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BS 2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방송 12년 만에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사실상 폐지 수순으로 접어들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1박2일'은 출연자 중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의 성관계 영상 불법 유포 의혹과 관련, 3년 전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쉽게 복귀시켰다는 비판을 받아 최근 무기한 제작 중단을 선언했다. 사진은 차태현(왼쪽), 김준호가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차태현·김준호 "내기골프, 게임 끝나고 돈 돌려줘"

방송인 차태현(43)과 김준호(44)는 KBS 2TV 간판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자 간 해외 내기 골프 의혹에 대해 "게임이 끝난 뒤 돈을 돌려줬다"고 해명하면서도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차태현과 김준호는 17일 각자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내고 "해외에서 골프를 친 적은 없다. 국내에서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라며 "내기 골프로 딴 돈은 게임이 끝난 직후 돌려주거나 돌려받았다"고 해명했다.[https://youtu.be/_8JcpP860Fo]이들은 제기된 의혹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면서도 "공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현재 출연하고 있는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려오겠다고 말했다.차태현은 "재미 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제 모습을 보게 되니 너무나 부끄럽다. 많은 사랑을 받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자숙하겠다"고 밝혔다.김준호 또한 "공인으로서, '1박2일'의 큰형으로서 모범이 돼야 했음에도 그렇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열심히 방송에 임하고 있는 동생들에게 더 이상의 오해와 곡해는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1박2일'은 성범죄 피의자가 된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의 복귀를 터 준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무기한 제작 중단을 선언했으나,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존폐 기로에 섰다.이번 내기 골프 의혹으로 차태현은 '1박 2일'뿐 아니라 MBC TV '라디오스타'에서도 모습을 볼 수 없게 됐고, 개그계 맏형으로 통하는 김준호 또한 KBS 2TV '개그콘서트'와 tvN '서울메이트2'에서 내려오게 됐다.전날 'KBS 뉴스9'는 같은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1박2일' 출연 멤버 정준영의 휴대전화 단체 채팅방 중엔 '1박2일' 출연진들로 이뤄진 대화방이 있다고 보도했다.'KBS 뉴스9'는 차태현과 김준호가 2016년 7월 해외로 추정되는 곳에서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친 사실을 대화방에서 언급했고, 담당 PD는 이를 묵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9-03-17 21:02:51

승리 정준영 최종훈 단톡방 8인 누구?

도미노처럼 새 인물, 다른 의혹…정준영 '카톡방' 쇼크

'마당발'로 통한 빅뱅 승리와 오디션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의 '카톡방 파문'에 아이돌 가수들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갔다.성관계 불법 촬영물을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공유한 가수들이 줄줄이 공개돼 연예계 은퇴나 팀 탈퇴를 선언하다 보니 '쇼크'란 말이 무색하지 않다.그간 개인 일탈과 범죄가 파장을 일으킨 사례는 많았지만, 다수 연예인이 엮이고 성접대, 마약, 성관계 '몰카', 음주운전, 경찰 유착 등 각종 범죄 의혹이 총체적으로 결합한 사건은 전대미문이다. 승리가 사내 이사로 있던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성관계 '몰카' 의혹이 불거진 정준영의 카톡방 파문으로 이어져서다.특히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한 사회 분위기에서 아이돌과 '몰카'가 결합한 충격적인 성추문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자 연예계까지 초토화한 이번 사태 시발점인 버닝썬의 각종 범죄 의혹이 묻힐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그런 우려에도 일명 '황금폰'으로 불린 정준영의 휴대전화 카톡방 후폭풍은 거세다.정준영이 출연한 KBS 2TV '1박 2일' 멤버들의 카톡방 대화가 지난 16일 KBS 뉴스에 공개되며 개그맨 김준호와 배우 차태현의 해외 원정 내기 골프 의혹이 추가됐다.17일 두 사람은 해외에서 골프를 친 것이 아니며, 내기 골프로 딴 돈은 게임이 끝난 직후 돌려주거나 받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연일 도미노처럼 새로운 인물의 다른 의혹이 이어지니, 연예계 도덕적 해이를 맹비난하던 누리꾼 중 일부는 다른 거물급 사건이 덮이면 안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김준호와 차태현의 방송 하차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비판론과 동정론으로 온도차가 있었다. 다만, 2016년 같은 혐의를 받은 정준영을 다시 출연시킨 제작진에 대한 비판과 프로그램 폐지 요구는 빗발쳤다.연예계 종사자들은 일파만파인 사태에 깊은 한숨을 내쉬며 기획사의 시스템과 관리 책임을 묻는 사회적인 비판을 통감하고 자정 노력이 절실하다는데 이견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가요계의 경우 지난 20년간 공들여 쌓은 K팝 위상에 먹칠한 것은 물론, 이를 견인한 아이돌 육성 시스템에 대한 비판에 직면했다. 영국 로이터는 K팝 스타들의 인기있는 노래와 안무는 "도덕 교육을 받을 시간을 희생해 탄생한 것"이라고 꼬집었다.한 가요 단체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연예인, 기획사 모두 경각심을 갖고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며 "기획사의 관리와 교육, 연예인의 인권이 충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스템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다만, 일부 연예인의 심각한 도덕적 해이 탓에 대중문화계 전체가 부도덕한 집단이란 프레임이 씌워지는 것은 우려했다.또 다른 대중문화 단체 고위 관계자는 "연예계 전체에 다른 이면이 있다는 시선이 걱정스럽다"며 "일부의 범죄 의혹으로 연예 산업 전체가 매도되는 일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이어 "이번 사태는 연예인과 종사자 모두에게 경각심을 줬다"며 "아날로그 시절과 달리, SNS 등을 통해 모든 것이 공개되는 시대에서 스타는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엄격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고, 기획사도 한류의 파급력에 걸맞게 건강하게 회사를 경영해야 한다. 이런 일들이 반복된다면 업계 근간이 흔들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7 21:02:44

제28회 전국무용제 성공 개최를 위한 1차 아트포럼 모습.

대구예총·무용협회, 전국무용제 성공 위해 '아트포럼'

제28회 전국무용제 성공 개최를 위한 1차 아트포럼이 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열렸다.대구예총이 주최하고 대구무용협회가 주관한 이날 아트포럼에는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 강정선 대구무용협회장, 자문위원, 무용인, 문화예술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첫 발제자 이종희 무용학 박사는 "대구는 공연장 수가 57개나 있고, 인구 10만 명당 문화예술 활동 건수가 87.1건으로 전국 평균보다 20.7건 많은 등 공연 인프라 및 시민 문화 활동이 높다"면서 "무용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명확한 콘셉트 설정, 알찬 콘텐츠 개발, 메인경연 심사의 공정성,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두 번째 발제자인 주연희 대경대학교 교수는 "전국적으로 무용학과 전공생들이 줄어드는 원인을 고민해보고 춤이란 춤 전공자들만의 축제인가에 대해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면서 "무용제가 시민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숨은 춤꾼들을 이끌어내 거리공연 기회를 주고 문학, 음악, 미술 등 다른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강구해 지역적 차별성을 부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발제 후 토론에서도 성공 축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은 "전국무용제를 위해 국비·시비 포함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며 "차질 없는 대회 추진을 위해 예산 집행, 행사 장소 확보, 각종 매체 홍보, 다른 축제와 연계 방안 등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또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은 "대구 무용계를 구성하고 있는 단체 및 전문가 간 긴밀한 연계와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기업의 메세나 활동 확대를 통해 시민 참여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2019-03-17 14:45:12

이명희

대구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명희 선생 별세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명희 선생이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이 선생은 1992년 판소리 예능보유자로 지정된 이후 대구경북의 단절된 판소리 계승과 전승을 위해 판소리 완창발표회, 공연, 강의, 후진 양성 등 확고한 사명감으로 지역 국악문화 확대를 위해 힘써왔다이 선생은 대구국악협회 제16, 17, 18대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국악인들의 활동무대와 권익 보호에 노력했다.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최고상을 대통령상으로 격상시킨 것은 물론 국악상설공연을 유치해 국악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마련하고 신진 국악예술인들의 무대 기회를 제공했다.국악 동호인 육성을 위한 전국신인전통예술경연대회를 신설했고, 영남판소리보존회를 결성해 영남권 판소리의 맥을 이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 국악 전반에 걸친 명인, 명창, 명무를 임원으로 영입해 공연연출, 기획, 실연기관으로서 지역의 전통문화예술 공연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이 선생은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1990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1993년), 동리대상(2013년), 옥관문화훈장(2017년)을 수상한 바 있다.유족으로는 아들 정진우, 딸 정정미 씨(대구시 무형문화재 전수조교)가 있다. 장례는 대구시 무형문화재장으로 치르며 윤종곤 대구시무형문화재연합회장, 김신효 대구국악협회장이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발인은 18일(월)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영결식이 진행된다.

