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가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 5일 통계청의 '지역소득통계 2015년 기준 개편결과'에 따르면 2017년 대구 1인당 GRDP는 2천231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연합뉴스

대구 1인당 GRDP, 경북은 경제성장률 전국 꼴찌

대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이 여전히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저조했다.통계청이 5일 발표한 '지역소득통계 2015년 기준 개편결과'에 따르면 2017년 대구의 1인당 GRDP는 2천231만원이었다.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액수로, 전국 평균(3천583만원)의 62.3%에 그쳤다. 경북은 4천113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114.8%를 기록했다.경제성장률은 대구경북 모두 부진했다. 전국 GRDP가 전년 대비 3.1% 성장하는 사이 대구는 1.7% 증가에 그쳤고 경북은 오히려 1.2% 감소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지역 내 총생산이 역성장한 곳은 경북과 울산(-0.7%), 경남(-0.7%)뿐이었다.하지만 대구 개인소득, 소비수준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구의 1인당 개인소득은 1천835만원으로 전국 평균(1천920만원)의 95.5%를 기록, 전국 7위였다. 민간소비도 전국에서 6번째로 높은 1인당 1천683만원이었다.반면 대구보다 1인당 GRDP가 높았던 경북의 1인당 개인소득과 민간소비는 각각 1천743만원, 1천533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4위와 13위에 그쳤다. 대구에 살면서 경북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적잖고, 경북에서 돈을 벌어 대구에서 소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 나온다.1인당 개인소득은 가계나 비영리단체의 가처분소득을 추계 인구로 나눈 것이고, 1인당 지역총생산은 지역 내 발생한 총생산(GRDP)을 인구로 나눈 수치다.한편 그동안 전국에서 1인당 개인소득이 가장 높았던 울산은 2위로 내려앉았다. 서울이 2천223만7천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울산은 2천195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이 울산을 꺾고 1위로 올라선 것은 2010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이다. 통계청은 2017년 글로벌 해운업 부진 영향으로 울산 조선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고 풀이했다.

2019-09-05 17:02:46

국일제지[078130]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마감했다. 네이버 증권

[증시신호등] 국일제지 상승 마감

국일제지[078130]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마감했다.국일제지는 이날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58%(1천원) 오른 5천86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국일제지의 자회사 국일그래핀 윤순길 사외이사가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태양전지 그래핀 전극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순길 충남대 교수 연구팀이 그래핀으로 제조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전사 공정을 통한 것과 비교해 효율 14.2%·투명도 26%의 성능 향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성도 기존 방식보다 7%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2019-09-05 16:36:52

기아차 K5·K7, 쌍용차 티볼리 등 리콜

기아차 K5·K7, 쌍용차 티볼리, 포드 링컨 MKZ 등 6개 차종 약 2만5천 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된다.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쌍용차의 코란도에 대해선 과징금도 부과한다.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 K5(JF) 1만4천357대는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성능이 떨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기아차 K7(YG) 5천729대는 시동지연, 울컥거림 및 주행 중 간헐적인 시동꺼짐 현상 등 안전운행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발견됐다.쌍용차 티볼리 4천494대는 정차 후 출발 시 출발이 늦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쌍용차 코란도 51대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된다. 국토부는 이 건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퓨전 213대와 링컨 MKZ 789대 등 1천2대는 안전벨트 결함이 드러났다.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 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소유자가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19-09-05 16:15:56

