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오정근 교수

[경제 칼럼] 대붕괴 한국경제

'동아시아의 기적' 칭송을 받던 한국문정부 2년 반 만에 장기 침체 위기내년은 경제 반등 마지막 골든타임 붕괴 초래한 정책 대전환이 필수적한국 경제가 대붕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 무선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은 모조리 국제경쟁력이 하락해 중국 등 후발 개도국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새로운 성장동력이 육성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자율주행차 모빌리티 공유숙박 드론 인터넷은행 원격진료 등은 갖은 규제와 기득권의 공세로 싹부터 잘리고 있다. 제조업이 부진하면 서비스산업이라도 발전되어야 할 것인데 서비스산업은 도소매 음식점 숙박업 등 저생산성 서비스업만 과당경쟁을 하고 있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은 갖은 규제로 낙후되고 있다.전통 주력 제조업이 경쟁력을 잃어가지만, 새로운 미래 주력 산업은 등장하지 못해 터널형 장기 침체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한국에 '잃어버린 20년'의 일본보다 더 혹독한 위기가 닥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투자는 2018년 2분기 이후 마이너스 행진이고 해외 투자만 급증하고 있다. 수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지난 2년여 동안 폐업했고 업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수출도 2018년 12월 이후 계속 마이너스 증가율 행진이다.민간 소비는 급증하는 가계부채와 일자리 참사로 저조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투자 수출 소비가 모두 저조하니 자연히 성장률은 추락할 수밖에 없다. 2017년 3.2%였던 성장률이 2018년 2.7%로 하락하고 금년에는 1.8%로 전망되는 등 급락하고 있다.한국 경제가 2% 성장을 달성하지 못했던 해는 네 번뿐이다. 6·25전쟁 뒤 혼란기였던 1956년, 2차 석유파동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했던 1980년, 동아시아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199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이었다. 이 네 번의 성장률 급락은 대부분 외부적 요인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다. 그런데 2019년에는 대부분 내부적 요인에 의해 처음으로 경제성장률이 2%에도 미치지 못하는 참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이러니 일자리가 제대로 창출될 리 없다. 해마다 연간 30만~40만 개 늘던 취업자 증가 수가 2018, 2019년 2년 동안 54조원이라는 막대한 재정 쏟아붓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만7천 개로 급락했다. 그나마 급조한 청년 단기 아르바이트나 노·장년 단기 일자리 증가가 대부분이다.일자리 없는 가계가 증가하면서 가계 빚은 늘어 심지어 연 100%가 넘는 불법 사채 이용자도 6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가계가 파괴되고 있다. 원전, 4대강 보, 해외 자원 등 국가경제의 기본 인프라는 파괴되고, '퍼주기' 복지 포퓰리즘으로 미래 세대가 감당할 수 없는 재정 위기가 도래하고 있다.이 같은 한국 경제 대붕괴의 중요한 원인이 소득주도성장 정책, 친노조 반노동 정책, 반기업 반시장 정책, 큰 정부 정책 등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때문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6·25전쟁 이후 폐허의 잿더미 속에서 변변한 자원도 공장도 없이 동남아 국가들보다도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까지 성장한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 세계은행은 '동아시아의 기적'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이러한 대한민국 경제가 문재인 정부 2년 반 만에 허무하게 파괴돼 대붕괴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 후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다시 후진국에서 참담하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우려가 비등하고 있다.내부 원인에 의해 붕괴되고 있는 경제를 재반등시키기 위해서는 붕괴를 초래한 경제정책을 대전환하는 길밖에 없다. 더욱이 다가오는 2020년대는 저출산 고령화, 추락하는 산업경쟁력, 약화되고 있는 재정건전성 면에서 한국 경제가 다시 반등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마지막 절체절명의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인기영합적 좌파 사회주의형 정책으로는 지난 2년 반 동안 드러난 경제 파괴가 지속돼 경제 붕괴를 막을 수 없을 것이 명약관화하다. 한국 경제가 다시 도약해 우리 후손들이 안정되고 번영된 선진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경제정책의 대전환이 필수적이다.