2019-03-17 14:44:07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차태현(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태현 "내기골프로 딴 돈 바로 돌려줘…방송 하차"

배우 (43)이 해외 내기 골프 의혹에 해명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차태현은 1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해외에서 골프를 친 것은 아니고 국내에서 저희끼리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고 돈은 그 당시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했다.다만 그는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제 모습을 보게 되니 너무나 부끄럽다. 많은 사랑을 받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차태현은 "실망하신 팬분들, '1박2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죄송하다. 다른 멤버들까지 피해를 주게 돼 정말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이며 "그래서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자숙하겠다"고 덧붙였다.전날 'KBS 뉴스9'은 KBS 2TV 간판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자 중 차태현과 김준호(44)가 2016년 7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상습적으로 내기 골프를 한 일을 언급했고, 제작진은 이를 묵인했다고 보도했다.같은 의혹이 불거진 김준호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차태현이 의혹을 일부 인정하고 '1박2일'과 MBC TV '라디오스타'의 하차를 선언한 만큼 김준호도 방송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19-03-17 10:18:00

'빙속여제' 이상화(30)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통화에서

빙속여제 이상화·가수 강남 열애…"교제하는 사이에요"

'빙속여제' 이상화(30)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통화에서 "두 사람이 교제하는 사이"라며 "'정글의 법칙' 출연이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했다.방송에서 이들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함께 동굴에 들어가 새끼 박쥐를 구조하고 도마뱀을 사냥하며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한집 살림'에 함께 출연해 역술인에게 궁합을 보기도 했다.앞서 이날 온라인 매체 마켓뉴스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며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일본 여행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또 이들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활동 분야가 다른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은 의외의 조합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남의 한 측근은 통화에서 "특유의 친화력이 있는 강남과 밝은 성격의 이상화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00m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선수다. 최근 추성훈과 광희 등이 있는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방송된 SBS TV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강남은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해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6월 태진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첫 트로트 정규 앨범 '댁이나 잘하세요'를 내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2019-03-16 18:42:23

[포토뉴스] 조계종 '비구니 명사 법계 품서식' 봉행

15일 오후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서 열린 '비구니 명사(최고 명예)법계 품서식'에서 비구니 스님 11명이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으로부터 법계 품서를 받는 의식을 치르고 있다. 박노익 기자

2019-03-15 18:07:10

조계종 비구니 스님 11명 명사 법계 품서식 봉행

대한불교 조계종은 15일 오후 2시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비구니 스님에 대한 명사(최고 명예) 법계 품서식을 봉행했다.조계종 종단의 명사 법계는 비구니 스님으로서는 최고의 법계로, 올곧은 수행과 덕성의 결실로 수행력과 지도력의 상징이다.이날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으로부터 명사 법계 품서를 받은 비구니 스님들은 소림 스님(전 견성암 선원장), 행돈 스님(전 대원사 주지), 묘관 스님(전 용흥사 주지), 자민 스님(조계종 단일계단 니화상), 법희 스님(석남사 정수선원장), 수현 스님(전 동학사 주지), 혜운 스님(전 육수암 칠보선원장), 자행 스님(범어사 대성암 선원장), 불필 스님(해인사 금강굴, 겁외사 창건), 자광 스님(전 법계사선원장), 재운 스님(전 제11대 중앙종회의원) 등 11명이다.명종 5타로 시작된 이날 품서식은 고불문 낭독, 품수자 헌화, 여의 증정, 법어, 축사, 발원문 낭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진제 스님은 11명의 스님에게 직접 법계증을 전달했다.진제 스님은 "금일 법계를 품서 받는 명사 스님들은 각고의 어려움 속에서 불덕(佛德)과 지혜와 인품을 두루 갖추어서 존경과 흠모가 따르니 만고의 귀감이다"면서 "도탄에 빠진 중생들을 위하여 연민과 자비로 대중을 섭수(攝受)하고 행화(行化)에 매진해서 광도중생(廣度衆生)하여야 할 것이다"고 법어를 했다.현재 비구니가 존재하는 곳은 중국, 일본, 대만 정도이며 비구니 법계를 체계화한 곳은 한국불교가 유일하다.

2019-03-15 16:42:35

이종현. 매일신문DB

이종현 측 "정준영과 불법촬영물 봤다…부도덕한 대화 반성"(종합)

정준영과 불법 성관계 촬영물을 공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29)이 문제의 영상을 본 게 사실이라고 시인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11시 "이종현이 카카오톡상에서 영상을 보거나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날 SBS TV '8 뉴스'는 이종현이 정준영과 카카오톡 단체방과 일대일 개인방에서 성관계 영상을 받아봤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이종현은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라고 말하고, 정준영은 "누구 줄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종현은 "형이 안***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X"이라며 거리낌 없이 여성을 물건 취급했다.FNC는 "제대로 된 성 의식을 가졌다면 이를 방관하지 않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 뉘우치고 있다"며 "부도덕하고 문란한 대화를 죄의식 없이 나눠 상처를 입은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이종현에 대한 입장이 나온 건 전날 보도 이후 15시간 만이다. 늑장 대응 비판이 쏟아지자 FNC는 "이종현이 현재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거짓 해명' 논란에 대해서도 거듭 고개를 숙였다.지난 12일 승리와 정준영 사태 연루 가수로 이종현과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거론되자 FNC는 "해당 연예인과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반박한 바 있다.그런데 다음 날인 13일 최종훈이 2016년 2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경찰을 통해 언론 보도를 무마했다는 유착 의혹이 제기되자 입장은 번복됐다. 이종현 역시 12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FNC는 "이종현은 공식입장 발표 전인 12일 오후 부대를 방문한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에 응했다"며, 당시 경찰이 제시한 카카오톡 대화 20여건 속에는 이종현이 직접 불법 영상을 유포한 정황이나 문제가 될만한 발언이 없었다고 주장했다.FNC는 "이종현이 오래전 이미 스스로 해당 채팅방을 나갔기 때문에 4∼5년 전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대한 정확한 팩트 확인이 어려운 상태에서, 해당 연예인의 과거 기억에 의존한 주장을 바탕으로 한 입장을 전할 수밖에 없었다"며 "사실을 감추거나 잘못을 감싸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앞서 이번 카톡방 파문으로 빅뱅 승리,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은퇴 혹은 팀 탈퇴를 발표했다. 이종현의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다.한편, 이날 오전 9시께 이종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선 모든 게시물이 삭제됐다.씨엔블루 팬들은 성명서를 내고 이종현 퇴출을 요구했다.팬들은 "활동 중단이 아닌 퇴출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팬덤 대다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이종현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19-03-15 13:26:27

3.1절 100주년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 3.1운동 발상지를 탐방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3.1절 100주년 맞이 배위량길 순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3.1운동 발상지를 돌며 기독교적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학술대회가 열렸다.'3.1절 100주년 맞이 대구 경북지역 삼일운동발상지 탐방과 배위량 길 순례위원회'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대구 경북지역 운동발상지 탐방과 배위량 선교사의 전도여행 126주년을 기념한 학술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경북노회, 대구동노회, 대구서남노회, 대구동남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26일 대구교회를 시작으로 27일 구미 선산 은파재 영성수련원, 상주교회, 안동교회, 28이레는 포항 기쁨의교회 등에서 진행됐다. 이상규 박사(전 고신대 부총장), 배재욱 교수(영남신학대), 김명배 박사(숭실대), 이교남 목사(예천전원교회),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 이상준 선생(포항독립운동사 집필자), 김재현 박사(한국고등신학원) 등이 강사로 나서 ▷삼일절과 영남지역 교회 ▷대구경북지역의 삼일만세운동과 그리스도교 역사와 문화 ▷삼일절과 한국 기독교 ▷경상북도 북부지역 기독교인 3.1운동 독립의 역사 ▷포항 3.1운동사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배재욱 교수는 "1919년 3.1운동은 대구와 경북지역 개신교 선교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기독교인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어났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면서 희생을 당했다. 그 영향으로 지역사회가 교회를 신뢰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박진석 목사는 "3.1운동에 담긴 핵심 정신과 가치를 분석하여 개념화하고, 그것을 계승하기 위한 현대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2019-03-15 10:47:30

우학 스님

불교대학大관음사 화요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회주 우학 스님)는 12일 오전 11시 옥불보전 4층 대법당에서 화요일 주간반(251기~256기) 신입생 법우들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이날 신입생 법우들은 지도선배단 법사들의 도움으로 찬불가 연습 시간을 갖고 축가에 이어 영상물을 통해 27년 불교대학의 역사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남단아 총동문 신도회장의 인사, 지도법사님들의 소개도 함께 있었다.우학 스님은 법어를 통해 "신입생 법우들에게 진정한 마음공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니 참으로 의미있는 날이다. 불망초심(不忘初心), 오늘 오신 그 마음, 초심을 잊지 말고 다음생까지 가져갈 수 있는 지혜공부에 정진해 삶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대자유의 삶을 누리기 바란다" 고 설파했다.

