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대구콘서트하우스-광주문화예술회관, 업무협약 체결

대구콘서트하우스-광주문화예술회관, 업무협약 체결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이철우·왼쪽 네 번째)와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은 2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0-11-04 16:25:13

충동적이고 참신한 5개 연극 작품…한울림소극장 '제1회 충동연극전'

충동적이고 참신한 5개 연극 작품…한울림소극장 '제1회 충동연극전'

충동적이고 참신한 연극 작품들로 꾸려지는 '제1회 충동연극전'이 5일(목)~12일(목) 한울림 소극장에서 개최된다.'연극으로 숨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극전은 흔히 접할 수 있는 드라마, 코믹극을 비롯해 다소 실험적이고 생소한 연극도 접해 볼 기회다. 20~70분 짧은 러닝타임에 예술성을 담은 작품들이다.참여작은 ▷프로젝트팀 솥귀의 '수업'(5일 오후 7시 30분) ▷도도연극과 교육연구소의 '메가폰 슈프레히콜-나의 살던 고향은'(10일 오후 7시 30분) ▷ㅈㅈHO의 1인극 '항해일지'(12일 오후 5, 7시) ▷프로젝트팀 충돌의 'E와 I의 견해'(12일 오후 5, 7시) ▷정선현의 '나를, 사랑해?'(12일 오후 5, 7시) 등 5개 작품이다. 한울림 카페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결제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금액은 최소 5천원 이상 원하는 액수를 지불하면 된다. 문의 053)246-2925.

2020-11-04 14:32:59

매일 한글글짓기 경북공모전 대상에 권민선 씨

매일 한글글짓기 경북공모전 대상에 권민선 씨

제33회 매일 한글글짓기 경북공모전에서 권민선(23·구미시 공단2동) 씨의 작품 '기침과 가난과 사랑'이 대상에 선정됐다.경상북도교육청과 매일신문 서부지역본부는 이번 경북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에 대해 지난달 29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93명(특별상 4명)의 수상자를 4일 발표했다.경북공모전은 9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모두 1천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올해도 초등부 운문과 산문 부문 차상을 차지한 4명에게 삼일장학문화재단 이사장상(특별상)이 주어진다.매일신문은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93편을 책으로 엮어 경북도 내 학교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상식은 열리지 않는다.심사위원들은 "대상 작품은 폐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수건에 비유했으며, 가난해서 제대로 치료를 못 하지만 가족의 사랑하는 마음만은 절절하다는 것을 담아낸 우수한 작품"이라며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인 표현력이 돋보이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아 심사를 하는 데 애를 먹었다"고 평가했다.〈수상자 명단〉◆대상 ▷권민선(구미 공단2동)◇운문▶일반부 ▷장원 김기범(안동 와룡면) ▷차상 고분임(구미 남통동)·이윤정(구미 상사서로) ▷차하 김수호(성주 벽진면)·우진숙(구미 산동면)·김충만(포항 북구) ▷장려 심규성(영주 영주로)·박초연(구미 봉곡로)·이재춘(경주 원효로)·정연숙(칠곡 왜관읍)·장윤덕(칠곡 왜관읍)▶고등부 ▷장원 박혜성(구미 현일고 2년) ▷차상 우채민(포항 동성고 2년)·박성빈(김천 율곡고 2년) ▷차하 염진아(경산여고 2년)·정하늘(영주 영광여고 1년)·백지현(청도 모계고 3년) ▷장려 최찬비(경산여고 1년)·육서영(구미 현일고 1년)·이상균(안동 영문고 2년)·김민서(칠곡 순심여고 1년)·박윤지(구미 오상고 1년)▶중등부 ▷장원 박예나(구미 형남중 3년) ▷차상 이재원(구미 형남중 3년)·홍하린(구미 현일중 1년) ▷차하 김민경(구미 현일중 1년)·김진태(구미 현일중 1년)·황유진(경주 선덕여중 1년) ▷장려 던몰리(영천여중 3년)·김서영(포항 청하중 3년)·최재우(구미 경구중 3년)·이종현(구미 경구중 3년)·장예림(구미 현일중 1년)▶초등부 ▷장원 김민기(구미 도봉초 2년) ▷차상 김무빈(구미 왕산초 6년)·이수진(경주 유림초 5년) ▷특별상 신민재(구미 정수초 1년)·이은비(김천 감천초 6년) ▷차하 정아윤(포항 곡강초 1년)·김강민(구미 문성초 6년)·석명준(포항 원동초 5년) ▷장려 조준희(구미 원호초 5년)·배서은(구미 도봉초 1년)·이수아(칠곡 북삼초 4년)·안성창(구미 옥계동부초 4년)·최보규(구미 원호초 3년)◇산문▶일반부 ▷장원 허창열(상주 복룡3길) ▷차상 박현선(구미 문장로3길)·최종숙(구미 무을면) ▷차하 허해연(경주 황성동)·여소연(성주 벽진면)·정지인(경산 사동) ▷장려 박하성(김천 남면)·박종혁(경주 승삼1길)·박태원(구미 선산읍)·손선영(구미 인동46길)·박순자(구미 지산3길)▶고등부 ▷장원 이혜주(경산여고 1년) ▷차상 서아현(구미 현일고 1년)·황지영(포항 동성고 3년) ▷차하 변진솔(경산여고 1년)·이제훈(구미 선주고 1년)·이채영(구미여고 1년) ▷장려 정연우(구미 현일고 2년)·최영서(경산여고 1년)·전효열(구미 형곡고 1년)·서은진(칠곡 순심여고 2년)·전예린(구미 현일고 2년)▶중등부 ▷장원 최성준(구미 선주중 1년) ▷차상 이신희(포항 환호여중 3년)·고은서(구미 도송중 3년) ▷차하 김가빈(구미 현일중 1년)·석하연(포항 포은중 3년)·이아인(구미 도송중 3년) ▷장려 김민지(경산 삼성현중 1년)·박정현(구미 현일중 2년)·황채희(구미 현일중 1년)·김민서(포항 포은중 2년)·기현정(포항 포은중 3년)▶초등부 ▷장원 황지후(구미 도봉초 6년) ▷차상 김나경(구미 도봉초 6년)·정윤후(구미 도봉초 4년) ▷특별상 임서준(구미 금오초 4년)·배솔아(구미 도봉초 6년) ▷차하 김서원(구미 금오초 5년)·황라희(구미 도봉초 6년)·허민준(구미 금오초 5년) ▷장려 윤시현(경산 삼성현초 6년)·박서윤(구미 금오초 5년)·최여준(구미 금오초 4년)·김태원(구미 금오초 5년)·윤도연(구미 원호초 6년)