2019-11-05 16:42:29

LG이노텍㈜ 구미사업장

LG이노텍㈜ 구미사업장 임직원 200명, 의성 구천면에서 농촌봉사활동

LG이노텍(주) 구미사업장 임직원 200여 명은 5일 경북 의성군 구천면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사과 따기·볏짚 묶기·마을환경 정화 등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주민들에게 수육·어묵 등 푸짐한 음식도 대접했다.

2019-11-05 15:59:05

[코스피] 12.40p(0.58%) 오른 2,142.64(장종료)

[코스피] 12.40p(0.58%) 오른 2,142.64(장종료)

2019-11-05 15:40:36

[코스닥] 3.73p(0.56%) 오른 672.18(장종료)

[코스닥] 3.73p(0.56%) 오른 672.18(장종료)

2019-11-05 15:39:53

[외환] 원/달러 환율 1.7원 내린 1,157.5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1.7원 내린 1,157.5원(마감)

2019-11-05 15:39:00

천주교 대구대교구 4대리구 경제인회는 4일 포항오션힐스에서 제 1회 자선골프대회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천주교 경제인회 제공.

천주교 대구대교구 4대리구 경제인회, 제 1회 자선골프대회 개최

천주교대구대교구 4대리구 경제인회(회장 김응욱 니꼴라오)는 4일 포항 오션힐스에서 이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골프대회에는 포항과 경주지역의 천주교 경제인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는 등 친분을 다졌다.4대리구장 최재영 신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항과 경주 경제인들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나눔과 봉사에 있어 가장 먼저 나설 것을 말하는 지역 경제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이날 회원들이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 전액은 이주민을 위한 행복콘서트에 쓰일 예정이다.천주교대구대교구 4대리구 경제인회는 2012년부터 매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열어왔으며 올해도 다음 달 8일 오후 7시 포항실내 체육관에서 개최(8회)할 계획이다.가수 박상민과 지원이, 생활성가밴드 팍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관람은 지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입장권은 4대리구 지역본당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2019-11-05 15:11:44

자이S&D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인 아파텔 '범어자이엘라'를 이달 중 분양한다. 자이S&D 제공.

불황을 모르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아파텔이 뜬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부촌'으로 통하는 일부 지역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입지와 교통여건,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정주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부촌'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면서 해당 지역으로 진입하려는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대구에서는 수성구 범어동이 '부촌'으로 손꼽힌다. 범어동은 도시철도 2호선과 3호선이 통과하고, 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와 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다. 수성구 학군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점도 이주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꼽힌다.이 같은 결과는 부동산 매매 거래 시세에서도 드러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수성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천350만원으로 대구에서 가장 높다.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웃돈도 높게 형성돼 있다.내년 12월 입주를 앞둔 '힐스테이트 범어' 10층의 경우 지난 9월 전용면적 84㎡ 아파트 입주권이 분양가(7억920만원)보다 2억8천80만원 비싼 9억9천만원에 거래됐다.지난달 조합원 자격상실분 12가구를 대상으로 최고가 입찰을 진행한 범어동 '수성범어W'는 전용면적 84㎡(28층) 한 가구가 분양가보다 4억원 가량 높은 11억3천89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투기과열지구로 청약자격과 대출 등이 제한되지만 대기수요가 풍부해 청약경쟁률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대구 한 부동산 관계자는 "범어동의 경우 대기수요가 워낙 두터워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지역"이라며 "진입장벽이 높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신규 분양이나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대체 주거상품도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이달 중 수성구 범어동 2-11번지에 아파텔 '범어자이엘라'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범어자이엘라'는 지하 8층~지상 35층으로 전용면적 84㎡의 192실 규모로 들어선다.단지 가까이에는 동천초등학교가 있고,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고속열차와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도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캠핑장이 설치된다.입주민들에게는 간편식 위주의 무료 조식서비스와 층별 음식물 및 생활 쓰레기 수거 서비스, 고급 캠핑카 무료 대여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오피스텔과 아파트의 특징을 결합한 단지여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공급 가구의 20%는 대구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견본주택은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마련된다.

