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북 농협구미교육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 유공자 농가 일손돕기

경북 농협구미교육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 유공자 농가 일손돕기

경북 농협구미교육원(원장 김병순) 농촌사랑 봉사단 임직원 30여 명은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가족과 일손이 부족한 지역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2020-06-10 14:22:42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들어주는’ 소통 공감의 날 행사 열어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들어주는’ 소통 공감의 날 행사 열어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8일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직장 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없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들어주는' 소통 공감의 날 행사를 열었다.

2020-06-10 14:21:10

경북소방본부, 구미 고아읍에서 농촌일손돕기

경북소방본부, 구미 고아읍에서 농촌일손돕기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구미시 고아읍 관심리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10일 펼쳤다.

2020-06-10 14:18:00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과 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과 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권태인)과 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2020-06-10 14:07:45

제40회 대구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 대상엔…

제40회 대구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 대상엔…

대구미술협회(회장 이점찬)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대구예총이 후원하는 제40회 대구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에서 각 분야별 수상자가 뽑혔다.먼저 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대상은 이종선 씨의 '거북이의 꿈'이, 서예대전 한글 부문 대상은 박향선 씨의 '길옥윤의 대구찬가'가, 문인화대전 대상은 김희장 씨의 '비룡'이 차지했다.공예대전은 아쉽게도 코로나19 영향으로 타 부문에 비해 출품 수가 저조해 이번 대전에서는 대상 수상 작품을 선정하지 못했다. 대신 공예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분리된 민화대전 대상은 임정순 씨의 '책가도, 8폭 병풍'이 뽑혔다.특히 이번 대전에서는 모두 1천207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684점의 입상자가 나왔으며 이 중 입선 421점, 특선 228점, 우수 24점, 최우수 7점, 대상 4점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미술대전 대상 수상자인 이종선 씨는 "이번 수상은 처음이나 끝이 아니라 과정의 하나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고, 서예대전 대상을 받은 박향선 씨는 "부족한 저에게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신 은사님께 감사드리며 서예를 배우고 싶어 무턱대고 붓을 들고 세월만 보냈는데 서예 멋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문인화대전 대상 수상자 김희장 씨는 "동양의 용을 작품 소재로 그리기 시작한 지 30여 년 만에 대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고, 민화대전 대상 수상자 임정순 씨는 "오방색의 화려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민화를 시작했는데 그림을 그리는 동안 행복했고 열심히 하다 보니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대구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은 전국 공모전으로 1981년 대구미술대전으로 시작해 1991년 대구미술대전과 대구서예·문인화대전으로 분리됐다. 또 공예 분야는 1994년 대구미술대전에서 분리돼 대구공예대전으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분야별 수상자 명단◇대구미술대전 ▷최우수상: 김선희 진광임 ▷우수상: 김주영 정경희 김홍광 김학주 양태준 유유진 장효기 ▷특선: (서양화)강민정 강석태 금덕희 김경원 민승환 박귀자 박인주 박정진 왕유나 이아람 이영숙 이영은 이인석 이현정 장경희 정희숙 차종숙 최영이 최칠임 (판화)김동욱 (수채화)길도경 김미록 김옥필 손명숙 송희숙 여균 윤순남 이남규 이한주 (한국화)강주현 고부이 김은주 박금동 박미숙 박미향 박주희 윤종환 이선민 이수자 이하우 전영남 정미분 조성연 하미옥 허용수 (디자인)김수희 당문 무지군 심보남 윤혜빈 이은빈 주가이 주영윤 최소아◇대구서예대전 ▷최우수상: 이동섭 ▷우수상: (한문)강영희 김대일 김윤호 이원우 (한글)이동건 (캘리그라피)김미경 윤서경 ▷특선: (한문)강선애 고영환 고재명 고창운 권중익 기경미 김경자 김기진 김순연(혜담) 김완식 김용후 김윤천 김은주 김종영 김종태 김형주 김호진 김홍수 류정순 박노하 박이달 배종언 신용탁 예조해 오해영 윤경우 윤순원 이금미 이식범 이찬수 이찬우(죽암) 이창호 이희영 정원수 정형교 차장수 최미향 최정하 한진복 한판석 허미옥 (한글)고동수 권기숙 권향인 김외숙 김익남 김춘연 배경애 서윤경 신문숙 양계승 윤지원 정기숙 최수연 (전·서각)(전각)김지현 (서각)구자권 장주연 전인수 (캘리그라피)공경석 김순태 김진미 이숙희 이종건 윤선미 장순남 정윤희 정정미 조수진 추사운 최우석◇대구문인화대전 ▷최우수상: 진말남 ▷우수상: 서현숙 이승진 ▷특선: 강지원 권건술 권태임 권혁일 김문식 김수린 김외술 노용우 류병수 박은희 백태옥 변인희 안순국 여영희 이미진 이수미 이정화 이춘 이화성 정영석 채찬수 최지원 허일행 홍남일 황동신◇대구민화대전 ▷최우수상: 최유경 ▷우수상: 권춘선 김다인 허선진 이정화 ▷특선: 김경희 김다은 김다인 김명애 김미경 김미정 김선경 김수진 김연옥 김유진 김혜정 노미숙 동심결 박경희 박인숙 박지영 박후남 서혜진 손기옥 송고운 송정아 신현주 양희숙 오미란 오영수 윤영애 이선녀 이선희 이수민 이엄전 이정영 이종임

2020-06-10 12:24:25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 서양화 박진선 씨 종합대상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 서양화 박진선 씨 종합대상