2019-03-15 10:46:56

지휘자 요한 로즈

주교좌 범어대성당 사순시기 맞아 네덜란드 두독 앙상블 내한 공연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주제로 한 마태수난곡은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걸작이자 J.S 바흐가 남긴 불후의 명곡이다. 바흐는 마태오 복음 26장과 27장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마지막 며칠 동안 일어난 일들을 이 음악에 담고 있다.천주교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은 사순절 기간을 맞아 4월 14일(일) 오후 2시 범어대성당 대성전에서 네덜란드 두독(DUDOK) 앙상블 내한공연으로 바흐의 마태 수난곡(지휘자 요한 로즈)을 공연한다.두독 앙상블은 1999년 현 지휘자인 요한 로즈가 창단했으며 네덜란드 북부 도시 힐퍼숨의 유명 건축가인 빌렘 마리누스 두독(1884~1974)을 기리고자 그의 이름을 땄으며 30여명의 기악 앙상블과 60여명의 혼성 4부 합창을 아우르는 종합 연주단체이다.두독 앙상블은 매년 봄마다 세계 각지에서 초청받아 바흐의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 등을 연주하는 투어 시리즈로 이름이 나 있다.이번 내한 공연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의 후원아래 서울과 부산에 이어 대구 범어대성당에서 연주를 하게 됐으며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전역에서 온 최상급 솔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대구대교구 소속 뿌에리깐또레스도 출연해 곡 중 어린이 합창 부분을 노래한다.마태 수난곡은 제1부에서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을 미리 알려주는 장면과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의 이야기, 최후의 만찬과 겟세마니에서 기도하는 장면이 나오며, 제2부에서는 잡혀가는 예수와 신문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숨을 거두고 무덤에 묻히는 모든 상황을 애절하게 그려진다. 전곡 연주에 두 시간 반이 소요되며 두 개 합창단, 두 개 오케스트라와 여섯 명의 솔리스트 및 소년합창단 등 모두 10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 R석 2만원, A석 1만원.예매 티켓링크 www.Beomoe-art.com. 13세 이상 관람가. 문의 053)744-1394

2019-03-15 10:19:48

대구불교사원연합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선재공덕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앞줄 왼쪽 두 번째가 강정규 운영위원장. 김동석 기자

자비의 손길로…소외 어르신 150명에 점심 공양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 내 덕행으로 받기가 부끄럽네. 마음의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아 깨달음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습니다.'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무료급식소 선재공덕회. 식당 안의 배식구 위에는 '공양게'가 붙어있다. 중생들이 밥 한 끼를 먹으면서 부처님의 깨달음을 조금이라도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무료급식소 선재공덕회는 대구불교사원연합회가 2012년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인 상구보리 하화중생과 자비 실천의 장으로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과 최저생활 이웃들에게 한 끼 점심 공양을 올리기 위해 뜻있는 스님들과 신도들의 발원으로 문을 열었다.급식일은 매주 수, 목요일 점심 공양이다. 밥과 함께 국, 고기볶음, 나물, 김치 등 1식 6찬이 제공된다. 급식 인원은 매회 150명 내외다. 명절에는 떡국, 동지에는 팥죽을 내고 때로는 짜장면, 떡, 과일 등 특식도 제공한다."급식일에는 어르신들이 오전 9시만 되면 급식소 마당에 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급식소 문을 열면 식당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 먼저 점심을 먹기 위해서죠. 식사를 기다리며 어르신들끼리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는 모습이 아주 아름다워요."배식봉사는 사찰 신도회를 주축으로 10여개 단체가 돌아가며 참여하고 있다. 매회 봉사자는 15명 정도로 급식날 오전 9시에 나와 나물을 무치고 고기를 볶고 국을 끓이고 밥을 짓는 등 점심 공양을 준비한다. 식재료 준비는 급식소 김화자(59) 사무장이 책임지고 있다. 점심 배식은 오전 11시에 시작해 낮 12시 쯤 끝난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밥을 먹고난 뒤 설거지를 하고 바닥 청소를 끝내고 식사를 한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점심 공양을 드시고 조금이라도 밝은 마음을 가지기를 바라고 있다."어르신들이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하면 밥이 잘 넘어가지 않는데 여기와서 따뜻한 밥을 먹으니 좋다. 그리고 공양 드시고 가면서 맛있는 밥 잘 먹었다는 인사 한마디에 큰 보람을 느껴요."무료급식소는 정기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님, 신도 등 150여 명이 현금이나 물품 후원한다. 공양미는 사찰, 구청 등에서 기증하고 있다. 작년 6월에는 급식소 건립과 운영에 도움을 준 분들을 기리기 위해 급식소 마당 앞에 선재공덕비를 세웠다. 급식소는 통천사 주지 선지 스님이 주도해 건립됐다. 급식소 위층에는 작은 법당도 마련해 급식날 어르신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올해부터 강정규(57) 신도가 선재공덕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급식소를 책임지고 있다. 대구불교사원연합회 신도회장, 대구불교총연합회 신도회 수석부회장인 강 위원장은 급식날 이갑덕 사무처장과 함께 급식날 나와 배식을 돕고 있다. 강 위원장은 작년 4월 네팔을 방문해 불교단체 담모다야와 MOU를 체결, 대구-네팔 신도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강 위원장은 "이웃들의 점심 공양을 위해 후원하는 스님, 신자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곳 급식소가 중생을 구제하는 자비 실천의 도량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03-15 10:19:25

대구미술관.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대구미술관장 공모 3차 원서 접수 마감 "이번엔 꼭 뽑아야"

'이번엔 대구미술관장을 꼭 찾자.'대구시는 지난 12일 신임 대구미술관장 3차 모집공모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지난해 1차와 2차 공모에서 '적격자 없음'을 발표한 대구시는 이번에는 '반드시 적임자를 뽑겠다'는 의지로 국내 주요 미술관 관장 공모 시기를 피해하며 일정을 조정한 결과 역대 최대 인원인 24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차 공모 때의 7명, 2차 공모 때의 15명에 비해 대폭 늘어난 응시자 수이다.이번 3차 공모에 응모한 지원자들은 특히 미술관장, 대학 교수, 전시감독, 예술기관'단체 임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며 지역 또한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경남 등 다양한 분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향후 공정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이달 말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또한 이번 3차 공모를 위해 대구미술관장의 연봉등급을 상향조정했고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근무기간도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시는 대구미술관장의 역량으로 전문가적 식견과 국내외 네트워킹, 미술관 운영능력 및 조직 통솔력뿐만 아니라 지역 미술계와 소통하고 미술인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주요 잣대로 보고 있다.지금까지 대구미술관장을 역임한 3명의 전임 관장들은 최승훈 직전 관장이 단지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점을 빼고는 모두 타지 출신의 큐레이터로서 미술관 운영 능력과 조직 통솔력에서 다소 부족했다는 게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평가였다.지역 미술계는 "대구미술관장은 미술관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는 물론, 대구의 미술 자원을 결집하고 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서 지역 미술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혜안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19-03-15 06:30:00

FT아일랜드 최종훈.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승리 카톡방' 연루 최종훈 연예계 은퇴 "경찰조사 성실히 받겠다"

음주운전과 사건무마 청탁 의혹이 불거진 밴드 FT아일랜드의 최종훈(29)이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잇따른 사건에 연루돼 물의를 빚은 최종훈에 대해 금일 자로 FT아일랜드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FNC는 "본인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나 불법 행위와 관련해 추가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어 이번 주 내로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받을 예정"이라며 "최종훈은 팀에서 영원히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소속사는 이어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실이 명명백백히 가려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나아가 최종훈이 팬과 팀 멤버들에게 실망을 안긴 점을 반성하며, 소속사도 아티스트 인성 교육에 소홀했던 점을 사죄한다고 말했다.'거짓 대응'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FNC는 지난달 26일 빅뱅 승리가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의 성접대 의혹 대화가 공개되자 최종훈은 대화방의 멤버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FNC는 "사실을 감추거나 덮으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최대한 본인에게 확인 과정을 거친 후에 입장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정확하지 않은 입장 발표로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앞서 최종훈은 2016년 2월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승리, 정준영이 있던 단체 대화방에서는 이 사건이 보도되지 않고 송치된 시점에, 최종훈이 경찰서 팀장으로부터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참여자의 언급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9-03-14 17:29:43

뮤지컬 '엑스칼리버' 포스터.

