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외환] 원/달러 환율 5.1원 오른 1,168.1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5.1원 오른 1,168.1원(마감)

2019-10-30 15:34:13

[코스피] 12.42p(0.59%) 내린 2,080.27(장종료)

[코스피] 12.42p(0.59%) 내린 2,080.27(장종료)

2019-10-30 15:33:52

[코스닥] 3.26p(0.50%) 내린 655.04(장종료)

[코스닥] 3.26p(0.50%) 내린 655.04(장종료)

2019-10-30 15:33:38

국세청이 30일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시…예상세액 알 수 있다

국세청이 올해 연말정산 세액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30일부터 운영한다.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 예상 세액, 연말정산 관련 도움말 등을 미리 제공해 근로자가 절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소득공제, 산후조리원 의료비 세액공제 등 올해부터 혜택이 늘거나 추가된 부분을 꼼꼼히 따져볼 수도 있다.연말정산 미리보기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 이용할 수 있다.근로자가 홈텍스에서 1∼9월 신용·직불·선불카드 등의 사용처별 결제액을 확인해 10∼12월 사용 예정액과 총급여를 추가로 입력하면 자동 계산된 공제 금액과 예상 세액을 볼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부양가족이 본인 인증(휴대전화·공인인증서) 절차를 거쳐 휴대전화로 '자료제공 동의'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지금까지 근로자와 부양가족의 주소가 다른 경우, 신분증과 가족관계등록부 등 가족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찍어 사진 파일로 제출해야 했다.

2019-10-30 12:13:38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및 단독형 73개 점포가 공급된다. 신천센트럴자이 제공.

[살기 좋은 집]신천 센트럴자이 상가…동대구역세권 대형 상권 기대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자 부담 등 금융 비용이 줄어 투자 여력이 커지는데다 이자 수익보다 월등히 높은 임대 수익을 꾸준히 올릴 수 있어서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기존 연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p) 낮췄다. 2017년 11월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이에 따라 금융상품의 대체 투자처로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출 비중이 큰 수익형 부동산의 특성 상 저금리를 역이용하는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대구에서는 대규모 주거단지에 따른 고정 수요와 업무시설 밀집 지역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주변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동대구역과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사이에 둔 신천동은 대규모 주거단지에 동대구벤처밸리와 가까워 상업시설 수요가 높다.다음달 공급 예정인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이 같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상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상가는 2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와 단독형 2개 동 등 73개 점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메인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정 배후 수요는 물론, 유동인구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동대구역과 신천역이 있어 인근 상권과 상승 효과에 따른 '주7일 상권'도 기대된다.주 7일 상권은 주말이나 평일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임차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주중에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하고, 주말에는 인근 주민들의 수요를 누릴 수 있어 마르지 않는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입주민은 물론 인근에 밀집한 1만 5천여 가구의 주거타운을 고정수요로 둘 수 있고, 동대구 벤처밸리에 근무하는 상주인원도 유효수요로 흡수할 수 있어 저금리 시대의 투자처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분양홍보관은 달서구 두류동 현대해상 대구사옥 인근에 마련된다.

2019-10-30 06:30:00

달아오른 대구 분양 열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듯

올 들어서만 28만명의 청약자가 몰린 대구 분양 시장 열기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존 아파트 거래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데다, 입주 물량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청약 대기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이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현재 대구에서 1순위 청약을 접수한 통장은 모두 28만1천192개로 집계됐다.청약 열기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인포는 올 1~9월 대구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21.97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대봉동에 공급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2차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속출했다.공급 물량도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분양·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부설연구소 디자인센터가 분석한 '2019년 대구 주택분양 시장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말까지 분양한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은 36개 단지, 2만3천210가구에 이른다.올 연말까지 대구에서 13개 단지, 8천800가구가 분양 예정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에만 3만2천가구가 공급, 지난 2003년 2만7천686가구를 넘는 역대 최대 물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내년 상반기에도 대구에서 8천200여가구가 분양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대구의 아파트 청약 시장 열기가 이어질지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 부동산업계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분양 시장이 당분간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기존 아파트 거래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다 입주 물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21일 기준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올랐다. 벌써 6주 연속 상승세다. 아파트 공급 물량에 비해 입주 물량은 안정적이다.올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9천480가구로 지난해 1만3천960가구보다 4천480가구 적은 상황이다.또한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따른 멸실 가구도 4천~5천가구 가량 발생하고 있어 입주 물량 과잉까진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대구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대구는 처음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신규 수요도 있지만 기존 아파트 노후화로 새 아파트로 이전하려는 교체 수요도 풍부한 편"이라며 "입지와 교통환경이 우수한 구도심도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새 아파트들이 개발되면서 청약 대기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0 06:30:00

내년 3월 준공을 앞둔 대구 수성구 두산동 오피스텔 '헤센 더 테라스'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성 헤센 더테라스 제공.

[살기 좋은 집]대구 수성구 '수성 헤센 더테라스' 특화상권 형성 기대

대구 수성구 황금네거리 뒷편 이면도로가 특색있는 소규모 점포들이 밀집한 특화 거리로 주목받고 있다.숙박업소가 밀집했던 이 일대에 대단지 주상복합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황금네거리 일대 상권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수성구 두산동 샛터공원에서 TBC 뒷편으로 이어지는 이면도로는 다양한 소규모 점포들이 몰리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 일대는 반경 300m 이내에 5천여가구가 밀집한 주거단지가 조성돼 있고, 상권을 단절시킬 대로나 대형 건물 없이 직선 골목으로 이어지는 게 특징이다.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을 떠받칠 수 있는 유동인구가 있는데다 대로변보다 상대적으로 점포 규모가 작고 임대료가 저렴해 개성넘치는 특화거리로 발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면도로의 신규 상가들은 대로변과 접근성이 좋고 차량 통행량이 비교적 적어 보행자 등의 인구 유입에 유리하다.인근에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 두산동 '대우트럼프월드수성'과 '수성 SK리더스뷰'에 이어 '수성레이크 푸르지오'가 착공했고, 또다른 주상복합아파트 건립도 추진 중이다.이에 따라 내년 3월 준공을 앞둔 오피스텔 '수성 헤센 더테라스' 상가가 관심을 끌고 있다.단지는 전용면적 52~107㎡의 614호실로 구성된다. 상가 점포는 9개로 한 호실 당 전용면적 17~50㎡로 분포돼 있다. 전용률이 70%에 이를 정도로 높고 상가 앞 5m 규모의 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어 야외 영업이 가능하다.지하 1~5층까지 조성된 주차장에는 차량 670대 주차가 가능해 고객들의 주차 불편을 크게 덜 수 있을 전망이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수익성과 안정성, 투자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상가로 주택가 밀집 상권이어서 다양한 업종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9-10-30 06:30:00

대구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동구 안심연료단지 이전 및 안심뉴타운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안심뉴타운 부지 전경. 대구도시공사 제공.