2019-11-05 14:14:56

내년 2월부터 부동산 중개업자는 계약서 작성 단계부터 '복비'를 명시하고 거래 당사자의 확인을 받아야한다. 매일신문 DB.

내년 2월부터 집 사고팔때 계약서에 '복비' 명시해야

내년 2월부터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계약서에 명시하고 거래 당사자의 확인을 받아야한다. 또한 부동산 중개업자의 부당행위를 신고받아 처리하는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가 한국감정원에 설치된다.5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우선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계약을 중개할 때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계약자와 '복비'를 협의하고 확인 도장까지 받아야 한다.부동산 수수료는 최대 요율을 넘지 않는 선에서 거래 당사자와 중개사 간에 협의해 구체적인 요율을 정하도록 돼 있다.그러나 공인중개사가 매물을 중개할 때 수수료는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잔금을 치를 때가 돼서야 설명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중개사가 최대 요율을 제시해도 이미 매매 절차가 끝난 계약자는 따를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에는 중개사가 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른 최대 수수료율을 설명하고 계약자와 협의를 통해 수수료를 얼마로 정했는지 정확하게 기재하게 돼 있다.계약자가 수수료가 어떻게 책정됐는지 설명을 들었다는 확인란도 신설된다.대구에서 주택을 매매 또는 교환할 경우 거래금액 5천만원 미만 0.6%, 5천만~2억원 미만은 0.5%, 2억~6억원 미만 0.4%, 6억~9억원 미만 0.5%, 9억원 이상 0.9%의 중개수수료 최대 요율이 적용된다.아울러 내년 2월부터 감정원에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가 가동된다.신고센터는 공인중개사의 가격 담합 외에도 중개업자의 불성실 설명 등 다양한 부당행위에 대한 신고를 받아 과태료를 부과한다.

2019-11-05 14:14:52

LH 대경본부, 대구 동구 신서 13, 14단지 국민임대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12일 대구 동구 신서 13, 14단지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공급 주택은 26㎡형 37가구와 33㎡형 16가구, 46㎡형 8가구 등 모두 61가구다. 13단지 26㎡형은 임대보증금 1천72만4천원에 월 임대료 15만원 수준이고, 33㎡형은 임대보증금 1천352만7천원, 월 임대료 약 18만원으로 책정됐다.14단지의 26㎡형은 임대보증금 1천51만1천원, 월 임대료 15만원 가량이며, 46㎡형은 임대보증금 3천57만원에 월임대료 26만원이다.이번에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총 자산 4억2천만원, 차량은 2천799만원 미만 등으로 자격 기준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입주자는 선계약 후검증 방식으로 선정하며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한 뒤 무주택 여부, 소득·자산 등 자격검증을 거쳐 최종 입주자로 선정된다.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청약센터(https://apply.lh.or.kr)를 참고하면 된다.

2019-11-05 14:14:39

대구 북구 관음동 아파트

대구경북 관심 공매 물건

◆대구 북구 관음동 아파트▷위치: 대구시 북구 관음동 1383-1 칠곡동화타운 1**동 8**호▷관리번호 : 2019-04794-001▷내용 : 본건은 대시 북구 관음동 관음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소화전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2회차까지 진행하는 물건이므로, 공매일정 확인 요망.▷규모 : 토지 30.2096㎡ 건물 59.9037㎡▷감정가격 : 156,000,000원▷최저입찰가격 : 156,5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경북 울진군 후포면 임야▷위치 :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산50▷관리번호 : 2019-06139-002▷내용 : 본건은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3리경로당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농경지, 임야, 창고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부정형의 경사지 등을 이루며 자연림 상태임. 남서측으로 폭 3미터의 포장도로와 접함. 북측 및 남측 방향의 진입로는 타인 소유의 토지로, 진입로의 폭이나 경계 등은 정확한 측량을 요함.▷규모 : 토지 24,132㎡▷감정가격 : 120,660,000원▷최저입찰가격 : 108,594,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2019-11-05 14:14:07