2020-11-04 14:32:37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의 밤 '별신'…달구벌 별신굿 선보여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의 밤 '별신'…달구벌 별신굿 선보여

대구시립국악단은 제14회 한국무용의 밤 '별신'(別神)을 오는 5일(목)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한국무용의 밤 '별신'은 코로나 시대,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데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공연은 ▷1장 '안부' ▷2장 '문굿' ▷3장 '별신' ▷4장 '꽃노래' ▷5장 '그리고 내일' 등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걱정과 염려에서 다독임과 위로, 그리고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는 여정을 가장 한국적인, 그리고 또 가장 대구적인 노래와 음악, 춤과 의상, 무대와 조명으로 연출해낸다.이번 공연에서 특히 주목할만 한 점은, 코로나로 인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단절과 우울을 해소하기 위하여 '달구벌 별신굿'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한 공동의 제 '동해안 별신굿'의 원형에 창작과 재구성이 더해진 작품이다. '동해안 별신굿'이 지닌 독특한 장단과 세련되고 풍부한 내용, 그 무악(巫樂)과 무가(巫歌)에 지역 특유의 가락을 더하여 춤에 얹는다. 이렇게 무대에서 제를 올리고 놀이를 놀며 풍어와 안전을 빌듯이 인류의 희망적인 내일을 그린다.이번 공연은 객원안무 장유경 계명대 교수를 초빙하여 연출과 안무가 이루어졌다. 우리 춤의 전통과 대중적인 감성, 정제된 감각을 통한 종합 예술적 작업을 펼치며 한국 창작 춤의 현대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1993년 대구무용제 대상, 1994년 서울무용제 연기상, 2012년 대구문화상을 수상했다.대구시립국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가 라이브로 어우러진다는 특장점도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양성필 대구시립국악단 악장이 음악지휘를 맡아 지역의 색채가 묻어나는 무용음악을 선보인다.입장료는 5천원으로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문의 대구문화예술회관 단체운영팀(053-606-6193).

2020-11-04 14:28:31

[오늘의 역사] 1916년 11월 5일 아인슈타인, 일반상대성이론 발표

[오늘의 역사] 1916년 11월 5일 아인슈타인, 일반상대성이론 발표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905년 발표한 특수상대성이론을 확장한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했다. 시간과 공간은 고전 물리학인 뉴턴 물리학에서 상정한 대로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라 관측자와 물질세계의 운동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이 이론은 그로부터 3년 후 일식 때 태양 표면을 지나는 별빛이 휘어지는 정도를 예측해 입증됐고 양자이론과 함께 현대 물리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2020-11-04 14:26:12

조현준 계명대 교수 제작 '조지아'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조현준 계명대 교수 제작 '조지아'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조현준(39)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과 교수가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 '조지아'(감독 제이 박, 프로듀서 강보람)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단편경쟁 부문 대상(선재상)을 수상했다.2019 리츠몬드영화제에서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고추'(2018)에 이어 2년 만에 조 교수와 박 감독이 제작자와 감독으로 의기투합해 만들어 낸 결실이다.'조지아'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사건이 아니라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 남겨진 그녀의 부모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딸의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려는 병들고 가난한 부부가 주인공이다. 그들은 가해자를 밝히지도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된 딸의 자살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재조사를 거부하자 재수사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직접 제작하기로 한다.주연 아빠, 엄마 역을 맡은 배우 이양희와 이채경의 명품 연기가 깊은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뇌졸중으로 장애인이 된 엄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채경의 연기가 이목을 끌었다.조 교수는 "박 감독과 둘이서 돈가스, 현수막, 헬멧 등 3가지 단어로 아이디어를 짜보자는 가벼운 작업에서 시작됐고, 인간극장에서 IMF 이후 경제 사정이 어려워진 가난한 부부의 사연을 보고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혔다.조 교수는 미국 ABC방송국 교양 프로그램 PD로 재직하고 귀국한 뒤 북한에 직접 들어가 북한 주민의 일상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영화 '삐라'(2015)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조지아'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020-11-04 14:07:40

[핫키워드] 아기상어 유튜브 조회수 1위

[핫키워드] 아기상어 유튜브 조회수 1위

유튜브 핑크퐁 채널에 올라온 'Baby Shark Dance'(아기 상어 체조 영어 버전) 영상이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에 올랐다.이 영상은 2016년 6월 18일 유튜브 '핑크퐁' 채널을 통해 공개된 동요 영상으로, 3일 오후 5시 30분 현재 누적 조회수 70억4천90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핑크퐁 아기 상어' 노래에 율동을 가미한 것으로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등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따라 하기 쉬운 동작으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았다.이 영상은 전날 오후 1시 20분쯤 누적 조회수 70억3천7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선두였던 푸에르토리코 가수 루이스 폰시의 뮤직비디오 '데스파시토'를 제쳤다.

