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0.5%로 0.25%p 인하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0.5%로 0.25%p 인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0.25%로 내린다고 28일 발표했다.

2020-05-28 09:50:55

재고문제로 앓는 백화점 거래 중소기업, "수수료 인하 희망"

재고문제로 앓는 백화점 거래 중소기업, "수수료 인하 희망"

코로나 사태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백화점 거래 중소기업들도 재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재고를 줄이기 위해 백화점 판촉행사에 참여할 의향이 있지만 백화점 판매 수수료를 인하해줬으면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21일 중소기업 20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 관련 백화점 거래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백화점 거래 기업의 80% 이상이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이 중 절반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6개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응답했다.이를 극복하는데 가장 절실한 대책으로 상품 판매확대 및 재고소진(46.6%)을 꼽았으며, 운전자금 확보(31.1%), 유통업체와의 상생협력 강화(16.0%)가 뒤를 이었다.백화점에서 중소기업 상생 판촉행사가 개최될 경우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64.6%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재고문제 해소(71.4%)인 것으로 나타났다.판촉행사에 참여 의향이 없는 기업들은 그 이유로 '높은 판매수수료율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가 크지 않음'(63.0%)을 응답해 수수료율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복합한 판촉행사 절차(12.3%), 판촉행사 진행비용 부담(11.0%) 순으로 조사됐다.백화점 거래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위해 바라는 사항으로는, 판매수수료율 인하(73.8%)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납품단가 합리화(11.7%)가 뒤를 이었다. 수수료율 인하 수준에 대해서는 평균 11.3%p 인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현행 백화점 판매수수료는 보통 34∼35% 내외다.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 패션업체의 경우 코로나19 피해로 재고누적 문제만 해결된다면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할인행사에 참여하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위기 극복을 위한 대규모 판매행사를 비롯해 중소협력사와 상생할 수 있도록 백화점 업계에서 수수료율을 파격적으로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5-27 18:49:33

[단독] 코로나 시국에 직원 합창?…경북TP 퇴임식 논란

[단독] 코로나 시국에 직원 합창?…경북TP 퇴임식 논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원장 퇴임식 행사를 대폭 키워 개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전까지 없었던 직원들의 합창과 플래카드, 기념식수 행사까지 열리면서 일각에서는 부적절한 행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북TP는 27일 오후 4시 이재훈 원장 퇴임식을 열었다. 1시간 20분 정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경북TP 직원을 비롯해 대구경북중기청, 영남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TP 내부에서는 이날 행사를 굳이 강행했어야 했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사람들이 몰리는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마당에 뒷맛이 개운치 않은 퇴임식이라는 것이다.실제로 참석자들 사이의 좌석 간격은 50cm 정도로 좁았다. 일부 직원들은 미처 자리에 앉지 못해 모여 선 채로 퇴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무리한 행사 강행 배경으로 일부 경북TP 직원들의 과잉충성이 꼽힌다. 경북TP는 퇴임식 행사에 앞서 전체 직원에게 '원장님 퇴임식 직원 안내사항'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배부해 퇴임식 때 부를 노래를 숙지하도록 하고 리허설까지 실시했다.또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훈 is 뭔들♥'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준비하고 기념식수 행사도 진행했다.익명을 요구한 경북TP 한 직원은 "이전까지 퇴임식은 사내 조회 형태로 원장 퇴임사를 듣는 것이 전부였다. 노래나 플래카드, 기념식수 등 이처럼 요란하게 행사가 진행된 것은 처음"이라며 "행사가 열린 대회의장은 기존 회의시 20~30명 정도가 모이던 협소한 장소인데 코로나19 우려에도 별도의 거리두기 없이 100명 넘게 몰렸다. 직원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퇴임식을 기획한 경북TP 관계자는 "이 원장이 경북TP 설립 과정부터 오랫동안 헌신해 왔다고 판단해 이전 원장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퇴임식을 개최하게 됐다. 행사 내용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입구에 체온계와 비닐장갑을 구비했고 외부인 초청은 최소화했다"고 해명했다.

2020-05-27 18:01:19

대구서만 사용 '행복페이' 출시…자영업자 숨통 틜까?

대구서만 사용 '행복페이' 출시…자영업자 숨통 틜까?

코로나19로 시름이 깊어진 지역 소상공인을 향한 지원책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대구시는 1천억원 규모의 지역상품권을 다음 달 정식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명칭은 '대구행복페이'로 지난 3월 시민참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지역상품권이란 대구시가 직접 발행하고 대구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충전식 선불카드)을 말한다.우려했던 카드 결제 수수료는 대구시가 전액 지원한다. 대구행복페이도 선불카드이기 때문에 카드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대구시는 카드 연 매출 10억원 이하 일반 가맹점에 대해서는 결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대구시는 이번 지역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소상공인 등에게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최대 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행복페이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는 구매 금액의 7~10%에 달하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연말정산 과정에서 소득공제율 30%가 적용된다.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역외 수입이 많은 지역 경제 특성상 초기 발행 규모는 1천억원이 적정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추후 시장 반응에 따라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금도 추가된다. 앞서 대구시는 업체당 10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생존자금'을 마련한 바 있다.이후 고용노동부도 전국 소상공인 등에게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긴급고용안정 지원금'을 내놨지만, 대구시가 지원한 생존자금과는 중복수급이 불가능했다.하지만 대구시는 이후에도 고용노동부와 지속해서 협의를 이어갔고, 매출과 소득에 따라서 일부 업체들은 중복수급도 가능해졌다고 이날 밝혔다. 대구시 지원과 정부 지원을 포함해 최대 2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중복 수혜업체는 약 8만여개로 추산된다.이 밖에도 철거 비용과 전기요금에 관한 지원도 이어진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산·봉화·청도 8천200개 점포에 최대 200만원씩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전력도 오는 9월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모든 소상공인에게 전기요금 6개월분의 50%를 감면한다.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인 희망리턴패키지 시스템(http://hope.sbiz.or.kr)으로 접속하거나 한전사이버지점·고객센터(123)로 문의하면 된다.