포항제철소는 지난달 31일 설비기술센터에서 스마트 팩토리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스마트 기술 토론회'를 열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마트기술토론회 개최…전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확산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달 31일 설비기술센터에서 스마트 팩토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과제와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스마트 기술 토론회'를 열었다.기술 토론회는 제철소 생산부문에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포항제철소의 스마트팩토리 추진 현황이 발표되고 스마트 신기술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포스코 고유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이 구축과 확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또 제선부, 제강부, 열연부가 올해 스마트팩토리 우수 부서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포항제철소는 철강사업 분야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포항 2열연공장을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섰다.지난해 스마트데이터센터를 준공해 제철소 각 공장에서 생성되는 조업 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노황 자동제어기술을 통해 쇳물의 생산량을 높이는 '스마트 고로'를 2고로에 이어 3고로에 확대 적용 중이다. 저원가·고품질의 철강제품 생산을 실현한 스마트팩토리는 앞으로 안전, 환경, 경영지원 등 전분야에 걸쳐 확대될 전망이다.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철강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개선점들을 AI와 빅데이터를 통해 개선하고 있다"며 "스마트팩토리를 바탕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가격과 품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2019-11-05 10:08:33

10월 2일 할퀴고 간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강구면 금진2리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배수로를 막은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태풍 한달 안정 찾은 영덕 "그들이 있었기에… "

지난 2일 태풍 미탁이 경북 영덕을 휩쓸고 지나간 지 한 달이 넘었다. 영덕지역은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 대한 긴급복구가 속도를 내면서 빠르게 일상을 되찾은 모습이다.지난해 콩레이 때 보다 피해가 더 컸지만(콩레이 141억 원, 미탁 298억 원) 회복의 속도는 훨씬 빠르다. 민관 공동체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필사적인 복구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영덕군은 지난해 콩레이 이후 태풍의 진로가 심상치 않을 땐 공무원들을 저지대 침수지역 등 현장으로 바로 내보냈다. 실시간 행정안전부와 상황실을 통해 상황을 주고받으며 이번에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영덕군 전 공무원들은 여름과 가을을 걸쳐 5, 6회 이상 태풍이 예상될 때 주말마다 며칠씩 비상근무를 계속해 왔다. 복구기간까지 더해져 두 달여간 공무원들은 거의 파김치가 돼 있다.이희진 군수도 위기의 순간이 있었다. 태풍으로 인한 폭우가 절정이던 지난달 2일과 3일 사이 축산면을 둘러보러 갔다 불어난 강물에 관용차를 버리고 긴급 대피했다. 창수면에도 순찰 나갔던 공무원과 이웃을 구조하던 주민의 차량도 물에 휩쓸렸다.주민들의 노력도 뒤늦게 알려지고 있다.각 읍면별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원・자율방재단원들과 이장 그리고 새마을 지도자들이 공무원들과 저지대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건강과 배수상태 등을 확인하고 노약자들을 대피시켰다.지품면 낙평리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는 침수된 주택에 갇힌 주민을 구조했다.지품면 눌곡리와 신안리 이장은 저지대 주민들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 창수면 자율방범대원들은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갇힌 독거노인 3명을 구조했다.창수면 미곡1리와 오촌1리 이장은 전복사고로 실신한 굴삭기 기사와 침수된 화물차 운전사를 구조하기도 했다.영덕읍 한 주민은 지난해 콩레이 때 경험을 살려 자신의 살수차로 침수된 영덕시장에서 양수작업을 벌였다.영해면 괴시3리 주민들은 마을교량의 붕괴위험을 감지하고 차량을 통제하고 무너지는 제방에 모래가마니를 쌓아 침수피해를 막았다.물론 이들은 태풍 피해복구작업에도 힘을 모았다. 십시일반의 금품을 기탁하고, 장비 지원과 자원봉사를 솔선하는 등 아름다운 공동체정신의 본보기를 보여줬다.이 군수는 "민관이 한마음으로 대응해 태풍 피해를 그나마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이번 태풍에 이웃과 마을 지키고자 헌신한 수많은 영덕 공동체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2019-11-05 10:05:04

