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상하수도·전기·통신 등 지하매설물 정보 한 눈에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수성알파시티 전경. 매일신문DB 수성알파시티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가 수성알파시티에 구축하는 '지하매설물 관리시스템'이 글로벌 시장분석 전문기관(IDC)이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 2019' 행정부문에서 최우수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지능형 상담시스템 '뚜봇'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5회를 맞이한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 2019'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70여개 프로젝트를 심사해 17개 프로젝트를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지하매설물 관리시스템은 주요 지하매설지점(1천480곳)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상하수도·전기·통신 등 7종류의 지하매설관로에 대한 정보를 하나의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공사 시 매설관로에 의한 재난사고를 방지하고, 혹 재난이 일어나더라도 매설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가 2021년 상반기를 목표로 수성구 대흥동 일대 97㎡ 부지에 조성 중인 수성알파시티는 1단계 사업으로 교통·안전·에너지·생활·도시기반관리의 5개 분야 13개 서비스를 지난해 말 구축했다.

이어 2단계 사업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11월에는 스마트시티 비즈니스센터를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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