액상형 전자담배 가격 올라가나, 기재부 개별소비세 인상 검토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에 붙는 개별소비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국민건강 저해에 대한 대응이라는 측면에 방점을 찍고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기획재정부는 국회에 제출한 '중장기 조세정책 운용계획'을 통해 환경오염이나 국민건강 저해 등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 개별소비세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 가운데 최근 판매량이 늘어난 액상형 전자담배를 개별소비세 인상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민건강 저해를 고려한 중장기 개별소비세 조정에는 액상형 담배 세율 조정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지난달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 조정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조세재정연구원,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올 12월까지 연구 결과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담배시장 동향과 소비행태 등을 따져 담배 과세근거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를 거쳐 담배 제세유형과 간접세 및 부담금 효과성 등도 연구한다.정부는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담배 과세 조정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쥴, 릴 베이퍼 등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는 팟 한 개에 259원으로, 궐련 한 갑(594원)의 절반 수준이다.정부는 종교·자선·학술법인 등 비영리법인에 대한 과세체계도 개편할 방침이다. 비영리법인이 재산을 출연받은 경우 증여세 대신 자산수증이익에 대한 법인세를 매기는 식이다. 통상 법인세 세율이 증여세보다 낮지만, 추가 과세 등을 통해 비영리법인에 대한 세 부담 수준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2019-09-05 16:15:04

구미 5국가산업단지 내에 탄소 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가 건립된다. 구미 탄소 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조감도.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5산단에 '탄소 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이달 말 착공, 사업비 91억원 투입

구미 5국가산업단지 내에 탄소 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가 건립된다.구미시에 따르면 이 인증센터는 6천612㎡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2천995㎡ 규모로 들어선다.사업비 91억원을 들여 이달 말 착공하며,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이다.인증센터는 탄소 소재 핵심부품 상용화와 관련 기업 육성을 돕는 역할을 해 체계적인 제품화 생산기술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탄소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국책사업(2017~2021년)으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사업비 253억원)을 진행 중이다.일본의 백색국가 한국 제외 등 수출 규제가 탄소섬유로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구미의 탄소산업 관련 국책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된다고 구미시는 설명했다.현재 구미산단 내 탄소 관련 기업은 도레이첨단소재㈜를 중심으로 50여 곳이 있다.지영목 구미시 신산업정책과장은 "일본 수출 규제가 탄소섬유로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구미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하는 탄소산업 관련 국책사업은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시는 오는 19∼20일 '2019 국제 탄소산업 포럼'을 구미에서 열어 국내외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정보를 교환한다.이 기간 동안 탄소산업 관련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초청될 예정이다.구미시는 2015년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독일 북부 최대 탄소성형 클러스터인 CFK-Valley(탄소산업 복합재료단지) 정회원으로 가입한 이래 R&D 교류 등으로 구미에 탄소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2019-09-05 16:05:02

대구국세청, 경주 기업인과 소통의 자리 마련

권순박 대구국세청장은 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경주 상공인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관 경주세무서장을 비롯해 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주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2019-09-05 16:02:22

[외환] 원/달러 환율 8.0원 내린 1,200.2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8.0원 내린 1,200.2원(마감)

2019-09-05 15:44:47

[코스닥] 3.68p(0.58%) 오른 632.99(장종료)

[코스닥] 3.68p(0.58%) 오른 632.99(장종료)

2019-09-05 15:44:32

[코스피] 16.22p(0.82%) 오른 2,004.75(장종료)

[코스피] 16.22p(0.82%) 오른 2,004.75(장종료)

2019-09-05 15:44:22

오픈마켓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조사결과. 한국소비자원 제공

오픈마켓 이용자 "배송은 최고! 상품은 글쎄..."

상품 구매와 배송이 편리해 인기를 끌고 있는 쿠팡, G마켓 등 오픈마켓이 배송서비스는 만족스럽지만 상품 다양성이나 우수성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쿠팡 등 상위 6개 오픈마켓 업체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해 나온 결과다.지난 2일 한국소비자원은 11번가, G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옥션, 인터파크, 쿠팡 등 매출액 상위 6개 오픈마켓 업체 이용 경험자 1천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29일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상품 특성 만족도의 세부 항목으로 ▷상품 다양성 및 우수성 ▷가격 및 부가혜택 ▷정보제공 ▷불만 처리 ▷시스템 성능 및 보안 ▷배송 정확성 및 신속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 가운데 배송 정확성 및 신속성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1점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반면 상품 다양성 및 우수성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42점으로 가장 낮았다.이 밖에 숙련 직원 보유, 소비자 요구에 대한 대응성 등을 다루는 '서비스 전달과정에 대한 만족도'와 소비자가 서비스를 체험하며 느낀 주관적 감정을 묻는 '호감도' 점수를 더해 측정한 종합 만족도는 평균 3.65점으로 나타났다.한편 오픈 마켓 이용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이용자는 345명으로 28.7%에 달했다. 피해 유형은 상품 하자(26.1%), 배송지연·분실(20.9%), 교환 및 환불 거부(18.6%), 등 순이었다.한편 오픈마켓에서 지출한 비용은 월 평균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 33.8%로 가장 많았다.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식품(39.2%), 의류 (31.1%), 뷰티·잡화(12.2%) 순이었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9-05 15:26:59