2020-11-03 18:07:41

경북도립무용단 제2대 김용복 상임안무자 위촉

경북도립무용단 제2대 김용복 상임안무자 위촉

경상북도는 전국 공모 절차를 거쳐 도립무용단 제2대 상임안무자로 김용복(58) 씨를 위촉했다.김 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2호 정읍농악(설장고) 전수자이다. 이화여대 무용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 성균관대 겸임교수로 활동했다.또 2013년 한국춤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한국무용제 소극장 부문에서 작품 '동정'으로 우수작품상을, 2015년 한국무용협회가 주관하는 제36회 서울무용제 경연부문에서 작품 '서천꽃질'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1987년부터 현재까지 '그물' '태양의 집' '모래시계' '손' '청학동' '동다송' '무꾸리' '무(舞)' 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 씨는 "경북도립무용단이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공공예술단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도민들에게 수준 높고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도록 단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11-03 15:55:04

충동적이고 참신한 5개 연극 작품…한울림소극장 '제1회 충동연극전'

충동적이고 참신한 5개 연극 작품…한울림소극장 '제1회 충동연극전'

충동적이고 참신한 연극 작품들로 꾸려지는 '제1회 충동연극전'이 5일(목)~12일(목) 한울림 소극장에서 개최된다.'연극으로 숨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극전은 흔히 접할 수 있는 드라마, 코믹극을 비롯해 다소 실험적이고 생소한 연극도 접해 볼 기회다. 20~70분 짧은 러닝타임에 예술성을 담은 작품들이다.참여작은 ▷프로젝트팀 솥귀의 '수업'(5일 오후 7시 30분) ▷도도연극과 교육연구소의 '메가폰 슈프레히콜-나의 살던 고향은'(10일 오후 7시 30분) ▷ㅈㅈHO의 1인극 '항해일지'(12일 오후 5, 7시) ▷프로젝트팀 충돌의 'E와 I의 견해'(12일 오후 5, 7시) ▷정선현의 '나를, 사랑해?'(12일 오후 5, 7시) 등 5개 작품이다.'수업'은 '인간의 가치'라는 주제로 작가 외젠 이오네스코가 이 희곡을 집필했던 당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나치와 고문 받던 유대인들을 빗댄 연극이다. 백광현이 연출하고, 이대규(교수), 유정인(학생)이 출연한다.'나의 살던 고향은'은 재개발이 시작되며 이웃들이 떠난 낡고 오래된 아파트에 여전히 머무르며 떠나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슈프레히콜'((시합창 낭독 집체극) 형식에 담은 현장극이다. 이현순이 극작·연출하고 이금란, 장선주, 하외숙, 윤혜선, 신명자가 출연한다.'항해일지는' 생을 포기하고 싶은 남자가 지루한 일상과 외로움을 견디려 소셜미디어를 시작하며 인터넷의 바다를 떠도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종호가 극작·연출·출연한다.'E와 I의 견해'는 '연극이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진 한 인물의 두 자아(E, I)를 다룬다. 잘 꾸며진 선물 같은 연극을 만들려는 자아와 거칠고 날 것의 연극을 만드려는 두 자아가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은지 극작, 이계훈 연출, 김현지(E), 김수인(I)이 출연한다.'나를, 사랑해?'는 기대에 부풀어 남자와 함께 떠나온 여자가 사랑을 원하지만 평범하고도 반복된 일상에 지치게 된다. 정선현이 극작·연출하고, 정선현이 여자 역, 이도훈이 남자 역을 맡는다.'항해일지'와 'E와 I의 견해', '나를, 사랑해?'는 한 편의 극인 듯 다른 3편의 극이 함께 공연된다.한울림 카페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결제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금액은 최소 5천원 이상 원하는 액수를 지불하면 된다. 문의 053)246-2925.

2020-11-03 15:28:21

[2021 매일신춘문예 공모] 참신한 신예작가를 찾습니다

[2021 매일신춘문예 공모] 참신한 신예작가를 찾습니다

매일신문은 한국문학을 이끌어갈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모두 7개 장르에서 2021년 매일신춘문예 응모작을 공모합니다.단편소설 부문 당선인은 한국 근대 단편소설을 개척한 소설가 현진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현진건 문학상 신인상'까지 함께 수상합니다. 상금은 1000만원으로 전국 일간지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최고액입니다.매일신춘문예는 2021년으로 64회를 맞이하며,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등용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소설가 김원일·이문열, 시인 도광의·안도현, 동화작가 권정생, 아동문학가 하청호 선생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이 매일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왔습니다. 한국문학의 새 지평을 열 '문학청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공모 부문 및 상금※각 부문 당선작은 1편이 원칙이며,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마감 : 2020년 12월 8일(화) 오후 6시 (우편발송 원고는 8일까지 도착분만 유효)▶보낼 곳 : (우편번호 41933)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문의전화 053-251-1744)▶당선작 발표 : 매일신문 2021년 1월 신년호▶응모요령 :-모든 응모작은 미발표 창작품에 한합니다.-동일한 원고를 다른 일간지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한 경우 또는 기성 문인이 동일 장르에 응모했을 경우 당선작 발표 이후에라도 당선을 취소합니다.-일간지 신춘문예 및 일간지 문학상, 문예지 당선인은 기성 문인으로 간주합니다. (공무원 문예, 대학 문학상, 매일시니어문학상 등 응모 자격이 제한된 문학상 당선인은 응모 가능)-응모에 나이 및 학력 제한은 없습니다.-원고 첫 장과 맨 뒷장에 응모 부문과 주소, 본명, 나이, 연락처(자택전화·휴대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입해야 합니다.