문재인 대통령이 4일 방콕 임팩트 포럼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 아베 일본 총리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아베 일본 총리, 문 대통령,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연합뉴스

한·중·일+아세안, 세계 최대 FTA 'RCEP' 타결

세계 최대 FTA(자유무역협정, Free Trade Agreement)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가 4일 타결됐다.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서 이날 RCEP 정상회의가 열려 협정문 타결이 선언됐다.모두 16개국이 참여하는데,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아세안 10개국(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이다. 이날 정상회의에는 인도 정상은 참석하지 않은 채 협정문 타결이 이뤄졌다.이들 국가는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하는데, 아시아 대륙 동쪽 지역 및 그 남쪽 태평양 일대 주요 국가들이 지리상으로 한데 묶인다. 중국과 인도가 속해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경제력으로도 세계 총생산 및 교역량을 따지면 3분의 1을 차지하는 규모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이 지역의 인구는 36억명, 총생산은 27조4천억달러, 교역량은 9조6천억달러.이들 국가끼리 교역과 투자 활성화를 꾀하는 역대급 FTA를 체결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 경제권에 대응하는 맥락도 갖게 된다. 한국의 경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주요 바탕이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이번 RCEP 타결은 2012년부터 추진돼 7년만에 이뤄졌다. 이날 공동성명을 밝힌 정상들은 2020년에 최종 타결 및 서명을 진행키로 했다.

2019-11-04 21:41:36

[속보] 한·중·일·아세안 등 16개국 참여 FTA 'RCEP' 타결

[속보] 한·중·일·아세안 등 16개국 참여 FTA 'RCEP' 타결

2019-11-04 21:31:29

금복주가 지난 7월 출시한 '맛있는참 오리지널'. 금복주는 올들어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면서 제품 라벨에 광고 모델 사진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소주병 상표에서 연예인 퇴출? 관련법 개정 움직임

술병 라벨에서 여성 연예인의 얼굴을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가 주류 용기에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히면서다.보건복지부는 음주가 미화되지 않도록 술병에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4일 밝혔다. 담배와 술 모두 1급 발암물질로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 경고 그림을 부착하는 담배와 형평성이 맞지 않고 음주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일면서다. 정부는 이와 관련,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주류 광고 기준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하지만 소주업계에서는 이런 조치가 실행되더라도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인쇄·영상 광고를 통해 광고모델을 기용할 수 있는데다 이미 보조 라벨에만 모델 사진을 사용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이다.금복주 관계자는 "올해 '맛있는참'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면서 제품 특성을 부각시키려 제품 라벨에는 모델 이미지를 전혀 쓰지 않고 있다. 예전에 모델 사진을 쓰던 보조 라벨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행사 홍보 용도로만 쓰고 있다"며 "담배처럼 혐오스러운 사진을 붙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업계에서 큰 반발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2019-11-04 17:42:43

코스피가 4일 3거래일째 올라 2,13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04p 오른 2,130.24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이날 서울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 등 증시 회복세 언제까지 지속할까? "연말 2,200 도달 전망도"