멜론티켓, 뮤지컬 엑스칼리버 선예매 티켓오픈 시스템 오류

멜론 티켓이 뮤지컬 '엑스칼리버' 선예매를 진행하던 중 오류가 발생해 예매자들이 불편을 겪었다.14일 멜론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한 긴급 공지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 티켓오픈이 시스템 오류로 인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여 불편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현재 시스템 복구 중이며, 복구 완료 후 금일 재오픈 관련하여 재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카카오는 이날 카카오톡 #탭(샵탭) 내에 #공연을 신설하고 뮤지컬, 콘서트, 연극, 전시 등 공연 관련 소식을 접하고 예매까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카카오톡의 멜론티켓 플러스친구에서 블록버스터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선예매 할 수 있는 코드를 배포했다. 그러나 선예매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오류가 발생해 많은 소비자가 불편을 겪었다.한편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 주연의 엑스칼리버는 EMK뮤지컬컴퍼니가 '마타하리', '웃는남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1차 오픈 공연 기간은 6월 18일 부터 6월 23일까지로 6월 15일, 같은 달 16일은 프리뷰로 진행된다.

2019-03-14 15:39:11

신종협 안동 경안중학교 3학년생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지역 복싱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안동교육지원청 제공

안동 경안중 복싱부, 창단 2년 만에 소년체전 선수 배출

안동 경안중학교(교장 이원걸)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포항대학교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경북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신종협(3학년·15) 군이 복싱부 라이트플라이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우승은 복싱 전문 지도자 권종오 코치를 새로 초빙해 창단 2년 만에 이루어 낸 결과다.경안중 복싱부는 체계적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학업지원과 인성교육을 통해 문무를 겸비한 학생 선수를 육성하고 있다.이원걸 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성을 다해 지도해 준 권종오 코치에게 감사하며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꾸준히 연습해 준 복싱부 전원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더욱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학생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우승을 차지한 신종협 군은 오는 5월 25일부터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 대표 복싱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2019-03-14 12:59:52

[도시농업이 경쟁력이다]서울의 도시양봉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2012년 5월 5통으로 시작한 서울의 도시양봉사업은 2018년 현재 285통 규모로 성장했다. 공영 양봉장과 민간단체 어반비즈서울이 관리하는 명동유네스코 회관 옥상 등 32개소에 285개 벌통이 있다. 2018년 서울시에서 생산한 꿀은 2천365ℓ로, 약 1억 5천만 원 규모다.서울시가 도시양봉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은 '양봉이 도심 생태게 복원 척도'라는 판단에서다. 꿀벌 수가 증가할수록 꽃의 발화율이 높아지며 열매도 많이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꽃의 발화가 증가하면서 곤충과 작은 새들이 유입되기 때문에 도시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효과가 크다.서울시는 도시양봉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내용은 꿀벌의 생태, 꿀벌 관찰, 채밀, 벌꿀을 이용한 제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6년 만에 60배로 성장한 '서울의 도시양봉'은 지난 해 9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슬로푸드페스티벌(Terra Madres Salone del Gusto)에 소개되기도 했다. 세계슬로푸드페스티벌은 143개국의 농업인과 목축인 7천여 명이 모이는 행사로, 먹거리 시장과 토론회 등 다양한 컨퍼런스 프로그램 진행되는 국제 슬로푸드페스티벌이다.도심에서 채밀한 꽃꿀은 식용에 적합할까?대구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일반적인 검사로는 식용에 적합하지 않다고 볼 만한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직은 장비 한계와 비용문제로 매우 세밀한 성분까지는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런 상황은 농촌에서 채밀한 꿀도 마찬가지다."고 덧붙였다.

2019-03-14 11:54:56

지난해 대백 어린이 미술공모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표현하고 있다. 대백프라자 제공

제41회 대백어린이미술공모전

㈜대구백화점 창업 75주년과 (재)대백 선교문화재단 설립 27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들의 예능자질 향상과 건전한 취미와 정서생활을 길러주기 위한 '대백 어린이 미술공모전'이 열린다.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대구광역시 교육청, 경상북도 교육청, 대구지방보훈청, 지역 언론사, 한국예총 대구시총연합회, 대구미술협회가 후원으로 진행된다.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지정 도화지는 4월 5일(금)까지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의 지정 배부처에서 배부되며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는 6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연령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대상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 교육감상과 금상에 대구지방보훈청장상, 은상에 대구예총 회장상, 동상에 대구미술협회장상 외 특선과 입선 등 500여점이 선정된다.공모전 결과는 4월 23일(화)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 2일(목) 대백프라자 10층 대백프라임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입상작 작품전(특선 이상 본상입상작 500여점)은 4월 30일(화)부터 5월 5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마련되며 대상을 비롯해 금 은 동상의 본상 수상작들은 5월 이후 대구 시내 각 도서관과 초등학교에서 순회전을 연다. 문의 053)420-8015~6.

2019-03-14 11:51:44

도시 양봉인 홍창호씨가 직장 건물 옥상에 설치한 벌통을 살펴보고 있다.