대구백화점은 지난달 30일부터 선물상품 매장을 꾸리고 본격적인 추석 선물 판매에 돌입했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추석 선물 코너에 마련된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이너뷰티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대구백화점 제공

"올 추석에는 건강 선물하세요" 무르익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추석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다 부피는 작고 유통기한은 긴 제품이 많아 명절 선물로 주고받기 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건강기능식품 관심 뜨거워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3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공개한 2018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2조5천221억원이다. 하지만 수입액 6천727억원, 수출액 1천259억원을 감안하면 2018년 국내 건강식품 시장 규모는 약 3조689억원으로 추산된다. 같은 방식으로 산출한 전년도 2조7천41억원에 비해 13.5% 증가한 수준이다.유통업계에서는 특히 추석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의 인기가 오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2주 동안 5천35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부모님 선물 계획을 묻자 52%가 건강식품을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2위 과일·육류(19%)와는 33%포인트(p) 차이를 보였다.H&B(헬스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올영세일' 할인판매 진행 결과 직전 세일기간(올 5월 30일~6월 3일)에 비해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35% 늘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세일에서 효도 선물로 좋은 홍삼 제품,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유산균 등이 잘 팔리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지난달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식품산업 주요 관심사항'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의 인기가 확인됐다. 주요 뉴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식품산업 관련 키워드로 건강기능식품이 월 평균 2천803회로 가정간편식(2천518회), 푸드테크(1천356회)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전통의 강자 홍삼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 효과를 내세우는 홍삼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의 강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한 매출액을 기준으로 2016년 연매출 9천9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7년 1조358억원으로 1조원선을 넘었고 지난해에도 7.1% 늘어난 1조1천96억원을 기록했다.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지난달 30일 '화애락본'과 '화애락 이너제틱', '화애락 후' 등 추석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화애락본은 기존 제품에 대두, 석류, 크랜베리 등을 더했다. 화애락 이너제틱은 농축액과 식이섬유를 더한 젤리 형태로 만들었다. 화애락 후는 갱년기 이후 여성을 위해 만든 제품이다.CJ헬스케어는 추석을 맞아 홍삼 브랜드 '정직한삼'을 출시했다.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원료로 쓰고, 엄격한 제조공정으로 잔류 농약 검출 여부 등을 엄격히 확인했다는 게 제조사 측 설명이다.◆성장률 돋보이는 프로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는 성장률이 가장 가파른 품목이다.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에 부족한 유익균을 보충하고 유해균을 억제, 배변활동 개선은 물론 질병 예방이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2014년까지만 해도 연매출이 1천388억원에 그쳤지만 2017년 2천174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지난해에는 2천994억원을 기록하며 4년 새 2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7.7%나 판매가 늘며 돌풍을 일으켰다.프로바이오틱스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락토핏'을 생산하는 종근당건강은 출시 2년차였던 지난해 매출 약 9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상반기에 이미 9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매출을 뛰어넘었다. 최근에는 과일향을 더한 제품이나 섭취 편의를 고려해 캡슐이 아닌 액상 형태로 만든 제품들도 출시되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먹어서 예뻐지자, 이너뷰티바르는 화장품 대신 먹어서 피부와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이너뷰티' 제품 역시 10대와 20대 사이에서 각광받으면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GS리테일의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에 따르면 올해 8월말까지 10~20대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3.9% 증가했다. 동시에 랄라블라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에서 이너뷰티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9%에서 올해 28.7%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모레퍼시픽은 이너뷰티 제품 브랜드인 '큐브미'를 출시했다. 체지방 감소와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는 커트큐브, 블록큐브 등 2종을 지난 7월 출시해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판매한다.커트큐브는 제주 오설록농장에서 재배한 녹차 추출물과 비타민 B6, 비타민 D 등의 원료를 사용한 보조제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큐브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사람들에 권장하는 제품이다. 열대 식물 추출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LG생활건강은 '하나미' 라인을 통해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미 콜라겐 앰플'은 마시는 콜라겐으로 한병당 콜라겐펩타이드 2500㎎을 섭취할 수 있다.하지만 건강기능식품 선택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은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성분 함량이 효과를 보기에 부족한 경우도 있고 적절한 제조 및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제품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며 "부작용이나 알러지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고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고 했다.