(사)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이사장 오해영)가 주최하고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13회 낙동예술대전에서 서양화 부문 박진선 씨의 작품 '안개와 노닐다'가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부문별 대상은 한문 부문에 윤광수 정혜원 이동중 씨, 한국화 부문에 이병욱 씨, 서양화 부문에 김수연 씨, 캘리그라피 부문에 황윤선 씨, 민화 부문에 강상민 씨, 서각 부문에 임채현 씨가 각각 뽑혔다.이번 예술대전은 한문, 한글, 한국화, 문인화, 인두화, 인물화, 서양화, 서각, 민화,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각 부문에서 모두 98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2차에 걸친 심사 결과 종합대상 1점, 부문별 대상 8점, 최우수 14점, 우수 23점이 정해졌다. 이외 다수의 삼체상, 특별상, 특선 입선자가 선정됐다.김균진(서예가) 심사위원장은 "이번 대전에서는 참신하고 다양한 예술성과 현대적 감각이 작품마다 잘 드러났으며 힘찬 필체, 섬세한 터치 및 창의성이 돋보이는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수상 작품은 7월 7일부터 1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과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시 구미코 1층에서 두 차례 전시된다.◆수상자 명단◇최우수상 ▷한문: 김혜진, 김현욱, 윤종근, 최정화, 윤경우, 임재남 ▷한글: 전도연 ▷ 문인화: 권철희 ▷한국화: 김정자 ▷서양화: 김선혜 ▷한지공예: 임경숙 ▷서각: 진영진 ▷민화: 정말임 ▷캘리그라피: 정윤희◇우수상 ▷한문: 신병하, 정동환, 김태원, 김영태, 정용석, 유명자, 안순연 ▷한문삼체: 박지수 ▷한글: 이문석, 김옥주 ▷문인화: 김두호, 장성식 ▷한국화: 김진순 ▷서양화: 권보배, 오영화 ▷서각: 김동수 ▷민화: 최명순, 윤영애, 김연화 ▷캘리그라피: 남영아, 민병금, 신귀남 ▷한지공예: 배상수◇삼체상 ▷문인화: 김영해, 김종득, 박실경, 서만송, 성윤순, 이상숙, 정연도, 정연원, 지상근 ▷한글: 박석관 ▷한문: 강종환, 권영옥, 김부진, 김시현, 남계동, 노말복, 노춘자, 도종기, 민행선, 박순남, 박종주, 박지수, 백순경, 이광우, 이대기, 이두원, 이명숙, 이윤진, 임재후, 장세한, 전부일, 전재수, 조성길, 진현복, 최상희, 허유분, 황대해◇특별상 ▷한문: 곽지근, 장호익, 김영웅, 박충부, 박우영, 박명희, 김진수, 권동현, 박재휴, 손인달, 이홍선, 최경조, 이근오, 권경선, 주기룡, 조희태 ▷한글: 주현자, 박건애, 임은수, 최선영, 조지영 ▷문인화: 앙영숙, 김춘자 ▷한국화: 지상근, 김금조, 권철희, 박경숙, 권정아 ▷서각: 박신자 ▷서양화: 성영환, 김방희, 장민아, 김영미, 박주현, 김태현 ▷민화: 이상숙, 박경옥, 오경미, 엄선미, 권진경, 유수현, 이순란, 김경희, 김미자, 허선진, 이수민, 이현진, 이효정 ▷인두화: 조창근 ▷캘리그라피: 유명희, 문미정, 김은녀, 정민서, 장희선, 강미숙, 전용숙, 홍기옥, 김미영, 김숙자, 임재근, 권기영 ▷한지공예: 김미성, 여몽금, 이솜결, 박나현, 장세인, 조춘선◇특선 ▷한문: 손천익, 허석기, 김선자, 조남윤, 남장원, 윤광수, 이상길, 이종권, 김사태, 류고하, 윤종근, 이종환, 박건애, 김재찬, 정희재, 이양두, 노재일, 엄대출, 박도서, 정지수, 남종환, 김희록, 김재동, 이상도, 임도수, 이석식, 신정기, 서춘희, 이종춘, 김옥근, 김옥희, 한혜숙, 박진화, 권철희, 김성동, 김상곤, 권영찬, 김광언, 정승대, 정일우, 유동월 ▷한글: 황봉학, 류영수, 조문주, 이영심, 송준이, 김태오, 박태금, 이경은 ▷문인화: 조영래, 하민주 ▷한국화: 조춘선, 김영아, 박경숙, 윤의섭, 최소정, 정선옥, 정희숙, 박금동, 유해룡 ▷서양화: 장병욱, 손차현, 김은영, 박옥랑, 김대식, 최정희, 현은실, 권경희, 권태주, 김수연, 김입분, 신경숙, 김태진, 김태진, 김기현, 권보배, 하지영 ▷서각: 이희장, 강경호 ▷민화: 서점례, 서점례, 최은주, 이정화, 이귀조, 이귀조, 서수원, 조연재, 김선희, 강상민, 이해경, 강영미, 금선자, 장희선, 채윤희, 박지연, 최정빈, 우태인, 정용숙, 구선희, 조수진, 허선진, 엄진아, 권옥희, 정안재, 임향미, 임향미, 김민주, 박기조 ▷인두화: 조창근 ▷캘리그라피: 유명희, 김은주, 김은주, 이금주, 강윤지, 김진미, 박정혜, 남영아, 남영아, 유정미, 유정미, 최선화, 문미정, 김은녀, 정미라, 정미라, 임란이, 정민서, 장희선, 이미경, 손영희, 강미숙, 전용숙, 홍기옥, 김미영, 정선희, 김혜영, 김혜영, 김정숙, 류정은, 신영자, 박미영, 박진아, 김입분 ▷한지공예: 정경례

2020-06-10 11:11:28

한국도로공사, 2020년 정원디자인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 2020년 정원디자인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는 '2020 한국도로공사 정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주제는 '길과 정원, 함께하기 좋은 날'이다. 일반부와 관련 분야 대학·대학원·직업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접수는 오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온라인(areumi@ex.co.kr)으로 할 수 있다.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대상 1건(상금 각 200만원), 최우수 1건(각 100만원), 우수 1건(각 50만원) 등 총 6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한편 9월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에서는 전주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정원', 정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정원 사진 전시회, 포토존, 숲속음악회 등), 정원용품이나 공예용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김동인 한국도로공사 시설처장은 "정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09 18:03:47