[도시농업이 경쟁력이다] 4. 꿀벌이 가져다 준 선물

홍창호(가명)씨는 대구 도심에 위치한 직장 건물 7층 옥상에서 양봉을 한다. 전업 양봉농이 아니라 단층짜리 벌통 3개를 가진 '도시 양봉인'이다. 본업은 연구직이다. 그가 도시양봉을 하는 이유는 '대구가 생태적으로 살아 있음을 확인' 하는 동시에 '자연을 건강하게 보존하자는 소망' 때문이다. 꿀벌 개체수를 늘려 대구의 자연을 더 건강하게 가꾸고 싶다는 바람을 담고 있는 것이다.홍 부장이 도시양봉을 시작한 계기는 격월간 잡지 '녹색평론'에 실린 칼럼을 접하면서부터다. 자원을 마구 소비하는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 '자원 순환'에 관심을 기울이자는 내용이었다. 그는 꿀벌이 자원순환의 상징이자 핵심이라고 말한다. ◇ 꿀벌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꿀벌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꿀이 아니다."우리가 먹는 음식 중 1/3이 꿀벌의 도움을 받아 생산됩니다. 상당수 식물은 꿀벌의 도움을 받아 수정하고 열매를 맺으며 번식합니다. 많은 동물들이 그 식물을 먹고 살아갑니다. 꿀벌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할 수 없죠. 꿀벌이 없다면 지구상의 많은 생물이 소멸할 것입니다."세계적으로 도시양봉은 1990년대 초 런던, 파리 등 유럽에서 먼저 시작됐다. 현재는 일본 도쿄, 미국 뉴욕 등으로 확산됐다. 이들이 도시양봉을 시작한 이유 역시 대구의 홍 부장과 다르지 않다.런던과 파리 시민들은 기후변화와 농약 사용 등으로 꿀벌 개체수가 줄어드는 데 대한 반성에서 도시양봉을 시작했다. 그들의 양봉 목표는 꿀벌 개체 수 증가와 꿀벌의 가치를 알리는 데 있다. 꿀 채취는 부차적이다. 유럽에서는 꿀벌을 돼지, 닭에 이어 축산물 경제 가치 3위 동물로 평가하기도 한다.미국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꽃가루 매개자(곤충)가 미국 경제에 240억달러(약 24조) 이상 기여한다. 이 중 꿀벌은 우리에게 과일, 열매, 야채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150억 달러(약 15조) 이상을 차지 한다"며 환경오염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을 보호하자고 호소한 바 있다. ◇ 도시양봉을 보는 불편한 시선도시양봉에는 난관이 많다. 대량생산을 목표로 하지 않는 만큼 양봉기술 문제는 부차적이다.가장 큰 난관은 '벌이 쏘지 않을까' 사람들이 우려하고, 그런 까닭으로 양봉을 못마땅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점이다. 홍 부장이 인터뷰에 응하고도 가명을 당부한 것도 그 때문이다. 현재는 주변의 몇몇 동료들만 그의 양봉 사실을 알고 있지만, 직장 내 다수가 알게 되면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지 않을까 염려된다는 말이었다.홍 부장은 "양봉 이전에도 우리 주변에는 꿀벌이 있었다. 일부러 벌통을 들쑤시지 않는 한 꿀벌이 사람을 쏘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기자가 홍 부장의 벌통 앞에 쪼그리고 앉아 사진을 찍고 이리저리 관찰도 했지만 꿀벌들은 잉잉 날아다녔을 뿐 쏘지 않았다.직장 내 시선도 곱지 않다. "회사 일은 언제 하느냐?"는 것이다.홍 부장은 "벌통을 보살피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하루 평균 20분 정도다. 그것도 낮에는 차 한 잔 들고 옥상에 올라가 꿀벌들을 향해 '오늘은 어디까지 갔다 왔니?' '어떤 꽃이 피었던?' 하고 혼잣말을 하며 즐거워하는 5분 정도에 불과하다. 벌통을 보살피는 일은 해가 진 뒤에(근무시간 종료 후) 하는 일이다. 해가 진 뒤에야 꿀벌들이 모두 들어오고, 꿀벌을 공격하는 말벌들도 모두 제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 시간도 10~15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 1년에 1회 채취…장비 간단도시텃밭농부들과 마찬가지로 홍 부장의 도시양봉 역시 '작은 양봉'을 지향한다. 생산과 판매에 목적을 두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채밀기 같은 큰 장비는 필요 없고, 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설탕을 주고 꿀을 빼앗지도 않는다. 필요한 장비는 벌통, 벌집, 꿀칼, 봉솔, 벌망, 훈연기, 목장갑 정도이며, 초기 준비물 비용은 30만원 안팎이다. 주된 일은 벌통 옆에 물통을 달아 물을 갈아주고, 9월 말에 기승인 말벌을 쫓고, 한 겨울에 혹 식량이 부족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설탕물을 조금 넣어주는 정도다."일반적으로 양봉농가에서는 1년에 3,4회 꿀을 채취한다고 합니다. 저는 4월 말~5월말 아카시아 꽃이 지천일 때 1회만 꿀을 채취합니다. 나머지 기간은 벌들이 저희끼리 살도록 내버려 둡니다." ◇ 벌꿀 나누며 이웃 정도 나눠홍 부장은 2018년 단층짜리 벌통 3개에서 10리터가 조금 넘는 꿀을 채취했다. 연중 1회 채취한 양이다. (그의 직장 건물 근처에는 비교적 나무가 많다.) 채취한 벌꿀을 6병으로 나누어 2병은 가족들이 먹고, 나머지 4병은 직장동료와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벌꿀을 받은 동료는 아침에 식빵에 벌꿀을 발라 아침 식사가 부실한 직원들에게 내놓았어요. 또 어떤 사람은 벌꿀차를 준비해주었고요. 작은양봉을 했을 뿐인데 주변에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꿀벌이 생태계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관계까지 보살피는 셈이죠."홍 부장은 꿀벌을 '자연과 경제순환의 핵심, 생태계의 바로미터'라고 강조한다. 또 자신은 양봉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충만한 기쁨을 얻고 있다고 말한다. 양봉을 시작한 뒤로는 출근길이 그야말로 흥겹고 행복하다고 했다.

2019-03-14 11:51:10

종전의 설계자들/하세가와 쓰요시 지음/메디치 펴냄

우리가 알고 있는 태평양 전쟁의 끝은 1945년 8월 15일이었다. 그해 8월 6일과 9일 두차례 원폭, 그리고 8월 15일 일본의 항복 선언이 있었다. 9월 2일 미주리호 함상에서 맥아더 연합국 최고사령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항복문서 조인식이 있었다. 그렇게 태평양전쟁은 일본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다른 시각도 있다. 일본 대표단이 항복문서에 서명한 뒤에 쿠릴열도를 점령하기 위한 스탈린이 작전이 계속됐고, 태평양전쟁이 실제로 종결된 것은 소련이 쿠릴작전을 완수한 9월 5일이라는 것이다.하세가와 쓰요시는 미국과 소련, 일본이 치열하게 싸운 전쟁의 마지막 4개월을 이야기를 '종전의 설계자들'을 통해 담아냈다.◆미국의 원폭 VS 소련의 참전2005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역사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일본을 항복하게 만든 것이 미국의 원폭이었다는 '미국의 종전 신화'를 부정하고, 소련의 태평양전쟁 참전이 결정적이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책은 태평양전쟁에서 일본 항복의 역사를 미국과 소련이 서로 의심하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이권을 확대하기 위한 경쟁이라 설명한다.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 세 정상은 1945년 2월 11일 얄타에서 극동 문제를 논의했다. 소련의 대일전 참전에 대한 보상조건에 대해 미국와 소련은 서로 협의했고, '얄타밀약'으로 알려진 두 정상 사이의 약속은 이후 전쟁 종결 과정에서 벌어진 당사국들 사이의 치열한 각축과 암투를 예고하는 것이었다.1945년 4월 미국에서는 루스벨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부통령 트루먼이 제33대 대통령에 취임했고, 소련은 태평양전쟁에 참전할 시기와 방법을 조율하고 있었다. 책은 대일 전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스탈린과 트루먼이 벌인 복잡한 암투, 전황이 불리해질수록 소련의 중립에 사활을 걸었던 일본의 패착과 그런 일본의 상황을 전쟁 준비 전까지 교묘하게 이용하려 한 소련의 책략, 그리고 일본 내부에서 하루빨리 전쟁을 종결시키려 했던 화평파와 끝까지 적의 침공에 맞서 싸우겠다는 계전파의 각축을 그려내고 있다.◆태평양 전쟁이 남긴 부정적 유산일본의 패전까지 각국의 군사, 외교, 정치 지도자들은 설전을 벌였다. 미국은 일본에 최후통첩을 보내기 전 천황제 폐지까지 함축하는 '무조건 항복'을 주장하는 이들과 전쟁을 빨리 종결짓기 위해서라도 항복 조건을 완화해야한다는 이들이 맞섰다. 소련은 일본과 맺은 중립조약의 구속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얄타밀약의 전제조건인 중국과의 교섭을 어떻게 성사시킬 것인가를 두고 골머리를 앓았다.7월 17일 트루먼, 스탈린, 처칠이 태평양전쟁 종결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포츠담에 모였다. 여기서 일본에 대한 최후통첩인 '포츠담 선언'이 나왔다. 트루먼은 이 때 원폭실험 성공 소식을 듣고, 소련의 참전 없이도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고, 선언문 서명을 거부했다.이후 트루먼과 스탈린은 다름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은 소련의 도움없이 원폭만으로 일본에 항복을 받아내길 원했고, 원폭 투하 전 일본이 항복하는 일이 없도록 최후통첩을 했다. 반면 소련은 자신들이 참전하기 전 일본이 항복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 치밀한 외교전을 펼쳤다.8월 6일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됐다. 이틀 뒤 소련이 선전포고문을 낭독했고, 미국의 두 번째 원폭을 실은 전투기가 이륙했다. 결국 소련은 얄타에서 약속받은 이권을 챙겼고, 미국은 소련의 팽창을 막을 방어막으로 일반명령 1호를 발령해 38도선 이남을 지켰다. 태평양전쟁의 마지막 장이 새로운 전쟁, 즉 냉전의 서막으로 접어드는 순간이었다.지은이는 태평양전쟁 종결의 부정적 유산에 대해 언급한다. 인류애 자체를 시험하게 만든 원폭과 북방영토 문제, 그리고 전쟁에 대한 책임 대신 스스로를 피해자화한 일본의 역사의식이 그것이다. 여기에 한반도의 분단도 덧붙여진다. 책 곳곳에서 미국과 소련 사이를 오고 간 한반도의 운명이 등장한다. 720쪽, 3만3천원.▷지은이 하세가와 쓰요시는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교양학부를 졸업한 뒤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대 샌타바버라 캠퍼스 역사학과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동 대학 명예교수이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국제정치 관점에서 러시아사와 전후 냉전사를 연구해왔다.