2020-05-27 17:37:22

"이게 얼마 만이야" 코로나 후 첫 '실물견본주택'

"이게 얼마 만이야" 코로나 후 첫 '실물견본주택'

코로나19 사태로 한동안 사라졌던 대구 아파트 견본주택이 '방역 강화 시스템'을 갖추고 올해 처음으로 이달 말 분양시장에 재등판한다.그동안 견본주택은 뜨거운 청약 열기에 힙입어 개관과 동시에 예비 청약자들로 북새통을 이뤄왔지만, 올해는 건설사들이 비대면 접촉 방식의 사이버로 대체하면서 견본주택이 분양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코로나19 확진세가 한 풀 꺾이고 정부가 방역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건설사들도 견본주택 개관을 서두르고 있다.대구 동구 신암동 '신암 재정비 촉진 지구' 일대의 첫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한진중공업은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청약에 앞서 이달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같은날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분양에 나서는 금호건설도 견본주택을 공개한다.두 단지의 견본주택은 올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동안 아파트 구조 등을 컴퓨터나 모바일로 확인했던 예비 청약자들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이들 견본주택에 많은 발길이 모일지 관심을 끈다.코로나19 전 견본주택의 방점이 인기의 척도인 관람객들의 '긴 줄'에 찍혔다면 코로나19 속 견본주택의 핵심은 철저한 '방역'이다.한진중공업과 금호건설은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장치를 곳곳에 뒀다.우선 사전예약제를 통해 하루 방문 인원수를 제한하고, 시간대별로 구역별로 동시 관람 인원도 제한한다.견본주택 내외부는 전문 방역업체가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고,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전신소독기를 설치해 의심 증상자를 가려내는 등 코로나19 차단에 공을 들인다.모든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점도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이다.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동시에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도록 3층 규모의 넓은 견본주택 공간을 마련했고, 관람자 간에는 2m 이상 거리를 반드시 유지토록 하는 등의 방역 메뉴얼을 갖췄다"고 말했다.

2020-05-27 17:35:00

"경북 관광수요 회복 위해 비대면 콘텐츠 강화해야"

"경북 관광수요 회복 위해 비대면 콘텐츠 강화해야"

경북도가 하반기 관광수요 회복에 앞서 비대면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리 준비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대구경북연구원 황희정 연구위원은 27일자 대경CEO브리핑 '미리 준비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북관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황 연구위원에 따르면 경북 관광지 1분기 입장객 수는 전년대비 43.3% 감소했다. 특히 3월 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0.6% 감소하며 코로나19의 영향이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국민들의 경북여행 의향도 15%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와 대경연이 지난달 22~28일 전국 16개 시도 1천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경북여행 의향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하여 15% 감소한 85% 수준이었다. 여행의향이 없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63.9%)은 코로나19 때문에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본격적인 관광수요 회복시점은 하반기 이후가 될 전망이다. 황 연구위원은 세계관광기구의 전문가 패널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국내관광 수요는 올해 7~9월, 국제관광 수요는 내년에야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황 연구위원은 향후 관광수요 회복에 대비해 비대면 콘텐츠를 개발하고 방역체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해 소규모, 개인화된 관광콘텐츠를 만들고 기존 관광기업의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한 업종별 심층 교육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관광패러다임을 준비할 것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치유, 걷기 등 비대면 관광활동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점을 짚었다.방역대책으로는 모든 관광시설·서비스를 포함한 관광시스템 전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모든 시설과 서비스에 위험관리 정보를 게시하여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황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수요는 일차적으로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이라며 "국내관광 수요가 단계적으로 회복되는 상황을 감안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중장기적인 관광 수요를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05-27 17:32:14

대구 상가 임대료 급락…들안길·범어동 7%↓

대구 상가 임대료 급락…들안길·범어동 7%↓

코로나19에 따른 내수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올해 1분기 대구의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특히 경북대, 계명대 등 지역 대학의 개강 연기로 주변 음식점, 위락시설 등의 매출 감소가 이어지면서 중대형 상가 임대료 감소폭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이 27일 발표한 '2020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4.85% 내렸다. 이는 전국 평균(-1.47%)의 3배가 넘는 하락 폭이다.특히 대학가의 상가 매출 감소가 커 계명대 일대는 7.68%, 경북대 북문 주변은 4.45% 하락했다.들안길, 범어동 일대 상권의 유동인구 감소와 외식업종, 학원 등의 매출 감소 영향으로 소규모 상가 역시 큰 폭의 임대료 하락이 이뤄졌다.대구 전체 임대료가 4.97% 하락한 가운데 들안길은 7.54%, 범어동 일대는 7.42% 급감했다.집합상가 임대료도 -5.09%를 기록해 전국 평균의 4배에 이르는 하락폭을 기록했다.오피스 경우도 병원 등 일부 소비자 대면 업종의 매출 부진이 영향을 끼치면서 2.73% 하락한 가운데 동성로 2.13%, 수성구 범어동 일대 0.40%, 동대구 일대 0.38%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임대가 안 돼 비어 있는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도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대구의 오피스 경우 공실률이 전분기 대비 1%포인트(p) 증가한 19.3%로 나타났다. 중대형 상가는 15.2%(0.7%p 증가)로 전국 평균(11.1%)을 웃돌았고, 소규모 상가도 5.2%(0.4%p 증가)로 집계됐다.경북도 지역 산업 침체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상권이 둔화한 가운데 구미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24.9%에 이르렀고 포항도 21.5%에 달했다.투자 수익률은 전국 평균(1.59%)에 못미쳐 대구의 오피스는 1.12%, 중대형 상가는 1.22%, 소규모 상가는 1.17%, 집합 상가는 1.31%에 그쳤다. 경북은 오피스 0.85, 중대형 상가 0.93%, 소규모 상가는 1.01%를 보였다.오피스는 일반 6층 이상, 중대형 상가는 일반 3층 이상이거나 전체 면적 330㎡ 초과, 소규모 상가는 일반 2층 이하이고 전체 면적 330㎡ 이하 등이다.