[살기 좋은 집]대구 동구 안심뉴타운 개발 속도내는 대구도시공사

대구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대구 동구 안심연료단지 이전 및 신도시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안심뉴타운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대구도시공사는 3년 가까이 이어진 안심연료단지 내 입주업체들과 법적 분쟁을 마무리 지었고, 지장물 철거 공사도 끝낸 상태다.대구지법은 최근 안심연료단지 내 연탄업체 3곳이 대구도시공사를 상대로 낸 손실보상금 청구 소송에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고, 양측 모두 이를 수용했다.이로써 지난 2016년 12월 안심뉴타운 사업지 토지 보상이 시작된 이후 3년 가까이 끌어온 대구도시공사와 연탄업체 간의 분쟁이 모두 마무리됐다.대구도시공사가 안심뉴타운 예정지에서 진행 중인 토지정화작업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30일 현재 부지 내 오염토는 70% 이상이 반출됐고, 올 연말까진 오염토 제거 작업이 완료될 전망이다.오염토 제거 작업이 끝나면 교통영향평가 등 필요한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에는 토목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대구도시공사는 내년 상반기 부지 내 공동주택이 착공하는 등 오는 2021년까지 동구 율암동 일대 36만㎡ 터에 환경과 문화, 상업 기능을 갖춘 주거 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사업지 내 용지 분양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용지 분양률은 62%로 공동주택용지와 일반상업용지 일부는 이미 공급이 끝난 상태다.안심뉴타운에는 공동주택 4개 단지와 상업·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사업지 북편에 위치한 문화시설용지에는 5천㎡ 규모의 문화체험공간 및 집회시설 등이 건립된다. 또한 4만㎡ 규모의 공원 및 녹지가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대구도시공사는 4만2천㎡ 규모의 대형 유통판매시설이 공급되면 개발호재에 따른 배후수요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안심뉴타운은 동호·율하지구 및 대구혁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해 있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안심창조밸리 등 문화·생활시설도 가깝다.대구 외곽을 순환하는 4차 순환도로를 통해 도심 안팎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도시철도 1호선 율하역, 신기역, 반야월역 등과도 인접해 유동인구 유입 또한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안심뉴타운 용지를 차질없이 공급해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명품주거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30 06:30:00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부지 전경. 포항시 제공

[살기 좋은 집] LH 대구경북본부, 개발지구 보유 토지 선착순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혁신도시와 택지지구, 산업단지 등 주요 개발지구 내 보유 토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 토지 중 유통상업용지는 3천만원, 산업용지는 5천만원의 알선 장려금도 지급하고 있어 공인중개업계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LH 대구경북본부는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유통상업용지 3필지를 수의계약으로 선착순 분양한다. 각 필지별 면적은 7천600~1만1천500㎡이며 토지 대금을 완납하는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용지는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대구4차순환로 진입 고가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동대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신대구부산고속도로로 빠르게 연결된다. 공급 금액은 3.3㎡당 360만원 선이며, 잔금과 중도금은 5년 간 무이자로 분할 납부하면 된다.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1만7천㎡ 규모의 주상복합용지도 분양한다. KTX김천구미역사의 맞은편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3층 이하는 제 1, 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이 입점할 수 있다. 공동주택은 최대 351가구까지 가능하다. 공급금액은 3.3㎡당 370만원 선이다.대구 북구 연경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3필지도 선착순으로 공급 중이다. 동화천 남측 부지로 필지 당 6천~8천500㎡ 규모다. 연면적의 70% 이상을 의료 및 교육연구시설, 관광휴게시설 등으로 사용하면 제 1, 2종 근린생활시설이 일부 입점할 수 있다. 공급금액은 3.3㎡당 250만~330만원 선이다.주요 기반시설이 대부분 조성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도 토지 분양에 속도를 낸다. 중소기업이 선호하는 2천㎡ 규모의 필지가 상당수이고, 조성원가인 3.3㎡ 당 67만원보다 20% 낮은 가격(3.3㎡당 55만원)에 공급한다. 공급 금액이 10억원을 넘으면 5년 무이자 할부, 그 이하이면 3년 무이자할부다.LH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대구북구 도남지구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에 따른 토지 공급시기도 검토중"이라며 "토지공급은 개발계획 변경승인을 받은 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10-30 06:30:00

계룡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에 공급하는 '대명역 센트럴리슈빌' 투시도. 계룡건설 제공.

[살기 좋은 집] 대구도시철도 초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노후주택이 밀집한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가 활발한 재건축·재개발 바람을 타고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도심과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데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앞산의 자연 환경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신규 주택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남구 대명동 일대는 남구 내에서도 재개발·재건축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대구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남구 내에서는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지 29곳에서 정비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들 정비 사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곳이 대명동에 집중돼 있다.특히 도시철도 1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지에 대한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재개발사업지로 지난 7월 분양한 대명동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최고 99.4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대명동이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도심 접근성이다. 고령화와 함께 쇼핑·의료시설이 풍부한 도심 가까이 돌아오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교통이 편리한 대명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대명동은 도시철도 1호선이 관통하고 있고,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과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과도 가깝다. 또한 대명동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다양해 편리하게 도심으로 오갈 수 있다. 또한 활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따른 주거 환경 개선과 집값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앞산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대구 최대 공원인 두류공원과 가까워 여가 활동이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이 가운데 계룡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의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초역세권으로 전체 1천51가구 중 전용면적 59~114㎡ 7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이 단지는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게 특징이다. 주방 싱크대와 벽체, 현관, 화장대, 욕실 등에 고급 마감재인 엔지니어드 스톤을 기본 시공하고, 현관 3연동 중문과 인덕션, 광폭형 강마루 등 유상으로 제공하던 품목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대구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입주민의 부담을 높이던 유상옵션들을 대부분 무상 제공하는 등 상품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에 마련돼 있다.

2019-10-30 06:30:00

동서개발은 경산시 사동2지구에 공급한 블록형 타운하우스 '사동 동서프라임17'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사동 동서프라임17 전경.