2019-03-14 11:22:57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지난 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입대 전 마지막 솔로 콘서트 '굿바이 트웬티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용준형, 팀 탈퇴 "정준영이 보낸 '몰카' 공유"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30)이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이 보낸 성관계 '몰카'를 카톡방에서 공유했다고 인정하면서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기로 결정했다.용준형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14일 "2015년 말 정준영과 1:1 대화방을 통해 공유받은 불법 동영상을 본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지난 13일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용준형은 책임을 통감하고 그룹의 이미지 실추와 2차 피해를 막고자 오늘자로 하이라이트를 탈퇴한다"고 말했다.앞서 용준형은 지난 11일 SBS TV '8 뉴스'에서 정준영과 지인들이 몰카 영상을 공유한 카톡방에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보도되자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으며 그 어떤 채팅방에도 있었던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본인 확인 결과, 뉴스에 공개된 해당 카톡 내용은 정준영과 용준형의 1:1 대화 내용"이라며 정준영과 2016년 사적인 일로 나눈 대화였다고 해명했다.어라운드어스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용준형이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하지 못하고, 섣부른 판단으로 성급하게 공식입장을 내어 많은 분께 혼란을 야기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하겠다. 다시 한번 하이라이트를 진심으로 아껴 주시는 팬분들께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용준형은 2009년 6인조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그룹이 2017년 이름을 바꾸면서 5인조 하이라이트로 활동했다.

2019-03-14 11:21:09

소프라노 이경진

수성아트피아, 소프라노 이경진 리사이틀

'소프라노 이경진 리사이틀'이 3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수성아트피아의 '2019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의 첫번째인 이번 공연은 풍부한 음악적 표현과 청량한 음색,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이경진이 출연한다.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솔리스트를 발굴, 지원하고 리사이틀 무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기획된 수성아트피아의 지역예술진흥프로그램이다.이경진은 경북예술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오페라과,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오페라 마스터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했다. 유학 전 이미 '루치아', '리골레토', '라보엠' 등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고, 독일 데트몰트 극장에서 오페라 '신데렐라'의 요정 역으로 데뷔했다. 리날도 펠리지오니 국제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이탈리아로 활동영역을 확장하며 몬테 풀치아노, 파르마 극장에 초청됐고, 독일 통일기념음악회에서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귀국 후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창단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에서 그레텔 역에 발탁됐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초청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사계', 마스네의 오페라 '마농', 벨리니의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과 함께 슈베르트, 볼프, 쇼숑,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용주가 반주를 맡는다.총 6회로 구성된 2019 수성아트피아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는 6월 이주영 해금 독주회, 9월 안주환 호른 리사이틀, 10월 정혜진 클라리넷 리사이틀, 11월 소프라노 이정우 리사이틀, 12월 배원 첼로 리사이틀로 이어진다.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수성아트피아는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를 통해 소프라노 이경진과 같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지역의 젊은 신인들을 소개하고 지역민들이 양질의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9-03-14 11:19:26

대구미술관 전시 연계 특별 공연 및 특강 실시

대구미술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현대무용가 안은미의 특별공연과 김동일(대구가톨릭대 교수), 박용찬(경북대 교수)의 특강을 실시한다.안은미는 16일(토) 대구미술관 2층 특별공연장에서 청배 연희단 예술감독인 국악인 박범태와 함께 무용을 펼친다. 별도 신청 없이 전시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23일(토)에는 김동일 대구가톨릭 교수가 '상징 투쟁으로서의 3·1운동'이란 주제로 3'1운동과 예술의 관계를 살펴보고 박용찬 경북대 교수는 '3·1운동과 대구, 그리고 지역문학의 변모'에 대해 강의한다.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eagu.go.kr/yeyak)을 통해 사전 신청(70명)을 받고 현장 접수(30명)도 받는다. 문의 053)803-7882

2019-03-14 11:17:15

지난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구미술제 모습. 대구미술협회 제공

대구미술협회 제38회 대구미술제 개최

대구미술협회(회장 이점찬)는 새 봄을 맞아 회원들이 참여하는 '제38회 대구미술제'를 19일(화)부터 31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 2 전시실에서 연다.이번 대구미술제는 순수회화에서부터 입체 조형, 공예, 서예, 문인화, 미디어아트에 이르기까지 모두 400여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여 관람객의 선호도에 따라 여러 관점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미술제는 대구화단의 오늘을 보여주는 미술의 대향연으로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더 나아가 대구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미술사적을 돌아보면 대구는 근현대 미술의 메카로 화가들이 전통적인 화단을 일구어왔다. 특히 일제 강점기 때 국내에 서양화가 처음 도입되면서 대구를 중심으로 서양화 분야가 개척됐고 이인성 서동진 박명조 이쾌대 정점식 등 걸출한 화가들 역시 대구를 근간에 두고 활동했다.이점찬 대구미술협회장은 "올해로 38번째를 맞은 대구미술제를 통해 회원 상호 간, 장르 간에 구태의연한 갈등을 해소하고 대구미술계 전반에 걸쳐 화합할 수 있는 대동단결의 구심점이 되어 줄 것"을 기대했다.

2019-03-14 11:17:03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기원 원로·중견시인 화시전',

반구대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 원로·중견시인 육필 화시전

인류 최초의 고래사냥 그림인 국보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암각화 그림에 원로시인의 감성과 상상력을 불어 넣어 창작하고 시인이 직접 쓴 육필시를 전시하는 화시전이 24일(일)까지 박물관 수 별관(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열린다.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기원 원로·중견시인 화시전'이다.12일에는 반구대 암각화를 발견, 세상에 알린 문명대 교수를 비롯해 이태수시인과 이하석 대구문학관장, 이상규·김홍명·류진춘 교수 등 반구대암각화 보존에 힘쓰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이번 전시는 반구대포럼(www.bangudaelve.com)이 반구대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한 기획한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현역 최고령 문인으로 구순이 넘은 김남조 시인, '반구대암각화 앞에서' 시집으로 목월문학상을 받은 이건청 시인을 비롯하여 강은교, 김형영, 김종해, 감태준, 김후란, 김성춘, 구광렬, 나태주, 신달자, 송재학, 이태수, 이하석, 이우걸, 윤후명, 오탁번, 오세영, 정호승, 정희성, 최동호, 최문자, 허영자 시인 등 36명의 한국 현대시단을 대표하는 원로·중견 시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이태수 시인은 이날 "반구대암각화는 옛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과 꿈을 오롯이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우리의 삶과 꿈에 활력소가 된다"면서 "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잘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화시전의 공동추진위원장인 이건청 전 한국시인협회장은 "이 땅의 선사인들이 창작한 대곡천 암각화들이 2000년대 시인들에 의해 새 생명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멸절 위기에 처한 암각화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근본적 보존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행사를 주관한 반구대포럼 이달희 상임대표는 "당대의 내로라 하는 원로 시인들께서 암각화 창작시를 화선지에 먹으로 적은 육필시를 써 주셨다. 포럼은 문단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어 암각화 보존과 그 가치를 알리고 세계유산등재에 기여하도록 더욱 정진할 것이다"고 하였다.한편 21일(목) 저녁에는 송재학, 이태수, 이하석 시인의 시를 비롯하여, 전시 작품 낭송회가 열린다. 053)744-5500.