이달 초 2,100선을 회복한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선 연말까지 2,200선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 합의 가능성,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일 2,100.20으로 전장보다 0.80% 오르면서 2,100선을 회복했다. 4일에도 상승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보다 1.43% 상승한 2,130.24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6월 28일(2,130.62) 이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날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15%, 1.93% 올라 상승을 주도했다.최근 국내 증시 회복세는 미중 무역분쟁의 1단계 합의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국내 기업실적도 4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이달 중 중국과 1단계 무역 합의 서명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좋은 진전을 만들고 있어 서명을 못 할 자연스러운 이유가 없다"며 낙관적으로 전망했다.앞서 지난 1일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부문 취업자 증가폭은 12만8천명으로 전문가 예상치 7만5천명을 웃돌았다. 중국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51.7로 201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국내 기업 실적 역시 4분기부터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전망치가 있는 주요 상장사 250곳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 동기보다 5% 늘어난 29조9천929억원으로 집계됐다.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미중 무역분쟁 완화,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로 올해 말과 내년 초 사이 국내 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연말까지 2,200선에 이르고 내년에는 더 높은 회복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2019-11-04 17:38:38

대구경북인 작년 2만1천명 수도권으로 떠났다

국내 수도권 인구비중이 50%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대구경북 인구의 수도권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안성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역분과위원)은 5일 자 '대경CEO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주여건 개선 등 대응방안을 제시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현황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국내 인구 5천185만705명 중 수도권 인구는 2천591만2천185명으로 49.97%다.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2017년 5월)보다 0.41%p(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구경북 인구는 517만5천335명(10.00%)에서 510만9천600명(9.85%)로 비중이 0.15%p 줄었다.대구경북의 지난해 인구 증감요인은 출생·사망에 따른 자연감소가 5천880명이고, 63만명이 전입하고 65만4천명이 전출하는 등 약 2만9천명이 줄었다. 특히 수도권으로의 순유출이 대구 1만명, 경북 1만1천명 등 2만1천명에 달해 인구 감소에 주원인이다. 이는 2017년(1만9천명)에 비해 2천명 늘어난 수치다.안 연구위원은 이를 막을 방안으로 ▷경북 중소도시 주거환경 개선 등 소생활권 정주거점 강화 ▷대경권 중추도시인 대구의 종합병원, 대학 등 고차 도시서비스 기능 확충▷인구감소지역 발전 특별법 제정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부산·광주·대전·울산 등과 함께 대학·지역 전략산업·지역형 일자리 육성,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에 대한 강력한 인센티브 제공,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국가정책을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현재 인구를 기준으로 한 지방교부세 배부방식도 복지수요, 재정수요, 면적 등을 반영하도록 고치고 장기적으로 행정구역 조정도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11-04 17:31:11

제1회 2019 경운대학교 총장배 드론축구 대회 입상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제1회 2019 경운대 총장배 드론축구 대회' 성황리에 열려

경운대(총장 한성욱)는 지난 1일 구미코에서 '제1회 2019 경운대학교 총장배 드론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드론축구팀 10팀, 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포항대학교팀이, 준우승은 스타트드론팀(포항)이 각각 차지했다.이선하 경운대 LINC+ 사업단장은 "드론축구 대회를 정기적으로 여는 등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운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11-04 17:22:26

DGB금융그룹 비은행 계열사들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대폭 개선됐다. 사진은 DGB금융지주가 있는 대구은행 제2본점. 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그룹 비은행 계열사 눈에 띄는 성장세…협업 시너지

DGB금융그룹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대구은행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증권과 생명, 캐피탈 등이 성장세를 보였다.4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의 3분기 순이익은 16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93억원 대비 79.1%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도 지난해 429억원에서 올해 473억원으로 10.2% 늘었다.DGB생명의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5억원에서 올해 78억원으로 15.6배나 급성장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도 25억원에서 230억원으로 9.2배 늘었다. DGB캐피탈은 같은 기간 순이익이 68억원에서 76억원으로 11.8%, 누적 순이익은 191억원에서 223억원으로 16.8% 증가했다.하이투자증권은 기업금융(IB)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에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한 것이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올해 부산 BIFC 2단계 담보대출,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담보대출 등을 진행한 영향으로 IB·PF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229억원에서 올해 367억원으로 60.3% 껑충 뛰었다.또 DGB생명은 부산 본사를 매각하고 거점점포 형태로 영업점을 구조조정하는 등 경영 효율성을 높였고, 운영자산이익률(3분기)도 지난해 3.0%에서 올해 3.5%로 올랐다. DGB캐피탈은 중장비 차량과 같은 자동차 할부금융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DG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하이투자증권 인수 뒤 복합점포를 여는 등 은행과 증권, 보험, 캐피탈 등 계열사 간 시너지효과를 확대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그룹 내 협업을 강화한 것도 비은행 계열사 실적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2019-11-04 17:05:59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 추이. 기업경기조사는 기업가를 대상으로 현재 경기 판단과 향후 전망 등을 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를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BSI)로 나타냈다. 한국은행 제공