[살기 좋은 집]블록형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경산 '사동 동서프라임17'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 새로운 주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블록형 단독주택은 블록 단위의 단독주택 부지에 공급되는 주택으로 아파트의 편리성과 보안,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사생활보호 등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다.입지에서도 자연과 가까워 쾌적하면서도 대중교통과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 근교 주택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전문가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시대적 변화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블록형 단독주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김포 자이더빌리지'가 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김포 라피아노' 65대 1, '동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19대 1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청약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대구경북에서는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경북 경산 사동2지구 '사동 동서프라임17'이 대표적인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각광받고 있다.단지가 들어선 사동2지구는 도심형 전원주택지로 5천여가구의 아파트와 각급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 풍부한 주거인프라가 형성돼 있다.고급 주택 시공으로 유명한 ㈜동서개발이 준공한 이 단지는 지하 1층~지하 2층의 17가구로 구성됐다. 각 가구마다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개별 주차장과 가족영화관 등 다목적 테라스, 공동정원, 각 가구별 전용 중정 등을 갖췄다.단지 내 각 주택은 내진설계가 적용됐고, KT텔레캅의 'OCT 가드 보안시스템'을 채택해 보안성을 높였다. 단지 앞에는 완충녹지가 조성됐고, 전 가구 남향 설계돼 일조량이 풍부하다.차별화된 상품성 덕분에 이 단지는 '2019 경상북도 건축대전'에서 초대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재 마지막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한편 ㈜동서개발은 대형 아파트단지에서 소형 단독주택 단지까지 폭넓은 제품군으로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대구 동구 용계동, 북구 노곡동 등에 공동주택사업을 준비하는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재건축사업과 단독형 타운하우스 조성 사업도 진행할 방침이다.

2019-10-30 06:30:00

대구 서구 평리뉴타운에 들어서는 '서대구KTX 영무예다음'은 서대구역세권 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영무토건 제공.

[살기 좋은 집] 서대구역세권 대개발 최대 수혜…평리동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대구시의 서대구역세권 개발 사업이 윤곽을 나타내면서 역세권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2011년 이후 8년 만에 재개된 신규 아파트 공급인데다 8천200가구 규모의 평리뉴타운 개발 사업까지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대구시는 최근 서대구 일대를 송두리째 바꿀 '서대구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현재 건설 중인 서대구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오는 2030년까지 인근 98만8천㎡ 터에 국·시비와 민간자본 등 14조4천억원을 투입해 우리나라 남부권 교통 요충지로 개발하겠다는 것이다.개발안에는 6개의 광역철도망 건설과 9곳의 내부 도로망 확충, 복합환승센터 및 공항 터미널을 건립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광역철도망에는 서대구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 연결철도 등이 포함돼 있다.시는 부동산 투기를 막고자 서구 이현동 등 3개 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효율적인 개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서대구공단, 대구염색공단 등 인근 산업단지와 주거지를 연계해 개발할 계획이다.서대구역세권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는 8천900여 가구가 조성되는 평리동 평리재정비촉진지구가 꼽힌다. 평리재정비촉진지구는 평리 5, 6동 일대 68만9천㎡ 터로 7개 구역에 8천271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일대는 노후·불량 주택 비율이 82%에 이르는데다 도로가 좁고 녹지 공간이 부족해 주거 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태다.특히 영무토건이 다음달에 분양하는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평리재정비촉진지구 3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7~101㎡ 규모로 전체 1천418가구 가운데 94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촉진지구 내 7개 구역 중에서 가장 발빠른 움직임이다. 최근 10년간 대구에서는 연평균 1만5만가구가 공급됐지만 서구는 2011년 이후 제대로 된 신규 공급이 없었다.단지는 서대구고속철도역과 인접해있고, 서대구IC, 신천대로, 중부내륙고속지선, 북부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서평초와 평리중, 중리중, 서남중, 경상여중, 대구서부고, 달성고 등 각급 학교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또 이현체육공원과 청소년 수련관, 이현시장,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같은 중심 상업시설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한편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마련된다.

2019-10-30 06:30:00

지난 2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 열린 한.중 교류협력 '국제 객청' 간담회에서 군월드 이동군 대표(오른쪽 세번째)가 중국 칭다오시 청양구 인민정부에게서 기업홍보대사로 추대됐다. 군월드 제공.

[살기 좋은 집] 건설·IT 전문기업 군월드, 해외 시장 진출 가속도

대구의 건설·IT 전문기업 군월드가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내 대형 상업시설 건립에 참여하며 중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한데 이어 해외 자본 유치에도 잇따라 성공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 6월 군월드는 중국과 홍콩에 설립된 유한회사와 중국 칭다오의 '수입상품 비즈니스센터 건립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타운하우스 '로제티움'을 시공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 내 대규모 상업시설의 총괄기획자로 진출하게 된 것. 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경제무역문화교류' 고문으로 추대되기도 했다.해외 자본 유치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군월드는 '수성알파시티 프로젝트'와 관련, 중국 태림산해운영관리유한회사로부터 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군월드는 한·중 간 중소기업 교류와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중국 칭다오에 군세계문창유한공사도 설립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북구 산격동 소프트벤처타워에 군월드연구소도 개소했다.한·중 양국 간 경제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도 하고 있다. 이동군 대표는 지난 8월 대경ICT산업협회 10여 개 기업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등과 함께 중국 칭다오시 청양구 텐안디지털단지에서 열린 '2019 대구경북-칭다오 IT산업 기술교류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이를 바탕으로 지난달에는 '2019 칭다오한국주간 및 칭다오세계한상지도자대회'에 참가해 중국과 교류를 강화했다.특히 이달 23일에는 서울에서 열린 한중 교류협력 국제 객청 간담회에서 칭다오시 청양구 인민정부로부터 기업홍보대사로 추대되기도 했다. 국제객청은 중국 시장에 진출할 한국 기업과 상공회 등을 위한 전시, 설명, 상담, 거래 등을 수행하는 다목적 플랫폼이다.이동군 대표는 "국내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확대하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도 한·중 기업 간 가교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해 지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2019-10-30 06:30:00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범어 자이엘라'는 수성구 내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아파트를 대체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S&D가 제공.

[살기 좋은 집] 대구 수성구 범어동 프리미엄 주거단지 '범어자이엘라' 11월 공개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텔 '범어 자이엘라'가 들어선다.오는 11월 자이S&D가 범어동 2-1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범어 자이엘라'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에 찬란하게 빛난다는 뜻의 '엘라'를 결합한 소형 주거단지다.GS건설의 브랜드 가치를 기대할 수 있고, 수성구 내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5층으로 전용면적 84㎡ 192실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3,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며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현관장, 다용도실 등이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췄다. 주차공간도 가구 수 보다 많은 251대로 계획됐다.브랜드 아파텔답게 다양한 부대시설과 입주민 서비스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들어서고, 탁 트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캠핑장이 설치돼 단지 내에서도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입주민에게는 고급 캠핑카도 무료로 대여해준다.간편식 위주의 무료 조식서비스가 제공되고, 입주 후 2년 간 매일 층별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물에 태양열 패널이 설치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단지 주변에는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도보 10분 거리이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대구국제공항이 가깝다. 대구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국채보상로와 남북을 연결하는 동대구로, 신천대로, 동대구IC 등을 통해 도심 안팎을 오갈 수 있다.향후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 연장선'이 확정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수성구 내 소형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10년(2010~2019년)동안 수성구에 공급된 아파트 1만 1천236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아파트는 10.3%(1천157가구)에 불과하다. 특히 같은 기간 범어동에 공급된 아파트 4천121가구 가운데 소형아파트는 7.8%(322가구)에 그친다.분양업체 관계자는 "범어동이라는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수성구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견본주택은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9-10-30 06:30:00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면서 금융 비용 대비 투자 수익이 높은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역 오페라W 스퀘어'는 4천가구규모의 배후단지와 거대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제공.