2020-05-27 17:24:47

[포토뉴스]“대백상품권 1만원 드려요”…대백대구은행 신규카드 출시

[포토뉴스]“대백상품권 1만원 드려요”…대백대구은행 신규카드 출시

2020-05-27 17:19:17

“멋진 시니어 잡아라”…대백프라자 ‘욜드 페스티벌’

“멋진 시니어 잡아라”…대백프라자 ‘욜드 페스티벌’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 시니어를 위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대백프라자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홀과 10층 프라임홀에서 '2020 욜드(Yold)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욜드'는 영(Young)과 올드(Old)의 합성어로 1946~1964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중심인 젊은 노인층을 뜻한다. 정년 기준을 만 65세로 설정했을 때 욜드 세대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차례대로 은퇴를 맞이한다. 이들은 이전 시니어 세대에 비해 건강과 경제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소비에 참여하는 특징이 있다.이런 욜드 세대를 겨냥한 이번 행사는 패션, 건강식품 등 제품 판매와 더불어 사진전, 공연, 특강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관심을 끈다.우선 '시니어 패션 아이템 제안'을 테마로 한 순서에서는 욜드의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다양한 의류, 패션, 액세서리, 기능성 화장품 등을 소개한다.'100세 시대,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시니어 헬스케어 용품 제안전' 코너는 눈 건강을 지키는 안구 마사지기, 온열 척추 마사지 의료기기를 체험한 뒤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시니어 웰빙식품 제안전'에서는 정관장, 굿헬스, GNC 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웰빙 식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밖에도 행사 기간에는 ▷7080 추억 사진 전시회 ▷공예·소품·캐리커처 취미 컨설팅 ▷건강·뷰티 컨설팅 ▷꽝 없는 윷놀이(선착순 30명) 등의 코너가 특별 운영된다.특히 29일 오후 2시에는 한방스포츠 전문가 김예영 교수가 진행하는 '즐겁게 배우는 건강관리 비법 특강'이 예정돼 있다. 해당 강의는 대백멤버십 사전신청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정 좌석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0-05-27 17:18:29

다주택자 종부세율 인상에 세 명 중 두 명이 '찬성'

다주택자 종부세율 인상에 세 명 중 두 명이 '찬성'

지난해 12·16대책에서 발표된 다주택자 종부세 인상에 대해 세 명 중 두 명은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7일 직방이 지난 13일부터 열흘간 애플리케이션 접속자 1천524명을 상대로 진행한 모바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6%가 종부세 세율 인상 법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종부세율 상향 법안은 20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올해 시행이 어려워진 상황이다.이 법안은 종부세율을 0.1~0.8%포인트 인상하고,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세 부담 상한을 200%에서 300%로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연령별로 30대에서 종부세율 상향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2.9%로 가장 높았다.또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해서는 71.1%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와 관련해서는 '완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49.4%로 가장 많고, '강화해야 한다'가 29%, '유지해야 한다'가 21.6%로 조사됐다.완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지만, 강화와 유지를 합한 응답률(50.6%)과 비교하면 거의 비슷했다.주택보유 여부에 따라서는 LTV를 '완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유주택자 53.0%, 무주택자 46.1%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 매입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인 30대와 40대는 50%, 52.6%로 완화돼야 한다고 응답했다.직방은 "LTV 규제에 대한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다른 정책에 대해서는 추진과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는 의견이 더 많았다"고 설명하며 "정책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집값 안정 취지에 맞는 정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0-05-27 16:50:56

대구농협, 코로나 취약계층에 도시락 6만2100개 전달

대구농협, 코로나 취약계층에 도시락 6만2100개 전달

NH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이하 대구농협)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려 도시락과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대구농협은 26일 대구시자원봉사센터, 대구광역기부식품등제공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락·농산물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안녕, 한 끼 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농협이 기부한 도시락 6만2천100개(3억1천만원 상당)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난 8일부터 매일 4천160개씩 무료급식소,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으며 28일 배부가 완료된다.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꾸러미박스 2천200개(7천200만원 상당)는 기부식품등제공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농협중앙회는 전국적으로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를 펼치며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진작에 나섰다. 꾸러미박스 5만 개, 도시락 40만 개, 이마트24가 지원한 생수 40만 병을 각 지역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김춘안 본부장은 "대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사회 분위기도 침체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구농협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7 15:18:08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기업인의 안녕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와 함께 '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 회장은 스테이 스트롱 구호로 "잘가라 코로나19! 우리는 강하다!"라고 정하고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마크 T. 시멀리 주한미군 19지원사령관, 세징야 대구FC 선수,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이재하 회장은, "안보와 경제는 결코 둘이 아니므로 더욱 강력한 한‧미 공조를 기대하며 마크 T. 시멀리 주한미군 19지원사령관을, 코로나로 사기가 저하된 대구시민들에게 승리로 힘과 자신감을 심어달라는 뜻으로 세징야 선수를, 그리고 영남권 경제의 공동번영을 위해서는 대구와 부산의 한뜻으로 함께해야 한다는 뜻으로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릴레이 주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2020-05-27 15:17:26

전문건설협 덕분에 챌린지 동참

전문건설협 덕분에 챌린지 동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7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김순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됐고 다음 동참자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시회 변화곤 회장을 지명했다.