10월 대구경북 기업경기 전달보다 제조업 상승, 비제조업 하강

10월 대구경북 제조업 경기지수가 전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생산, 신규 수주 등의 항목에서 개선된 덕분이다. 반면 비제조업 경기지수는 세부 지표가 전반적으로 나빠지면서 9월보다 내려갔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4일 발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지수(BSI)는 전달보다 5포인트(p) 오른 68을 기록했다. 대구는 1p 오른 55였고, 경북은 5p 상승한 70이었다.제조업 세부 지표를 보면 매출(13p)과 생산(12p), 가동률(9p), 채산성(9p), 신규 수주(8p), 설비투자 실행(5p) 등이 전달보다 나아졌다. 하지만 생산설비 수준(-11p)과 원자재 구입가격(-9p), 인력 사정(-5p) 등은 9월보다 악화됐다.대구경북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전달보다 2p 내려간 57이었다. 경북은 2p 상승한 63인 반면 대구는 8p 하락한 49로, 지난 4월(44) 이후 6개월 만에 40대로 내려앉았다. 비제조업의 하락은 매출(-5p)과 채산성(-5p), 자금 사정(-6p), 인력 사정(-1p) 등이 모두 악화했기 때문이다.비제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22.6%)과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9.6%), 불확실한 경제 상황(14.9%) 등이 지목됐다.기업경기조사는 기업가를 대상으로 현재 경기 판단과 향후 전망 등을 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를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BSI)로 나타낸다.

2019-11-04 17:01:12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이코노피플]노기원 ㈜태왕 대표이사 "대구 건설업계 지원 아쉬워"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오전 회의를 막 끝낸 노기원 ㈜태왕 대표이사의 입술은 부르터 있었다. 치열한 수주 경쟁을 치르고 있는 기업의 대표이자 책임이 막중한 단체들의 대표를 맡은 '훈장'인 셈이다.그는 지난달 말, 임기 3년의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 제10대 회장에 연임됐다. 대구시회에는 지역 주택·건설업체 216개사가 소속돼 있으며 회원 권익 향상, 역량 강화, 사회봉사 등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최근 천주교 대구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장도 맡았다. 가톨릭경제인회는 60여 명의 회원이 교구 사목과 관련된 각종 후원과 사회봉사,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노 대표는 최근 2년 간 대구 분양시장이 호황이지만 지역 건설업계가 겪는 어려움이 심각하다고 했다. 역외 대형 건설사들의 공세에 밀리면서 지역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20%를 밑돈다. "지역 업체들도 상품성을 키우고 신뢰도도 높여야죠. 하지만 대구 주택시장에서 지역 업체들이 소외되는 것은 업계가 나선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그는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의 공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의 지역 사랑은 과거보다 많이 희박해졌습니다. 지역 시공사들의 품질이 더 나은데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인지도만 선호하는 것이죠."노 대표는 지역 금융기관과 대구시의 관심도 아쉽다고 했다. 지역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투자와 함께 대구시의 행정적 지원도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대구시가 지역업체에 재개발·재건축사업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반 택지 사업은 지원 대상에 빠져있습니다. 과감하고 획기적인 지원책이 필요합니다."그는 "부동산·건설시장에서 대구 업체 참여가 활발해지면 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게 된다"며 "오는 14일까지 임원단을 새로 구성하는대로 지역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업계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겠다"고 말했다.