‘42개의 사랑해’ 첫 미니 앨범, 블루스 기타리스트 이진규

‘42개의 사랑해’ 첫 미니 앨범, 블루스 기타리스트 이진규

블루스 기타리스트 이진규가 첫 번째 미니앨범 '42개의 사랑해'를 발표했다.20년간 블루스 음악만을 추구한 뮤지션으로, '탐블루스 밴드'(TOM BLUES Band)에서 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밴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시도해보고 싶은 음악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그는 책을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공대 출신으로 전자기업에 다니며 두 아들의 아빠, 한 여자의 남편으로 지난해 말에는 스스로 느낀 인생의 소신을 담은 에세이집도 출간하기도 했다. '비틀스 매니아'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을 들어보면 그의 이력과 음악적 성향이 그대로 녹아난다.타이틀곡인 '42개의 사랑해'는 사랑한다는 의미를 가진 전세계 42개의 언어를 나열한 다소 낯간지러운 사랑노래이다. 초기 비틀스의 영향이 느껴지는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친형이기도 한 자우림의 기타리스트 이선규가 연주자로 참여했다.그 외 2번째 재즈 블루스곡 '노랑가'를 비롯하여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한 블루스 '뒤돌아보다', 그 연장선에 있는 연주곡 '되돌아가다'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이진규는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는 못한다는 성격의 소유자로 지금 불혹(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중년의 뮤지션이다.

2020-06-09 17:14:43

이태수 시인 '상화시인상' 수상자로 뽑혀

이태수 시인 '상화시인상' 수상자로 뽑혀

(사)이상화기념사업회(이사장 최규목)는 올해 제35회 상화시인상 수상자로 이태수 시인을, 수상작으로 그의 시집 '내가 나에게'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상화문학제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된다.이태수 시인은 1947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1974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그림자의 그늘', '우울한 비상의 꿈', '물속의 푸른 방', '안 보이는 너의 손바닥 위에', '꿈속의 사닥다리' 등 16권의 시집을 냈다.대구시문화상(문학), 동서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대구예술대상을 받았으며 매일신문 논설주간,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대구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이태수 시인은 "등단 이래 대구에서만 활동했지만 1986년 대구시문화상 수상 이후 대구에서 시상하는 문학상을 받게 되기는 처음"이라며 "대구 시단의 선구자였던 이상화 선생의 문학과 생애를 기리면서 부끄럽지 않은 시의 길을 성실하게 걸어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종해 전 한국시인협회장, 윤석산 전 한국시인협회장, 김선학 문학평론가, 엄원태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손진은 문학평론가가 심사를 맡았다.심사위원들은 "이태수 시인이 인간으로서 대상을 바라보는 깊이가 확연히 깊어지고 돌올해졌다는 점, 자연과 인간에 대한 성찰, 특히 내면 성찰이 새로운 경지를 이루면서 그의 시가 우리의 뇌리와 인식을 치는 서늘한 깊이에 도달해 있다는 점에서 시적 성취를 보여줬다"며 "그동안 다소 과소평가됐던 그의 시를 새로이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번 상화시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0-06-09 16:30:00

'대구예술 희망프로젝트'로 대구 문화예술 다시 꽃 피운다

'대구예술 희망프로젝트'로 대구 문화예술 다시 꽃 피운다

대구시가 올 하반기 '대구예술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지역 예술인 중심의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하며,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예술인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계 살리기에 나선다.올해 예정돼있던 지역 문화 행사는 코로나19로 당초 계획을 전면 수정해 하반기에 집중 편성된다. 대구오페라축제(8~10월), 대구뮤지컬페스티벌(10, 11월), 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10, 11월), 대구음악제(9월) 등 굵직한 음악 축제들은 8월에서 11월까지 이어진다.7~8월에는 대구관악축제(7월), 포크페스티벌(8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하우스 콘서트(7~10월) 등 대중적이고 친숙한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를 건넨다.축제 속 공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조를 유지하며 온·오프라인 공연을 병행할 계획이다. 뮤지컬페스티벌·오페라축제·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 등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실내 공연 위주로 진행되며, 포크페스티벌은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예정돼있다. 아울러 국내외 예술인 초청을 최소화하고 지역 예술인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 예술인에게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전시의 경우 해외작가 초청교류전을 연기하는 대신 지역 청장년 작가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지역작가 작품 구입도 추진한다. 대구미술관은 대구 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새로운 연대전'을 6월16일~9월13일 1전시실에서 사전 예약 관람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로는 '희망 드로잉프로젝트'가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펼쳐진다.아울러 시는 정부에서 마련한 예술인 복지사업인 '예술인 파견지원사업'과 '공연예술분야 창작지원 사업'을 유치해 6월부터 대구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지역 기업·단체(10개소)와 예술인을 매칭해 협업을 유도하는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은 파견 예술인 50명을 선발해 1인당 월 120~14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공연예술분야 창작지원금으로 총 70개 단체에 4억5천여만원을 지원해 공연예술 창작 활동과 공연예술 특성화극장 지원에 나선다. 이밖에도 대구예술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예술인활동증명'을 장려해 보다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정부의 예술인 복지사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예술 희망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힐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6-09 15:04:20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들,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들,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동수) 직원들은 9일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2020-06-09 14:52:50

[오늘의 역사] 기원전 323년 6월 10일,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망

[오늘의 역사] 기원전 323년 6월 10일,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망

기원전 323년 6월 10일, 역사상 유례없는 대제국을 건설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원정지 바빌론에서 사망했다. 끊임없는 정신적·육체적 과로, 국사에 대한 엄청난 중압감, 장기간의 행군과 심각한 부상 등으로 원기가 소진되어 걸린 열병이 원인이었다. 이때 나이 불과 33세.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2020-06-09 14:49:42