2020-05-27 15:16:46

경북 포항시 야간에 운영하는 모든 식품접객업소 방역 단속

경북 포항시 야간에 운영하는 모든 식품접객업소 방역 단속

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컨설팅단을 확대 운영하고, 야간에 영업하는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27일 포항시에 따르면 그동안 5개조(25명)로 운영하던 생활방역 컨설팅단을 10개조(35명)로 확대해 야간에도 활동을 개시하기로 했다.이들은 모든 위생업소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지원·배부해 출입자 및 종사자 발열 측정과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정기적 소독과 환기 실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도록 점검·계도한다.생활방역 컨설팅단의 확대·운영은 오는 7월 24일까지 3개월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생활방역 컨설팅단은 위생업소들이 자기주도방역을 생활화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방역 5대 핵심수칙 준수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며 "다중이용시설인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등 상시적 생활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7 12:19:34

"5월 최악, 버티고 있지만" 기업들 코로나 감원 만지작

"5월 최악, 버티고 있지만" 기업들 코로나 감원 만지작

코로나19발 불황이 깊어지면서 지역 기업들이 신규채용은 커녕 고용 유지조차 힘들어 하고 있다. 근로자들의 일자리 불안도 덩달아 심화하고 있다.경기회복 시점이 불투명한 가운데 장기적 관점의 고용유지 및 신규고용 촉진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대구경북 주력 업종은 아직도 불황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역 섬유업체 3,4월 매출은 전년대비 반토막이 난 것으로 업계에서 추정하고 있다. 세계 주요 패션 브랜드 주문도 7월까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성서산단 내 한 화학섬유 제조사는 이달 들어 가동률이 40%대에 머물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의류는 유사시 소비를 줄일 수 있는 품목이라 경제활동이 일부 정상화돼도 소비심리가 회복되지 않으면 여전히 힘들 것"이라고 우려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지난달부터 구조조정 움직임도 감지된다. 한 섬유업체 관계자는 "직원수 20여명의 한 업체가 지난달 3명을 해고한데 이어 희망퇴직을 추가로 받고 있다"고 했다.자동차 부품업계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대구 한 자동차부품제조사 관계자는 "5월 실적이 역대 최악이라 협력사들까지 비상경영체제로 비용 최소화에 나섰다. 아직 구조조정은 안하고 있지만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반납하는 등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달부터 매주 금요일 직원 연차를 소진하는 방식으로 주4일 근무제를 시행중인 한 자동차부품업체 직원 A씨는 "직원들도 회사 사정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관련 조치에 수긍하는 분위기이고, 추후 구조조정으로 이어지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한국경제연구원이 26일 발표한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6월 전망치는 68.9를 기록했다. 특히 제조업의 자금사정 전망(73.9)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월(66.4) 이후 11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확대로 기업들이 버티고 있지만 경기회복이 더딜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부담은 더 커진 셈"이라며 "정부가 장기적인 고용유지 및 신규고용 촉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0-05-26 18:39:43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방사선 차폐소재 국산화 나선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방사선 차폐소재 국산화 나선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이 방사선 차폐소재 국산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까지 인체에 유해하고 무거운 기존 방사선 차폐소재를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섬개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사선 안전소재 및 의학기술개발사업'에 최종선정됐다. 2023년 12월까지 4년에 걸쳐 총 23억5천만원을 지원받는 이 사업은 방사선 안전 소재를 개발해 생활 주변방사선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쓰이던 인체에 유해하고 무거운 납 등 방사선 차폐 소재를 친환경, 경량소재로 대체하는 게 목표다.섬개연 외에도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동원엔텍,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의료, 원전, 우주항공산업 등에서 활용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량 무연 방사선 차폐 복합소재를 개발한다.강혁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이번 과제를 통해 유연성을 갖는 방사선 차폐 섬유 및 복합체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면 관련 소재의 수입대체효과뿐 아니라 국외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05-26 18:32:47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 촉구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 촉구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대구상의는 성명서를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은 초유의 대규모 사업으로 12만1천개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 부가가치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빠져있는 대구·경북 경제 회복의 발판이 될 사업임에도 최종 이전부지 선정이 수개월간 답보상태에 있다"고 호소했다.대구상의는 이어 "정부는 지난 1월 주민투표 후 지금까지 군위, 의성 지역간 갈등만 증폭시키고 아무런 성과가 없는 부지선정 문제에 대해 갈등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부지선정 위원회 개최 등 관련 절차를 하루 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6년 7월부터 추진해온 통합신공항 건설은 현재 최종 이전부지 선정을 남겨놓은 상태이지만, 지난 1월 21일 주민 투표 이후 최종 이전을 위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20-05-26 18:11:21

20, 30대 구직자들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하겠다"

20, 30대 구직자들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하겠다"