2020-11-03 14:59:14

[오늘의 역사] 1993년 11월 4일 성철 스님 입적

[오늘의 역사] 1993년 11월 4일 성철 스님 입적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법어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성철 큰스님이 해인사 방장실인 퇴설당에서 가부좌한 채 제자 스님들에게 기대 입적했다. 1936년 출가해 해인사에서만 57년 동안 칩거해 온 스님은 16년간 날것만 먹는 생식을 하고 8년 동안 한 번도 드러눕지 않고 잠도 앉은 채 자는 장좌불와로 세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속세와 모든 관계를 끊고 오로지 구도에만 몰입한 끝에 열반한 해탈 승려였다.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2020-11-03 14:44:11

어울아트센터에서 관람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명화극장 '비비안리 회고전'

어울아트센터에서 관람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명화극장 '비비안리 회고전'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오는 5일(목)~7일(토)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비비안 리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EAC명화극장 : 비비안 리 회고전'을 연다.5일(목) 오후 7시 30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가 상영된다. 할리우드의 가장 드라마틱한 영화로 평가받으며, 물오른 연기를 펼친 비비안 리에게 1952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수여한 작품이다.6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동명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안나 카레니나'(Ana karenina)를 통해 수차례 제작된 뮤지컬과 영화 중 최고의 안나로 손꼽히는 비비안 리의 인상적인 감정연기를 만날 수 있다.마지막 날인 7일(토) 오후 3시에는 비비안 리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가 관객을 만난다. 아카데미상 10개의 부문을 수상한 대히트 작품으로 4시간 가까운 긴 시간동안 극적인 스토리라인은 물론 비비안 리의 다채로운 패션을 살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해당 공연장은 바코 4K 영사시스템과 돌비서라운드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회고전은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53-320-5120)를 통해 할 수 있다.

2020-11-03 13:39:58

수성문화재단, ‘치유의 공간 – 마음을 잇다’ 수성못페스티벌 온·오프라인에서 만난다

수성문화재단, ‘치유의 공간 – 마음을 잇다’ 수성못페스티벌 온·오프라인에서 만난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매년 가을 수성못에서 개최하는 수성못페스티벌이 4일(수)부터 29일(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시민과 만난다.올해 수성못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추어 축제 규모와 방식을 비대면 중심으로 예년에 비해 2개월 늦춰진 11월에 열리게 됐다. 시민 공모로 선정된 '치유의 공간 –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잔잔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4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실내공연'이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15개 단체가 출연하는 이 공연은 관객 3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수성문화재단·수성TV 유튜브 채널(온라인)과 수성못 현장스크린으로도 실시간 중계된다.이 공연에는 ▷대구MBC교향악단, 디오오케스트라, CM심포니오케스트라, 마루한오케스트라 등 4개 민간 오케스트라 단체 ▷대학 음대 출신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수성합창단 ▷한울림, 곰스컴퍼니, 제시카 등 극단 ▷대구가톨릭대 무용단, 아나키스트 등 무용수 ▷하나 호우, 별들의도시 은하, 원따나라, 피닉스 크루, 윤수연 등 지역 예술인·단체가 출연하고, 정철원 대구시립극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이들 단체들의 실내공연과 수성못, 스타디움, 영남제일관 등 수성구의 명소 각지에서 촬영한 야외공연을 편집해 치유와 연결의 메시지를 담은 한편의 '주제공연'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예정이다.5일(목)과 6일(금) 오후 7시에는 매년 수성못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던 '거리예술공연'이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무대에 오른다. 벌룬아티스트 해피준ENT, 버블아티스트 MC선호 등 그동안 축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거리예술가 7개팀이 총출동한다. 유튜브 채널과 수성못 현장에서 생중계되고 300명에 한정해 공연장 관람도 가능하다.11월 한달간 수성못 둘레에는 미술과 문학이라는 위안거리가 시민들을 맞는다. 이민주, 신동인, 공병훈 등 청년작가 10여 명의 회화, 조형작품 50여 점이 수성못 남편산책로에 전시돼 '아트로드'가 조성된다.상화동산 이상화 시비 주변으로는 '시화전'이 열린다. 문인수, 이동순, 이하석 등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대구의 원로시인들을 비롯한 40여 명의 지역문인들의 시화와 캘리그라피 40여 점이 전시된다.아울러 20여 개 생활예술동아리들은 28일(토), 29일(일) 열리는 '생활예술동아리 경연대회'에 참여해 수성구 대표 생활예술동아리를 가리게 된다.지난해 10개 합창단에서 올해 5개 합창단이 새롭게 참여한 '수성하모니합창단'은 각 합창단의 연습·공연 영상을 모아 다함께 노래하는 플래시몹 형식의 영상을 제작해 이달 중 유튜브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2020-11-03 13:34:51

[핫키워드] 개그우먼 박지선 비보

[핫키워드] 개그우먼 박지선 비보

개그우먼 박지선(36)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가 충격에 빠졌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2일 오후 1시 44분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고인의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박 씨의 부친은 이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한 당시 박 씨와 모친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박 씨는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박 씨의 모친은 박 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은 가수 쇼케이스나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에서 진행자로 활약해왔으나 최근 행사 섭외를 고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고인의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11-02 18:10:46

대구오페라하우스·도시철도공사 사회공헌 협약

대구오페라하우스·도시철도공사 사회공헌 협약

(재)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는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와 2일 대구도시철도공사 회의실에서 '오페라 저변 확대와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실효성 있는 문화예술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정기 후원하고, 나아가 대구오페라하우스 연간 기획공연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이 지원하는 DTRO 장학생을 위한 오페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시민들의 삶에 가장 가까이 있는 대구도시철도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향하는 오페라 관객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예술프로그램들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02 15:56:49