동성아트홀, 가톨릭 10계명 모티프로 한 영화 '데칼로그' 선보인다

동성아트홀, 가톨릭 10계명 모티프로 한 영화 '데칼로그' 선보인다

대구 예술영화 전용관 동성아트홀이 올해 첫 기획전으로 '데칼로그 특별전'을 9~28일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블루' '화이트' '레드'를 연출한 폴란드의 거장 크지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데칼로그 10편을 특별 상영한다. 극장에서 상영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이 작품을 최근 새롭게 복원한 버전으로 소개한다.1989~1990년 TV용 드라마로 제작된 이 작품은 가톨릭의 십계명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1980년대 폴란드 사회를 배경으로 삶과 죽음, 운명 등의 심오한 주제를 인간의 삶에 녹여냈다. 각 작품은 신의 존재 유무, 인간의 본성,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 윤리적 딜레마가 빚는 고뇌 등 철학적 질문을 다룬다.감독은 각본가인 크지쉬토프 피에세비츠와 함께 멜로드라마, 범죄극, 블랙코미디 같은 익숙한 장르를 사용하여 관객들이 거부감을 덜고 자연스럽게 우리 삶 속의 문제를 진지하게 마주하도록 이끈다. 1980년대 폴란드 사회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국가와 시대를 넘어 지금도 우리에게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동성아트홀 관계자는 "크지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아름다운 영화 세계와 만나는 자리이자, 영화가 우리 삶의 문제를 얼마나 진지하고 사려 깊게 다룰 수 있는지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동성아트홀(053-425-2845).

2020-06-09 14:12:00

소프라노 최수진, 독일 함부르크극장 진출 오디션 선발

소프라노 최수진, 독일 함부르크극장 진출 오디션 선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최한 독일 함부르크극장 파견 오디션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 소프라노 최수진이 최종 선발됐다.최수진은 함부르크극장 오펀스튜디오와 계약해 오는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함부르크극장 오펀스튜디오 교육생으로서 교육을 받으며 공연에도 참여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아이에스동서가 지난해 전달한 문화예술진흥 후원금으로 최수진에게 장학금도 지원할 예정이다.최수진은 1994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이탈리아성악회 전국성악콩쿨 2위(2015), 대구음악협회콩쿨 2위(2017), 우봉아트콩쿨 금상(2017)을 수상했다. 2018 오페라하우스전국투어 '마술피리' 다메 역, 2018 오페라유니버시아드 '피가로의 결혼' 수잔나역을 맡았다.2017년부터 시작된 이 오디션은 유럽 최고의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극장 주도식 오페라 성악가 육성 프로그램)를 운영하고 있는 독일 함부르크극장에 진출할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 성악가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베이스 여신영과 소프라노 이수민, 2018년 테너 강동원을 선발해 파견한 바 있다.올해 오디션은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심사위원인 독일 함부르크극장 오펀스튜디오 감독 크리스토퍼 뵘케와 극장의 캐스팅 디렉터인 안네테 베버를 온라인으로 연결한 가운데 진행됐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해외 유명 극장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음악인의 해외 진출 교두보의 역할을 해왔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성악가 9명을 독일 함부르크극장뿐만 아니라 독일 베를린 도이치오퍼(베이스바리톤 김병길·소프라노 김건희·테너 김윤권)과 이탈리아 피렌체극장(테너 조규석), 영국 왕립음악원(베이스 이기현)으로 파견했다.

2020-06-09 14:11:35

한국도로공사, 다차로 하이패스 명칭 공모

한국도로공사, 다차로 하이패스 명칭 공모

한국도로공사는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 중인 '다차로 하이패스'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다차로 하이패스는 두 개 이상의 하이패스 차로를 연결(차로 간 구분시설을 제거)해 보다 넓은 차로 폭을 확보함으로써 사고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빠르고 편리하게 통과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시스템이다.이달 22일까지 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에서 1인당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7월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상금 100만원), 우수 2건(각 50만원), 장려 3건(각 30만원) 등 총 56건을 선정한다. 최우수작은 다차로 하이패스의 새로운 브랜드 이름으로 사용된다.도로공사는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총 60개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2020-06-08 19:06:50

기업하기 좋은 구미?…도로·가로등도 없는 대교단지

기업하기 좋은 구미?…도로·가로등도 없는 대교단지

경북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의 목소리에 귀를 닫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란 슬로건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구미국가산단 1단지 내 대교단지는 2018년 LG전자 전신인 금성사의 흑백TV 공장 터 24만7천여㎡ 부지를 분할매각하면서 조성됐다. 현재 임차업체를 비롯해 중소기업 100여 곳(근로자 1천여 명)이 입주해 있다.대교단지는 조성 당시부터 도로 및 오·우수관로, 가로등·보안등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기업 환경이 만들어지는 등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다. 공장 사이 도로들은 사유지가 대부분이다.더욱이 구미시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권역부분 구미권지사(이하 수자원공사)의 대교단지 내 수도관 매설공사에 토지 소유주 허가 없이 도로 굴착 허가를 내줘 비난을 자초했다. 수자원공사는 연말까지 500억원을 들여 20여㎞ 구간의 단선 수도관을 복선 수도관으로 교체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특히 공사 현황판 및 현수막도 내걸지 않은 채 일방통행 도로를 막아 단지 내 교통까지 마비됐다.대교단지 입주기업들은 지난해부터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단지 내 도로, 오·우수관, 가로등·보안등 등 기반시설 설치를 요구했으나 이들 기관들이 손을 놓고 있어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기업에 돌아가고 있다.입주기업 관계자들은 "구미국가공단이란 이름을 믿고 들어왔는데 환경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며 "수차례 시정을 요구해도 감독기관은 뒷짐만 지고 있다. 구미가 정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맞느냐"고 성토했다.또 다른 입주업체 관계자는 "가로등·보안등도 없어 밤만 되면 범죄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며 "대기업이 나서면 곧바로 시정이 되는 것과 달리 중소기업이 요구하면 무시만 당한다"고 불만을 터트렸다.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측은 "대교단지 내 도로에 대해선 입주기업들과 협의한 뒤 공사를 다시 재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구미시 관계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측이 분할매각 당시 도시기반시설 등을 갖췄어야 하는데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대교단지 내 부지가 사유지라 도시계획 등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만 했다.