[살기 좋은 집]'대구역 오페라W 스퀘어' 거대한 침산생활권 수익형부동산 주목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와 함께 금융 비용 대비 임대 수익이 높은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4천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북구 고성동 일대가 침산생활권 확장과 함께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4일 대구 북구 고성동1가에 들어서는 '대구역 오페라W'(1천88가구)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고성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사업 중 첫 사업지로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특히 수요자들은 소형아파트 대체 수단으로 자리잡은 전용면적 84㎡의 주거용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분양가가 단지 인근의 전용면적 59㎡ 아파트 시세보다 1억원 이상 낮은 2억7천~2억9천만원으로 책정된데다 시스템 에어컨과 고급 마감재, 빌트인 인덕션, 등 다양한 무상옵션이 적용됐기 때문이다.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달성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경제단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도심 문화·창업시설이 밀집한 침산생활권과 맞물려 더욱 관심을 모았다.오피스텔 청약은 다음달 2일 진행되며, 이어 3, 4일에는 당첨자발표와 정당계약이 각각 진행된다.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다. 1천 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상가인데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등을 오가는 풍부한 유동인구가 뒷받침되고 있어서다.향후 4개 단지, 4천여가구의 주상복합단지가 고성동 일대에 들어서는 점을 고려하면 중구와 북구의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중심 상권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대구역 오페라 W' 단지 내 상가인 '대구역 오페라W 스퀘어'는 1층 24개 호실, 2층 13개 호실 등 37개 점포로 구성되며 12월 초 분양 예정이다.주택이 아니어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청약 통장이 없어도 된다. 다만 신규 상가에 투자할때는 상가의 입지와 교통 환경 및 주차시설, 고정고객과 유동인구, 영업 가능 업종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상가 투자 경험이 부족하거나 손쉬운 임대를 원한다면 적어도 1천가구 이상의 고정 고객이 확보된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유리하다"면서 "고성동과 칠성동, 침산동 일대 2만2천 여가구의 아파트단지와 문화체육시설 유동인구까지 아우르는 상권은 기대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 1번지 대구MBC 주차장 부지에 공개 중이다.

2019-10-30 06:30:00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대봉동에 공급하는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가 올 들어 대구에서 가장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 154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공개한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살기 좋은 집] 올 가을 대구 분양시장 이끄는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대봉동 일원에 공급하는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가 올 가을 대구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1차 단지가 평균 149.9대 1, 2차 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올해 들어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단지 가운데 가장 치열한 청약 경쟁률이다. 이전까진 신세계건설이 공급한 달서구 감삼동 '죽전역 신세계 빌리브스카이'가 기록한 135대 1이었다.1차 단지의 경우 2가구를 모집한 전용 84㎡A가 무려 1천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126㎡가 525대 1을 기록했다. 84㎡B와 84㎡C는 각각 242.7대 1과 158대 1을 나타냈다.2차 단지는 전용 102㎡가 786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용 84㎡A 395대 1, 84㎡B 204대 1, 74㎡A 143.5대 1 등의 순이었다. 이 단지는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공개하자 사흘 간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 단지는 1, 2차 단지 모두 1천3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1차 단지는 전용면적 59~126㎡ 141가구, 2차단지는 전용면적 74~102㎡ 119가구 등 260가구를 일반 분양했다.이번 청약에서는 1, 2차 단지에 모두 1순위 동시 청약이 가능해 도심권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중복 청약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안심전매 프로그램 적용으로 중도금 대출을 신청하기 전에 전매가 가능한 점도 투자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중구 지역 내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도 한몫을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1차 단지는 4억6천410만~5억1천만원, 2차 단지는 4억7천940만~5억1천500만원이다.단지는 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과 2호선 경대병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대구백화점 프라자점과 현대백화점, 경북대병원 등 도심 속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한편 당첨자 발표는 1차 단지는 31일, 2차 단지는 다음달 1일 각각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다음달 12~14일까지다.

2019-10-30 06:30:00

효성중공업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이 3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효성중공업 제공.

[살기 좋은 집]대구 수성구 프리미엄 누리는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대구 수성구의 중심 입지와 높은 상품 가치로 눈길을 끌었던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이 3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효성중공업㈜이 수성구 만촌동 청호로 494 일원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초역세권으로 수성구 핵심 학군과 미세먼지 저감 혁신 설계 등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에 대한 관심은 견본주택 공개와 함께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25일 공개한 견본주택에는 사흘간 1만5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분양상담 창구는 청약 자격과 분양가, 청약 일정, 금융조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으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152가구와 오피스텔 135실(전용면적 75㎡, 84㎡) 등 287가구로 구성된다. 30, 31일 각각 해당 지역 및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 계약은 같은달 18~20일 받는다.오피스텔은 30, 31일 청약을 접수하고, 11월 4일 당첨자발표에 이어 11, 12일 계약을 진행한다.단지는 수성구 내에서도 핵심 교육 입지로 평가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대청초교를 비롯해 동도중,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 소선여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수성구 만촌네거리~범어네거리 구간은 대구에서 가장 학원이 밀집한 지역으로 꼽힌다.대중교통과 편리한 도로망도 장점이다.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초역세권에 주요 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와 접하고 있어 도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구신세계, 이마트,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 등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에는 특화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도입된다.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내부공기를 순환시키는 다기능 복합시스템과 초미세먼지를 99.9% 제거하는 프리필터 및 헤파필터, 외부 유입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에어샤워 시스템, 외출 전에 미세먼지 농도를 점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 등이 적용된다.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도 관심의 대상이다. 청약 조건이 자유롭고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 설계가 적용되면서도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도 수요가 많은데다 환금성이 좋고 공실률이 낮아 일찌감치 분양이 끝날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견본주택은 수성구 황금동 542번지에 마련된다.

2019-10-30 06:30:00

태왕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앞산 태왕아너스'에 생활양식 변화에 발맞춘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이러한 디자인 개념은 향후 주거 상품 전반에 도입될 예정이다. 태왕 제공.