작곡가 임주섭 60주년 기념 음악회…5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작곡가 임주섭 60주년 기념 음악회…5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작곡가이자 영남대 교수 임주섭의 60주년 기념 음악회 '음빛 60년, 미래를 노래하다'가 오는 5일(목)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오용철의 지휘로 바이올린 한혜민·김수지, 비올라 배은진, 첼로 이동열이 연주하는 '현악 4중주를 위한 신 산조'로 문을 연다.이어 테너 한용희가 가곡 '호미곶 가는 길', 배은진(비올라)이 '비올라 솔로를 위한 시조X'를 선보인다. 마지막 곡으로 김종현(피아노)이 '두 대의 피아노와 한사람의 연주자를 위한 양면성'으로 공연의 막을 내린다.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임주섭의 작가론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도 가진다. 작곡가 임주섭에 나타난 음악어법은 새로운 기법과 요소라고 보기 보다는 기존에 존재하는 요소와의 재결합이라 볼 수 있다.2010년 대구국제현대음악제 20년사에서 작곡가 홍신주는 "임주섭의 작품을 방법론적으로 보면 이성적인 접근과 감성적인 접근이 공존하고 있다"며 "전통음악에 대한 연구를 한 다음 이론적 체계를 세워 구체적으로 작품에 사용하고 있는 면에서는 논리적이며 구조적"이라고 평했다.임주섭 영남대 작곡과 교수는 후학 양성과 함께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창작 오페라 '향랑', '중개사', 가족 뮤지컬 '가을 동화', '몽화의 숲'을 발표했다. 대구국제현대음악제 감독(1997~2002), 영남 작곡가협회 회장, 대구 작곡가협회 회장,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장 및 천마아트센터 관장 역임했다. 제41회 대구시 음악상과 제17회 금복문화상 수상, 제37회 대한민국작곡상을 수상했다.전석 초대.

2020-11-02 14:58:48

[오늘의 역사] 1957년 11월 3일 우주견 라이카, 최초 우주궤도 비행

[오늘의 역사] 1957년 11월 3일 우주견 라이카, 최초 우주궤도 비행

구 소련은 최초의 우주 생명체로 '라이카'라는 이름의 개를 스푸트니크 2호에 태워 발사했다.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이었다. 떠돌이 개였던 라이카는 나름대로 좁은 공간에서의 적응 훈련까지 받았지만, 발사 5시간 만에 숨지고 말았다고 알려졌다. 며칠 후 지구 대기권에서 폭발한 스푸트니크 2호와 함께 라이카는 우주에서 영원히 산화하고 말았다.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2020-11-02 14:53:10

대구예술발전소 10기 입주작가 손지영의 '하얀 막/ white layer' 展

대구예술발전소 10기 입주작가 손지영의 '하얀 막/ white layer' 展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 10기 입주작가 손지영의 '하얀 막 / white layer' 展이 3일(화)부터 17일(화)까지 대구예술발전소 1층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손지영 작가는 오랫동안 '보이지 않는 것' 에 관한 이야기를 조각 기반의 설치작업으로 진행해 왔으나, 올해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입주기간 동안 평면 회화로 확장된 새로운 유형의 신작을 제작했다.대표작인 '그림자가 놓인 테이블'은 사물의 그림자를 캔버스 위에 그리고 흰색 물감을 덮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며, 보이는 것 너머의 보이지 않는 이미지를 보는 방법을 제안한다.함께 전시되는 설치작품인 '블라인드'는 테이블 위에 놓인 사물들과 그 위를 덮은 천, 그리고 천 위로 드러나는 빛과 그림자로 숨겨진 물체를 상상하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 쉽게 드러나지 않는 사물의 그림자들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다가간다.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 졸업 후 독일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한 손지영 작가는 2013년 독일에서의 개인전 'Revealing'을 시작으로 베버이카 파빌리온(독일, 뮌스터) 작가 선정, 독일과 이탈리아 등에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18년 가나 레지던시에 이어 현재 대구예술발전소 10기 입주작가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360도 VR 온라인 전시 콘텐츠 제작으로 전시기간 내 온라인 전시로도 공개되며,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상세한 전시정보와 사전관람신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및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25).

2020-11-02 14:31:54

대구예술발전소 미디어아트 전시 '블레스-유(Bless-U)'展 참여 작가 공모

대구예술발전소 미디어아트 전시 '블레스-유(Bless-U)'展 참여 작가 공모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미디어아트 전시 '블레스-유(Bless-U)'展에 참여할 지역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블레스-유(Bless-U)'展에서는 이처럼 변화된 삶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 발전과 함께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내용을 담아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시각예술로 선보이고자 한다.이번 전시는 '축복이 있기를'이라는 의미처럼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마무리하고 예술가와 시민 모두에게 다가올 2021년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소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 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1층부터 5층을 관통한 높은 천고의 유휴 공간을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미디어설치와 영상 등 다양한 작품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이번 전시의 응모자격은 지역(대구)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대상으로 지역에 거주 또는 지역권 예술대학을 졸업하거나 지역에서 5회 이상의 전시(개인전, 단체전 포함) 경력을 가진 작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공고일 기준 대학교 재학생은 제외된다.공모 접수는 4일(수)부터 8일(일)까지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6명의 예술가를 선정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1층 로비 공간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미디어 매체를 적극 활용하며 전시 주제에 부합된 작품을 출품하는 작가를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다.지원을 원하는 이는 ▷지원신청서, 작품계획서 각 1부 ▷참여 예술가 포트폴리오(PDF 또는 PPT형식) 15매 이내 1부 ▷샘플 영상 작품(30초 내) 1부 등 제출서류 일체를 구비해 이메일(kunst0228@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정자 발표는 13일(금)에 대구예술발전소,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6인의 예술가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대구예술발전소(053-430-1226).

