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원' 이상 대구 초고가 아파트 거래, 文 정부 들어 30배 급증"

2016년 매매거래 4건→2020년 129건

대구 수성구 아파트. 매일신문DB. 대구 수성구 아파트. 매일신문DB.

 

문재인 정부 들어 15억원 이상 대구 초고가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가 30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퉁위원회 소속 김상훈(대구 서구)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공개한 '연도별 초고가 아파트(15억원 이상)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매매된 주택 가운데 15억원을 초과한 아파트는 129건에 달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기 직전 연도인 2016년(4건)과 비교해 30배를 넘었다.

같은 기간 부산은 45건에서 495건으로, 인천은 6건에서 31건, 대전은 5건에서 34건으로 각각 증가했다.

김 의원은 "부동산 규제로 사고파는 것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서민층은 도저히 살 수 없는 아파트만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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