대구에서 기획마케팅 분야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A(26) 씨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마음에 조급해진다. 막 취업준비를 시작해 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 상반기 합격을 노린다는 A씨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 향후 채용규모가 급속도로 축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다.A씨는 "중소기업은 벌써부터 채용을 줄이는 게 눈에 보이는데 이대로라면 대기업 채용도 줄 것 같아 불안하다"며 "최근 취업한 친구는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눈을 낮춰 취업했는데 스스로도 '타협했다'고 하더라"며 코로나19 시국의 찬바람 부는 채용시장 분위기를 전했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구직자들이 고용한파에 내몰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대구경북은 구직급여 신청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등 상황이 더욱 좋지 않다.최근 대구고용노동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구경북의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각각 5천305명, 5천5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1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구경북의 구직급여 지급금액 또한 각각 446억5천만원, 516억9천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98억6천만원, 112억9천만원 급증했다.대구 한 소규모 음악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다 최근 사정이 어려워져 일을 그만뒀다는 B(44) 씨는 "구직급여를 신청하고 새로운 일을 알아보고는 있는데 취직이 가능할지 막막하다"며 "당장 쓸 돈이 없어 가족 외식을 줄이는 등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고 했다.특히 제조업 종사자는 고용한파의 직격탄을 맞았다. 대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일했던 C(53) 씨는 "코로나 때문에 처음에는 공장이 생산라인을 축소하고 다음에는 잔업을 없애고 출근요일을 줄이더니 최근에는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며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부르겠다'고는 했지만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어 다른 일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구직자들은 고용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아도 당장 일할 곳을 찾아 눈을 돌리고 있다.26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30대 구직자 1천898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생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76.1%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 2017년 같은 문항으로 실시했던 조사에서 57.7%만이 비정규직 취업의사를 나타낸 것과 대조되는 결과다.대구 취업준비생 D(29) 씨는 "최근 채용공고를 보면 정규직보다 인턴을 뽑는 기업이 느는 것 같다"며 "취업정보 사이트에는 공고별 신청자 수가 나오는데 인턴 채용공고에도 수십, 수백명이 몰리고 있다. 구직자 처지에선 그만큼 취직이 절실하다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대구고용센터 관계자는 "사업장들이 어렵다 보니 직원을 내보내는 일들이 요즘도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조금 진정됐다 해도 여전히 구직급여 신청자가 많다"며 "지역의 고용지표가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는데 바이러스가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으니 개선을 기대하기도 막막한 상황"이라고 걱정했다.

2020-05-26 18:10:50

국내 중소기업 84% "올해 추가 채용 안 해"

국내 중소기업 84% "올해 추가 채용 안 해"

국내 중소기업 7곳 중 1곳 정도는 자사의 고용인력이 과다하다고 보는 반면 부족하다는 곳은 그 절반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26일 조사됐다.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22일 제조업 135개, 비제조업 165개 등 국내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력수급을 조사한 결과다.이번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에 따르면 고용인력이 과다한 이유(중복응답)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일감축소'(95.7%)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이어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단기일감 축소'(28.3%), '수년간 회사 성장 정체'(17.4%), '정규직근로자 해고불가로 잉여인력 발생'(17.4%) 순으로 나타났다.올해 중 인력감축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인건비 등 운영자금 부족'(61.5%)이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악화 예상에 따른 선제적 대응'(26.9%), 매출감소(7.7%) 순이었다.이미 고용을 줄인 기업도 적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인력이 과다하다고 응답한 기업 가운데 10곳 중 3곳은 이미 고용을 줄였다고 답했다. 이들이 줄인 고용규모는 평균 10.2명이었다.인건비 부담이 심화하면서 올해 추가고용 전망도 어두웠다. 이번 조사에서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업체 중 18.5%만 올해 안에 고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전체 응답기업 중 15.6%만 고용계획이 있다는 셈으로 나머지 84.4%는 올해 추가 고용계획이 없었다.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책으로는 '중소기업 고용시 보조금지원'(70.3%)이 가장 많았다.이어 '중소기업 직원에 대한 우대지원책 확대 및 사회적 인식개선책'(57.0%), '최저임금 인상억제 및 업종.규모 등에 따른 차등적용'(51.7%), '주52시간 보완입법 마련 등 근로시간 유연화'(41.0%) 순으로 응답했다.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상황 악화로 대다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미 인력을 감축했거나, 앞으로 감축해야 하는 등 인력운용이 그 어느 때 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주 52시간제 보완 입법과 최근 경제상황 및 기업의 지불능력을 감안한 최저임금 결정 등 실효성 있는 고용 및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0-05-26 17:41:40

작년 정부 일자리사업 참여자 민간 취업률 21%에 그쳐

정부가 취약계층의 민간 부문 취업을 지원하고자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민간 부문 취업률이 2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가 26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효율화 방안'에 따르면 지난해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민간 부문 취업률은 20.6%에 머물렀다. 전년(16.8%)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낮은 민간 부문 취업률은 정부의 '직접 일자리 사업'이 민간 부문 고용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제대로 못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지난해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만명 중 65세 이상 노인이 70만명에 달해 직접 일자리 사업이 노인 일자리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계점도 드러냈다.직접 일자리 사업은 정부가 장기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민간 부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인 일자리나 일 경험을 제공하고 임금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민간 부문에 취업한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고용유지율은 지난해 51.3%로, 전년(50.4%)보다 소폭 상승했다. 취약계층 참여율은 51.8%로, 전년(39.9%)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정부 일자리 사업은 직접 일자리 사업 외에도 구직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사업, 구인·구직 정보 제공과 취업 알선을 포함한 고용서비스 사업, 기업 인건비 보조 등 고용장려금 사업, 구직급여와 같은 실업소득 유지·지원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지난해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모두 740만명으로, 전년(831만명)보다 11.0%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성(322만명)보다 여성(416만명)이 많았고 연령별로는 15∼34세(281만명), 35∼54세(254만명), 55∼64세(107만명), 65세 이상(94만명) 순이었다.정부 일자리 사업 예산은 현 정부 출범 첫 해인 2017년 15조9천억원, 2018년 18조원, 지난해 21조2천억원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27조4천억원에 달한다.