2020-06-08 17:25:34

대구 중구 '이상화 고택' 현충시설로 지정

대구 중구 '이상화 고택' 현충시설로 지정

대구 중구 '이상화 고택'이 현충시설로 지정됐다.이상화기념사업회는 지난 2월 국가보훈처에 '현충시설 지정 요청서'를 제출한 결과, 이상화 고택을 현충시설로 지정한다는 '현충시설 지정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현충시설은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참전유공자 등과 같이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분들의 공훈 및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조형물·사적지 또는 국가유공자의 공헌이나 희생이 있었던 일정한 구역 등을 말한다. 국가보훈처는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데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곳을 현충시설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이상화 고택은 이상화 시인이 말년(1939~1943년)을 보낸 역사적인 장소로, 저항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역천' 시비가 고택 마당에 세워져 있다. 이상화 고택은 2007년 5월 보수공사를 했으며, 2008년 8월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2020-06-08 16:55:45

대구의 6월 항쟁, 어떤 모습이었나…대구KBS 특집방송

대구의 6월 항쟁, 어떤 모습이었나…대구KBS 특집방송

KBS 대구방송총국이 6월 항쟁 33주년 기획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9일(화) 저녁 8시 10분 KBS1TV를 통해 방송되는 1부 '기억소환, 1987 동성로'에서는 1987년 6월 경북대 총학생회장이었던 박형룡(더불어민주당 달성군지역위원장) 씨와 고등학생 시위 참가자였던 조정훈, 정은정, 한유미 씨 등을 통해 당시를 재연해본다. 이를 통해 6월 항쟁의 배경과 진행과정 등도 짚어본다.2부 '거리와 촛불, 그리고 미래'에서는 6월 항쟁의 의미와 함께 1946년 10월 항쟁, 1960년 2.28민주운동 등 민주주의 운동의 선봉에 있었던 대구경북을 조명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촉발한 디지털 민주주의와 민주화 운동의 미래를 내다본다. 2부는 16일(화) 저녁 8시 10분에 20분간 방송된다.이번 방송을 준비한 박진범 PD는"당시 민주화를 요구하는 수만 명의 시민들이 동성로에 모여 당시 정권의 억압을 견디며 연대하고, 소리쳤다. 하지만 그 동안 대구지역의 6월 항쟁은 한국 민주화 운동에 있어 큰 주목을 얻지 못했다"며 "6월 항쟁의 33주년을 맞아 대구의 뜨거웠던 6월의 기억을 재연해보고 현재적 의미와 과제를 짚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0-06-08 16:13:43

경북 구미혜당학교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업무협약 체결

경북 구미혜당학교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업무협약 체결

경북 구미혜당학교(교장 박현숙)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이은진)는 8일 발달장애학생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직업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06-08 16:01:12

[오늘의 역사] 2007년 6월 9일,  ‘양신’ 양준혁, 프로야구 첫 2000안타

[오늘의 역사] 2007년 6월 9일, ‘양신’ 양준혁, 프로야구 첫 2000안타

2007년 6월 9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타자 양준혁이 9회 초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중견수 왼쪽 앞에 떨어지는 클린 히트를 터뜨려 통산 2천 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신인왕, 타격왕, 최다 홈런 등 '기록의 사나이'라는 명성을 떨친 양준혁은 2010년 9월 은퇴 경기를 치르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고 그의 등 번호 10번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두 번째로 영구 결번이 됐다.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2020-06-08 14:53:37

대구문화재단,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 심화 과정 교육생 모집

대구문화재단,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 심화 과정 교육생 모집

대구문화재단은 대구 문화예술계의 기획 전문 인력을 양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 심화 과정' 교육생을 16일까지 모집한다.심화과정은 국내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이론과 실무를 습득하고 기획 현장 탐방과 지역 문화예술 기관 현장 실습을 토대로 직접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해볼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강의는 문화예술 공통, 전시, 공연, 마을 만들기, 축제, 예술융합 등 6개 분야로 6월 25일(목)부터 7월 31일(금)까지 6주간 매주 목, 금 오후 2~5시 진행된다.신청자격은 문화예술기획 경험이 있는 20대~30대 초기 기획자와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 기초과정' 수료생이다. 심화과정 교육생은 서류심사를 통해 정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다.신청은 대구문화재단(www.dgfc.or.kr) 또는 대구예술발전소(www.daeguartfactory.kr)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16일(화) 오후 6시까지 이메일(artfactorydg@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대구예술발전소 운영팀(053-430-1227).

