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사도시연맹 기관지 안동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 게재

세계 문화예술분야 우수사례로 꼽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가 지난 6월 5~13일 안동시내 8개 카페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작가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 안동축제관광재단 제공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가 지난 6월 5~13일 안동시내 8개 카페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작가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 안동축제관광재단 제공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안동시가 세계인들에게 소개됐다.

세계역사도시연맹(The League of Historical Cities)이 이달 발행하는 기관지 82호에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아마-도 예술가 프로젝트'를 실었다.

세계역사도시연맹은 역사도시의 전통 보존과 발전적 계승을 위해 1987년 일본 교토시에서 설립된 국제단체로, 현재 연맹에는 국내 5개 도시(안동·경주·수원·공주·부여)를 비롯해 66개국 119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연간 3회 기관지를 발행하고 있다.

세계역사도시연맹이 이달에 발행하는 기관지 82호에 안동시 주관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를 코로나19 속 세계 문화예술분야의 우수사례로 설명하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 제공 세계역사도시연맹이 이달에 발행하는 기관지 82호에 안동시 주관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를 코로나19 속 세계 문화예술분야의 우수사례로 설명하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 제공

'아마-도 예술가 프로젝트'는 지난 6월 5~13일 안동 시내 8개 카페를 활용해 실시한 지역 예술가 작품전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기획자와 작가, 예술가 등이 함께 마련했다.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작가가 직접 강연을 준비하고 지역 팝페라 가수와 밴드가 소규모 공연 등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 사업은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킨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사업 참가자는 사전에 인터넷 공식 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진행했고 한 공간에 20명 이하의 관람객을 유지하면서 안전한 행사를 이끌었다.

세계역사도시연맹 교토사무국 측은 "안동시 사례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예술가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에도 도움을 주며, 시민들에게도 문화적 생활을 제공하는 매우 독특하고 훌륭한 사업"이라며 "특히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한국의 철저한 감염 대책은 역사도시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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