2019-11-04 16:59:23

대구은행 모바일 앱으로 카드 발급한 고객 중 추첨 통해 아이폰11 쏜다

DGB대구은행은 연말까지 모바일 웹과 모바일 뱅킹 'IM뱅크'를 통해 대구은행 BC카드 중 'SK OIL&LPG 카드' '세븐캐쉬백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11 등을 증정한다. 카드 발급 다음달 말까지 누적 30만원 이상을 이용할 경우 아이폰 11(Pro Max 256GB, 1명),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3명), 투썸 플레이스 마카롱 세트(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SK OIL&LPG 카드를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 특별 적립금 혜택을 준다.

2019-11-04 16:44:00

화성산업 대구 본사 사옥 전경.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 기술직 및 관리직 신입·경력 사원 모집

화성산업이 2020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기술직(토목·건축·안전·전기·기계·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기획·인사·회계·주택영업), 경력사원은 기술직(건축·견적·안전·기계·건축설계·디자인·PC)과 관리직(주택영업·서울지사)을 선발할 예정이다.신입사원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기술직은 지원분야별 관련 자격증(기사 이상)이 필요하다. 건축설계·디자인분야는 관련 전공을 이수해야 한다. 경력사원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로서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주택영업·서울지사는 정비사업, 주택영업, 개발, 분양성 조사분야 유경험자여야 한다.지원서는 7~14일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지원(www.hwasung.com)을 통해 접수한다.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2019-11-04 16:37:22

[코스피] 30.04p(1.43%) 오른 2,130.24(장종료)

[코스피] 30.04p(1.43%) 오른 2,130.24(장종료)

2019-11-04 15:42:58

[코스닥] 6.11p(0.92%) 오른 668.45(장종료)

[코스닥] 6.11p(0.92%) 오른 668.45(장종료)

2019-11-04 15:42:11

[외환] 원/달러 환율 6.4원 내린 1,159.2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6.4원 내린 1,159.2원(마감)

2019-11-04 15:41:1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경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는 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경상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마을기업협의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 안착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2019-11-04 14:19:22

경북도청 신도시 신사옥에서 4일 첫 근무를 시작한 경북농협 직원들이 청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 '안동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이 4일 경북도청 신도시 신사옥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경북농협은 1961년 시작한 58년의 대구 역사를 간직하고 경북 농업·농촌과 함께할 100년의 미래를 위해 신사옥에서 새로운 도약을 한다.이날 임직원 200여 명은 지난 1일까지 대구에서의 업무를 정리하고 신사옥 근무를 위해 첫 출근을 했다.직원들이 신도시와 안동, 예천 일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면서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농협 안동시지부(지부장 김철회)는 경북농협의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기념떡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었다.경복농협은 18일 신사옥 근무를 알리는 개청식을 열 예정이다.도기윤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주거환경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임직원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 "새로운 마음과 의지를 담아 경북의 농업, 농촌, 농협의 발전을 향해 다 같이 뛰자"고 말했다.

2019-11-04 14:15:29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기업 ㈜엘디케이의 임대경 대표 및 임직원,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11월 이달의 기업, 구미 4산단 내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기업 ㈜엘디케이 선정

구미시는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 4국가산업단지 내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기업 ㈜엘디케이(대표 임대경)를 선정하고 1일 임대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장세용 구미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엘디케이는 베트남·중국에 현지 법인 설립 등으로 500만달러 수출탑을 달성하는 등 수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중소기업경영혁신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지난해 매출 규모는 127억원이다.임 대표는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1-04 11:09:22

서울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성과 보고대회'에서 금오공대 시설안전과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구미 금오공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31일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 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또 김기호 금오공대 안전팀장이 개인 부문 연구실 안전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금오공대는 캠퍼스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태양광 및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 등으로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35.9%를 달성, 전년에 비해 13%를 감축하는 성과를 낳았다.또 LED 조명 보급률 100% 조기 달성으로 기존 에너지 소비를 1/3로 줄였다.정시영 금오공대 사무국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준 대학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2019-11-04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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