2019-03-14 11:16:40

우수상-사공혜지 작 '절임 예기비'(예서)

제26회 대구서예대전 심사 결과

(사)한국서예협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송현수)가 주최한 제26회 대구광역시 서예대전의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대전에서는 한글, 한문, 문인화, 서각, 전각, 현대서예 6개 부문에서 449점이 출품된 가운데 우수상 4점, 특선 38점, 입선 282점 등 총 324점이 입상했다. 한글, 한문 부문은 임서를 하고 문인화는 지난해 수묵 사군자로 제한한 것을 올해는 자유롭게 소재를 택하게 했다. 심사는 부문별 1인 책임심사로 운영했다. 윤점용 심사위원장은 "임서대전임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더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고 튼튼한 기초와 활달한 운필 그리고 성실하고 정중한 제작 자세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으며 대구의 임서대전은 서예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했다. 이번 대전에서는 사공혜지(예기비), 김경미(석문송), 신진숙(손과정 서보), 심명숙(매화) 씨 등 4명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운영은 송현수(운영위원장), 이명옥(한글), 홍을식(한문), 김금자(문인화)씨가 맡았고, 심사는 윤점용(한문, 심사위원장), 장전선(한글), 이재영(문인화), 박명상(서각) 씨가 맡았다. 입상작은 4월 9일(화)부터 14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4월 10일(수)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수상자 명단▶우수상=사공혜지 김경미 신진숙 심명숙▶특선=▷한글: 권향인 마지영 박정숙 이동건 이문자 이영석 이원선 전현숙 ▷전서: 이귀은 이종헌 최경미 한정상 ▷예서: 박호광 송여익 이두희 정현민 조정자 ▷해서: 강인옥 김상철 김연재 이휘도 장해연 전은숙 한나경 ▷행·초서: 강진수 권원빈 김남희 김영옥 박상선 이영미 홍정애 ▷문인화: 서숙희 신경애 조성년 ▷서각: 송은경 오종한 윤숙희 박순필▶입선=▷한글: 강나윤 권헌강 김대호 김동주 김미성 김상호 김영록 김옥주 김을수 노정희 도정해 류석찬 류재연 마지영 박말분 박옥숙 박정숙(다은) 박정숙(다은) 박향순 배묘근 배월화 배정숙 서강식 서영숙 송경순 우옥희 윤지영 이동건 이연희 이영석 이영숙 이예진 이원규 이은주 이주영 임병목 장명숙 전현숙 정경화 정기숙 정기숙 정원화 조호순 최예련 최진자 한규자 한나경 한해련 홍영숙 황달호 황명희 황시연 황시연 황의철 ▷전서: 곽원섭 김규섭 김한용 노태봉 백정원 이두희 이수환 장해연 정복희 최병학 하경애 한병수 한정상 ▷예서: 강현주 고종석 김경열 김순금 김인성 김호연 김희정 류병수 류석찬 서향선 설위록 성달경 양영숙 오태현 이경희 이귀은 이순점 이정우 이필자 이형필 이휘도 임정은 임진아 장한식 전은주 정복희 정신애 정홍 조병권 조수옥 조진주 최수수 최진숙 홍정애 황행일 ▷해서: 강석구 권광기 권오복 김규섭 김봉환 김상철 김순섭 김영태 김원표 김월희 김장근 김점숙 김종보 김종춘 김지연 김천호 김홍구 김홍락 노용순 노태봉 류병수 박도서 박상선 박칠화 서동미 서명덕 서종춘 송하영 신영식 신진숙 안현주 양영숙 엄대출 여상인 오무웅 오태현 유성종 유순옥 이만철 이상식 이수미 이승환 이시화 이영미 이정기 이정숙 이종헌 이종환 이찬우 이청해 이치순 이학순 전건우 전성원 전정자 정복희 정영태 조도현 조상일 조성길 조진주 주중관 최성문 최재수 하진순 한병수 한수용 한정상 홍성표 황옥분 ▷행·초서:강인옥 구철회 권석조 권오복(서암) 권옥영 기미향 김경미 김병구 김상철 김석태 김원년 김지연 김지우 김홍락 김홍식 도무준 박영일 박옥숙 박윤효 박해룡 배원섭 백천봉 사공혜지 서향선 손규호 손대균 송여익 신명숙 신팔호 유봉수 유봉수 유정미 이귀향 이기철 이순복 이옥순 이용수 이종언 이진숙 이청해 임희숙 장기선 정해수 정현민 조영희 조점제 최상렬 최진욱 ▷문인화: 구본경 권경선 김경자 김수린 김연희 김의정 김재옥 김희숙 노정희 류병수 류병수 박윤효 박정숙(다은) 박정숙(다은) 박정순 박진숙 박진숙 변인희 서덕수 서숙희 심명숙 오상훈 이명자 이수미 이승진 이승진 이연금 이원희 이중식 임주연 정상임 조선영 조선영 조성년 조성년 조성년 조세진 조위만 조현수 최상열 최분희 최진자 ▷전각: 이정영 ▷서각: 곽병찬 김수환 김진순 김태원 김태원 김혜란 박신자 박재목 백승민 서여원 송은경 신동열 오종한 윤숙희 이성권 이의화 장용수 조병장 ▷현대서예: 이경옥

2019-03-14 11:10:32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싱가포르 영아티스트 교류음악회

대구오페라하우스는 16일(토) '대구-싱가포르 영아티스트 교류음악회'를 선보인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의 젊은 성악가들과 싱가포르 '뉴오페라 싱가포르'의 영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이번 음악회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또 이번 음악회는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싱가포르 진출 성공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올 3월부터 2024년까지 싱가포르 모노레일 운영관리를 맡게 됐으며, 이는 국내 도시철도기관이 대중교통 운영서비스를 수출한 첫 사례다. 16일 오후 12시30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찬 웨이 싱의 지휘로 디오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 소프라노 리멍스, 바리톤 강민성과 베이스 한준헌과 싱가포르의 소프라노 빅토리아 송웨이와 릴린 타이, 테너 숀 리, 카운터테너 글렌 카밀러스 웡이 출연한다.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등 유명 오페라의 인기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5월에는 싱가포르 공연을 통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알리고, 대구도시철도공사의 현지 진출을 홍보할 계획이다.

2019-03-14 11:00:03

구룡포 대게축제 포스터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3월 15~17일)