[살기 좋은 집]태왕아너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나서

프리미엄 브랜드 '아너스'로 신뢰를 쌓은 ㈜태왕이 한층 더 감각적인 디자인 개념을 주거 상품 전반에 적용한다. '태왕아너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생활양식 변화에 발맞춘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 한층 더 발전한 주거 브랜드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다.태왕은 이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한 '앞산 태왕아너스'에 새로운 디자인 개념을 도입했다.사계절 달라지는 앞산의 다채로운 색을 색조와 패턴으로 단지 안에 구현했고, 동을 구분 짓는 강조색을 지하 동 출입구까지 연결해 출입구를 더 잘 알아볼수 있도록 했다.피트니스센터, 주민공동시설 등은 녹색과 회색 계열로 통일해 같은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만들었다.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표현된 디자인 요소들이 생활에 활력과 편리함을 주고 삶의 자부심까지 높여줄 수 있다는 게 태왕의 설명이다.태왕은 '앞산 태왕아너스'에 적용한 디자인 개념을 향후 주거 상품 전반에 녹여내는 한편, 적극적인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태왕은 올해 '방촌역 태왕아너스'(256가구)를 시작으로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293가구), '강북 태왕아너스 더 퍼스트'(234가구), 상주 '무양 태왕아너스'(271가구) 등 4개 단지 1천54가구를 공급했다.지난 7월에는 대구 첫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동인시영 LH참여형 주택정비사업' 수주전에서 고려개발 'e편한세상', 대우산업개발 '이안' 등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태왕은 내년 상반기부터 대구 남구 이천동 한마음재건축단지(412가구), 달서구 본리동 주상복합아파트(306가구), 구미 공단3주공아파트 재건축단지(740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건설업체에게 적용되는 최대 23%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토대로 지역민이 더 큰 혜택을 받는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다양한 공공부문에서도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태왕은 공사비 360억원 규모의 경남남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공사비 2조6천억원 규모의 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도 참여한다.대구한의대 공공기숙사 신축공사(연면적 1만659㎡)도 따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쌓고 있다.노기원 ㈜태왕 대표이사는 "주택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했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맞춘 도심재생사업, 재건축·재개발사업 등을 진행해 결실을보고 있다"며 "시대의 변화를 이끌면서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0 06:30:00

화성산업은 올해 하반기에 대구 남구 봉덕동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403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산업 제공.

[살기 좋은 집]화성산업, 재건축 사업지 신규 아파트 잇따라 공급

화성산업이 대구 남구와 동구의 핵심 재건축 사업지에서 잇따라 신규 아파트를 공급한다.올해 하반기에 남구 봉덕동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하는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동구 신암4동에 1천3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선주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 지상 26층 8개동으로 499가구 가운데 4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공급 면적 별로는 전용면적 59㎡ 67가구와 74㎡ 122가구, 84㎡ 21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단지는 앞산과 신천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한 남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덕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 4차순환도로와 북대구IC, 수성IC 등을 통해 도심 안팎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단지 주변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봉덕초교를 비롯해 협성경복중, 협성고, 경일여중·고, 대구중, 대구고 등 각급 학교가 밀집해 있다.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의료기관 등 인접한 수성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봉덕맛길, 남구청, 강당골체육공원, 남구국민체육센터, 대구시립남부도서관, 대덕문화전당, 영남대병원,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등 문화·체육·의료시설들도 가깝다.단지는 남향 중심으로 배치돼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한다. 단지의 지형차를 이용해 지상에는 친환경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할 계획이다. 초미세먼지를 99% 걸러내는 클린에어시스템과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배려한 시설도 갖춘다.내년 상반기에는 동구 신암4동 신암뉴타운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천3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84㎡, 101㎡, 125㎡ 등 1천79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개동에 전용면적 30㎡, 31㎡, 54㎡의 225실로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지는 대구파티마병원 건너편으로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로와 아양로 등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대구신세계, 경북대, 평화시장,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 신암동 우체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화성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재건축·재개발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단지설계, 공간혁신 디자인, 최고의 품질시공으로 화성파크드림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30 06:30:00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인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 뷰웰 리버파크' 투시도. 동광건설 제공.

[살기 좋은 집] 대구 수성구 중동 지도 바꾼다…'수성 뷰웰 리버파크' 11월 공개

대구 수성구 중동 일대에 대규모 개발 바람이 불고 있다. 신천변의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편리한 도심 생활을 누리려는 수요자와 상대적 낙후 지역을 개발하려는 주택 공급자 사이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진 덕분이다.대구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희망교에서 중동네거리까지 단일 블럭에 2천500가구 이상의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745가구)가 내년 4월 입주를 앞두고 있고, 588가구 규모의 '수성 골드클래스'도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올해는 지난 18일 태영건설의 '수성 데시앙 리버뷰'(278가구)가 공개된데 이어, 동광건설의 '수성 뷰웰 리버파크'(266가구)도 다음달 중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수성창포2지구 1단지 714가구도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등 개발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희망지구 재건축사업(720가구)까지 가시화되면 이 일대에만 3천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수성구 중동에 개발사업이 몰리는 건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주거 환경 개선 수요가 크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수성구이면서 신천 조망이 가능하고 개발 여지가 크다는 점이 맞아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거주 편의성에 비해 아파트 거래가격도 낮은 편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중동의 아파트 거래 가격은 평균 3.3㎡당 718만원으로 수성구에서 가장 높은 수성동 3가의 2천290만원의 3분의 1수준이다.이 가운데 중견 건설업체인 동광건설이 중동 485-1번지 일원에 '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다음달 중 공개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 84가구와 84㎡ 182가구 등 266가구로 구성된다.중동의 중심에 자리잡은만큼 편리한 교통 여건과 생활인프라, 신천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대구시가 오는 2025년까지 1천660억원을 투입, 신천의 생태를 복원하고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어서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대구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성구의 대표적인 단독주택 밀집지역인 중동 전체가 대규모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게 가장 큰 호재"라고 말했다.한편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마련된다.

2019-10-30 06:30:00

대구국가산단에 물기술인증원과 쿠팡 물류센터가 들어서는 등 미래가치가 높아지면서 산단 내 대규모 주거단지인 '대방노블랜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방건설 제공.