2020-11-02 14:26:15

사상 최초 온라인 개막·신영숙 출연 '프리다' 전석 기립박수…2020 DIMF 총결산

사상 최초 온라인 개막·신영숙 출연 '프리다' 전석 기립박수…2020 DIMF 총결산

글로벌 온라인 개막으로 출발해 열흘간 대구를 뜨겁게 달군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막을 내렸다.◆화려한 폐막…창작뮤지컬상 '프리다_Last Night Show'지난 1일(일) 오후 3시 '제14회 DIMF 폐막콘서트'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네이버TV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됐다.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조환지(제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이석준(제3회 대상)을 비롯해 이유리, 이정빈 등 수많은 라이징 스타를 발굴한 'DIMF 뮤지컬스타'의 역대 수상자가 총출동했으며, 국내 최정상의 배우 양준모와 윤공주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빛났다.매년 DIMF의 폐막식을 장식했던 'DIMF 어워즈'는 올해 그 규모가 축소돼 'DIMF 창작뮤지컬상'만 시상했다. 내년 'DIMF 공식초청작'으로 재공연 될 '창작뮤지컬상'은 창작지원작 4개 작품 가운데 뮤지컬 '프리다_Last Night Show'(추정화 작, 허수현 곡, 스텝스 제작)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뮤지컬 배우 신영숙을 비롯해 전수미, 정영아, 김수연 등 4명의 여배우가 전하는 강력한 에너지가 넘치는 락뮤지컬로,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았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던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인생을 쇼 형태로 풀어냈다.특히 창작지원작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티켓 오픈 2분만에 전석 매진을 됐으며, 매회 공연 전석 기립박수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사상 최초 온라인 개막공연, 다양한 부대 행사 눈길9개 작품, 총 28회 뮤지컬 공연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 제14회 DIMF는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연장 객석의 30~50%만 운영된 가운데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했다.국내 네이버TV와 해외 유료 온라인 플랫폼으로 DIMF 사상 최초 온라인 개막한 '제14회 DIMF 개막콘서트-DIMF ON-TACT'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73개국 8만6천뷰를 기록했다.올해 DIMF 는 지역 뮤지컬의 성장세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DIMF 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 총 9개 작품 중 ▷You & It(작 오서은, 곡 이응규, 제작 EG뮤지컬컴퍼니) ▷생텍쥐페리(작 손수민, 곡 진주백, 제작 브리즈뮤지컬컴퍼니)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작 손호석, 곡 구지영, 제작 지오뮤직) ▷기적소리(작 김종련, 곡 이응규, 제작 대구메트로아트센터) ▷푸르고 푸른(작 김미정, 곡 편준원, 제작 극단 구리거울) ▷그리스(계명문화대학교) 등 6개 작품이 지역에서 제작한 작품이었다.다양한 연계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 신설된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목)부터 나흘간 수성못 일대를 다채로운 뮤지컬 프린지 공연으로 채웠다. 지난달 28일(수) 호텔 수성에서 열린 '제1회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대구에서 열린 전 세계 콘텐츠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의 장으로 주목받았다.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전 세계 뮤지컬 공연이 모두 중단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뮤지컬 공연을 펼치는 올해 DIMF에 대한 관심이 특히나 뜨거웠다. 개막공연에 대한 열기가 그 관심을 증명했으며, 여러 국가에서 DIMF 참여를 원하는 러브콜도 쏟아졌다"며 "내년에도 코로나19 상황상 온·오프라인 공연을 병행해야 한다면, 올해와 달리 외국 작품을 꼭 초청해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1-02 14:23:26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5차 전시…이미솔·정민규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5차 전시…이미솔·정민규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가창창작스튜디오는 3일(화)부터 13일(금)까지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5차 전시로 이미솔 작가의 'task 1 : 꼬리무는 그림' 展, 정민규 작가의 'S의 초상'展을 연다.이미솔 작가는 작업환경과 작업과정, 작업의 형식과 같이 작가로서 경험하는 세계를 회화로 풀어낸다. 이미지로서의 회화를 탐구하기보다는 태도의 실천으로서의 회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전시 제목의 'task'는 작가가 주변인 C의 회사원 생활을 차용하여 만든 작업 형식이다. 마치 업무를 수행하는 듯한 태도로 작가는 자신이 만든 형식 안에서 스스로를 일하게 한다. 회사원 처럼 삶의 규칙과 루틴을 작업하는 삶에 더하여 단순하고 건강한 작업방식을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실현 할 수 있는 작업방식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 결과이다.'task'의 첫 번째 시도인 '꼬리무는 그림'은 작업실의 사물과 흔적을 소재로 작업해오면서 느낀 희미한 순환의 과정을 시스템화한 것이다. 희미한 순환은 그림과 그림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되며, 그림들은 결과이자 원인으로서 존재한다. 각 작품의 소재를 찾는 과정이 '꼬리 무는 그림'의 큰 흐름 안에서 자동화된다. 그 소재는 '작업하기'로 인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기에 이 작업은 작업실이라는 제한된 세계 안에서 시작하여 작동하고 끝이 난다. 제한된 자유와 반복되는 인과 속에서의 수행을 이번 'task 1 : 꼬리무는 그림' 展에서 볼 수 있다.정민규 작가는 사회 구조로부터 프로그래밍되는 인식, 동시대의 시스템 속 구조화된 인식으로부터 비롯되는 작용을 현대인의 모습이라는 일련의 작업으로 탐구하고 있다. '유니폼을 입는 사람들', '예술가의 초상', '나무', '대구, 2020' 등 대상들에 작동되는 동시대의 구조로부터 프로그래밍 되는 인식들을 각 시리즈마다 특정한 방식을 통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S의 초상'展은 'Portrait of System'시리즈를 다룬다.작가는 각 나라별 국가 원수의 초상 사진을 특정하여 수집, 기록된 그들의 이미지에서 회화적 과정을 거쳐 이미지를 재구성하여 구조로부터 특정된 시스템을 드러내 다시 사진으로 기록하고자 했다. 'Portrait of System'시리즈를 통해 사회 구조에 의해 권한을 부여받아 프로그래머로 기능하고 있을 뿐인 특정 임기의 특정인을 둘러싼 만들어진 아우라를 해체하고 동시대의 구조로부터 특정되어 작용하고 있는 시스템의 이미지를 드러내 기록하고 환기하고자 한다.이번 전시는 제한적 관람을 위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가창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로 접수받고, 매주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차별(1시간 50분) 15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해 1일 3회, 총 45명까지 신청 받는다.또한, VR을 통하여 비대면 방식으로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창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gcartstudi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053-430-1237,8).