※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포항 구룡포 대게축제〉전국최대 대게생산지 구룡포에서 열리는 첫번째 대게 축제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게 생산량을 바탕으로 가격과 품질이 차별성을 느낄 수 있다.더불어 이번 대게 축제기간동안 구룡포 대게 상가에서는 전품목10% 할인행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또한 맛있는 대게라면, 대게국수, 게딱지 비빔밥 반값이벤트도 함깨 진행한다.▷날짜 : 3월 15~17일▷장소 :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22 아라광장 일대▷행사내용 : 개막식 축하공연, 대게song 가요제, 유튜버(우키,정종철) 대게콘서트, 대게요리 셰프 콘서트 등▷부대행사 : 대게낚시체험(행운의 대게를 잡아라 이벤트), 행운의 룰렛, 대게골든벨, 대게ox퀴즈, 깜짝경매행사, 대게청춘버스킹,대게퓨전요리 반값이벤트 행사, 선착순300명 반값쿠폰, 낚시대회 참가권증정 행사, 구룡포대게상가연합회(53개소) 축제 기간 내 10% 할인행사 진행 등 ◆대구전시▷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출신 작가 교류展 'in&out'=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 1-5/~3월 15일▷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 작가 릴레이 展-Studio 9. 예술연구소 놀이하는 마음=범어아트스트리트 윈도우 갤러리/~3월 15일▷예술상회토마에서 놀자展=예술상회 토마/3월 15~30일▷해당 조민자 민속화 展=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3월 17일▷배진희 개인전 '백마디 말 보다'=키다리 갤러리/~3월 17일▷이은재 : 겹쳐진 장면=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3월 17일▷정희욱 .자갈마당展 / 장준석 .자갈마당展=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3월 17일▷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소장 작품展 '사람풍경'=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3월 17일▷봄날의 소리 展=빛과길 갤러리/~3월 17일▷신춘기획 전 'having 解氷'=대구신세계갤러리/~3월 20일▷엠마뉴엘 울프스·정보영 공동 개인展=021 갤러리/~3월 23일▷박종규 展 'beacon_code'=빌리웍스/~3월 26일▷봉산문화회관 기획 2019 GAP展 '천국보다 낯선'=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3월 30일▷ 99展=갤러리 전/~3월 30일 ▷김성룡 : 흔적 - 비실체성=봉산문화회관 4전시실/~3월 31일▷포스트 공동체 展=수창청춘맨숀/~3월 31일▷BOLUS 정기전 '에필로그'=범어아트스트리트 윈도우 갤러리/~3월 31일▷키시오 스가 展=갤러리 신라/~3월 31일▷최희영 개인전=S.MARO Gallery&Cafe/~3월 31일▷김상열展 'Memory'=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4월 1일▷대구경제와 생활공예미술展=빛과길 갤러리/~4월 5일▷양대일 초대전=아양아트센터 아양기찻길 뷰갤러리/~4월 7일▷문화가 있는 날, 작은 전시회 '관제엽서로 보는 우리네 가슴아픈 역사 전'=방짜유기 박물관/~4월 28일▷도요다 나오미 'Cries and Whisper'=아트스페이스 LUMOS/~4월 28일▷대구교육박물관 기획 '영국·미국 공연 예술 포스터' 展=대구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4월 30일▷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대구미술관/~5월 12일▷전선택展=대구미술관/~5월 19일▷알렉스 카츠 전=대구미술관 어미홀, 1전시실/~5월 26일▷대구문학관 기획 '炬火를 찾습니다'=대구문학관 기획전시실/~8월 18일▷공전하는 사유, 마주침의 순간들 展=~상설 ◆경북 전시▷윈터아트페스티벌초대전 '헛깨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5갤러리/~3월 17일▷한복 입은 달항아리=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해/~3월 23일▷경주솔거미술관 특별기획전 '경주·색다른 시선'=경주 솔거미술관/~3월 24일▷세상의 네 모퉁이=영천 시안미술관/~3월 31일▷윈터아트페스티벌초대전 임도훈 展 '천상의 피조물들'=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3월 31일▷포에틱 딕션=포항시립미술관/~4월 14일▷2019 소장품전 Poma Collection=포항시립미술관/~4월 14일▷와일드라이프 스토리(Wildlife Story)=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4월 21일▷2019 경주작가릴레이전 : 송해용-사랑, 꽃 피다=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달/~4월 21일▷브릭 팩토리 - 경주=경주 백악기월드 특별전시장/~4월 30일▷신미경 : 오래된 미래=경주 우양미술관/~5월 19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6월 16일▷경주솔거미술관 특별기획전 '전통에 묻다'=경주 솔거미술관/~9월 15일▷청도 프로방스 빛축제와 함께하는 세계 명화 100선=청도 프로방스/~11월 30일 ◆대구 공연▷대구시립교향악단 제45회 정기연주회=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3월 15일 오후 7시30분▷유재원 바이올리니 독주회=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3월 15일 오후 7시30분▷수성아트피아 초청 대구시립무용단 정기공연 'DCDC'=수성아트피아 용지홀/3월 15일 오후 7시30분▷수성아트피아 기획 '원로 음악인 음악회'=수성아트피아 무학홀/3월 15일, 22일 오후 7시30분▷뮤지컬 '키다리아저씨'=봉산문화회관 가온홀/~3월 17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6시(월요일 공연 없음)▷떼아뜨로 중구=서약/~오픈런▷떼아뜨로 중구=동반자살/~오픈런▷채환홀=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오픈런 ◆경북 공연▷최윤영바이올린리사이틀=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3월 17일 오후 7시▷2019 '만9,900원의 행복' 유리상자 콘서트=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3월 17일 오후 4시·7시30분▷뮤지컬 '플래시댄스'=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3월 15일 오후 7시30분, 3월 16·17일 오후 2시·6시30분▷아기돼지 삼형제=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3월 16일 오후 2시▷엄마까투리 - 먹구렁이와 생일파티=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3월 16·17일 오전 11시·오후 2시·6시▷백설공주와 난쟁이=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3월 16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 ▷개그투데이=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전유성의 코미디시장 철가방극장 상시공연=청도 철가방극장/~오픈런 ◆대구 지역 행사▷크리에이티브팩토리 제3회 인사이트나이트=남구청 정문 및 주차장/3월 15일 오후 4~9시, 3월 16일 오후 1시~오후 6시▷마켓1983=홈플러스 동촌점/3월 15일 오전 11시~오후 3시▷봉봉마켓=동천동 파리엔테스 광장/3월 15일 오전 11시~오후 4시▷미쁨 프리마켓=경북 칠곡군 설빙 왜관점/3월 15일 오전 11시~오후 3시▷마이마켓=디스퀘어 1층 광장/3월 15·16일 오후 5시~9시, 3월 17일 오후 4시~8시▷뿜뿜 프리마켓=다사 삼성디지털프라자/3월 16일 오후 2시~6시▷맘앤파파 어린이 경제 플리마켓=홈플러스 칠곡점/3월 16일 오전11시~오후 3시▷앞장=앞산 남대영기념관 일대/3월 16일 오후 3시~7시, 3월 17일 오후 12시~6시▷애비뉴마켓=동성로 '애비뉴8번가'/3월 15~17일 오후 2시~8시(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비전스퀘어 아기자기 생활마켓=비전스퀘어/3월 16일 오전 1시~7시▷손에손잡고 수성못 플리마켓=수성못 말리커피·요거프레소커피·브이비엔/3월 16·17일 오후 1시~6시▷희망의 연속이 되는 롯데아나플리=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3월 16·17일 오후 1시~6시▷메가박스 플리마켓=메가박스 대구점 4층 메인 로비/3월 10일 오후 1시~6시 ◆주말 대구경북 5일장▷3월 15일(금)=대구시 현풍장, 포항시 오천장, 경주시 양북장/건천장, 김천시 황금장, 안동시 길안장/임동장/은혜장/신평장, 구미시 장천장, 문경시 농암장, 경산시 경산장, 군위군 의흥장, 의성군 단촌장, 청송군 도평장, 영덕군 영해장, 청도군 화양장.▷3월 16일(토)=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3월 17일(일)=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어천절 대제전=서울 종로구 사직단/3월 15일▷양산 원동 매화축제=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마을길 36/3월 16~17일▷조선일보 부동산 슈퍼콘서트=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3월 16~17일▷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경기 양평군 단월레포츠공원/3월 16~17일▷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전북 진안군 운일암 반일암 삼거광장/3월 16~17일▷구례 산수유꽃축제=전남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대/3월 16~24일▷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일대/3월 16~31일▷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충남 보령군 웅천읍 무창포항 일대/3월 16일~4월 14일▷에버랜드 튤립축제=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3월 16일~4월 28일▷광양 매화축제=전남 광양시 다압면 청매실농원/~3월 17일▷지금, 만화 展=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3월 17일▷한국민속촌 '설원의 사냥꾼'=용인 한국민속촌/~3월 24일▷안성팜랜드 봄!봄!봄! 냉이축제=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안성팜랜드/~3월 24일

2019-03-14 10:51:30

[전시캘린더]19일부터 5월 26일까지

♧김유경 개인전 '색과 선과 놀다'=24일까지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010-5028-1602 ♧박종규 개인전 'Beacon-Code'전=26일까지 빌리웍스 053)351-0302 ♧대구현대미술가협회 '대화/Expression'전=28일까지 스페이스129 053)422-1299 ♧'민족 미술-달성에서 꽃피다'=29일까지 달성군청사 2층 참꽃 갤러리 010-4811-4542 ♧윤양호 초대전=29일까지 갤러리제이원 053)252-0614 ♧엠마뉴엘 울프스/정보영 공동 개인전=29일까지 021갤러리 010-4817-2681 ♧2019 GAP전 '천국보다 낯선'=30일까지 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 053)661-3500 ♧키시오 스가 초대 개인전=31일까지 갤러리 신라 053)422-1628 ♧'포스트 공동체 ing/1'전=31일까지 수창청춘맨숀 053)252-2566 ♧2019 기억공작소 '김성룡전'=31일까지 봉산문화회관 4전시실 053)661-3521 ♧김상열 개인전=4월 1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 H 053)245-3308 ♧썬비-너의 모든 순간을 기억할게=4월 7일까지 롯데갤러리 대구점 053)660-1160 ♧김미련 '랜덤그리드, 랜덤대구'전=4월 7일까지 향촌문화관 053)661-2331 ♧이교준 'Untitled'전=4월 20일까지 피비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 02)6263-2004 ♧이건용 'Body+Scape=Bodyscape'전=4월 30일까지 리안 갤러리 대구 053)424-2203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전=5월 12일까지 대구미술관 053)803-7901 ♧대구원로작가 전선택 회고전=5월 19일까지 대구미술관 053)803-7901 ♧알렉스 카츠전=5월 26일까지 대구미술관 053)803-7901

2019-03-14 10: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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