2020-06-08 14:09:51

행복북구문화재단 '2020 어울즈 뷰 프로젝트'전

행복북구문화재단 '2020 어울즈 뷰 프로젝트'전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는 김민수 김승현 김윤경 박보정 이은재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기획전 '2020 어울즈 뷰 프로젝트'(Eoul's View Project)를 열고 있다.이들 5인의 작가는 지난해 어울아트센터 '유망작가 릴레이'전에 참여했던 청년작가들로 창작에 대한 개인적 고민을 더해 더욱 넓어진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들은 현대인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자신만의 관점과 경험으로 바탕으로 회화, 설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으면 국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공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역량을 쌓아왔다.전통 민화의 친근한 이미지를 현대 대중문화와 결합,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부귀영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의 솔직한 속내를 화면에 담아온 김민수는 영웅부적 시리즈와 '아트를 소비하다'를 주제로 감각적인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김승현은 컴포지션 시리즈를 통해 관습과 사회제도를 대표하는 보이지 않는 질서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텍스트 이미지가 선 혹은 채색에 따라 달리 보이는 새로운 컴포지션 시리즈는 작가의 의도와 작업과정에 의해 변해가는 창작 이미지를 웅변하고 있다.오브제가 갖는 이미지를 통해 믿음과 신념을 협업작품으로 정했던 김윤경과 박보정은 이번 전시에서 이미지에 대한 사유의 결과를 보여준다. 김윤경은 창작과정에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환기시키고 순수에 대한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다. 박보정은 조형적으로 시각화시킨 이미지들의 파편을 감각적으로 배치함으로써 평범한 일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생각을 구현했다.이은재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마주하는 작품 속에서 끊임없이 변해가는 현실의 허상들 속에 존재하고 있을 실상을 찾아보길 권하고 있다.한편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민수 작가의 영웅부적 아트토이 소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고, 또 전시장 스케치와 참여 작가 인터뷰 영상 등 전시를 즐길 다양한 코너도 준비했다. 전시는 7월 4일(토)까지. 문의 053)320-5120.

2020-06-08 14:05:44

한국교통안전공단, 노후 경유 화물차의 LNG 친환경 화물차 튜닝검사 첫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 노후 경유 화물차의 LNG 친환경 화물차 튜닝검사 첫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수송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LNG(액화천연가스) 친환경 화물자동차의 첫 번째 튜닝검사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해져 경유 엔진 자동차를 청정연료로 튜닝하는 방안이 부각되었지만,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 중 '동등 이상의 출력을 갖는 엔진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LNG 엔진으로의 튜닝이 불가능했었다.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11월 한국가스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튜닝 기술개발 단계부터 튜닝 기술지원과 아울러 제도개선 추진 등을 통해, 경유 엔진을 천연가스 엔진으로 튜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현재 시범운영 중인 '튜닝 비즈니스 사업'을 오는 2021년부터 정식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권병윤 이사장은 "트럭을 천연가스 엔진으로 튜닝하는 것이 가능해져 미세먼지 저감과 튜닝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튜닝업체 기술지원 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8 13:42:07

대구문화예술회관 '야정 서근섭 대나무 소리전'

대구문화예술회관 '야정 서근섭 대나무 소리전'

평생을 묵향 속에서 필묵을 친구삼아 서예와 문인화에 몰두해온 야정 서근섭(75) 작가가 9일(화)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6, 7 전시실에서 '대나무 소리전'을 연다.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올해 첫 기획으로 '아트 in 대구 오픈리그'전을 개최하면서 특별전 작가로 원로 서화가 서근섭 작가를 초대해 올 2월 중순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시가 연기되면서 이번에 초대전을 열게 된 것.대나무를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이 소개되는 '대나무 소리전'은 대나무가 가진 생명력과 기운의 변화를 60호에서 최대 1천 호에 이르는 대작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작가가 오랜 세월 추구해온 서화(書畫)적인 문인화에 새로운 표현양식과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서근섭 작품 경향의 변곡점'을 찍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작가의 22번째 개인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시(詩)·서(書)·화(畵)의 일치를 추구하는 전통 문인화 표현양식에서 화(畵)만을 떼어 강조했고 ▷전통 재료인 한지 대신 캔버스와 두터운 광목을 사용하고 수묵 대신 아크릴 물감으로 작품을 제작했다."6살 때부터 선고(先考)인 죽농 서동균 선생에게 채본을 받아 수업하면서 묵향과 필묵은 가업이었고 젊을 때는 서예에 몰두했고 1990년대부터 문인화에 천착해 온지 어느덧 70여년이 됐습니다."대나무는 늘 푸르고 곧고 속이 빈 생태적 특성으로 인해 '허심직절'(虛心直節)이라 불려왔고 동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선비의 이상과 부합되면서 문인화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온 대표적 화목이다.작가에 따르면 수묵을 이용한 대나무 그림이 정신적·이상적·주관적 세계를 표현한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채색 대나무 그림은 물질적·현실적·객관적 세계를 드러내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모든 작품들은 화제(畫題)가 없고 그림만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이에 대해 작가는 "전통 문인화에서 화제는 필수적이었으나 지금 시대에 화제를 읽고 해석할 계층도 적고 화제의 뜻으로 인해 그림을 보는 이에게 해석의 제한을 둘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림만 화폭에 넣은 겁니다. 이로 인해 그림에 대한 보는 이의 해석은 훨씬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테니까요."작가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장 중요하게 여긴 점은 바로 '시대적 변화'이다. 그는 수묵 문인화에서 느끼지 못한 현대적인 문인화의 회화성을 강조하기 위해 색을 쓰고 형태를 탈피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대나무 그림의 회화적 미학의 핵심인 기운성과 생동감은 더해졌고 화풍 또한 서양의 추상적 회화처럼 간결성과 함축적인 아름다움이 드러나면서 강렬한 인상과 시각적 장식성이 더욱 짙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작가는 전통 문인화의 규격과 오브제의 구도에도 변화를 주어 현대적 문인화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1970년대까지만 해도 선고의 그림을 모방했으나 1980년대 독자적 서화세계를 구축하려고 애쓰면서 고전연구도 열심히 했었죠. 1990년대부터 계명대 서예과 교수로 역임하면서 독자적인 서화세계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면서 그 결과로서 이번 '대나무 소리전'을 열게 된 것입니다."작가는 이번 전시를 두고 작가로서도 한 획을 긋는 전시임을 부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점은 '대나무 소리전'에서 서근섭 작가가 문인화에서 처음 시도하는 2분할된 화면구도에서도 엿볼 수 있다. 각기 다른 채색으로 제작된 두 개의 작품을 연결해 하나처럼 보이게 한 작품은 서로 다른 느낌의 화면을 한 폭에 드러냄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이 경우에는 이어진 두 작품의 기운과 전체 구도가 일치해야 하는 등 치밀한 사전 의도 아래 이뤄져야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전시는 20일(토)까지.