[살기 좋은 집] 2단계 조성 들어간 대구국가산단…'대방노블랜드' 주목

2단계 사업이 진행 중인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연구기관 및 대규모 기업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단지 내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대구국가산단은 오는 2021년을 목표로 2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영남권 최대 국가산업단지로 상주 근로자 2만4천여 명과 통근 근로자 4만2천여명 등 6만6천여 명의 인구 집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국가 물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대구국가산단은 최근 물기술인증원과 대형 물류시설 등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국가 물산업 육성의 핵심인 물기술인증원은 물 관련 연구개발과 인·검증, 국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 등 물 산업 발전의 필수 요소를 담당하게 된다.국내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도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초대형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쿠팡은 사업비 3천100억원을 투자해 7만8천800㎡부지에 연면적 27만5천800㎡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를 지을 예정이다.물류센터는 올 하반기에 착공, 오는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쿠팡 물류센터가 가동되면 2021년 1천200명, 2022년 800명 모두 2천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국가산단의 미래가치가 주목받으면서 단지 내 가장 앞자리에 위치한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021년 7월 입주 예정인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6~84㎡ 881가구로 구성된다.전 가구는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로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과 거실 등 혁신평면이 적용된다.어린이·청소년 자녀를 위한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설 공립유치원인 구지 세현유치원이 단지 앞에 있고, 걸어서 3분이면 세현초교와 구지중학교로 통학할 수 있다.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는 대구국가산업선 대구산단역이 조성될 전망이다. 서대구고속철도역과 대구국가산단을 잇는 대구국가산업선은 기존 산업단지인 성서산단과 달성1, 2차산단, 테크노폴리스를 연결하며, 대구국가산단에서 서대구 고속철도역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한편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달성군 현풍읍 중리 테크노폴리스에 마련돼 있다.

2019-10-30 06:30:00

이정호 변호사

[경제 칼럼] 정치를 뛰어넘는 실용적 경제정책

올 경제성장률 2% 달성 어려운데과도한 명분이 충돌하는 현실 정치공존의 가치에 입각해 민생을 우선실용적 관점에서 경제정책 접근을곧 올해 마지막 분기가 시작된다. 기업이나 나라나 실적이 부진했다면 만회할 유일한 기간이다. 상장 법인들은 매출이나 영업이익을 내려 갖은 수단을 동원할 시즌이고, 정부 또한 목표한 경제지표들을 이뤄내고자 남은 예산 지출에 무리수를 두기도 쉬운 기간이다.특히나 경제성장률 2%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예측에 민관이 공히 우려가 크다. 남은 분기 동안 정부의 현명한 경제 대응책이 나오겠지만, 정치가 보여주는 혼란에서 그 기대감은 크게 상쇄되고 만다. 정치 현상으로는 분명 옳고 그름을 가리자는 훌륭한 명분들이 각자 담겨 있지만, 법 제도가 그 나름 정비된 민주화 시대에 명분이나 이념은 어쩌면 공허한 것이다.명분을 좇는 정치운동이 경제를 어떻게 망칠 수 있느냐를 극명히 보여주는 역사적 사례로 중국의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 시대의 경제 실정을 들 수 있다.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국가 이념이던 사회주의를 공고히 하려는 그 나름의 명분에서 강행된 정책들은 수많은 국민을 고통에 빠뜨리고 중국 현대사에 오욕을 남겼다.그러나 결과적으로 경직된 이념과 명분에서 비롯된 경제정책의 폐해는 실용주의 노선에 입각해 시장경제를 과감히 인정하고 도입해 나간 등소평의 개혁정책으로 서서히 극복됐다. 흑묘백묘론으로 주창된 실용주의 경제정책은 옛 소련의 붕괴로 일시에 무너진 여타의 공산국가들과 달리 중국이 유연하게 시대 흐름에 맞춰 대처할 수 있는 저력이 됐고, 오늘날 중국이 이른바 G2에 이를 수 있게 된 밑거름이 됐다.대통령 직선제 개헌 뒤 노동법령 내실화, 진보정당 안착, 시민운동세력의 정치 참여 등으로 현재의 정치 패러다임은 안정화됐다고 본다. 이 시기에는 보다 발전적 사회 가치와 규범이 논의되고 기술 발전이 가져올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새롭게 대비해야 한다.정치의 속성을 어느 정도 인정해 주더라도 현실 정치는 아직도 과도한 명분의 충돌과 대립의 장으로 남아 있다. 정치에서 명분이 지나치게 앞서면 경제는 그만큼 경직된다. 경직된 경제 현상은 불필요한 국부의 낭비나 자산의 불균형을 즉시 바로잡을 여력이 부족해지게 한다.경제는 옳고 그름의 명분을 적용하기 이전에 각 경제 주체나 산업 분야에 주어진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른 기회 속에서 모두가 잘살 수 있는 정책에 높은 가치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경제정책은 이러한 공존의 가치를 최우선시해야 할 것이다.가치를 추구하고 실현함에 있어 그 정책의 주체는 누가 되든 상관없다. 경제 각료의 인사에는 진영이 있을 수 없고, 진영을 넘어서는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이 수립되고 때론 수정, 발전해 나가야 한다. 이와 같이 정치의 명분과 경제의 정책 방향은 분리하여 경제만은 철저히 실용적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현대사의 위기를 극복하고 7%대의 거침없는 경제성장률을 지속해 오던 중국조차도 최근엔 6%대로 성장률이 떨어졌고, 미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녹록하지 않은 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다. 미, 중, 일 등 주변국과의 무역에 크게 의존하는 우리나라 경제 특성이 낮은 성장률 지표와 더불어 향후 전망을 비관적으로 보게 만든다. 심지어 금융 위기 때 못지않은 위기로 진단하는 전문가도 많다. 아마 정부는 성장률을 포함해 당장의 지표를 수치적으로 극복하려 할 것 같고, 슈퍼 예산이라는 내년도 예산의 상당 부분은 이를 해소하는 데 쓰일 것이다.경제 위기를 극복하거나 대처하는 정부의 노력과 능력을 아직은 신뢰하고자 한다. 그러나 향후의 위기 극복이나 경제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은 무엇보다 실용적 관점에서 이뤄지길 기대한다. 사실 경제이론에 입각한 경제부양책은 예측도 어렵고 각종 변수에 휘둘리기 쉽다.당장의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근시안적 대응도 적절치 않다. 공존의 가치에 입각해 민생을 우선시하고 정치적 요소를 뛰어넘어 실용적 관점에서 성장정책이 추진돼야 한다. 중국의 대약진운동이 명분에 빠져 실제로는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과오를 반면교사할 일이다. 구태의연한 이념이나 명분 다툼으로 역사를 답보케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주요 법안이나 정치적 재판 등 빤한 정쟁 거리가 목전에 있고, 탄핵이라는 표현이 난무하고 있다. 전란과 외교적 표류로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진 당쟁의 시대나 자생적으로 나타난 자본주의의 맹아를 고사시키고 근대를 통째로 암흑기에 빠뜨린 세도정치의 시대가 역사 속의 지난 일만은 아님을 늘 잊지 말아야겠다.

