장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 동안 단 6차례 정시 출근한 것으로 나타나 복무 기강 해이 문제도 지적받았다.시는 지난달 중순 기관을 정상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 이 원장을 직위 해제한 뒤 DIP 이사회에 해임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3월 말에는 정규직 채용, 인사발령, 인사위원회 개최, 정규직 전환 등 업무 수행을 보류하도록 통보했다. 이에 따라 무기계약직 또는 기간제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중단됐다.지난달 1일 승진 인사도 시에 사전 보고 후 승인을 받고서야 진행할 수 있었다.부서별 사업을 추진하려면 이달부터 서둘러 필요 인력을 뽑아야 함에도 채용 계획조차 세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시가 지난해 말 산하 출자·출연 기관에 지시한 규정·지침 개정작업도 DIP에서만큼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상황이 이런데도 이 원장이 특별조사 후 "직원 고소 등은 조직 운영 정상화를 위한 일이었다"며 억울함을 주장하자 시는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 법률 검토 등으로 징계를 미루고 있다.DIP 한 관계자는 "계약 기간 2년이 임박한 직원들은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지 알아야 다음 진로를 계획할 수 있는데 애만 태우고 있다. 조직 정상화가 더디니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고 전했다.관련 업계도 "DIP로부터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불만을 내놓고 있다.서상인 대구경북ICT산업협회장은 "이맘때 쯤이면 DIP와 기업이 확보한 정부 사업과제를 함께 진행하거나 신규사업 발굴에 머리를 맞대야 하는 게 정상이다.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DIP가 하루빨리 본연 업무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앞서 대경ICT협회는 이 원장 해임 및 조직 정상화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대구시에 전달한 바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DIP를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5-10 10:51:31

'대구 경제의 새로운 별!' 2020년 신규 스타기업 모집

'대구 경제의 새로운 별!' 2020년 신규 스타기업 모집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올해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올해는 'Pre-스타기업' 12社, '스타기업 100' 8社를 선정할 계획이고, 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이며, 접수는 대구테크노파크 스타기업추진사무국으로 하면 된다.스타기업 신청대상은 대구광역시 내 본사 및 사업장(제조업의 경우 공장)이 소재한 소기업 및 중기업이며 신기술 개발과 매출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서 신청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선정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요건심사 및 재무건전성 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고시․공고),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ttp.org/사업공고), 대구 스타기업 플랫폼(star.daegu.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주도해 나갈 중기업으로 육성을,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중기업을 발굴·육성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대구시 대표 기업육성 사업이다.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정기간 동안 맞춤형 패키지 신속지원, 기술혁신 전문가 지원,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이뤄진다.대구시에서는 지난해 'Pre-스타기업' 118社, '스타기업 100' 88社를 지원해 산업부 디자인혁신기업 4년 연속 비수도권 최다배출, 중기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3개사 배출 등 대구시의 스타기업 육성정책이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 강소기업 육성정책과 25개 육성참여기관의 협업을 통해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들이 질적·양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5-09 08:30:00

'라임 투자' 상장사 3곳 횡령·주가조작 일당 영장

'라임 투자' 상장사 3곳 횡령·주가조작 일당 영장

1조6천억원대 피해를 낳은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한가운데서 펀드 자금을 투입한 상장사 3곳의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해당 회사 주가를 조작해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라임 환매중단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무자본 인수합병(M&A) 세력 김모 씨와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라임 펀드 자금 약 1천억원을 지원받아 코스닥 상장사 에스모머터리얼즈와 A사를 인수한 뒤 두 회사 자금 47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에스모머티리얼즈는 지난 2월 검찰이 한 차례 압수수색했다. 이 회사를 실소유한 인물이자 이번 사건 전말의 키를 쥔 이모(53) 회장은 현재 종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검찰은 무자본 M&A 세력인 또 다른 이모 씨에 대해서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전문 시세조종업자에게 수십억 원을 주고 에스모머티리얼즈의 주가를 인위로 띄웠으며,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인 B사의 자금 약 39억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다.이날 검찰은 무자본 M&A 세력과 전문 시세 조종업자를 연결해 주는 대가로 약 14억원을 부당 취득한 전문 시세조종 브로커 정모 씨에게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앞서 검찰은 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필(42) 전 부사장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46) 등을 각각 구속해 수사 중이다.이들을 상대로는 라임의 펀드 수익률 돌려막기, 각 펀드 판매사의 투자자 대상 판매사기, 라임 자금이 투입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기업사냥꾼 일당의 회삿돈 횡령 의혹, 청와대 관계자 등 공직자·정치권 인사들의 비호 의혹 등 다양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2020-05-08 20:49:56

대구경북 서비스업 생산 전국 최하위권

대구경북 서비스업 생산 전국 최하위권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중됐던 대구경북의 지난 1분기 서비스업 생산이전국에서 각각 2, 3번째로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같은기간 소매판매도 10% 가까이 감소, 코로나19가 남긴 상흔이 통계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0년 1/4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1분기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4.4% 감소했다. 경북도 4.3% 줄었다.대구와 경북은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제주(-10.3%)에 이어 가장 많은 감소폭을 보였다.대구는 숙박·음식점(-26.0%), 운수·창고(-23.8%) 업종에서 생산 감소가 두드러졌다. 도소매(-4.9%), 교육(-6.6%)에서도 감소가 컸다.경북은 숙박·음식점(-23.0%), 예술·스포츠·여가(-18.5%), 운수·창고(-11.9%) 업종에서 생산이 크게 줄었다.대구는 소매판매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대구는 소매판매가 9.9% 감소해 제주(-14.8%)에 이어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특히 백화점(-30.4%), 전문소매점(-17.7%) 에서 판매가 많이 줄었다.경북은 소매판매가 0.5% 감소에 그치며 비교적 감소폭이 적은 편에 속했다.

2020-05-08 18:21:42

코로나 여파에 소비심리 ‘뚝’, 1분기 소비재 공급 폭락

코로나 여파에 소비심리 ‘뚝’, 1분기 소비재 공급 폭락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올 1분기 휴대전화 등 소비재 공급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반면 컨테이너선 등 자본재는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국내 반도체, 조선 기업이 대대적 설비투자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통계청이 8일 발표한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소비재 국내공급은 국산이 3.0%, 수입산이 0.9% 줄면서 전체적으로 2.5% 감소했다. 이는 2010년 통계 작성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휴대전화, 휘발유 품목의 공급 감소폭이 컸다.반면 자본재는 컨테이너선 등 선박류와 반도체 웨이퍼 가공장비를 중심으로 24.9% 증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설비투자에 나오면서 장비 수주가 늘었고 2018년 연말 국내 해운업체의 대규모 발주영향으로 분석된다. 덕분에 제조업 전체 국내공급은 전년동기에 비해 2.0% 증가했다.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기저효과가 반영되긴 했지만 올 1분기까지 코로나19가 국내 제조업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아 보인다"며 "다만 소비재 공급이 10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나타내며 2, 3월 국내 소비 위축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2020-05-08 17: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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