2020-06-08 13:38:01

경북 구미 오는 10월 전국체전 코앞인데 예산부족으로 도로망 구축 공사 차질 빚어

경북 구미 오는 10월 전국체전 코앞인데 예산부족으로 도로망 구축 공사 차질 빚어

경북 구미시가 오는 10월 구미 일원에서 열리는 101회 전국체육대회와 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로망 구축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8일 구미시에 따르면 경부선 북구미 하이패스IC 건설, 구미시민운동장 진입도로 개설, 낙동강체육공원 진입도로 개설 등이 10월 이전 개통이 불투명하다.북구미 하이패스IC 건설 공사는 지난해 8월 1일 착공했다. 한국도로공사와 구미시가 사업비 278억원(도공 100억원, 구미시 178억원)을 들여 경부고속도로 본선에 하이패스 전용 연결로를 설치한 뒤 북구미IC 진입도로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북구미 하이패스IC가 들어서면 구미 북부권(선주원남동, 도량동, 봉곡동, 지산동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일 교통량은 4천5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구미시는 지난해까지 94억원을 집행했다. 그러나 최근 도로공사 측이 34억원 추가 지원을 요구했음에도 구미시는 예산 부족으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구미시민운동장 진입도로 개설 공사도 예산 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338억원이 들어가는 이곳은 구미 광평동 수출탑에서 시민운동장으로 이어지는 869m 4차로 구간이다. 이 공사 역시 구미시가 291억원을 투입했지만 47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지 못해 시공사 측이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낙동강체육공원 진입도로 개설 또한 186억원을 들여 구미 지산동에서 양호동 국도 33호선 대체우회도로와 연결할 예정이지만 사업비 20억원이 모자라 진척이 더디다. 특히 구미시 채무가 2천억원을 넘어서 각종 사업에 투자할 가용예산은 더욱 열악한 실정이다.이에 대해 구미시 도로과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 법인세 감소, 코로나19 사태 이후 복지예산 투입 등으로 예산이 부족하다"며 "시공사 측 협조를 얻어 전국체전 이전에 도로망을 구축한 다음 추경을 통해 공사비 등을 지급해야 하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2020-06-08 13:31:40

[별별 인터뷰] 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센터 주민자치회 오동균 회장

[별별 인터뷰] 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센터 주민자치회 오동균 회장

영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센터에 들어서자 텃밭에서 채소를 막 따서 돌아온 주민자치회장 오동균(63)씨와 그의 아내 박은경(59)씨가 우리를 반겼다. 인생 2막, 농촌정착을 꿈꾸며 이곳으로 온 부부의 농부연습 이야기를 들어봤다. -천안에서 영천까지 상당히 먼 거리인데 어떻게 오게 됐나요?충남에서 오래 공직생활을 하다 보니 고향의 보드라운 흙, 맑은 공기가 그리웠습니다. 무작정 라면 5개와 국수 1봉지만 챙겨서 이곳으로 내려왔지요. 저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아무 불평 없이 흔쾌히 함께해 준 아내가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이곳 생활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은 의무교육일입니다. 입주민이면 다 참석해야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선택교육과 자유시간 등으로 채워집니다. 귀농귀촌인을 방문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거나 텃밭을 가꾸거나 시간이 되면 영천 여기저기를 다니며 미래의 집터를 찾아보기도 합니다. 주말이면 동호인그룹별 활동도 하고, 가끔씩 천안 집에 가기도 합니다.-센터서 몇 달 동안 살면서 무엇을 가장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까?도시민들이 모르는 시골의 정서를 미리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골에 가면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지켜져 온 문화가 존재하잖습니까. 그곳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적응 속도도 빠르고 문제점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제일 기억에 남는 교육 프로그램은 무엇 인가요현장 견학을 여러 번 다녔는데, 그것이 가장 좋은 교육과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귀농 귀촌 선배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질문도 하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힘든 순간이나, 불편한 점은 없었나요?농촌 생활이 불편하거나 부족한건 당연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농촌 생활에 대한 불평 불만이 있을 수 없지요. 집 다락방에서 밤에는 별을 보고, 낮에는 아내와 쑥과 나물 캐는 재미를 무엇과 바꿀 수 있겠습니까. 이곳에 와서 부부 금슬이 더욱 좋아진 것 같습니다. (웃음)-건강도 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매일 직접 기른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하고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니 체중이 4킬로그램 이상 줄었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는 혈압이 최고 143으로 위험 수치까지 올라갔으나 지금은 최고 118으로 정상적인 수치까지 떨어졌습니다. 사실 이곳 공기와 생활방식이 모두 보약입니다. 매일 자연이 내어준 보양식을 먹고 마시는 셈이지요.-10개월간의 의무교육이 끝나면 어떤 모습의 예비농부가 되어있을 것 같습니까귀촌을 목표로 여기에 왔는데 최근에는 귀농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걸 도전하는 농부가 되고 싶어요. 1차 농업산업, 2차 가공산업, 3차 서비스 산업을 넘어 이 모두를 하나로 융합하는 6차 산업에 걸 맞는 농부가 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좀 과한 꿈인가요?-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너무 많이 고민하고 준비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귀농에 마음이 끌리고, 가슴 두근거릴 때 농촌으로 떠나 볼 것을 권합니다. 망설이다 늦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만 실제 농촌 생활은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있으니, 사전에 교육을 받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곳 센터처럼 시골생활을 직접 부딪혀보면서 살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김호일 계명대 광고홍보학 전공