2020-05-26 17:29:37

코스피 1.76% 상승…코로나 팬데믹후 2,000선 첫 회복

코스피 1.76% 상승…코로나 팬데믹후 2,000선 첫 회복

26일 코스피가 1% 넘게 오르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달 반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18포인트(1.76%) 오른 2,029.78로 마감했다. 전날(1.24%)에 이어 이틀째 1%대 상승세를 이어갔다.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000선을 회복한 것은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확산할 무렵인 3월 6일(종가 기준 2,040.22) 이후 두달 반만이다.기관이 이날 3천430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 역시 95억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천818억원을 순매도해 차익 실현에 나섰다.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진정되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경제 재개 기대감도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시가총액 상위 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0.82%, 0.61% 올랐고, LG화학(6.29%), 삼성SDI(11.49%) 등 2차전지 관련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카카오(0.75%)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업종별로는 화학(3.70%), 건설(3.59%), 운송장비(2.89%), 철강·금속(2.57%)이 강세를 띠었다. 반면 의료정밀(-1.49%), 음식료품(-1.36%)은 약세였다.이날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9억9천945주였고, 거래대금은 12조4천억원이었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2포인트(1.28%) 오른 729.11로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69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9억원, 205억원을 순매도했다.시총 상위 주 가운데선 2차 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3.52%)의 상승 폭이 컸다.26일 원 달러 환율은 10원 가까이 떨어졌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9원 내린 달러당 1,234.3원에 마감했다.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각국이 도입한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금융시장 불안 심리가 완화된 이유로 분석된다.

2020-05-26 17:23:41

경북도, 해외진출 국내복귀기업 유치에 사활

경북도, 해외진출 국내복귀기업 유치에 사활

경상북도가 입지·설비장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마련, 해외진출 국내복귀 기업(리쇼어링) 유치에 사활을 건다.경북도는 국·공유재산의 사용특례를 신설해 ▷공장용지의 수의계약 및 장기(50년) 임대 ▷임대료 산정 및 감면 ▷국·공유지 임대 전용 단지 우선입주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연관 산업 유치 효과가 큰 대기업이 도내에 투자하면 국비지원 한도액 100억원을 초과하는 설비 투자금을 지방비로 지원하는 규정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또 국내 투자 초기 단계에 필요한 입지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포항 블루밸리산단 내 임대전용단지를 조성, 국내복귀 기업이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구미 제5공단을 추가로 임대전용단지로 지정해 복귀기업 입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복귀 기업이 설비투자금액 이외에 토지매입 시에도 보조금을 지원하는 강력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작정이다.경북도는 중국 진출 기업의 국내복귀를 위해 노동집약 산업인 자동차, 기계, 전자부품 업종을 타깃기업으로 선정, 모기업을 방문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외진출 모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유치설명회도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와 함께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 국내복귀 기업 유치에 다각도로 노력했다. 도는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지원 관련 법이 시행된 2014년부터 올해 5월까지 9개의 기업을 복귀시킨 바 있다. 전국에서 전북 17개, 부산 12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성과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해외진출 기업이 도내로 복귀해 재기할 수 있도록 R&D, 입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등을 우선 지원해 돕겠다"면서 "리쇼어링 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인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6 17:21:53

쿠팡, 확진자 발생에도 "출근 가능 직원 나오라" 대처 논란

쿠팡, 확진자 발생에도 "출근 가능 직원 나오라" 대처 논란

쿠팡이 물류센터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도 물류 직원들을 출근시키고 업무를 강행하려 했던 정황이 나와 논란이다. 확진자가 쏟아지고 나서야만 직원을 보호하려 했느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이데일리는 26일 쿠팡이 부천 물류센터 내 확진자가 나와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도 센터를 일시 폐쇄하는 대신 직원들 출근을 요청했다고 단독 보도했다.쿠팡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출고담당 업무를 하던 30대 A씨는 지난 20일 증상을 보여 23일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그는 하루 1천300명이 근무하는 부천물류센터에서 3교대로 근무했으며, 그의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만 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쿠팡은 지난 24일 오후 11시 A씨 확진 사실을 확인한 뒤 "문자를 받은 직원은 자가격리 대상이다. 내일 오전 연락할 예정이니 출근 금지 및 자가 격리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부천시 보건소도 다음 날인 25일 직원들에게 "내달 1일까지 자가격리해 달라"고 안내했다.이데일리는 이런 소식에 당황한 근무자들이 쿠팡 측에 확진자 동선과 근무시간 등을 문의했으나 쿠팡 측이 되려 "금일 중간조 출근 가능하신 분은 '금일 가능' 문자를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며, 쿠팡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이튿날(25일)에도 물류센터 업무를 이어가려한 셈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 쿠팡은 같은 부천물류센터 직원 총 3명이 연이어 코로나19에 확진되자 전날 이곳을 일시 폐쇄했다. 확진 직원들은 쿠팡이 배송하는 상품을 소비자에게 배송하기 전 포장하는 업무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은 센터를 방역조치하는 한편 전 직원 대상 진단검사 여부를 고심 중이라는 설명이다.보도에 따르면 쿠팡 측은 확진자 발생 후에도 물류센터 운영을 강행했다는 논란에 대해 "확진자 판정 이후 방역을 꾸준히 시행했고 방역당국의 지침도 받았다. 사무공간이 아닌 넓은 공간에서 일하는 원거리 근무다 보니 우려하는 부분이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일시 폐쇄한 부천 물류센터는 수도권 서부로 배송하는 신선식품을 처리하는 곳이다. 쿠팡은 자정까지 주문한 신선식품을 오전 7시까지 집으로 배송하는 '로켓프레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약 48시간 이내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5-26 16:59:20