2019-10-29 18:20:30

[포토뉴스]롯데백화점 김치냉장고 할인전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다음달 7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다양한 김치냉장고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위니아 딤채 김치 냉장고 특집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10-29 18:03:15

대구시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모바일 앱을 통한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다.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

'대구 화폐' 내년 하반기 발행…충전 선불카드로 300억

대구시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3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추진한다.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상품의 매출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대구시는 29일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가칭 '대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충전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태로 만들 계획이다.모바일 앱 충전식 선불카드는 초기 시스템 구축비용이 들지만 장기적으로는 종이상품권보다 발행비용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구시는 외부 관광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형태의 정액형 상품권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사용처는 카드 결제가 가능한 대구시내 소상공인 점포이다.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유흥주점, 게임업소 등에서는 쓸 수 없다.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직영점에서는 쓸 수 없다.전국 기초·광역자치단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화폐를 활발하게 발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국 17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화폐를 발행했다. 총 발행규모는 2015년 892억원에서 올해 2조3천억원 선으로 4년 사이 25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한편 전통시장에서만 유통되는 대구시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지난해 회수율이 전국 1위인 126.4%를 기록했다.대구시 관계자는 "할인 범위, 사용자 카드발급 수수료, 소상공인 카드결제 수수료 등 지원혜택과 구매한도를 검토하고 있다"며 "연내에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하고 내년 2월 상품권 명칭 공모, 3월 유관기관 간담회 및 시민설명회를 거쳐 4, 5월쯤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9-10-29 17:57:30

앱 하나로 여러 은행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오픈뱅킹(Open Banking) 시범 서비스가 30일 시작된다. 국내 은행 18곳이 모두 참여하는 전면 시행은 오는 12월 18일로 예정돼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앱 하나로 '은행 업무'를… '오픈뱅킹' 오늘 시작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국내 은행들 계좌에서 출금과 이체가 가능한 '오픈 뱅킹'(Open Banking)이 30일부터 시작한다. 대구은행은 오는 12월 전면 시행에 맞춰 오픈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오픈 뱅킹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NH농협·신한·우리·KEB하나·IBK기업·KB국민·BNK부산·제주·전북·BNK경남은행 등 10개 은행은 30일 오전 9시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KDB산업·SC제일·한국씨티·수협·대구·광주·한국카카오은행·케이뱅크 등 나머지 8개 은행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핀테크기업까지 참여하는 오픈 뱅킹 전면 시행은 12월 18일 이뤄질 예정이고, 대구은행은 이에 맞춰 오픈 뱅킹에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오픈 뱅킹은 은행이 보유한 결제 기능과 고객 데이터를 제3자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금융 소비자는 하나의 은행 앱에 자신의 모든 은행계좌를 등록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체(입·출금)와 조회(잔액·거래내역·계좌실명·송금인 정보) 서비스를 비롯해 대출과 자산관리, 금융상품 비교 구매 등도 가능하다. 전자상거래 등에 이용되는 가상계좌 입금은 제한된다.금융소비자들은 은행들이 이용 고객에게 내놓은 타행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고, 추가 금리 제공 예·적금 상품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오픈 뱅킹 시스템은 사실상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현재 금융결제망 중계시스템 정비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0분(은행은 20분)으로 단축해 오전 0시 5분부터 오후 11시 55분까지 가동한다.은행과 핀테크기업은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는다. 오픈 뱅킹 이용과정에서 은행 등 이용기관이 내는 수수료는 기존 금융결제망 이용 수수료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이에 따라 출금 이체 수수료(기존 500원)는 30∼50원, 입금 이체 수수료(400원)는 20∼40원으로 각각 내린다.

2019-10-29 17:56:55

9월 대구 제조업 가동률이 69.5%를 기록, 5개월 만에 70%선이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 제공

지난달 대구 제조업 가동률 69.5%

지난달 대구 제조업 가동률이 5개월 만에 70% 아래로 떨어졌다. 대구경북 중소기업계는 앞으로도 당분간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 35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9월 대구 제조업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은 69.5%로 전월 대비 0.9%포인트(p) 하락했다. 경북은 한 달 새 0.3% 오른 75.1%를 기록했지만 대구가 부진했던 탓에 대구경북 전체 가동률은 전월 대비 0.4%p 하락한 72.1%에 그쳤다. 대구 가동률 7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이다.경기 전망도 어둡다. 같은 자료에서 11월 경기전망지수(SBHI)는 77.6으로 전월 대비 5.5p 하락했다. 대구의 경우 SBHI가 77.0으로 전월 대비 3.6p 줄었고, 경북은 한 달 새 8.2p 하락한 78.5를 기록했다.특히 제조업계 전망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비제조업 SBHI가 80.2로 전월 대비 0.4p 하락하는 데 그친 사이 제조업은 10.0p나 감소한 75.3을 기록했다. 응답 기업들은 생산, 내수 판매, 수출 순으로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기업경 영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응답업체 62.1%(중복 응답)가 내수 부진을 꼽았다. 인건비 상승(59.1%), 업체 간 과당경쟁(38.5%) 등이 뒤를 이었다.중기중앙회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환경이 불안해 투자의욕이 떨어지고 체감 실물경기도 부진해 올해 경영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2019-10-29 17:53:16

수출기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중소 협력업체들이 대기업의 '탈 한국'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DB

"국내에선 답 없다" 삼성전자·LG 등 줄줄이 '脫 한국'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제조업 탈(脫) 한국이 줄을 이으면서 국내 제조업 붕괴가 가속화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국내는 지난 2년 간 최저임금이 29%나 올라 수익성이 급격하게 나빠졌고,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등 고용환경 변화로 공장 운영 부담이 커져 특히 저가제품은 생산원가를 맞출 수 없기 때문이라는게 대기업의 주장이다.게다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 상당수 국내 업종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에 추월당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상황이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스마트폰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을 도입, 중국 제조사에 스마트폰 생산을 통째로 맡기면서 올해 주문 생산물량을 3천만~4천만대로 늘렸고, 내년부턴 6천만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는 삼성전자가 연간 생산하는 스마트폰 3억대의 20%에 달하는 수치다.국내 부품업체들이 일감 감소 등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될 수밖에 없는 물량이다.삼성전자의 이 같은 조치는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 공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값싸고 품질 좋은 100달러 안팎의 중국산과 싸우기 위해 스스로 중국산이 되는 초강수를 택한 것이다.삼성전자는 원가 절감을 통해 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많은 중국·인도 등 신흥시장에서의 약진을 노리는 위해 국내 유일의 휴대전화 생산기지인 구미에서 중국으로, 또 베트남과 인도 등으로 메인 생산 기지를 계속적으로 이동하고 있다.디스플레이 관련 제조업체들도 상황은 비슷하다.LG디스플레이는 중국의 저가 제품에 밀려 적자의 늪에 빠진 LCD 공장의 일부를 폐쇄하고 생산직 직원의 희망퇴직을 진행 중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공장의 LCD 생산라인 일부를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SK 등 다른 대기업들도 이 같은 위기감을 겪으면서 최근 사업 재편에 나서고 있다.이 같은 대기업의 탈 한국에 따른 부담은 고스란히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전해지고 있다.50인 미만 중소기업 비중이 88%에 달하는 구미산단의 경우 삼성·LG 등 대기업의 탈 한국 등으로 인한 주문량 감소로 지난 8월 가동률은 33.1%에 그쳤다.구미산단 내 대기업 협력업체 관계자는 "국내 제조업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저가제품뿐 아니라 일반제품들도 베트남·인도 등 해외로 빠져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2019-10-29 17:51:11