2020-06-08 10:22:55

별별 농부 연습-1)농부연습장을 아십니까

별별 농부 연습-1)농부연습장을 아십니까

'귀농 귀촌'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그동안 노후 생활의 대안으로만 여겨졌던 귀농귀촌이 새로운 삶의 표준(New-Nomal)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건강과 여유, 인간다운 삶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농촌은 또 다른 의미에서 도시민의 로망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삶의 새로운 방식을 꿈꾸며 농촌생활을 연습하고 있는 농부체험장을 찾아 그곳의 일상을 지면과 영상으로 소개한다. 더불어 개선점과 대안도 찾아볼 계획이다. 1) 농부연습장을 아십니까농어촌지역 지자체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농부연습장'을 경쟁적으로 만들고 있다. 이른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다. 1년 정도 농촌에서 생활하면서 교육도 받고 농사도 지으며 농부 연습을 해보는 곳이다.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고 귀농귀촌의 실패를 예방하려는 것이 목적이다.농부연습장에는 농촌살이에 필요한 최적의 시설과 여건이 모두 갖춰져 있다. 생활 할 주택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도, 기타 농사에 관련된 모든 시설이 세팅돼있다. 특히 집에는 TV 냉장고 세탁기등 기본적인 가전제품이 비치돼 있고 집 주변에는 개인 텃밭과 공동농장도 마련돼 있다. 농기계도 있어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말 그대로 몸만 가면 되는 곳이다.현재 농부연습장은 전국에서 8곳이 운영되고 있다. 경북지역의 영주와 영천을 비롯, 강원도 홍천, 충남 금산, 충북 제천, 전남 구례, 전북 고창, 경남 함양등이다. 지자체마다 지원조건이 조금씩 다르고 입주조건도 차이가 있으나 지향점은 모두 안정적인 귀농귀촌 지원에 있다. (도표 참조)입주자격은 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입주자는 주거지에 대한 보증금과 일정 교육비를 내게 되는데, 대개 월 10-20만원 중반으로 책정돼 있다. 입주가 이루어지면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 입주 기회는 1회로 제한하고 있다.@지역의 농부연습장지역에는 영천과 영주에 농부연습장이 있다. 정식 명칭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다. 영천시의 농부연습장은 보현산 천문대를 바라보는 기룡산 중턱 해발 400m에 위치해있고 영천시의 오지라 할 수 있는 자양면 보현리에 있어 맑은 공기와 수려한 경관은 덤이다. 대구에서 출발할 경우 대구- 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지난해 10월 오픈했다. 시설로는 단독주택 13동과 원룸 3동(23세대), 교육관, 가구별 실습텃밭, 공동시설하우스, 농기계창고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18가구 33명이 입주해 있으며 교육기간은 10개월이다. 집은 단독주택과 원룸형 공동주택 두 가지 형태다. 단독주택은 12평,15평형이 있으며 공동주택형 원룸은 8평형으로, 주택면적에 따라 월 13만원(8평) 20만원(12평형)25만원 (15평형)을 교육비로 책정하고 있다. 집 관리비는 각자 부담해야한다.영주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단독주택은 없고 모두 공동주택이다. 가족형 12세대(55.45㎡), 원룸형 18세대(26.36㎡) 총 30세대 규모다. 10개월 동안 거주하면서 1단계 농업창업 입문과정 174시간과 2단계 귀농창업활성화 과정 126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귀농·귀촌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기술을 습득할 수 는 교육관과 숙소동, 실습농장 등을 갖추고 있다. 교육비는 10개월분 선납이며 원룸은 보증금 30만원을 포함하여 150만원, 투룸은 보증금 60만원을 포함해 240만원이다.지원 자격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면 된다. 이외에 가족 수나 귀농교육 이수정도, 지역 활동 계획, 영농기반 확보 등을 평가해서 선발한다.@입주민에게 물었더니현재 영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은 18세대다. 연령은 세대주를 기준으로 60대가 가장 많은 11세대, 50대 5세대, 40대 2세대다. 18세대 중 대구경북에서 온 입주민은 13세대이고, 충남1세대, 경기 2세대, 부산 2세대가 입주해 있다.입주민의 상당수는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며 농사교육을 받고 텃밭을 가꾸고 주말이면 도시 집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 주 2회 의무교육은 반드시 받아야하고 입주민 자치회가 구성돼 있어 회의를 통해 입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었다.입주민들은 이곳을 지원한 이유와 목표에 대해 '평소 귀농귀촌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터에 이곳을 견학하고 입교를 결심했다'고 답했으며 '농업기술을 익히고 농촌생활에 적응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싶다'는 응답도 많았다. 소수이지만 가능하면 수익창출 방법까지 익혀서 나가겠다는 입주민도 있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곳에서 10개월 동안 체류하며 이론과 현장교육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영천으로의 귀농귀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면서 "이 체험장이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에 최적의 방안을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실험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영천시 농촌 체험센터 입주민과 함께 '리빙랩 프로젝트'를 시작한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은 앞으로 지면을 통해 귀농귀촌 연습현장을 살펴보고 대안도 제시할 계획이다.김응호 계명대 산학인재원 교수

2020-06-08 10:21:51

[오늘의 역사] 1689년 6월 8일, 송시열 사약을 받다

[오늘의 역사] 1689년 6월 8일, 송시열 사약을 받다

1689년 6월 8일, 조선 후기의 정치가·사상가이자 노론의 영수인 우암 송시열이 83세의 나이에 숙종이 내린 사약 두 사발을 마시고 사망했다. 조광조와 함께 조선을 대표하는 유학자인 송시열은 주자와 율곡의 학통을 계승했고 효종의 북벌계획의 후원자였다. 그는 송자대전 등 방대한 저술을 남겼고 전국 23개 서원에 배향됐다.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2020-06-08 06:30:00

[핫키워드] 방탄소년단 12억원 기부

[핫키워드] 방탄소년단 12억원 기부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 측에 100만달러(12억여원)를 기부했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름으로 '블랙 라이브스 매터'에 100만달러를 기부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트위터에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최근 미국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반대 운동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2020-06-07 18:18:15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