2019-09-05 14:53:43

CJ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 매일신문 DB

'대마 밀반입' CJ 장남 "구속시켜 달라"며 인천지검 찾아…이르면 6일 실질심사

검찰이 변종 대마 밀반입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날 오후 늦게 긴급체포한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이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6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그러나 이 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구속시켜 달라"고 말한 바 있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 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으면 법원은 서류 심사만으로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이 씨는 지난 1일 오전 4시 55분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캔디·젤리형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여행용 가방에는 액상 대마 카트리지가 담겨 있었고 어깨에 메는 백팩(배낭)에도 캔디·젤리형 대마 등 변종 대마 수십 개가 숨겨져 있었다.이 씨는 변종 대마를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간이 소변 검사에서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이 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 혼자 택시를 타고 인천지검 청사를 스스로 찾아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하루빨리 구속시켜 달라"는 의사를 밝혔으며 긴급체포됐다.

2019-09-05 10:10:11

롯데백화점이 오는 19일부터 전 점포에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올 추석 선물 평균 구입 예산은 24만원"

이번 추석 선물 구입 비용으로 2명 중 1명은 10만∼20만원 사이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구입 비용은 24만원으로 추산됐다.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추석을 앞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천38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선물 계획'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먼저 '추석 선물 예산'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절반(50%)이 '10만∼2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20만∼30만원'(27%), '30만∼40만원'(12%), '40만∼50만원'(6%), '50만원 이상'(5%) 순이었다.중간값에 응답 비율을 감안해 계산한 평균 추석 선물 예산은 24만원으로 파악됐다.'부모님 선물 계획'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2%가 '건강식품' 구매를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일과 육류 등 '신선식품'을 꼽은 응답자는 19%였고, '안마용품'이라고 답한 비율은 7%였다.건강식품, 먹거리, 안마용품 등 부모의 건강을 챙기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반면, 본인이 받고 싶은 선물로는 '패션의류 및 잡화'(17%)'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건강식품(15%), 신선식품(15%), 생활·미용가전(11%), 가공식품(10%) 등이 뒤를 이었다.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먹거리 중심이던 명절 선물이 이제는 건강식품, 패션의류, 미용가전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뻔한 선물보다는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실속 선물을 주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9-09-05 09:15:11