서광호 경제부 기자

[취재현장] 저금리 시대에도 지역 경제에 걷히지 않는 먹구름

돈의 값어치가 떨어지고 있다. 올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 내렸다. 현재 기준금리는 1.25%로, 경기 회복 속도가 더디면 내년에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기준금리 1.00%는 그동안 우리나라가 경험하지 못한 저금리다. 이러한 분위기에 은행들은 예금 이자율을 덩달아 낮추고 있다. 시차를 두고 대출 금리도 내릴 것으로 보인다.은행 고객인 개인의 셈법도 달라졌다. 변화하는 금리 상황에 맞춰 언제 어떻게 돈을 빌릴지 고민이 생긴다.여윳돈을 어디에 넣어둘지도 판단이 쉽지 않다. 될 수 있으면 싸게 빌리고, 비싸게 맡겨둬야 하는데 안정적인 예금과 적금의 매력은 떨어지고 있다. 더 나은 수익률의 금융상품은 원금 손실 위험이 크다.문제는 지역 경제다. 금리를 낮춘 것은 투자를 유도해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기대와 다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자가 낮아지면 돈을 빌리기 쉽고, 이는 가계부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부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몰리면 집값이 오를 가능성도 있다.각종 지표가 이러한 우려에 대한 설득력을 더한다. 최근 대구의 가계대출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지난 7월 기준금리 인하 뒤 증가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가계대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 8월 대구의 주택담보대출은 21조원을 넘어섰다. 돈이 부동산 시장으로 풀리는 징조로 볼 수 있다.부동산 시장은 서서히 달아오르는 중이다. 대구경북 소비자들은 향후 1년 뒤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고, 주택 매매가격도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한국감정원의 주택 매매가격지수가 지난 9월 104.4를 기록, 전달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 앞서 3개월간 정체됐던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고, 무엇보다 아파트지수가 6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더 큰 문제는 지역의 제조업이다. 국제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함께 국내 사정도 좋지 않다. 매출과 생산이 줄고, 산업단지 가동률도 떨어지고 있다.미래 투자를 엿볼 수 있는 설비자금 대출 증가세도 둔화했다. 금리를 낮추는 통화 정책의 '약발'이 크게 미칠 수 없는 상황이다. 제조업과 같은 생산 부문의 침체는 고용 감소를 낳고, 나아가 지역 내 소득과 소비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하지만 금리 인하에도 대출 문턱은 높아지고 있다. 지역의 대표 산업인 자동차부품 업종은 까다로워진 은행의 대출 심사와 어두운 매출 전망 탓에 돈 빌리기가 여의치 않다. 한국은행의 자동차 및 트레일러 업종 대출잔액이 2분기 기준으로 2017~2019년 사이 8.9% 줄었다. 현장에서도 볼멘소리가 나온다. 규모가 영세한 중소기업들은 당장 필요한 운영자금 대출을 받기도 어렵다고 하소연한다.금리 인하로 풀린 돈이 경기 활성화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지만 아쉽게도 지역 경제는 이미 2017년 하반기부터 하강기에 접어들었다. 이제는 불황기로 나아가고 있다. 금리 인하가 늦은 감이 있어서 기대하는 만큼의 경기 부양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실물경제 회복이 없는 통화 정책은 한계가 있다. 지역 제조업에 드리운 먹구름은 여전하다. 그래서 금리 인하를 마냥 반길 수만은 없다.

2019-10-29 17:49:12

경운대 군사학과 5기 졸업생 오민성(왼쪽 여덟 번째) 소위가 모교를 방문, 학과 후배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 군사학과 우수장교 배출의 요람, 5기 졸업생 오민성 소위, 육군 보병 초등군사반 수석 수료

경운대 군사학과를 지난 2월 졸업한 5기생 오민성 소위가 최근 육군 보병 초등군사반 수료식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 육군참모총장 상을 받았다.오 소위는 지난 6월 육군 64기 학사사관 장교 임관식에서도 전체 600여 명 중 1등을 차지하며 대통령상을 받았었다.학사사관 장교 임관에 이어 초등군사반 수료까지 연속으로 1등을 차지한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라고 경운대 측은 설명했다.오 소위는 "부모님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지도 덕분"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서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운대 군사학과는 졸업생 전원을 장교로 배출하며 우수장교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10-29 17:00:57

서한이 LH가 추진하는 '2019년 1차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가운데 인천영종과 고양삼송지구 우선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천영종 A42블록 조감도. 서한 제공.

서한, 공사비 3천600억원 규모 공공주택건설사업 시공사 선정

대구 건설업체인 ㈜서한(대표이사 조종수)이 공사비 3천600억원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해 들어 지역 건설사가 수주한 공사비 규모로는 최대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서한을 '2019년 1차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가운데 인천영종 A42블록(공사비 2천799억4천만원)과 고양삼송 A24블록(공사비 843억원)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총 공사비 3천642억원 가운데 직접공사비는 인천영종 1천640억원, 고양삼송 804억8천만원 등이다.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은 LH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사업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는 주택을 건설·분양해 분양수익을 투자지분에 따라 배분한다. 서한은 지역별 입지여건을 고려한 사업계획과 상품 구성, 지구 조성계획에 맞는 주거서비스 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술인 양성이 가능하도록 '청년 건설기능인 일자리매칭 프로그램'을 도입,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인천영종 A42블록'은 부지면적 5만701㎡에 전용면적 64㎡~84㎡ 930가구로 건설하며 2021년 준공 예정이다. '고양삼송 A24블록'은 대지면적 3만7천510㎡에 전용 60㎡ 이하 행복주택 947가구 규모다.

2019-10-29 16:11:15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