2020-11-02 14:19:17

결혼 앞둔 양준혁, 유사강간 피소…前 여친에 '강경대응' 시사

결혼 앞둔 양준혁, 유사강간 피소…前 여친에 '강경대응' 시사

12월 결혼을 앞둔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양준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번 어느 한 사람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한 바탕 큰 소동이 있었다. 그 일은 현재 형사소송으로 진행돼 법원에 계류 중"이라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그 분은 저를 괴롭힌 그 일에 대해 현재까지 사과 한 마디도 없고 반성하지 않으며 아무 잘못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그분이 과거 저와 잠시나마 연인으로 지냈던 그 시기에 있었던, 연인이라면 가질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내밀한 일들에 대해 다시 범죄의 틀을 덧씌워 저를 고소했다는 소식을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털어놨다.이어 "후안무치한 지금까지의 행동에도 공정한 결과를 통해 잘못에 대한 엄정한 판단과 사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묵묵히 기다려왔다. 그런 기대는 헛된 것이었다. 동시에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도 져버린 것처럼 보여 허망하기 짝이 없는 허탈한 심정"이라고 밝혔다.양준혁은 "저는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할 것이다. 저를 무고한 행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잘못된 행동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엄혹한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반면교사의 사례로 만들어내겠다"며 강력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앞서 지난해 9월 양준혁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SNS를 통해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올리며 첫 만남에서 성행위를 강요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양준혁은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당시 양준혁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다"며 "A씨와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지만 애초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실을 호도하는 글을 올린 상대방은 도대체 무엇을 택하려 하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한편 양준혁은 선수와 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 오는 12월 2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20-11-02 13:54:38

대구예술발전소 '키즈 아트 팩토리' 체험 프로그램 진행…부모와 자녀 함께

대구예술발전소 '키즈 아트 팩토리' 체험 프로그램 진행…부모와 자녀 함께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구예술발전소 키즈 아트 팩토리 체험 프로그램'을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키즈 아트 팩토리'는 전시관련 예술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1층 강의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공간으로 체험 프로그램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부모와 자녀(유·초등학생)로 구성된 2~3팀, 5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남현주의 그림자 연극 ▷손지영의 그림자 연상 그림 그리기 ▷이신아의 꼴라쥬 추상화 그리기 ▷이은재의 꿈꾸는 우리집 만들기, ▷이현미의 그림책 퍼포먼스 총 5개의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강좌별 4회씩, 12월까지 총 20회가 진행된다.수업 일정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가족은 전화(053-430-1287)로 신청할 수 있으며 6일(금)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팀을 선정한다.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공감대를 키우고 더불어 코로나에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및 문의 대구예술발전소(053-430-1287).

2020-11-02 13:53:28

[오늘의 역사] 2011년 11월 2일 뉴욕타임스 ‘나는 꼼수다’ 보도

[오늘의 역사] 2011년 11월 2일 뉴욕타임스 ‘나는 꼼수다’ 보도

미국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열풍을 보도했다. '나는 꼼수다'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정봉주 전 국회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 등 4명의 출연자가 진행한다고 소개하고 그들이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된 각종 폭로와 풍자를 하며 매회 200만 회 내려받기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또 나꼼수의 인기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정치적으로 깨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2020-11-02 06:30:00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안동서 막 내려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안동서 막 내려

경북 안동에서 3일간 개최된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1일 폐막했다.이번 포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인문가치포럼은 코로나19 사태에 발맞춰 안동시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야외 행사 형태로 개최됐다. 또 더 많은 이들이 세션을 방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생중계도 했다.세션은 참여·학술·실천으로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청춘콘서트에는 손미나 작가(손앤컴 대표), 차이×존중콘서트는 가수 인순이(해밀학교 이사장), 영화콘서트 윤가은 감독, 치유×공감콘서트 이시형 의학박사, 희망콘서트 타일러 라쉬 방송인 등이 출연했다.학술 세션은 5개국에서 석학 30여 명이 온라인을 통한 세미나인 웨비나 형식으로 '多(다) 가치 다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재난, 종교, 공존 등 사회 각 분야의 다양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한 바 있다.특히 마지막 날에는 비가 오는 와중에도 우비를 쓴 채 강연자와 방청객이 소통하며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폐막식에서는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팬데믹·기후변화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기도 했다.안동시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가치들을 모아 '안동 선언문'을 채택한다.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 인류가 직면한 갈등과 기후변화, 환경문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은 기존 제도의 틀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많은 학자와 전문가, 국민이 소통하면서 그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2020-11-01 16:03:11