정부, 액상형 전자담배 개소세 인상 검토…사회적비용에 방점

정부가 국민건강 저해에 대한 대응에 방점을 찍고 액상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인상에 무게를 싣고 있다.5일 기획재정부는 국회에 제출한 '중장기 조세정책 운용계획'을 통해 환경오염이나 국민건강 저해 등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 개별소비세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개별소비세는 사치품 소비 억제와 외부불경제(제삼자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주면서 대가를 치르지 않는 현상) 교정을 목적으로 과세한다.이 가운데 외부불경제 교정 기능을 중장기적으로 강화해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는 품목에 대한 세율을 높이거나 과세 범위에 포함하겠다는 것이다.기재부는 이 같은 취지 아래 최근 판매량이 늘어난 액상형 전자담배를 개별소비세 인상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기재부 관계자는 "국민건강 저해를 고려한 중장기 개별소비세 조정에는 액상형 담배 세율 조정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현재 쥴, 릴 베이퍼 등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는 팟 한 개에 259원으로, 궐련 한 갑(594원)의 절반 수준이다.환경오염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따진다면 경유세도 검토 대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그간 경유 유류세 인상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는 컸지만, 자영업자 부담 등의 이유에 가로막혀 왔다.올해 초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도 "에너지원마다 환경오염 등 사회적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 가격을 조정해야 한다" 경유세 인상의 필요성을 시사한 바 있다.사치품에 해당하지 않아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에서 빠져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승용차의 경우, 개별소비세 대상으로 남을 전망이다.승용차는 도로 혼잡비용 등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므로 단순히 사치품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개별소비세 과세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이 기재부의 설명이다.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말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30% 한시 인하한 상황이다.종교·자선·학술법인 등 비영리법인에 대한 과세체계도 개편할 방침이다.비영리법인이 재산을 출연받은 경우 증여세 대신 자산수증이익에 대한 법인세를 매기는 식이다.통상 법인세 세율이 증여세보다 낮지만, 추가 과세 등을 통해 비영리법인에 대한 세 부담 수준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기재부 관계자는 "비영리법인이 개인이 아니고 법인임에도 증여세를 매겼던 세법 체계를 개편하자는 취지"라며 "개편 후 비영리법인에 추가 과세를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또 관세법에서 통관절차 규정을 떼어내 '신(新) 통관절차법'을 제정한다.이 법에는 국민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거나 불법적인 물품은 통관을 거쳤더라도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이외에도 국부펀드 간 상호주의 면세를 검토한다. 국제기구에서 논의 중인 디지털세 장기대책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국내 세법 등도 개정할 계획이다.

2019-09-05 07:38:38

포스코건설이 프리패브 공법을 적용해 옥탑구조물을 제작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 국내 최초로 프리패브 공법 활용해 아파트 짓는다

포스코건설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 조립하는 '프리패브(Pre-fab·Pre-fabrication) 공법'을 적용해 아파트를 건설한다. 프리패브 공법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와 내·외장재를 결합한 일체형 모듈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고 현장에서는 설치만 하는 기술로, 앞서는 대형 산업플랜트에만 적용돼 왔다.이 공법은 포스코건설이 건축 모듈러 전문중소기업인 (주)유창과 구조물 강재 연구기구 강구조학회와 1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탄생했다. 특히 철강재를 소재로 아파트건설에 적합한 프리패브 공법을 개발했다는 데 기술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포스코건설은 앞으로 더샵아파트의 옥탑구조물, 재활용품 보관소, 욕실 등에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먼저 아파트 상부 옥탑구조물은 현장에서 철근 콘크리트로 시공했을 때 6주가 소요됐지만, 철강재를 사용한 프리패브 공법을 쓰면 1주만에 공사를 마칠 수 있다. 또 미리 제작해 조립하는 공법 특성 덕분에 추락사고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다.재활용품 보관소의 경우도 콘크리트 양생 공법보다 비용과 인력은 20% 이상, 공사기간은 80% 줄일 수 있다.욕실은 도기타일 등 기존 마감재와 비슷하지만, 철강재로 된 외부 프레임을 공장에서 제작해 설치하기 때문에 시공품질이 균일하고 공사기간도 단축된다.이 같은 장점으로 이미 프리패브 공법은 내달 입주 예정인 '용인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 재활용품보관소에 적용됐으며, 옥탑구조물과 건립을 앞둔 더샵 단지에 쓰일 예정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대·중소기업 상생프로그램인 성과공유제를 통해 만들어진 기술을 통해 원가절감과 안전성을 실현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손잡고 기술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 관련 기업에 수의·장기공급권계약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4 19:51:12

"지친 마음도 포근하게" 반려식물 키워보세요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플라워 레슨과 함께 다양한 생화와 식물을 판매하는 '드로잉 엣 가든'을 5층에 개점했다. 원예지도사, 플로리스트 자격증 과정도 운영하며 오픈 기념으로 1일 강좌, 식물 전 품목, 화병을 5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09-04 18:11:29