스마트 입은 포스코 공정, 미세먼지↓ 정확도↑

스마트 입은 포스코 공정, 미세먼지↓ 정확도↑

포스코가 철강공정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확대 도입하며 최고 품질의 쇳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미 여러 공정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포스코는 최근 고로에 투입전 철강석 품질을 고르게 하는 원료가공처리 과정에 관련 기술을 도입해 원료절감과 쇳물품질 등을 모두 잡는 성과를 내고 있다.포항제철소는 4개의 소결공장 가운데 3소결공장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했다.소결은 철광석, 코크스 분말 등을 일정한 크기(5~50mm)로 뭉쳐 쇳물(용선) 주원료인 소결광을 만드는 공정이다. 고로 생산성과 용선 품질을 좌우할 수 있는 공정이다보니 균일한 크기와 성분을 가진 소결광을 제조하는 작업이 핵심이다.소결조업에 사용하는 철광석 및 코크스 가루는 알갱이가 워낙 작아 육안으로 일일히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작업자의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소결공장은 스마트 센서가 조업자의 눈을 대신한다. 스마트 센서가 데이터화하고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이 핵심공정을 맡는다. 자동제어시스템을 통해 나온 정확한 조업 결과는 인공지능 모델로 만들어져 정확성을 지속 유지한다.그 결과 스마트 소결공장의 조업 편차는 60% 개선됐고, 자동제어 시스템의 정확성은 90% 이상 올랐다.포항제철소 측은 고로, 제강, 압연에 이어 이번에 전방 생산라인인 소결공정까지 스마트화에 성공하면서 일관 생산체제의 전 공정 스마트화 구축에 한걸음 다가섰다고 평가했다.스마트 기술은 덤으로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가져왔다. 포스코는 소결공장 스마트화 과정에서 전체 설비를 보강하면서 비산먼지를 막을 수 있는 최신식 집진 설비와 밀폐 시설도 함께 구축했다. 개선 전에 비해 장입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농도가 90% 이상 줄었다.최근 3소결공장은 생산기술본부장으로부터 5월 혁신성과 표창을 받는 등 스마트 기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최명석 제선부 소결공장장은 "스마트 소결은 원료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수급 상황이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매우 효과적인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한편 포스코는 낭비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포항제철소 4소결공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2020-05-26 16:55:31

차기 대구은행장 내정자 선정 7월→9월로 연기

차기 대구은행장 내정자 선정 7월→9월로 연기

차기 대구은행장 내정자 선정이 오는 7월에서 9월로 두 달 연기됐다.DGB금융그룹은 26일 "코로나19 사태로 내정자 선정 일정이 다소 순연됐다"며 "대구은행장 선임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구은행은 지난해 말 CEO육성프로그램을 통해 황병욱 부행장보, 김윤국 부행장보, 임성훈 부행장보 등 3명을 최종 후보군으로 압축했다.당초 예정대로라면 지난 3월부터 육성 프로그램 2단계 일정으로 DGB금융그룹 내 증권사, 생명보험사, 금융리스 조직의 업무를 배우는 OJT(직무수행 교육훈련)와 분야별 전문가 교육 등이 진행됐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외부강사 초청이 어려워지는 대면접촉에 제한이 있어 일정이 조정됐다는 게 그룹 측의 설명이다.DGB금융그룹 관계자는 "27일부터 미뤄졌던 일정이 다시 시작된다"고 말했다.일각에서 제기한 김태오 회장의 겸직 연장 의혹에 대해서는 "은행장 선임 계획이 12월로 그대로인데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내정자 선정 연기는 코로나19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고 일축했다.지난 2018년 5월 DGB금융그룹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태오 회장은 '한시적 겸임'을 단서로 은행장을 겸하고 있다. 김 회장의 금융그룹 회장 임기는 내년 3월까지, 은행장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 이후 김 회장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최고경영자를 뽑는다는 취지로 지난해 3월 CEO육성프로그램을 도입했다.김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역민과 함께 대응하면서 예상치 못한 시국으로 다소 일정 조정이 있었으나, 훌륭한 차기 은행장 선정을 위한 절차는 내부 규정 등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2020-05-26 16:51:36

수성고량주, 신제품 ‘원샷부엉이 캔’ 출시

수성고량주, 신제품 ‘원샷부엉이 캔’ 출시

대구 토종 고량주업체 수성고량주는 신제품 '원샷부엉이 캔'(150㎖, 30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원샷부엉이는 최고급 붉은 수수를 고체발효기법으로 발효해 얻은 원주를 숙성한 제품이다. 최근 늘어난 홈술족과 야외 캠핑족 등 주류 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간단히 고량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에 캔 형태로 시장에 나왔다.원샷부엉이란 제품명은 지혜와 재물, 장수를 뜻하는 수성고량주의 마스코트 부엉이에 용량이 작고 다른 증류주에 비해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징을 반영해 만들었다.26일부터 하나로마트 등 전국 슈퍼와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원샷부엉이의 가격은 4천원 선이다.이외에도 수성고량주는 일반 소비자용으로 후레쉬40, 빼갈36, 프리미엄백주43 등의 제품과 식당용으로 블루35, 스페셜34, 부엉이빼갈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지난 1990년대 중반까지 전국 고량주 시장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대구 추억의 술 수성고량주는 중국의 저가 고량주 공세에 밀려 고전하다 2010년 재기를 선언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이승로 수성고량주 대표는 "원샷부엉이는 좋은 품질의 증류주를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휴대성도 좋아 젊은 소비자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5-26 16:48:44

죽전역 앞 48층 조망권 '죽전역 시티프라디움'