수성아트피아 최영조 김기주 작가 초대전

수성아트피아 최영조 김기주 작가 초대전

대구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3일(화)부터 8일(일)까지 최영조 작가의 회고전과 김기주 작가의 초대전을 각각 호반갤러리와 멀티아트홀에서 동시에 연다.올해 화업 60년을 맞은 최영조 작가의 작품과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는 소재는 여인과 푸른 바다이다. 작가에게 바다는 격정과 평온의 접점이며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여유를 안겨주는 장소이며 캔버스의 푸른색은 바다가 모티브이자 출발점이 되고 있다.그의 그림에서 감각적이며 강렬한 원색이 비구상을 담당한다면, 구상은 여인이나 산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현실과 감성, 직관과 추억이 포개어졌다면 마음을 적시는 추억의 잔상들이 그의 화면에서는 색과 드로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화가이자 시인인 그는 올해 세 번째 시집 '내 그리움은 정처가 없다'를 펴냈으며 이번 회고전에서는 100호 크기의 평면작품 25여 점을 보여준다.김기주 작가의 작업방식은 다양하다. 유년시절의 기억을 불러내 조형예술로 풀어내고 있는 그는 철판을 납작하게 두드리거나 칼로 나무를 깎아 타원형으로 다듬어 모으며 돌을 쪼개거나 땜질한 철판을 알맞은 크기로 재단한 후, 실용성과 미감을 갖춘 다듬잇돌을 받침대로 활용한 풍경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김기주의 풍경조각은 이런 방식으로 출렁이는 바닷물에 돛단배가 떠다니거나, 길가 줄지어 선 포플러 나무가 바람결에 일렁이는 듯한 모습을 3차원 공간에 재현해 내고 있다.이번 초대전에서는 풍경입체 조각 30여 점을 선보인다. 문의 053)668-1800.

2020-11-01 14:30:00

아양아트센터-CMTV 문화 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양아트센터-CMTV 문화 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관장 김기덕)과 CMTV(사장 이재활)는 지난 29일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문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인 배기철 동구청장을 비롯한 CMTV 이재활 사장, 동구문화재단 상임이사 대행 정성복 행정문화국장, 아양아트센터 김기덕 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양 기관은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문화 기획 및 각종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예술 창작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간 문화예술 콘텐츠의 교류 및 참여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 진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함께 검토하여 단발적인 교류를 넘어 양 기관이 실질적이고 중장기적인 협력이 지속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2020-11-01 14:10:08

김성용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오늘의 베스트 예술가상'

김성용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오늘의 베스트 예술가상'

김성용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29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의 '오늘의 베스트 예술가상'(무용 부문)을 수상했다.김 감독은 대구시립무용단의 제77회 정기공연 댄스필름 '존재; 더 무비'를 통해 춤의 새로운 미학적 표현과 기록성의 영상가치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 감독은 국립현대무용단 초청안무가,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해외교류 안무가로 활동해 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무가로 현재는 대구시립무용단의 안무 겸 예술감독을 비롯해 한국무용학회, 현대무용진흥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한국예술비평가협회는 "코로나19로 예술의 전분야가 활동의 제한과 관객과의 소통 부재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연예술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 김성용 예술감독과 대구시립무용단의 활동과 비전을 높이 평가해 이번 시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한국예술비평가협회는 1996년 발족한 단체로 각 분야의 비평가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중심으로 문화정책 및 현장비평 등 문화예술계 비평문화를 선도하며 매년 다양한 분야의 시상을 해오고 있다.

2020-11-01 14:05:01

'007 원조 제임스본드' 英 배우 숀 코네리 90세로 타계

'007 원조 제임스본드' 英 배우 숀 코네리 90세로 타계

첩보 영화 시리즈 '007'에서 1대 제임스 본드 역할을 연기한 영국의 원로 영화 배우 숀 코네리가 31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90세.BBC 방송, 스카이 뉴스는 이날 그의 가족을 인용해 코네리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1930년 8월 25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난 코네리는 지난 8월 90세 생일을 맞았다.그는 1962년 제작된 007 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원제 Dr. No)에서 최초의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다. 현재까지도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역대 007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코네리는 007 시리즈 가운데 7편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섹시한 남성'이라는 역할 모델을 할리우드 영화계에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코네리는 007 시리즈 이외에도 '오리엔트 특급살인'(1974년), '장미의 이름'(1986), '언터처블'(1987년),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1989년), '더록'(1996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지난 2006년 공식 은퇴했다.그는 수십년간 연기생활을 하면서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과 2개의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3개의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했다.'언터처블'에서 연기한 아일랜드 출신 경찰 역할로 1988년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2000년 스코틀랜드 홀리루드궁에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이언 플레밍의 소설에서 제임스 본드가 영국 명문 사립학교인 이튼스쿨을 다닌 것과 달리 코네리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아버지는 가톨릭 출신 공장 노동자였고, 어머니는 개신교를 믿는 청소부였다.코네리 부친의 가족은 19세기에 아일랜드에서 스코틀랜드로 건너왔다. 코네리는 13세에 학교를 그만뒀고, 우유 배달과 벽돌공 등을 하다가 해군에 입대했다. 위궤양으로 3년만에 군을 나온 그는 다시 트럭 운전사와 안전요원은 물론 에든버러 미술학교에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축구에 재능이 있었던 코네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결국 연기를 택했다. 1954년 단역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그는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경력을 쌓았고, 1957년 BBC의 '블러드 머니'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그를 세계적인 배우로 만든 것은 역시 '007 시리즈'였다. 여러 명의 배우가 물망에 올랐지만 당시 제작자의 부인이 코네리의 매력이 섹시한 본드 역할과 어울린다고 추천했고, 결국 배역을 따냈다.원작자인 플레밍은 처음에는 코네리가 본드 역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첫 작품을 본 뒤로는 이같은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그의 나중 소설에서 본드가 스코틀랜드 혈통을 일부 가진 것으로 묘사하기도 했다.실제 코네리는 살아 생전 스코틀랜드에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지지해왔다. 2014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앞두고 그는 독립을 위해 표를 던져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코네리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지만 그곳에서 오래 살지 못하고 스페인, 바하마, 미국 뉴욕 등지를 이동하며 체류했다. 그는 2003년 스코틀랜드가 독립하기 전에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그는 2005년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치들같은 영화인들에 신물이 난다"며 "내가 차마 거절할 수 없는 마피아와 같은 제의가 아니라면 영화에 출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2020-10-31 2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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