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하GO, 재즈 즐기GO" 대구국제재즈축제

대구국제재즈축제 24~26일 언택트 개최
코로나 19로 해외팀 참가 어려워…국내 14개 팀 130여 명 참가

제13회 대구국제재즈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사진은 영상녹화 때 공연 모습. 대구국제재즈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제13회 대구국제재즈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사진은 영상녹화 때 공연 모습. 대구국제재즈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제13회 대구국제재즈축제가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언택트 하고(GO), 대구국제재즈축제 즐기고(GO)'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구재즈축제는 코로나19로 기존의 야외공연에서 사전 제작된 공연 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재즈축제에는 코로나19로 해외 뮤지션 참여가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 정상급 및 지역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 14개 팀 130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일인 24일에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출신 재즈뮤지션 론 브랜튼 재즈 그룹을 비롯해 김혜미를 주축으로 한 재즈그룹 Hear by Chance By. H, 애플 재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가수 린이 특별 출연해 이번 공연을 위해 직접 제작한 특별곡 '엄마의 꿈'을 선보인다.

25일에는 지역에서 재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써니 재즈 빅 밴드와 미국 디트로이트 뮤직 어워드와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한 남경윤 밴드, 마누엘 웨이앤드 밴드, 이기욱 일렉트릭 밴드, 찰리 정 밴드가 공연한다.

26일에는 전통 재즈뮤지션 김명환 트리오와 김혜영 5중주단, 스완 김 재즈 앙상블, 정은주 재즈 5중주단의 공연과 함께 빅 밴드 볼케이노가 이번 재즈축제의 휘날레를 장식한다.

대구국제재즈축제에 참가한 뮤지션들이 '힘내라! 대한민국, 함께해요! 대구경북'이라고 쓴 현수막을 펼쳐보이며 대구경북민을 응원하고 있다. 대구국제재즈축제에 참가한 뮤지션들이 '힘내라! 대한민국, 함께해요! 대구경북'이라고 쓴 현수막을 펼쳐보이며 대구경북민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 영상에는 코로나19로 지친 대구경북민을 위로하기 위해 축제에 참여한 모든 뮤지션들이 직접 전하는 꿈과 희망의 '대구찬가' 영상 메시지를 함께 볼 수 있다.

공연 영상은 유튜브 대구국제재즈축제 TV와 컬러풀 대구TV, 대구국제재즈축제 홈페이지(http://www.dijf.or.kr)에서 볼 수 있으며, 대구시 추석명절 비대면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추석기간 중에 다시 볼 수 있다.

강주열 대구국제재즈축제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도민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재즈축제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모든 분에게 음악을 통한 코로나 블루 극복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2021년에는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뵙겠다"고 말했다. 문의 1544-1850, http://www.dij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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