[포토뉴스] 대한민국 물산업 미래 여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개소

4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개소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대한민국 물산업의 미래를 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최인종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강효상 의원, 김부겸 의원,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추경호 의원, 윤재옥 의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윤주환 한국물산업협의회 회장. 4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개소식에 참석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4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개소식에서 한국 아카데미 소년소녀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4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개소식에 참석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입주기업 정수처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4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개소식에 참석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2019-09-04 17:54:15

4일 개소한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물클러스터에 안센 등 역외 강소기업 유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개소와 함께 대구시가 차별화된 물 기술을 보유한 역외 강소기업 3곳을 유치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하는 '제5회 세계 물도시 포럼'에 앞서 ㈜안센, ㈜워터엠시스, ㈜한결테크닉스 등 3개 업체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들 기업은 218억원을 투입해 본사 이전 또는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시는 제조시설 건립 부지와 함께 클러스터 테스트베드(시험시스템) 우선 이용, 첨단기술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입주 및 기업활동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안센은 방수공법 및 방수시트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베트남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안센은 클러스터 내 5천232㎡ 터에 80억원을 들여 방수시트 제조공장을 건립한다.대전에 본사를 둔 ㈜워터엠시스는 무선 수도 원격검침과 스마트 수도계량기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4천804㎡ 부지에 44억원을 들여 본사를 대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경북 영천에 위치한 ㈜한결테크닉스는 지하수용 양수파이프 제조 및 지하수 개발시공 분야 국내 대표적 기업으로 1만858㎡ 부지에 94억원을 투자, 양수파이프 신규 제조공장을 짓는다.시는 이들 기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른 신규 일자리도 90개 이상 창출될 전망이다. 클러스터는 이로써 27개 물 기업을 유치했으며, 기업집적단지 48만1천㎡ 중 23만8천㎡를 분양(49.5%)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물산업클러스터와 한국물기술인증원을 통해 이들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4 17:53:28

LS전선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이 구미 중앙시장에서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LS전선 제공

구미산단 내 LS전선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통시장 전기 안전점검

LS전선(대표 명노현) 임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2일부터 5일까지 구미 중앙시장, 광주 무등시장, 동해 북평시장 등 사업장 인근 지역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봉사 활동에 나선다.LS전선은 2017년부터 이 같은 재능기부 활동에 나서 그동안 부산·대구·대전·광주·안양·구미·동해 등 전통시장의 점포 250여 곳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했다.임직원들은 개별 점포를 찾아 케이블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기술을 활용해 케이블의 절연 성능과 피복 상태, 누전 가능성 등을 점검하고 케이블 오남용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4 17:47:18