죽전역 앞 48층 조망권 '죽전역 시티프라디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역세권에 최고 48층의 '죽전역 시티프라디움'이 이달 분양한다.대구 달서구 죽전동 277-5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 최고 48층으로 지어지며 아파트 80가구, 오피스텔 40실 등 120가구 규모다.시티건설은 옥탑 포함 최고 48층의 아파트가 갖는 조망권, 주변의 높은 건물이 없어 입주민이 받는 채광효과를 장점으로 꼽으며 교통, 쇼핑 등 주변 인프라가 생활의 만족을 안겨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단지는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달구벌대로를 코 앞에 둬 도심내 이동 편리성은 물론 성서·남대구·서대구IC로의 진출도 편리해 시외로의 접근 편의성도 갖췄다. 더불어 내년 개통예정인 KTX서대구역과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확보했다.홈플러스, 이마트, 대구의료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으며, 두류공원, 상리공원, 장기공원, 용산공원 등 주변의 녹지공간은 휴식과 여가를 덤으로 누릴 수 있다.무엇보다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지로 선정된 성서일반산업단지를 배후로 두고 있어 개발요소도 풍부하다.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광역자치단체가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가 3년간 집중 투자해 혁신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성서산단은 일반산단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고 내년부터 3년 동안 47개 사업 진행을 위해 1조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대구시는 북쪽에 자리한 서대구일반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첨단산업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기로 해 주변 개선과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죽전역 시티프라디움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또한 2025년으로 예정된 대구시청 신청사가 들어선다.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은 2030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시티건설은 '죽전역 시티프라디움'에 이어 올해 중으로 동구 용계동 일대에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 2차'로 분양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앞서 지난 2018년 5월 선보인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은 4.5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바 있다.죽전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 일원에 마련된다.

2020-05-26 16:45:51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 스타트업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대구지원은 대구시 등과 공동으로 27일부터 서대구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입주 예정기업을 대상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서대구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활성화하고 실제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 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취지다. 27일 지원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 중 관련 교육 등을 거쳐 최대 10개사의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한다.예탁결제원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이 연내 크라우드펀딩을 완료할 수 있도록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와 함께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2020-05-26 16:37:06

대구시 고용친화기업 제도 대대적 손질…올해 5개사 신규모집

대구시 고용친화기업 제도 대대적 손질…올해 5개사 신규모집

대구시가 지난해 이월드 사태로 논란을 빚은 '고용친화기업'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기존 선정된 업체에 대해 재평가하기로 한 가운데 올해 5개사를 새로 선정한다.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고용친화기업 모집에 관한 사업내용을 공고하고 다음 달 23~25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고용친화기업이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고용친화기업으로 56개사를 선정하고 시설 개선비 1천500만~2천만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대구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용친화기업 제도개선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개선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발생한 놀이기구 사고로 홍역을 치른 이월드가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은 탓이다.일자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총량제와 일몰제 등을 도입하기로 한 대구시는 올해 5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기존 선정된 기업 30개사도 재평가하기로 했다. 특히 정규직 증가, 육아 정책, 일-생활균형(워라벨)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대구시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연차 모니터링과 3년 단위 성과평가로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6 16:30:43

"몸에 좋다더니…"  '새싹보리 분말'서 쇳가루·대장균

"몸에 좋다더니…" '새싹보리 분말'서 쇳가루·대장균

다이어트·건강 식품으로 인기인 새싹보리 분말식품 20종 중 11종에서 쇳가루 또는 대장균이 기준치를 웃돌아 회수 또는 폐기처분됐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월 국내 인터넷 포털 검색순위 상위 20개 제품을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확인하고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새싹보리 분말은 싹이 터 10~20㎝로 자란 보리의 어린 잎을 분말로 갈아낸 제품이다. 물, 우유에 타 먹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을 수 있다.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보니 최근 많은 이들이 직접 보리 싹을 틔워 만들거나 구입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섭취해 왔다.조사 대상 중 7종에서는 금속성 이물이 ㎏당 13.7~53.5㎎ 검출돼 허용기준인 10㎎을 최대 5배 이상 초과했다.금속성 이물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은 ▷미건팜 친환경무농약 새싹보리분말(53.5㎎/㎏) ▷건강더하기 새싹보리가루(22.3㎎/㎏) ▷푸드센스 새싹보리가루(15.4㎎/㎏) ▷성일건강 어린새싹보리 분말가루(16.0㎎/㎏) ▷지스 새싹보리분말(13.7㎎/㎏) ▷광성글로벌 새싹보리분말(29.0㎎/㎏) ▷사계절 새싹보리분말(16.9㎎/㎏) 등이다.또 8종은 대장균 기준을 초과했다. 대장균은 사람과 포유동물 장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이것이 음식물에서 확인된다면 비위생적으로 제조·관리됐다고 볼 수 있다. 그 밖의 병원성 세균이 공존할 가능성도 있다.대장균 기준을 넘긴 제품은 ▷플러스 농원 보리새싹분말 ▷천삼향기 새싹보리분말 Δ미건팜 친환경무농약 새싹보리분말 ▷내몸에약초 보리새싹분말 ▷피알의신 제주새싹보리분말 ▷푸드센스 새싹보리가루 ▷광성글로벌 새싹보리분말 ▷사계절 새싹보리분말 등이다.소비자원은 각 제품 표시사항을 확인해 11개 제품이 식품유형을 잘못 썼거나 용량, 유통기한, 품목보고번호, 부정·불량식품 신고표시 등 주의사항을 기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개 업체는 제품 표시를 개선했으며, 1개 업체는 판매를 중단했다.한편, 소비자원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새싹보리 분말 관련 위해사례가 총 60건에 이른다고 밝혔다.2018년에는 접수 사례가 없었으나 지난해는 52건 접수됐다. 올해는 4월까지 8건 접수됐다.이중 51.7%(31건)은 이물질이 유입된 사례였다. 이어 부패·변질 사례 31.7%(19건), 섭취시 이상 증상 발생 사례 16.7%(10건) 등 순이었다.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새싹보리 분말식품에 대한 위생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소비자원 관계자는 "새싹보리 분말식품을 구입하거나 섭취할 때 제품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유통기한과 주의사항을 확인하며, 제품을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5-26 1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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