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매일신문'서 펼쳐지는 대구시 신청사 유치전 … '토크 20분' 판 깔아

4개 구·군 단체장 4인4색 홍보의 장

25일 오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신청사 건립 성공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각 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신청사 건립 성공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각 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올 연말에 결정되는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4개 구·군(중·북·달서구, 달성군)의 신청사 유치 당위성을 밝히는 홍보의 장이 TV매일신문 "토크 20분" 프로그램을 통해 펼쳐지고 있다.

사실상의 본격 토론 1라운드의 장이다. 1번 타자는 김문오 달성군수가 나서, "대구의 중심, 달성 화원"의 논리를 폈다. 2번 타자 배광식 북구청장은 "신청사는 당연히 북구"라며 열변을 토했다. 3번 타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으로 "토지매입비 0원, (옛)두류정수장 부지로", 4번 타자 류규하 중구청장은 "현 위치 재건립이 정답"이라며 역설할 예정이다.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 4파전이 뜨겁다.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 4파전이 뜨겁다. "토크 20분"에서 1라운드 공방을 마련했다. 매일신문DB

"토크 20분" 프로그램 진행자 야수(권성훈 기자)는 방송 초반에 각 기초단체장들과 반대토론을 벌이며 '썰전' 코너를 통해 불꽃튀는 공방을 펼쳐나간다. 더불어 미녀(김민정 아나운서)는 토론 판정자 역할을 하며, 중심을 잡아나간다.

1라운드부터 열기가 뜨겁다. 김문오 군수는 "사활을 걸었다"며 결전의 태세로 나오고 있으며, 배광식 구청장 역시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북구에 오는 건 당연지사"라며 확신을 품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 역시 "두류공원이 대구의 진정한 중심, 시부지에 신청사가 와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으며, 류규하 구청장은 "대구시청이 중구를 떠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공론화위원회의 감점(현수막 홍보)을 감수하더라도, 반드시 중구 현 위치에 둘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4개 구·군 기초단체장이 나와서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의 근거와 당위성을 펼치는 공론의 장 "토크 20분"은 이달 매주 목요일(9, 16, 23, 30일)에 잇따라 방영된다. 〈표 참조〉

 

대구시 신청사 이전 관련 '토크 20분' 방영일정. 대구시 신청사 이전 관련 '토크 20분' 방영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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