김태오 대구은행장이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은행 제공

DGB금융그룹, 4일부터 하반기 80명 신입직원 채용

DGB금융그룹이 4일부터 2019년 하반기 계열사 신입직원 채용에 나섰다. 이달 17일까지 지원서를 받으며 모집인원은 대구은행 60명, 하이투자증권 10명, DGB생명과 DGB캐피탈이 각각 5명 등 모두 80명이다.지원은 DGB금융그룹 홈페이지(www.dgbfn.co.kr)를 통해 가능하다. 내달 1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이후 필기전형, 실무자 면접, 최종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정식 채용된다.서류전형은 충실성과 신뢰성, 창의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격증 보유자와 IT 및 디지털 분야 경력 보유자도 함께 채용한다.한편 대구은행은 지난 3일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고자 국내 기업체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증권투자신탁'을 모든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날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수성동 본점에서 이 펀드에 가입했다. 김 행장은 "수출규제 피해와 경영 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9-04 17:45:28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8월 일본차 판매 절반 이상↓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8월 일본차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1천3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56.9%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2천674대) 신규 등록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줄었는데 8월 들어 감소폭이 3.3배로 확대된 것이다.올들어 8월까지 일본차 누적 판매는 2만7천554대로 전년 동기 대비 0.7% 줄었다. 누적 판매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일본차 판매는 2014년 이래 연간으로는 계속 증가세를 이어왔다.자연스레 일본차 점유율도 내려앉았다.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 점유율은 7.7%로 전년 동기(16.9%)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브랜드별로는 지난달 렉서스 판매량이 일본차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난 603대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월 대비로는 38.6% 줄면서 불매운동 영향을 피하지는 못했다. 베스트셀러인 렉서스 ES300h 판매도 7월 657대에서 8월 440대로 줄며 판매순위가 3위에서 10위로 밀려났다.이외에 도요타와 혼다 판매량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1%, 80.9% 감소했고 닛산, 인피니티도 판매량이 대폭 줄었다.일본차 판매 하락세 여파로 8월 전체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8천122대로 1년 새 5.6% 줄었다. 전월 대비로는 6.8% 감소한 수치다.반사이익은 독일계 브랜드가 누렸다. 독일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4.3% 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판매가 6천740대로 123.3% 증가했고 BMW, 미니도 각각 80.1%, 36.2% 늘었다.

2019-09-04 17:42:12

한국정보화진흥원 전경. 매일신문DB

[단독] 정보화진흥원 "우호적인 직원·부서 알려달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하 진흥원)이 최근 원장 직속부서인 경영기획실에 우호적인 직원과 부서를 파악하는 비공식 설문을 실시해 노사가 갈등을 빚고 있다.사측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을 실시한 것이 오해를 샀을 뿐이라는 입장이지만 다수 직원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진흥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진흥원 경영기획실은 지난 2일 오후 소속 직원 약 150명을 대상으로 '경영기획실에 우호적인 직원과 부서를 조사해 업무에 참고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 문항 4개는 ▷귀하께서 업무 진행시 우호적, 협조적 업무태도로 도움을 주었던 타사업부서 직원이 있습니까 ▷그 직원 이름은 무엇입니까 ▷협조적인 본부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본부는 어디입니까 등이다.설문은 경영기획실 소속 직원들에게만 문자메시지로 전송됐으나 타부서 직원들에게도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경영기획실은 원장 직속 부서로 인사평가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직원 A씨는 "일종의 화이트리스트를 만든 셈인데, 이것을 뒤집으면 블랙리스트가 된다"며 "기획실의 인식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다른 직원은 "사측은 조직문화 개선 차원에서 실시한 설문이라고 하지만 그렇다면 왜 대상은 경영기획실 직원뿐이고 반나절만에 급하게 조사를 마감하느냐"며 "설문조사 점수가 낮은 부서나 인원은 낙인 찍힐 게 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진흥원은 지난달 26~30일에도 조직문화 인식을 묻는 '복무제도 인식조사' 설문을 실시하면서 부서, 나이, 고용형태 등을 기재하게 해 논란이 일었다.전만환 한국정보화진흥원 노조위원장은 "다수 노조원들이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5일 노조 대의원대회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정해 대응하겠다"고 했다.진흥원 관계자는 "경영기획실이 직원 복지나 청사 관리 등의 업무를 겸하고 있는데, 담당 직원들의 고충이 커서 설문을 실시했다. 5일 직원 워크숍을 앞두고 급하게 진행하다 오해를 샀다"며 "경영진에 우호적 직원을 선별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설문 내용이 간략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2019-09-04 17:39:40

지난해 11월 2일 대구 북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0회 대구 컬렉션'에서 개막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컬렉션,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열린다

대구 대표 패션쇼인 대구컬렉션이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열린다. 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행사 위상과 인지도가 떨어진 만큼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겠다는 취지다.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하 패션조합)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구컬렉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1회 째를 맞는 대구컬렉션이 야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패션조합은 시민 참여를 늘리기 위해 야외 패션쇼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부터 2·28기념중앙공원을 관리하는 대구시·대구시설공단과 교통 문제 등 협의를 거친 끝에 개최가 확정됐다.천상두 패션조합 이사장은 "대구 섬유패션업계가 사양길을 걸으며 한때 전국적으로도 유명했던 대구컬렉션 위상이 많이 떨어진 게 사실이다. 그동안 대구컬렉션이 열렸던 한국패션센터는 도시철도가 닿지 않는 등 접근성이 나쁘기도 했다"며 "시민 관심이 떨어진 만큼 '찾아가는 패션쇼' 개념으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하지만 패션업계 일각에서는 취지 자체에는 공감하면서도 패션쇼가 야외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 질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패션쇼에서 가장 부각돼야 하는 것은 옷인데 무대 디자인이나 조명이 실내만큼 받쳐줄지 의문"이라며 "옷을 파는 입장에서는 관객 수보다 바이어에 집중해야 하는데 변수가 많아 걱정스럽다"고 했다.이에 대해 천 이사장은 "작년 서울패션위크가 야외에서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했고 해외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는 추세"라며 "메인 패션쇼는 실내행사처럼 어두운 저녁에 진행되는 만큼 조명 문제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4 17:38:14

[인사] 대구국세청

◆대구국세청▷감사관실 김선민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김대중 ▷성실납세지원국 법인납세과 김자영 ▷징세송무국 체납자재산추적과 한순국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규동 조현진 ▷조사1국 조사2과 권병일 ▷조사2국 조사1과 장석현 ▷운영지원과 박영언 ▷서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 김성호 ▷남대구세무서 조사과 이동범 ▷경산세무서 운영지원과 장경숙

2019-09-04 16:47:04

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태왕 '사랑나눔 봉사활동'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노기원)는 4일 (주)태왕과 함께 수성구 무열로 SOS아동보호센터를 방문, 기부금 200만원과 쌀 2t(6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2019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9-09-04 16:46:33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대성에너지 제공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이끄는 세계에너지협의회, 9일 세계에너지총회 개최

대성에너지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가 주최하는 세계에너지총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WEC에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2016년 회장에 취임해 활동하고 있다.3년마다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는 에너지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초대형 행사이다. 올해는 150개국 1만5천여 에너지 분야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앞서 2013년에는 대구에서 총회가 개최된 바 있다.이번 행사에선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한다. 행사 일정 4일 중 하루를 통째로 스타트업을 투자자와 매칭하는 데 할애한다. 김 회장은 WEC 회장 취임 당시 새로운 에너지기술 산업화를 위해 혁신기술을 가진 인재를 발굴, 투자자와 연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김 회장은 "미래 에너지산업은 물론 기후변화 등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열쇠는 혁신기술"이라며 "우리가 혁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산업혁명은 시작된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2019-09-04 16:40:36

[외환] 원/달러 환율 7.4원 내린 1,208.2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7.4원 내린 1,208.2원(마감)

2019-09-04 16:07:09

[코스닥] 9.29p(1.50%) 오른 629.31(장종료)

[코스닥] 9.29p(1.50%) 오른 629.31(장종료)

2019-09-04 16:06:57

[코스피] 22.84p(1.16%) 오른 1,988.53(장종료)

[코스피] 22.84p(1.16%) 오른 1,988.53(장종료)

2019-09-04 16:06:41

DGB금융그룹이 4일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8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제공

DGB금융 하반기 신입사원 80명 채용…17일까지 원서접수

DGB금융그룹이 4일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8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이 전문대·대졸 6급 50명, 고졸 7급 10명 등 60명, 하이투자증권(10명), DGB생명(5명), DGB캐피탈(5명)이 대졸 사원을 모집한다.DGB금융은 서류전형에서 지원자의 충실성, 신뢰성, 창의성 등을 중점 반영할 방침이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 보유자, IT·디지털 분야 등 전문 경력 보유자도 일부 채용한다.지원자는 17일까지 홈페이지(www.dgbfn.co.kr)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다음달 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필기전형·실무자 면접·최종면접 순으로 진행한다.최종 합격자는 11월에 확정되며 공동연수 후 내년 1월 채용한다.

2019-09-04 15: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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